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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남양주시는 진접차량기지 운영 이후 예정됐던 진접선 열차 운행 횟수 8회 감축을 철회하고 현재 왕복 158회 수준의 운행을 유지하기로 서울교통공사와 협의했다고 21일 밝혔다.당초 서울교통공사는 진접차량기지 운영에 따라 진접선 운행 횟수를 기존 왕복 158회에서 150회로 조정할 예정이었다.창동차량기지에서 진접역 구간으로 운행하던 열차의 입·출고 운행 8회가 진접차량기지 이전과 함께 줄어들기 때문이다.그러나 남양주시는 현재도 긴 배차간격으로 시민 불편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운행 횟수까지 줄어들 경우 불편이 더욱 가중될 수 있다며 감축 계획에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해왔다.이에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김병주 국회의원과 함께 서울교통공사 사장에게 진접선 운행 횟수의 현행 유지를 강력히 요청하고 시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협의를 이어왔다.최 시장은 21일 진접차량기지를 직접 방문해 진접선 열차 운행계획의 정상적인 추진을 당부하고 진접차량기지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철저한 관리와 준비를 주문했다.서울교통공사는 남양주시의 요청과 시민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진접선 운행 횟수를 현재와 같은 왕복 158회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행정절차를 거쳐 늦어도 올해 10월 1일 이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아울러 시는 현행 유지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 상반기까지 왕복 170회 증회를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최현덕 시장은 “진접선 운행 횟수 감축은 배차간격이 긴 진접선 이용 시민들의 불편을 더욱 키울 수 있어, 감축 계획을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다”며 “현행 왕복 158회 운행을 유지하게 된 만큼 시민 여러분의 우려를 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수원특례시의회 서형미 의원은 지난 19일 광교자율방범대, 광교지구대와 함께 야간 합동순찰에 나서 지역 내 안전 취약지를 점검했다.서 의원은 순찰에 앞서 광교지구대를 찾아 야간 근무 중인 경찰관들을 격려한 뒤, 경찰관·방범대원들과 함께 아파트 단지에서 학원가 방향으로 도보 순찰을 진행하며 늦은 시간 귀가하는 학생과 주민들의 안전을 살폈다.이어 자율방범 차량에 탑승해 경기대학교와 웰빙타운 일대를 이동 순찰하며 야간 시간대 보행환경과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이후 서 의원은 연화장 인근으로 이동해 최근 화재가 발생했던 지역의 현장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참석자들은 화재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가 예고 없이 발생하는 만큼, 정기적인 순찰을 통해 위험요소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계기관에 신속히 전달하는 체계가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순찰 과정에서는 보행환경 개선과 안전운전 문화 정착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도 자연스럽게 오갔다.서 의원은 “늦은 시간까지 지역을 지켜주시는 경찰관과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 덕분에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며 “야간 순찰에서 확인한 위험요소들이 실제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지갑 속에 교통카드, 지역화폐, 노인 전철 무료카드, 복지카드까지 여러 장의 카드를 챙기느라 번거로웠던 불편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경기연구원은‘원패스 하나로 교통, 문화, 공공서비스를 누리자’보고서를 발간하고 수많은 공공카드를 단 1장의 실물 카드로 통합하고 온·오프라인 혜택을 알아서 찾아주는 ‘원패스’오픈 플랫폼 구축 전략을 제안했다.현재 수도권에는 모두의카드, The경기패스, 서울 기후동행카드 등 4~5종 이상의 교통패스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이용자들의 혼란이 크다. 특히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취약계층은 지하철 무임승차와 버스 할인을 동시에 받기 위해 서로 다른 카드 2장을 발급받아 지갑에 넣고 다녀야 했으며 앱 회원가입이나 복잡한 인증 절차를 거치지 못해 혜택을 포기하는 사례도 빈번했다. 실제로 혜택 자격이 있음에도 신청 방법을 몰라 복지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구가 전체 빈곤층의 약 40%에 달할 정도로 복지 사각지대 문제가 심각한 실정이다.경기연구원이 제시한 ‘원패스’혁신안의 핵심은 타 지자체의 브랜드를 그대로 존중하면서 카드는 단 1장으로 합치는 ‘단일 플랫’ 전략이다. 이용자는 카드 1장만 들고 다니면 되지만 서울에서는 기후동행카드로 경기도에서는 The경기패스로 자동 인식되어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정부24의 공공 마이데이터와 API 연동을 통해 카드를 발급받는 즉시 본인이 받을 수 있는 보육, 문화, 청년지원, 지역화폐 등 모든 공공 혜택이 알아서 켜지는 ‘자동 등록 시스템’ 이 도입된다. 이를 통해 복잡한 신청 절차 때문에 복지 혜택을 놓치던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새로운 카드를 계속 새로 발급받을 필요 없이 기존 500만 모두의카드 이용자의 적립 및 환급 이력이 원패스 계정으로 자동 승계된다. 어린이와 청소년 역시 나이가 들어 성인이 되더라도 카드를 재발급할 필요 없이 만 19세가 되는 날 자동으로 청년 혜택으로 전환된다. 어르신의 경우 단 1장의 카드로 지하철을 탈 때는 무임 처리가 되고 버스를 탈 때는 모두의카드 30% 할인이 알아서 적용되는 등 생활 속 불편이 완벽히 해소된다.