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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이번 점검은 다수 인파가 모이는 지역축제의 특성을 고려해 화재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이날 점검에는 남부소방서 구조구급팀 4명이 참여해 행사장 내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비상통로 및 피난로 확보 상태 소방 전기 가스 사용시설 안전관리 실태 응급환자 발생 대비 구급 대응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또한, 축제 당일에는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소방펌프차를 현장에 배치하고 의용소방대원 20여명을 동원해 순찰 및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남부소방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찾는 봄철 대표 축제인 만큼 철저한 사전점검과 현장 대응태세 확립을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울산도서관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고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도서를 엄선해 소개하는 ‘주제가 있는 도서 전’의 두 번째 주제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주제가 있는 도서 전’은 분기별로 특정 주제를 정해 관련 도서를 전시하는 프로그램이다.지난 1분기에는 ‘인공지능이 바꿀 내일 우리가 준비할 오늘’을 주제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2분기에는 개인의 내면과 경험에 집중한 새로운 주제로 시민들을 찾아간다.이번 전시의 주제는 개인의 소중한 경험들이 모여 ‘나’라는 고유한 세계를 형성한다는 의미를 담은 ‘나라는 우주를 이루는 경험의 별들’ 이다.이 전시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직접 겪고 느끼는 과정이 간소화되는 현상 속에서 결과보다 중요한 경험 그 자체의 가치를 일깨우는 도서들을 소개한다.전시 도서로는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는 법을 다룬 송인혁 이은영 작가의 ‘언리플레이서블’현대 사회에서 사라져가는 직접 경험의 가치를 경고하는 크리스틴 로제 작가의 ‘경험의 멸종’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모험의 의미를 전하는 별사탕 작가의 ‘겁쟁이 씨렁과 털복숭이의 모험’등 총 93권의 도서와 디브이디 9점이다.전시 기간은 4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도서관 내 3개 자료실에서 진행된다.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다양한 사람들이 겪은 경험에 대한 진솔한 기록을 바탕으로 타인의 삶을 깊이 있게 간접 체험하고 더 나아가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시야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인공지능 기술이 일상 깊숙이 들어온 시대일수록 자신만의 취향과 경험은 나를 이루는 더욱 소중한 자산이 된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자신의 ‘경험의 별’들을 소중히 갈고 닦아, 자신만의 우주를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10월 31일에 쯔쯔가무시증을 매개하는 털진드기 지수가 전주 대비 증가함에 따라, 쯔쯔가무시증에 대한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물림으로 감염되며 주로 가을철에 많이 호발한다. 감염 주요 증상으로 10일 이내로 발열, 가피, 반점상 발진, 림프절종대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개인 면역상태에 따라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사망 위험도 있다. 국내 치명률은 0.17%이다. 지난 1994년부터 감시를 시작한 이후 울산에서는 최근 5년간 연평균 248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291명이 보고됐다. 전국적으로 여성이 60.3% 발생률을 차지하며 대부분의 환자가 50세 이상이다. 울산시는 텃밭작업, 등산 등 가을철 야외활동 증가에 대비해 감염병 예방 홍보와 감시체계를 유지하며 철저한 예방과 신속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진드기 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풀밭에 오래 머무르지 않고 야외 활동 시 긴 소매와 긴바지를 착용하며 활동 후에는 반드시 몸을 씻는 등의 수칙을 실천해야 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선의 예방책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라며 “충분히 예방 가능한 감염병이므로 야외 활동 전후 반드시 수칙을 준수하고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히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가 사회·경제적 변화에 따른 시민의식 및 생활 실태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한 ‘사회조사’ 중 경제분야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는 관내 191개 조사구 3,820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1일까지 10일간 울산시민의 생활 수준과 의식을 조사했다. 