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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7월 1일 출범한 가운데, 핵심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이 공백 없이 전면 정상 개통됐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교육행정 핵심 인프라인 지능형 나이스, K-에듀파인, 대표 누리집이 통합 청사 개청 당일인 7월 1일 오전 9시를 기해 일제히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개통은 기존 양 시·도 교육청의 행정 시스템을 단일 체계로 연계·통합하는 복합적인 작업이었다.교육청은 새로운 행정표준코드를 적용하고 통합 사용자 및 승인자 그룹 생성을 완벽히 마무리하며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했다.통합특별시교육청은 △ 전남·광주 간 전용회선 구축 △ 전남·광주 SSO 및 대내외 문서 유통 연계 △ 정부24 및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 연동 완료 △ 새로운 통합 교육청 대표 누리집 h을 개통, 정상 운영하고 있다.7월1일 개통 이후에도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시스템 점검을 이어가는 한편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김대중 교육감은 “양 기관의 행정 표준코드를 전면 개편하고 정보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는 거대한 전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사전 준비와 밤샘 점검을 통해 안정적으로 개통할 수 있었다”며 “새롭게 출발하는 통합특별시교육청의 교육행정정보서비스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미비점도 신속히 보완해 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7월 1일 공식 출범하며 역사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대한민국 최초의 교육행정통합을 이뤄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학생 36만2000여명, 교직원 5만 1000여명, 학교 1914개교를 아우르는 전국 최대 수준의 교육행정 체제로 운영된다.약 7조 2000억원 규모의 교육재정을 기반으로 학생 성장과 지역 발전을 지원하게 된다.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초대 교육감은 이날 0시 개회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본회의에 참석해 취임 선서를 하고 ‘우리가 만드는 K-교육특별시’를 핵심으로 한 취임사를 발표했다.김 교육감은 취임사를 통해“특별시교육은 더 이상 수도권을 뒤따라가는 교육이 아니라, 세계가 주목하는 대한민국 K-교육특별시의 표준을 세울 것”이라며 “민주주의 교육, 학생 생애 책임교육, 디지털 기반 미래학교, 현장 중심 교육자치, 500만 교육메가시티 기반 구축을 통해 우리 아이가 미래를 살아갈 힘을 기르는 책임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특히 지역에서 배운 인재가 지역의 미래산업으로 이어지는 ‘교육 지산지소’를 핵심 정책으로 내세웠다.AI·에너지 등 미래 전략산업과 연계한 10만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 생애 책임교육을 바탕으로 교실에서 키운 역량이 진학과 취업, 창업,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실현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김 교육감은 이날 별도의 취임식은 생략한 뒤, 곧바로 전남·광주 학교 현장을 찾는 것으로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오전에는 최근 AI·에너지 마이스터고로 선정된 목포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등굣길에 함께할 예정이다.이어 원도심의 작은학교인 광주중앙초등학교를 찾아 교육가족들과 소통한다.오후에는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AI 교육원에서 첫 통합전략회의를 주재한다.회의는 일방적 보고 형식을 벗어나,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타운홀미팅’방식으로 진행된다.출범 초기 조직 운영 안정화와 주요 현안, 조직 간 협업체계 구축, 학교 현장 지원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한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올해 하반기를 안정화 단계, 2027년을 일원화 단계, 2028년 이후를 고도화 단계로 설정하고 단계적 통합을 추진한다.이를 통해 학생 중심 교육혁신과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4월 5일부터 4월 16일까지 도내 초· 중· 고 특수학교의 신규교사 및 저경력 교사 490명을 대상으로 21회에 걸쳐 나이스 교무업무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나이스 현장 자문단 교사가 강사진으로 참여해 교무업무시스템 전반에 대한 내용과 매년 개편되는 사항을 중점 전달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교육과정, 학적, 학생생활, 성적, 학생부 등에 관한 시기별 업무 매뉴얼과 사용법을 안내하고 교무업무 처리 시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과 효율적인 업무처리 방법 등 을 교육한다. 특히 2021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주요 개정사항을 안내해 교사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이 교육되도록 했다. 윤명식 예산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교무업무담당자들이 교무업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효율적인 업무처리 방법을 익혀 행복한 학교 생활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나이스 현장자문단 및 나이스상담센터 운영에도 내실을 기해 현장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2021년도 신학기를 맞아 지난 3월 23일과 25일 30일 4월 1일 여수, 순천, 광양, 나주 지역 학교 8곳을 대상으로 신학기 학교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학교안전 점검은 통학안전, ‘안전점검의 날’운영, 시설안전, 산업안전보건 등의 분야 별로 나눠 이뤄졌다. 