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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울산시가 지역 주력산업인 석유화학·정유 산업의 친환경 전환을 위해 추진 중인 ‘울산 재활용탄소연료 규제자유특구’ 가 규제자유특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지난 6월 29일 최종 지정됐다.울산 재활용탄소연료 특구는 남구 테크노산단과 울주군 온산국가산단 일원 0.138㎢ 지역이며 지정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 4년 6개월이다.특구사업에는 기업 5개사와 혁신기관 6개소, 대학 2개교가 참여한다.이들은 허가받은 실증특례 기간인 내년 1월 1일부터 오는 2030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폐플라스틱을 열분해해 재활용탄소연료를 생산하는 체계를 실증하고 최종 생산 연료의 품질 표준화도 추진한다.현재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는 석유대체연료로 인정되지 않고 품질인증 기준도 마련되지 않아 관련 기술의 사업화에 제약이 있었다.울산시는 이번 특구 지정으로 실증을 통한 기술 검증과 제도 개선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특구 지정은 범용제품의 글로벌 공급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산업 구조를 친환경·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형 재활용탄소연료 실증과 상용화를 통해 울산을 글로벌 재활용 연료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한편 임시허가를 받아 지난 2024년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추진 중인 ‘울산 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의 2세부사업 개발)과 3세부사업 구축)은 보건복지부의 유권해석에 따라 관련 규제가 해소되면서 임시허가가 종료됐다.
[국회의정저널] 울산 동부소방서는 6월 30일 오전 10시 동부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다 퇴임하는 의용소방대원 3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이번 수여식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 업무를 보조하고 주민 안전을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기리고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다.이날 공로패 수여 대상은 남성의용소방대 김종대 대원, 여성의용소방대 이순화 대원, 김은경 총무부장 등 3명이다.이들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 업무를 보조하고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김종대 대원과 이순화 대원은 2007년 입대해 19년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김은경 총무부장은 지난 8년간 활동하며 재난 예방과 주민 대상 봉사활동에 힘써왔다.동부소방서 관계자는 “오랜 세월 동안 생업을 병행하면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주신 대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1월 12일 오전 10시 40분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울산광역시–울산상공회의소 경제간담회’를 열고, 2026년 울산 경제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울산 인공지능 대전환, 산업수도에서 인공지능 수도로’를 주제로, 급변하는 산업·경제 환경 속에서 울산 경제의 미래 성장 전략을 설명하고 지역 기업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안효대 경제부시장, 경제산업실장, 인공지능 수도추진본부장, 기업투자국장 등 울산시 관계자와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지역 기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울산시는 경제정책 방향 발표를 통해 △주력 산업 고도화 △인공지능기반 산업 전환 △기업 투자 활성화 및 규제 개선 △미래 신산업 육성 전략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경제산업실은 주력 산업 고도화와 산업구조 전환을 통한 울산 경제 체질 개선을 2026년 경제정책의 기본 방향으로 제시한다.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기존 주력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친환경 기술을 접목한 산업 고도화와 신산업 육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에이아이수도추진본부는 인공지능 대전환을 통한 미래 경쟁력 선점을 목표로 △울산형 소버린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 △제조업 중심 인공지능 확산 △시민 체감형 지능형 도시 서비스 확대 △인공지능·데이터 기반 과학 행정 구현 등 ‘인공지능 수도 울산’실현을 위한 핵심 전략을 제시한다.기업투자국은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세계적 인공지능 도시 조성’을 2026년 정책 이상으로 내세우고 △1GW급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연합지구 조성 △중소기업 인공지능 대전환 사업 △인공지능 기반 자금 신설 등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 투자 유치에 나서겠다고 밝힌다.이와 함께 창업·벤처 지원, 민생경제 회복, 청년·대학 연계 혁신 생태계 조성도 추진할 계획이다.