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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18일 오후 5시 30분 배봉산 정상부에서 열리는 ‘2026배봉산 노을음악회’를 앞두고 주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을 특별한 사연을 공모한다.올해 음악회는 과거 군사 소통·신호의 요충지였던 ‘배봉산 보루’발견 10주년을 맞아 지역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기획됐다.특히 보루의 의미를 현재 소통 창구인 ‘라디오’형식으로 재해석해, 주민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소개하는 참여형 음악회로 진행된다.이번 사연 주제는 ‘나의 10년 전, 우리의 10년 후’다.10년 전 잊지 못할 소중한 인연과 추억, 혹은 10년 뒤 우리 가족과 동네의 모습을 그려보는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깊은 울림을 선사할 계획이다.선정된 사연은 가수 최백호의 감성적인 무대를 비롯해 LATENCY 희연의 기타 연주, 월드뮤직 그룹 ‘아코디언아트’, 퓨전국악 그룹 ‘휘황찬락’의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현장에서 어우러져 소개된다.사연은 13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온라인은 이메일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다양한 세대의 구민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관내 주요 시설 10개소에 설치된 ‘노을우체통’을 통해 접수한다.노을우체통은 △동대문구청 1층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배봉산 숲속도서관 △서울한방진흥센터 △동대문구 교육지원센터 △서울청년센터 동대문 △DDM 청소년 아지트 △동백꽃 노인종합복지관 △동대문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동대문구 아가사랑센터에 마련된다.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배봉산 노을음악회는 하루의 끝을 붉게 물들이는 하늘 아래서 노래와 기타 선율, 국악 가락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가을날의 선물”이라며 “특히 올해는 배봉산 보루 발견 10주년을 맞아 주민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공모해 음악과 함께 나누는 만큼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국회의정저널] 서울 성북구와 성북구공정무역센터가 청년들이 직접 공정무역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성북구 공정무역 청년 서포터즈 Fair Player’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 8월 29일 2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참신한 시각을 바탕으로 지역 내 공정무역 인식을 확산하고 윤리적 소비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참여 청년들은 기획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전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했다.주요 활동으로 ‘페어리팀’은 청년층 트렌드인 ‘러닝’을 접목한 미션 이벤트를 운영, 미션 완료자에게 인근 공정무역 매장 쿠폰을 지급해 실제 매장 방문 및 소비로 이어지도록 유도했다.‘페어메이트팀’은 공정무역 기업 대표 심층 인터뷰 기반의 카드뉴스를 제작·배포하는 등 SNS를 통해 공정무역의 가치를 대중 눈높이에 맞춰 홍보했다.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일상에 공정무역이 다양하게 스며있음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지속해서 공정무역을 실천하고 주변에 그 가치를 나눠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청년들의 열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지역 공정무역 매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윤리적 소비 문화를 확산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지속 가능한 공정무역 가치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청년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서울 서초구는 양재천 영동2교 하부에서 상영 중인 미디어아트 5종에 신규 미디어아트 콘텐츠 9종을 추가 제작해 총 14종으로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해 8월부터 영동2교 하부에 3차원 콘텐츠 3종과 2차원 콘텐츠 2종 등 미디어아트 총 5종을 연중 상시, 일몰부터 밤 10시까지 순환 상영하고 있다.이번 확대 편성은 기존 미디어아트 공간에 새로운 작품군을 추가해 주민과 방문객에게 보다 풍성한 야간 경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신규 제작 영상은 조선 회화와 서양 명화, 패턴·디자인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해 역동성과 입체감을 강화했다.