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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30일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기초학력 부족, 정서적 불안, 경제적 결핍 등 복합적인 위기를 겪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부서 간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경계를 넘어 학생의 성장을 그리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박주용 부교육감을 비롯해 교육활동보호담당관, 학교정책국, 미래교육국 등 학생 지원 관련 부서 실무진 70여명이 참석해 통합 지원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워크숍은 서울 압구정초등학교 정수연 교장의 '소통과 협업이 가진 무게'강연으로 시작됐다.정 교장은 강연에서 기존의 사업 중심 행정 프레임을 '학생 중심'으로 재구조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부서 간 사업 중복을 해소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하는 실무 노하우를 공유해 큰 공감을 얻었다.이어지는 소통의 시간에는 분기별 부서 간 협의회 운영 전문가 매칭 '통합 설루션 전문자문단'가동 교육지원청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도교육청 단위의 고위기 사안 3차 지원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다뤄졌다.특히 학교통합지원센터 내 '바로지원팀'과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유기적으로 연동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박주용 부교육감은 "아이들이 겪는 아픔은 여러 문제가 복합적으로 얽힌 '통합적'인 것인데, 우리의 지원이 부서별로 나누어진 '분절적'인 형태라면 아이를 온전히 일으켜 세울 수 없다"라며 "부서 간 벽을 허무는 실질적인 연대를 통해 학교가 위기 학생 지원이라는 무거운 짐을 홀로 짊어지지 않도록 도교육청이 든든한 방패가 되겠다"라고 밝혔다.경남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에 앞서 지난 5일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에 발맞춰 '경상남도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첫 회의를 개최했다.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하는 위원회는 부서 간 경계를 넘어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중심위원회로서 경남형 통합지원 체계의 안착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본격적인 대학 입시철을 앞두고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고 3 맞춤형 진학 상담'을 진행한다.이번 상담은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10일까지 도내 권역별 대입정보센터 세 곳에서 집중적으로 운영된다.수험생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상담 장소를 세 권역으로 나누었으며 경남대입정보센터 서부대입정보센터 동부대입정보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2015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마지막 해이자, 재수생 증가가 예상되는 등 입시 환경의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이에 경남교육청은 수험생과 학부모가 느끼는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사전 신청을 완료한 600명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1:1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상담에는 대학 진학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현직 교사로 구성된 '대학진학전문위원단'이 상담 교사로 나선다.이들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30분간 집중 상담을 진행하며 지난해의 입시 결과를 바탕으로 2027학년도 대입 전형의 특징을 분석하고 수험생별 맞춤형 지원 전략을 제안할 계획이다.정선희 진로교육과장은 "변화하는 대학별 입학 전형에 대한 최신 정보를 미리 제공해, 진로 진학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 동안 경상남도교육청 진로교육원에서 ‘행복마을학교 청소년자치배움터 연합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지역별 행복마을학교 청소년 동아리에 소속된 중·고등학생 90명과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길잡이 교사, 행복마을학교 파견 교사 35명 등 총 125명이 참여했다. 