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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사직산‘도시바람길숲’ 벚꽃 절정…도심 속 봄 명소 부상

[국회의정저널] 충주시는 문화동 사직산 일원에 조성된 ‘도시바람길숲’ 이 4월 초 벚꽃 만개 시기를 맞아 시민들을 위한 도심 속 휴식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고 2일 밝혔다.총사업비 28억원이 투입된 사직산 도시바람길숲은 약 3만 부지에 소나무와 자산홍 등 8만여 본의 수목을 식재해 조성됐다.이 숲은 도시 외곽의 찬 공기를 도심으로 유입시켜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기후 조절’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또한 650m 길이의 산책로와 전통정자를 갖춘 녹색 쉼터로 조성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특히 4월 초순에는 숲 전역에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돼, 시민들에게 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나들이 코스를 선사할 예정이다.산책로를 따라 오르면 정상 부근 전통정자에 이르게 되며 이곳에서 벚꽃 너머로 펼쳐지는 호암지 전경은 사직산 도시바람길숲의 대표 관람 포인트로 꼽힌다.특히 만개한 벚꽃과 호수 풍경이 어우러진 장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끄는 핵심 명소다.한편 사직산 일부 구간에서는 고려시대 토성 유적에 대한 정밀 발굴조사가 진행 중이다.시는 조사가 완료된 구역을 중심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조기 개방해 시민 이용 편의를 높였다.향후 발굴된 문화유산을 복원 보존 사업과 연계해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문화휴식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사직산 도시바람길숲은 도심과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조망이 우수한 공간”이라며 “벚꽃이 만개하는 이번 시기에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봄의 정취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충주시는 해당 숲이 사계절 시민들이 찾는 도심 거점 녹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정비와 시설 관리를 추진할 방침이다.

충북도, 2026년 외국인 생활 안전 가이드북 발간

[국회의정저널] 충북도는 증가하는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 2026년 외국인 생활안전 가이드북‘을 제작 배포했다고 밝혔다.이번 가이드북은 외국인 주민의 일상생활과 안전에 꼭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한국어, 중국어, 베트남어, 영어, 러시아어, 몽골어 등 6개 언어로 2000부가 제작됐다.주요 내용에는 생활쓰레기 처리, 지방세 안내, 자동차 등록, 건강보험 가입, 아이보육정보, 유학생활 안내, 안전 정보, 외국인 지원제도 안내 등 생활 밀착형 내용으로 구성됐다.특히 재난취약계층인 외국인의 안전사고 예방과 위기상황 대응을 위해 외국인용 재난안전앱, 안전사고 방지교육 등 다양한 안전 정보를 수록했으며 시군별 종합병원 및 응급실 현황을 함께 담아 위기 상황 발생시 신속히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외국인 유관기관 포털사이트를 QR코드로 연결해 모바일로도 쉽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더불어, 다문화가족 지원사업과 다누리 지원포털 및 콜센터 정보를 함께 수록해, 생활 속에서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언제든지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송병무 도 외국인정책추진단장은 “이번 가이드북이 외국인 주민들의 한국 생활 초기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외국인의 생활 안정과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발간된 가이드북은 청주출입국 외국인사무소, 시군 외국인 지원기관 및 가족센터, 관내 대학 등 도내 46개 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며 시군 외국인 지원기관 홈페이지에 E-book으로도 게시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충북도, 천연물산업 ‘고도화 다각화’ 투트랙 지원사격

[국회의정저널] 충북도가 도내 천연물 관련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고부가가치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천연물 신제품 개발 지원’및 ‘사업 다각화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충북의 전략 산업인 천연물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총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유망 중소기업 12개사를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먼저 ‘천연물 신제품 개발 및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은 국내 천연물 소재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등 신제품 창출을 돕는다.선정된 6개 기업은 기능성 원료 및 신제형 개발, 소재 표준화, 효능 평가, 시제품 완성을 위한 공정 개선 등 연구개발부터 제품화까지 전주기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천연물 사업 다각화 지원사업’은 기존 식품, 화장품, 의약품 분야 기업이 건강기능식품 등 고부가가치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선정된 6개 기업에는 기술 이전, 인허가 및 인증 획득,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홍보 마케팅, 시장조사 컨설팅 등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지원 대상은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천연물 기반 중소기업 및 벤처 스타트업이다.선정된 기업은 기업당 최대 2100만원 한도 내에서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참여기업 모집은 4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25일간 진행되며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4월 30일 오후 5시까지 바이오션 또는 전담기관인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에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최종 지원 기업은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의 서류 검토와 발표 평가를 거쳐 5월 중 선정될 예정이다.노은영 충북도 첨단바이오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도내 천연물 기업들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적극 행정을 통해 충북을 대한민국 천연물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자치연수원 도서실, 지역 주민에게 개방

[국회의정저널] 자치연수원이 지난 2월, 청주시 가덕면에서 제천시 신백동으로 이전 개원함에 따라,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열린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연수원 내 도서실을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연수원 관계자는 밝혔다.이번 개방은 그동안 공무원 교육생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도서실을 지역 주민과 공유함으로써,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지식 문화 공간으로 확장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독서 문화 활성화는 물론, 세대 간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개방되는 도서실은 인문 사회 과학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 2만 1천여 권을 갖추고 있으며 쾌적한 열람 환경과 함께 자율 학습이 가능한 공간으로 운영된다.이용 대상은 도민 누구나 가능하며 평일 09:00~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이용 방법 및 세부 사항은 연수원 공식 홈페이지 및 안내데스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최낙현 자치연수원장은 “연수생과 도민이 함께 이용하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공공도서관의 역할 보완 및 평생교육 공간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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