△까치와 호랑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호작도 △6명의 악사 연주에 맞춘 아이의 춤사위를 담은 무동 △폭포와 물안개를 수묵담채화 감성으로 표현한 여산폭포도 인왕제색도 △수묵의 선과 먹의 흐름, 흩날리는 매화를 구현한 홍백매도 △햇살 속 양귀비꽃 들판의 전경이 펼쳐지는 아르장퇴유 근처의 양귀비 들판 △연인 이미지와 패턴을 겹쳐 사랑과 희망을 연출한 키스 △황금빛 색채와 나선형 나무의 확장을 담은 생명의 나무 △덩굴 식물 패턴이 교각을 감싸는 패턴 △원형의 빛이 흩어지고 회전하는 전기 프리즘 등 총 9종이다.구는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영동2교 하부 공간의 야간 경관을 한층 다채롭게 꾸미고 양재천 미디어아트 주변 산책로가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생활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미디어아트를 활용해 양재천의 일상 공간을 밤에도 즐길 수 있는 빛의 갤러리로 채워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여유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따뜻한 문화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관악구가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관악S밸리의 혁신 자원을 지역 청소년 교육과 연계해, 올해 처음으로 미래 인재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구는 관악중소벤처진흥원,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과 공동으로 관악S밸리 Robo:ON 청소년 미래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8월 처음으로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과 피지컬 로봇 기술을 결합한 체험형 실습 교육이다.학생들이 로봇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다양한 미션과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하며 미래 핵심기술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단순한 이론 강의에서 벗어나 실제 로봇을 다루는 실습 중심으로 구성해 현장 체감형 학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교육은 서울대학교 해동홀에서 진행되며 8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초등부·중등부·고등부 학년별 과정으로 각각 운영된다.신청자격은 관악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고등학생으로 학년별 30명씩 총 90명을 모집한다.참가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포스터 QR 코드를 통해 구글폼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교육을 마친 수료생에게는 오는 9월 5일 개최 예정인 로봇 경진대회 참가 기회가 주어지며 대회 우수자에게는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구는 이번 프로그램이 CES 3년 연속 진출 및 혁신상 10개 분야 수상 등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검증된 관악S밸리의 창업 생태계를 청소년 교육과 연결해 AI·로봇 분야의 미래 인재를 지역 안에서 직접 키워내는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구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관악S밸리 입주기업과 연계한 산학·진로 융합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박준희 구청장은 “AI 와 로봇 기술은 미래 산업을 이끌 핵심 분야”며 “지역 청소년들이 관악S밸리의 혁신 자원을 활용해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창의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관악구가 멀리 떠나지 않고도 집 앞에서 간편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을 곳곳에서 선보인다.가장 먼저 주민의 무더위를 식혀줄 피서지는 ‘별빛내린천 어린이 물놀이장’ 이다.지난 1일 개장한 별빛내린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우산분수 △아치워터△버켓 4종 등 물놀이 시설부터 그늘막, 탈의실 등 편의시설을 구비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오는 8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월요일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일몰 후에는 인근의 ‘음악분수’관람과 별빛신사리 상권을 이용하며 부담 없는 당일치기 피서를 즐길 수 있다.오는 4일에는 △낙성대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관악산 물놀이장 △어린이공원 물놀이터 4개소가 동시에 개장한다.구는 아이들이 집 앞 가까운 곳에서 하루라도 더 빨리, 오랫동안 신나는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개장 시기를 대폭 앞당겨 운영 기간을 확대했다.고물가 속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아이들의 여름철 즐거움은 배가시킬 계획이다.‘낙성대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1870㎡로 관악구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특히 오는 11일부터 에어돔 형태 내 냉방시설을 갖춘 ‘해피소’를 새롭게 설치해 올해 휴식 공간이 더욱 확대된다.