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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27~28일 보성에서 감사관실 직원 56명을 대상으로 ‘2026년 감사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갖고 효율적인 전남·광주 감사업무 통합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연수는 통합교육청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전남과 광주 감사담당자들이 함께하는 자리로 두 지역 감사 운영 경험과 청렴 정책을 공유해 통합교육청에 적합한 감사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첫날에는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협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소통과 화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감사관 특강을 통해 통합교육청 감사의 역할과 방향을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2027년 통합 감사 운영방안을 주제로 분임토의를 진행하고 감사원 수석감사관의 실무 특강을 통해 감사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통합 감사제도와 운영체계를 단계적으로 정착시키고 예방 중심의 감사문화와 청렴행정을 확산해 교육현장의 신뢰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김영래 감사관은 “이번 연수는 통합교육청 출범 이후 전남과 광주 감사관 직원들이 함께하는 첫 공식 자리”며 “서로의 경험과 강점을 공유해 하나의 조직으로 성장하고 전문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감사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29일 전남청사 비즈니스실에서 (사)남북체육교류협회와 ‘남북 청소년 스포츠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포츠를 통해 평화와 상생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협력에 나섰다.이번 협약은 전남과 광주의 교육 역량을 하나로 모아 출범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평화·공존·미래를 지향하는 통합 체육교육의 비전을 실현하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양 기관은 앞으로 △ 남북 청소년 스포츠교류 프로그램 운영 △ 평화·통일교육과 연계한 체험활동 △ 역사·문화교류 △ 국내외 스포츠 캠프 및 공동 프로젝트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협력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협약은 스포츠를 매개로 남북 청소년들이 마음을 잇고 상호 이해와 신뢰를 넓혀가는 교육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함께 뛰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공정과 배려, 존중의 가치를 배우며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어 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전남광주교육청은 남북체육교류협회가 보유한 전문성과 국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교류 모델을 구축하고 평화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나갈 방침이다.김대중 교육감은 “통합교육청 출범이 교육의 가치와 기회를 연결하는 출발점 이듯, 이번 협약 역시 스포츠를 통해 남과 북의 청소년들이 평화로운 한반도의 미래를 함께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미래세대들이 스포츠 무대에서 함께 뛴 경험이 한반도 평화통일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전남광주교육청은 앞으로도 평화·인권·상생의 교육 가치를 바탕으로 국내외 교육협력을 확대하고 미래세대가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문화·역사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1. 영암군 독천초등학교는 최근 교내 폐기물 처리를 진행하면서 전에 없이 빠르고 효과적인 장면을 경험했다. 예전 같았으면, 학교에 배치된 시설관리직원 1명이 이 일을 처리하느라 수 일이 걸렸으나, 영암교육지청 소속 통합관리 인력 3명이 현장에 나와 단 몇 시간 만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 #2. 강진군 칠량중학교도 최근 강진교육지원청 통합관리 인력이 출동해 관사 철거 공사와 함께 폐기물 처리를 진행했다. 예전에는 전문성이 부족한 결원대체 직원 혼자서 일을 처리하느라 효율성이 크게 떨어졌으나, 교육지원청 내 통합 관리 인력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해 완성도와 만족도가 전에 없이 높아졌다. 전라남도교육청의 학교 시설관리 시스템이 기존 학교별 관리 에서 지역 단위 통합관리로 전환된다. 위의 예에서 보듯, 기존 시설관리 직렬의 결원 확대에 따른 학교의 대체인력 채용 어려움을 해소하고 다양한 시설관리 수요 증가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혁신적인 업무 방식을 도입한 것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은 학교 시설관리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순천, 영암, 강진 등 3개 지역 18개 학교를 대상으로 올 4월부터 연말 까지 학교시설 통합관리를 시범 운영 중이다. 