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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민간 우주 지상국 단지가 제주에서 본격적으로 문을 열며 제주가 명실상부한 아시아 우주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오전 제주시 한림읍 상대리 일원에서 우주기업 컨텍의 ‘아시안 스페이스 파크’ 개관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총 200억원이 투입돼 1만 7,546㎡ 규모로 조성된 이 시설에는 컨텍의 자체 안테나를 비롯해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등 글로벌 파트너사의 저궤도·정지궤도 위성용 안테나 12기가 집결해 있다. 개관식에는 김남진 혁신산업국장, 카자흐스탄·룩셈부르크 대사, 국방과학연구소장, 한국천문연구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 세계 20여 개국 글로벌 우주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ASP는 위성 데이터 수신이라는 지상국의 전통적 역할과 함께 위성 데이터 유통 플랫폼으로 진화한다. 현장에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센터를 추가 구축해 수신 데이터를 즉시 분석·전처리하고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올인원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전파 방식 대비 수십 배 빠르고 보안성이 뛰어난 차세대 레이저 통신 방식인 광통신 지상국을 아시아 지역에서 선도적으로 구축해 차별화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이번 지상국 개관을 기점으로 위성 제조부터 해상 발사, 지상국 관제, 데이터 활용까지 이어지는 ‘제주형 우주산업 독자 공급망’ 구축에 더욱 속도를 낸다. 우주산업 성과가 도민 일자리로 직결될 수 있도록 산학 밀착형 인재 육성 체계도 고도화한다. 도내 항공우주 특성화 고등학교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속 지원하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과 연계해 지역 청년들이 고향의 첨단 기업에 취업하고 정착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다진다는 구상이다. 김남진 혁신산업국장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민간 지상국 개관으로 제주가 위성 제조, 발사, 관제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우주 경제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도내에 구축된 첨단 우주 기반시설이 기업 성장은 물론 지역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주형 우주산업 육성에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오전 애월체육관에서 ‘제15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제주 민생경제의 근간이자 생명 산업인 수산업의 가치를 되새겼다. 법정기념일인 수산인의 날은 수산업과 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산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 기념식은 ‘풍요로운 제주바당, 미래로 이어가는 제주수산업’을 주제로 거친 바다 현장에서 헌신해 온 수산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가능한 수산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수협장협의회와 제주해양수산정책포럼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위성곤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내 수산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식후행사, 부대행사 등 수산인과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유공자 시상에서는 장혜윤·김태서 씨가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김운상·강복순·정기식·곽재성·오명율 씨에게 수산업 분야 최고 영예인 ‘어업인상’ 이 수여됐다. 또한 수산정책 유공자 10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오영훈 지사는 유류비 상승 등 수산업계가 직면한 어려움에 공감을 표하며 구체적인 민생 안정 대책을 제시했다. 오 지사는 “정부 추경 편성에 맞춰 제주도정도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농어촌진흥기금을 활용해 유가 연동 보조금을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곧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어업인 수당을 지난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증액해 민생 소득 안정을 돕는 한편 바다숲 조성 확대와 위판장 시설 현대화 등 수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 구축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지키는 일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수산인이 마음 놓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조업환경을 만드는 데 도정의 모든 정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수산인 한마음 노래자랑, 경품 추첨, 초청가수 공연 등 도민과 수산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또한 행사장 내에는 해양환경공단 제주지사, 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본부, 제주해양수산관리단 등이 홍보 부스를 운영해 해양 환경 보호와 자원 관리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수산업의 미래 가치를 홍보했다. 한편 수산인의 날 기념식은 2025년부터 격년으로 시행 중이며 올해는 제주 지역 행사로 직접 개최됐다. 