또한 슬라이드, 워터 챌린지 등 익스트림 시설을 비롯해 온수풀, 유아 에어풀 등 다양한 물놀이 인프라를 갖출 예정이다.버블 퍼포먼스, 생존수영 클래스 등 어린이와 가족 단위 참여형 프로그램도 별도 운영된다.오는 8월 30일까지 주말 중심으로 운영되고 7월 25일부터 8월 16일에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올해 초부터 ‘기운 맛집’ 으로 입소문 난 럭키 관악산에는 물놀이장 2개소가 오는 8월 30일까지 운영돼 무더위에 지친 방문객의 기운을 끌어올린다.지난해 2만1444명이 다녀가며 큰 인기를 얻은 ‘관악산공원 물놀이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동카트를 운영해 특히 짐이 많은 가족 단위 이용객의 불편을 덜 계획이다.인근에 있는 ‘신림계곡 물놀이장’에서는 관악산 계곡 지형을 그대로 살린 자연 본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피서를 즐길 수 있다.물놀이장 2개소 모두 오는 12일까지는 주말에 운영되고 17일부터는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에도 이용할 수 있다.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간 45분씩 운영되고 15분간 휴식 시간을 갖는다.아울러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집 앞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어린이공원 물놀이터’ 가 4개소에서 운영된다.△합실 어린이공원 △새숲 어린이공원 △중앙 어린이공원 △비안 어린이공원에 위치해 있다.운영 기간은 8월 23일까지 주말 중심으로 운영하며 방학 기간인 7월 25일부터 8월 16일에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한편 지난 1일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직접 물놀이장을 찾아가 바닥 파손 여부, 수질 상태, 전기 분전함 등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관악구 내 모든 물놀이장과 물놀이터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되고 수질과 시설물 등을 상시 점검해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박준희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과 비싼 물가, 교통체증 등 휴가철 주민들의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해 동네 곳곳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과 여가 시설을 확충하고 있다”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물장구치고 발 담그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관악구 물놀이장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1일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 형식의 취임식과 별도로 2일에는 주민 삶의 현장을 찾아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민선9기 찾아가는 현장 취임식’을 통해 민선9기에도 현장과 함께 할 것을 알렸다.이번 현장 취임식은 재난안전 대응체계부터 주거환경, 문화 인프라, 청년창업, 아동친화 정책에 이르기까지 구정 전반을 아우르는 주요 현장을 직접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사진설명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 1. 삼선5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한 이승로 성북구청장 2. 개운산 책쉼터 조성 사업 현장을 찾은 이승로 성북구청장 3. 성북청년스마트창업센터를 방문해 1인 창조기업 대표자 등을 격려하고 있는 이승로 성북구청장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1일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 형식의 취임식과 별도로 2일에는 주민 삶의 현장을 찾아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민선9기 찾아가는 현장 취임식’을 통해 민선9기에도 현장과 함께 할 것을 알렸다.일정의 첫 방문지는 재난안전상황실·통합관제센터로이 구청장은 폭염·수방·방범 대응체계와 CCTV 통합관제 운영 상황을 점검하며 여름철 재난 대응 태세를 꼼꼼히 살폈다.이어 삼선5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현장과 개운산운동장 야외무대 공사 현장, 개운산 책쉼터 조성사업 현장 등을 찾아 주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 상황을 확인했다.삼선5구역은 삼선동2가 296번지 일대 6만3918.5㎡ 규모로 지하 4층~지상 18층 19개동, 1223세대가 들어서는 정비사업이다.이어 ‘개운산 책쉼터’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한이 구청장은 공사가 차질 없이 안전하게 추진되도록 현장을 면밀히 살피는 한편 폭염 속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사업 추진을 요청했다.개운산 책쉼터는 주민이 일상 속에서 책과 자연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생활문화 공간 조성을 목표로 개운산근린공원 일대에 연면적 496㎡ 규모로 추진하고 있다.