학교시설 통합관리는 시·군 교육지원청에 학교시설관리 전담인력을 배치해 학교 시설물에 대한 순회점검과 유지·보수 업무를 진행하는 제도로 기존의 학교별 관리에 비해 인력 및 업무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목관리, 제초작업, 배수로 정비 등 학교 공통 시설사업은 교육지원청에서 외부 용역 계약을 통해 추진함으로써 업무 및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한 달여 동안 시범운영을 해본 결과 현장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행 후 첫 모니터링 회의에 참석한 도암중학교 김현 행정실장은 “처음엔 학교에 시설관리 인력이 상시 근무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걱정했으나 실제 운영을 해 보니 교육지원청에서 더 전문적이고 효율적·체계적으로 관리해줘 구성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제도가 어느 정도 안착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12월까지 시범 사업을 운영한 후 학교구성원들의 만족도 조사와 사업 성과분석을 통해 타 시·군 지역으로까지의 확대 시행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존 학교별 시설관리의 경우 시설관리 직렬 미충원으로 결원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결원 대체 인력을 운용하는 데도 채용업무 빈발, 고령자 처우 등의 문제가 발생해 업무의 효율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김도진 전남교육청 총무과장은 “학교 시설관리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인력 및 예산 운영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특히 외부 용역은 사회적 기업 및 재활단체에 기회를 줌으로써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국립 장성숲체원에서 민원업무 담당자, 도서벽지 근무자 등 심리 치유가 필요한 일반직공무원 24명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감정 업무를 수행하거나 격무 부서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지친 심신을 회복하고 치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에 직원들의 심리 치유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차를 마시면서 심리적 안정과 오감을 활성화시키는 ‘차 테라피’, 몸의 균형을 맞추고 전신 근육을 사용하는 걷기 프로그램인 ‘노르딕 워킹’, ‘편백숲 요가’, ‘도자기 만들기’, ‘현악 5중주 음악회’ 등이 그것이다. 한 참여자는 “오랜 코로나19 상황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힘들었는데, 답답한 사무실과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편백나무 숲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도진 총무과장은 “1박 2일 동안 몸과 마음의 힐링을 통해 좋은 에너지를 얻길 바란다”며 “다양한 스트레스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5월 20일부터 6월 3일 사이 6일 동안 전남도내 직업계고 교원, 컨설팅지원단, 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직업계고 학점제 연구·선도학교 컨설팅’을 실시한다. 5월 20일과 21일에는 서부권역 직업계고 14교, 5월 27일과 28일에는 중부권역 15교, 6월 3일과 4일에는 동부권 16교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벌인다. 전남교육청은 학교별 유형에 맞는 학점제 기반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을 위한 단위학교 적응력 강화를 지원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학점제 운영모형 도출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컨설팅을 마련했다. 컨설팅은 학점제 연구·선도학교 운영계획서 점검 결과 공통사항 안내 및 전체협의 실시 후 담당컨설턴트-대상학교 1:1 세부 상담 순으로 진행된다. 컨설턴트는 진로상담 및 학업설계 직업계고 학점제 교육과정 편성·운영 수업설계 및 평가 학교조직 및 인프라 구축 효율적 예산집행에 대한 전문영역별 컨설팅 점검결과에 대해 안내한다. 또한, 연구·선도학교 운영의 애로점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학교의 요청 사항을 파악하게 된다. 학교는 이번 컨설팅 이후 연구·선도학교 운영계획을 보완 및 수정하고 담당 컨설턴트의 지속적인 지원을 받아 방문 컨설팅과 교원대상 강의·토의 등 맞춤형 자율컨설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산업 및 고용구조에 대응하고 학생들의 미래 진로개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직업계고 학점제를 운영키로 하고 2020년부터 마이스터고에 우선 도입했다. 또 2022년에는 모든 직업계고에 전면 적용 예정이며 이에 대비해 올해 전국 직업계고 311교를 추가로 연구·선도학교로 지정했다. 전남에서는 31교가 추가로 지정돼 총 45교가 운영중이다. 