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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시각장애인의 걸음을 안내하는 점자블록, 휠체어가 오르내릴 수 있게 낮춘 연석, 겨울철 대기 시간을 덥혀 줄 온열의자…. 교통약자를 배려한 시설을 갖춘 버스승차대가 제주 곳곳에 들어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복권기금으로 버스승차대 65개소 개선의 시설개선을 마치고 하반기 35개소를 추가로 개선한다.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도민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개선한 65곳에는 원형 표지판과 낡은 비가림 승차대를 새로 설치하거나 교체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연석 높이 조절과 회전 공간, 야간 안전을 위한 조명, 겨울철 대기 환경을 위한 온열의자도 함께 갖췄다. 그동안 시설 개선은 동 지역 승차대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나, 올해는 도로 폭이 좁거나 전기 인입이 어려운 읍면 지역으로 대상을 넓혔다. 버스 도착 정보를 알려 주는 안내 시설도 함께 정비한다. 올해 버스정보안내기 50대를 새로 설치하고 노후 장비 100대를 교체한다. 이 가운데 10대는 전기 인입이 어려운 지역에 태양광으로 작동하는 전자종이 방식으로 설치한다. 버스 운행을 관리하는 시스템과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도 하나로 통합한다. 서버와 저장장치 등 전산 자원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버스운행관리시스템을 버스정보시스템으로 통합 구축하고 안정적인 정보 제공을 위해 노후 소프트웨어 일부를 다시 구축한다. 현재 버스정보안내기 제작이 진행 중이며 소프트웨어 요구사항 분석과 설계도 마쳤다. 제주도는 올해 12월까지 안내기 설치와 소프트웨어 구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강민철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교통약자뿐 아니라 모든 도민이 버스를 주요 이동 수단으로 삼을 수 있는 환경을 촘촘히 만들어 가겠다”며 “시설과 함께 정확한 버스정보 제공 등 서비스 품질도 꾸준히 높여 도민이 편리함을 실제로 느끼는 대중교통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버스가 자주 다니지 않아 제주시 구좌읍 중산간 마을의 주민들이 전화 한 통으로 택시를 불러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교통이 불편한 읍·면 주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연말까지 구좌읍을 대상으로 ‘지역책임택시’ 시범운영에 나선다. 지역책임택시는 민선 9기 공약인 ‘교통소외지역 이동권 보장 및 공공교통망 확충’을 이행하는 첫 사업이다. 타운하우스 등 신규 주거지가 늘면서 중산간에 사는 주민이 많아졌지만, 지리적 여건상 대중교통이 닿기 어렵고 택시 공급도 상대적으로 부족해 호출한 뒤 오래 기다리는 불편이 이어져 왔다. 제주도는 주민이 필요할 때 편리한 곳에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좌읍에 지역책임택시를 배치했다. 운영 방식은 수요응답형이다. 주민이 전화로 호출하면 인근에서 운행 중인 택시를 연결한다. 통합콜센터와 연계해 스마트폰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 등도 전화 한 통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대표 호출번호는 ‘742-8282’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구좌읍에 지역책임택시 10대를 배치해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행한다. 주민 생활패턴에 맞춰 오전조 3대, 오후조 7대를 나눠 운영한다. 간선버스 정류장과 병·의원, 학교 등 주요 생활거점을 중심으로 주민 이동을 돕는다. 특히 오후 6시 이후에는 구좌읍 안에서 목적지 제한 없이 운행한다. 저녁 시간대 이동을 편하게 하면서 지역 식당과 상점 등 상권 이용과 귀가를 지원한다. 지역책임택시 차량에는 주민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차량 옆면과 조수석 앞유리에 ‘도민과 행정은 친구사이’ 표지를 부착한다. 시범운영 기간에 주민 의견을 수렴해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하고 향후 읍·면 지역책임택시 확대 운영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강민철 교통항공국장은 “버스가 자주 닿지 않는 중산간 마을 주민이 전화 한 통으로 지역책임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범운영 현장을 꼼꼼히 살피겠다”며 “저녁 시간대 이동과 지역 상권 이용까지 돕는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3일 하루 동안 총 969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진단검사가 이뤄졌으며 이중 8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하루 새 확진자가 8명 이상 발생한 것은 올해 1월 1일 13명, 1월 3일 10명, 1월 6일 9명, 1월 4일 8명, 4월 10일 8명에 이어 여섯 번째다. 3일 8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면서 4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724명이 됐다. 이달 제주에서는 총 1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올해 총 303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오전 11시 현재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는 3.14명이다. 3일 추가된 확진자 8명은 관광객 1명과 도민 7명으로 확인됐다. 제주 717번 확진자 ㄱ씨는 제주 690번 확진자 ㄴ씨의 가족으로 파악됐다. ㄱ씨는 지난달 22일 ㄴ씨의 확진판정 직후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를 진행하고 있었다. ㄱ씨는 격리 시작 전 실시한 최초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지난 1일부터 코 이물감 등의 증상이 나타남에 따라 2일 오후 1시 30분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했으며 다음 날 최종 확진됐다. ㄱ씨는 현재도 코의 불편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오늘 중으로 제주의료원 음압병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제주 718번 확진자 ㄷ씨는 제주살이를 위해 지난 3월에 입도한 관광객이다. ㄷ씨는 지난 2일부터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있어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진행했으며 3일 오후 5시 10분경 최종 확진 통보를 받았다. ㄷ씨는 제주에 머무르던 중 지난 21일과 22일 서울지역 의료기관을 방문한 이력이 있다고 진술했다. 