지난해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서 열린 정부 기념식에 도내 수산인들이 참여한 바 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형 전자출입명부인 ‘제주안심코드’어플리케이션 기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제주안심코드는 코로나19 확진자의 방문 이력과 접촉자를 신속하게 파악해 집단감염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큐알 인증 시 소리알림 기능이 추가됐으며 사용자가 인증 동시에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정보를 받을 수 있다. 도는 지난해 12월 제주안심코드 출시 후 이용자 편의 등을 위해 다양한 시스템 변화를 모색해 왔다. 올해는 도용방지를 위한 GPS 기능 추가 사업주가 출입 인증 확인이 용이하도록 인증 시 소리알림 기능 추가 이용자의 잦은 SMS 인증 불편 해소를 위한 인증기간 연장 조치 등을 추진했다. 전자출입명부 인프라 확산을 바탕으로 지속되는 감염확산 상황 속에서도 접촉자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어 기초 역학조사 현장에서도 큰 힘이 되고 있다. 수기 출입명부 작성 대신 제주안심코드를 이용하는 분위기가 방문객들 내에서도 형성됨에 따라 방역 인프라 강화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출시 한 달 째 사업장 9,368개소, 앱 설치 133,088명에서 올해 9월 현재 사업장 53,786개소, 앱 설치 1,494,109명으로 각각 5.7, 11.2배 증가했다. 임태봉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제주안심코드 인프라 활용을 통한 점진적 일상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추석 연휴에도 감염 위험으로부터 모두의 안전을 위해 제주안심코드 이용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13일부터 16일까지 제주시내 16개 학교와 11개 경로당 등 27곳에 도시 원예텃밭 조성을 위한 배추·양배추·상추 모종 1만 1,520본과 시금치·무 종자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제주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 활성화 시범사업을 통해 도민의 정서적 안정과 아동 · 청소년의 인성 함양에 나서고 있다. 원예텃밭 조성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심리적 불안감과 우울증 해소를 위한 치유농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고 특히 외부활동이 축소된 어르신의 여가활동 대안으로 마련됐다. 앞서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월 도시 원예텃밭 조성 참여 대상자 선정 후 4월 텃밭상자, 농자재를 지원하고 고추·가지·방울토마토 등 여름채소 모종 7,000본을 공급했다. 사업 완료 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시형 텃밭 모델을 만드는 등 생활원예 프로그램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시형 텃밭 생활원예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승협 농촌지도사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도시 원예 텃밭 가꾸기가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4일부터 향기와 빛깔, 모양이 빚어낸 떡과 한과 이야기 온라인 교육 과정 교육생 3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요 의례에 빠지지 않고 쓰인 절식, 한과의 역사와 의미를 알고 간식·디저트로 변신한 퓨전한과와 세계 과자 트랜드를 분석해 세계인의 명품 디저트로 자리하기 위한 현대적 해석 및 전통식문화 가치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과정류’와 ‘음청류’ 간식·디저트로 변신한 퓨전한과와 다과상 재미있는 세계 과자 이야기 관혼상제 의례음식 ‘떡’의 이론 교육과, 로컬푸드 활용 한과와 떡, 음료 만들기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9시간 일정으로 ZOOM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 과정으로 운영된다. 10월 8일 동부농업기술센터에서 드라이브스루로 체험키트를 수령하고 교육 일자에 각 가정에서 교육과 실습을 진행한다. 교육 접수는 24일부터 동부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35명 선착순 접수한다. 교육신청은 관내 농업인 및 희망자 누구나 가능하나 좀 더 많은 교육생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1가족 당 1명으로 하며 탐라의 문화를 담아낸 명절 차례상 온라인 교육을 수강한 교육생은 참가할 수 없다. 성지예 농촌지도사는 “한과와 떡은 역사와 전통을 가진 우리의 주전부리임에도 아직 낯설고 소비 시기가 편중되는 한계가 드러나는 것이 현실”이라며 “전통에 충실하면서도 새로운 맛과 식감 그리고 의미까지 부여해 대중화를 꾀하는 유익한 교육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제14호 태풍 ‘찬투’ 북상에 따른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자치경찰단은 ‘제주특별자치도 자연재해 대처 행동요령’보다 1단계 더 강화된 자체 비상근무지침에 따라 태풍 ‘찬투’ 북상에 대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로 침수, 교통안전시설물 피해 대비 응급복구 및 구조장비를 사전 점검해 순찰차에 탑재했다. 밧줄, 로프, 갈고리, 노루발못뽑이, 구명환, 절연장갑, 구명조끼 또한, 도로 침수 방지용 집수구 상태 확인, 해안가 및 저지대 순찰을 실시했다. 