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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마포구가 마포경찰서와 교통안전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나선다.구는 마포경찰서의 제안을 계기로 경찰과 관계기관 등이 참여하는 ‘마포구 교통안전실무협의체’를 지난 8월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교통안전실무협의체는 기관별로 추진해 온 교통안전 사업과 현안 정보를 공유하고 기관 간 협업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문제를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교통사고 발생지역과 통학로 등 현장 중심의 교통안전 문제를 함께 살피고 교통안전시설 및 보행환경 개선 등 기관 간 협력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공동 대응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협의체는 분기별로 정기회의를 열어 기관 간 협력을 이어간다.회의에서는 기관별 교통안전 정책과 교통사고 현황, 주요 공사 일정 등을 공유하고 교통안전시설과 보행환경 개선 등을 논의한다.복합 민원도 함께 살피고 현장을 점검하며 해결방안을 찾는다.현안에 따라 필요한 경우에는 교육기관과 민간단체 등의 협조를 구해 협력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중대한 교통사고나 재난, 대규모 행사 등 긴급한 상황 발생 시 정기회의 외에도 수시로 회의를 열어 현안을 즉각 공유하고 신속히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다.오는 9월 8일에는 교통안전실무협의체 구성 이후 첫 협력사업으로 마포경찰서 주관으로 ‘개학철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하늘초등학교 정문과 주변 통학로 일대에서 실시한다.마포구와 마포경찰서 마포구의회,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이 참여해 등굣길 어린이 보행 안전을 지도하고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를 홍보한다.통학로 안전시설과 보행환경도 함께 점검한다.구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어린이와 어르신 등 교통약자 보호를 비롯해 지역의 주요 교통안전 현안에 대한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협의체 활동을 활성화할 방침이다.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교통안전은 기관 간 협력이 핵심”이라며 “교통안전실무협의체를 통해 현장의 문제에 공동 대응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9월 9일부터 9일간 9900원에 권종별 999장 할인 판매한다”서울 중구가 9월을 맞아 숫자 ‘9’를 활용한 특별 프로모션을 기획했다.이에 발맞춰 그동안 투어패스 대상에 없던 ‘힙당동’상권까지 품으며 혜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구는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17일까지 9일간 모바일 티켓 하나로 관내 명소와 카페 등을 무료나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는 ‘서울중구 투어패스’를 대폭 할인 판매한다.이 기간 투어패스 기본권을 제외한 패키지 및 통합권 3종을 각 999장씩 최대 67% 할인된 9900원에 제공한다.특가 상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만 판매하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구입한 티켓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 연휴를 비롯해 가을 여행 시즌인 10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투어패스 한 장이면 남산케이블카, 덕수궁, 스파렉스 굿모닝시티 찜질방 등 중구의 주요 랜드마크를 알차게 즐길 수 있다.예컨대 남산케이블카 왕복 이용권, 롯데백화점 본점 식음료 이용권, 헤이티 명동점 음료를 개별 결제하면 총 2만6400원이지만, 이번 9900원 프로모션을 활용하면 단 3곳만 방문해도 1만6000원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얻게 된다.여기에 최근 ‘힙당동’ 으로 주목받는 신당역 일대 전통시장 점포 3곳을 투어패스 가맹점으로 신규 등록해 혜택을 더했다.패스 소지자는 서울중앙·신중앙시장의 △힘내라 떡튀순 △부부떡집 △소희래에서 명물 간식을 무료로 맛볼 수 있다.중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요 명소를 찾은 방문객의 발길을 인근 골목상권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할 계획이다.관내에 머무는 시간을 늘리는 ‘체류형 관광’ 으로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관내 상권의 동반 성장까지 동시에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구 관계자는 “이번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관광객은 중구의 다채로운 매력을 특별한 가격에 누리고 관내 상권은 새로운 활력을 얻는 상생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첫선을 보인 ‘서울중구 투어패스’는 평소 투어패스몰 등 다양한 온라인 판매처에서 상시 구매할 수 있으며 결제 후 카카오톡으로 전송돼 별도 앱 설치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다.