이 구청장은 성북청년스마트창업센터도 방문해 1인 창조기업 대표자 등을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이를 통해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현장 체감형 지원정책 마련에 힘을 보탠다는 구상이다.이후 장위빗물펌프장과 장위3구역 일대를 찾아 집중호우 대응체계와 재개발 구역 내 반지하가구, 빈집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성북구는 철저한 사전점검과 신속한 대응으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재개발 과정에서도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며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마지막 일정으로 석관초등학교를 방문해 아동친화도시 도시계획 수립 관련 수업을 참관한 뒤 학생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민선9기의 출발은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니라 주민의 삶이 있는 현장에서 시작해야 한다”며 “재난안전, 주거, 문화, 청년, 아동 정책까지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직접 현장을 살피고 답을 찾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동대문구가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96곳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총 4720만원 규모의 인센티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센티브 지원은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적인 착한 가격 유지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규모는 지정 시기에 따라 차등 적용되어 기존 지정업소 93곳에는 업소당 최대 50만원, 올해 1분기 신규 지정업소 3곳에는 최대 25만원 한도 내에서 지급됐다.지원 항목은 △전기·수도·가스 등 공공요금과 △종량제봉투, 위생장갑, 세제, 락스 등 업소 운영에 필수적인 위생·소모품 구매비다.구는 업소별 신청 내역과 증빙자료를 확인해 실제 지출한 금액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했으며 일부 업소는 필요한 금액만 신청함에 따라 최종 집행액은 4720만원으로 집계됐다.‘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이·미용업 등 구민 생활과 밀접한 업종 중 주변 상권 대비 저렴한 가격과 청결한 위생,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을 현장 평가와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현재 동대문구에는 총 101개소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어 있다.구는 지정 업소에 인센티브뿐만 아니라 인증 표찰을 교부하고 구 누리집, SNS, 소식지 등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 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돕고 있다.또한, 지정 이후에도 가격 유지 여부와 서비스 수준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엄격한 사후관리를 실시한다.기준에 미달하는 경우 지정을 취소하는 등 꼼꼼한 관리를 통해 착한가격업소 제도에 대한 구민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착한 가격과 좋은 서비스를 유지하며 지역 물가 안정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영업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과 홍보를 확대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서초구는 무더운 여름철 전력 사용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에너지 절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일 고속버스터미널 고투몰 중앙광장에서 '2026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나섰다.이날 오후 2시부터 '에너지 절약 UP 지구의 온도 DOWN'을 슬로건으로 열린 행사는 생활 속 절전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주민들의 공감과 실천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구를 비롯해 한국에너지공단 서울본부, 서초탄소제로샵, 에코허브, 푸른서초환경실천단 등 여러 기관과 단체가 함께 참여했다.현장에서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절전 수칙과 에너지 절감 방법을 소개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여름철 실내 적정온도 유지, 영업장 출입문 개방 냉방 자제, 미사용 조명 끄기, 대기전력 차단을 위한 플러그 뽑기 등 생활 속 실천 방안을 알기 쉽게 안내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와 함께 주민들의 눈길을 끄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생활 속 에너지 절약 퀴즈 이벤트, 환경송에 맞춰 율동을 배우는 '에너지 댄스 챌린지', 자전거 발전기를 직접 돌려 선풍기를 작동시키는 '에너지 발전기 체험'등이 진행되며 에너지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체감하는 시간을 제공했다.