태풍 ‘찬투’ 북상으로 13일 오후 제주 서부를 제외한 산지·동부·남부·북부 모두에 호우경보가 발효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자치경찰단은 과거 침수 흔적도에 따라 애조로·연삼로·연북로 등 주요 도로에 경력을 배치하고 도로 침수 등 각종 재난 사고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고창경 자치경찰단장은 “재난에 강한 자치경찰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대중교통 및 주차정책에 대한 도민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행 대중교통체계는 ‘만족’, 주택가 주택문제는 ‘심각’하게 인식하는 도민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대중교통과 주차정책에 대한 도민 의견을 살펴보기 위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C&I’에 의뢰해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도민 1,005명을 대상으로‘대중교통 및 주차정책 도민인식조사’를 실시한 뒤 그 결과를 16일 공개했다. 먼저, 평소에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자가용 60.3%, 버스 31.8%, 도보 3.4%, 택시 1.6% 순으로 나왔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 53.4%, 60대 48.6%는 자가용보다 버스를 많이 이용하는 반면에 50대 78.0%, 40대 73.8%, 30대 73.1%는 버스보다 자가용을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통수단별 만족도는 자가용 이용자 72.8%, 버스 이용자 66.0%, 택시 이용자 57.8%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자가용 이용 만족도는 30대 81.4%, 40대 79.1%, 20대 77.9% 등 젊은 층에서 만족도가 높고 버스 이용 만족도는 60대 이상 73.7%, 50대 67.6% 순으로 만족도가 높아 대조를 이뤘다. 제주지역에 새로운 교통수단을 도입한다면 어떤 교통수단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32.4%가‘간선급행버스’를 선택했으며 다음은 트램 14.2%, 궤도기반 모노레일 11.6% 순으로 응답했다. 새로운 대중교통수단이 제주지역에 얼마나 적합한지, 경제적으로 효율적인지 알고 있느냐는 물음에 대해서는‘모른다’는 답변이‘알고 있다’에 비해 2배 이상 높게 나왔다. 현재의 대중교통체계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한다’라는 응답이‘만족하지 않는다’에 비해 2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30대를 제외하고 전 연령층에서 현재의 대중교통체계에 ‘만족’ 응답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의 연장선상에서 2017년 8월에 실시한 대중교통체계 전면 개편에 대해 도민들이 어떻게 평가하는지 살펴본 결과, 잘한 일이다’는 답변이 75.6%에 달해‘잘못한 일이다’19.8%보다 매우 높게 나와 대중교통체계 개편에 대한 도민 평가가 긍정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대중교통체계 전면 개편에 따라 도입된 대중교통 우선차로제 시행에 대해서도‘만족한다’73.6%,‘불만족한다’22.2%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중교통체계 개편, 우선차로제에 대한 평가는 권역별, 성별, 연령별로 볼 때 대부분 집단에서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중교통체계 개편 이후 과거에 비해 만족스러운 버스 이용 서비스가 무엇이냐는 물음에는 버스정보시스템 버스우선차로로 이동시간 단축 버스 노선체계 버스 환승 소요 시간 순으로 답변했으며 개선 및 보완해야 할 사항으로는 버스 배차 간격 버스 기사의 친절도 버스 노선체계 버스 안전 운행 서비스 순으로 응답했다.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주차 여건에 대해서는‘만족한다’45.8%, ‘불만족한다’50.3%로 조사돼 오차범위 내이지만 불만족 응답이 다소 높게 나왔다. 주차 여건에 대한 불만은 자가용을 많이 이용하는 30대 58.9%와 40대 56.4%, 직업별로는 전문직 66.1%, 사무/관리/경영직 57.4%, 주거 형태에서는 오피스텔 거주자가 73.2%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왔다. 특히 제주지역의 주택가 주차 문제에 대해서는 도민 10명 중 9명 정도가 ‘심각하다’라고 응답했으며 제주시 거주자의 경우 절반 이상이 ‘매우 심각하다’는 답변을 해 서귀포시에 비해 주차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러한 주차 문제 발생 요인으로는 공영 또는 민영 주차장이 부족해서 외부인들의 무단주차가 많아서 집 앞 주차 공간 사유화 등을 꼽았다. 주차문제로 인해 이웃과 갈등을 겪은 경험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갈등 경험이 없다’는 응답이 58.8%로 ‘갈등 경험이 있다’는 응답 41.2%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자 우선주차제에 대해서는‘알고 있다’53.1%는 답변이 ‘잘 모른다’는 답변 46.9%보다 다소 많은 것으로 집계됐으며 ‘거주자 우선주차제’ 도입에 대해서는 찬성이 67.9%로 반대 의견 18.2%에 비해 훨씬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개인의 주차공간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해서 사용할 의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공유할 의향이 있다’51.6%,‘공유할 의향이 없다’ 48.4% 로 서로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주차 공간 공유를 위한 지원방안으로는 주차장 주변 방범 시설비 지원 수익 창출 혜택 제공 주차장 배상책임 보험료 지원 시설보수비 지원 순으나왔다.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주차 공간 공급정책으로는 공영주차장 확대 65.6% 부설주차장 개방지원 30.9% 거주자 우선주차제 도입 30.7% 자기차고지 갖기 지원사업 확대 28.8% 순으로 손꼽았다. 공영주차장 확대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서귀포시 거주자 69.9%, 제주시 거주자 63.9%, 연령별로는 30대 71.4%, 20대 71.2%, 50대 66.3%, 주거 형태별로는 오피스텔 거주자 76.9%, 연립주택/다세태주택 68.8%, 아파트 66.8% 단독주택 63.3% 순으로 높았다. 마지막으로 주차문제 해소를 위해 차량 이용자들의 주차수요를 관리하는 정책을 알아본 결과, ‘주·정차 금지구역 확대 등 단속강화’가 42.5%로 가장 높게 나왔고이어서 ‘주차문화 개선 교육 및 캠페인’ 33.3%, ‘경·소형 차량 포함 차고지증명제 대상 확대’ 33.0%, ‘공영주차장 유료화’ 29.1%, ‘도심지 주차억제구역 지정’ 25.0%, ‘급지별 차등 주차요금제 도입’ 14.7% 순으로 나타났다. 