경기도는 오는 2027년부터 청소년 교통비 월정산과 자격 자동등록 시스템 등을 선제적으로 시행한 뒤, 2029년 수도권 전체 확대, 2031년 전국 확산이라는 3단계 로드맵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안정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국무조정실 산하에 범부처‘원패스 추진위원회’를 설치해 정권이나 선거 결과와 상관없이 지속 가능한 행정 거버넌스를 구축할 것을 함께 제안했다.김점산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원패스는 단순히 교통카드 몇 장을 합치는 사업이 아니라, 복잡한 신청 절차 때문에 당연히 누려야 할 복지에서 소외되었던 도민들의 권리를 되찾아주는 포용적 공공 플랫폼 혁신”이라며“경기도가 2027년부터 단독 추진 가능한 과제부터 발 빠르게 시작하면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전국으로 이어지는 선도적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오전 10시 30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우리가 누리는 모든 오늘에, 감사한다. 기억한다’를 주제로 광복절 경축식을 연다.광복회 경기도지부와 시군 광복회, 보훈단체, 관계 기관, 도민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광복의 소중함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경축사를 전하고 독립운동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대통령 표창과 도지사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도는 주제 영상 ‘81명, 함께 세운 빛의 기억’을 통해 광복회 경기도지부가 선정한 올해의 경기도 독립유공자를 집중 조명한다. 1895년부터 오늘날까지 이어진 독립운동의 역사와 대한민국의 발전 과정을 돌아보고 현재 경기도에 거주하는 국내 최고령 생존 독립유공자‘오성규 애국지사’ 와 독립유공자 81명의 공적을 기념한다.오성규 애국지사는 1944년 한국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해 국내 진공작전을 위한 한미합작 특수훈련에 참여했으며 광복 이후에는 일본에서 교민 보호에 헌신한 공로로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2023년 영주 귀국해 현재 수원보훈원에서 생활하고 있다.올해 대표 독립유공자로는 광주시에서 태어나 상해임시정부 법무총장과 외무·문교·내무부장 등을 맡아 독립운동을 이끈 해공 신익희 지사와 남양주를 기반으로 막대한 토지를 처분해 독립자금을 마련하고 신흥무관학교 설립에 기여한 이석영 지사가 소개된다.창작 낭독극‘다시 부르는 이름들’에서는 3·1운동과 항일 무장투쟁, 대한민국임시정부 활동 등에 참여했던 독립유공자들의 이야기를 배우들이 재현하며 선열들이 꿈꿨던 조국의 모습과 결의를 이야기한다.행사장 로비에서는 건국훈장 등 대한민국 훈장 4종 20점과 안중근 의사의 유묵‘장탄일성 선조일본’, ‘독립’ 영인본이 전시된다.서기천 경기도 총무과장은“오늘 우리가 누리는 일상은 수많은 독립운동가의 헌신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포용과 연대를 통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제81주년 광복절 기념식은 경기도청 유튜브 계정에서 생중계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가 지속되는 폭염으로부터 전통시장 상인과 이용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의정부 제일전통시장을 찾아 현장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12일 의정부 제일전통시장을 방문해 폭염 대응상황과 시장 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현장에는 유수현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의정부시, 의정부소방서 시장 상인회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김규식 실장은 전통시장은 상인들이 장시간 머물고 고령층 이용객도 많은 만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무더위 시간대 건강관리 등 폭염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폭염 대응시설 운영상태를 비롯해 소방·전기시설과 통행로 등 주요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이날 현장에서는 여름철 전기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화재 예방 안전문화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전기제품의 안전한 사용방법과 전기화재 예방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교육용 콘텐츠와 안전홍보물을 배부했다.유수현 경기도의원은“계속되는 폭염으로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이 큰 상황”이라며“상인과 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안전대책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도와 의정부시 등 관계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안전사고는 사후 대응보다 위험요인을 미리 찾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폭염과 전기화재 등 여름철 전통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꼼꼼히 살피고 상인과 이용객이 안심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가 최근 방송에 보도된 양주시 장흥계곡 내 불법설치된 수중펌프와 전기시설에 대해 양주시 협조를 통해 철거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경기도에 따르면 양주시는 지난 8월 3일 관련 민원을 접수한 당일 현장을 찾아 불법으로 설치된 수중펌프와 전기시설을 철거했다. 이어 양주시는 해당 불법행위에 대한 형사고발도 했다.해당 불법시설은 양주시 돌고개천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2024년 불법시설 철거 후 올해 불법이 재발한 곳이다. 평상과 수중펌프 등을 설치하고 무단으로 옥외 영업을 하다 적발됐다. 지난 9일 한 유투브 방송에“엄마, 물속에 전기가 흘러”라는 제목으로 불법 야외테이블 수백개와 축축하게 젖은 바위 위에 220V콘센트를 설치하고 영업하는 모습이 공개돼 공분을 샀다.추미애 경기도지사는 방송 내용을 접한 후 경기도 하천과와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즉각적인 조치와 재발 방지를 강력히 지시했다.