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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7일과 9일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에서 '선생님을 위한 선거교육의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운영한다.첫날인 7일 특강은 유권자가 소속해 있는 고등학교 교감과 선거업무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첫 유권자인 18세 이상의 학생에게 올바른 참정권 교육을 제공하도록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어 오는 9일에는 초 중고 희망 교원 및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특강이 열린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연계해 진행하는 이번 특강에는 전임교수이자 정치학 박사인 장성훈 교수가 강사로 나서 '구체적 사례를 통한 선거교육''사례로 보는 선거 정치 미디어 리터러시'의 내용으로 강의를 펼친다.장 교수는 한국 선거시스템과 선생님이 알아야 할 정치 관계법 등을 설명하며 "교원이 정치적으로 중립성을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참정권교육 기본계획 안내를 통해 참정권교육을 연 1회 1시간 이상 운영할 것을 안내하고 전남선거관리위원회와 연계해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찾아가는 선거교실'을 운영한다.특강에 참석한한 고등학교 교사는 "선거에 처음 참여하는 고3학생들이 정치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정책에 대한 올바른 생각을 정립할 수 있도록 교사들이 선거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미래를 위해 소중한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교원들의 선거교육 역량을 높이는 한편 정치적 중립성도 강조할 예정이다"면서 "앞으로도 미래유권자와 교직원 대상 참정권교육 및 민주시민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경기도교육청이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가평종합운동장에서 '도전·성장·안전'을 주제로 학교체육 활성화와 미래 체육 인재 발굴을 위한 '2026 경기도교육감기 육상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기도육상연맹 주관하며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에서 일반학생과 학생선수 등 모두 1050여명이 참가한다.도교육청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경기도 대표 선수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또한 학교체육 일상화 학생 선수 경기력 향상 미래 체육 인재 발굴 지원을 통해 일반학생을 위한 학교체육과 엘리트 체육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도교육청은 대한민국 육상 국가대표 '나마디 조엘 진'선수가 초등학교 시절 본 대회를 통해 육상에 입문하고 단거리 유망주로 성장한 사례처럼, 이번 대회 역시 육상 꿈나무들이 꿈과 목표에 도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개회사에서 임태희 교육감은 "오늘처럼 운동하기 좋은 날, 여러분의 열정과 도전이 더욱 빛나길 바란다"면서 "서로를 응원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도교육청은 앞으로 학교체육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실천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일반학생과 학생선수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체육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국회의정저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최근 기술직 공무원의 저경력화로 인한 현장 실무 공백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조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선·후배 기술직 멘토링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현재 동부교육지원청은 8급 이하 저경력 기술직 공무원 비중이 56%에 달하며 경험 부족에 따른 업무 부담으로 최근 3년간 이직률이 11.1%를 기록하는 등 조직 운영의 어려움을 겪어왔다.이에 고경력 선배의 현장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전수하고 저경력자의 이탈을 방지하고자 이번 제도를 마련했다.이번 멘토링제는 기술교육, 인사이트 투어, 1대1 밀착 상담의 3대 축으로 운영된다.첫째, ‘Edu-Build Up 12’교육을 통해 12주간 설계 및 공사감독 실무를 현장 중심으로 집중 교육한다.둘째, 분기별 1회 스마트 건설기술 박람회 등 최신 트렌드를 체험하는 인사이트 투어를 실시한다.셋째, 같은 직종의 기술직 선·후배를 1대1로 매칭해 월 1회 정기적 밀착 상담을 진행해 업무 고충과 조직 적응을 선배의 입장에서 세심하게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우수 멘토와 멘티에게는 포상 및 교육 이수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병행함으로써 실무에 강한 젊은 공사감독관 양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시설지원과 김종희 과장은 “이번 멘토링제는 기술직 공무원이 현장에서 신뢰받는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돕는 종합 인재 육성 정책이다”며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통해 저경력 공무원이 공직을 떠나지 않고 조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개인과외교습자의 