조사 항목은 △소득·소비 △노동·고용 △청년 △정보통신 △가구·가족△교육 △문화·여가 △공공행정 △인구이동 △주거교통 등 10개 부문 122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울산시가 각종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한 경제 분야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소득·소비, 노동·고용, 청년 3개 분야 조사 문항 중 지난 2023년도 사회조사 대비 만족도 평가 비교 가능한 총 13개 문항 중 11개 문항에서 2023년도 보다 만족도가 증가했다. 분야별로 △소득·소비 분야 만족도 평가는 전체 1개 문항으로 2023년 대비 하락했고 △노동·고용 분야 만족도 평가 전체 7개 문항 중 6개 상승, 1개 하락했으며 △청년 분야 만족도 평가는 측정 문항 5개 전체 문항이 상승했다. 시민의 월평균 가구소득은 ‘200만~300만원 미만’과 ‘300만~400만원 미만’ 구간이 각각 17.1%와 16.6%로 나타났다. 이어 ‘400만~500만원 미만’ 이 13.9%, ‘100만~200만원 미만’ 이 11.5%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월평균 가구 소비 지출액은 ‘200만~300만원 미만’과 ‘100만~200만원 미만’ 구간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300만~400만원 미만’, ‘400만~500만원 미만’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배우자 또는 자녀가 있는 경우에 월평균 가구소득 및 지출의 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편이었고 학력이 높을수록 소득 및 소비 지출의 규모 또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전문관리직과 사무직은 ‘800만원 이상 가구소득’ 응답 비율이 높았고 소비 지출의 규모도 상대적으로 큰 편으로 나타났다. 특히 70세 이상의 43.6%가 월평균 가구소득이 ‘100만원 미만’ 으로 나타났으며 51.7%가 월평균 가구 소비 지출이 ‘100만원 미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반적인 경제 또는 재정 상태가 지난 1년에 비해 향후 어떻게 변화할 것으로 생각하느냐’의 문항에 대해 가구주의 55.7%는 가구의 경제·재정 상태가 ‘현재와 비슷할 것’ 으로 전망했고 ‘악화될 것이다’는 30.1% ’호전될 것이다 ‘는 14.2%로 나타났다. 학력 및 월평균 가구소득이 높거나, 미혼 또는 자녀가 없는 가구일수록 상대적으로 경제·재정 상태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반면, 연령이 높을수록 긍정응답 비율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부채 유무를 묻는 문항에 가구주의 46.3%가 ‘부채가 있다’라고 응답했다. 연령대별로는 30대는 60.5%, 40대는 63.4%가 부채가 있다고 응답해 70대와 큰 차이를 보였다. 남성은 여성에 비해, 고학력인 경우와 배우자 또는 자녀가 있는 경우에 ‘부채가 있다’는 응답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주된 부채 이유로는 ‘실거주용 주택 임차 및 구입’ 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교육비, 의료비를 제외한 기타생활비 ‘, ‘재산관리 투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과 여성 모두 ‘주택 임차 및 구입’ 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남성은 ‘재산관리 투자’, 여성은 ‘기타 생활비’ 가 높은 비율을 보였다. 부채 규모는 ‘1억~3억원 미만’ 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5,000만~1억원 미만’, ‘1,000만~3,000만원 미만’, ‘3,000만~ 5,000만원 미만’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학력 및 월평균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기혼 또는 자녀가 있는 가구일수록 상대적으로 부채 규모가 증가하는 반면, 20대 이하를 제외하고 연령이 많을수록 부채 규모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시민의 78.4%는 현재 소득이 있으며 소득이 있는 응답자의 소득 만족도는 △불만족이 35.5% △보통 45.5% △만족 19.0%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소득 만족도는 2.77점으로 집계돼 2023년에 비해 0.06점 하락했다. 전문관리직과 사무직의 소득 만족도가 다른 직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었으며 학력이 높을수록 만족도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울산 외 지역에서 소비생활 여부를 묻는 문항에 58.4%가 ’울산 내 지역에서 소비생활을 한다 ‘고 응답했다. 울산 외 지역 소비를 하는 응답자의 60.7%는 울산 외 지역 소비생활 비중이 20% 미만으로 조사됐다. 전문관리직과 사무직의 울산 외 지역 소비생활 비율은 다른 직종에 비해 높게 나타났고 월평균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울산 외 지역 소비생활 응답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울산 외 지역 소비생활의 이유는 ‘물품 및 서비스의 종류가 다양해서’ 와 ‘가격이 울산보다 저렴해서’ 가 높은 비율을 보였고 그 외 항목별 응답 비율은 9.0% 이하의 수치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연령대가 낮을수록 ‘물품 및 서비스의 종류가 다양해서’의 응답 비율이 높았고 연령대가 높을수록 ‘가격이 울산보다 저렴해서’의 응답 비율이 증가하는 특징을 보였다. 2025년 울산 청년정책 만족도 5개 분야에서 모두 다 2023년 대비 상승했다. 