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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동작구는 이상기후로 태풍·호우 등 자연재해가 잦아짐에 따라 풍수해로 인한 구민의 재산 피해 보상을 강화하기 위해 ‘풍수해 보험’의 보험료 지원율을 상향했다고 밝혔다.‘풍수해 보험’은 태풍·홍수·호우·강풍·풍랑·해일·대설·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해 주택이나 소상공인 사업장에 피해가 발생할 경우 보상받을 수 있는 정책보험이다.지원 대상은 주택 소유자·세입자·소상공인이며 기본적으로 보험료의 55% 이상을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한다.여기에 동작구가 지방비 보험료를 추가로 지원해 주민이 부담해야 하는 자부담금을 대폭 낮췄다.구는 지난 7월부터 보험료 지원율을 일반주택 소유자는 기존 55%~100%에서 86.5%~100%로 소상공인은 기존 55%에서 68.5%로 추가 상향했다.보험료는 연 1회 납부하며 가입 면적 등에 따라 가입자별 납부 금액은 상이하다.예를 들어 주택 80㎡ 소유자는 보험료 8만6천 원에서 86.5%를 지원 받아, 1만 1610원을 자부담하면 되고 주택 100㎡ 소유자는 보험료 10만2천 원에서 86.5%를 지원 받아, 1만 3770원을 자부담하면 된다.또한, △풍수해보험금 또는 재난지원금을 받은 이력이 있으면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보험료를 100% 지원한다.△세입자와 △지하주택 소유자도 2026년 가입자에 한해 보험료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납부하는 보험료는 적지만, 보장받을 수 있는 금액은 적지 않다.최대 26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재난지원금과 달리, 풍수해 보험에 가입하면 일반주택 소유자는 최대 1억270만원, 세입자는 최대 1200만원, 소상공인은 최대 2억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이처럼 풍수해 보험에 가입하면, 적은 보험료로 여름철 호우부터 겨울철 대설까지 다양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에 든든하게 대비할 수 있다.신청 방법도 대상에 따라 간단하게 구분된다.일반주택 소유자와 소상공인은 국민안전24 누리집을 통해 가입하고 세입자와 지하주택 소유자는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통해 가입을 신청하면 된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국민안전24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동작구청 치수과로 문의하면 된다.류삼영 동작구청장은 “기후변화로 자연재해의 발생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피해가 발생했을 때 구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는 것도 중요한 안전대책”이라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 지원을 확대한 만큼 많은 구민들이 보험에 가입해 자연재해로 인한 재산 피해에 대비하고 실질적인 보장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서울 강서구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LG아트센터 서울에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민간이 합동으로 시행하는 전국 단위 종합훈련이다.올해 훈련은 연간 29만명이 찾는 대형 문화시설인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리며 주제는 ‘공연장 인파사고 등 복합재난’ 이다.공연장은 불특정 다수가 밀집하는 대표적인 다중이용시설로 작은 혼란도 대형 인파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실제로 지난 4월 연세대 야외 공연장에서 매표 대기 중 쏠림·넘어짐 사고로 24명이 다쳤고 5월 성수동 포켓몬 행사에는 4만명이 몰려 행사가 중단되기도 했다.이에 구는 공연 중 기계실 화재로 연기가 유입돼 대규모 인파가 얽히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했다.인명 피해 30명, 기계실 소실, 주요 출입구 파손 등 피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실전형 훈련에 나선다.구는 △신속한 초기 대응 및 상황 전파 △인파 분산 및 대피 유도 △초동 진압 및 인명 구조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 구축 등을 집중 점검한다.훈련에는 강서구청을 비롯해 강서소방서 강서경찰서 LG사이언스파크,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18개 기관 380여명이 참여한다.특히 실시간 합동 지휘가 가능한 ‘서울시 재난안전현장상황실 버스’ 가 현장에 출동해 시·구 공동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소화 로봇과 드론 등 첨단장비도 동원해 훈련의 실효성을 높인다.현장훈련과 함께 강서구청에서는 구청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토론기반 훈련을 병행한다.상황판단 회의를 통해 신속·정확한 초기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수습부터 복구까지 최적의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한편 강서구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평가에서 ‘전기차 화재 대응’을 주제로 훈련을 시행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진교훈 구청장은 “많은 사람이 모이는 시설일수록 재난 발생 시 초동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상황 발생 시 바로 작동할 수 있는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해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강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마포구는 서울시가 시행한 ‘2025년 기준 생활폐기물 반입량관리제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돼 시비 2억 6천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생활폐기물 반입량관리제는 서울시가 자치구별 생활폐기물 반입 할당량을 설정하고 감축 달성 시 인센티브를 부여하며 초과 시 페널티를 부과하는 제도다.