신고사항 재정비와 관리 체계화를 위해 2026년 2월 23일부터 3월 23일까지 한 달간 관내 개인과외교습자 5703명을 대상으로 자진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이는 매년 증가하는 개인과외교습자 수에 비해 교습과목, 교습비, 교습장소 변경이나 과외교습 중단 등 신고사항이 실제 운영 현황에 제때 반영되지 않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이에 대전 동·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자진 신고 기간을 통해 개인과외교습자의 신고사항을 일괄 정비하고 문자 안내와 누리집 게시판 공지를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개인과외교습자는 교습자의 주거지 또는 학습자의 주거지에서 교습비를 받고 과외교습을 하는 자로 주소지 관할 교육지원청에 신고사항을 제출해야 하며 변경 또는 중단 시에도 이를 신고해야 한다.미신고 운영이 적발될 경우 관련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최대 교습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이번 자진 신고 기간 운영을 통해 나이스 통계와 실제 운영 현황 간 차이를 줄이고 관리 체계를 재정비해, 안정적인 행정 관리와 지도·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정병 교육장은 “개인과외교습자가 스스로 신고사항을 정비하는 이번 기간을 통해 정확한 현황을 파악하고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개인과외교습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현장 중심 및 학생 맞춤형 대입지도 실현을 위한 대입 진학지도 지원 계획을 마련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은 학교 현장 중심의 진로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맞춤형 대입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단위 학교의 대학 입학 상담과 면접 지도 전문성을 높이며 신속하고 정확한 진학 정보를 제공해 입시 사교육 부담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2026학년도 대입 지원은 일선 학교에서 학생을 직접 지도하는 교사들의 입시 전문성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이를 위해 대전진로 융합교육원은 고등학교 3학년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대입전형 이해를 중심으로 대학별 정보 제공에 이르기까지 촘촘한 연수를 운영한다.또한 1·2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는 2028학년도 대입 개편에 따른 연수를 강화하며 수시·정시·학생부종합전형 등의 전형별 연수를 통해 학교별 진학지도 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대전진로융합교육원은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진학 지원과 더불어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개별 맞춤형 상담 체계를 강화한다.‘찾아가는 대입 어깨동무’를 통해 교사들의 대입상담프로그램 활용 역량을 지원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반딧불이 진학설명회’를 운영해 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에게 시기별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한다.특히 지난해 높은 만족도를 보인 수시 모의 면접 지원 규모를 최대 192명까지 확대해 실전 대응력을 높일 예정이다.이와 함께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직접적인 지원도 연중 상시 운영된다.대전진로진학TV 누리집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 설명회를 병행해 접근성을 높이고 1:1 대입 상담은 대전교육알리미 앱으로 신청받아 지역별 9개 진학상담실에서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또한 진로진학박람회 기간 중에는 30개의 상담 부스를 운영해 수시모집 대비 맞춤형 상담을 집중 지원한다.아울러 대학입시 전문가인 대전대입지원단은 지역별 및 박람회 상담, 학교 현장 지원 프로그램 운영, 자료 제작과 보급 등 대입 지원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대전진로융합교육원은 지원단의 원활한 활동을 돕고 모든 학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존 58명에서 68명으로 인원을 확대했으며 지난 2월 4일 발대식을 통해 본격적인 지원 활동의 기틀을 마련했다.또한 대전진로융합교육원은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다양한 진학 자료를 개발해 보급한다.학과·전공 안내 자료집을 시작으로 수시 합격 사례집, 수시 지원 전략 자료집, 면접 후기 자료집 등을 순차적으로 제작해 각급 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특히 연중 발간하는 ‘교실로 찾아가는 대학진학정보소식지 CAN’을 통해 대학별 전형 분석, 수능 모의평가 분석, 수시·정시 전략 등 시기별 맞춤형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할 계획이다.