행복마을학교는 ‘학교와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열린 배움터’로 6개 지역 9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활동을 기획하고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자치배움터를 운영하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자립과 공존’을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민주적 배움의 장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행사는 △지역별 자치배움터 상반기 활동 공유 △진로교육원과 연계한 지역 문제 해결 체험 △세상을 이롭게 하는 청소년 창업 △청년 지도자와 함께하는 진로 이야기 △자치 활동을 통한 자립과 공존의 힘 키우기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 첫날, ‘진로교육원과 연계한 지역 문제 해결 체험’ 프로그램은 자치 활동과 진로 설계를 융합해 청소년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세상을 이롭게 하는 청소년 창업’ 프로그램에서는 청소년이 동아리 활동 경험과 진로교육원 체험을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 창업계획서를 작성하고 모의 투자 활동까지 펼쳐 창의적 사고와 실천력을 높였다. 이어서 행사 둘째 날은 청년 지도자와의 진로 대화 시간도 마련돼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캠프의 여는 마당, 꿈·끼 공유 마당, 마무리 마당은 모두 지역별 청소년 자치회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 참가자들의 자율성과 공동체 역량을 더욱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하반기 자치 활동 과제를 함께 선정하고 실천을 다짐하며 캠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행복마을학교 자치 동아리 활동을 통해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힘을 키우고 있다 이번 캠프는 내가 좋아하는 일로 공동체에 기여하는 삶의 가치를 되새기게 해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보상 학교혁신과장은 “청소년들이 자율적인 자치 활동을 경험하며 자립심을 기르고 타인과 협력하는 과정에서 공존의 가치를 배웠으면 한다”며 “이번 캠프가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도내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150여명이 참여한 ‘2025년 행복학교 포럼’을 열었다. 행복학교는 2014년부터 경남교육청이 추진해 온 혁신 교육 모델로 배움 중심의 수업, 민주적 학교문화,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바탕으로 ‘학교다운 학교’를 실현하고자 하는 경남교육의 핵심 사업이다. 이번 토론회는 행복학교의 철학과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지속 가능한 미래 교육 모델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발표 중심의 일방향 형식을 벗어나, 협의와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 ‘열린 소통의 장’ 으로 구성됐다. 기조 강연에서는 연세대학교 함영기 비전임 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인간의 역량을 다시 묻다’를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진 주제 토론에는 초등, 중등 교사와 예비 교사 3명이 토론자로 참여해 행복학교 철학에 기반한 수업 혁신을 중심으로 인공지능의 교육적 활용 가능성과 우려를 함께 짚었다. 이들은 수업 설계 과정에서의 고민과 경험을 공유하며 인공지능을 배움의 도구로 활용해 협업을 촉진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다. 상호 토론 시간에는 발제자, 토론자, 청중 간 열띤 논의가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사전 질문과 현장 질의를 통해 인공지능 활용에 대한 기대와 우려, 교육 현장에서의 실제 적용 가능성 등을 자유롭게 나누었다. 마지막 청중 토론에서는 약 150명의 참석자가 원탁 모둠을 구성해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인공지능 활용 역량과 더불어 학습자에게 가장 중요한 ‘윤리적 감수성’을 어떻게 기를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인공지능 활용 수업에서 나타날 수 있는 정보 편향성과 윤리 문제 등 현실적인 쟁점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행복학교의 관리자, 교사, 교육전문직이 함께 참여해 인공지능을 협력과 탐구의 도구로 활용할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김보상 학교혁신과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행복학교가 유네스코 ‘2050 미래교육 보고서’에서 제시한 디지털 격차 해소에 대한 실천적 대안을 찾고자 한다”며 “인공지능을 단순한 기술로 받아들이기보다 배움의 도구로 활용해 비판적 사고 소통, 협업을 강화함으로써 행복학교의 지속 가능성을 확장하고 나아가 새로운 미래교육의 이정표를 세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7일 유 · 초 · 중등 교장급, 교감급, 교사 등 교육공무원 453명에 대한 2025년 9월 1일 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인사에 대해 “경남교육은 교육의 공공성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혁신과 아이들이 주체가 되어 만들어 가는 삶의 행복이 곧 우리의 미래라는 원칙 아래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정기인사는 학생 개별 맞춤형 수업을 위한 미래교육, 경남형 공동학교 운영, 지역 맞춤형 돌봄체계 구축, 교직원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 지원 등 교육의 공공성과 지역 기반 학교 운영을 실현하기 위한 지원 행정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관별 업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의 주요 방향은 다음과 같다. 