이에 따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양주시와 협조해 장흥계곡에서 신고하지 않고 음식을 판매한 불법영업장들이 있는지 엄정하게 수사하고 조치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여름철 이용객이 집중되는 하천·계곡에서 불법시설 설치와 무단 취수 등 위법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다른 시군과도 협력해 현장점검과 단속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주요 점검 대상은 △불법 시설물 설치 △하천의 흐름을 방해하는 물막이 △무단 취수 △하천·계곡 이용을 제한하는 행위 등으로 불법행위가 확인될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원상복구와 형사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다.특히 양주시 장흥계곡 일대는 주말에도 지속적으로 현장을 순찰해 이미 철거한 시설이 다시 설치되는지 여부도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박현진 경기도 하천과장은“하천과 계곡은 특정인이 독점하거나 불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다.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불법행위가 뿌리내리지 않도록 현장점검을 강화하겠다. 특히 철거된 시설물이 다시 설치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18일부터 시작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경기도가 훈련 참가기관들과 모여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추미애 지사는 경기도 안보의 중요성과 군과 경찰, 소방과 지방정부 등 각 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강조했다.경기도는 12일 광교청사 율곡홀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주요 기관 대표들이 함께한 가운데 2026년 통합방위 협의회를 열었다.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경기도는 북한과 맞닿아 있는 접경지이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국민이 살고 있는 곳”이라며“경기도의 안전은 수도권과 대한민국 전체의 안전과 직결된다. 경기도를 지키는 것이 곧 대한민국을 지키는 일이다”고 경기도 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추미애 지사는 이어“오늘날의 위협은 전통적인 군사위협에만 머물지 않는다. 드론과 사이버 공격, 테러, 국가기반시설마비, 군사와 비군사의 경계를 넘나드는 복합 위협이 일상적인 안보 문제가 되고 있다”며“이런 위기일수록 어느 한 기관의 역량만으로 대응할 수 없다. 군과 경찰, 소방과 지방정부가 하나의 체계처럼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추 지사는 또, 2024년 12월 3일 일어난 비상계엄 선포 사태를 언급하며“그날을 잊을 수가 없다. 비상계엄은 국가기관의 역할과 책임이 얼마나 중요한지 각자의 위치를 제대로 지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일깨우는 큰 경각심을 준 사건”이라고 정의한 후“위기의 순간일수록 지휘체계는 확고해야 하고 각자 본분을 잘 지켜야 하고 불법한 명령은 거부할 줄 알아야 하며 적법한 명령에는 신속하고 책임감 있게 결단하고 움직여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그러면서“언제나 헌법과 법률 안에서 오로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만 행사되어야 한다는 헌법 중시와 사명 의식을 빠뜨려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통합방위협의회는 적의 침투나 도발, 또는 그 위협에 대비해 민관군경소방 등 관계기관이 협력해 통합방위대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회의로 정기회와 임시회로 구분하고 정기회는 분기 1회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경기도 통합방위태세가 실제로 작동하는지를 점검하는 실전훈련으로 진행됐다.회의는 각 기관의 안보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통합방위사태 선포 건의, 통제구역 설정 등 일련의 통합방위사태를 가정한 실전연습이 진행됐다. 이어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드론 공격 등 떠오르는 안보 위협에 대비해 기능별·기관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2026년 을지연습은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훈련기간 동안 도청 충무시설내에‘전시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상황전파, 통합방위작전 등에 대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는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보건교사 1,655명을 대상으로 아나필락시스 등 알레르기 응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7월 10일부터 8월 1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소아청소년 연령층에서 식품 알레르기 및 아나필락시스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안전 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교사의 에피네프린 투여 관련 법 개정 후 시행한 2018년 교육 이후 8년 만에 추진되는 대규모 아나필락시스 실습 교육이다.특히 이번 교육은 지난해 12월 경기도의회‘건강한 학교 안심 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경기도남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의 제안 의견이 실제 도정과 교육 정책으로 이어진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교육에는 경기도 남·북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과 도내 알레르기내과 및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들이 직접 강사로 나섰다.