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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4월 4일부터 25일까지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디지털 미디어 AI 리터러시 지원단과 동아리 교사 50명을 대상으로 '2026. 디지털 미디어 AI 리터러시 교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교원의 미디어 문해력과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 현장에서의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확산과 허위정보를 비판적으로 판별하는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연수는 디지털 미디어 AI 리터러시의 의미와 핵심 개념 이해 2022개정 교육과정 성취기준과 전남 AI활용 가이드라인 기반 교육체계 이해 팩트체크 방법 실습 수업 사례 공유 수업안 설계 및 발표 토론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특히 이번 연수는 강사진의 대부분을 현장 교사들이 맡아 운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사들이 직접 강의와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학교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천 중심 연수로 운영될 예정이다.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디지털 미디어 AI 리터러시는 학생들이 다양한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는 데 필수적인 역량"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의 전문성과 수업 실행력이 높아지고 학교 교육과정 속 디지털 미디어 AI 리터러시 교육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는 3~4일 여수에서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학생의 성장단계에 맞는 진로 진학 의사결정을 보다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는 맞춤형 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진로 진학 학습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상담 전문성을 높여 진로진학상담센터 중심의 상담 기능을 한층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연수에서는 진로진학상담센터와 협력교사의 역할을 공유하고 센터별 협의회를 통해 상담 운영 방안과 협력 체계를 구체화했다.이를 통해 센터 기반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연수 둘째 날에는 대입 전문가를 초청해 2027학년도 대입전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질의응답을 통해 실제 상담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실무 중심 연수가 진행됐다.전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의 상담 전문성을 강화하고 진로진학상담센터를 중심으로한 보다 체계적이고 신뢰도 높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진로진학상담센터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 상담 기관"이라며"협력교사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보다 깊이 있고 체계적인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문구점을 지나고 장난감 집 지나서/ 학교 가는 길 너랑 함께 걸어 좋은 길.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손잡고 가는 길/ 너랑 함께 걸어서 너무너무 좋은 길’ 서로의 손을 꼭 잡은 아이들이 노래한다. ‘너랑 함께 걸어 좋은 길’이란 노랫말을 전할 땐, 눈을 맞추며 진심을 전한다.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합창단 ‘너나우리’가 선사하는 우정의 하모니다. 진도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조금 특별한 합창 단원 모집을 시작했다. 관내 다문화 학생의 비율이 매해 높아짐에 따라 이들이 끼를 펼치고 세상과 소통할 창구를 마련해주기 위해서다. 무엇보다 여러 이유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학생들이 예술을 매개로 한 공연 활동,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 자신감과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돕는 게 우선이었다. 모집 결과 진도초·지산초·석교초 총 3개의 학교에서 13명의 다문화학생과 17명의 비다문화학생이 참여해 지난 6월‘너나우리’라는 이름의 합창단을 꾸렸다. 너와 나의 목소리로 우정의 하모니를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단원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진도영재예술교육원으로 모여 합창 연습을 한다. 면 소재지에 있는 지산초·석교초 학생들은 4명씩 팀을 이뤄‘에듀택시’를 타고 온다. 20여 분을 달려 친구들과 읍내로 나오는 즐거운 시간이다. 30명 단원이 모두 모이면, 본격적인 연습이 시작된다. 저마다 목소리 톤에 맞춰 알토·소프라노 두 파트를 맡은 아이들은 발성 및 자세·복식 호흡 등 합창의 기본기부터 탄탄히 다져왔다. 지난달 28일에는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도 마련했다. 