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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6일부터 10일까지 창원·김해·진주 등 5개 지역에서 열리는 ‘2026년 경상남도 기능경기대회’에 도내 직업계고 학생 208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 기능 수준을 높이고 우수한 기능인을 발굴․표창해 기능인의 사기를 높이고자 마련했다.경남 직업계고 미래 기술 인재, 실력을 뽐내다 학생 선수 30개 직종 208명 참가, 4월 6일부터 5일간 열전 경상남도교육청은 6일부터 10일까지 창원 김해 진주 등 5개 지역에서 열리는 '2026년 경상남도 기능경기대회'에 도내 직업계고 학생 208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역 기능 수준을 높이고 우수한 기능인을 발굴 표창해 기능인의 사기를 높이고자 마련했다.경남 직업계고에서는 창원기계공고 김해건설공고 삼천포공고 등 22개 학교의 학생 208명이 30개 직종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올해 대회에는 학생과 일반인을 포함해 총 41개 직종, 선수 291명이 참가한다.경기는 창원기계공고 진주기계공고 삼천포공고 김해건설공고 경남자영고 경남로봇고 등 직업계고 경기장 6곳과 마산대학교, 창원문성대학교 등 총 11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경남 직업계고 참가 선수들은 '숙련 기술 교육의 꽃'이라 불리는 기술 명장을 꿈꾸며 끊임없이 기능을 연마해 왔으며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역량과 기술을 아낌없이 발휘할 예정이다.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을 수여한다.또한 해당 직종의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시험 면제 혜택과 함께 오는 8월 인천에서 개최하는 '2026년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참가 자격을 준다.경남 직업계고 학생들은 지난해 열린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금 2개, 은 3개, 동 10개, 우수 7개 수상 등을 수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김정희 학교정책국장은 "숙련된 미래 기술 인재를 발굴해 국가 산업의 초석인 기술 수준을 높이는 중심에 기능 경기 대회가 있다"라며 "경남 직업계고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술을 마음껏 펼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부서 간 경계를 허물고 자발적으로 돕는 공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4월부터 '협업 포인트 제도'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이번 제도는 업무 떠넘기는 관행을 방지하고 부서 간 정보와 자원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본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소속 5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행한다.'협업 포인트 제도'는 행정 업무를 수행할 때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도움이나 정보 장비 공유 등 자발적인 협력이 이루어지면 그 기여도를 포인트로 주고받는 실적 관리 방식이다.직원들은 행정망인 '에듀파인 시스템'을 통해 도움을 준 동료에게 감사 메시지와 함께 포인트를 전송할 수 있다.이를 위해 매월 초 전 직원에게 기본 포인트 30점을 배정하며 직원은 월 3회 한도 내에서 1회 10점씩 동료에게 포인트를 주며 자유롭게 협업 활동을 격려한다.특히 복합 민원을 해결하거나 부서 간 업무 갈등을 해소하고 긴급 현안에 인력을 지원하는 등 난도가 높고 헌신적인 협업을 한 경우에는 정책기획관의 승인을 거쳐 1회 30점의 특별 포인트를 부여할 방침이다.경남교육청은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파격적인 보상 체계와 구체적인 목표도 설정했다.연말 누적 점수가 상위 5%에 해당하는 직원에게는 성과평가 시 개인 가점 0.3점을 부여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숨은 조력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우대할 계획이다.또한 2026년 운영 현황을 면밀히 분석한 뒤, 내년인 2027년도 성과평가 항목에 '부서 공통평가 지표'를 신설해 전 조직 차원의 협업 체계를 더욱 탄탄히 다질 예정이다.강만조 정책기획관은 "그동안 수치로 증명하기 어려웠던 직원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을 찾아내 정당하게 보상하려 한다"라며 "이번 제도를 통해 행정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이고 부서 간 벽을 허물고 서로 돕는 유연한 조직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경상남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제13회 전국상업경진대회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경남정보고등학교, 한일여자고등학교, 경남관광고등학교에서 열린다. 경남에서 처음 열리는 전국상업경진대회는 상업·정보 분야에 다양한 재능이 있는 학생을 발굴·육성하고 학생에게 참여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해 취업과 진로 설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상업계열 특성화고에서 지역 예선을 거친 학생 1,560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개최 종목은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비즈니스영어 전사적자원관리 금융실무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 세무실무 비즈니스프로그래밍 등 11개 경진 종목과, 창업동아리엑스포 동아리콘테스트 경제골든벨 대회홍보크리에이터 등 4개 경연 종목이다. 경남교육청은 2022년부터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경기장별 맞춤형 상담과 예산을 지원했다. 