분야별로 △일자리 만족도 △주거 만족도 △교육 만족도 △복지·문화 만족도 △참여·권리 만족도로 조사 됐으며 청년정책 불만족에 대해 △일자리 불만족도 △주거 불만족도 △교육 불만족도 △복지·문화 불만족도 △참여·권리 불만족도로 모두 다 2023년 대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 청년의 한 달 생활비는 ‘50만~100만원 미만’ 구간이 29.7%로 가장 많았으며 평균 금액은 97만 4,000원으로 집계됐다. 울산 청년의 24.1%는 부모 및 친지로부터 금전적 지원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 이하 청년의 42.0%는 부모 및 친지로부터 생활비 지원을 받고 있으며 평균 17만 4,000원의 생활비 지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30대 청년의 7.8%만이 소액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20대 청년의 경우, 학업 및 취업준비 등의 이유로 경제적으로 자립을 하지 못한 비율이 30대에 비해 높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울산시는 방학 및 취업 준비 기간 중 청년실습생, 대학생 아르바이트 등 중·단기 일자리 제공 등 청년들의 생활안정 지원정책을 추진 중이다. 청년의 향후 취·창업 희망 지역은 △‘울산 내’ 46.8% △‘어디든 상관없음’ 21.9% △‘잘 모르겠음’ 18.9% △‘울산 외’ 12.5%의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울산 외’로 응답한 20대 이하는 16.0%로 30대 9.4%보다 높게 응답했다. ‘울산 내’ 지역 취업 및 창업을 희망하는 이유로는 ‘현재 거주지 근처에서 일하고 싶어서’ 가 69.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울산 외’ 지역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의 58.8%는 ‘수도권’을 응답했으며 울산 외 지역 취·창업 선택 이유는 ‘타지역의 조건이 더 좋아서’ 가 50.4%로 응답했다. 울산 외 지역 취·창업 희망 이유 응답 중 ’타지역의 조건이 더 좋아서 ‘의 응답은 2021년, 2023년 대비 꾸준히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청년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필요한 서비스로는 ‘공공 또는 민간 임대주택 공급 확대’ 와 ‘청년 전용 전·월세 지원’ 이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청년주택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사회적기업이 운영하는 사회적 주택 공급’ 등의 순으로 복수 응답했다. 특히 20대 이하는 ‘청년 전용 전월세 지원’ , 30대는 ‘공공 또는 민간 임대주택 공급 확대에 응답해 연령대별로 차이를 보였다. 청년 세대의 결혼에 대한 인식을 묻는 문항에 청년의 44.1%는 결혼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좋다’는 유보적인 인식 또한 41.5%로 나타났다. 반면 결혼에 대해 ‘잘 모르겠음’은 10.1%로 응답했고 부정 응답을 한 비율은 4.3%에 그쳐 결혼에 대한 청년의 인식은 2023년 대비 긍정응답이 0.6%p 올라 긍정적인 시각으로 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별로는 남성은 여성에 비해, 연령별로는 20대 이하가 30대에 비해 결혼에 대한 긍정 응답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기혼인 경우 55.3%가 긍정 응답해 미혼에 비해 상대적으로 결혼에 대한 인식이 더 긍정적인 경향을 보였다. 정보통신 부문에서 올해 신규로 조사된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에 대해서는 시민의 38.3%가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연령대가 낮을수록 이용 경험 응답 비율이 증가했고 직업이 전문 관리직, 사무직인 경우 이용 경험이 높게 나타났다. 생성형 인공지능 등장 후 가족, 사회, 교육, 문화 등 전반적인 생활환경 만족도의 변화에 대해 질문한 결과, “향상됐다”는 긍정적인 응답은 48.1%로 조사됐다. 인공지능 활용이 필요한 행정기관 업무 분야는 △의료, 사회복지 서비스 개선 △데이터 분석을 통한 행정 효율화 △공공서비스 개선 및 대시민 서비스 효율화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사회조사 결과는 울산의 생활실태 및 의식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유용한 자료이므로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고 수립하는 근거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김두겸 시장이 지난 29일 발표된 한-미 간 관세협상 합의를 환영한다는 성명서를 내고 이번 협상이 지역 수출기업과 울산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이번 협상으로 미국 시장의 높은 관세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지역 수출기업들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평가했다.