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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10월 2일 서울 일원에서 ‘2026학년도 2학기 역사 동행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역사 동행프로젝트는 교사와 학생이 함께 역사 현장을 탐방하며 우리 역사를 지켜온 인물들의 삶과 정신을 이해하고 자주독립과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고자 마련한다.특히 전문 도슨트와 함께 역사적 인물과 문화유산을 깊이 있게 살펴보며 교실에서 배운 역사를 삶과 연결하고 인문학적 시각을 넓히는 현장 중심 배움으로 진행한다.학생들은 먼저 안중근의사기념관을 찾아 안중근 의사의 생애와 하얼빈 의거의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마음에 남는 문장을 직접 골라 그 의미를 기록한다.이어 효창공원에서는 삼의사 묘역과 백범 김구 선생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도슨트 해설과 역사 퀴즈를 통해 독립운동가들이 꿈꾸었던 자주독립과 평화의 의미를 되새긴다.오후에는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자리를 옮겨 도슨트와 함께 시대별 주요 문화유산을 탐방한다.학생들은 주요 지정 유물을 직접 찾아 활동지를 완성하며 문화유산에 담긴 역사와 의미를 탐구하고 탐방을 마친 뒤 소감문을 작성하며 하루 동안 보고 듣고 느낀 점을 자신만의 생각으로 정리한다.대전교육연수원 박광순 원장은 “역사는 과거의 사실을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속에 담긴 삶과 가치를 오늘의 시선으로 이해하는 살아있는 배움”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역사·문화 현장에서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자신과 공동체를 바라보는 폭넓은 시각을 지닌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충남 보령시 일원에서 대전시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 25명을 대상으로 ‘바다와 함께하는 안전한 해양체험 교실’을 신설해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수상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 능력을 기르고 다채로운 해양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직접 참여하며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했다.주요 프로그램은 수상 안전교육과 생존수영 교육을 바탕으로 다양한 해양 레포츠를 체험하도록 구성했다.마지막 날에는 안전 확보와 하강을 목적으로 하는 완강기와 유사한 짚트랙 체험을 통해 돌발 안전사고 대처 요령을 익히는 현장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대전학생해양수련원 박동진 원장은 “이번에 신설한 해양체험 교실을 통해 지방공무원들의 해양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키우고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관심과 실무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방공무원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대전시교육청은 교육수요자의 다양한 의견을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2027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이 교육 현장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예산편성 과정에 반영함으로써 참여 기반의 교육재정 운영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제안 사업은 연중 상시 접수하지만 2027년도 본예산 반영을 위한 집중 접수 기한은 7월 22일까지이다.대전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나 방문 및 우편 접수 모두 가능하다.접수된 제안은 관련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027년 최종 예산안 편성 시 반영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주민참여 제안사업 공모는 교육수요자가 직접 예산편성에 참여하는 소통의 장이다”며 “현장의 생생한 아이디어가 교육 현장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대전시교육청은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을 통해 교육수요자의 다양한 의견을 예산에 반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참여와 소통 중심의 교육재정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교육감직인수위원회는 18일 교육정책과와 초등교육과를 비롯해 유아특수교육과, 중등교육과, 체육예술건강과 등 대전시교육청 교육국 소속 부서를 대상으로 2일차 업무보고를 진행한다.이번 업무보고는 당선인의 핵심 교육 공약인 대전형 미래 인재 양성, 기초 학력 신장, 초등 돌봄 및 공교육 내실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세부 실행 계획 수립에 초점이 맞춰진다.인수위는 주요부서의 현안을 촘촘히 점검하고 학교 현장 교사들과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 혁신 로드맵을 선제적으로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오 당선인은 지난 17일 오후 기획국·행정국 업무보고에서 대전 교육행정의 비효율성을 끊어내고 실질적인 체질 개선을 위해 업무 효율성의 3가지 원칙으로 T.O.P △타이밍 △오더 △플랜을 제시했다.또한 “학교의 자율성과 교육재정 독립을 위해 과감한 혁신안으로 목적사업비를 30% 이상 축소하는 대신 이를 학교기본운영비로 전환해 현장 맞춤형 교육활동이 가능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특정 직군에 업무부담을 넘기는 어감으로 들릴 수 있는 ‘교원 업무경감’ 대신, 학교에서 근무하는 모든 구성원을 아우르는 ‘교직원 모두의 업무경감’을 이루어야 한다”고 덧붙였다.또한,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꼽으며 인사 청탁 배제를 명확히 하고 정당한 대우를 위해 평가 체계를 근본적으로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학교시설 개방에 대해서는 “안전과 관리 부담을 교육청이 협조해 책임 행정을 구현하라”고 강조했다.