[국회의정저널] 서울 송파구는 주민들의 일상 편의를 높여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를 올해에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는 고장 난 우산과 양산을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서 수리해 주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다.우산은 생활필수품이지만 우산 살이나 손잡이 등 부품을 따로 구하기 어려워 가정에서 직접 수리하기 쉽지 않다.전문 수리업체도 많지 않아 작은 고장에도 쉽게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금속과 플라스틱, 섬유 등 여러 재질이 결합돼 있어 폐기 이후 재활용도 쉽지 않은 품목이다.이에 구는 고장 난 우산을 수리해 주민 불편을 줄이는 것은 물론, 버려진 우산의 사용 가능한 부품을 다시 활용해 폐기물 발생도 줄이고 있다.이 사업은 2018년 시작돼 운영 초기인 2019년 5059건이던 이용 실적이 지난해 7505건까지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특히 최근 고물가 속에서 고장 난 물건을 고쳐 쓰는 소비문화가 다시 주목받으면서 우산수리센터 이용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올해에는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인 3월부터 총 1054명이 센터를 찾았으며 수리 건수는 1605건에 달했다.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접수는 오후 3시 30분까지 가능하다.1인당 최대 우산 2개까지 수리할 수 있다.수리비는 무료이나 부품 등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단, 고가의 수입 양산이나 부품 수급이 어려운 우산, 골프용 우산 등은 수리가 불가능하다.동별 운영 일정은 송파소식지와 송파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청 자치행정과 또는 각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구 관계자는 “한 번 이용한 주민들이 다시 찾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시는 6월 1일부터 집비둘기 먹이 주기 금지구역에 대한 단속을 대폭 강화하고 위반 행위에 대해 철저히 조치한다고 밝혔다. 6월 한 달간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이후에는 수시로 단속할 예정이다.집비둘기는 본래 산악·자연 서식지에서 생활하던 조류로 도시 환경에 적응해 먹이원을 확보하며 서식지가 도심으로 확장됐다. 사람의 먹이 제공이 풍부해지며 도심 내 개체 수가 늘고 분변 등 미관과 위생문제가 커졌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해 4월 서울광장·광화문광장·서울숲 등 주요 공원·광장과 한강공원 11개 지구 등 총 38개소를 집비둘기 먹이주기 금지구역으로 지정·고시한 바 있다. 약 3개월간 현장 안내와 홍보를 거쳐 지난해 7월 1일부터 금지구역 내 먹이 제공 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현재까지는 과태료 부과 보다 제도의 취지를 알리는 홍보 중심으로 총 940건의 현장 계도를 실시해 왔으나, 6월부터는 집중단속 기간 등 실효성 있는 단속을 강화해 직접적인 과태료 부과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1년 동안 먹이 주기 금지구역 운영 후 민원 유형을 분석해보면 전체 민원은’ 24년 1,481건에서’ 25년 1,658건으로 증가했으나, 위생 및 생활환경 관련 민원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먹이주기 단속·금지구역 추가 지정 요청 등의 민원이 15건에서 910건으로 급증한 것으로 보아 제도에 대한 인식은 점차 확산되고 배설물, 소음 등 생활 불편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먹이 제공은 집비둘기 개체 수 증가와 밀집을 유발해 배설물·악취·소음·시설물 오염 등 시민 불편의 주요 원인이다. 서울시 내 금지구역에서 집비둘기에게 먹이를 제공할 경우 1회 20만원, 2회 50만원, 3회 이상은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울시뿐만 아니라 자치구에서도 어린이공원과 생활권 공원을 중심으로 먹이주기 금지구역을 자체 지정·운영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금천구, 관악구, 성동구는 지역 여건에 맞춰 자체 금지구역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비둘기 외에 큰부리까마귀도 시민의 먹이 제공과 음식물쓰레기 관리 미흡으로 도심 출현이 증가하고 있다. 5월~7월에는 큰부리까마귀의 새끼가 둥지를 떠나는 시기라 예민해진 어미 까마귀의 공격성이 강해지는 만큼 큰부리까마귀 소리가 나면 절대 먹이를 제공하지 말고 접촉을 피해 