캠페인 종료 후에는 참여 단체와 함께 거리 홍보 활동을 이어가며 행인과 상가를 대상으로 절전 실천 수칙을 적극 안내했다.또, 건물에너지 신고·등급제와 에코마일리지 등 구가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절감 정책을 소개하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실내 온도 준수 등 주민들의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모여 큰 환경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구와 지역주민 모두가 힘을 모아 지속적인 기후 행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동대문구가 임산부와 출산 가정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친환경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임신과 출산 시기에 필수적인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산모와 영유아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동대문구에 주민등록을 둔 임신부 또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단, 영양플러스사업이나 농식품바우처 지원을 받고 있는 가구는 중복 수혜가 불가해 대상에서 제외된다.모집 인원은 총 980명이며 신청 인원이 초과될 경우 투명한 공개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대상자로 선정된 임산부에게는 연간 24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이 지원된다.본인 부담금 20%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이 지원되며 유기농·무농약 농산물, 유기가공식품, 유기축·수산물 등을 전용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원하는 품목으로 골라 집 앞까지 편리하게 배송받을 수 있다.신청 기간은 오는 7월 15일부터 30일까지 16일간이다.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인 에코이몰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동대문구청 경제진흥과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선정 결과는 8월 셋째 주 중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될 예정이며 혜택이 확정된 대상자는 오는 12월 15일까지 쇼핑몰에서 농산물을 주문할 수 있다.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임신과 출산 시기의 균형 잡힌 식생활은 산모와 아이의 평생 건강을 좌우할 만큼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임산부 가정의 식비 부담을 덜고 질 좋은 친환경 먹거리 이용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동대문구는 혜택을 놓치는 구민이 없도록 구청 홈페이지와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해당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남을 힘차게 구민을 신나게 강남대전환”강남구가 7월 2일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이번 인가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인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특히 5월 22일 인가 신청 이후 약 80개 관계 부서·기관 협의와 주민공람 등 관련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해 법정 처리기한 60일보다 33일 앞당겼다.이는 강남구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인가 가운데 최단 처리 기록이다.은마아파트는 1979년 준공된 강남권 대표 노후 공동주택으로 2003년 추진위원회 승인 이후 20년 넘게 재건축사업을 추진해 왔다.2023년 정비구역 지정과 조합설립인가를 거쳤고 지난해 정비계획 변경과 통합심의를 완료하며 사업시행계획인가 단계까지 진행해 왔다.사업시행계획인가에 따라 은마아파트는 대지면적 24만3552.6㎡ 부지에 지하 6층~지상 49층, 공동주택 29개동 5850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다시 조성된다.공공임대주택 909세대와 공공분양주택 195세대를 포함하며 주민 편의를 위한 부대복리시설과 공공개방 커뮤니티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사업시행계획인가 당일인 7월 2일 오후 은마아파트를 직접 방문해 사업시행계획인가서를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민선 9기 첫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인가를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재건축사업의 신속한 추진 의지를 직접 밝힐 계획이다.구는 이번 인가를 계기로 민선9기 핵심 공약인 재건축 신속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낸다.구청장이 직접 단장을 맡는 '강남 재건축 신속화합 TF'를 구성해 사업장별 공정관리, 관계기관 협의, 주민 소통, 전문가 자문 기능을 하나로 묶은 전담 추진체계를 가동했다.