현재도 발열 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 719번 확진자 ㄹ씨는 지난 30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3일 오후 2시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진행했으며 이날 오후 5시 10분경 최종 확진됐다. 현재도 기침, 오한 등의 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 720번 확진자 씨는 의료기관 진료 중 의사의 검사 권고에 따라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씨는 지난 27일부터 발열, 오한 등의 증상이 있어 2일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았으며 의사로부터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라는 권유를 받았다고 진술했다. 씨는 이후 3일 오전 9시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진행, 오후 5시 10분경 확진 통보를 받았다. 현재도 기침, 오한 등의 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 721번 확진자 ㅂ씨는 지난 1일부터 발열과 몸살 증상이 나타나 스스로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ㅂ씨는 증상발현으로 3일 오전 9시 30분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진행했으며 오후 5시 30분경 최종 확진 통보를 받았다. 현재도 어지러움과 코막힘 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 722번 확진자 ㅅ씨, 723번 확진자 씨, 724번 확진자 ㅈ씨는 모두 ㅂ씨의 가족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ㅂ씨의 확진판정에 따라 접촉자로 분류되어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후 9시 20분경 최종 확진 통보됐다. ㅅ씨는 지난 30일부터 인후통, 가래 등의 증상이, 씨는 3일 오후 7시경부터 발열 증상이, ㅈ씨는 지난 30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ㅅ씨는 제주의료원 음압병상, 씨와 ㅅ씨는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도는 이들 확진자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신용카드 사용 내역 파악,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 텔레비전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현재까지 조사 결과 제주 718번을 제외하고는 모두 타 시도 방문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에 대한 상세 동선과 접촉자가 확인되는 즉시 방역 조치할 방침이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3일 확진자 중 1명이 도내 모 대학교의 운동팀 소속으로 합숙훈련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소속 선수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병행하고 있다. 전체 선수단 18명 중 확진자 1명을 제외한 17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들에 대한 검사결과는 오후 2시경 확인될 예정이다 선수단 전원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되어도 격리할 예정이다. 또한 3일 확진자 중 1명은 제주시 연동 소재 종합학원의 강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강사에게 수강 받은 학생 26명과 강사 5명 등 31명을 접촉자로 분류해 자가 격리 통보했으며 해당 학원은 소독조치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제주도 방역당국은 확진자 1명이 제주시 연동 소재 ‘배두리광장’ 종사자임을 확인하고 해당 동선을 공개했다. 도 방역당국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확진자가 해당 음식점에서 근무했던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확진자 노출시간에 해당 음식점을 방문한 사람은 코로나19 증상 발현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에 전화 상담 후 진단 검사를 받으면 된다. 이어 확진자 1명이 제주시 삼도1동 소재 ‘전원콜라텍’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동선을 공개했다. 확진자는 지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해당 콜라텍을 방문했다. 이에 따라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확진자 노출시간에 해당 콜라텍을 방문한 사람은 코로나19 증상 발현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에 전화 상담 후 진단 검사를 받으면 된다. 임태봉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최근 타 지역 방문자중 확진된 사람과 접촉 후 확진되는 사례와 가족 간 전파에 의한 감염이 늘고 있다”며 “코로나19 검사를 희망할 경우 지역, 역학적 연관성이 없어도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만큼 혹시 모를 감염의 우려가 있거나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줄 것”을 당부했다. 4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41명, 격리 해제자는 683명이다. 제주지역 가용병상은 총 302병상이며 자가격리자 수는 536명이다. 