우회하는 것이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집비둘기 먹이주기 금지 제도는 특정 동물을 배제하기 위한 정책이 아니라, 사람과 야생동물이 서로에게 과도하게 의존하지 않으면서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음식물쓰레기 관리 철저와 야생동물 먹이주기 자제를 생활 속 실천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이창훈 서울시 자연생태과장은 “도시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공간”이라며 “먹이를 주지 않는 작은 실천과 음식물쓰레기 관리가 시민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야생동물에게는 사람에 대한 과도한 의존을 줄이는 건강한 생태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시는 경제·문화·복지·과학·AI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매력도시 서울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2026년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후보자를 5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추천받는다.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은 서울과 세계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 외빈이나 시정 발전 및 시민 생활에 기여한 외국인 시민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기 위해 1958년부터 운영해 온 제도로서 지금까지 총 100개국 968명의 외국인이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2026년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 추천 대상자는 공고일을 기준으로 현재 서울에서 계속 3년 이상 거주한 외국인 중 대내외적으로 서울특별시의 위상을 크게 제고한 자 시민의 생활 및 문화 활동 증진에 크게 공헌한 자 서울시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자 과학·기술 등 분야에서 선진기술을 도입하는 데 크게 기여한 자 등이다. 지난해에는 AI 기술 기반 의료영상 분석 연구로 과학기술·의료 AI 분야 발전에 기여한 페레이라 프라가 루이스 필립, 주한미국상공회의소·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근무하며 서울 소재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및 스타트업의 해외 투자유치를 지원한 안수인, 서울에서 배우·연출가·감독으로 활동하며 전통 판소리 춘향전을 각색해 전통 문화예술 증진에 힘써 온 윤안나 등이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서울에 거주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시정 발전에 기여한 17명의 외국인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 추천은 서울특별시의회장, 공공단체의 장이나 사회단체의 장의 추천 또는 30인 이상 서울 시민의 연대 서명을 통해 가능하다. 추천 양식은 서울시 누리집 → 서울소식 → 고시·공고 2026 서울특별시 외국인 명예시민 후보자 추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천서는 7월 10일까지 서울시 도시외교담당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후보자는 공적 내용에 대한 확인을 거쳐 서울시정 및 국제교류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명예시민증 수여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이후 서울특별시의회의 동의를 거쳐 명예시민으로 최종 확정되며 연내 명예시민증 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된 외국인은 서울시 공식 행사초청, 시정 관련 위원회 참여 등 다양한 시정 참여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서울을 대표하는 글로벌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2025년에는 ‘30일간의 서울일주’ 참여 유학생을 대상으로 페레이라 프라가 루이스 필립 등 2명이 특강을 진행했고 테이스트 오브 살람 서울,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등 서울시 주관 행사에서 사회를 보는 등 명예시민들의 시정 참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특히 올해는 두 차례에 걸쳐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해 1회차에는 20명의 명예시민이, 2회차에는 17명의 명예시민과 동반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서울살이에 대한 소감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제1회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 네트워킹 데이’의 사회를 맡기도 한 윤안나는 “기존 국가별 커뮤니티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국적과 분야의 명예시민들과 만날 수 있어 좋았다”며 “외국인이 아닌 서울 시민으로서 행사에 참여해 깊은 소속감과 유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수덕 서울시 글로벌도시정책관은 “서울에는 세계 각국에서 온 소중한 인적 자원이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선정된 명예시민들은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로 구축해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서울을 빛낸 외국인분들이 명예시민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역사박물관은 60세 이상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한국 대중음악 100년사를 살펴보는 신규 교육프로그램 ‘내 인생의 18번, 시대의 명곡이 되다’를 오는 6월 10일부터 운영한다.본 프로그램은 시니어 세대가 즐겨 듣던 ‘그 시절 명곡’을 매개로 한국 근현대의 역사와 문화를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대중문화평론가 초청 특강을 비롯해 참여자가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서울역사박물관은 그간 아동, 청소년, 성인, 가족 단위 시민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번 교육은 고령층의 문화 활동과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을 반영해 신설한 시니어 대상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세대별 맞춤형 문화 향유 기회와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교육은 일제강점기부터 1990년대 이후까지 한국 대중음악의 흐름을 중심으로 총 4개 시즌, 시즌별 3회로 총 12회 운영된다. 시대별 대표 노래에 담긴 사회·문화적 배경을 함께 살펴보며 참여자 개인의 삶과 한국 근현대사의 기억을 연결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즌별로 다루는 시대는 △시즌1 ‘일제강점기’ △시즌2 ‘1950~60년대’ △시즌3 ‘1970~80년대’ △시즌4 ‘1990년대 이후’ 등으로 구성된다. 윤심덕의 ‘사의 찬미’, 이미자의 ‘동백아가씨’, 한명숙의 ‘노란샤쓰의 사나이’,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등 각 시대를 대표하는 명곡을 통해 당시 사람들의 삶과 시대상을 함께 돌아볼 예정이다. 특히 단순 강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음악 감상회, 글라스 공예, AI 로 나만의 노래 만들기 체험 등 참여자가 주도적으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한 서울역사박물관 상설전시와 연계한 전시 관람도 진행해 서울의 근현대사를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교육은 2026년 6월부터 10월까지 서울역사박물관 학습실 및 상설전시실 등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생은 시즌별로 모집하며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시즌 1 참가 신청은 5월 27일부터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을 통해 진행 중이며 7월 8일부터 시작하는 시즌 2 교육은 6월 24일 10시부터 모집 예정이다. 자세한 모집 일정과 교육 내용은 서울역사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병구 서울역사박물관장은 “대중가요는 한 시대를 살아온 시민들의 기억과 감정을 담고 있는 중요한 문화 자산”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시니어 세대가 음악을 통해 근현대사를 보다 친숙하게 이해하고 박물관을 즐겁게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에어비앤비코리아와 함께 경력보유여성의 경제활동 재도약을 지원하는 ‘공유숙박 호스트 양성과정’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서울시 거주 여성을 대상으로 공유숙박 플랫폼 기반 창업을 통해 유연한 형태의 일자리 진입을 지원하고 경력보유여성의 재취업 및 창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사업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에어비앤비코리아 간 3 자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되는 민 - 관 협력 사업이다.특히 외국인 관광객 1,900만 시대를 맞아 관광· 숙박 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디지털 플랫폼 기반 창업을 통해 여성의 새로운 일자리 진입을 지원하고 관광 분야 여성 창업 생태계를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공유숙박 호스트 양성과정’ 은 2024년 시범운영 당시 제한된 모집 인원에도 불구하고 130명이 지원해 높은 관심을 확인했으며 39명의 교육생이 선발되어 과정을 수료했다. 