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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3일 오전 10시 30분, 단양교육지원청에서 단양 지역 초 중 고 학부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 진로 진학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고등학교 학부모뿐 아니라 초 중학교 학부모도 함께 참여해 자녀 진로에 대한 조기 준비 필요성과 진로 진학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학부모들은 농촌 지역에서 자녀를 양육하며 겪는 진로교육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도교육청 대입지원 전문가들과 진로 진학 정책과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충청북도교육청은 1교 1진로상담교사 배치와 대입지원단 운영을 통해 학생 맞춤형 진로 진학 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입지원단은 고등학생뿐 아니라 초 중학생까지 상담 대상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또한 지역 여건을 반영한 진로 진학 지원의 일환으로 단양 지역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 중 1박 2일 숙박형 진로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윤건영 교육감은 “아이들이 사는 곳이 기회의 크기를 결정하지 않도록, 지역과 환경의 차이를 넘어 스스로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진로 진학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도내 초 중 고 학생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다문화 체험 프로그램 ‘다함더함’을 총 89기 규모로 운영한다고 밝혔다.‘다함더함’은 ‘다같이 함께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의미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문화다양성을 이해하고 체험을 통해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가 공존하는 사회에서 함께 어울리는 문화 형성과 세계시민으로서의 핵심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프로그램은 학교 신청을 받아 대상 학교 선정을 완료했으며 다문화교육 전시체험관과 연계한 센터 방문형과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형으로 진행되고 4월부터 12월까지 주 3일 운영된다.센터 방문형 프로그램은 1일 50명 내외 규모로 운영되며 사이버 다문화체험관 활용 교육, 전시체험관 견학, 세계 문화 체험 활동 등 체험 중심 교육으로 구성된다.학교 방문형 프로그램은 다문화교육 강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 2~3차시 수업으로 진행되며 다문화 이해교육과 문화다양성 존중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된다.특히 학생들은 ‘다문화 탐험대’활동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생활문화와 가치관을 배우고 전시체험관과 사이버 콘텐츠를 활용한 참여형 수업에 참여한다.지난해 몽골에 이어 올해는 베트남을 주제 국가로 선정해 의식주 문화 체험, 기초 인사말 배우기, 전통 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특정 국가를 심층적으로 다루는 방식으로 학습 몰입도를 높이고 문화 간 공통점과 차이를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서강석 국제교육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는 과정은 서로를 이해하는 힘을 기르는 출발점”이라며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현장의 문화다양성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이 올해 교육안전을 위해 603억 5천만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10개 영역에 45개 세부 추진과제가 담긴 ‘2022.충북교육안전 종합계획-이하 종합계획’을 마련했다. 이는 부서별로 추진하던 교육안전정책을 구체화하고 정책별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정리한 것으로 교육안전 종합계획이라고 전했다. 종합계획에는 태풍, 홍수, 강풍 등의 자연재난과 화재, 폭발, 미세먼지, 환경오염, 감염병과 같은 사회재난, 사안 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대응, 피해회복 지원, 예방대책 등을 실었다. 또한 단계적으로 예산을 증액해 2024년에는 75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장기 플랜도 세웠다. 교직원 안전연수, 찾아가는 학생안전교육, 소방안전관리자 교육 등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안전연수계획도 담았다.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자되는 분야는 재난안전으로 300억 1,917만 3천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시설인증제, 식품안전, 실험실습실 안전, 현장체험학습 안전과 같은 생활안전 분야에는 217억 2,044만 4천원을 투자한다. 