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북 기업 투자에 ‘국민성장펀드’ 힘 보탠다

[국회의정저널] 충북도가 도내 기업의 국민성장펀드 활용 확대를 위해 금융위원회와 협력을 강화한다.도는 30일 이복원 경제부지사가 금융위원회를 방문해 도내 기업의 국민성장펀드 신청 현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실질적인 정책금융 지원 확대와 제도개선을 건의했다고 밝혔다.국민성장펀드는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정책금융으로 금융위원회는 2026년 30조원 이상의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다.충북도는 이를 도내 첨단산업 기업의 대규모 시설투자와 신산업 진출을 뒷받침하는 핵심 정책금융 수단으로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도는 지난 9월 15일 산업은행 청주지점을 비롯한 정책금융기관과 시중은행,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충북 국민성장펀드 추진단’을 구성하고 도내 기업의 투자수요 발굴과 금융 연계를 추진하고 있다.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지난 추진단 회의에서 제기된 신청서 작성 부담, 장기간의 심사기간, 지원 가능 여부에 대한 사전 판단의 어려움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비수도권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지원기준 탄력 적용 지역 중소·중견기업 별도 지원트랙 마련 및 지역 정책금융기관의 자율성 확대 사전검토 체계 마련 및 심사기간 단축 신청서류 및 절차 간소화 등을 건의했다.아울러 도가 발굴한 국민성장펀드 신청 기업의 투자계획을 설명하고 실제 금융지원으로 이어질수 있도록 금융위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한편 충북도는 오는 11월 3일 개최 예정인 ‘국민성장펀드 금융정책 지원 설명회’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자금 수요가 있는 도내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산업은행과 연계해 지원 가능성을 사전에 타진하고 신청서 작성 등의 컨설팅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다.이복원 경제부지사는 “국민성장펀드는 충북 첨단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뒷받침할 수 있는 중요한 정책금융 수단”이라며 “도내 기업의 투자수요를 적극 발굴하고 금융기관과 긴밀히 연계하는 한편 현장에서 확인된 제도적 애로사항도 지속적으로 건의해 충북 기업들이 국민성장펀드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 읍·면·동장 대상 통합돌봄 역량강화 교육 실시

[국회의정저널] 충북도가 의료·요양 통합돌봄의 지역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읍·면·동 전담인력 배치에 앞서 지난 9월 30일 11개 시군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하며 ‘통합돌봄 정책의 이해’ 와 ‘읍·면·동장의 역할’을 중심으로 진행됐다.특히 읍·면·동 전담인력 배치를 앞두고 읍·면·동장이 통합돌봄의 추진체계와 전담인력의 역할을 이해하고 원활한 업무 수행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읍·면·동은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과 초기상담, 통합판정 의뢰, 서비스 연계 등을 담당하는 통합돌봄의 첫 번째 접점이다.이에 따라 지역에서 통합돌봄이 원활하게 이뤄지기 위해서는 전담인력을 안정적으로 배치하고 읍·면·동장이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교육에서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정책 및 추진체계 읍·면·동의 역할 대상자 발굴·초기상담 및 서비스 연계 전담인력 배치와 업무 지원 등을 다뤘다.충북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담인력이 배치된 이후 읍·면·동에서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까지 통합돌봄 업무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전달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김기원 도 노인복지과장은 “읍·면·동은 통합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가장 먼저 만나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하는 현장의 출발점”이라며 “전담인력이 현장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읍·면·동장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은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65세 이상 노인과 65세 미만 심한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돌봄, 주거지원 등의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통합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충북도, ‘충북 대전환, 민생 실용’ 실현할 환경·산림 분야 신규사업 발굴 시동

[국회의정저널] 충북도가 30일 도의회 워크숍룸에서 민선 9기 도정 비전인 ‘충북 대전환, 민생실용 충북’을 뒷받침할 환경·산림 분야 미래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환경산림 전담TF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장기봉 충북도 환경산림국장을 비롯한 환경산림분야 전문가 및 환경산림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충북도는 심화되는 기후위기와 녹록치 않은 재정 여건 속에서 국가정책에 부합하는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신규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이번 전담TF를 구성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7년 추진 예정인 주요 신규사업을 소개하고 2028년 이후를 겨냥한 대형 정부예산 사업들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졌다.국립생태원 백두대간 분원 건립 지역주민 소득증대 재생에너지사업 산림재난 대응 버티포트 구축 덕동생태숲 힐링 숲라운지 조성사업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특히 UAM 및 드론 기술을 활용해 산불·산병해충·산사태 등 산림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고 산악관광 활성화까지 도모하는 ‘산림재난 대응 버티포트 구축사업’은 충북의 지리적 강점을 살린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큰 주목을 받았다.이날 참석한 전문가들은 충북의 미래 환경·산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을 두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으며 현장 중심의 보완 의견과 실현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전략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제안했다.장기봉 충북도 환경산림국장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실질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꼼꼼히 검토해 핵심사업을 구체화하고 국가정책 및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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