주요 프로그램은 △알레르기 초기 증상과 아나필락시스 진단 기준 △아나필락시스 응급처치법 △자가주사용 에피네프린 사용 및 관리법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보건교사들이 실제 약물과 동일한 교육용 모형을 활용해 허벅지에 직접 주사해보는 체험형 실습을 병행해 현장 응급처치 능력을 극대화했다. 또한 전문의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상황별 맞춤 대응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장윤석 경기도남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은“보건교사가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 현장의 알레르기 안전망이 더욱 공고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김남수 경기도 건강증진과장은“아나필락시스는 아이들의 생명을 좌우하는 만큼 현장 대응력이 핵심”이라며“앞으로도 도교육청 및 전문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우리 아이들이 알레르기 질환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는 오는 17일 반려마루 여주에서 검은색 털을 가진 보호견의 입양을 촉진하기 위한 특별 입양행사‘반려마루 검은 개의 날’을 개최한다.‘검은 털 뒤에 숨겨진 빛–당신의 마음을 기다립니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검은색 개들이 다른 색의 털을 가진 개보다 입양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외면받는 이른 바‘블랙독 증후군’을 알리고 털 색깔에 대한 편견 없는 입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반려마루 여주에서 보호하고 있는 검은 개 18마리와‘블루엔젤 연예인 봉사단’ 30명이 함께 한다. 대상견과 일대일 짝꿍을 맺고 반려마루 여주 힐링파크에서 다양한 교감 활동과 입양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오전에는 행사 취지와 참여 반려견을 소개한 후 봉사자와 짝을 이뤄 힐링파크 내 후각탐험장, 물놀이장 등에서 산책과 놀이를 진행하는 ‘만남의 시간’ 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검은색 개의 생동감 있는 표정과 친근한 모습을 효과적으로 담아내기 위한 사진 촬영 프로그램‘블랙독 포토 프로젝트’ 가 이어진다.아울러 짝궁 강아지의 성격, 좋아하는 활동, 사연 등을 소개하는 ‘검은색 개 홍보카드’도 전시된다. 각 홍보카드에는 큐알코드를 삽입해 방문객이 현장에서 개별 입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종료 후에도 참여견의 사진과 사연을 반려마루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통해 온라인 전시 형태로 지속 소개할 예정이다.행사 당일 반려마루 여주를 방문하는 일반인도 반려견과 함께 힐링파크를 이용할 수 있으며 문화센터 1층 사진 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다.이강영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이번 행사는 검은색 개를 좋아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털색과 외형에 대한 편견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하는 것”이라며“검은색 개를 비롯해 장기간 보호 중인 동물들이 더 많은 입양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의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복합문화시설인 반려마루 여주는’ 23년 11월 개관 이후 지금까지 유기·구조된 반려동물 1,110여 마리를 입양 보내고 있으며 매년 4천여명이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 자원봉사 등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1365 자원봉사포털’ 이나 경기도 동물보호복지플랫폼, 경기도 반려마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체 봉사를 희망할 경우 문의전화를 이용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화성특례시는 군 소음으로 피해를 입은 소음대책지역 주민 2만 8707명에게 군 소음피해보상금 약 66억원을 오는 31일까지 순차적으로 지급한다.시는 지난 5월 ‘2026년 제1차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를 열어 보상 대상자와 보상금 규모를 심의·결정했다.이후 보상금 결정통지서를 등기우편 등으로 대상자에게 개별 통지하고 6월부터 7월까지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최종 지급 대상과 금액을 확정했다.이에 따라 시는 이달 말까지 2만 8707명에게 약 66억원을 지급할 예정이다.이의신청자 39명에 대한 보상금은 심의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 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올해 군 소음피해보상금 지급 대상은 국방부가 지정한 소음대책지역에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전년도 보상금을 신청하지 않아 올해 소급 신청한 주민도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군 소음피해보상금은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음대책지역 주민에게 국비로 지급된다.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군 소음은 주민들이 오랜 기간 일상에서 감내해 온 불편인 만큼, 이번 보상금이 피해 주민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정당한 보상을 빠짐없이 받을 수 있도록 지급 절차를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군 소음 피해를 줄이고 시민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올해 보상금을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화성특례시 군소음피해보상 누리집 또는 정부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화성특례시가 경기도 내 최대 농지 면적을 보유한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을 살려 농지를 보전하면서 농가 소득을 높이는 ‘수도권 주민참여형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의 첫발을 내디뎠다.