김승철 소통혁신정책관은 “이번 도민인식조사는 대중교통 체계를 개편한지 만 4년이 되는 시점에서 대중교통 및 주차문제에 대한 도민들의 생각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했다”며 “전 부서에 조사 내용을 공유해 향후 관련 정책 수립과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내년도 예산 편성에 앞서 7월 26일부터 8월 20일까지 4주간 진행한 ‘2022년도 예산에 바란다’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조사는 재정운용 상황에 관한 5개 문항 재정투자 방향 설정에 관한 사항 3개 문항 분야별 재정투자 우선순위에 관한 사항 14개 문항 성인지예산 운영에 관한 사항 2개 문항 국고보조사업 추진에 관한 사항 1개 문항 ❻응답자 일반적 사항 5개 문항 등 30개 항목이다. 도는 총 710명의 유효 응답을 항목별로 분석했다. 예산 및 재정운용 상황과 관련 정보취득 경로는 신문·방송 등 언론이 38%로 가장 높았다. 타시·도 재정과 비교 시 비슷하다는 의견이 제일 높았다. 타시·도와 비교해 건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유로 지방보조금 등 비효율적 재정운용, 국가예산 지원 부족 순으로 답했다. 세입 감소 전망에 대한 재정운용 방향은 긴축재정, 확장재정 순이었다. 부족재원 마련 방안으로는 중앙이전 재원 확보, 지방보조금·위탁·대행사업 등 세출효율화 순으로 답했다. 재정투자 방향 설정과 관련 역점 투자해야 할 분야는 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활성화, 청정제주 실현을 위한 환경·폐기물 분야, 도시계획·원도심 활성화, 재난·안전 분야 순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생각하는 투자 분야는 사회복지·보건, 일반공공행정 순으로 나타났다. 재정여건이 어려울 시, 투자 축소가 필요한 부분은 행사·축제성 경비가 35.0%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지방보조금 등 민간이전경비, 출자출연기관 운영지원 경비, 행정내부경비, 도로건설 등 사회 SOC사업 순이다. 정부의 ‘한국판 뉴딜’정책과 맞물려 도가 중점 투자해야 할 ‘제주형 뉴딜’사업 방향에는 자원순환사회 구축 청정신산업육성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메카 철저한 방역 및 안전 확보 순으로 응답했다. 도민들은 그린뉴딜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청정 제주에 부합되는 사업을 제주다운 뉴딜 사업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법률 도 기획조정실장은 “재정에 관심 갖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주신 도민께 감사드린다”며 “재정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도민 의견을 재정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이 제14호 태풍 ‘찬투’가 제주로 북상 함에 따라 성산읍 일대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선제적 대응으로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15일 낮 12시 성산항, 오조리 저지대 침수지구, 삼달리 농작물 침수지역, 서중천 하천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집중호우 및 강풍·풍랑 대비 사항을 점검했다. 앞서 구만섭 권한대행은 지난 13일 도지사 권한대행 특별요청사항 2호를 발령하고 태풍 ‘찬투’ 사전 대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과 피해 발생 시에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속도감 있게 복구에 나설 것을 당부했으며 이에 따라 태풍 대비 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이날 어선 250여척이 대피 중인 성산항을 찾아 선박 결박 상태 등을 점검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강풍으로 인한 어선 파손, 침몰, 화재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입항한 배의 결박상태를 재점검하고 해안가·하천변 주변의 출입통제를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구만섭 권한대행은 오조리 저지대 침수지구와 삼달리 농작물 침수지역의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해 우수 유입에 대한 예찰 활동 및 사전 조치 철저 등을 강조했다. 삼달리 월동 무 파종 침수지역은 비가 장기간 계속 내리거나 강풍이 불 경우 싹이 유실되거나 썩을 가능성이 커 피해가 우려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제주에 잦은 태풍 내습으로 인해 농작물 유실, 침수피해 등을 입어 월동작물 농가가 큰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이날 마지막 예찰 장소로 서중천 하천정비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서중천은 집중 호우시 일부 구간이 범람하면서 인근 농경지 침수피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곳으로 서귀포시는 지난 2018년부터 총사업비 227억원을 투입해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시작,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 태풍 북상까지 겹치면서 도민들이 더욱 힘든 추석 명절을 맞이하게 돼 마음이 무겁다”며 “현장 중심의 사전 안전조치와 신속한 응급 복구를 통해 도민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 오후 4시 메종글래드제주호텔에서 비대면 화상 방식으로 ‘제주 전통복식과 천연염색 - 하이난 리진(黎锦)공예 교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이난성과의 자매 교류 25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제주도는 제주의 천연염색과 함께‘갈옷’의 전통·역사를 소개한다. 하이난성은 민족 전통복식인 ‘리진’전통공예를 알린다. 