또, 행사장에서는 관계 기관, 취업관, 창업관 등을 설치해 기업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초·중학생들이 직업교육에 대한 다양한 활동 내용과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경남 직업계고 홍보관, 인공지능 비즈니스 체험관 등을 운영하고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전국상업경진대회는 3개 학교에서 경진대회를 열고 개회식은 엠비시컨벤션진주에서 시상식은 경남정보고에서 각각 열린다.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종목에 참가할 경남정보고 전하은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전공 실무 능력도 많이 향상되고 친구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경규 진로교육과장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미래 지향적이고 진취적인 실무 인재를 키울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이 능력을 발휘해 한층 성장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경남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회에서 상업계열 학교가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5일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에서 개원식을 열고 경남교육의 새로운 역사를 선언한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2018년 미래교육테마파크 설립 조성 계획을 수립한 뒤, 의령군과 설립 업무 협약을 거쳐 2023년 3월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직속 기관을 설립했다. 이날, 전국 최초 미래교육원 설립을 축하하기 위해 타 시도 교육청, 관계 기관, 전·현직 교직원, 학생, 학부모를 비롯한 경남교육공동체, 의령군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은 미래 사회에 대응하는 역량을 지닌 인재를 육성하고자 빅데이터·인공지능 플랫폼 ‘아이톡톡’과 학생용 스마트단말기 ‘아이북’ 등의 교육 정보 기술을 활용한 융합 교육 기반을 구축해 경남교육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 계획이다. 특히 의령 지역의 푸른 자연 위에 세워진 ‘체험그릇’, ‘상상그릇’, ‘공감그릇’모양의 건축물은 도면을 공개할 때부터 지역민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경남 학생의 생각을 담고 배움을 즐기는 교육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미래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누리와 배움누리 프로그램은 교과 간의 영역을 넘어서 아이들이 창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지원한다. 9월 한 달간 미래교육원 이 문을 연 기념으로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개원식 전날인 14일에는 ‘문화의 밤’을 열어 의령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의령 · 함안 지역을 중심으로 도내 교육공동체가 미래교육원을 체험하고 축하 공연, 뮤지컬, 합창단 공연, 외벽이나 구조물에 다양한 영상을 쏘아 연출하는 미디어 파사드, 드론 나이트 쇼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기며 디지털 시대 미래교육의 중심으로서 미래교육원의 면모를 확인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상남도교육청은 미래교육원에서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해 자립과 공존의 경남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며 “미래 사회를 내다보고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 새 역사의 첫 출발에 많은 분이 함께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하동교육지원청이 8일 하동 화개초등학교 왕성분교장과 구례 토지초등학교가 참여하는 공동교육과정인 ‘섬진강 교육생태계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이날 화개초 왕성분교장 학생 10명과 구례 토지초 3~4학년 학생 11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구례 서시천 인근 자전거길 5㎞를 자전거를 타고 달리며 섬진강의 아름다움을 감상했다. 또, 둔치 공원에서 서로 어울려 놀이 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박 교육감도 학생들과 함께 자전거를 탔고 나무 그늘에 앉아 같이 쉬면서 궁금한 것을 묻고 학생들의 질문에 답했다. 섬진강 교육생태계 프로젝트는 지난 1학기에 화개초 왕성분교장 주최로 하동 섬진강과 송림공원에서 열렸으며 이번에는 토지초 주최로 구례에서 진행됐다. 하동교육지원청과 구례교육지원청은 지난 2021년 섬진강을 매개로 섬진강 교육생태계 프로젝트를 운영해 왔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하동 지역 5개 학교와 구례 지역 3개 학교가 학교 간 교류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5월에는 ‘녹차 따라 친구 따라’ 다원 순례, 자전거 타기 어울림, 6월에는 하동 사찰을 탐방했다. 앞으로도 학교 축제 함께하기, 지리산 노고단 등반 등 다양한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화개초 왕성분교장 6학년 한 채연 학생은“자연에서 나는 냄새를 맡으면서 달릴 수 있어 좋았어요. 평소에 만나지 못하는 토지초등학교 친구들이랑 같이 자전거를 탈 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고 소감을 말했다. 