구청장이 사업별 쟁점을 직접 챙기고 지연 요인과 갈등을 초기에 조정해 주요 재건축사업의 추진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은마아파트는 앞으로 관리처분계획 수립과 인가, 이주, 해체공사 등 후속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조합은 2028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구는 주요 재건축사업의 진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협의가 필요한 사안은 선제적으로 챙겨 후속 절차가 지체되지 않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이번 인가는 민선 9기 첫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인가이자, 법정 처리기한을 33일 앞당긴 강남구 최단 기록”이라며 “오래 기다린 주민들에게 재건축이 실제로 속도를 내고 있다는 신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구청장이 직접 챙기면 무엇이 달라지는지 속도와 결과로 보여드리겠다”며 “남은 과정도 지체되지 않도록 책임 있게 이끌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시가 오는 7월 20일부터 서울시 대표 교육복지 정책 ‘서울런’의 지원 대상을 대폭 넓혀 본격 모집에 들어간다.소득 기준이 현행 중위소득 60% 이하에서 80% 이하로 낮아지고 다자녀가구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등이 새롭게 포함되면서 서울런을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은 약 17만명으로 늘어난다. 서울런은 소득격차에 따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온라인 학습콘텐츠와 1:1 멘토링, 진로·진학 프로그램 등을 무료로 지원하는 종합 성장 플랫폼이다.이번 대상자 확대로 기존보다 약 5만명이 추가로 지원받는다. 이번 확대는 지원 대상을 소득 하위 70% 수준까지 넓히는 민선 9기 공약 이행의 첫 단계로 서울시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를 마치고 소득 기준을 교육청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과 같은 중위소득 80% 이하로 맞춰 교육복지 정책 간 연계성을 높였다.특히 서울시는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양육친화도시’를 지향하며 다자녀가구 지원을 확대했다.서울특별시 온라인 평생교육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 공포 예정)을 통해 3자녀 이상 가구부터 지원을 시작하며 현행 조례상 둘째아 이상 지원하던 기준을 첫째아부터 지원하는 것으로 넓히고 재혼 가정의 동일 세대 등재 요건† 을 없애 다양한 형태의 가정이 차별 없이 서울런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서울시는 이번 제도 시행을 계기로 다자녀가구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사업 운영 결과와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2자녀 가구까지 대상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서울런 이용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서울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가입 유형에 따라 소득·자격 확인에 필요한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서울시가 자격 심사를 거쳐 가입을 확정한다. 신청자는 가입유형에 따라 소득 기준 및 지원자격 확인에 필요한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가입이 승인되면 온라인 학습콘텐츠와 1:1 멘토링, 진로·진학 프로그램 등 서울런의 다양한 학습·성장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진로 탐색부터 AI·글로벌 역량까지, 서울런이 채우는 알찬 여름방학 서울시는 대상 확대와 함께 여름방학을 맞아 진로 탐색과 역량 강화를 돕는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이번에 새로 지원 대상이 된 청소년도 가입 후 곧바로 참여할 수 있다.직업 체험형 ‘진로캠퍼스’ 와 ‘잡스런’을 비롯해 대학과 협력한 ‘예체능 클래스’·‘영어 동행 캠프’·‘STEM 프리스쿨’·‘AI 인재 양성 프로그램’ 등이 이번 여름 차례로 진행된다. 진로 탐색 분야에서는 대학 등 기관과 연계해 서울런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돕는 ‘진로캠퍼스’ 와 직업 현장 체험 프로그램 ‘잡스런’을 운영한다.진로캠퍼스 참여 학생은 인공지능, 스마트팜 기술, 가구 디자인 등 미래 유망 분야를, 잡스런 참여 학생은 e스포츠, 디저트 제조, 항공 조종사·승무원 체험 등 다양한 직무를 직접 경험한다. 또한 예체능 분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한양대학교와 협력해 ‘서울런 예체능 클래스’를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3주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서울런 회원 60명을 대상으로 응용미술, 연극, 실용음악, K-POP 안무 등 4개 과정이 운영되며 각 과정에서는 한양대학교 교수 및 강사진의 지도를 받으며 분야별 진로를 탐색할 수 있다. 역량 강화 분야에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및 7개 청소년센터와 협력한 ‘서울런 영어동행캠프’를 운영한다.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서울런 회원 200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운영된다. 