대전시교육청 대전진로융합교육원 정선희 원장은 “2026학년도 대입 진학지도 지원 계획은 단편적인 정보 제공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적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이 핵심이다”며 “급변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도 학교 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과 학부모가 사교육 부담을 줄이면서 합리적인 진학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교육청은 2월 20일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한 ‘2026년 장애학생편의지원위원회’를 개최하고 관련 기본 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장애학생편의지원위원회는 관련 조례에 따라 교육국장을 위원장으로 학부모 대표, 전문가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매년 장애학생의 교육 편의를 위한 주요 정책과 사업 방향을 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이번 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2026학년도 장애학생 편의지원 기본 계획’은 장애 유형별 맞춤형 지원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주요 내용으로는 특수교육 지원인력을 795명으로 확대 배치하고 특수학교 통학 차량 35대 운영 등 통학 편의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또한 지체장애학생 대상 ‘개별 맞춤 자세보조용구 활용 가능 휠체어 지원’과 ‘찾아가는 보조공학기기 소독·세척 서비스’를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며 청각장애학생을 위한 수어·문자통역 지원과 시각장애학생을 위한 점자 및 확대 교재 제공, 중도중복장애학생 대상 의료·재활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대전시교육청 최재모 교육국장은 “이번 위원회에서 심의된 편의지원 정책들이 현장에 차질 없이 적용되어 장애학생들이 불편함 없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전 학교를 대상으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안전 종합점검’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학교안전 종합점검은 ‘2026년 학교안전 종합점검 추진계획’에 따라 2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되며 학교 현장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각급 학교는 24일까지 신학기를 대비해 도교육청에서 제공한 점검표를 활용해 자체 점검을 실시하며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은 안전사고 위험도가 높은 학교를 중심으로 학생안전, 산업안전, 시설안전 분야별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분기별 1회 이상 현장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부터는 교육청이 점검 대상 학교를 일괄 선정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점검이 필요한 학교가 도교육청 학교안전팀에 신청하면 상시 점검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개선했다.또한 기관 합동점검 횟수도 기존 신학기 1회에서 분기별 연 4회로 확대해 보다 촘촘한 안전 점검이 이뤄지도록 했다.종합점검의 주요 내용은 △통학 안전관리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및 공기정화장치 관리 △학교 건축물과 시설물 안전관리 △학교 내·외 공사장 안전관리 △기숙사 화재 예방 및 대응 관리 △현업근로자 산업안전 관리 △현업근로자 산업안전 관리 등 7개 분야다.도교육청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학교에서 즉시 조치하도록 안내하고 안전사고 위험도가 높거나 중·장기적인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교육지원청 및 관련 부서와 협의해 단계적으로 개선하는 등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김용인 체육건강안전과장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안전 종합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3일 청주 봉정초등학교를 방문해 ‘2026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교직원들을 격려했다.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은 3월 안정적인 새학기 출발을 위해 현임 교사와 3월 1일자 발령 교사들이 전년도 교육과정 운영 결과를 분석하고 충북교육 핵심정책과 학교 여건을 반영한 2026학년도 교육과정 준비를 추진하는 기간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교육과정을 설계·보완하는 데 의미가 있다.봉정초등학교는 "학교 규칙 세우기"활동을 통해 학생 정서·행동 문제에 대한 예방 체계를 점검하고 학생 참여 기반 학교 규칙 운영과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새학년 준비를 추진한다.또한 학년·교과 교육과정과 평가계획을 수립하고 학생 관계 형성을 위한 생활지도 프로그램과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 방안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윤건영 교육감은 이날 봉정초등학교을 방문해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진단 워크숍 참관 △학생 맞이 준비 및 교실 환경 점검 △통학로 및 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이어 교직원과의 간담회에서는 2026년 충북교육의 방향을 직접 설명하고 새학년 준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며 교육과정 중심 학교 운영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봉정초등학교에 새로 전입한 김한얼 교사는 “교육과정 방향을 함께 논의하며 학교가 지향하는 교육의 가치와 비전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동료 교원들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느끼며 새학년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됐다”고 말했다.