교통안전 영역과 성·학교·언어폭력 등 폭력예방 분야에는 46억 563천원을 투자한다. 도내 6개 안전체험관 체험운영비로 1억 3,973만원을 투자한다. 도내 안전체험관은 제천안전체험관, 옥천안전체험장, 어린이안전체험관, 청주중앙중학교 안전체험교실, 옥천삼양초등학교 안전체험교실, 이동형안전체험차량 등이다. 약물중독 예방에는 8억 7943만원, 사이버중독 예방에는 1억 6,401만원을 투자한다. 직업안전분야에는 12억 9,838만 2천원을 투자한다. 응급처지 영역과 유아와 특수교육대상 등 취약계층 안전관리분야에는 2억 5,216만원을 투자한다. 피해회복과 안전문화 분야에도 12억 7,639만 7천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서적 교육안전망 구축을 위한 정신과 전문의를 지원해 위기학생을 돕는다. 지자체와 함께 등굣길과 차도를 함께 사용하는 학교 보차도 분리지원도 추진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이 포근함을 느끼는 학교, 학부모가 마음을 편하게 놓을수 있는 학교, 교직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2022년에 충북형 공교육 혁신모델학교인 행복씨앗학교가 61교가 운영된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022년 행복씨앗학교 공모 과정을 통해 재지정교 10교, 신규지정교 3교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재지정된 10교는 지난 2018년에 신규 지정되어 4년간 행복씨앗학교를 운영했던 학교들로 지난 2021년 상반기 종합평가 결과를 토대로 재지정이 결정됐다. 신규지정된 3교는 남성유치원, 이원초등학교, 상진초등학교이 지정됐다. 신규지정교는 학교의 공모 신청, 심사단의 서류심사와 교육구성원별 면담 심사 결과를 토대로 지정됐다. 이로써, 충북교육청은 도내 전체 학교 498교 중 12%인 61교의 행복씨앗학교를 확보했으며 앞으로 행복씨앗학교를 통해 학급당 학생수 감축 운영, 그린스마트미래학교, 마을연계교육과정 개발 등 다양한 교육 정책을 우선 적용해 교육정책 운영의 효과성과 타당성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2022년에는 행복씨앗학교의 심화발전 모델인 행복자치미래학교 9교가 지정 운영된다. 행복자치미래학교의 권역별, 지역내 학교급별 거점센터의 역할을 병행하며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혁신 사례들을 일반학교들에 확산, 일반화에 앞장서게 된다. 충북교육청 김동영 학교혁신과장은 “지난 7년간 행복씨앗학교는 교육과정 설계와 운영, 수업 혁신, 민주적 학교문화,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등 충북의 혁신교육을 이끌어 왔다”며 “앞으로 행복씨앗학교는 학교에 확산된 다양한 교육정책들의 확산에 기반해, 운영에 있어서의 질적 성장을 위해서도 앞장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학교가 교육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팀이 추진한 학교지원 사업, 부서 및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한 창의적인 업무 추진 사례, 생생한 학교 현장 지원 이야기를 담은 두 번째 ‘학교지원 이야기’ 책자를 발간했다.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바탕으로 수업과 생활교육 중심 교육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교 현장 지원의 성과를 점검하고자 제작된 이 책자는 ‘학교 속으로 더 가까이’라는 제목 아래 실제적 학교지원사업, 학교자율운영 기반 조성 지원, 학교지원 체계 구축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다양한 학교지원 이야기 중에는 ‘갑자기 선생님이 부재한 상황이 생겨 어려움에 처했을 때 학교업무바로지원시스템을 통해 초등단기수업지원을 받아 강사채용에 따른 행정적 업무경감 뿐 아니라, 수업 결손이 발생하지 않아서 정말 감사하다‘ 며 진천 00초 교감선생님이 보내온 편지글 외에도, 초등 학교생활도우미 운영지원, 학교 속으로 찾아가 학교의 고민을 지역 네트워킹을 통해 해결한 이야기, 지역 연계 맞춤형 학교지원 모델 구축 사례, 교육행정기관의 일하는 방식 개선으로 학교 현장의 업무경감을 실천한 사례 등이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다. 앞으로도 정책기획과는 초·중등단기수업 순회 기간제교사 운영 학교업무 바로지원시스템운영 교육정책사업 정비 교무행정지원팀 운영지원 예초·모래소독 등 학교시설관리 지원 공문서 유통량 및 질 향상 학교지원인력 발굴 등 호응도가 높았던 사업들을 지속하는 한편 폭넓은 의견 수렴을 통해 새로운 지원 방안을 마련해 학교의 업무를 효율화하고 현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해 수업과 생활교육 중심의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교육청 정책기획과장은 “충북교육청은 소통과 협력으로 학교가 학생성장과 교육활동이 중심이 되고 학교자치가 자라나는 공동체가 되도록 학교와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수시모집에 합격하지 못한 학생들 중에서 일반대학 정시모집에 합격가능성이 낮거나 지원하지 않은 학생들을 위해 대입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대학 정시모집은 완료됐고 지금은 지원한 대학과 학과별로 실기, 면접 등의 전형이 진행되고 있으나 전문대학은 정시모집이 2022년 1월 12일까지인 관계로 하루가 남아있다. 학령인구 감소와 재학생들의 정시기피 현상으로 인해 정시모집에는 수도권 주요대와 인기학과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미달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정시로 넘겨서 선발하는 이월인원은 일반대학 기준으로 32,679명이나 된다. 