시는 13일 오전 만세구 서신면 사곶리 700번지 일원에서 ‘수도권 영농형 태양광 시범조성 착공식’을 개최했다.착공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경기도,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했다.영농형 태양광은 농지에서 농작물을 재배하면서 농지 상부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이다.농지를 보전하면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농가의 소득원을 다양화할 수 있어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말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서 화성특례시 사곶리가 안성시 송죽마을과 함께 수도권 시범조성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면서 추진됐다.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설립한 ‘사곶사회적협동조합’ 이 주도한다.전체 169가구 가운데 119가구가 참여해 주민 동의율 70%를 기록하는 등 높은 주민 수용성을 바탕으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특히 외부 사업자가 주도하는 기존 사업 방식과 달리 주민들이 설립한 협동조합이 사업의 주체로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태양광 발전으로 발생하는 수익금도 개인에게 배당하지 않고 마을 공동기금으로 적립해 고령자 복지, 마을 환경 개선, 공동사업 등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약 2.4헥타르 부지에 1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이 조성된다.시는 오는 10월까지 시설 시공과 전력수급계약을 마치고 11월부터 본격적인 상업 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이날 착공식은 1부 사업 현장 시찰과 첫 삽 뜨기 시연에 이어 2부 사곶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주민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송미령 장관과 정명근 시장은 착공식에 이어 주민 간담회에도 참석해 사곶사회적협동조합 임원과 주민들로부터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은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듣고 영농형 태양광 사업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시는 간담회에서 농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제도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임차농의 수익 공유 및 지분 참여 제도화 △대체 농지 제공 및 영농 손실 보상 △기능을 상실한 농업기반시설의 용도 폐지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위한 목적 외 사용 승인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이 직접 사업의 주체가 돼 농지를 지키면서 태양광 발전으로 발생하는 이익을 지역 공동체와 공유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현장에서 나온 주민들의 의견이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와 적극 협력하고 사곶리 사업이 수도권을 넘어 전국 ‘햇빛소득마을’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화성특례시는 지난 12일 화성동탄중앙도서관에서 화성시 오케스트라와 함께 ‘찾아가는 클래식Ⅲ’ 공연을 열어 시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찾아가는 클래식’은 화성시 예술단이 시민들의 생활 공간을 직접 찾아가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도서관이라는 친숙한 공간에서 오케스트라의 생생한 연주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특히 관람객 100명을 모집한 결과 신청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공연 전부터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공연에서는 차이콥스키의 ‘안단테 칸타빌레’를 시작으로 ‘사운드 오브 뮤직 메들리’, 차이콥스키의 ‘꽃의 왈츠’등 친숙하면서도 다채로운 분위기의 곡들이 연주됐다.관객들은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부터 익숙한 선율까지 다양한 곡을 감상하며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즐겼다.특히 책을 읽고 자료를 이용하는 공간으로 친숙한 도서관에서 전문 연주자들의 생생한 연주를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어 관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선사했다.가족, 이웃과 함께 공연을 즐기며 도서관을 독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경험하는 시간도 됐다.화성동탄중앙도서관은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과 연계해 시민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윤미영 도서관정책과장은 “도서관이라는 친숙한 공간에서 시민들이 책과 음악을 함께 즐기며 새로운 문화 경험을 누리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자원을 도서관과 연결해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구성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화성동탄중앙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전시·체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도서관 축제에서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등 시민들이 독서와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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