마포구의 생활폐기물 반입 할당량은 마포자원회수시설과 수도권매립지의 반입 할당량을 합산해 산정된다.지난해 마포구의 공공처리시설 생활폐기물 반입 할당량은 4만 5588톤이며 실제 반입량은 4만 3992톤으로 할당량 대비 1596톤을 감축했다.이는 2024년 반입량 4만 8573톤과 비교해 4581톤이 감소한 수치로 마포구가 추진해 온 생활폐기물 감량 정책의 영향이 반영된 결과다.구는 커피박 및 폐봉제원단 재활용 사업을 확대하고 사업장폐기물의 자체처리를 유도하는 등 생활폐기물 발생 자체를 줄이는 정책을 추진해 왔다.또한 ‘소각제로가게’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참여를 유도하고 폐의류 재활용 활성화, 투명페트병 및 폐비닐 분리배출 확대 등 재활용률 향상에 힘써왔다.종량제봉투 내 음식물류폐기물과 재활용품 혼합배출을 줄이기 위해 현장 계도와 단속을 강화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와 캠페인도 병행하고 있다.마포구는 이번 결과를 계기로 생활폐기물 감량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신규 자원순환 정책을 발굴해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마포구 관계자는 “생활폐기물 감량은 행정의 노력뿐 아니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이 함께 이루어져야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생활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마포구는 지역 내 공원 3개소에 설치된 바닥분수를 물놀이가 가능한 시설로 개선하고 6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는 무더운 여름철 공원을 찾는 구민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선사하고 바닥분수에서 뛰노는 어린이들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 관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사업은 구룡근린공원과 양화어린이공원, 삼개어린이공원에서 진행됐다.마포구는 기존에 설치된 경관 감상용 바닥분수에 물속 이물질을 제거하고 수질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여과기와 정화설비를 새롭게 설치했다.이로써 마포구 내에는 기존 창전어린이공원, 새빛문화숲을 포함해 총 5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바닥분수를 운영하게 됐다.바닥분수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40분 가동 후 20분 휴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아울러 마포구는 안전한 분수 운영을 위해 바닥 이물질, 미끄러움, 보호덮개 이탈 여부, 노즐 방향, 물세기 등을 수시 확인하고 있다.또한 저류조 청소와 물 교체, 여과기 점검은 주 1회, 제어반 등 시설설비 안전점검은 월 1회 실시해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유지한다.수질검사는 마포구보건소 또는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에 의뢰해 가동개시일을 기준으로 15일마다 1회 실시한다.이와 함께 안내판에 운영자 정보, 수질검사 일자와 결과를 공개해 이용자가 안심하고 바닥분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한편 마포구는 물놀이가 가능한 바닥분수 이외에도 공덕오거리 교통섬, 쌍룡산어린이공원, 부엉이근린공원 등에서 경관 감상용 수경시설 23개소를 운영하며 무더운 여름 오아시스 같은 휴식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마포구 관계자는 “공원 바닥분수가 아이들에게는 웃음이 가득한 여름 놀이터가 되고 주민들에게는 잠시 더위를 식히며 쉬어갈 수 있는 시원한 쉼터가 되길 바란다”며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과 시설 안전관리에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중구는 지난 5월부터 구립도서관에서 독서캠페인‘책·중·독’의 일환으로 야외 독서 프로그램 ‘북크닉’과 작가와의 만나는 ‘작가힙톡’을 운영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7월까지 이어진다.프로그램은 94명의 주민으로 지난 3월에 꾸려진‘도서관운영위원회’ 가 주도적으로 기획해 의미를 더했다.위원들은 주제 선정부터 작가 추천까지 적극 참여하며 주민 주도 독서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북크닉’은 야외에서 소풍하듯 독서를 즐기는 프로그램이다.도서관별 특색과 매력을 담은 주제로 지난 5월 다산성곽도서관과 어울림도서관에서 2주씩 진행했다.오는 6월에는 손기정문화도서관에서 바통을 이어받는다.첫 문을 연 다산성곽도서관은 ‘성곽사이로 보사노바’를 주제로 성곽길과 남산자락숲길이 어우러진 고즈넉한 정취 속에서 독서에 보사노바 라이브 공연을 곁들이며 초여름 낭만을 더했다.청구역과 신당역 사이 주택가에 자리한 어울림 도서관은 ‘모두 어울림’을 주제로 매직버블쇼, 키캡 키링 만들기, 어쿠스틱 공연 등을 마련해 가족들에게 추억을 선사했다.6월에는 손기정문화도서관이 ‘슬로우리딩: 걷다가 머무르다’를 주제로 북크닉을 이어간다.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붉은 벽돌의 매력을 지닌 도서관에서 클래식 공연과 함께 여유로운 독서를 즐길 수 있다.북크닉에 참여한 한 주민은 “주말마다 아이와 무엇을 할지 고민이었는데, 집 근처에서 북크닉을 즐기며 소소하지만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전했다.작가와 만나 소통하는 ‘작가힙톡’도 인기다.지난 5월 15일 시작해 오는 7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구립도서관 6곳에서 총 10회 릴레이로 진행된다.주민들의 다양한 관심을 반영해 육아, 역사, 과학, 인문학 등 폭넓은 주제로 마련했다.