정시모집에서 최초합격자를 발표하고 등록하지 않은 자리에 충원합격으로 채워보지만 결국 다 채우지 못하고 추가모집으로 넘겨서 선발하는 학생수가 점점 늘고 있다. 추가모집은 2월 22일부터 모집이 시작되고 2021학년도 기준으로 30,260명이나 됐고 그 중에서 선발한 인원은 5,000명 내외이고 나머지 인원은 다 채우지 못했다. 추가모집에 지원하려면 수시모집에서 합격한 사실이 없어야 하며 합격한 사실이 있으면 등록여부에 관계없이 정시모집과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게 되어있다. 또한 정시 모집 합격생은 추가모집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추가모집 선발 공고가 나기전에 정시모집 합격을 포기하면 지원할 수 있다. 추가모집에는 지원횟수 제한이 없기에 인기학과의 경쟁률은 상상을 초월하는 경우가 많으며 2021학년도에는 의대, 치대, 한의대에서도 20여명을 추가모집했다. 도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추가모집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은 담임선생님이나 도교육청 진학상담을 활용해 지원가능한 자격인지? 어떤 조건을 갖추어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상담받고 지원하기를 권유한다”고 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은 1월 11일부터 1월 22일까지 11일간 충청북도교육문화원 예봄갤러리에서 전자현미경 사진전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 과학교육연구회 ‘샘나’의 전자현미경 사진전은 ‘비밀의 화원’이라는 주제로 14번째 전시를 맞이했으며 20여명의 교사들이 다양한 식물들을 카메라에 담고 꽃가루는 전자현미경으로 촬영해 저마다 다른 프레임 속에서 꽃들의 향연을 보여준다. 특히 2021년 10월 학생들과 함께 사제동행 전자현미경 전시회에서 선보였던 78점을 지역주민 대상으로 전시하며 자유관람으로 운영한다. 자연과학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자연과학 문화를 대중화 할 수 있는 나눔의 장을 열고 자연이 품은 이야기를 들여다보면서 감동과 소통의 기회를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샘나’는 충북의 과학교사 50여명이 모여 만든 동아리다. 2000년 충북교사전자현미경연구회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2010년 지금의 이름으로 명칭을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샘나’ 연구회는 매월 둘째 주 정기 모임과 생태탐사 및 교육활동을 통해 전자현미경뿐만 아니라 실체현미경, 생물현미경, 위상차 현미경, 디지털 현미경 연수 등 질 높은 생명과학 정보를 공유하며 성장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북 영동군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지역내 전파를 최소화했다. 영동군에서는 최근 지역내 중학교와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전파력이 센 변이바이러스 코로나19 확진이 이어졌지만, 선제적인 전수검사와 방역관리로 자칫 큰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변이바이러스의 연결 고리를 끊었다.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좀처럼 줄어들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영동에도 위기가 찾아왔다. 영동군의 한 중학교 학생과 가족이 확진되면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요양시설 종사자의 선제적 검사에서 확진 및 가족들이 확진됐다. 이에 군은 우선, 학생 및 가족들의 추가 전파 차단을 위해 해당학교 교사 및 학생 전수검사를 3회 실시했고 가족 및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학교 인근 지역에 1월 4일부터 6일까지 거점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해 경미한 증상 발현 시에도 가까운 지역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자가격리 비대상 학생들에게는 능동감시 수준의 관리체계로 전환해 보건소 직원들이 1일 1회 꼼꼼히 모니터링하고 이상징후 발견 시 즉시 대응해 변이바이러스의 추가 전파를 차단하고자 총력을 기울였다. 해당 학교에는 수업 및 졸업식 등 행사를 비대면으로 전환해 실시했다. 또한, 요양시설의 추가 확진과 집단감염을 막고자 코호트 격리를 하며 환자와 종사자 89명에 대해서는 31일부터 8일까지 5회 PCR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위험군에 대해서는 PCR검사 미진행 날에도 신속항원 검사를 매일 병행했다. 