이어 2025년에는 규모를 확대해 총 471명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교육 수료생의 일부는 실제 공유숙박 창업에 성공해 현재 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다.올해 3 차년도 과정은 2년간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기획되어‘진입과정’ 과‘심화과정’ 으로 구분해 운영된다.‘진입과정’ 은 공유숙박 산업과 호스트 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고 창업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된 입문형 교육이다. 공유숙박 운영 구조, 창업 절차, 시장 전망 등을 중심으로 예비 참여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중점을 둔다.‘심화과정’ 은 실제 창업 의지가 있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플랫폼 세팅, 예약· 고객 관리, 수익관리, 운영 노하우 등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갖추고 안정적으로 공유숙박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진입과정은 오는 2026년 6월 4일과 11일에 온라인 교육으로 운영되며 신청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심화과정은 진입과정 종료 후 별도 공고가 진행될 예정이다.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공유숙박은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새로운 일자리 모델로 경력보유여성이 유연하게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협력 파트너와 함께 새로운 일자리 기회 확대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시가 학생 개인의 읽기 수준을 진단한 뒤 수준에 맞는 책과 독후 활동을 연결해 주는 1:1 독서멘토링을 신규 도입한다. 5월 29일부터 서울런 중학생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프로그램은 6월부터 주 1회 1시간씩 총 16회 운영 한다.2024년 전국의 초·중·고 교원 5,8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교원의 91.8% 가 학생 문해력이 과거보다 ‘저하’ 또는 ‘매우 저하’ 됐다고 답했다. 교원들은 이러한 문해력 저하의 핵심 원인으로‘디지털 매체 과사용’ 과‘독서 부족’ 을 꼽았다.서울시는 문해력 부족이 단순한 읽기 문제를 넘어 교과 학습 이해와 학업 지속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 서울런 독서멘토링을 도입했다. 시는 문해력 부족으로 학습콘텐츠를 이해하기 어려운 학생은 서울런 온라인 학습과 멘토링 과정의 진입단계에서부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기초 문해력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서울런 독서멘토링은 학생별 읽기 수준에 맞는 단계별 독서 활동과 사고력 향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개인의 수준에 맞는 독서 활동이 문해력 향상으로 이어지고 이후 학습 성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개별 학생에게 맞춘 단계별 독서멘토링을 통해 학습의 출발선을 가르는 문해력 격차를 완화하고 서울런 학습으로의 안정적인 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기반으로 읽기·해석·표현·토론 과정을 단계적으로 확장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책 내용을 이해하는 수준에서 자신의 언어로 생각을 표현하고 토론하는 경험까지 연결해 자기주도 학습 역량과 사고력 향상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독서멘토링은 문해력 사전 진단을 시작으로 단계별 독서 활동으로 이어지는 총 16회차 과정으로 운영된다. 1회차에 사전 진단으로 읽기 수준을 측정하고 그룹을 배정받은 뒤, 2~15회차는 지정 도서를 사전에 읽고 매주 멘토와 함께 수준별 독서 활동을 진행한다. 16회차에는 사후 진단으로 시작 전과 비교한 문해력 변화를 확인한 후 수료하는 구조이다. 정확히 읽는 능력부터 사고 확장 능력까지 진단 … 서울시 자체 문해력 진단 도구 개발 사전·사후 진단에서는 EBS 문해력 진단평가와 서울시 자체 개발 문해력 진단평가를 함께 활용해 학생별 읽기 수준을 측정하고 기초·일반·심화 그룹 중 하나에 배정한다.EBS 가 이화여대 산학협력단과 공동 개발한 ERI 는 어휘·추론·비판적 사고 영역을 표준화 문항 기반으로 측정하는 문해력 진단 도구다. 학생이 글의 내용을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하고 해석하는 지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교육 현장에서 문해력 수준을 진단하는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서울시가 자체 개발한 SERI 는 책을 읽은 뒤 핵심 단어를 중심으로 연관 단어를 단계적으로 확장하는 방식의 문해력 진단 도구다. 