특히 지역의 자동차와 부품 산업에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그간 대미 수출에서 높은 관세로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자동차와 부품 산업은, 이번 협상으로 미국 시장에서의 관세가 기존 25%에서 15%로 인하되면서 수출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이에 따라 완성차와 협력업체들의 경영 여건이 개선되고 고용 창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조선업 분야 역시 이번 협상을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맞이했다.미국의 조선산업 재건 프로젝트(MASGA, 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에 국내 조선업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함에 따라 울산 조선업체들의 해외 진출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그간 울산시는 통상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지역 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출 경쟁력 제고와 시장 다변화를 적극 지원해 왔다.향후에도 정부와 긴밀히 협조해 관세 인하 효과가 울산의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협상으로 그간 대미 수출에 어려움을 겪었던 기업들과 지역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세 합의로 인한 성장의 열매가 울산 시민 모두와 지역 내 중소 중견기업에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우리 시는 급변하는 세계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5일간 문수국제양궁장과 문수궁도장에서 ‘2025 코리아 울산 세계궁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세계문화유산 ‘반구천의 암각화’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활의 시원’인 반구천 암각화가 위치한 울산을 궁도의 세계적 거점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서 지난 6월 12일 열린 ‘2025 코리아 울산 궁도 국제학술발표회’에서는 세계 42개국 대표단이 모여 ‘궁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세계화를 위한 대한민국 울산선언’을 채택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이 선언의 정신을 실천하고 궁도의 세계화와 세계 궁도인들의 화합·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전 세계 32개국 557명이 참가해 울산이 ‘활의 시원’ 으로서 궁도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상징적인 행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개회식은 10월 31일 오후 6시 30분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열린다. 김두겸 울산시장, 대한궁도협회장, 국내외 선수단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통고 선수단 입장, 내빈 효시와 ‘라인로켓’ 연출로 구성된 기념 행위가 펼쳐진다. 이어 ‘활과 울산의 세계로의 비상’을 주제로 태권도 공연이 펼쳐져 개막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대회는 11월 1일부터 본격적인 예선 경기로 돌입한다. 30m·70m·90m·145m 등 거리별 4개 종목으로 나뉘어 개인전과 단체전이 진행되며 총상금 1억여 원을 놓고 세계 최정상 궁도인들이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11월 2일까지 예선이 이어지고 3일에는 16강부터 4강 승자진출전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4일에는 결승전과 3위 결정전이 열리며 결승전 종료 후 오후 4시 시상식에서 성적 발표와 기념촬영으로 대회를 마무리한다. 대회기간 문수국제양궁장 야외 공간에서는 ‘다채로운 체험구역’ 이 운영된다. 궁도·석궁·신기전 체험, 전통한복 체험, 전통활·화살·복장 전시, 케이-놀이, 한방·물리치료 회복구역 등이 마련돼 국내외 참가자와 시민이 한국 활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이 공간은 대회의 축제 분위기를 더할 전망이다. 울산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궁도의 세계화와 국제교류를 촉진하고 ‘글로벌 궁도 거점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대회는 울산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국제 스포츠 중심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며 “궁도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울산의 도시 상표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울산 표본 조사구 내 약 9만 가구를 대상으로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구주택총조사는 통계청에서 주관하고 울산시에서 실시하는 5년 주기의 조사로 인구·가구·주택에 관한 읍면동 단위 종합적인 정보를 파악해 정책수립, 연구기관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울산시 전체 가구 중 표본 20%에 해당하는 9만 8,852가구다. 