이어지는 자유토론에서는 참석 기업인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건의 사항과 정책 제언을 제시한다.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은 산업수도로서 축적해 온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울산시는 앞으로도 울산상공회의소와 지역 경제계와의 협력을 강화해 기업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신속히 반영하고, 투자 유치와 산업 혁신, 민생경제 회복을 함께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이를 통해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세계적 인공지능 도시 울산을 실현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소방본부가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와 협력해 안전한 사업장 구축을 위한 소방안전관리 체계 고도화 방안을 마련했다.울산소방본부는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관리 체계 고도화를 위한 전문가 상담을 실시해 소방안전강화 방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상담은 사업장 내 화재 및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됐다.상담은 지난해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개월간 진행됐다.울산소방본부가 전문가를 구성해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정밀진단 후 개선 방안을 제시하면 고려아연에서는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안전 체계를 확충하는 방식으로 협의가 이뤄졌다.상담에 참여한 전문가는 외부 전문가 5명 전문가, 위험물 전문가), 내부 전문가 8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총 7회에 걸쳐 사업장 전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이후 고려아연과 협의를 통해 현장 적용성과 안전 개선 효과가 큰 항목들을 중심으로 소방안전 강화‧권고 사항을 도출했다.이에 따른 주요 안전 강화 방안으로 △공장 전체의 재난을 관제할 수 있는 통합관제센터 구축‧운영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자체소방대 설치 및 운영 △건축물 기본정보 정보표지판 또는 정보무늬 작성‧부착 △정기보수 계획 및 점검주기 표준화 △용접 등 화기 작업 시 소방 경보설비 차단/해제 절차 기준 마련 등이 도출됐다.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안전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투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울산의 향토기업인 고려아연이 비철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만큼 이번 상담을 계기로 안전 분야에서도 세계 1등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농업기술센터가 2026년 새해를 맞아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농업 신기술 보급에 나선다.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총 4억 41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6년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새롭게 보급되는 신기술은 모두 5개 분야, 7개 사업이다.분야별로는 △원예 분야에서 ‘미세먼지 및 저일조 대응 시설딸기 보광기술 시범’1개 사업 △화훼 분야에서 ‘국내 육성 화훼 품종 안정생산 기술시범’등 2개 사업이 추진된다.△축산 분야에서는 ‘거세 한우 고온기 스트레스 저감기술 보급 시범’등 2개 사업이 포함됐다.△과수 분야에서는 ‘교미교란 실리콘 방출기를 활용한 천공성 나방 관리기술 시범’1개 사업 △농기계 분야에서는 ‘주산지 일관기계화 시범’1개 사업이 진행된다.신청 대상은 울산지역 농업인과 농업 단체로, 오는 2월 12일까지 사업별 신청 서류를 갖춰 울산시농업기술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농업기술센터는 현지 조사를 거쳐 2월 중 내부 관계자와 외부 농업 전문가로 구성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 북부소방서는 1월 12일부터 2월 말까지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관내 지하층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홍보는 겨울철 난방기구나 전열기구 사용이 늘면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를 저감하고자 밀폐된 구조와 피난이 어려운 지하 다중이용업소의 특성을 고려한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마련됐다.홍보는 지하층 다중이용업소인 단란주점과 노래연습장 등 23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주요 홍보 내용은 △노후 전기배선 및 콘센트 정기 점검 △문어발식 콘센트 및 멀티탭 과부하 사용 금지 △난방기기 사용 시 주변 가연물 제거 △난방기기 사용 후 전원 차단 및 장시간 무인 가동 금지 △누전차단기·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수시 확인 등 겨울철 전기·난방 화재 예방 수칙으로 구성됐다.