특히 학생들의 통학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 내 학생 보행로와 차도가 구분돼 있는지와 교문 주변 교통안전시설 설치 여부를 중점 점검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학교안전 점검에서 발견된 미흡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즉시 조치가 어려운 사항은 예산 확보 등을 통해 보완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행로와 차도가 분리되지 않은 학교에 대해서는 학교로부터 보차도 분리 예산 요구를 받아 시급성에 따라 예산을 교부할 예정이다. 정미라 안전복지과장은 “학교 안전점검은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첫걸음으로 형식적인 안전점검이 아닌 학생들의 안전을 실절적으로 담보할 수 있도록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4월 2일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도내 직업계고등학교 교장 및 직업교육 담당교사 94명을 대상으로‘2021학년도 전남 직업교육 관련 주요 사항’을 전달하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설명회에서 학령인구 급감에 따른 직업교육 적정규모 유지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AI/SW 관련 학과개편 방안,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운영 방안, 직업계고 간 균형있는 예산 지원 방안, 실험실습비 및 시설 기자재 지원 방안 등도 안내했다. 특히 내년부터 특성화고에 전면 도입되는 직업계고 학점제 기반조성을 위한 연구·선도학교 45교 지원 방안과 직업계고 공동교육과정 운영 지원, 학교 밖 교육 학습경험 확장 지원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산업체의 신규채용방법 변경에 대비한 비대면 면접지도 강화 방안, 전남 직업계고 홍보포털 활용 방안, 취업지원관 운영 내실화 방안 등도 함께 논의하며 현장의 어려움도 전해 들었다. 고광진 미래인재과 과장은“현장에서 발로 뛰시는 교장 선생님과 직업교육 담당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21년에도 전남 직업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 혁신직업교육 내실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2일 오후, 제76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2019. 7. 1.자 개원한 전남안전체험학습장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본청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학습장 내에 철쭉 등 500주를 심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김도진 총무과장은 “이번 식목 행사가 식목일의 의미와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또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경험하기 위해 방문하는 우리 아이들이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맘껏 체험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매년 식목일을 맞아 전국적인 나무심기 운동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자체적으로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새 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초등 4학년 이상 전체 학생 대상 실태조사를 벌이고 사안처리 온라인지원시스템 조기 정착을 모색하는 등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는 4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도내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전체 초·중·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사는 ‘학교폭력 실태조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을 통해 이뤄지며 2020년 2학기부터 현재까지 학교폭력을 목격했거나 피해·가해 경험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게 된다. 조사 결과는 학교폭력 예방·대응을 위한 대책수립에 활용된다. 도교육청은 4월 1일~2일 이틀 동안 여수 유캐슬호텔에서 시군 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전담 주무관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연찬회를 갖고 이런 내용의 학교폭력 실태조사 계획을 안내했다. 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이번 연찬회에서 지난 3월 도입된 학교폭력사안처리 온라인지원시스템 ‘공감마당’의 안정적 정착 방안을 모색했다. 학교폭력사안처리 온라인지원시스템 ‘공감마당’은 사안이 발생했을 때 사안 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시스템이다. 보고와 접수, 심의 또는 자체해결 등 단계별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지원할 뿐만 아니라, 도내 22개 시·군 교육지원청 별 학교폭력 통계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연찬회에서 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전담 주무관들은 3월 한 달 동안 ‘공감마당’을 통한 사안처리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적인 시스템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오는 4월 8일에는 학교장을 대상으로 법률 개정 취지에 적합한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처리 역량강화 연수를 가질 예정이다. 이병삼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은 “학교폭력은 예방부터 사안처리까지 적극적이고 일관된 업무처리가 중요한 만큼 학교폭력 전담 주무관들의 역량강화 와 다양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어떻게 우리 군이 무고한 양민을 그렇게 많이 무참하게 죽일 수가 있나요. 설명을 듣고도 믿을 수가 없다. 영문도 모른 채 죽어간 사람들의 억울함은 누가 풀어주어야 합니까?” 