이에 따라 “이르면 9월부터 적극적으로 학교시설을 개방하고 유휴시설을 지역 문화·예술·체육 전문가와 학생들을 위한 상생형 인성교육 장소로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고등학교는 3학년 학생들이 영어 수업 결과물로 제작한 전시 배너를 패브릭 가방으로 업사이클링해 판매한 수익금 13만7000원을 6월 16일 학교 인근 대흥동 주민센터를 찾아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대흥착한곳간’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영어 수업 시간에 마이클 샌델의 저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을 읽고 ‘시장의 도덕적 한계’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 것에서 출발했다.학생들은 놀이기구 우선 탑승권 판매, 멸종위기 동물 사냥권 판매, 더 나은 감옥 시설에 대한 유료화 등 다양한 윤리적 쟁점을 팀별로 탐구하고 영문 포스터를 제작해 교내 배너 전시회를 열었다.전시를 마친 뒤 학생들은 수십 장의 배너를 그냥 폐기하면 환경 쓰레기가 된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이를 패브릭 가방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했다.대전고 UNESCO 동아리 소속 학생과 대전중구청 지원을 받은 ‘꿈꾸는 학생 동아리’소속의 일부 학생들이 ‘지구를 품은 아이들’ 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주도하고 배너를 업사이클링해 에코백으로 제작한 뒤, 같은 도서를 함께 읽으며 소통해 온 국제교류 협약교 인도네시아 Bobotsari 고등학교에 에코백 일부를 보내 자원순환을 매개로 한 국제적 연대의 의미를 실천했다.또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점심시간에 급식실 앞에서 에코백을 판매해 교직원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호응 속에 총 13만7000원의 수익을 거뒀다.수익금 전액은 학교 인근 대흥동 주민센터를 통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됐다.학생들은 수업에서 토론한 ‘돈으로 살 수 없는 가치’인 공동체, 나눔, 환경을 교실 밖에서 직접 실천으로 옮겼으며 이번 활동은 지식과 행동이 하나로 연결된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활동에 참여한 조상현 학생은 “마이클 샌델 교수의 책에서 ‘시장이 들어와서는 안 되는 영역이 있다’고 배웠는데, 우리가 직접 시장 논리 대신 나눔의 논리로 가방을 팔아 기부하니 그 의미가 훨씬 크게 다가왔다”고 소감을 전했다.전준하 학생은 “배너를 버리지 않고 가방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우리가 평소에 아무 생각 없이 얼마나 많은 것을 버리고 있었는지 돌아보게 됐다”며 “인쇄물 하나도 결국 환경 오염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직접 체감하니, 일회용품 사용이나 쓰레기 문제가 더 이상 남의 일처럼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는 물건을 살 때도 ‘나중에이 물건이 어떻게 될까’를 먼저 생각하게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3학년 영어교과 담당 허미현 교사는 “처음에는 영어 독서 토론 수업으로 시작했는데 학생들이 스스로 ‘배너를 그냥 버리면 안 되지 않냐’는 문제를 제기했다”며 “교사가 계획하지 않은 방향으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활동을 확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제가 더 많이 배웠다”고 밝혔다.또한 “샌델의 책이 던지는 질문은 결국 ‘우리가 살아갈 사회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인데 학생들이 그 답을 교실 밖에서 행동으로 직접 보여줬다는 점에서 이번 수업활동은 제 교직 생활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대전고등학교 김기신 교장은 “책을 읽고 토론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환경 문제와 지역 사회 나눔으로까지 연결한 학생들의 실천력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지식과 행동이 하나로 이어지는 전인교육의 가치를 학생들이 삶 속에서 증명해 주어 대견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실천적 배움의 기회를 학교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전고등학교는 단순한 입시 교육을 넘어 학생 스스로 사고하고 실천하는 자율적 역량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인문학 성찰 프로그램과 공동체 나눔 활동 연계 교육과정을 포함한 자율형 공립고 2.0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최,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산성어린이도서관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오는 8월까지 어깨동무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센터에 소속된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 어린이 13명을 대상으로 15차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금년도 프로그램은 사서와 독서 전문가, 작가가 기관을 방문해 직업, 경제, 미술 등 학년별 맞춤형 주제 독서 활동을 운영하고 소통 중심의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문해력 향상과 독서 습관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지난해 산성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15회차 프로그램은 95%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전국 단위 우수사례집에 수록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독서와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는 6월 2일부터 18일까지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에서 초·중학교 9개교 144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센터로 찾아오는 메이커교육 학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학생 체험 프로그램은 미래사회를 선도할 창의와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AI 융합 메이커교육’ 으로 마련됐다.