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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30일 광주정부합동청사에서 고용노동부, 해양수산부, 경찰청과 ‘염전 노동자 노동권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황기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부시장,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고범석 전남경찰청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은 관계기관 간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해 염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강제노동, 폭행, 임금착취 등 노동권·인권 침해를 예방하고 피해 노동자를 신속하게 보호함으로써 안전한 노동환경과 지속 가능한 천일염 산업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염전 노동자 보호 4대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먼저 관계기관 합동으로 염전 노동자 고용실태를 점검한다.염전주와 노동자를 개별 면담하고 근로계약서 작성 여부와 임금 지급 실태, 폭행·협박 등 강제노동 정황을 확인한다.위법사항이나 인권침해 정황이 발견되면 관계기관에 즉시 통보하고 형사처벌과 염전 허가 취소, 지원금 환수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피해 노동자에 대해서는 임시숙소와 사회보호시설을 연계하고 신변 보호와 심리·생활 회복을 지원한다.관계기관 간 핫라인을 구축해 피해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염전 사업주의 노동인권 의식과 노동관계법 준수 수준을 높이기 위한 교육도 강화한다.사업주 편의를 고려한 권역별 찾아가는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노동자가 자신의 권리와 신고 방법을 쉽게 알도록 현장 상담을 확대한다.전남광주특별시는 염전 노동자 1대 1 공무원 전담제를 운영하고 노동자의 근로·생활 여건을 정기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노후 염전 시설 개선과 노동자 숙소·쉼터 조성,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등 현장 중심의 지원사업도 지속해서 추진한다.황기연 행정부시장은 “천일염 산업의 가치는 현장에서 땀 흘리는 노동자의 헌신과 존엄이 보장될 때 더욱 높아질 수 있다”며 “노동자의 권리가 존중되고 책임 있는 생산자가 정당하게 평가받는 지속 가능한 천일염 산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국내 천일염 산업의 핵심 지역으로서 전남의 공동체 정신과 광주의 민주·인권 정신을 바탕으로 노동자 인권 보호와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중심의 정책을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다.사진설명 황기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부시장, 염전노동자 노동권 보호 업무협약체결 황기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부시장이 30일 오후 광주정부합동청사 대회의실에서 김영훈 노동부장관, 황종우 해양수산부장관, 고범석 전남경찰청장과 염전노동자 노동권 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4월 이상 기후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에게 총 81여억원 규모의 재해복구비 등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농가의 피해 신고 공무원 피해조사, 복구계획 수립, 중앙합동조사, 농업재해대책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확정된 2천 650농가다.전남광주특별시는 재해복구비 지원과 함께 정책자금 상환 연기, 이자 감면 및 저리 재해대책경영자금 융자 등 피해 농가의 경영 안정과 영농 재개를 지원할 계획이다.재해 유형은 두 가지다.먼저 지난 4월 발생한 이상저온으로 나주, 영암 등에서는 배·사과·복숭아 등 과수 2천449㏊에서 착과 불량 등의 피해가 발생해 2천427농가에 77억 9천만원의 재해복구비를 지원한다.또한 2~4월 잦은 강수와 이상고온의 영향으로 장흥, 해남 등에서는 115.8㏊ 규모의 벌마늘 피해가 발생했다.벌마늘은 겨울철과 초봄의 높은 기온과 많은 비로 마늘 생육이 과도하게 빨라져 나타나는 생리장해로 223농가에 3억 3천400만원의 재해복구비를 지원한다.농가 단위 피해율이 30~50% 미만 농가는 농업정책자금 상환을 1년 연기하고 이자를 감면받을 수 있다.피해율이 50% 이상이면 상환 연기 기간이 2년으로 확대된다.영농 재개에 필요한 자금은 연 1.8% 금리의 재해대책경영자금으로 융자 지원한다.정원진 식량원예과장은 “이상기후에 따른 농작물 피해가 반복되고 확대되는 만큼 신속한 재해복구와 영농 재개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피해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복귀하도록 재해복구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재해예방시설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월 ‘이달의 공무원’으로 혁신소통기획관 박숙진 주무관을 선정하고 2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시상했다. 박 주무관은 시민권익위원회 운영을 통해 시민 불편사항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시민 제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정책화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2020 광주시민총회로 광주공동체 공동실천의제를 선정해 시정에 반영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강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온라인 민주주의 플랫폼 ‘바로소통 광주’를 통해 시민이 보다 편리하게 제안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했고 시민권익위원회 운영으로 시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논의의 장을 마련해 시민 제안을 정책화하는 광주만의 방식을 정립했다. 이를 통해 난임부부 지원, 무장애 통합 놀이터 조성, 자전거 타기 안전도시 조성 등 시정의 다양한 분야에 시민의 의견을 담아내는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다. 