여수 안산중학교 2학년 하현채 학생은 1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4·3민간인 학살사건 현장에서 73년 전 그날의 참상이 믿기지 않는다는 듯 몸서리를 쳤다. 김창후 전 제주4·3연구소장의 설명을 듣던 하현채 학생은 “이곳에 오기 전 북촌리 학살 사건을 그린 소설 ‘순이삼촌’을 읽어 내용을 알고 있었지만, 막상 현장에 와서 보니 정말 몸서리가 처진다”고 울분을 토했다. 하현채 학생을 비롯한 안산중 학생 4명, 순천팔마중 학생 4명, 두 학교 교사 2명, 이규종 여순항행연합유족회 회장 등 전남교육청 평화·인권교육 교류단 20여명은 이날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제주4·3 공동수업 및 현장답사에 나섰다. 이번 교류단에는 장석웅 교육감을 비롯한 전라남도교육청 관계자, 유성수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과 박진권 전남도의회 여순10·19특위 위원장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라남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지난 3월 12일 여수에서 맺은 평화·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된 첫 번째 교류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깊다. 두 교육청은 당시 협약에서 현대사 최대의 비극인 여순10·19 및 제주4·3을 연계해 학생 교류와 교원 연수, 공동수업 및 현장체험 등 평화·인권교육을 상호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교류단은 첫날인 1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북촌초등학교와 너분숭이, 애기무덤, 옴팡밭 등 북촌리 제주4·3유적지 일대를 돌아보며 그날의 슬픈 역사를 되새겼다. 특히 전남 학생 8명은 “다시는 이와 같은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으려면 우리같은 청소년들이 열심히 공부해 평화·인권이 살아 숨 쉬는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지를 다졌다. 북촌리 집단학살은 제주4·3항쟁 기간 중 일어난 대표적인 민간인 학살사건으로 1949년 1월17일 하루에만 북촌리 마을 주민 1,500여명 가운데 400여명이 한꺼번에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비극이다. 교류단은 북촌리 유적지 답사에 앞서 제주시 봉개동에 조성된 4·3평화공원을 둘러보며 제주4·3과 여수·순천10·19가 한국 현대사에서 어떤 의미와 가치를 지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4·3평화공원 내 위령제단에서 희생 영령들에게 참배의 예를 올린 뒤 위패봉안실의 1만 4,000여 위패 앞에 머리를 숙였다. 장 교육감은 위패봉안실에 비치된 방명록에 “4·3승리의 길 10·19가 함께 가도록 한다”고 적었다. 학생들은 또 공원 내 4·3평화기념관에 전시된 ‘백비’ 앞에서 제주4·3이 하루빨리 그 이름을 찾아 누워 있는 백비가 일어서기를 바라는 마음을 함께 나눴다. ‘백비는 말 그대로 하얀 비석이라는 뜻으로 아직도 그 이름을 정하지 못한 제주4·3의 아픔을 대변해주며 전시관에 누워 있다.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 한 켠에 세워진 ’여순사건희생자위령비‘ 뒷면 점 여섯 개의 말줄임표와 함께 우리 현대사 비극의 상징물이다. 전남교육청 교류단은 위령제단 참배와 봉안실 및 전시실 답사 후 4·3평화기념관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함께 평화인권교육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전남교육청 교류단은 물론 제주교육청 관계자, 4·3희생자 유족회 및 4·3평화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제주4·3 및 여순10·19가 우리에 남긴 교훈과 과제를 공유했다. 장석웅 전남교육감은 “제주 4·3과 여순10·19는 한 뿌리이며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국가를 만들려는 두 지역민들의 나라사랑과 정의의 정신이 표출된 사건.”이라며 “이제 그 본질과 정신, 교훈을 다음 세대인 학생들에게 가르쳐 미래의 희망으로 피워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석문 제주교육감도 “제주에서 피어난 동백꽃이 여수·순천에서 평화와 인권의 꽃으로 피어나기를 바란다”며 “이처럼 하나 된 마음이 모아져 여순10·19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의 단초가 될 특별법 제정이라는 결실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성수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제주4·3과 여순10·19의 본질이 무엇인지 깨닫고 평화·인권 감수성을 키우기를 바란다”며 “전남교육청과 제주교육청의 교류사업이 전국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순천 팔마중 2년 전아연 학생은 “순천의 동천을 걸으면서 여순10·19와 제주4·3의 아픔도 함께 생각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며 “제주의 백비와 여수의 말줄임표에 이름과 내용을 적어넣을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다짐했다. 전남교육청 교류단은 방문 이틀째인 4월 2일에는 제주 한림여중 도서관에서 현지 학생과 함께 4·3의 배경과 의의에 대한 공동수업을 갖고 수업 후 ‘4·3급식’ 체험을 통해 분단에 반대하고 통일국가를 염원하던 그 날의 기억을 공유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도교육청은 작년에 이어‘글로벌전남 온라인 국제교류 Hello, e-Friends’2기 71팀 1,024명의 학생들이 세계 13개국의 학생들과 온라인 국제교류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남도교육청은 2020년 코로나19 상황에서 거의 불가능했던 학생들의 국제교류 활동을 온라인 교류로 전환해 중·고등학교 51팀, 750명의 학생들이 중국, 일본을 비롯한 13개국의 학생들과 글로벌 우정을 나눌 수 있도록 해외학교 매칭부터 언어지원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갖춰 지원했다. 