특히 단란주점과 노래연습장은 구조적 특성상 연기 확산이 빠르고 피난이 어려워, 전기적 요인이나 난방기기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영업주와 종업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에 북부소방서는 전기화재 예방 안내문 배부, 관계자 대상 안전수칙 안내, 자율점검 유도 등 현장 중심 맞춤형 홍보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북부소방서는 앞으로도 계절별 화재 취약 요인을 반영한 선제적 예방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지하 다중이용업소 화재는 초기 대응이 늦어질 경우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업소 관계자들의 자발적인 전기 안전관리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장기화된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체에 대한 지원에 나선 결과 지난해 지역 하도급률이 당초 목표인 35%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2025년 지역 건설공사 하도급 금액은 전년보다 7019억 원 증가한 2조 2158억 원으로 집계돼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울산시는 지난해 1월 ‘지역 건설산업 하도급률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정책 이상으로 설정하고 △지역 민간공사 참여 확대 △지역 건설업 활성화 참여 제도 시행 △공정한 건설시장 질서 확립 △건설산업 활력 기반 조성 등 4개 분야 20개 실천 과제를 추진해 왔다.첫째, 지역 민간공사 참여 확대를 지원했다.내수 회복 지연과 건설시장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울산시는 지역 건설사의 민간공사 참여 확대에 행정 역량을 집중했다.한국석유공사 등 9개 공공기관과 삼성물산 등 14개 대형 건설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대건설 등 13개 대형 건설사 본사를 직접 방문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영업 활동을 전개했다.이 과정에서 민·관 협력을 통해 모두 90개 건설 현장을 찾아가 지역 업체의 하도급 입찰 참여 기회를 넓혔으며, 대형 건설사의 협력업체 등록 확대와 등록 기준 완화도 지속적으로 요청했다.특히 지난해 10월 열린 ‘대형 건설사와 지역 업체 만남의 날’행사에서는 297건의 연결 상담이 이뤄졌고, 이 가운데 26개 지역 건설업체가 대형 건설사 협력업체로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다.둘째, 지역 건설업 활성화를 위해 참여 제도를 시행했다.울산시는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발급 수수료 지원 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7개 현장, 하도급 계약금액 476억 원에 대해 2000여만 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 업체의 참여 기반도 강화했다.셋째, 공정한 건설시장 질서 확립 및 건설산업 활력 기반 조성에 심혈을 기울였다.공동주택 등 민간 건설공사 44개 현장을 대상으로 하도급 실태 조사를 실시해 법령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등록 기관에 행정 처분을 의뢰하는 등 공정한 건설시장 질서 확립에도 나섰다.이와 함께 지역건설 업체의 안전진단과 기업 신용평가 지원을 강화하고, 대형 건설사 협력업체 등록을 돕기 위해 대한전문건설협회에 보조금 1000만 원을 교부해 27개 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조언을 진행했다.또한 건설업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열어 건설산업기본법 해설과 건설산업종합정보망 활용 방안을 안내했다.울산시는 2026년 정부 사회간접자본 예산 축소와 금리·환율 변동성 확대, 원자재 가격 상승, 대형 사업 종료 등으로 지역 건설 경기가 위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이에 울산시는 2026년 지역 하도급률 37% 목표 달성을 위해 기존의 분야별 실천 과제를 전면 재정비하고 신규 과제 2개를 도입, 모두 22개 세부 실천 과제로 확대·개편해 2026년 지역 하도급률 제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참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안정적인 건설산업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이름을 올렸다.세계유산 등재 이후 박물관 관람객 수는 전년 대비 월평균 75% 증가했다.특히 지난해 8월과 10월, 11월에는 관람객이 각각 1만 명을 넘어서며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 지난 2008년 5월 개관 이후 2025년 12월 말 기준 누적 관람객 수가 156만 명을 돌파했다.외국인 관람객 증가도 눈에 띈다.세계유산 등재 이후 외국인 방문객 수는 2024년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관람객 증가에 발맞춰 암각화박물관은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특별기획전 ‘세계유산: 우리가 사랑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오는 2월 28일까지 개최한다.이와 함께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1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화·목요일에는 유아 단체를 대상으로 암각화를 소개하고 체험하는 ‘숲속의 박물관 학교’를 진행하며, 1월 31일 토요일에는 가족 관람객이 암각화를 동기로 창작 활동에 참여하는 ‘암각화 공작소’도 열린다.울산암각화박물관 관계자는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가 지닌 역사적·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 확대와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2026년도 아트 클래스 연간 운영계획을 확정했다.2026년도 아트 클래스는 실기·이론·체험·스페셜 등 4개 분야, 총 25개 과목으로 운영된다.