이번 조사는 비대면 조사인 인터넷조사 및 전화조사와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 방문조사로 진행된다. 인터넷조사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 누리집에 접속해 안내문의 가구별 고유 참여번호를 입력한 후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인터넷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를 진행한다. 앞서 울산시는 조사 관리자와 조사요원 580여명을 선발해 사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현장 방문조사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 차원의 가장 기본이 되는 중요한 인구조사”며 “대상 가구로 선정된 가구는 인터넷 및 전화조사를 활용해 조사에 참여하면 안전하고 효율적인 조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기계로봇장비분야 산업기술개발사업 사업)’ 공모에서 3개 과제가 선정돼 국비 196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울산의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이 한층 가속화 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시작된 인공지능 자율제조 선도사업을 확대 개편한 것으로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030년까지 500개 이상 제조 현장에 인공지능를 확산한다는 목표로 추진 중이다. 울산시가 선정된 3개 과제는 총 사업비 412억원 규모로 자동차·조선·건설기계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반 핵심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자동차 분야에서는 다차종 생산에 대응하는 ‘고가반하중 모바일 매니퓰레이터 및 인공지능 기반 가변형 셀 조립 자율생산 체계개발’ 과제가 선정됐다. 다차종 생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 연속식 조립공정을 인공지능 기반 셀 조립 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현대자동차가 주관 및 수요기업으로 참여하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현대위아, 한울테크, 로이랩스 등 8개 기관·기업이 협력한다. 사업비는 193억원, 기간은 오는 2029년 12월까지다. 조선) 분야는 ‘인공지능 기반 함정정비용 부착물 제거 및 외판 도장 자율작업 로봇 체계’ 개발·실증 과제가 선정됐다. 인공지능 기반 로봇 기술을 개발해 군함 건조·정비 과정에서 위험 작업을 대체하고 작업자 안전과 공정 품질을 향상시킨다. 에이치디현대중공업이 수요기업, ㈜에이치씨앤씨가 주관하며 에이치디한국조선해양,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 6개 기관·기업이 참여한다. 사업비는 109억원, 오는 2029년 12월까지 진행된다. 마지막 건설기계 분야는 굴착기 혼류 생산을 위한 ‘로봇용접 및 인공지능 기반 영상 비파괴 검사 복합 검사 체계’ 개발이다. 인공지능 영상 분석과 비파괴 검사 기술을 활용해 생산 품질을 높인다. 에이치디현대건설기계가 주관 및 수요기업으로 에이치디현대로보틱스, 한국건설기계연구원 등 6개 기관·기업이 참여하며 사업비 110억원으로 오는 2028년 12월까지 추진된다. 이번 선정은 울산시가 ‘인공지능 수도’ 이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한 결과로 평가된다. 울산시는 대규모 기반 유치에 얽매이지 않고 제조 현장의 실질적 혁신을 이끄는 인공지능 실증·확산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제조 기술 실증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세계 제조 경쟁력 강화의 교두보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지역 주력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가속화하는 전환점”이라며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생산 효율성과 안전성 향상은 물론, 지역 기업의 차세대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2024년 산업부 인공지능 자율제조 선도사업으로 자동차·조선 분야 2건을 진행 중이다. 자동차 분야는 소프트웨어 정의 공장 기반 인공지능 자율제조 기술로 생산 현장 통합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조선 분야는 협동로봇 기반 선박 조립 공정 자동화로 용접 환경과 품질을 개선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가 지난해 12월 21일 시행한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의 효과를 분석해 결과를 발표했다.지난 7월 5일까지 네 차례 ‘노선 미세조정’을 완료한 후 2개월간(7월 5일~9월 4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일평균 이용객이 2.6% 증가하고 환승률은 0.9%포인트 감소하는 등 긍정적 효과가 확인됐다.울산시는 노선 개편 이후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보완 조치를 시행했다.노선(번호) 변경과 환승 적응을 돕기 위해 버스정보앱을 개선하고 버스정류소에 목적지별 주요 노선 안내문 부착, 버스 전면에 주요 경유지 표기, 시내버스 점검(모니터)단을 주요 정류소에 배치했다.