한편 3일 제주에서는 1차 1,484명, 2차 761명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상 반응 의심 사례는 총 8건이 신고됐으나, 모두 두통 등의 가벼운 증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제주지역 코로나19 백신 접종 1차 완료자는 4만2,731명, 2차 완료자는 7,014명으로 파악됐다. 누적 이상반응 신고 건수는 총 283건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은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제주어시인 고훈식, 김정희 선생님과 함께 ‘요보록소보록 제주어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시인과 함께 제주 고유문화인 ‘제주어시’ 속에 살아있는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세대를 어울러 소통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9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총 4회에 걸쳐 온라인 동영상 강의로 교육이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총 50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현희철 한라도서관장은 “제주문학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라져가는 제주어시를 시인의 목소리로 직접 들어보고 제주어 속 아름다운 삶의 맛을 알아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3개 해외 자매도시를 대상으로 5월 둘째 주부터 공식 사회 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자매도시로 떠나는 온라인 여행’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일 인도네시아 발리를 시작으로 러시아 사할린, 포르투갈 마데이라의 자연과 문화, 아름다운 영상들이 5월 한 달간 매주 월, 화, 수요일에 제주도 공식 사회 관계망 서비스 계정에 게재될 예정이다. 이번 랜선 투어는 공식 사회 관계망 서비스를 활용한 교차 홍보에 대한 제주도 제안을 교류 도시들이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 진행하게 됐다. 올해 초부터 제주도는 각 도시 간 실무회의를 개최해 비대면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사회 관계망 서비스를 활용한 교차 홍보 사업을 협력 추진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상대 교류 도시들도 같은 시기 동일한 방법으로 제주를 교차 홍보하게 된다. 이를 통해 교류 도시 시민들에게 제주를 더욱 잘 알리고 잠재적 관광 수요를 창출해 코로나 이후 실질적 방문이 증가토록 도시 간 협력을 지속 유지할 예정이다. 고춘화 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코로나19로 대면 교류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이 같은 노력이 도시 간 연대를 오히려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어 “손바닥 위에서 펼쳐지는 자매도시의 아름다움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도민들에게 잠시나마 마음을 달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마을 가치를 높이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특화사업 선정을 위해 오는 3일부터 7월 30일까지 ‘2022년도 제주형 마을만들기’ 신규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제주형 마을만들기 마을발전분야 사업으로 자율개발사업 종합개발사업 제주다움복원사업 등 총 3개 분야로 2020년부터 지방으로 이양되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자율개발사업은 총 4개 마을에 20억원, 종합개발사업은 2개 마을에 2억원, 제주다움복원사업은 1개 마을에 20억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사업 기간은 2~5년이다. 지원 내용은 기초생활기반 확충 지역소득 증대 지역경관 개선 지역역량 강화 중 2~4개 분야를 선정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읍·면단위는 리, 동 단위는 자연마을이며 최근 5년 이내 ‘지역역량강화사업’을 수행한 이력이 있어야 한다. - 다만 해수부 소관 읍·면 지역 및 농어촌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동 지역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모 기한 내 행정시 마을활력과로 신청서 및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심사는 서류심사, 대면평가, 현자평가로 진행되며 정량평가 30%, 정성평가 70%를 합산해 올해 9월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신축이 불가하며 종합개발 및 제주다움복원 사업에 한해 ‘도 공공시설물 건립 가이드라인’에 따라 부득이한 경우 제한적으로 신축을 허용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마을 총회에서 합의되지 않은 사업은 선정 대상에서 제외되며 추진위원회 구성 시 정착주민 참여에 따라 가점을 적용하고 있다. 공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 홈페이지 입법·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종식 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충분한 공모기간 동안 마을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운영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구상할 수 있도록 하고 마을활동가 및 중간지원조직을 통해 예비계획 단계에서부터 계획서 검토 및 컨설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3일 공직자들에게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제주를 만들자”고 강조하는 한편 코로나19 2/4분기 예방접종의 차질없는 진행 관광지·도민생활 주요 접점지 중심 방역상황 점검 국비 절충 집중으로 흔들림 없는 도정 유지 등을 주문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집무실에서 영상으로 진행된 ‘5월 소통과 공감의 날’에서 이같이 당부했다. 