본청에는 폭넓은 교육 행정 능력과 실무 경험을 갖춘 장학관과 교장을 과장으로 임용했으며 직속 기관 및 교육지원청 장학관은 교육 정책에 대한 전문성과 함께 실무 중심의 역량을 고려해 선발했다. 특히 본청은 학교 교육과정과 현장 중심 교육을 더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교육공동체와 소통하며 협력할 수 있는 인재를 부서 과장으로 전보 또는 임용했다. 2명의 직속기관장은 각 기관의 특성에 부합하는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적임자를 임용했으며 4명의 교육장은 지역 특성과 교육 현안에 대한 높은 이해와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현장을 지원할 수 있는 인물을 발탁했다. 본청, 직속 기관, 교육지원청의 장학관 및 교육연구관은 전문성과 실무형 업무 추진 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선발해 현장 지원 체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하고자 했다. 주요 인사 내용으로는 교육연수원장에 공효순 본청 중등교육과장, 경남수학문화관장에 황성효 본청 창의인재과장, 본청 학교혁신과장에 구현숙 초등교육과 장학관, 본청 중등교육과장에 강인수 명곡여자중학교장, 본청 창의인재과장에 김지연 마산구암고등학교장, 본청 체육예술건강과장에 김태정 삼천포중앙여자중학교장을 각각 발령했다. 또한 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김해교육장에 안경애 김해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거제교육장에 김보상 본청 학교혁신과장, 의령교육장에 서회영 미래교육원 인재개발부 부장, 합천교육장에 최인용 본청 체육예술건강과장을 발령했다. 학교장 전보는 원활한 순환 전보 원칙에 따라 이뤄졌으며 교육 현장의 안정과 미래교육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교육전문직원을 포함한 교장·교감급 관리자 인사는 유치원 원장급 10명, 초등 교장급 125명, 중등 교장급 105명, 유치원 원감급 23명, 초등 교감급 85명, 중등 교감급 89명, 유치원 교사 1명, 초등교사 15명 등 모두 453명이 승진, 전보, 전직 또는 신규임용으로 근무지를 이동했다. 유치원 원장급 인사는 △원장 중임 1명 △원장 전보 6명 △원감에서 원장 승진 3명이다. 초등 교장급 인사는 △교장·장학관에서 교육장, 본청 과장 4명 △장학관에서 교장 9명 △교장에서 장학관 8명 △장학관 전보 4명 △장학관 직무대리에서 장학관 1명 △교감에서 장학관 1명 △교장 중임 13명 △교장 전보 38명 △교감에서 교장 승진 42명 △장학사에서 교장 4명 △공모교장 1명이다. 중등 교장급 인사는 △교장·장학관에서 교육장, 직속 기관장, 본청 과장 6명 △교장에서 지원청 국장 및 직속기관 부장 전직 2명 △교육전문직에서 교장 전직 14명 △교장 전보 25명 △교장 국립 전출 1명 △장학관 전보 2명 △교감에서 교장 승진 32명 △교장 중임 12명 △장학사에서 장학관 승진 10명 △장학사에서 장학관 직무대리 1명이다. 유치원 원감급은 △원감 전보 4명 △장학사 전보 5명 △교사에서 원감 승진 5명 △교사에서 장학사 전직 9명이다. 초등 교감급은 △교감 전보 19명 △장학사에서 교감 전직 3명 △교사에서 교감 승진 47명 △장학사 전보 8명 △교감에서 장학사 전직 1명△교사에서 장학사 전직 7명이다. 중등 교감급은 △교감 전보 11명 △교사에서 교감 승진 38명 △장학사 전보, 전직 16명 △교감에서 장학사 전직 3명 △교사에서 장학사 전직 15명 △장학사에서 교감 전직 6명이다. 교사 인사는 유치원 교사 1명, 초등교사 16명으로 17명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교육은 멀리 가야 하는 일이자 함께 가야 하는 길이다”며 “앞으로 경남교육은 아이들과 교사를 지키고 교육공동체의 삶을 변화시키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8일 ‘세계 고양이의 날’을 맞아 공식 마스코트 ‘아이냥’의 3차원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누구나 경남교육청 공식 블로그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냥’은 경남교육청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인 ‘아이좋아’를 바탕으로 탄생한 고양이 캐릭터다. ‘아이좋아’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교육’, ‘나가 좋아지는 교육’, ‘감탄이 나오는 교육’을 뜻하며 학생·교직원·학부모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경남교육을 상징한다. 아이냥은 이러한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자 ‘아이좋아 경남교육’의 대표 색상을 반영한 4가지 색상의 머플러를 착용하고 있다. 해당 캐릭터는 지난 2019년 경남교육청 마스코트 제작 전담팀을 통해 개발됐으며 이후 이모티콘, 인형탈, 인형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 범위를 넓혀왔다. 각종 행사, 홍보물, 교육 콘텐츠에서 꾸준히 활용되고 있고 학생·교직원·학부모뿐 아니라 도민과도 친숙한 이미지를 형성해 공공 캐릭터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3차원 이미지 배포는 아이냥 캐릭터의 활용도를 더욱 높이기 위한 시도로 저작권과 특허권 등록을 바탕으로 공공 캐릭터의 체계적인 관리와 확장성을 강화하는 표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남교육청은 하반기 중에 열쇠고리을 비롯환 실용적인 기념품도 제작할 계획이며 학교 현장과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아이냥을 활용한 콘텐츠가 교육 현장 안팎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경남교육청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짧은 