전남교육청은 전남형 직업계고 학점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학점제 연구·선도학교 운영, 컨설팅지원단 구성 및 운영,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공동실습소 개편 추진, 학교 밖 교육 학점 인정지침 마련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학점제 도입관련 인식개선 및 홍보활동, 학점제 관련 자료 개발 및 보급 등 직업계고 학점제의 안정적 도입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광진 미래인재과장은 “이번 컨설팅이 직업계고 학점제 전면도입에 대비하는 연구·선도학교 운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도교육청 차원에서 직업계고 학점제가 현장에 착근되도록 현장 중심의 다양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20일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전남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실천단·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공간혁신, 스마트교육, 생태교육, 마을교육 등 네 영역에 걸친 66명의 실천단과 대학과 연구소, 지역사회 등에서 활동 중인 12명의 전문위원이 함께 했다. 위촉된 실천단은 새로 조성되는 그린스마트미래학교를 비롯해 전남의 모든 학교에서 학교 운영과 수업에 사용할 수 있는 영역별 실천 자료들을 공유한다. 또한 교육청이 미래학교 전환을 위한 과감한 정책을 펼칠 수 있게 학교 현장 기반의 정책제안을 하게 된다.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민간 전문가 12명의 활약도 기대된다. 공간혁신 자문위원은 전남의 자연환경과 학교 구성원의 참여설계에 기반한 전남형 미래 교육공간을 기획하고 학교 공간 조성을 지원한다. 스마트교육 자문위원은 쌍방향 원격교육, 온-오프라인 연계 교육 등 학생주도 스마트교수학습 방안과 에듀테크 기반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지원한다. 생태교육 자문위원은 탄소 감소 실천을 위한 생태 교육활동을 제안하고 에너지 절감과 생태환경을 갖춘 학교공간 구축을 지원한다. 마을교육 자문위원은 학교와 마을이 지역의 마을 교육과정을 개발할 수 있게 지원하고 학교가 마을의 교육, 문화, 소통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는 복합공간이 될 수 있게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석한 모든 실천단과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장석웅 교육감은 “전남의 미래교육을 위한 과감한 실천과 정책제안을 아끼지 말아달라”며 “실천단에서 시작해 전남의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미래교육 실천운동으로 발전해 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문위원 위촉식에 참가한 김경원 남도자연생태연구소장은 “구체적인 실천 속에 학교를 바꿔나가려는 전남교육청의 시도에 감명을 받고 자문위원 제안을 수락했다”며 “전남이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실천활동을 가장 모범적으로 해나가는 곳이라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은 실천단과 자문위원의 협업 속에 전남형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구축 지원, 전남 미래교육 자문과 포럼 개최, 실천 자료집과 e-book제작, 실천자료 홈페이지 탑재와 배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5월 18일 나주 빛가람 호텔에서 복합적 요인의 학습부진학생 지원을 위해 22개 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심리상담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학습적·비학습적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파악해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전문적인 심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있다. 센터 소속의 학습심리상담사와 학습코칭단은 학생의 개별화 지원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 학생을 지원하는데, 2021년에는 학습상담, 학습코칭, 언어치료, 심리치료, 미술치료 뿐 아니라 기초·기본학력 향상과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학습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이날 왕곡초등학교 위형신 교장은 강의를 통해 코로나19로 양극화가 심화된 학교현장에 학습 결손을 줄이기 위한 인지적·사회적·감성적 학습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학습심리상담사의 학생 진단과 최적화된 개별화 지도를 강조했다. 또한 22개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학습코칭단 운영 사례, 심층진단, 학부모 상담 방법 등 지원 사례 공유를 통해 전문성 향상의 기회를 제공했다. 연수에 참여한 학습심리상담사는 “기초학력과 학습격차가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즘, 학습지원대상학생의 정서적·심리적 부진을 이해하고 복합적 요인의 부진을 해소해 배움의 기본을 키워주고 현장기초학력 향상의 전문가로서 학생과 학부모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종혁 유초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격차 뿐만 아니라 학교생활을 하지 못해 생기는 정서적·심리적 결손도 정말 심각한 문제이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학습상담, 학습코칭, 학부모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빈틈을 메워서 학습회복력을 최대한 빠르게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 직원들이 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주먹밥먹기 체험을 하며 나눔과 연대, 참여의 ‘오월정신’을 기렸다. 