고려대학교와 함께 ‘서울런 STEM 프리스쿨’은 고등학교 1학년 이상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데이터 과학·분석 등 SW·AI 분야 교육을 제공하며 KAIST 융합교육연구센터와 연계한 ‘AI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AI 에이전트 기초 교육을 실시한다.이수자 가운데 60명을 선발해 로봇 관련 실습 등 오프라인 캠프를 운영한다.이와 함께 업무 현장과 일상에서 필요한 소통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 특강’도 운영한다.서울런 회원과 대학생 멘토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소통 전문가 한석준 아나운서의 강연과 소규모 실습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의사소통의 중요성, 질문하는 방법, 비언어적 표현, 스피치 기법 등을 배우고 실습을 통해 자기표현 능력을 익히게 된다. 서울시는 이번 특강을 통해 사회초년생들이 소통과 협업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학업 성과가 우수한 우리미래 서울러너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한 여름 캠프도 운영한다.약 80명이 참여하는 이번 캠프는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며 특강과 맞춤형 입시·학습 컨설팅을 제공한다.참가 학생들은 학습 전략을 점검하고 진로·진학 계획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갖는다.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미국 예일대학교 글로벌 스쿨 참여 지원도 이어간다.서울런은 우리미래 서울러너 참여 학생 가운데 우수 참여자를 선발해 약 2주간 진행되는 예일대학교 여름캠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5년에는 2명이 참가했으며 올해는 3명이 선발되어 7월 캠프에 참가할 예정이다. 예일대 여름캠프는 매년 전세계 150여 개국 2천여명의 학생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아카데믹 캠프로 세션별로 2주간 진행되며 우리미래 서울러너 참여 학생 중 해외 활동을 희망하는 우수 참여자를 선발해 전 과정을 지원한다.한편 서울런은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와 관심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현재 서울런 진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조사 결과는 향후 진로 프로그램 개발과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국민평가 우수사례’ 선정…전국에서 주목 받는 서울런서울런은 2026년 행정안전부 정부합동평가에서 국민평가단이 뽑은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정책 운영 성과와 혁신성을 인정받았다.서울시가 ‘서울에서 전국으로 우리 모두의 서울런’을 주제로 제출한 사례가 국민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국민평가는 17개 시·도가 제출한 우수사례를 국민평가단 850명이 평가해 시부·도부 각 5건씩 총 10건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서울런은 시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서울런은 지난해부터 서울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다.충청북도·김포시·평창군·태백시·예천군 등 전국 7개 지방자치단체가 서울런 도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시와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서울런을 도입·운영하고 있다. 서울런 도입을 위한 벤치마킹과 정책 문의는 사업 시작 이후 전국 72개 광역·기초자치단체에서 이어졌으며 서울시는 운영 노하우와 정책 경험을 공유하며 지자체의 사업 도입을 지원하고 있다.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이번 지원 대상 확대로 더 많은 청소년이 서울런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얻게 됐다”며 “서울런은 청소년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종합 성장 플랫폼’ 으로서 학습과 진로 탐색 기회를 꾸준히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담배사업법 개정에 따른 규제 확대에 맞춰 서울시는 2개월간 금연구역 내 액상형 전자담배 흡연행위에 대한 계도 및 시내 전자담배 판매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시는 판매 환경과 실태를 전방위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제도적 한계점에 대해선 개선을 적극 건의하고 판매업소 보완 조치 등 후속 대응에도 나섰다고 밝혔다.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규제 대상 집중 홍보, 현장 계도 5,956건시는이 기간 동안 금연구역 내 액상형 전자담배 현장 계도를 총 5,956건 실시해, 유예 기간 종료 후 액상형 전자담배 역시 금연구역 내 사용이 금지된다는 점을 시민들에게 적극 알리고 법 시행에 따른 혼선을 최소화하고자 했다.또한, 전자담배 판매소 666개소에 대한 이번 점검은 개정된 담배 규제의 현장 이행 상황을 촘촘히 점검하고 판매·광고·청소년 보호 관련 준수 여부를 확인해 제도 시행 초기 혼란을 최소화하겠단 취지로 추진됐다. 