진도교육지원청 내 아리랑갤러리에서 펼쳐진 미니콘서트에서 합창단은 창작동요 ‘난 네가 좋아’, ‘노래 숲의 아이들’, ‘함께 걸어 좋은 길’을 깜찍한 안무와 함께 선보여 관객들의 갈채를 받았다. 김민준 진도초 6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합이 맞아가는 과정에서 큰 재미를 느꼈다. 미니콘서트 경험을 살려 진도 쏠비치 앞에서의 버스킹 등 지역민과 관광객들 앞에서도 우리의 실력을 뽐내고 싶다”고 밝혔다. 합창단은 오는 12월 국립남도국악원에서 열리는 ‘J-Arang 청소년예술단’ 발표회에 ‘진도아리랑’을 편곡해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연습에 매진할 작정이다. 지휘를 맡고 있는 이세일 교사는 “합창은 나보다 ‘남’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조화로운 소리를 만들어 가는 장르다 아이들이 합창 활동을 통해 존중과 배려, 겸손과 예의를 자연스레 체화해 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합창단은 앞으로 창단 10주년, 20주년을 꿈꾸며 나아간다. 3~6학년으로 구성된 단원들은 중학교에 진학한 뒤에도 명예단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너나우리’가 다문화·비다문화학생을 잇는 소통·교류의 장으로서 역할을 할지 기대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지역사회와 손잡고 학생 맞춤형 지원을 통한 작은학교 교육력 강화에 나섰다. 지역 대학 및 전문 기관과 연계한 학습상담·코칭을 통해 학생들의 개별 학력을 끌어 올려,‘작지만 강한 학교’로 키우겠다는 복안이다. 전남교육청은 8월 23일 장성 서삼초등학교에서 가진 김대중 교육감 현장 소통 프로그램 ‘대중 교통 현장출근’ 자리에서 이런 내용의 작은학교 교육력 강화 의지를 밝혔다. 학생 수가 60명 이하인 전남 작은학교의 특성을 ‘기회’로 삼아 학생 한 명 한 명에 집중지원 하는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기초학력전담교사제 두드림학교 운영 천천히 배우는 학생 지원 가정 연계 AI맞춤형 온라인 콘텐츠 활용 지원 기초학력 집중학년제 다정다감교실 학습도움닫기 학습력 키움 3UP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더불어 학습종합클리닉센터 등 지역의 전문 기관과 연계한 학습 상담 및 코칭을 지원하고 전남대 사범대학 예비교사와 함께하는 온오프라인 튜터링을 기획해 작은학교의 교육력 강화에 힘을 쏟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학습동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학습·정서·심리 지원 프로그램 ‘재미만만 성장교실’,‘자신만만 성장교실’,‘부모-자녀 키움교실’등도 적극 운영할 방침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의 학교 중 학생 수 60명 이하의 작은학교 비율이 절반에 달한다”며 “작다는 게 단점이 아닌 작은학교만의 경쟁력으로 키워 전남 어느 지역에 살더라도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일반직공무원 193명에 대한 9월 1일자 인사를 23일 단행했다. 인사규모는 총 193명이며 승진 92명, 전보 34명, 휴·복직 등 14명, 신규임용 53명이다. 이번 인사는 휴직, 퇴직 등 결원으로 인해 운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기관에 필요 인력을 적기 배치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하위직급 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상위직급으로 승진시키는 내용도 포함됐다. 주요인사 내용으로는 먼저 조직운영의 활성화 및 인력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에 장성도서관장 김광일 서기관을 부이사관으로 승진 보직 발령했다. 또한, 장성도서관장에 안전복지과 김재기 서기관, 안전복지과장에 나주도서관 강상철 서기관, 나주도서관 기획관리부장에 학생교육문화회관 진현주 서기관을 보직 발령했다. 특히 결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각급 기관에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합격한 신규공무원을 신속하게 배치함에 따라 차질 없는 교육 현장 지원을 강화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형 미래 자치와 미래 교육 실현’을 위해 능력과 역량이 검증되고 민주적 리더십을 가진 인재를 지속적으로 선발하겠다”며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인사시스템 실현으로 역동적이고 활력 넘치는 조직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여름 방학 전, 심어뒀던 옥수수가 얼마나 자랐나 궁금해서 학교 오는 날만 손꼽아 기다렸어요. 작았던 옥수수가 무더웠던 여름을 이겨내고 제 키를 훌쩍 넘어 쑥쑥 자란 걸 보니 정말 뿌듯해요.” 8월 22일 오전 강진 옴천초등학교 전교생 20명이 텃밭에 옹기종기 모였다. 여름 방학에 들어가기 전, 학교 텃밭에 심어뒀던 옥수수를 수확하는 날이어서다. 옴천초등학교는 이번에 강당에서 모여 치르는 2학기 개학식 대신, 시골 학교만의 특별한 개학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학기에 서울·대전·광주 등 도시에서 4명의 학생이 유학을 온 만큼 환영식을 겸하는 자리다. 알록달록 장갑을 하나씩 낀 아이들의 얼굴엔 설렘이 가득했다. 교장 선생님이 먼저 옥수수 따는 법을 선보이자, ‘우와~’감탄을 연발하며 고사리손을 보탰다. 특히 4명의 유학생들은 더위도 잊은 채, 텃밭을 누비며 크고 실한 옥수수 따는 재미에 폭 빠졌다. 이날 아이들이 직접 수확한 옥수수는 점심 급식에서 곁들임 메뉴로 나와 전교생과 교사들이 함께 나눠 먹었다. 