감염자의 조기 발견을 위한 신속한 검사와 대응책을 강력히 시행해 주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안정적으로 상황을 관리하는 등 지역사회 확산으로 번질 수 있는 상황에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 선제적이고 다각적인 방향으로 감염병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한 결과 요양시설 내 추가 확진과 지역사회 전파를 완벽하게 차단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연이은 코로나19 발생에 지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방역과 검사에 협조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백신 추가 접종과 올바른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 이 위기 극복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동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사람의 출입이 잦은 유흥시설, 식당·카페,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더욱 꼼꼼한 방역활동을 추진중이다. 이와 함께 해외입국자, 자가격리자, 요양시설 등 방역 취약계층은 더욱 철저한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임시통합민원실 등 지역특성을 반영한 방역시책도 연중 추진중이다.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군민은 26,108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57.2% 정도의 완료율을 보이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사부리에 거주하는 노재하 씨가 10일 영동군청을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의 성금을 레인보우 행복나눔에 기탁했다. 노재하 씨는 평소 마을주민들의 어려움을 구석구석 살피며 착한농장 정기 기부 등 지역의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은 영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연계해 지역 기부문화 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나눔리더’ 제10호에 가입하며 지속적인 나눔실천을 다짐했다. 노재하 씨는 “지역의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안전하게 나고 조금이나마 힘과 용기를 얻었으면 하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북부분원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영어원어민들이 지역아동센터로 2022년 1월 14일 금요일부터 찾아가는 영어감동교실을 운영한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후 학생 돌봄 교육기관으로서 맞벌이, 한부모,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가정환경을 가진 학생들을 위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영어원어민교사들은 이 학생들을 위해 학생 맞춤형 영어수업을 연간 총 40주, 160여 시간, 2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국제교육원 관계자에 따르면 제천지역 소재의 9개 지역아동센터의 자발적 신청을 받아 영어권 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아이들을 지속적으로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파닉스기초, 활동 위주의 수업을 통해 영어 듣기와 말하기 능력을 키우고 영어권 문화에 대한 관심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오영록 원장은 “환경적으로 영어교육에서 소외될 수 있는 지역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영어 맞춤형 교육을 전개하고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세계시민으로서 역량을 키우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천시지역아동센터 연합회 곽경숙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대부분 교육소외계층이 많다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학생들 수가 상대적으로 많은데 이 아이들게 영어원어민교사와의 수업은 큰 즐거움과 용기를 주는 희망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연초부터 이렇게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국제교육원의 교육적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국제교육원 북부분원의 찾아가는 영어감동교실은 1,2월 간 특별 일정으로 운영되며 3월 부터는 고정 프로그램으로 매주 운영되는 방문형 과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문화원에서는 2022년도 충청북도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 지휘자와 지도강사를 모집한다. 지휘자는 전국 단위 공모이고 악기지도강사는 충북 도내 예술인을 대상으로 원서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선발인원은 지휘자를 포함해 바이올린 2명,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트럼펫, 호른, 트롬본, 타악기 각 1명씩 총 14명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1월 5일부터 14일 오전 9시까지이며 선발된 강사들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정기연습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연간 34회이며 이외에도 방학집중캠프·재능나눔·봉사연주·정기연주회 등 연간 오케스트라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지원접수는 온라인을 통한 이메일로 제출이 가능하고 6분 분량의 실기연주와 수업시연을 셀프촬영해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월 14일 1차 서류 전형, 1월 20일 2차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실기곡은 2분 내외의 자유곡이며 악보없이 무반주로 연주하면 된다. 