학생들은 상대국 학교 학생들과 주제 중심 쌍방향 화상수업 및 상호 문화소개, 홍보영상 발표, 기념품 교환, 개인별 SNS 교류 등을 통해 타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배우고 세계문제에 함께 공감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다짐을 하는 등 세계시민으로 한걸음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외국인 친구와 의사소통을 하면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직접 만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했다. 1기에 참여했던 학생은 “필리핀 친구와 교류를 하면서 처음에는 의사소통에 두려움도 있었는데, SNS 대화를 통해 서로의 언어를 가르쳐주면서 농담을 주고받을 정도로 친해지게 됐고 실제 상황에서 자연스러운 영어 사용을 통해 단기간에 영어능력과 자신감이 크게 향상되어 신기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전남도교육청은 설레는 마음으로 생애 첫 외국인 친구를 기다리고 있을 올해 2기 71팀의 학생들을 위해 4월말까지 모든 학교의 매칭을 마칠 예정이다. 혁신교육과 범미경 과장은 “전남 미래교육을 위한 새로운 국제교류사업의 기반이 마련되어 전남의 많은 학생들에게 더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이 사업이 외국어의사소통 능력을 갖추고 세계시민의식을 겸비한 진정한 글로벌 전남학생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역경제가 살아야 학교가 상생 발전 할 수 있다’는 인식 아래 예산 조기집행, 자체 법인카드 발급, 교원 및 공무원 성과급 조기지급 등 다각적인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추진중이다. 우선, 경기침체 장기화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도내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자체 법인카드를 발급해 사용할 예정이다. 도내 일선학교와 산하 기관 전체 예산 중 일정 비율 이상을 이 카드를 활용해 의무 집행토록 함으로써 도내 업체를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게 도교육청의 복안이다. 또한, 산하 전 기관과 학교에 예산 조기집행을 적극 독려하고 맞춤형복지 사용도 최대한 조기에 사용하도록 권장해 지역 업체의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소속 교원과 6급 이하 지방공무원 2만 5,000여명에 대한 성과급도 조기에 지급해 소비를 진작함으로써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이런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4월 초 22개 시·군 교육지원청을 4개 권역별로 나눠 지역경제활성화 업무추진단을 구성해 예산조기집행, 지역업체 제품 구매 등을 적극 독려·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전 기관과 교직원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대책을 세워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4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평화·인권교육 공동수업과 현장체험을 실시한다. 두 교육청은 지난 3월 12일 여수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학생 교류와 교원 연수 등 평화·인권교육을 상호 지원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번 공동수업과 현장체험을 통해 교류를 본격화한다. 전라남도 학생, 교사, 여순10·19 유족회 대표와 업무 관계자 등 20여명은 이번 방문 기간 동안 제주 4·3평화공원, 북촌 4·3유적지, 섯알오름학살터, 백조일손지지 등 73년 전 비극의 역사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그날의 아픔을 함께 한다. 특히 방문 이틀째인 4월 2일 제주 한림여중 도서관에서는 현지 학생과 여수안산중, 순천팔마중 학생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4·3의 배경과 의의에 대한 공동수업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공동수업과 수업 후 ‘4·3급식’ 체험을 통해 분단에 반대하고 통일국가를 염원하던 그 날의 기억을 공유하며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이번 체험단에 참가하는 김아빈 학생은 “사전학습을 통해 제주4·3과 여수순천10·19의 역사적 뿌리가 같고 많은 것이 닮아 있음을 알았다”며 “제주에 가서 아픔의 현장을 돌아보며 평화·인권의 소중함을 깨닫고 비극의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느끼고 오겠다”고 말했다. 이병삼 전남교육청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제주 공동학습과 현장체험이 학생들에게 민주주의의 가치를 일깨워주고 평화·인권 감수성을 키워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누구나 쉽게 학교회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학교회계 영상과 안내책자를 제작해 영상은 유튜브와 업무포털에 탑재하고 책자는 단위학교에 배포한다고 31일 밝혔다. 학교회계 영상은 총 4편 제작하며 1편에는 학교회계의 개요, 본예산, 추경, 성립전예산 등 예산전반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이후 2~4편에서는 학교현장에서 궁금해 하는 사항 중 가장관심도가 높은 업무추진비, 학급운영비, 교단환경개선사업비 집행 등에 대해 실제 사례 위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영상은 기존의 설명서 및 지침이 관심을 끌지 못한다는 현장의견을 반영해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출연해 학교현장에서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학교회계에 좀 더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영상을 보고 높아진 회계분야 관심도를 ‘묻고 답하기’책자를 통해 깊이 있게 확인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학교회계 묻고 답하기’책자는 학교회계에 익숙하지 않은 교직원, 저경력 교사 등을 위해 가장 필수적이고 궁금한 사항을 알기 쉽게 구성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윤명식 예산과장은 “이번에 제작한 학교회계 맞춤형 영상과 안내서가 학교회계를 어렵게 생각했던 교직원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여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 학교 구성원들이 궁금해 하는 학교회계 분야에 대한 맞춤형 영상을 제작하는 등 현장 밀착형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