정답을 고르는 방식이 아니라 읽은 내용을 자신의 언어로 연결하고 확장하는 과정을 통해 독서 이해 깊이와 사고 확장 능력을 함께 측정하도록 설계됐다.서울시는 기존 객관식 문제풀이식의 진단만으로는 학생의 어휘 관계망 형성이나 사고 확장 과정까지 충분히 확인하기 어렵다고 보고 SERI 를 개발했다. ERI 로‘정확하게 읽는 능력’ 을 측정하고 SERI 로‘생각을 확장하는 능력’ 을 함께 진단해 학생별 읽기 역량을 보다 입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시는 두 진단 도구를 병행해 사전·사후 변화를 함께 분석함으로써 문해력 향상 정도를 보다 정교하게 검증하고 향후에는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서울형 문해력 진단 체계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해에서 토론까지 수준별 독서 활동 … 서울런 1:1 멘토링으로 진단 이후 학생들은 수준별로 지정된 도서를 읽은 뒤 매주 멘토와 함께 이해·표현·심화 단계의 독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학생들은 단순히 책 내용을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읽은 내용을 자신의 경험과 연결해 설명하거나 특정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활동까지 단계적으로 경험하게 된다.서울런에서 제공하는 비교과 독서사이트 윌라를 통해 무료로 전자책을 읽을 수 있다.기초그룹은 핵심 내용 이해와 재표현 중심으로 일반그룹은 내용과 경험을 연결하는 활동 중심으로 심화그룹은 논거 구성과 토론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회차가 진행될수록 학생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비중을 높여 자기주도 학습 역량과 사고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프로그램은 기존 서울런 멘토링의 운영 기반을 활용해 진행하며 멘티의 선택에 따라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에서 매주 1회, 1시간의 1:1 멘토링이 진행된다.프로그램 마지막 회차에서는 사후 문해력 진단을 실시해 참여 전후의 문해력 변화를 확인한다. 서울시는 진단 결과와 회차별 활동 데이터를 함께 분석해 프로그램 효과성을 검증하고 향후 서울형 문해력 진단·독서멘토링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진단 결과와 회차별 활동은 모두 기록으로 쌓여, 학생 자신이 무엇을 읽고 어떻게 생각했는 지를 기록한 ‘나만의 독서 이력’ 이 제공된다.한편 완주 동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단계를 밟을 때마다 성장이 눈에 보이는 캐릭터가 제공되고 8회차 완주 시점에는 저자·문화예술인 만남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 과정을 완주한 학생에게는 수료증과 부상도 제공된다.서울시는 상반기 운영 결과를 분석해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하반기 에는 예비 중학생까지 대상을 넓힌다. 효과가 검증되면 시 자체 개발 진단도구와 독서 프로그램을 누구나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공공 자원으로 단계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서울런 중학생 회원은 5월 29일부터 서울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모집한다.하반기에는 예비 중학생을 포함해 100명을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읽고 이해하는 능력은 모든 학습의 출발점이자 자기 주도적 학습을 이어갈 수 있게 만드는 기초 체력” 이라며 “서울런 독서멘토링을 통해 학습 격차의 출발선을 좁히기 위한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AI 재단은 지난 5월 21일 중국 쓰촨성 과학기술청장 대표단, 5월 28일 세르비아 과학기술개발혁신부 차관 대표단과 서울 AI 스마트시티센터에서 잇 따라 간담회를 열고 AI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재단은 서울시의 우수한 AI 정책 추진 방향과 주요 AI 혁신사업을 공유하고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 참여를 제안했다. 서울 AI 재단이 운영하는 서울 AI 스마트시티센터에는 서울의 AI 솔루션을 확인하고 글로벌 협력 방안을 모색하려는 해외 주요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소라야 마르티네즈 페라다 캐나다 몬트리올 시장이 방문해 AI 기반 도시혁신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전년도에는 스테판 슈노어 독일 연방디지털교통부 차관, 미야사카 마나부 일본 도쿄도 부지사, 네마냐 그르비치 주한세르비아 대사 등 해외 주요 국가·도시 인사들이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21일 열린 쓰촨성 간담회에는 루송밍 과기청장, 예핑 과학기술청인공지능처장 등 과학기술청 주요 인사가 참여했으며 재단의 AI 주요사업과 MIT, 케임브리지 등 선도기관과의 협력연구 등 혁신 협력 사례를 소개하고 SLW 2026 참여 등 상호 협력 방향 및 연계 가능성을 논의했다. 