교류전에는 양 도시의 의상디자인 전공자와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참가한다. 제주도는 갈옷의 역사·풋감과 쪽 염료의 특성을 소개하고 감물들이기 등 간단한 시연 과정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제주의 순수한 자연과 햇살 속에서 탄생한 제주의 향토 색 짙은 감물염색과 과거와 현대를 아우르는 복식문화를 소개한다. 하이난성은 전통 방직염색 자수공예의 아름답고 화려한 ‘리진’문화와 이를 보전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제주도는 이번 공예전을 시작으로 2025년 교류 30주년까지 5년 동안 양 지역 전통 음식문화 전통 혼례문화 전통 놀이문화 전통 시장투어 등 전통문화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춘화 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양한 교류 협력을 통해 양 도시가 우의를 더욱 다지고 공동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와 하이난성은 문화·관광뿐 아니라 국제행사 상호 참가, 청소년·대학생·공무원·연구기관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협력을 강화해오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추석 연휴기간 재난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종합대책에는 제주형 특별방역·재난상황관리 등 10개 분야·35개 중점 추진 과제가 담겨 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주형 특별방역 추석 연휴기간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해 공·항만을 대상으로 입도객 대상 1:1 수준 발열 감시 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근무인력 확대 제주형 특별입도 절차 행정명령 이행 등 특별관리가 이뤄진다. 또한 항공사·공항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해외방문 이력자·발열자·의심증상자에 대한 발열체크와 검사, 의무격리 및 이송까지의 일괄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재난상황관리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해 재난 안전상황실 비상대책반 편성·운영 각종 재난발생 시 상황 전파 보고체계·긴급대응 등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24시간 비상근무가 실시된다. 재난취약 분야 집중관리 전통시장 등 재난취약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실태·점검 낚시·등산 등 레저활동 안전관리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 보호대책 마련 등 각종 안전사고 대비 구조·구급 대응태세 강화 등이 추진된다. 여객 수송 및 생활민원 처리 도민과 귀성객의 교통 불편해소를 위해 추석연휴 특별수송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쓰레기 및 상·하수도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한 상황실을 운영해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한다. 비상진료 및 감염병 대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코로나19 등 감염병 발생 대비 비상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가축전염병에 즉각 대응한다. 이중환 도 도민안전실장은 “도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 동안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9월 9일부터 10월 29일까지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으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제주특별자치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19~39세 이하의 청년 중 취업 또는 창업을 하지 않은 최종학교 졸업자다. 신청일 기준 고용노동부 고용정보사이트 워크넷에 구직등록이 되어있으며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거나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경우 신청 가능하다. 고용보험 가입을 했더라도 주 20시간 이하로 근무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구직청년 재난긴급 생활지원금 지원예산은 총 50억원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순차적으로 미취업 청년 1만명에게 지급된다. 지원을 원하는 청년은 행복드림제주 사이트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워크넷 홈페이지에서 발급한 구직등록확인증과 최종학력 졸업증명서를 첨부하고 주 20시간 이하 근로자의 경우 근로계약서를 추가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금은 1인당 50만원이며 자격요건 심사 후 10월 중순부터 본인 계좌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구직청년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은 정부지원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과는 중복수급이 가능하나, 제주형 제5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지원대상인 프리랜서 특고 예술인, 청년후계영농어가는 중복 지급되지 않는다. 또한, 실업급여를 받고 있거나 더큰내일센터 탐나는 인재 참여자의 경우에도 지원에서 제외된다. 허법률 도 정책기획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워진 취업상황에서 이번 지원이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활동과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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