서울에서 유학을 온 이현진 학생은 “할머니 댁에서 옥수수를 따 본 적이 있는데,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하니 더 재미있었다”며 웃었고 정세영 학생은 “옥수수를 딸 때 나는 ‘똑’소리가 아름답게 들린다 앞으로 옴천초에서의 생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옴천초등학교는 지난 여름 방학에 ‘옴냇골 감성 시그널 캠프’를 운영해 4명의 유학생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 7명의 유학생이 학교 앞에 자리한 ‘옴냇골산촌유학센터’에서 생활하고 있다. 표세진 교사는 “학교 주변으로 논과 밭이 펼쳐져 있어 자연에서 놀고먹고 배우는 활동을 하는 데 제격이다”며 “앞으로도 도시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다양한 체험과 생태교육을 전개해 시골 작은학교의 경쟁력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8월 22일 ‘행복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는 무안 지역 학교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행복도시락’사업의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지도함으로써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락 제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뤄졌다. 도교육청은 도시락 제공 현황 및 종류, 위생 안전관리, 영양균형 등을 집중 점검하고 사업 운영 시 겪는 어려움과 개선사항 등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행복도시락 사업은 방학 중 초등돌봄교실 이용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남 도내 401교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10,796명의 초등학생이 혜택을 받고 있다. 김대중 교육감은 행복도시락 현장 점검 후 “학부모들에게는 안심과 만족을, 학생들에게는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은 취약계층과 맞벌이가정의 육아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시도 교육청 중 최초로 방학 중 무상 점심을 제공하고 있으며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간 ‘2023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전시와 같은 비상 상황에 대비해 실시하는 민관군 합동 정부연습이다. 2017년 이후 대내외적인 상황과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축소 시행되다가 지난해부터 본청 및 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하는 연습으로 실시되고 있다. 올해 을지연습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평상시 위기 상황 관리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학생 보호 및 교육청 기능 유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고 있다. 가상의 국지도발 상황에 따른 조치에 이어 21일 새벽 전면전으로의 전환을 가상한 을지사태 선포 및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본격 전시대비 연습이 이뤄지고 있다. 을지연습 기간 중 도교육청은 주·야간 전시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도상연습과 실제훈련을 시행한다. 또 전시 학사운영 대책 및 전시 심리상담 방안과 관련한 토의 훈련을 진행한다. 23일 오전 김대중 교육감은 장성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을지연습 상황을 점검하고 이날 오후에는 전국 민방위 대피훈련이 시행됨에 따라 장성 서삼초등학교에서 훈련을 참관할 예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을지연습은 군사적 위협뿐 아니라, 각종 재난에 대비한 포괄안보 측면에서 효과적 위기 대응 능력을 갖추기 위함이다”며 “관계기관이 유기적으로 연계·협조해 비상시 학생 안전 보장과 지속적인 수업 운영이 가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학부모 민원 접수를 위한 민원 응대 시스템을 구축하고 교육지원청에 교육활동 지원 변호사를 배치하는 등의 강도 높은 ‘교육활동 보호 대책’을 수립해 22일 발표했다. 이를 통해 교사들이 학부모 민원 부담에서 벗어나 교육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최근 서울에서 발생한 초등학교 교사 극단적 선택 사건과 관련, 지난 8일부터 교육공동체와 함께 교육활동 보호 대책 수립을 위한 TF를 운영했다. TF에는 전교조전남지부, 전남교사노조, 전남교총, 전남실천교사모임 등 교원 4단체와 전남도의회, 학부모단체,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여했다. TF 활동을 통해 마련한 교육활동 보호 대책에 따르면, 첫째, 교사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개인 전화번호를 비공개하고 민원은 대표전화 및 민원응대시스템을 통해서 접수하기로 했다. 전화 민원응대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능형 JNE 챗봇을 적극 활용하고 대표전화를 통해 접수 후 특이민원일 경우 민원응대팀에서 함께 대응한다. 녹음 가능한 전화기, 민원예절 안내 통화연결음 서비스도 제공한다. 둘째, 교육활동 침해사안 발생 시 피해교원 지원을 위해 교육지원청에 교육활동 보호 지원 변호사를 배치해 교원에 대한 법률 및 상담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교원책임배상보험도 학교안전공제회 교원안심공제로 전환해 변호사 선임료 선지급, 경호서비스 등의 지원을 확대한다. 셋째, 문제행동 등 수업을 방해하는 학생의 분리 조치를 위해 ‘공존교실’과 온마을 온종일케어, 대안교실 등을 확대 발전시키기로 했다. 