원희룡 지사는 “코로나19로 평범한 일상이 송두리째 흔들리면서 공동체와 가정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해왔는지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된다”며 해피아이 정책 시행 청년 취업·저축·주거 등 3종 지원 확대 아동학대 방지 위한 전담공무원 배치 및 협업체계 구축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 등 제주도의 정책·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가정과 지역공동체의 안전화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는 아직 갈길이 많이 남아 있다”며 “이번 달은 특히 저출산·고령화 추세 속에서 우리 지역공동체와 가정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이뤄야 할지 함께 그려보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원희룡 지사는 오는 6월말까지 완료되는 코로나19 2/4분기 백신 예방접종과 관련 “백신 예방접종에 따른 부작용에 대해 걱정하는 도민들도 계실 것”이라며 “예방접종 여부는 도민 각자가 판달항 사항이나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잇는 정보가 우선 제공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백신 배분과 관련 계획, 이상반응 동향을 포함한 어떤 정보든지 투명하게 공개하고 도민들과 공유해달라”며 “신뢰가 형성되어야 도민들께서 안심하고 예방접종에 참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원희룡 지사는 최근 제주 방문 입도객 확진 사례 증가와 관련해서는 “본격적인 관광 성수기로 접어들어 이동량이 더 많아질 텐데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는 가라앉지 않고 있다”며 “당분간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광지 및 관광객과 도민들 간의 접점지를 중심으로 방역상황을 꼼꼼하게 챙겨달라”고 말했다. 원희룡 지사는 끝으로 “내년도 국비사업을 발굴하고 부처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모두들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달 말 각 부처 예산이 기재부에 제출되고 또 부처에서 기재부, 기재부에서 국회 심의까지 관심과 절충 노력을 집중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역대 최대치 국비사업 신청과 복권기금 배분, 뉴딜사업 다수 공모 선정, 지자체 합동평가서 전국 2위 성적 등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성과를 창출해주셔서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두달여간 뺑소니 등 각종 범죄에 악용되는 일명 ‘대포차’와 무보험 차량에 대한 특별 수사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자치경찰단은 국토교통부, 교통안전공단, 행정시 등과 공조해 수사를 벌인 결과, 출국한 외국인 명의 대포차량 3대와 운행정지 명령을 받은 차량 3대 등 불법으로 운행한 운전자 6명을 현장에서 적발했다. 또한 올해 3월말 기준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상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채 무보험으로 자동차를 운행한 270여명을 불구속으로 송치했다. 자치경찰단은 도내 외국인 소유 차량 중 자동차세를 체납하고 책임보험도 가입하지 않은 차량을 특정한 후 자동차정보관리시스템과 CCTV관제센터 등을 통해 이동 동선을 추적해 단속해 왔다. 이에 대한 주요 적발 사례는 아래와 같다. A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중국인 B씨가 중국으로 출국하게 되자 B씨 소유의 차량을 시세보다 싼 값으로 매입해 소유권 이전등록을 하지 않은 채 11년 동안이나 속도위반을 포함한 30여건의 과태료를 체납한 상태로 불법운행을 하다 주거지 인근에서 잠복 중이던 수사관에게 적발됐다. 또한 다른 사례로는 C씨가 신용불량자로 차량구매가 어려워지자 평소 알고 지내던 친구 중국인 D씨 명의로 차량을 구매하는 조건으로 대가를 지불하고 차량을 매입한 뒤 친구와 연락을 끊고 책임보험도 가입하지 않은 채 불법으로 운행하다 주요 이동로에서 수사관에게 적발됐다. E씨는 채무관계에 있는 F씨로부터 채무이행의 대가로 차량을 인수받아 소유권 이전등록과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채 불법 운행함에 따라 F씨가 운행정지 명령을 신청했으며 수사관이 차량 이동동선을 추적해 적발하게 됐다. 이번 수사로 적발된 차량들은 모두 교통행정부서와 협조해 번호판까지 영치함으로써 더 이상 대포차량으로 운행할 수 없도록 조치 완료했다. 이번 수사를 통해 외국인이 차량을 소유하다가 출국할 경우 타인이 소유권 이전 없이 불법 운행하는 사례와 운행정지 명령을 받은 차량을 불법 운행하는 사례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자동차세 체납, 의무보험 미가입 등의 차량에 대한 특별수사를 실시했으며 총 6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 자치경찰단은 “각종 범죄와 연관될 수 있고 교통사고 발생 시 피해보상도 받기 힘든 대포차량과 무보험 차량 운행은 2차적으로 중대한 물적·인적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반사회적 행위”며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반드시 근절될 수 있도록 수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우리나라 전통 규방공예의 아름다움을 이어갈 전시회가 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오는 4일부터 30일까지 ‘갤러리 벵디왓’의 네 번째 초청 전시 ‘벵디왓 전통과 현대의 공존’ 작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전은 사단법인 한국전통규방문화연합회 창립 이래 첫 제주 전시이며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한 한중일 국제 교류전을 대신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전시이다. 작품전에는 제주 바다를 닮은 쪽빛 전통 문양염 작품을 비롯해 전통매듭과 자수, 조각보, 한복 등 30여점이 전시된다. 옛 여인들의 손끝에서 시작한 규방공예 작품들은 이제 우리나라의 멋과 문화의 깊이를 대표하는 전통문화로 이어져 다양한 분야 작가들의 손에서 새롭게 재탄생되고 있다. 