지난 5월에는 무지개목욕탕의 강효미 작가, 감정조절 아기훈육법의 김수연 작가, 어린이책 읽는 법을 쓴 김소영 작가가 도서관을 찾아와 어린이 문학과 육아, 독서교육을 주제로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오는 7월까지 기묘한 한국사의 김재완 작가, 나주에 대해의 김화진 작가, 안녕이라 그랬어의 김애란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과 만남을 이어간다.구 관계자는 “더위가 찾아오는 계절, 중구 곳곳의 매력적인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쉬어가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용산구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관내 급경사지 27개소를 대상으로 우기철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호우와 장마로 인한 지반 약화, 토사 유실, 배수 불량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급경사지 붕괴 및 낙석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취약 구간에 대한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점검은 우기 전 실시하는 우선점검과 우기 기간 중 진행하는 일반점검으로 구분해 추진한다.인명피해 우려 급경사지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장 등에 대해서는 5월 말 우선점검을 완료했으며 그 외 대상지는 오는 10월 15일까지 일반점검을 이어간다.현장점검은 안전재난과를 비롯한 관계 부서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실시한다.필요 시 민간 전문가와 유관기관도 참여해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인다.주요 점검사항은 △비탈면 균열·침하·배부름 발생 여부 △지하수 용출 및 계곡부 형성 여부 △배수로 내 토사·낙엽 등 협잡물 퇴적 여부 △배수시설 파손 및 정비 상태 △수방·복구 자재 비치 여부 등이다.특히 집중호우 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낙석·붕괴 위험과 배수시설 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살핀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정비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대상은 후속 조치계획을 수립해 지속 관리한다.필요할 경우 정밀조사, 사용제한, 위험구역 설정 등 추가 안전조치도 시행할 예정이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우기철 급경사지는 작은 균열이나 배수 불량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위험요인을 꼼꼼히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해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는 계절별·시기별 재난 위험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분야별 안전점검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설 명절에는 전통시장 7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전기·가스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고 해빙기에는 안전취약시설과 공사장 등 148개소의 지반 약화, 균열, 침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 바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용산구가 종합행정타운 2층 안내데스크에 시각장애인과 저시력 방문 민원인 등 정보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방문객을 위한 ‘인공지능 시각보조기기’를 설치했다.이번에 도입한 인공지능 시각보조기기는 스마트폰과 유사한 형태의 장비로 이용자가 기기 후면 카메라로 문서나 주변 사물을 비추면 각종 신청서의 글자, 사물의 종류, 주변 상황 등을 인식해 실시 간 음성으로 안내한다.이 기기는 인공지능 기반의 시각 보조 기능을 통해 민원인의 정보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주요 기능은 △문자 인식 △물체 인식 △사람·상황 인식 등이다.기기는 종합행정타운 2층 안내데스크에 비치돼 있으며 방문객 누구나 민원상담관의 안내를 받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그동안 시각장애나 노안 등으로 시력이 저하된 민원인은 구청 방문 시 서류 내용을 확인하거나 주변 상황을 파악하는 데 타인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용산구는 이번 기기 도입으로 시각 약자가 보다 독립적으로 민원을 처리할 수 있게 돼, 편의 증진은 물론 개인정보 보호와 사생활 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용산구는 사회적 약자의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인공지능 시각보조기기 외에도 휠체어 이용자를 고려한 무장애형 무인민원발급기와 점자·음성 지원 번호표 발급기 등을 설치하며 누구나 차별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행정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AI 시각보조기기 설치로 시각장애인과 저시력 민원인들이 보다 편리하고 독립적으로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어르신을 비롯한 모든 구민이 불편 없이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행정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노원구가 개최한 특별기획전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 모네, 르누아르, 반 고흐 그리고 세잔이 총 10만여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지난 3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전시는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 서양 근대미술의 흐름을 이끈 인상주의 거장들의 원화를 선보인 대형 기획전이다.