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직업계고 드론 교육 운영 지원

[국회의정저널] 충남도가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직업계고 학생들의 역량 강화에 나선다.도는 한국도로공사와 협력해 직업계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드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도는 실무형 기술 인재를 육성하고 직업계고 학생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드론 교육은 도와 한국도로공사가 공동으로 예산을 분담해 운영한다.참여 학생들은 드론 이론 교육부터 조종 실습,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까지 체계적인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특히 교육 수료 후에는 1종 드론 조종 자격 취득을 지원해 학생들이 관련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돕는다.교육 과정은 드론 기초 이론, 비행 안전 교육, 장비 운용 실습, 산업 현장 적용 사례 등으로 구성되며 전문 강사진과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한국도로공사는 도로 유지관리 및 안전 점검 등 다양한 현장에 드론을 활용하고 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 교육을 지원하며 직업계고등학교는 학생 선발부터 구직·취업 연계까지 지원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남성연 도 청년정책관은 “이번 드론 교육 사업은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미래 산업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할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및 교육기관과 협력해 직업계고 취업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살예방 종합대책 본격 가동

[국회의정저널] 충남도가 자살 예방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하기에 앞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도는 1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성만제 도 보건복지국장과 이정재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 양정빈 남서울대 교수, 김희경 공주대 교수, 도 경찰청, 도 소방본부 등 전문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자살예방종합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종합대책 발표에 이어 학계·전문가 정책 자문, 현장 애로사항 및 개선사항 도출, 유관기관 협업 및 역할 정립 방안 논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올해 종합대책은 ‘단 한 사람도 외롭지 않은 충남, 모두의 생명이 존중받는 사회’라는 비전 실현을 목표로 수립했다.중점 추진 과제는 △자살예방관 중심 통합 컨트롤타워 대응체계 구축 △현장-의료-지역사회 단절 없는 연계 체계 구축 △타깃별 연계로 금융취약·복지위기 집중대응 △현장 개입을 가로막는 제도적 한계 개선 등이다.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생활 접점 기반 촘촘한 지역사회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 및 고위험군 중심 전략 전환의 실효적 자살예방 체계 구축 방안 등을 조언했다.도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자살예방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2024년 기준 34.8명인 도내 자살률을 2034년 17명 이하로 감소시킨다는 방침이다.성만제 도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종합대책을 바탕으로 자살예방의 최전선에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다 촘촘한 지원체계를 만들어 자살예방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교육지원청, ‘주제 중심’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 운영…학교폭력 예방 및 현장 대응력 강화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16일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의 학생생활교육 및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를 운영하며 예방 중심의 생활교육과 학교폭력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기존의 단순 정보 공유 방식에서 벗어나, 학교 현장의 실제 문제를 반영한 ‘주제 중심 토론 구조’로 개편한 것이 이번 협의회의 가장 큰 특징이다.이를 통해 각 학교가 직면한 생활교육 및 학교폭력 관련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운영 회차별로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사안처리 절차 △학생 성장 중심 교육적 해결 사례 △예방적 생활교육 및 민원 대응 △지역 연계 생활교육 방안 등 주제를 설정했다.이에 기반한 사례 발표와 토론을 진행함으로써 협의회의 실효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는 처인·기흥·수지 3개 권역을 중심으로 총 12개 지구로 구성되며 학기별 2회 이상 정례적으로 개최된다.또한 온라인 소통 채널을 병행 구축해 상시 협업 체계를 유지하고 신규 담당자와 경력 교사 간 멘토링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아울러 경찰서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학교 밖 생활지도, 학생 보호 환경 개선, 예방 캠페인 등 지역 연계형 생활교육 모델도 함께 추진한다.용인교육지원청 조영민 교육장은“올해 협의회는 단순한 회의체를 넘어 현장의 현안을 깊이 있게 다루는 실행형 협의 구조로 전환된 것이 핵심”이라며 “학교 간 경험과 사례가 축적·확산됨으로써 예방 중심 학생생활교육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용인교육지원청은 협의회 운영 결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환류해 차년도 정책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며 우수 사례 확산을 통해 지역 전체의 학교폭력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봄철 불법어업 전국 합동단속

[국회의정저널] 충남도는 봄철 어패류 산란기를 맞아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불법어업 전국 합동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수산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기반 조성 추진과 어업질서 확립 및 중동 전쟁 여파로 고유가 상황 속 수익 극대화를 목적으로 한 불법조업 시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마련했다.최근 5년간 도내 불법어업 단속 건수는 358건으로 2021년 102건, 2022년 85건, 2023년 81건, 2024년 59건, 2025년 31건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단속 유형별로는 어구위반 115건, 무면허·무허가 114건, 어선·낚시 등 기타 91건, 포획·채취 위반 25건, 조업구역 위반 11건, 허가제한 2건 순이다.도는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시군, 해양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육상과 해상에서 동시에 단속을 진행한다.중점 단속 대상은 △어린고기 및 산란기 어미고기 포획·유통·판매 △무허가·무면허 △어구·선체 변형 △금지기간·구역 위반 및 허가 외 어구 사용 △조업구역 위반 등이다.적발된 위법행위 중 경미한 사항은 계도하되, 5월 금어기 대표 어종인 전어와 주꾸미 등을 포획할 시에는 어획물을 압수하는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장민규 수산자원과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수산자원 보호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어업질서 확립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ore News

이전
다음
▲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