또 노선 통합으로 발생하는 특정 노선(구간)의 혼잡 해소를 위해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114·118·134·713번 노선을 증회(증차) 운행했다.운행 지연과 결행을 방지하고 정시성 확보를 위해 1월 중순부터 5월 까지 8차례에 걸쳐 총 55개 노선의 운행 횟수를 최적화했다.이어 3월부터 7월까지는 시민들의 노선 조정 민원을 반영해 네 차례에 걸쳐 총 26개 노선의 경로 또는 기·종점을 조정하는 미세조정을 실시했다.다양한 보완 조치를 시행하고 네 차례 미세조정이 끝난 이후 2개월간 버스노선 개편에 따른 효과를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다.환승률, 환승 대기시간, 이동시간과 같은 주요 지표는 개편 전(2024년 12월 17일)과 미세조정 후 평일(2025년 7월 8일) 데이터를 비교했다.현재 울산 시내버스는 185개 노선, 945대가 운행 중이다.1일 운행 횟수는 개편 전 5,064회에서 5,206회로 142회(2.8%) 늘었다.이에 따라 평균 배차간격은 31분에서 30분으로 1분(3.2%) 줄었다.중복·장거리·굴곡 노선을 재정비한 결과, 노선별 평균 운행 거리도 46.5㎞에서 43.1㎞로 3.4㎞(7.3%) 감소했다.노선 서비스 구간도 개편 전 1,057.0㎞에서 개편 후 1,098.7㎞로 41.7㎞(3.9%) 증가했다.일평균 이용객 수는 개편 전 20만 118명에서 20만 5,280명으로 5,162명(2.6%) 증가했다.이는 네 차례의 미세조정으로 시민 불편 해소와 개편 노선에 대한 시민 적응이 진행된 데다 75세 이상 어르신 무료화 정책의 효과가 더해진 결과로 분석된다.특히 최근 10년간 울산의 인구는 연평균 1.21% 감소한 데 비해 승용차 대수는 연평균 2.04% 증가하고 시내버스 이용객은 연평균 4.4% 감소해 시내버스 수송분담률이 연평균 5.5%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이는 울산과 비슷한 규모의 광주(-2.8%), 대전(-4.3%) 등에서도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이 같은 상황에서 이용객이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개편 효과가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당히 고무적인 지표라는 평가다.버스 이용객이 가장 불편하게 여기는 환승률은 13.8%에서 12.9%로 0.9% 감소했다.노선 미세조정으로 환승의 필요성이 감소됐고 무료 탑승 어르신의 하차 미태그도 통계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버스노선 서비스 구간과 직행 좌석 노선 증가에 따라 외곽에서 도심, 도심에서 외곽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됐고, 도심 내 도로 개설, 차선 확대 등 도심 내 교통 여건의 큰 개선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용객의 평균 이동시간과 환승 대기시간은 소폭 감소했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노선 개편 이후 일부 단체에서 노선개편으로 이동 불편이 가중됐다는 사유로 노선의 원상복구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개편 초기에 접수된 민원 내용과 대부분 동일하며 네 차례에 걸친 미세조정으로 이미 해결된 사안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개편은 하루 4억 4,000만원이 투입되는 시내버스의 효율성을 높여 더 많은 시민이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데이터 기반의 노선 효율화와 서비스 개선을 이어가면서 트램 1호선 도입 등 대중교통 서비스 강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10월 29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두겸 시장과 박종일 ㈜엘엑스 엠엠에이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메틸부틸에테르 합성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엘엑스 엠엠에이는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총 720억원을 투입해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연간 15만 톤 규모를 생산할 수 있는 엠티비이 합성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는 엘엑스 엠엠에이가 울산 지역에 갖는 첫 투자이자, 생산거점 진출이다. 협약에 따라 엘엑스 엠엠에이는 인력 채용 시 울산시민을 우선 고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약속한다. 울산시도 이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기업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박종일 ㈜엘엑스 엠엠에이 대표이사는 “핵심 원료의 내재화를 실현하고 세계 시장의 변동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고부가가치 제품 등 미래 신성장사업으로의 확장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엘엑스 엠엠에이의 울산 첫 진출을 환영하며 지역 석유화학 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경쟁력 제고에 큰 동력이 될 것”이라며 “울산시도 적극적 지원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함께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엘엑스 