노원아트뮤지엄이 전시 환경을 개선하는 등 장기간 준비한 끝에 성사됐다.항온·항습 설비와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갖춘 전시장 환경을 바탕으로 Isreal Museum, Jerusalem 소장 원화를 대여했다.모네, 르누아르, 반 고흐, 세잔, 고갱, 피사로 등 세계 미술사에 이름을 남긴 거장들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이며 전시는 개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기대감은 사전예매 단계에서부터 확인됐다.얼리버드 티켓 예매 건수는 4만3000여 매에 달했다.자치구가 주관한 지역 전시로는 이례적인 성과다.SNS 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화제가 이어졌다.세계적 명화의 원화를 세계적 명화 원화를 시립, 국립 시설이 아닌 구 단위 전시장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으며 “미친 노원구”라는 반응까지 나왔다.전시의 차별성도 돋보였다.빈센트 반 고흐의 밀밭의 양귀비가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국내에서 여러 인상주의 전시가 동시에 열리는 가운데 개최 중인 인상주의 전시 중 유일하게 클로드 모네의 대표작 수련이 있는 연못을 선보였다.여기에 르누아르, 세잔, 고갱, 피사로의 작품까지 더해지며 인상주의의 탄생과 확산 과정을 입체적으로 조명했다.무료 도슨트 해설 프로그램도 흥행을 뒷받침했다.노원구는 전시장 혼잡을 줄이기 위해 별도 예약 없이 노원문화예술회관 5층 영상관에서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5명의 도슨트는 작품의 시대적 배경과 작가 세계를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풀어내며 관람객의 전시 이해를 도왔다.수준 높은 해설이 입소문을 타면서 해설을 듣기 위해 전시장을 다시 찾는 관람객도 늘었고 이는 자연스럽게 재관람 수요로 이어졌다.관람객은 노원구 주민에 그치지 않았다.부산,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노원을 찾았다.특히 부산에서 이번 전시를 보기 위해 서울 노원구를 방문했다는 후기가 전해지며 전시의 화제성을 실감하게 했다.도심의 대형 미술관으로 향하던 관람 수요가 자치구 문화공간으로 확장됐다는 점에서 이번 전시는 지역 문화 인프라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전시를 관람한 노원구 주민은 “유명 미술관에서나 볼 수 있다고 생각한 화가의 원작을 집 앞에서 볼 수 있어 전시에 대한 편견이 깨졌다”며 “집 근처에서 전시를 보니 어렵게 느껴졌던 미술도 훨씬 가깝게 다가왔다”고 말했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전국 각지에서 관람객이 찾아오는 모습을 보며 노원이 문화도시로 나아갈 충분한 역량을 갖췄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생활권 안에서 수준 높은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전시 인프라와 콘텐츠를 계속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금천구는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직무 경험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6월 3일부터 12일까지 ‘2026년 하계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 아르바이트 사업은 청년들이 방학 기간 구정 업무를 직접 경험하며 행정 실무 역량을 키우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구는 지난 2024년 하계 아르바이트부터 참여 대상을 대학생 중심에서 청년으로 확대했다.이에 기존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포함되지 못했던 고졸자, 대학 졸업 후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방송통신대학이나 사이버대학 재학생 등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모집 인원은 우선선발 30명, 일반선발 70명으로 총 100명이다.선발된 청년은 구청, 동주민센터, 관련 기관 등에 배치돼 행정 사무보조 업무, 돌봄 업무, 학습지도, 도서 정리 등 다양한 업무에서 현장을 경험하게 된다.신청 대상은 6월 3일 공고일 기준 금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96년생부터 2007년생까지의 청년이다.다만, 최근 2년 이내 청년 아르바이트에 참여한 경우에는 지원할 수 없다.우선선발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 또는 차상위 계층으로 지정된 자 혹은 그 자녀, 다문화가정, 자녀 3명 이상 세대, 장애인 본인, 북한이탈주민 본인, 국가보훈대상자 본인이다.선발된 청년은 7월 6일부터 31일까지 약 4주간 근무하게 된다.근무시간은 각 기관 운영 일정에 따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사이 1일 5시간, 주 5일이며 급여는 중식비를 포함해 1일 6만605원이다.근무 일수를 모두 채워 근무하면 약 144만원을 받을 수 있다.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금천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서비스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구는 6월 16일 공개 전산 추첨으로 최종 대상자를 선발하고 금천구청 누리집에 공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청년 아르바이트는 한 달 정도의 기간동안 구정에 참여하며 간접적 공직 경험과 직접적 사회생활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이번 동계 청년 아르바이트 모집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1, 2호점 운영을 비롯해 생수 지원, 산재보험료 지원, 노동 상담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구는 2023년 10월 당산 2 동에 이동노동자 쉼터 1호점을 개소한 데 이어 지난해 12월 신길동에 2호점을 추가 조성했다.