서대전초, 가수원초 등 초등학교 6개교와 한밭중, 대전탄방중 등 중학교 3개교를 포함해 총 9개 학교가 참여했으며 학교별 3차시에 걸친 체험 교육이 진행됐다.이번 프로그램은 ‘생성형 AI 를 활용한 무드등 만들기’를 체험 주제로 해 학생들이 무드등에 넣을 이미지를 생성형 AI 프로그램을 활용해 직접 디자인해봄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메이커교육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AI 를 활용해 생성한 이미지를 제작용 파일로 변환하고 레이저 가공 과정과 부품 조립, 전원 스위치와 플러그 전선 연결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메이커 역량을 키웠다.대전교육정보원 이영주 원장은 “인공지능을 접목한 다양한 메이커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활용 능력뿐만 아니라 창의력, 문제해결력, 협업 역량을 두루 갖출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인공지능과 디지털 소양을 함양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AI·메이커 융합형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6월 18일 본원 ES 생각마루와 천체관측실에서 대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을 대상으로 천문우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천문우주 분야의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제한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과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해당 청소년들은 이동식 천체투영기를 활용해 계절별 별자리와 우주의 구조를 체험하고 천문 관련 공작 활동과 천체 및 지상 구조물 관측 활동 등에 참여한다.특히 천체망원경을 직접 다뤄보는 체험을 통해 천문 현상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프로그램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문 강사 배치와 소규모 조별 순환 운영 방식을 적용해 학생들의 참여도와 몰입도를 높였으며 안전한 이동과 원활한 교육 운영을 위해 학생 수송 차량도 지원했다.한편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천문우주교육, 가족과 함께하는 천문우주교육, 천문우주탐구대회, 천체관측 역량강화 직무연수, 천체관측 기자재 대여 사업 등 다양한 천문우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과 교원들의 과학적 탐구 역량 향상과 과학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특히 대덕연구개발특구 연구기관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인 1일 천문우주과학교실을 통해 미래 과학인재 육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창호 원장은 “이번 천문우주교육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과학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데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청소년이 과학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안전한 교육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7일 대전선화초등학교 증축 공사 현장에서 민간명예감독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청렴 투명 행정의 일환으로 공사품질 향상과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장 추천 학부모와 민간단체 추천 건축 분야 전문가 등 6명으로 구성돼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민간명예감독관이 직접 확인했다.학생들이 생활하는 학교 내에서 공사가 진행되는 만큼 공사장 안전시설 설치 상태, 학생 통학로 확보 여부, 공사 품질관리 현황 등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중점사항으로는 인근 공동주택 입주 후 학생 수 증가로 학교 후문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후문 주차장 출입 차량과 학생 동선이 겹쳐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면서 통학 안전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이에 학생 보행로와 차량 이동 경로를 명확히 구분하고 주차공간을 별도로 조성하는 설계 변경을 추진할 예정이다.아울러 이번 협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은 향후 설계와 공사에 반영할 계획이다.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종희 시설지원과장은 “앞으로도 5억원 이상 시설공사에 민간명예감독제를 적극 확대 운영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사 과정에 반영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 18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동부와 서부 지역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특수교사 및 통합교사 96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장애학생 인권 강화를 위한 교원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의 인권을 촘촘하게 보호하고 인권 침해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올바르게 대응할 수 있는 교원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교육은 실질적인 사례 공유와 활발한 소통을 위해 전면 대면 연수로 진행된다.이를 위해 아동보호 및 인권 분야 전문가인 충북 남부 아동보호전문기관 정현호 관장이 강사로 나서 학교 안팎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장애학생 대상 학교폭력과 아동학대 등 구체적인 인권 침해 사례를 다루고 사안 발생 시 학교가 취해야 할 행정 절차와 대처법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연수에 참여하는 교사들은 일방적인 강의를 듣는 것에서 벗어나 평소 학교 현장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바탕으로 강사와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나누며 실천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게 된다.