규방공예 작품들은 끝없는 창작과 현대화의 과정 속에서도 변하지 않고 이어지는 우리의 멋과 긴 시간 인내하며 손끝으로 길을 만들어 가는 여인들의 침묵의 시간이 아름다움의 원천이 되고 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양정심 한국전통규방문화연합회 제주지부장은 “전시 작품들이 서로 다른 자리에 뿌리를 내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맺어진 열매들이지만 한 자리에 모아 펼쳐보니 묘하게도 모두 제주를 닮았다”며 “우리 규방공예의 아름다움이 제주도민들의 삶에 유채꽃처럼 환하게 피어오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정래 관장은 “옛 사람들의 부지런함과 전통규방의 멋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박물관이 전통문화를 전승하고 미래 세대와 공감하는 작가들의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9일 오후 5시 농어업인회관에서 ‘제주특별자치도어촌계장연합회 2021년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2년간 연합회를 성공리에 이끌었던 이기철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향후 2년 간 중책을 맡을 신임 부태형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의 순항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 자리에 참석한 도내 어촌계장들은 최근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을 강력히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전개했다. 또한 각 어촌계별로 오염수 방류 철회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게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도내 수산단체들과 함께 제주도정은 물론 정부 및 타 지자체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일본 정부가 방류결정을 취소할 수 있도록 강력히 대응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부태형 제6대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연합회는 도내 102개 어촌계가 참여하는 도내 최대의 수산단체”며 “무분별한 해루질, 바다 환경오염,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방류 등에 도정과 함께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마을어장 내에서 행해지고 있는 불법 해루질 근절을 위해 강력한 단속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제주도내 마을어장에서 야간에 수중레저 활동으로 수산물을 포획·채취하는 해루질 행위가 성행함에 따라 어촌계와의 마찰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올해 3월부터 어업감독공무원 26명을 단속반으로 편성하고 해경과의 공조를 통해 어촌계 마을어장 내 불법 해루질 피해가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심야시간 대 집중단속을 벌이고 있다. 4월 현재까지 총 6명을 적발했다. 올해 3월 도 어업감독공무원이 야간에 마을어장에서 변형된 갈고기를 이용해 수산물을 포획·채취한 비어업인 1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 특히 지난 7일 비어업인과 맨손어업인에 대해 야간에 마을어장 내 수산자원 포획·채취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고시 시행 후 해경에서 4명을 적발해 행정시로 행정처분 의뢰 요청했으며 1명은 도 어업감독공무원이 적발해 조사 중에 있다. 양홍식 도 해양수산국장은 “마을어장 내의 수산자원 보호 관리를 위해 불법 해루질 행위에 대한 현장단속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적발 시에는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마을어장 포획·채취 제한 고시를 위반한 경우 비어업인은 포획·채취 금지구역 등 위반으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맨손어업인은 수산자원의 증식·보호를 위한 제한·정지 처분을 위반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9일 하루 동안 총 931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진단검사가 이뤄졌고 이중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1명이 추가되면서 30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707명이 됐다. 이달 제주에서는 총 8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올해 총 286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오전 11시 현재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는 2.43명이다. 이날 확진된 제주 707번 확진자 ㄱ씨는 제주도민으로 지난 3월부터 4월 28일까지 네팔을 다녀온 이력이 있다. ㄱ씨는 지난 28일 저녁 입도 직후 제주국제공항에 마련된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했고 다음 날인 29일 오후 5시 50분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ㄱ씨는 현재 별다른 코로나19 증상은 보이지 않고 있으며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ㄱ씨가 입도 직후 곧바로 검체 채취와 격리가 이뤄졌던 만큼 별도의 동선이나 접촉자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현재 해당 확진자의 진술을 확보하고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30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34명, 격리 해제자는 673명이다. 제주지역 가용병상은 총 405병상이며 자가격리자 수는 448명이다. 한편 29일 제주에서는 1차 2,465명, 2차 696명이 예방접종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상 반응 의심 사례는 총 5건이 신고 됐으나, 모두 두통 등의 가벼운 증상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제주지역 코로나19 백신 접종 1차 완료자는 37,524명, 2차 완료자는 5,408명으로 파악됐다. 누적 이상반응 신고 건수는 총 272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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