전라남도교육청 직원 500여명은 18일 낮 청사 1층 구내식당에서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항쟁공동체의 상징이었던 ‘주먹밥’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전남교육청 직원들은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인 이날 구내식당 점심메뉴로 주먹밥과 감자 등으로 식단을 특별 주문해 함께 먹으며 41년 전 그날의 참뜻을 되새겼다.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전남 시·도민들은 주먹밥을 나눠 먹으며 세계사에 유례가 없는 평화의 항쟁공동체를 실현한 바 있다. 전남교육청 직원들은 앞서 이날 오전 10시 일손을 잠시 멈추고 자리에서 일어나 ‘임을 위한 행진곡’ 경음악에 맞춰 80년 5월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다 먼저 가신 오월영령을 추모하는 묵념을 올렸다. 이와 함께, 전남교육청은 이날부터 21일까지 청사 1층 갤러리 이음에서 제2회 전남청소년오월미술 공모대회 우수작품을 전시한다. 공모대회에는 초등부, 중등부로 나눠 지난 4월 한 달 동안 532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 중 59점의 입상작이 전시된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날 오전 광주광역시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열린 5·18민주화운동 41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또, 전날인 17일에는 전남 무안군 삼향읍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열린 전남5·18민중항쟁 41주년기념행사위원회 주관 기념식에 참석해 추념사를 낭독했다. 장 교육감은 추념사를 통해 “오월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직도 우리 사회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역사왜곡 세력을 몰아내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그날의 진실을 밝혀내고 알리고 기억해야 한다”며 “이것만이 우리가 오월광주에 진 빚을 갚은 유일한 길.”이라고 역설했다. 장 교육감은 또, “80년 5월, 광주·전남 시·도민들은 권력욕에 사로잡힌 신군부의 무자비한 탄압에 맞서 싸웠다. 주먹밥과 피를 나누는 항쟁공동체를 이루며 세계 민주주의 역사를 새로 썼다“면서 “숭고한 오월정신을 계승해 학생들을 역사 앞에 당당한 민주시민으로 키워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를 5·18민주화운동 41주년 기념주간으로 설정해 오월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일선 학교에서는 관련 교과와 행사활동을 통해 5·18민주화운동 계기수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도교육청은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또 다른 기억, 전남의 5·18이야기’ ‘우리가 기억해야 할 오월이야기’ 등의 수업자료와 리플릿을 전체 학교에 배부했다. 특히 올해는 미얀마 민주화운동과 연대하고 참여하는 수업을 할 수 있도록 ‘미얀마와 오월 광주 민주주의와 만나다’라는 주제의 수업 예시자료를 전라남도교육청 홈페이지에 안내했다. 순천, 광양, 곡성, 구례, 고흥 지역 6개 고등학교에서는 ‘박관현 평전’. ‘스물두살 박기순‘ 등 5·18과 관련한 도서를 읽고 독후감을 제출하는 오월도서읽기를 진행하고 있다. 독후감은 9월 17일까지 접수하며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17일 나주교육지원청과 동신대학교, 나주영재교육원에서 중·고 학생 및 학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 찾아가는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진로진학 프로그램은 장석웅 교육감 공약으로 만들어진 권역별 진학지원센터 사업 중 하나로 학생·학부모에게 종합적인 진로진학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만족도가 높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진학 특강’ ‘1:1 진학상담’ ‘학부모 자녀교육 컨설팅’ 등으로 중·고등학생과 학부모에게 필요한 정보와 함께 상담까지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진로진학 특강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가 ‘대입제도 변화 및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우리 아이 진로 진학 설계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어 고등학교 2~3학년 학생 및 학부모는 ‘1:1 맞춤형 진학상담’을 통해 대입 상담 및 학업설계 컨설팅을 받았으며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는 ‘학부모 자녀교육 컨설팅’을 받았다. 