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울산시, ‘재활용탄소연료 규제자유특구’지정

[국회의정저널] 울산시가 지역 주력산업인 석유화학·정유 산업의 친환경 전환을 위해 추진 중인 ‘울산 재활용탄소연료 규제자유특구’ 가 규제자유특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지난 6월 29일 최종 지정됐다.울산 재활용탄소연료 특구는 남구 테크노산단과 울주군 온산국가산단 일원 0.138㎢ 지역이며 지정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 4년 6개월이다.특구사업에는 기업 5개사와 혁신기관 6개소, 대학 2개교가 참여한다.이들은 허가받은 실증특례 기간인 내년 1월 1일부터 오는 2030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폐플라스틱을 열분해해 재활용탄소연료를 생산하는 체계를 실증하고 최종 생산 연료의 품질 표준화도 추진한다.현재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는 석유대체연료로 인정되지 않고 품질인증 기준도 마련되지 않아 관련 기술의 사업화에 제약이 있었다.울산시는 이번 특구 지정으로 실증을 통한 기술 검증과 제도 개선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특구 지정은 범용제품의 글로벌 공급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산업 구조를 친환경·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형 재활용탄소연료 실증과 상용화를 통해 울산을 글로벌 재활용 연료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한편 임시허가를 받아 지난 2024년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추진 중인 ‘울산 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의 2세부사업 개발)과 3세부사업 구축)은 보건복지부의 유권해석에 따라 관련 규제가 해소되면서 임시허가가 종료됐다.

울산시, 강동해안공원 조성사업 준공

[국회의정저널] 울산 북구 강동해변에 바다 경관과 야간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안공원이 새롭게 들어섰다.울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남부권 케이-관광 중심지 육성을 위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의 하나로 추진한 ‘강동해안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7월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2024년 문체부의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으로 선정돼 추진됐다.국비 26억원과 시비 128억원 등 총 154억원이 투입됐으며 2024년 12월 착공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준공됐다.울산시는 시민들의 이용 편의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산책로를 당초 계획보다 90m 연장해 총 650m로 확장하고 출입 계단과 사면을 정비했다.또 누구나 쉽게 오르내릴 수 있는 무장애 계단형 스탠드를 설치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바다를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산책로 끝에는 공연과 휴식, 놀이공간으로 자유롭게 활용 가능한 몽돌광장을 조성했으며 고래광장은 고래 형상의 전망 공간으로 조성해 동해안의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특히 아름다운 동해 밤바다의 파도소리를 들으며 색다른 야간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해안산책로 바닥에 낮 동안 태양광을 흡수한 뒤 밤에 빛을 내는 축광석으로 포장해 마치 은하수 길을 걷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울산시는이 공간이 울산의 새로운 사진 촬영 명소이자 야간 경관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강동해안공원 조성에 맞춰 관광 기반시설 확충도 추진된다.북구는 기존 몽돌북카페 새단장 계획을 변경해 사업비 약 20억원을 들여 연면적 273㎡ 규모의 ‘여행자안내쉼터’를 신축할 예정이다.이 시설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과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올해 실시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에 착공 및 준공해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울산시는 강동관광단지 내 민간 휴양지 조성과 외곽순환고속도로 개통 등 주변 개발사업과 연계될 경우 관광 상승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울산시 관계자는 “강동해변이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는 해양관광 명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북구와 협력해 다양한 축제와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동해안권 대표 관광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관광과 김미금에게 연락주시기 바란다.위치도 및 관련도면 해안산책로 법면 및 출입로 정비 축광석 포장 L 250m공중화장실 트래블라운지 조성 몽돌광장 A 1157㎡ 법면정비 스탠드 산책로 추가 시공 고래광장 A 1405㎡ 산하천 머큐어엠배서더 호텔 현장사진 해안산책로 조성 고래광장 고래전망대 해안산책로 및 스탠드

울산시, ‘베트남 종합 시장개척단’ 파견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에 ‘베트남 종합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이번 시장개척단에는 화장품, 식품, 향수 등 소비재 분야 5개 사와 산업용 화학제품, 제조설비 등 소재·장비 분야 4개 사 등 총 9개 기업이 참가한다.참가기업들은 호치민과 하노이에서 현지 구매자와 1대1 맞춤형 수출 상담을 통해 제품 홍보와 신규 거래선 발굴, 수출계약을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3일에 열리는 하노이 상담회는 ‘2026 하노이 한류박람회’ 와 연계해 추진된다.한류박람회는 한류에 대한 전 세계적인 선호를 한국의 우수 상품 및 서비스에 융합하기 위해 한류공연을 수출 판촉 행사에 연계한 사업이다.소비재 기업들은 한국 소비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기에 맞춰 한류 홍보 효과를 활용해 현지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받는다.소재·장비 기업들도 박람회 기간 현지를 찾는 제조기업과 유통망을 대상으로 신규 거래선을 발굴하는 등 베트남은 물론 동남아 시장 진출 기반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울산시는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수출 성과 창출을 위해 현지 구매자 발굴 및 연결, 상담장 임차, 통역, 편도 항공료 및 보험료 지원 등 해외 판촉 전 과정을 지원한다.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국제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해외 판로 다변화는 지역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필수적인 과제”며 “이번 베트남 종합 시장개척단 파견을 통해 지역기업의 베트남 및 동남아 시장 진출과 수출 기반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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