수업시연은 4분 내외로 학생이 실제 있다고 가정해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악기지도하는 장면을 촬영하면 된다. 유의사항은 중간에 끊지 않고 두 과정을 연결해 촬영해야 한다는 점이다. 연주와 수업시연이 일체의 편집 없는 하나의 순수 영상물에 모두 담겨야 하기 때문에 촬영요령 숙지가 필요하다. 충북교육문화원 관계자는 “청소년의 음악적 호기심과 작은 흥미에 세심하게 반응하고 그에 합당한 교육적 피드백을 통해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해주실 전문연주자 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했고 1월 10일에 있을 청소년국악관현악단 지휘자와 악기지도강사 모집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충청북도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난 2016년 창단했으며 1월 21일 청소년 단원 정기오디션 공고를 앞두고 있으며 충북 도내 학교로 오디션 공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하늘나라에 가면서 장학금 남긴 제자를 그리워하던 스승이, 명예의 전당을 만들고 그 제자 이름을 명패에 남겨 사람들 마음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 금천고등학교 졸업생 故 백귀보씨와 교장 김명철이 그 주인공이다. 금천고등학교에는 ‘백귀보 장학금’이 있다. ‘백귀보 장학금’은 사제 간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해병대에 입대했다가 폐렴으로 사망한 백귀보씨의 어머니께서 기탁하신 5천만원으로 운영된 장학금이다. 故 백귀보씨는 1997년 3월 금천고에 입학했다가 3학년 때 김명철 담임 교사를만나 사제 인연을 맺었다. 백귀보씨는 부모님이 사업차 미국에 거주할 당시에 태어났다. 백귀보씨는 20살이 가까워 지면서 국적을 선택해야 하는 고민에 빠졌다. 국적법상 만22세가 되기 전까지 국적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었다. 미국 국적을 선택하면 입대하기 싫어서 미국 국적을 선택했다는 비난을 받을까 고민된다며 담임이었던 김명철 교사에게 털어놨다. 함께 이로운 세상을 위해 ‘공부해서 남주자’라는 급훈을 내세웠던 김명철 교사는 “미국 국적을 취득하고 대한의 남자로서 군에 입대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백귀보씨는 김명철 교사에게 꼭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제자들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김명철 교사에 대한 깊은 존경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미국 국적을 취득한 백귀보씨는 어머니의 반대를 무릅쓰고 해병대 입대를 위해 2004년도에 한국을 찾았다. 미국에서 다니던 대학을 휴학하고 5년이 지난 25살이었다. 더 나이가 들기 전에 담임교사와의 약속을 지키고 위해서 였다. 백귀보씨는 그해 3월 해병대에 입대했으나 안타깝게도 훈련도 중 폐렴으로 사망해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됐다. 하늘나라로 간 백귀보씨를 가슴에 품은 어머니는 김명철 교사를 원망하고 원망했다. 매년 6월 6일 아들 백귀보를 보기 위해 현충원을 찾으며 마음을 달랬다. 현충원을 찾을 때마다 이상한 것이 있었다. 현충원에 들릴 때마다 묘비 앞에 생화가 놓여 있던 것이다. 김명철 교사가 10년이 넘도록 매년 현충일에 제자를 기리기 위해 헌화한 것이었다. 이를 알게 된 어머니는 2015년 5월 15일 서경중 교감으로 재직 중인 김명철 교사를 만나 5천만원을 내놓았다. 아들 앞으로 나온 국가의 위로금과 유공 연금을 모은 것이었다. 장학금을 내놓으면서 김명철 교사에 대한 원망도 내려놓았다. 김명철 교사는 어머니와 함께 금천고를 찾아 전액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현재 금천고 교장으로 재직 중인 김명철 교사는 학교 로비에 명예의 전당을 만들었다. 그곳에 금천고를 빛낸 제자 백귀보를 기린 명패를 전시했다. 금천고 10회 동문이 도왔다. 500만원 상당이다. 명예의 전당에는 금천고 졸업생들의 트로피와 상패 등이 전시됐다. 명예의 전당에는 2008년도부터 금천고 교직원이 운영해 온 금천고 교직원장학회 뜻이 담긴 명패도 전시됐다. 금천고 교직원장학회가 지금까지 기부한 장학금은 8천만원에 이른다. 김명철 교장은 이번에 명예의 전당을 오픈하면서 ‘금천고등학교’와 ‘명예의 전당’이라고 새겨진 현판을 걸었다. 직접 서각한 작품이다. 김정희 추사체로 애틋한 교육 사랑을 담아 한 글자 한 글자 나무에 새겼다. 본관 입구에 걸은 ‘금천고등학교’ 현판은 가로 6m 크기로 큰 박수를 받았다. 김명철 교장은“명예의 전당은 정의롭고 성실하며 공부해서 남주는 인재 양성의 첫 시작점이 될 것이며 우리 금천고의 과거와 미래를 위해 공헌하신 분들의 사랑과 정성을 영원히 기억하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천고는 7일 11시 명예의 전당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기념식에는 금천고 학생회장과 동문회장인 김영주 도의원과 10회 졸업생, 그리고 교직원이 함께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