윤건영 교육감은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는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중심으로 한 해 교육의 방향을 세우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준비된 교육과정이 교실에서 실질적인 배움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어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학교 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충북교육청은 3월 ‘수업과 관계 집중의 달’을 맞아 교사의 회의·출장·연수를 최소화하고 3월 3일부터 13일까지 공문 최소화 주간과 단위 감사 오프제를 운영하는 등 교육과정 중심 학교 운영과 새학년 준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3일 충북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육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기 위한 ‘2026년도 상반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위원회는 주민참여예산위원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시작으로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운영 계획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2025년도에는 설문조사에 도민 1221명이 참여하고 교육현장에 필요한 제안사업 56건이 접수돼 이중 9건이 우수 제안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확대됐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도 운영 계획은 질적 고도화를 목표로 주민 의견이 실제 예산 편성으로 내실 있게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 체계개선에 중점을 뒀다.제안사업이 단순 접수에 그치지 않도록 사업부서와 위원들이 함께 타당성을 검토하는 숙의·조정 과정을 확대하고 교육청 누리집 내 주민참여예산 전용 코너를 개편해 제안부터 채택까지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관리할 계획이다.또한 제안사업에 대한 ‘최종 성과 분석’단계를 새롭게 도입해, 그 결과를 다음 연도 예산 편성과 운영 계획에 반영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박정희 예산과장은“주민참여예산제는 교육재정의 주인인 도민의 의견을 직접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제도”며 “올해는 사업의 숙의 과정과 사후 성과 분석을 강화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 현장의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3일 서원대학교, 세명대학교, 충북문화재단,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충북민예총, 충북예총 등 지역 예술 기관·단체와 함께 교육감실에서 ‘나도 예술가’정책 추진과 안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타인과 공감하며 삶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예술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나도 예술가’는 학교 안과 밖,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입체적인 예술교육 정책으로 학생의 자율적 참여와 표현 중심 활동을 핵심으로 운영된다.학교 안에서는 틈새 버스킹과 전시회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표현 무대를 확장하고 학생 주도의 탐구·기획·발표로 이루어지는 ‘나도 큐레이터’활동을 통해 자기주도성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한 다채움 예술관을 활용해 작품 감상과 비평·토론 활동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작품의 의미를 스스로 해석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한다.이번 협약에는 학교 밖 연습실·공연장·전시장 등 지역 예술공간을 교육활동에 활용하고 지역 예술가의 작품을 시·공간 제약 없이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지속 가능한 예술교육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나도 예술가’정책 추진을 위한 지역 예술자원 공유 △지역 특색을 반영한 예술교육 콘텐츠 개발 및 공유 △지역 예술교육 발전을 위한 예술 행사 홍보 및 참여 △공연장·전시장·연습실 등 예술교육 체험처 공유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이다.김경식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 경험과 표현의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의미 있는 협력의 장을 마련해 준 충북교육청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윤건영 교육감은 “학교는 배움의 출발점이 되고 지역은 더 넓은 예술의 무대가 된다”며 “이번 협약이 학교와 지역이 함께 학생들의 예술 경험을 넓혀가는 든든한 동행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2026년 느린 학습자를 위한 독서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느린 학습자는 경계선 지능 장애 아동으로 평균보다 인지 발달과 학습 속도가 느려 학업과 일상생활에서 사회적 상호작용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말한다.