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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GAP 기본 교육 통해 안전 농산물 생산 역량 강화

[국회의정저널] 함양군은 4월 1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농산물우수관리제도 신규 인증 희망 농가와 갱신 농가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안전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GAP 기본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안전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농산물 생산 단계부터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관리하고 농산물우수관리제도 인증 확대를 통한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함양사무소 신양화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농약 비료의 올바른 사용과 보관 관리, 작업자 위생 관리, 수확 후 관리 등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위주 교육으로 농가들의 이해도를 높였다.농산물우수관리제도 인증 농가는 2년에 1회, 2시간 이상의 기본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이번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농가는 농업교육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2026년 3월 말 기준 함양군의 농산물우수관리제도 인증 농가는 사과 등 14품목 436농가 524ha 이른다.군은 인센티브 지원사업 및 인증 수수료 지원, 농산물 안전성 검사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인증 농가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농산물우수관리제도 교육은 단순한 인증 취득을 넘어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소비자 신뢰 확보의 핵심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인증 농가 확대를 통해 함양 농산물의 경쟁력과 상품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통영시, 초등학생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걷기지도자를 파견

[국회의정저널] 통영시는 학령기 아동의 생활터를 기반으로 걷기와 건강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상반기 초등학교 워킹스쿨 사업을 오는 6일부터 6월 19일까지 초등학교 3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학령기는 건강생활습관을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로 또래와의 유대관계를 통해 건강생활실천 습관화를 유도해 일상생활에서 비만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된다.상반기는 벽방초등학교, 산양초등학교, 인평초등학교에서 하반기는 9월부터 용남초등학교, 제석초등학교에서 실시하게 된다.이번 워킹스쿨은 학생들이 일주일에 두 번, 걷기지도자들의 인솔 하에 등교시간 30분 동안 운동장을 5바퀴 이상 걷고 교실로 입실한다.걷기지도자는 학생들과 함께 걸으며 올바른 걷기 자세를 지도하고 자신의 걷기 활동 상황을 확인하도록 스탬프를 찍어준다.기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교 관계자는 걷기에 참여한 날과 참여하지 않은 날의 학생들의 집중도가 달라서 걷기에 참여한 날에는 훨씬 총명한 모습으로 수업에 집중한다고 전했다.그동안 진행했던 초등학교의 관계자와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았고 해당 사업을 원하는 학교가 많아짐에 따라 올해는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전년도 총 4개교에서 올해는 총 5개교를 진행할 예정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워킹스쿨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초등학생의 건강한 생활 실천과 건강생활의 습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통영시, 공설봉안당 휴게실 리모델링 개관

[국회의정저널] 통영시는 공설봉안당 휴게실을 리모델링해 오는 6일 새롭게 개관한다.이번 휴게실 리모델링은 2025년 신축된 공설봉안당 2관에 이어 추진됐으며 공설봉안당을 이용하는 시민과 장례 방문객에게 보다 쾌적하고 품격있는 편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상 2층, 연면적 213.38 규모로 전면 리모델링이 진행됐다.휴게실 1층은 현대적이고 차분한 분위기를 조성해 추모객과 방문객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전체 휴게실로 2층은 유족과 방문객이 고인에 대한 제례 및 추모 절차를 진행할 수 있는 제례실 및 기도실, 다목적실 등 용도별 전용 공간이 체계적으로 배치됐다.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통영시 관계자는“이번 공설봉안당 휴게실 리모델링 개관이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소중한 분을 잃은 유족과 방문객 모두에게 위로와 편안함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공설봉안당 2관 신축에 따른 봉안시설의 수용 능력 확대와 함께 시설 이용 편의 환경 개선을 동시에 이루어 냄으로써 통영시 장사 시설 전반의 서비스 품질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장흥 이로우미 갤러리, 박진화 화백 초대전 ‘심고2’ 개최

[국회의정저널] 전남 장흥군의 문화 거점인 이로우미 갤러리가 장흥 안양 출신의 중견 화가 박진화 화백을 초청해 특별한 전시를 연다.이번 ‘박진화 초대전: 심고2’는 오는 4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개막식은 3일 오후 4시 이로우미 갤러리에서 개최된다."고향의 음덕에 올리는 마음의 고백, 심고"'심고'는 작가가 자신을 낳고 키워준 고향 장흥의 음덕에 감사의 마음을 올리는 '마음의 고백'을 의미한다.박 화백은 1984년 현실파 화가로 붓을 든 이래 40년 동안 삶의 처지와 예술의 길을 함께 성찰해 왔다.이번 초대전은 그가 고향을 향해 올리는 진솔한 예술적 보고이자, 여전히 뜨거운 그의 창작 열정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초기 판화의 저항적 필치, 최신작의 역동적 색채로 피어나다 이번 전시의 백미는 작가의 예술적 출발점인 1980년대 초기 판화와 2026년 현재의 최신작이한 공간에서 만난다는 점이다.초기작: 작가가 현실의 사회적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대곡자'를 자처했던 시절의 작품들이다.투박하면서도 날카로운 목판화의 선들은 당시의 시대정신과 민중의 생명력을 묵직하게 전한다.흑과 백의 강렬한 대비는 작가의 치열했던 자기 물음을 상징한다.최신작: 이번 전시에서 처음 공개되는 최신작들은 초기 판화의 거친 에너지가 화려하고 역동적인 색채로 승화된 모습이다.컵, 사과, 양파 등 일상의 정물을 소재로 삼았음에도 불구하고 화면을 압도하는 붓 터치와 원색의 조화는 사물의 내면에 숨겨진 신성한 생명력을 뿜어낸다.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선들은 40년 화업 끝에 도달한 작가의 자유로운 예술적 경지를 보여준다.박진화 화백은 "내 그림은 내가 그린 것만이 아니라 고향과 시대가 함께 울린 결과물"이라며 "이번 최신작들을 통해 장흥의 주민들과 예술적 심언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지역 주민과 예술인의 소통 창구, 이로우미 갤러리 장흥군 장흥읍 중심지에 위치한 이로우미 갤러리는 수준 높은 초대전과 기획전시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는 일상의 휴식을, 예술인들에게는 창작의 소통 공간을 제공하며 지역 문화예술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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