동영상 콘텐츠는 누적 조회 수 30만 회를 넘기며 캐릭터의 친근한 매력과 교육청 정책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한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교육공동체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에서도 아이냥을 활용해 투표 용지 인증 사진을 촬영·공유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아이냥 캐릭터를 중심으로 교육 정책에 대한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홍보·참여·실천이 연결된 유의미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 6일 교육부가 주관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재지정 공모에서 통영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경남교육청이 지역 맞춤형 교육 혁신을 위해 통영시와 협력해온 노력의 결실이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재지정 공모는 지난해 제2차 공모를 통해 예비지역으로 선정된 전국 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경남교육청은 통영시와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 교육의 미래 비전을 담은 면밀한 계획을 수립해 재지정에 성공했다. 이번 선정으로 통영시는 경남에서 14번째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이 됐으며 매년 최대 30억원의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지원받게 된다. 통영시는 이 예산을 바탕으로 지역 고유의 문화·환경·교육 자산을 활용한 문화 예술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해양 도시의 특색을 살린 돌봄 교육 등 지역 맞춤형 교육 모델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의 꿈을 실현하는 ‘교육도시 통영’ 으로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선정은 지역 공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의 중대한 전기가 될 것”이라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통영시와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여름방학 동안 유치원 방과후 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돌봄 환경을 만들기 위해 도내 공사립 유치원을 대상으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운영의 질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여름방학 중 유치원 방과후 과정에는 전체 유아의 약 98.8%에 해당하는 3만 4,427명이 참여하고 있다. 방학 중 방과후 과정에 참여하는 유아들에게는 학기 중과 동일한 급식·간식과 다양한 놀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놀이 중심의 교육과 돌봄이 조화를 이루고 유아의 발달을 지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장 지도·점검은 운영, 안전, 예산의 세 가지 측면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운영 측면에서는 전담 인력의 근무 이행 여부와 프로그램 운영 실태 등을 점검하고 안전 측면에서는 급식·간식 위생 관리, 시설 안전, 비상 대응 체계 등 유아 보호 기반을 확인한다. 예산 측면에서는 인건비, 물품비 등 돌봄 예산의 적정 집행 여부를 점검한다. 이민애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이번 현장 지도·점검은 방학 중 유아들의 전인적 발달을 돕고 안전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행·재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유아들이 방학 중에도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방과후 과정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중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을 6일 경남교육청 누리집에 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 규모는 총 790명으로 유치원·초등·특수 부문에서 222명, 중등·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 부문에서 56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사 선발 분야 및 세부 인원은 △유치원 교사 55명 △초등학교 교사 130명 △특수학교 교사 37명이다. 관련 시행 계획은 다음 달 10일 공고되고 제1차 시험은 11월 8일에 시행될 예정이다.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 상담·영양·특수교사 선발 분야 및 세부 인원은 △중등학교 교사 470명 △특수학교 교사 32명 △보건 교사 30명 △영양 교사 18명 △사서 교사 5명 △전문 상담 교사 13명이다. 