엠엠에이는 1991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메틸메타크릴레이트 제조 기업으로 전남 여수에 본사를 두고 엠엠에이 1·2·3공장 및 폴리메틸메타크릴레이트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10월 29일 오전 11시 전통시장지원센터 4층 교육장에서 울산 석유화학산업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울산 석유화학산업 위기대응 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정원식 전국화학노련 울산본부 의장, 최우진 에스케이 지오센트릭 화학생산본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회의는 정부의 석유화학산업 개편 방향, 울산시 석유화학산업 현황과 대응 방안에 대한 전문가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석유화학산업 위기에 대한 노·사·민·정 위원 간 의견 공유 및 토의가 이어진다. ‘석유화학산업 위기대응 협의체’는 비상설 조직으로 지난 9월 8일 개최한 2025년 울산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에서 심의 안건으로 의결해 구성됐다. 협의체는 노·사·민·정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석유화학 산업에 전반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정책 제안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석유화학산업 위기대응 협의체 운영을 통해 석유화학산업의 위기 상황을 노·사·민·정이 함께 공유하고 정부의 정책 방향과 연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라며 “지역 산업의 안정과 고용유지를 위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가 16개 산·학·연·관 기관과 함께 ‘수소·암모니아 해상 이동수단 특화단지 육성을 위한 협약’을 서면 체결하고 케이-조선업 도약을 위해 힘을 모은다. 협약에는 △울산시 △울산테크노파크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울산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 △에이치디한국조선해양 △에이치디현대중공업 △에이치디하이드로젠 △롯데정밀화학 △카프로 △현대머티리얼 △현대중공업터보기계 △더에버원 △우창이엔씨 △우경인더스 등 16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국제해사기구와 유럽연합의 강화된 탄소규제로 인해 수소·암모니아 기반 무탄소 선박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산업 경쟁력 확보와 초기 시장 선점이 시급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울산형 수소·암모니아 해상 이동수단 특화단지 구축 △산업화 기반 조성 및 상용화 모형 개발 △소재·부품·장비 기업 경쟁력 강화 △수소산업 자생화 및 협력 연결망 고도화 등이다.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세계적 탄소중립과 해외 탄소규제는 이제 해운 분야까지 확산되고 있다. 또한 탈탄소 보호무역이 심화되는 시대에서 친환경 제품 전환과 신시장 선점은 필수적이다. 중국과 일본은 정부 주도의 정책 아래 수소·암모니아 연료선 개발과 공급망 재편, 초기 수요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정부도 지난 2020년 ‘환경친화적 선박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을 시행하고 한국형 친환경선박 보급시행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에는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을 시행하고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을 수립해 수소·암모니아 연료선 개발·보급을 추진해 왔다. 최근에는 케이-조선업 도약을 위한 무탄소 선박 기술 개발과 울산지역 친환경 선박기술 개발 지원을 주요 국정과제로 채택했다. 울산지역은 산업부의 ‘제5차 산업집적활성화 기본계획’에서 조선과 수소분야의 집적화가 전국 최고 수준으로 분석되어 수소를 접목한 친환경 선박 기자재 조선산업 육성의 최적지라 할 수 있다. 특히 전통적 화석연료 기반 기업이 많아 친환경 수소·암모니아연료 중심으로 사업 확대, 업종 전환, 신규시장 진출도 활발하다. 이에 울산시는 지난 8월 산업부의 수소특화단지 공모에 미포국가산단을 ‘무탄소 선박 세계적 거점’ 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제출하고 ‘수소·암모니아 해상 이동수단 특화단지 육성에 나서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울산의 주력산업인 조선·석유화학과 수소·이차전지 등 첨단산업을 연계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울산이 수소·암모니아 기반 친환경 해양 이동 산업의 중심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수소산업 지원 조례 제정과 육성계획 수립, 수소생산시설 및 배관망 구축, 안전관제센터 운영 등 수소 선도도시로서의 기반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또한 울산과학기술원, 한국수소산업협회 등과 협의체를 구성해 기업의 탈탄소 전환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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