서울시는 유관부서와 25개 자치구가 참여하는 시·구 합동 점검체계를 구축해 관내 전자담배 판매소를 직접 방문, 법 개정 사항을 안내하고 규제 사항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서울시 성인 남성의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률은 2022년 3.4%에서 2025년 6.5%로 약 두 배가량 증가했다.† 청소년의 경우 일반 담배 흡연율은 감소 추세지만, 2025년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률이 2.4%로 일반 담배 흡연율을 처음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점검 결과 전자담배 판매소 666개소 가운데 자동판매기를 설치·운영하고 있는 매장은 190개소로 평균 10개 중 3개 매장에서 자동판매기를 통해 액상형 전자담배와 전자담배 기기 등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자담배 자동판매기는 청소년들의 전자담배 접근성을 쉽게 만드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이에 서울시는 청소년 접근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총 5종류의 신분증을 직접 제작해 자동판매기의 성인인증장치 작동 실태를 점검했다. 둘리 사진을 넣은 주민등록증 1종과 가상 성인 남성·여성의 사진을 넣은 주민등록증 2종·운전면허증 2종, 총 5종의 신분증을 만들어 전자담배 자동판매기의 성인인증장치 위변조 신분증 식별 여부를 점검했다.점검 결과, 전자담배 자동판매기의 성인인증 체계가 청소년 접근을 충분히 차단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자동판매기 415대 중 339대는 신분증으로 성인인증이 가능했고이 중 168대는 위변조 신분증으로도 인증이 통과됐으며 특히 112대는 위변조 신분증 5종 모두 인증이 통과되면서 청소년 보호를 위한 제도 보완이 시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행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제3항에 따라 담배자동판매기에 성인인증장치 부착을 의무화하고 있으나, 위변조 신분증을 식별하지 못하는 등의 오작동에 대한 규제 사항은 없는 상황이다.이에 따라 청소년의 전자담배 접근을 확실히 차단하기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청소년 판매금지 경고문 부착 실태도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판매소 내부에 경고문을 부착한 곳은 58.6%로 절반 수준에 그쳤다.자동판매기 운영 매장 190개소 중 경고문을 부착한 곳도 33.2%에 불과했다. 청소년보호법 제28조제5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5조제1항에 따라 담배판매소 내부와 담배자동판매기에는 규격에 맞는 청소년 대상 담배판매 금지 경고문을 부착해야 한다.하지만, 실제 점검 결과, 경고문을 부착한 경우에도 규정된 크기를 충족하지 못한 사례가 많았다.판매소 내부 경고문 부착 매장의 40.3%, 자동판매기 경고문 부착 매장의 30.2%가 규격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확인됐다.전자담배 광고 관리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조사 대상 판매소의 56.3%는 매장 내부에 전자담배 광고물을 게시하고 있었으며 광고물을 게시한 매장의 67.7%는 외부에서도 광고가 보이는 상태였다.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의4 제1항제1호에 따라 담배에 관한 광고는 담배 지정소매인 영업소의 내부에 전시·부착하는 행위만 가능하며 영업소 외부에서 광고 내용이 보이는 것은 규제하고 있다.서울시, 제도 개선 강력 건의 및 청소년 판매금지 경고문구 배포 등 후속 조치 나서서울시는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문제점을 바탕으로 담배자동판매기 성인인증 제도 개선을 관련기관에 적극 건의했다.특히 현행 판매기 성인인증장치가 위·변조 신분증을 충분히 식별하지 못하는 사례가 확인된 만큼, 청소년의 전자담배 접근을 확실하게 차단할 수 있도록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 개정 등 관련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아울러 자동판매기 운영 판매업소를 대상으로는 성인인증 장치에 대한 개선 조치를 요청하는 안내문을 통해 자정 노력을 촉구했다.특히 전자담배 판매업소는 청소년이 가장 먼저 전자담배를 접할 수 있는 현장인 만큼, 업계의 적극적인 관리 노력과 책임 있는 운영을 지속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다.또한, 규격에 맞는 청소년 판매금지 경고문구를 제작해 관내 모든 전자담배 판매소에 배포·부착할 예정이다.시는 앞으로도 개정된 담배사업법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판매소 대상 홍보·계도와 점검을 지속하는 한편 금연구역 내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규제에 대한 시민 안내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액상형 전자담배 규제 확대가 실효성을 갖기 위해 서는 법·제도 정비와 함께 현장의 변화 또한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서울시는 현장 계도부터 업계의 자정 노력 촉구 등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가며 시민 건강을 최우선에 둔 금연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