루송밍 청장은 “서울 AI 재단이 추진하는 AI 기반 도시혁신 사례와 시민 체감형 서비스가 인상깊다”며 “AI 협력연구, SLW 참여 등 양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28일 진행된 세르비아 간담회에는 마리야 그냐토비치 차관, 조란 토미치 고문 등 과학기술개발혁신부 주요 인사가 참여했으며 재단의 서울형 AI 도시모델과 공공서비스 혁신 사례를 청취하고 공공부문 AI 적용, 스마트시티 정책, 연구성과의 산업·공공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그냐토비치 차관은 “서울 AI 재단의 AI 정책 실행 경험과 현장 중심 실증 사례는 세르비아가 공공서비스와 혁신 인프라에 AI 를 적용하는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의미있는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실질적인 교류를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서울 AI 재단은 일본 도쿄에서 거브테크 도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쿄도 부지사 간담회를 통해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 공식 참여 방안을 협의한 데 이어 중국 베이징 CHITEC 현장에서 SLW 홍보관 운영과 현지 기관 네트워킹을 추진하며 글로벌 도시와 혁신기관의 참여 기반을 넓혀왔다. 재단은 올해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LW 2026을 도시와 기술, 정책이 만나는 국제 교류 플랫폼으로 확장해 서울의 AI·스마트시티 정책을 세계 주요 도시와 연결해 나갈 계획이다.김만기 서울 AI 재단 이사장은 “중국 쓰촨성과 세르비아 과학기술 분야 고위급 관계자의 연이은 방문은 서울의 AI 행정혁신과 도시문제 해결 경험이 국제사회에서 주목받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서울 AI 재단은 세계적인 도시, 연구기관, 혁신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AI 네트워크를 선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동대문구는 장안1동, 전농1동, 제기동 등 지역 곳곳에서 주민과 상점, 민간단체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아이 생일에 전해진 아이스크림, 매달 건네는 파스, 10년째 이어온 피자와 치킨, 홀몸 어르신을 향한 안부 확인, 이름 없는 어르신의 새 옷 기부까지. 크고 화려한 행사는 아니지만, 골목마다 쌓인 조용한 선행이 동대문구의 복지안전망을 채우고 있다.장안1동에서는 지역 상점과 주민의 꾸준한 나눔이 눈길을 끈다.지정환피자 장안점은 2016년부터 한부모가정과 다자녀가정 5가구에 매월 피자, 치킨, 스파게티, 음료 세트를 지원하고 있다.10년 가까이 이어진 나눔의 누적 환산액은 약 2600만원에 이른다.장해규 회장도 2022년부터 매년 장학금과 후원금을 기탁하고 백미와 김장김치 후원까지 이어가며 저소득 가정과 아이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이웃을 직접 찾아가는 돌봄도 활발하다.장안1동 주민센터와 장안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3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두드림 활동’을 진행했다.활동단원들은 장안1동 주민센터 앞과 장평중학교 앞에서 주민들을 만나 위기가구 제보 방법을 안내하고 주변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장안1동 우리동네돌봄단은 지역 내 1인가구 120여명을 대상으로 주 1회 이상 안부 전화와 방문을 이어가고 있다.고위험 가구에는 주 2회 이상 연락하며 건강과 안전을 살핀다.돌봄단원 이강영 씨는 “전화를 드리거나 방문했을 때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고 반갑게 맞아주시는 이웃들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전농1동에서는 생활 가까이에서 전해지는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는 지난 12일 김치 2 71상자를 전농1동 주민센터에 기탁했고 기탁된 김치는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71세대에 전달됐다.서생당약국은 3년 넘게 저소득층 주민에게 매달 파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큰손갈비도 주민센터 쿠폰을 지참한 저소득층 주민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아이들을 위한 지원도 있다.전농1동 주민센터와 희망복지위원회는 지역 상점과 협력해 한부모가정 초등학생 자녀에게 생일 축하 아이스크림을 지원하고 있다.작은 선물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지역사회가 나를 기억하고 응원한다”는 따뜻한 경험이 되고 있다.전농1동 주민센터에는 이름 없는 기부도 찾아왔다.정부 지원을 받으며 생활하는 한 어르신이 새 재킷과 니트, 바지, 신발이 담긴 쇼핑백을 맡기며 “나보다 더 힘든 사람에게 전해달라”고 말했다.이름을 밝히지 않은 어르신은 주민센터를 나서며 “다들 잘되게 매일 기도하겠다”는 말을 남겼고 기부 물품은 관내 고시원 거주자에게 전달됐다.제기동에서는 작은 이상 신호를 놓치지 않은 복지 활동이 소중한 생명을 지켰다.