각 쉼터에는 냉· 난방기, 헬멧 건조기, 휴대폰 충전기, 냉장고 등 맞춤형 편의시설과 폐쇄회로 TV 등 보안설비를 갖춰 이동노동자가 언제든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쉼터 이용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2025년 한 해에만 총 1만 8천여명의 이동노동자가 쉼터를 방문하며 도심 속 필수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이러한 운영 역량을 인정받아 지난 3월에는 쉼터 1호점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이동노동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생수 나눔 업무협약’체결 식을 진행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우수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구는 현장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하반기 중 생활권 접근성을 고려한 이동노동자 쉼터 3호점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무더위에 대비한 실질적인 지원도 이어진다.쉼터 1호점과 영등포 문화라운지 ‘따따따’앞에는 생수 자판기를, 쉼터 2호점에는 전용 냉장고를 설치해 이동노동자에게 시원한 생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아울러 구는 쉼터를 거점으로 이동노동자를 위한 종합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플랫폼 배달노동자의 산재보험료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사고 후 회복을 돕고 있으며 노동법률 상담과 안전교육, 안전용품 지원 등 권익 보호 사업도 병행하며 현장 중심의 패키지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또한 타임스퀘어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노동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며 이동노동자에 대한 사회적 공감과 존중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폭염과 휴식 공간 부족 등 이동노동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쉼터 운영부터 산재보험료 지원까지 촘촘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의 생활밀착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구는 올해 구비 약 8500만원을 투입, 어린이집 129개소에 Non-GMO 식품구매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수혜를 볼 영유아는 약 3100여명으로 예상된다.Non-GMO 식품은 유전자 변형 원료 사용을 최소화해 자연 친화적이고 안전하다.올해 구는 기존 고추장, 된장 등 일부 품목에 한정했던 구매 가능 품목을 Non-GMO 표시 식품 전체로 확대했다.구 관계자는 “어린이집의 선택 폭을 넓히고 급식의 품질을 높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지원금은 어린이집별 아동 현원에 따라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각 시설에서는 별도의 지정 구매처 없이 필요에 따라 수시로 식재료를 구매하면 된다.향후 구는 본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과 투명한 예산 집행을 위해 어린이집 지도 점검을 실시해 목적 외 사용 여부 등을 철저히 점검할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송파구가 관내 주요 공사장 5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여름철 우기 대비 점검까지 연계 추진하는 등 선제적 안전관리에 나섰다.구는 최근 발생한 공사장 안전사고 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짐에 따라, 대형 굴착 및 해체공사 등 위험도가 높은 주요 공사장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점검은 지난 5월 29일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도시안전과와 건축구조·건설안전 분야 민간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민·관 합동 방식으로 추진됐다.마천동 일대 주택 재개발 구역의 건물 해체 공사장을 비롯해 대형 굴착, 골조 공사 등 집중 관리가 필요한 5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순회 점검과 기술 자문을 병행했다.점검반은 철거와 구조물 해체 등 주요 공정이 진행되는 동안 안전이 확보되고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이어 공사장 주변 지반 침하, 균열 여부, 가설 울타리의 전도 위험 등 취약 구간 상태도 살폈다.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하도록 안내하고 조치가 끝날 때까지 담당 부서와 함께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이번 긴급 점검과 별도로 구는 현재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 중이다.관내 취약 시설물과 대형 공사장을 중심으로 4월 20일부터 모두 94곳을 점검해 현재 절반가량을 마쳤다.지난 27일에는 부구청장 주재로 청소년센터와 재건축 공사장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도 실시했다.구는 또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에 대비해 기존에 가동 중인 ‘우기 대비 안전점검 체계’를 한층 강화해 연계 추진할 방침이다.취약 지반과 대형 공사장 배수 시설, 옹벽 균열 여부 등 장마철 위험 요소를 집중적으로 살펴 사계절 촘촘한 안전망을 유지할 계획이다.송파구 관계자는 “안전을 지키려면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위험을 찾아내는 사전 점검이 가장 중요하다”며 “집중안전점검부터 우기 점검까지 빈틈없이 이어가 주민이 늘 안심하고 생활하는 안전한 송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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