최수경 하동교육장은 “하동과 구례는 경남과 전남으로 구분되어 있지만 섬진강을 통해 하나의 생태계로 연결되어 있다”며 “섬진강 교육생태계 프로젝트가 지역 교육생태계를 확장하는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자전거를 탈 때 넘어지지 않고 균형을 잡기 위해 페달을 계속 밟듯 우리 학생들도 끊임없는 경험과 도전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이번 섬진강 교육생태계 프로젝트가 꿈을 가꿔가는 하나의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989개 학교의 학생회장 중 대표성을 가진 경남학생의원들을 대상으로 경남도의회와 연계한 모의 의회 연수 프로그램을 7일 도의회 본의회장에서 운영했다. 경남학생의회는 학생들이 제안한 안건을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역학생의회 의장단 등 4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경상남도 단위의 행·재정적 역량이 필요한 학생 제안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경남학생의회 의장단은 도의회 정례회를 앞두고 두 차례의 온·오프라인 정례회를 열어 지역학생의회에서 심의·의결한 안건을 논의했다. 이를 바탕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기후 위기 대응 방안 마련’과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필요’에 관한 5분 자유 발표와 ‘지피티와 인공지능 시대를 위한 새로운 교육’, ‘학생 정서 안정 예방을 위한 방안’이라는 주제로 조례안을 발의했다. 미디어 리터러시: 미디어를 통해 전달되는 정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내용의 진위 여부를 판단해 비판적으로 사고하며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도의회 본의회장에서는 찬반 토론자 8명이 토론을 했다. ‘지피티와 인공지능 시대를 위한 새로운 교육’ 조례안은 그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기술 중심의 교육이 이뤄지거나, 지나친 활용으로 사고력이 저해되지 않을까 하는 비판과 함께 인공지능 윤리교육의 필요성도 대두됐다. ‘학생 정서 안정 예방을 위한 방안’ 역시 최근 학생들의 정서적 문제에 관해 공감하고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신중하게 접근하고 연구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참석한 학생의원들은 실재 도의원들이 의정 활동 중 사용하는 전자 투표 시스템으로 조례안을 심의했으며 의결된 조례안을 교육감에게 제출하고 반영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충무고등학교 김담이 학생은 “도의회 모의 의회 프로그램으로 도의회 의정 활동을 알 수 있었으며 우리 사회와 교육의 변화를 위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움직여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경환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 자치활동에서 모인 안건을 경남 교육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학생의회 운영과 학생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거창연극고등학교는 숙원 사업인 연극·뮤지컬 실습동 ‘가온누리’를 준공하고 7일 개관식을 열었다. ‘가온누리’는 ‘학생들이 세상에 나아가서 늘 중심이 되고 주인공이 되어라’는 의미를 담았다. 예산 30여억원을 들인 가온누리는 총면적 981㎡의 공간에 공연장 2곳과 음악연습실, 분장실, 무대제작실로 구성해 학생들의 연극·뮤지컬 수업 공간으로 활용된다. 거창군 위천면에 있는 거창연극고는 지난 2020년에 6개 학급으로 개교한 공립 대안학교이다. 거창연극고는 새로운 교육 방법으로 학생들의 시야를 넓혀주고 예술가로서 자신의 독특한 소리를 발견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이번 가온누리 개관으로 무대 소품 제작·설치 조명과 음향 지원 연극과 뮤지컬 공연을 학생들의 협업으로 디자인해 질 높은 작품을 만들 수 있게 됐다. 개관식에는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 박주언 경남도의원, 구인모 거창군수, 이홍희 거창군의회 의장, 이명주 거창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기관장과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식전 행사, 축하공연, 본 행사, 간담회 순서로 진행됐다. 거창연극고 학생들은 준비한 연극과 뮤지컬 연기를 축하공연에서 선보였다. 또 교육공동체의 모든 일이 꼬이지 않고 쉽게 잘 풀어지기를 바라는 ‘매듭 풀기’ 행사를 진행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가온누리가 연극과 뮤지컬에 열정과 끼를 가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뤄가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축하했다. 거창연극고 학생대표 한벼리 학생은 “가온누리 개관으로 연극, 뮤지컬 수업에서 맘껏 몸을 움직이고 소리를 낼 수 있게 됐다 공간을 마련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자기 주도적 미래형 체육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8~10일 도내 일원에서 제17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1학기 교육지원청 단위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를 거쳐 선발된 초등학교 189개 학교, 중학교 145개 학교, 고등학교 104개 학교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클럽 747개 팀 학생 8,642명이 참가한다.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도내 일원에서 배구 등 17개 정식 종목과 한궁 등 10개 시범 종목을 포함한 27개 종목이 분산 개최된다.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는 ‘운동하는 학생이 행복하다’라는 목표로 과도한 경쟁에서 벗어나 다 함께 즐기는 스포츠 축제 한마당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서 종목별 우승 클럽은 오는 10~11월 17개 시도에서 분산 개최하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경남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박종훈 교육감은 “모든 학생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넘어진 상대에게 손을 내밀어 줄 아는 진정한 스포츠정신을 발휘하는 아름다운 대회로 치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6일 김승민 작가에게 2,700만원 상당의 ‘세계 관상어 3200’ 549권을 기증받았다. 