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연수 이후에도 만족도 조사를 통해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관내 학교에 안전하고 상호 존중하는 통합교육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대전서부교육지원청 조성만 교육장은 “장애학생들이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해 서는 현장 선생님들의 세심한 관심과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고 존중받는 교육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12대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직인수위원회가 대전교육의 핵심 정책과 현안 사업을 파악하기 위한 본격적인 업무보고에 돌입했다.인수위는 17일 오전 10시 30분 인수위원회가 마련된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서 공보관과 감사관을 시작으로 이틀간의 보고 일정에 착수했다.이번 보고는 당선인의 공약과 연계한 부서별 핵심 정책을 점검하고 차기 교육행정의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오전 보고를 마친 후 오석진 당선인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대전 교육 행정이 나아가야 할 이정표를 제시했다.공보관 보고 : “홍보는 타이밍, 플랫폼별 세대 맞춤형 소통 펼쳐야”오 당선인은 공보관 업무보고에서 대전교육 정책의 성패가 ‘소통과 홍보’에 달려있음을 강조했다.오 당선인은 “가장 시급한 과제는 소통이며 이는 일방적 추진이 아닌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는 데서 시작된다”며 소통 관련 개선을 주문했다.특히 홍보 전략의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하며 “홍보는 타이밍이 생명이다. 단순 행사 위주 보도에서 벗어나 교육청 핵심 정책을 깊이 있게 소개하고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철저히 분석해 보도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를 위해 보도자료 작성 시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신중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아울러 뉴미디어 시대에 걸맞게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스레드, 페이스북 등 각 플랫폼별 주 이용 세대와 디지털 친숙도를 면밀히 분석한 ‘세대별·매체별 맞춤형 소통 전략’을 주문했다.이와 함께 학부모 접근성이 높은 ‘맘카페’밀착 홍보와 열린기자단·학생기자단 등과의 협업을 통한 ‘학생 중심 홍보’에 중점을 둘 것을 강조했다.감사관 보고 : “청렴도 목표는 무조건 1등급 ‘적발’아닌 ‘지원’감사로 개선”이어진 감사관 보고에서 오 당선인은 강력한 청렴 의지를 표명했다.오 당선인은 “청렴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대전 교육의 최우선 과제”며 “그동안 낮게 평가받아온 대전교육의 청렴도를 개혁하기 위해 목표를 ‘무조건 1등급’ 으로 설정하겠다.당선인 본인부터 솔선수범할 테니 예산 집행과 인사 관리 등 근본 시스템부터 투명하게 접근해 달라”고 주문했다.다만, 감사 행정에 있어서는 적발 위주의 관행을 탈피하겠다는 뜻을 명확히 했다.오 당선인은 “지적보다는 교육 현장의 발전을 이끄는 ‘우수사례 발굴’에 힘써야 한다”며 “교사들의 의도치 않은 행정 실수는 사례집을 통해 사전 예방하도록 조치하고 감사 전 학교 현장이 발캅 뒤집어지는 구조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전문가와 학교 관계자, 다양한 시민이 참여하는 ‘열린감사제도’ 와 ‘청렴시민감사관’을 확대할 구상이다.정상철 인수위원장 역시 “감사 시 긍정적인 우수 사례를 발굴해 칭찬하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구성원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내부 평가에 의한 청렴도도 자연스럽게 동반 상승한다”며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감사 케이스 구축을 당부했다.기획국·행정국 등 오후에도 마라톤 업무보고 이어가 한편 오전 일정을 원활히 마친 대전시교육감직인수위원회는 오후에도 쉴 틈 없는 마라톤 업무보고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오후에는 교육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기획국과 교육 행정의 기반을 담당하는 행정국의 업무보고가 예정되어 있어, 교육격차 해소와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 등 핵심 현안을 둘러싼 강도 높은 정책 조율이 계속될 전망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한밭교육박물관은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한 6·10만세운동과 연계해 대전 지역 학생항일운동을 조명한 특별전을 오는 9월 2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한 1926년 6·10만세운동을 되돌아보며 동시에 1920년대와 1930년대 대전 지역 초등학교와 중등학교 학생들이 펼친 항일운동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총 3부로 구성한 전시는 학생들이 식민지 교육정책 아래에서 겪었던 차별과 억압, 순종 인산일을 계기로 서울에서 학생들이 전개한 6·10만세운동 과정을 차례로 소개한다.이어 1921년부터 1932년까지 대전보통공립학교, 대전동명공립보통학교, 대전중학교 등 6개 학교 학생들이 각각 펼친 항일운동을 조명한다.3, 4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식민지 교육정책과 일본인 교사의 차별에 맞서 동맹휴학을 실시하고 요구사항을 외쳤던 모습을 신문기사, 삽화 등을 통해 보여준다.또한 전시실 중앙에는 1933년 대전지도를 활용해 항일운동을 펼쳤던 학교를 알려줌으로써 관람객들이 당시 학생들의 활동 무대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한밭교육박물관 손태일 관장은 “이번 전시로 6·10만세운동은 물론 그동안 잘 모르고 지내왔던 대전 지역 학생들의 용기 있는 행동과 항일정신을 되새기고 오늘의 우리에게 필요한 용기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