넷째, 교육 3주체가 참여하는 교육공동체 학교생활규정을 마련해 학생, 교원, 학부모의 역할과 책무를 규정함으로써 학교 구성원 모두가 신뢰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도교육청 내에 통합 학교지원팀을 구성해 아동학대, 학교폭력, 교육활동 침해, 성폭력 등의 사안 발생 시 학교를 적극 지원한다. 또한, 위기교원을 전담해 돕는 지원단을 구성하고 대면 상담이 어려운 지역에서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상담도 운영키로 했다. 이날 발표한 교육활동보호 대책의 세부 실행계획은 지속적으로 협의회를 운영해 마련하기로 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에 교육공동체 모두가 참여한 TF활동을 통해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대책을 마련한 만큼 교원의 안정적 근무 여건과 행복한 학교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아동학대 및 생활지도 관련 법안의 조속한 개정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8월 17일 상황실에서 산업재해 예방과 현업업무종사자들의 안전보건 관리 강화를 위한 ‘2023년 제2회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용자위원과 노동자위원이 참석한 이번 정기회에서 양 위원들은 급식종사자 폐암 건강검진 방안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위촉 안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급식종사자들의 폐암 건강검진 제도화는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또 학교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위촉과 관련해서도 합의가 이뤄졌다. 사내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위촉은 최근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라 사업주인 교육감의 선제적 제안으로 산업재해 예방·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해에도 고용노동부가 제시한 급식종사자 폐암 검진 기준을 확대해 전체인원 중 검진을 희망하는 3,275명의 폐암 건강검진을 실시한 바 있다. 황성환 부교육감은 “현업업무종사자의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학교 현장에서 안전사고 예방과 무재해 달성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노사협력을 통한 안전보건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기획한 영화 ‘비밀전학’이 촬영에 돌입했다. 전남교육청은 학생과 교직원 등 57명의 교육가족이 함께 만드는 영화 ‘비밀전학’이 지난 8월 18일 순천 별량중학교에서 크랭크인했다고 밝혔다. 영화 ‘비밀전학’은 학교폭력 사건의 진실을 밝혀나가는 과정에서 학생들과 교사가 하나 되는 성장 스토리를 담았다. 특히 영화는 언론 매체 속 학교폭력 사건에서 학교와 교원들에게 씌워진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구성원들의 의지를 보여주는 데 초점을 뒀다. 영화에는 지난 7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연기자와 제작진 등 57명의 교육가족이 참여한다. 이번 순천 별량중 촬영 후, 9월 15일~17일 2박 3일간 집중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영화는 11월 공개 시사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연기자로 참여하고 있는 김민주 학생은 “최근 학교와 관련해 안타까운 뉴스들이 나오고 있지만, 어떤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과 선생님, 학교 구성원 모두는 꿋꿋이 희망을 싹틔워왔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박정애 학생생활교육과장은 “지금까지 학교폭력을 다룬 영상에서 보여지는 학교의 무기력한 이미지에 교사들은 특히 회의감을 느껴왔다”며 “우리들의 이야기를 우리 손으로 만들어 학교와 세상을 연결하는 창이 되겠다는 새내기 영화인들의 열정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8월 21일부터 10월 15일까지 학교생활규정 개정 표준안에 대한 ‘온라인 의견수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생활규정은 온전한 교육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약속으로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규칙이자 교원과 학부모의 생활지도의 지침이다. 이번 온라인 의견수렴은 전남 학생, 교직원, 학부모, 도민, 교육전문직 등 전라남도에 살고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초등학교용과 중·고등학교용 2종으로 나누어지며 각 33문항으로 약 10~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교육청 홈페이지 메인 배너의 의견수렴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링크로 접속할 수 있다. 전남교육청은 온라인 의견수렴 이외에도 22개 교육지원청 장학사, 교원단체, 학생의회, 학부모연합, 교원토론회, 공청회 등의 과정을 거쳐 학교생활규정 개정 표준안을 최종 확정해 2024년부터 모든 학교에 보급, 적용시킬 예정이다. 박정애 학생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온라인 의견수렴을 통해 무너진 교육현장의 균형 회복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요구를 심도 있게 파악하고 향후 학교생활규정 뿐 아니라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