연령과 수준에 관계없이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매년 높은 관심을 받아온 정기수강 ‘음악·예술 실기’과정은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예술 11과목, 음악 7과목 등 총 18개 과목으로 구성돼 전문적인 실기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시민들은 각 분야별로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음악 분야는 성악 에이·비반을 비롯해 트럼펫, 플룻, 바이올린, 피리, 대금 등 관악·현악·국악을 아우르는 7개 과목이 마련된다.예술 분야에서는 그리기 색연필을 비롯해 전각, 서간체, 문인화, 한문·한글 서예, 유화, 수채화 등 다양한 과목이 운영된다.올해는 시민들의 창작 수요를 반영해 ‘아크릴 풍경’과목을 새롭게 신설했다.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신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일일 강좌’는 다양한 예술 분야를 단기 특강 형태로 운영하며, 수강생들의 호응과 수요에 따라 향후 정규 실기 과목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이 밖에도 음악과 미술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이론 강좌 ‘음악의 세계’, ‘시대를 담은 미술’과 어린이를 위한 체험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울산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문화예술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최근 울산시청 직원을 사칭해 용역이나 공사 발주를 가장하는 신종 전자금융사기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며 시민과 지역 업체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울산시에 따르면 사칭범들은 시청 특정 부서 직원을 가장해 지역 업체에 연락한 뒤, 용역 또는 공사 발주를 빌미로 견적서와 사업자등록증, 통장 사본 등을 요구하는 수법으로 범행을 시도하고 있다.실제 한 지역 업체는 “시청 직원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는 말과 함께 흡연공간 설치와 관련한 견적서 제출 요청을 받았으나, 해당 부서에 사실 여부를 확인한 결과 허위로 드러나 금전적 피해를 사전에 막을 수 있었다.이와 함께 시청 직원을 사칭한 사기전화와 납품 사기, 방문 판매 등 유사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최근에는 실제 시청 직원의 이름과 직함을 도용한 명함이나 공문을 제시하는 등 수법이 한층 정교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울산시 관계자는 “시청 직원을 사칭해 용역·공사 발주나 특정 물품 구매, 각종 서류 제출을 요구하는 연락은 반드시 의심해야 한다”라며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경우 해당 부서에 직접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피해가 발생했거나 우려되는 상황에서는 즉시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월 13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2026년 새해를 맞아 그동안 농업인들이 영농 현장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정부의 새로운 농업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농업인 등 1000명이 참여하며 농업기술센터와 각 지역 농협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교육은 △벼․밭작물 △한우 △배 △사과 △단감 △농업미생물 △양념채소 등 총 7개 과정, 14회로 구성됐다.주요 교육 내용은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주요 품목별 핵심기술 및 영농단계별 실천사항 등에 대한 전문교육과 농약안전사용교육, 가축방역, 과수화상병 등의 공통교육을 병행해 실시한다.교육 참여는 사전 신청 없이 현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농업지원과 농업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한 해 농사를 설계하고 재배 방법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농업에 필요한 실용적인 지식 위주로 구성했다”라며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농가 소득 향상에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외에도 품목별 농업전문기술교육, 울산그린농업대학, 예비 농업인을 위한 귀농⋅귀촌 교육, 도시농업교육, 농기계 순회 수리교육, 생활자원 실습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8일 오전 11시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2026년 문화·관광·체육 분야 주요업무를 발표하고 '세계유산을 품은 울산에서, 세계를 잇는 국제문화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올해 주요 업무에는 울산시민이 자부심을 느끼고, 일상에서 누리고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체육도시 울산으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하고 내실 있는 사업들이 다수 포함됐다.먼저 문화분야는 일상이 문화가 되는 유잼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문화도시 울산 상표가 완성될 세계적인 공연장 건립 ▶문화예술을 일상에서 접할 기회 확대 ▶안정적 창작환경 조성을 통한 문화토대 구축 ▶법정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통한 울산만의 문화콘텐츠 지속 발굴 ▶울산시민을 위한 전시‧공연 콘텐츠를 제공해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등을 추진한다.