김승민 작가가 오랜 기간 관상어를 수집하고 연구한 결과물인 ‘세계 관상어 3200’은 다양한 종류의 관상어에 대한 설명과 사진을 실어 학생들에게 생태학적, 과학적 지식을 제공한다. 또한 관상어의 중요성과 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하는 작가의 의도가 담겼다. 경남교육청은 기증받은 도서를 도내 모든 초등학교 508곳, 특수학교 11곳, 공공도서관 27곳, 가야산독서당정글북, 미래교육원 등 549곳에 배부할 계획이다. 김승민 작가는 “관상어와 관련한 책이 부족해 어릴 때 직접 자르고 붙여가며 만든 도감이 생각나서 집필하게 됐다”며 “교육 현장에서 독서와 지식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학생들에게 관상어와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자 책을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김승민 작가의 관상어를 향한 연구와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에 기증한 책을 초등학교와 공공도서관에 비치해 궁금증과 호기심이 많은 우리 아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6일 도내 작은 학교 학부모와 학교운영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학교 학부모·학교운영위원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증가하고 있는 작은 학교를 지키고 작은 학교가 마을 공동체와 공존하기 위해 학부모와 지역민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학생 수 60명 이하의 작은 학교는 초등학교 184개 학교, 중학교 52개 학교, 고등학교 9개 학교다. 그 가운데 초등학교는 전체 524개 학교 중 35%가 작은 학교이다. 특히 학령인구의 지속적 감소로 작은 학교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작은 학교를 지키기 위해 교육청·지자체·지역민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날 연수에서 전남 영광군 묘량중앙초등학교 이민희 학교운영위원장이 ‘마을을 품은 학교, 학교를 품은 마을’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 위원장은 폐교 위기에 놓인 묘량중앙초등학교가 전교생 19명에서 103명으로 증가한 사례를 소개하며 학부모와 지역민의 다양한 노력을 알렸다. 특히 ‘깨움마을학교’ 등 마을 교육 공동체가 작은 학교 살리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마을 교육 공동체 형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영선 초등교육과장은 “우리 사회 전체가 작은 학교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며 “작은 학교 증가를 위기 상황으로만 인식하지 않고 찾아오는 작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육청, 지자체, 지역민과 함께 협력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교육 현장에 중대재해를 예방하고자 안전모를 제작해 9월 중 도내 모든 학교와 유치원 등 1,021곳에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2년 중대재해 통계자료에 따르면 산업 현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 가운데 떨어짐으로 말미암은 사고 건수가 가장 많았다. 이에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근로자의 떨어짐 사고 등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관리·감독자인 학교장을 대상으로 안전모를 지급한다. 도교육청은 하반기에도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중대재해 예방 연수 알기 쉬운 업무 길라잡이 제작 중대재해 발생 대비 동영상과 포스터 제작 안전보건 이행 점검 등을 진행해 지속해서 안전 정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조이봉 안전총괄과장은 “‘안전은 모두의 책임이다’라는 생각으로 학교 관리·감독자에게 안전모를 지급해 안전한 근무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중대재해 발생 ‘0’를 달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주관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사천 문선초등학교 홍정화 주무관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교육부의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규제 혁신, 경제 활성화, 선제적·창의적 대응 등 국민의 처지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달성한 사례를 발굴·포상하는 것으로 연 2회 시행한다. 홍정화 주무관은 인도가 없는 좁은 일방통행 도로로 등·하교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 담장을 허물고‘사이문’을 설치했다. 교문 좌측에는‘쪽문’을 설치해 보도와 차도를 분리해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사천시, 사천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 다른 기관과의 협의로 사업 타당성을 확보하고 교통안전시설과 공사 자재 1,400만원 상당을 지원받았다. 박종훈 교육감은 “현장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 상황을 분석하고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해 안전한 학교를 만든 모범적인 사례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