특히 자녀교육 컨설팅은 사전에 학생과 부모가 함께 진로-학습종합검사와 자녀양육태도검사를 실시한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1:1로 진행해 참가자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5월 6일 진도교육청에 이어 교육지원청 지원형으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모 네트워크의 요청을 받아 프로그램 운영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장석웅 교육감은 “정부의 대입 정책이 전남 학생들에게 불리한 정시확대로 가고 있어 우려가 크다”며 “하지만 제도를 탓하고만 있을 수 없기에 우리 전남의 아이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진로진학지도에 더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찾아가는 맞춤형 진로진학프로그램이 자녀들의 효과적인 학교생활과 진로진학 설계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장석웅 교육감을 비롯한 전라남도교육청 간부 공무원들이 제41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14일 오후 2시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를 합동 참배했다. 이번 참배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장석웅 교육감 등 과장급 이상 간부 20여명만 참석했으며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화를 위해 희생한 오월 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장 교육감과 도교육청 간부들은 이날 5·18민중항쟁추모탑 앞에서 헌화, 분향한 뒤 영령들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올렸다. 참배를 마친 뒤 장 교육감은 자신과 각별한 인연이 있는 고 박관현 열사, 고 윤영규 전교조위원장, 고 강신석 목사 묘역을 찾아 헌화하며 고인들을 추모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 발전해 통일교육으로 승화하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과 민주시민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교육을 위한 교육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 교육감은 하루 전인 5월 13일에도 광주에서 열린 제78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를 마친 뒤 전국 교육감들과 함께 국립 5·18묘지를 참배했으며 방명록에 “5월에서 통일로 5월이여 영원하라”고 적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올해 새로 채용한 대입지원관 및 대학의 입학사정관을 연계한 ‘찾아가는 맞춤형 대입 현장지원’을 강화하고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섬 학교인 신안 도초고를 시작으로 총 140여 회의 찾아가는 맞춤형 대입 현장지원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현장지원 프로그램은 도교육청 대입지원관이 대학 근무 경력을 이용해 수도권 대학 및 학생들의 선호가 높은 주요 대학의 입학사정관을 초청해 전남대입현장지원단과 한 팀을 이뤄 운영된다. 지난해보다 지원 분야와 학교 수를 늘렸고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진로컨설팅, 대입전형 관련 특강, 1:1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학생부 컨설팅 등 종합적인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현장의 만족도를 높였다. 첫날 프로그램에 참석한 도초고 학부모와 학생들은 “대입 관련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도서지역까지 대입 전문가들이 찾아와 지원해주셔서 올해 대입 진학 설계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1월 현장중심 맞춤형 진로진학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입학사정관 경력을 가진 2명의 대입지원관을 채용한 데 이어 지난달부터는 권역별 진학지원센터를 통해 ‘1:1진로진학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지난해에도 총 120여 회의 찾아가는 현장지원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대입지원관을 통해 보다 다양하고 전문적인 진로진학 정보 제공과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14일 오전 본청 현관 앞에서 지역농가를 돕기 위한 무안 양파 사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풍작에 따른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교육청 직원 200여명이 참여해 무안 양파 245망을 직접 구매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월에도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화훼 농가로부터 장미꽃 1,840송이를 구입하는 등 지역농가 돕기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5월 하순에는 강진군 일원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도진 총무과장은 “농산물 수급 불균형과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지역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조금이나마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오늘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자체, 지역 농가와 소통을 통해 지역 농산물 구입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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