문화도시 울산이라는 상표를 정립시켜줄 세계적 공연장은 지난해 1단계 설계공모를 통해 4개 팀을 선정했고, 올해 2단계 건축설계공모를 진행하는 등 완공을 위해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울산 사람 모두가 문화예술을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초등학생에 연 10만 원 문화활동비를 지원하는 울산아이문화패스 사업, 6세 이상 사회취약계층에 연 15만~16만 원의 문화활동비를 지원하는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19~20세 청년에게 연 20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 등 총 147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안정적 창작환경 조성을 통한 문화도시 울산의 토대를 구축하고자 만39세 이하 청년창작자 지원 사업, 어려운 지역예술인을 위한 창작준비금 및 창작안정 대출이자 사업 등에 총 10억 원을 지원한다.또한, 오는 3월 한국 근‧현대 동양화 기획전, 7월 현대미술특별전 : 하이퍼-리얼리즘, 8월 국립합창단 '카르미나 부라나'공연, 9월 울산박물관-사우디아라비아 교류전 및 야외도서관 '소풍', 10월 국민화가 이중섭 등 울산시민을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전시‧공연 콘텐츠를 제공해 울산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간다.유산분야는 지난해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반구천의 암각화를 활용한 다양한 역사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세계유산도시 울산 조성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세계유산 연결망 구축 ▶반구천 세계유산 상표 확산 및 인공지능기반 체험콘텐츠 강화를 추진한다.먼저 지속가능한 세계유산도시 조성을 위해 역사문화공간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반구천세계암각화센터와 울산문화유산센터 건립을 통해 울산의 고유 유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반구천 일대에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역사문화탐방로 조성 및 대곡마을 진입로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순환버스를 운영해 누구나 쉽게 반구천 일대를 방문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또한, 반구천 세계유산 상표 확산을 위한 상표 디자인 개발과 엑스알망원경 설치, 지능형해설 안내체계 구축 등 인공지능기반 체험 콘텐츠를 강화해 나간다.관광분야는 새로운 관광수요를 선점하고 삶의 질을 높여주는 체류형 관광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울산마차․폰툰보트 등 새로운 관광콘텐츠 도입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통한 케이-관광 휴양지대 구축 △울산 해양산악특구 활성화로 관광산업 기반 확충 △지속가능한 관광 전시복합산업도시 홍보 강화 등을 추진한다.울산마차․폰툰보트 도입을 통해 새로운 관광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관광콘텐츠를 제공하는 한편 오는 6월 강동해안공원 준공, 12월 장생포 고래마을 및 일산해변 명소화 부분 준공 등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을 통해 케이-관광 휴양지대를 구축해 나간다.또한 지난해 11월 지정된 해양산악레저특구를 통해 특화사업을 본격 추진해 관광산업기반을 확충해 나가고, 지속 가능한 관광 전시복합산업 도시 홍보를 강화해 세계적 관광도시 울산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체육분야는 누구나 즐기면서 꿈꾸는 세계적 스포츠 선진도시 조성을 위해 △울산웨일즈 프로야구단 창단 및 케이비오퓨처스리그 참가 △카누슬라럼센터 건립, 문수야구장 유스호스텔 및 관람장 조성, 울산체육공원 2차부지 궁도장 및 체육시설 조성 △8월 세계명문대학 조정 축제 및 10월 세계궁도대회 등 반구천의 암각화를 시원으로 하는 세계적 스포츠 행사 개최 △여천파크골프장, 문수실내테니스장, 동천체육관 보조경기장 조성 등 공공체육 기반 확충에 매진한다.지자체 최초로 울산웨일즈 프로야구단 창단과 케이비오퓨처스리그 참가를 통해 프로야구 관람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의 여가 기회를 확대해 '꿀잼도시'울산을 만들어갈 계획이다.2025년 7개국 12개 세계명문대학팀 참여로 큰 관심을 받은 세계 명문대학 조정 축제와 지난해 처음 개최된 코리아 울산세계궁도대회는 올해 참가국과 팀을 확대해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카누슬라럼센터 경기장, 문수야구장 유스호스텔 및 관람장, 여천파크골프장, 문수실내테니스장, 동천체육관 보조경기장 등 다양한 공공체육 기반 확충에도 매진한다.울산시는 2026년 문화·관광·체육 분야 주요업무 추진과 관련 주요사업 문화단체 현장점검 등을 통해 발굴된 애로사항은 관계 중앙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김두겸 울산시장은 "병오년인 올해에도 문화와 관광, 체육분야에서 붉은 말처럼 멈추지 않고 세계인의 발길을 이끌고 시민 모두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국제문화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해 모든 시정 역량을 모아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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