해당 분야의 시행 계획은 오는 10월 1일 공고되며 제1차 시험은 11월 22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향후 교원 수급 상황이나 인사 수요에 따라 최종 선발 인원이 달라질 수 있다며 응시를 준비하는 예비 교사들은 시행 계획 공고를 통해 정확한 선발 인원을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5일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교육감과 함께하는 Wee센터 역할 변화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을 듣고 변화를 묻다’라는 주제 아래, 도내 각 교육지원청 Wee센터 직원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Wee센터 근무자들과의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효율적인 학생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Wee센터 역할 변화를 모색하고 교육공동체 내 협력적·포용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진행된 열린 소통의 장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 첫째 마당인 ‘현장을 듣다’에서는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상담전문가로서 느끼는 보람 △Wee센터의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이어진 둘째 마당 ‘변화를 묻다’에서는 Wee센터의 역할 변화와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점에 대해 교육감과 참석자들이 함께 묻고 답하는 심도 있는 토의를 펼쳤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간담회는 Wee센터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함께 변화를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며 논의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미래 교육 수요에 부응하는 Wee센터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남도교육청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Wee센터의 역할에 대해 깊이 고찰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5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유치원 교육전문직원 공개 전형 합격자 5명에게 합격통지서를 수여했다. 이번 전형은 교육과 보육의 이원적 운영을 개선하고 유아교육·보육 통합체계 구축을 이끌 전문 인력을 선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5월 말 공고를 시작으로 6월까지 응시 자격 심사, 온라인 현장 평가, 1·2차 전형을 거쳐 7월에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선발 인원은 유치원과 특수 분야를 포함해 총 5명이다. 전형 과정에서는 온라인 현장 평가로 인성과 자질, 업무 추진 능력을 살폈으며 기획력과 논술, 구상 면접, 상호 토론 등 심층 평가를 통해 교육전문직으로서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경남교육의 주요 현안을 주제로 한 상호 토론에서는 논리적 설득력, 소통·협업 능력, 상대방에 대한 배려 등 전문성과 자질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날 수여식에서 “유보통합 교육전문직 선발은 통합체계 안착과 현장 중심 지원을 위한 필수 과정이다”고 강조하며 “현장을 이해하고 유아의 발달과 복지를 고려한 일관된 교육·보육 환경을 만드는 데에 큰 힘이 되어주기를 바라며 앞으로 보람 있는 교육전문직 생활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경상남도교육청 학생·교직원 서명문 태극기’를 5일부터 17일까지 본관 1층에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광복 당시 한국광복군 70명이 한 장의 태극기에 광복의 기쁨과 독립국가에 대한 염원을 담아 서명한 역사적 사례에서 착안해 기획됐다. 도내 31개 초중고 학생과 교직원 900여명이 참여해 각자의 이름과 메시지를 손글씨로 써 내려갔으며 태극기에는 나라 사랑 마음과 진심 어린 다짐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전시된 태극기에는 초등학생이 서툰 글씨로 써 내려간 독립운동가에 대한 감사 인사, 대한민국이 더 살기 좋은 사회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소망, 교육을 통해 나라 사랑을 실천하겠다는 다짐 등 학생과 교직원의 다양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태극기 곳곳에 적힌 이 글귀들은 참여자들의 진지한 역사 인식을 드러내며 관람객의 마음을 울린다. 이 사업은 지난 5월부터 약 3개월에 걸쳐 추진됐다. 5월에는 도내 31개 학교에서 각자의 서명문 태극기를 제작하고 6월에는 교사 대상 독립기념관 탐방 연수를 통해 실제 ‘한국광복군 서명문 태극기’를 보고 독립운동사를 연구했다. 7월에는 교육감을 비롯한 정책 관리자와 직원들이 서명문을 작성했고 이렇게 모인 35개의 태극기를 하나로 연결해 이번 전시작을 완성했다. 김해대동초등학교에서 전교생과 함께 태극기를 만든 이경민 교사는 “우리 학교는 전교생 32명이 모두 참여해 더욱 뜻깊었다 아이들과 함께 국가의 의미와 소중함에 대해 진심으로 대화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등교육과 공효순 과장은 “일제강점기에도 이름 없이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한 이들이 있었기에 광복이 가능했다”며 “그처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역사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되새기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진정한 삶의 주체로서 성실하게 살아가자는 다짐을 담은 전시”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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