‘느린 학습자를 위한 같이 읽기’사업은 느린 학습자 아동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자와 1대1 또는 1대다 방식으로 연계해 글자 인식과 상호작용 중심의 독서 활동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사업은 기초학습과 놀이 활동을 결합한 독서 활동을 통해 느린 학습자 학생의 문해력과 의사소통 능력, 자기표현 능력을 높이고 이를 통해 자신감과 사회성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상 아동은 학교 현장에서 느린 학습자 판별이 이루어지는 3월 이후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다.교육도서관은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지난 1월 ‘같이 읽기’자원봉사자를 모집했으며 2월 중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단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노재경 교육도서관장은 “느린 학습자 아동은 조금 더 천천히, 꾸준한 관심 속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사업이 아이들이 책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배움의 기회를 넓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사업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도서관 다봄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2025년 3월 1일 개교한 충북 최초 공립형 대안학교 단재고등학교가 개교 1주년을 맞아, 성적 중심의 획일적 교육을 넘어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삶의 방향을 존중하는 미래형 공교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단재고는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선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주체적 사고와 비판적 지성, 실천하는 삶의 태도를 교육의 근간에 두고 있다.‘빛나는 배움으로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단재인’이라는 비전 아래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존중하는 맞춤형 교육을 지향한다.단재고의 가장 큰 특징은 수업과 평가다.전면 도입한 논·서술형 중심 절대평가는 친구를 경쟁자가 아닌 협력의 동반자로 인식하게 했다.질문–탐구–토론–성찰의 구조 속에서 학생들은 정답을 찾는 학습을 넘어 스스로 사고를 확장하고 자신의 언어로 생각을 표현한다.또한, 학생들은 ‘단재와 나’, ‘단재의 삶과 사상’등 단재고 만의 특색교육과정인‘단재 교과’를 통해 역사와 사상을 배우며 자신의 삶의 방향을 성찰한다.아울러 진로 연계 미래 교과와 2년 과정의 소논문 연구 활동을 운영해 질문 설정, 탐구, 글쓰기, 발표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한다.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 수업과 학술제, 타임캡슐 봉입 활동은 배움을 삶과 연결하는 실천 사례이다.단재고는 학교 공간 자체가 수업의 일부가 되는 미래형 학습 환경을 구축했다.교내 중앙 ‘아뜨리움’은 토론과 발표, 소통이 일상화되는 열린 학습 공간이며 다수의 소그룹 활동실은 프로젝트 수업과 협력 학습의 기반이 된다.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교사의 전문성 신장이 있다.단재고 전 교원은 IB 교원 연수와 전문성 강화 과정에 참여하며 수업과 평가 혁신 역량을 축적해 왔다.학교 차원의 협업 문화와 학습공동체 운영은 교사들이 함께 연구하고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었고 그 경험은 도내 다른 학교와 공유되며 공교육 전반의 변화로 확산되고 있다.이 같은 교육적 성과는 국제적으로도 공인받았다.단재고는 2025년 12월 29일 충북 최초로 IB 월드스쿨 인증을 획득했다.후보학교 승인 이후 약 10개월 만에 인증을 받은 것은 매우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된다.이는 탐구 중심 수업과 서·논술형 평가를 꾸준히 운영해 온 결과다.IB는 1968년 시작된 국제 공인 교육과정으로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운영되고 있다.단재고는 한국어화 과정을 공교육 안에서 운영함으로써 국제적 기준의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앞으로 학생들은 IB 디플로마 프로그램 2년 과정을 이수하며 국내외로 진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다.단재고가 지향하는 미래 인재상은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갖추고 공동체 속에서 협력하며 AI 시대에도 대체될 수 없는 비판적 사고와 공감, 성찰 역량을 지닌 인재다.이는 단순히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아니라, 스스로 질문하고 삶의 방향을 설계할 수 있는 주체적 시민을 의미한다.개교 1주년을 맞은 단재고는 그간의 운영 성과를 통해 미래형 공교육 모델의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학생의 삶과 배움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교육과정, 질문과 성찰이 일상화된 수업 문화, 국제적 기준을 충족한 교육 체제는 지난 1년간 학교가 축적해 온 의미 있는 성과이다.정관숙 단재고교장은 “지난 1년은 학생의 성장을 중심에 둔 공교육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현장에서 증명한 시간이었다”며 “단재고는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갖추고 공동체 속에서 삶의 가치를 높이며 미래를 위한 가능성을 창조하는 인재를 기르는 것을 목표로 이는 실력다짐 충북교육의 인재상이다.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도록 질문하고 탐구하는 배움을 더욱 깊이 있게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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