건강음료 지원사업 대상자인 76세 홀몸 어르신에게 평소 배달되던 음료가 전달되지 않고 연락도 닿지 않자, 담당 직원은 즉시 자택 확인과 가족 연락에 나섰다.이후 서울에 사는 손자녀가 방문해 쓰러져 있던 어르신을 발견했고 119와 관계기관 연계로 병원 이송까지 이어졌다.동대문구는이 같은 나눔과 돌봄이 공공복지의 빈틈을 메우는 중요한 힘이라고 보고 있다.행정이 제도와 서비스를 마련하고 주민과 상점, 단체가 생활 가까이에서 이웃을 살필 때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도 더 촘촘해질 수 있다.김기현 부구청장은 “동대문구 곳곳에서 이어지는 선행은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는 구민들의 따뜻한 마음에서 시작된다”며 “공공복지와 민간 나눔이 함께 작동하도록 동 주민센터와 지역 기관의 협력을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제때 지원받을 수 있는 복지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강북구는 동 평생학습센터 특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 ‘강북 역사의 길로 떠나는 힐링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올해로 5년째를 맞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강북구의 대표 역사문화 자원을 직접 걸으며 배우고 기록하는 참여형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참가자들은 화계사, 우이구곡, 봉황각, 4·19국립민주묘지, 근현대사 인물 묘역 등 강북구 곳곳의 역사 현장을 탐방하며 지역의 근현대사와 문화유산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는 정화당 등 숨은 지역 문화유산을 둘러보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프로그램은 단순한 역사 강의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직접 사진과 글을 기록해 ‘강북구 명소 포토에세이집’을 제작하는 학습실천 프로젝트로도 이어졌다.완성된 결과물은 오는 10월 열리는 평생학습 성과공유회에 전시돼 지역의 역사와 가치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나아가 향후 자조모임을 통해 우리 역사를 느끼고 배우는 학습동아리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수강생들은 “수십 년 동안 스쳐 지나던 공간들의 역사적 의미를 이제야 마음에 새기게 됐다”, “강북이 우리 근현대사를 품고 있는 지역이라는 점에 큰 자긍심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역사를 지식으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었다”며 “걷고 보고 기록하는 과정 자체가 치유와 감사의 시간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구 관계자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는 주민들의 일상 속에 살아 있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걷고 배우고 나누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지역의 가치를 발견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강북문화재단은 지역 예술인과 교육가의 문화예술교육 기획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예술놀이 기획자 과정을 운영하고 오는 6월 2일부터 20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예술놀이 기획자 과정은 연극·미술 분야 예술교육 전문가의 멘토링을 바탕으로 참여자가 직접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실무 중심 교육 과정이다.공통 강의인 ‘함께 만드는 문화예술교육’은 김혁진 모든학교 체험학습연구소 연구위원이 맡는다.분야별 멘토로는 연극 분야에 최지영 아시테지 코리아 어린이·청소년극 IN 편집장, 미술 분야에 김현주 아티스트 커뮤니티 클리나멘 대표가 참여한다.교육은 7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7회차로 진행된다.교육 수료자는 향후 강북문화대학 예술교육 특강 강사로 활동할 수 있으며 강북구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지역 활동가로도 참여하게 된다.신청 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지역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 예술교육 기획자, 문화예술 종사자 등이며 관내 학교 재학생과 문화예술교육사도 지원할 수 있다.강북문화재단은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연극·미술 분야별 각 6명씩 총 12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모집 공고와 신청 양식은 강북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강북문화재단 예술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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