이런 노력에 광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국민참여수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직접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광주시민총회’를 전면 개편해 의제 제안부터 공감, 토론, 투표를 거치는 전 과정에 시민 참여를 유도했고 ‘기후위기대응 정책, 지금 바로 이행’이라는 최종 의제를 도출할 수 있도록 물 밑에서 지원함으로써 시민총회 참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정책참여 효능감이 높았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 주무관은 “시민의 다양하고 소중한 제안을 민주적인 소통을 통해 정책화 하고자 노력했고 시민들께서 참여와 공감으로 함께 해주셨기에 좋은 제안들을 시정에 담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광주공동체 구성원이 함께 머리를 맞대 시민 권익 향상을 위한 해법을 찾고 좋은 생각은 공유하면서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시민권익위원회는 2일 제23차 회의를 열고 ‘시민의 곁에서 시민에게 힘이 되는 시민권익위’를 목표로 2021년 운영계획을 확정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영상회의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 ‘바로소통광주’를 통한 시민 정책제안과 참여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에는 현장소통 강화와 시민참여의 내실을 다지는 데 역점을 두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현장 간담회, 정책권고 현장 답사, 현장경청의 날 등 현장소통 강화 시 유관기관⸱부서 유기적 협치를 통한 실효성 있는 정책 개선안 도출 시민제안 정책과정 운영의 내실화 사회갈등과 정책현안의 시민주도 해결을 위한 열린 공론의 장 운영 등이 중점적으로 추진된다. 먼저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고충과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시민소통에 중점을 두고 현장답사·현장 간담회 및 현장 경청의 날을 더욱 활발하게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시민 고충을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시 유관기관·부서와 유기적 협치를 강화해 실행력 있는 정책개선안 도출에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정책권고안은 조속히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지속적인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실제 시민생활 개선효과를 이어지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바로소통광주를 통한 시민참여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제안부터 정책이행 과정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온라인 토론 개시 시점에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선제적인 정보 제공으로 제안에 대한 내실 있는 토론이 이루어 질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제안의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제안의 정책반영 사항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해 공개한다. 아울러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한 제안은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특별위원회 운영으로 완성도 높은 정책 개선안을 도출해 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광주시의 가장 큰 난제 중 하나였던 광주 민간공항 및 군 공항 이전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권익위의 시민 여론조사와 적극적인 공론화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열린 공론의 장 운영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사회 갈등과 정책현안의 시민 주도 해결로 광주시의 시정운영 신뢰도 및 투명성도 크게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시민권익위는 시민이 제안, 결정, 실행하는 2021년 시민총회, 2020년 시민 최종 의제로 선정된 기후위기 대응 실천계획, 시민참여예산 발굴 및 시 주요 사업 심의 및 평가도 함께 추진한다. 시민 제안의 시정반영 성과가 시민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제안의 소통창구인 ‘바로소통광주’는 2019년 이용자 수 10만6212명에서 지난해 30만270명으로 껑충 뛰었으며 시민 제안건수도 2019년 309건에서 지난해 629건으로 2배 이상 늘어났다. 최영태 시민권익위원장은 “2018년 8월 출범해 광주 민간공항 및 군공항 이전 등 16건의 정책 권고를 통해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바라보고 불합리한 정책과 제도는 개선해 나가려고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중심이 되어 사회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나가는 광주다운 시민 참여문화를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가 미래 첨단산업을 주도하기 위해 서울대 전력연구소와 함께 ‘국가 고자기장연구소’ 유치를 적극 추진한다. 광주시는 다양한 과학분야와 제조산업의 고도화를 위해 꼭 필요한 고자기장 연구를 선점해 미래첨단산업을 주도하고 특히 지역 전략산업인 첨단의료, 에너지신산업, 친환경자동차 등에 고자기장 연구결과를 접목시켜 차세대 성장동력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고자기장 연구시설은 방사광가속기, 중성자 산란 실험장치와 함께 현대 응집물질 물리분야에서 3대 핵심 거대 연구시설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미국, 독일 프랑스 등 과학 선진국들은 국가 고자기장 연구소를 구축해 기초과학분야에서 국가 경쟁력 제고를 뒷받침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2012년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의결한 국가대형연구시설 중장기 로드맵인 ‘제2차 국가대형연구시설 구축지도’에 신속히 구축해야 할 ‘단기 중점 대형연구시설’로 국가고자기장연구소가 선정된 바 있지만 지금까지도 연구원, 대학 등에서 분산 연구돼 관련기술이 집적화되지 못하고 있다. 광주시와 공동으로 국가 고자기장연구소 광주유치를 추진키로 한 서울대학교 전력연구소는 고자기장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갖고 있으며 한승용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19년 미국 고자기장연구소와 함께 직류 자기장 기술에서 세계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연구팀은 새로운 무절연 고온 초전도 자석 기술을 통해 기존 한계를 뛰어넘는 초고자기장을 보다 안전하게 발생시키고 자석의 크기와 무게를 1/100 이하로 줄이는 초소형화를 가능하게 했다. 예를 들어, 현재 사용되고 있는 MRI는 3테슬라 수준이며 최근 FDA로부터 7테슬라 MRI가 승인을 받은 상태로 앞으로 이 연구결과를 활용해 45테슬라 이상의 임상용 MRI가 개발된다면, 기존보다 해상도가 100배 이상 높은 진단 영상을 얻을 수 있어 초기 암이나 치매 등 혈관성 뇌질환 진단 등에 획기적인 효과를 낼 수 있게 된다. 또한 일각에서는 현재 반도체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 브랜드로서 경제성장을 이끌고 있는데 앞으로 대한민국 발전에 제2의 반도체 역할을 할 수 있을 유망한 기술로 고자기장을 이용한 원천기술을 제시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2일 오전 출입기자들과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금년도 역점사업의 하나로 국가 고자기장연구소 광주 유치를 추진하겠다”며 “이는 인공지능 선택에 이은 새로운 광주 미래를 열 또 하나의 담대한 혁신적 도전이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광주시는 2016년 ‘광주광역시 고자기장 R&D 지원 및 기반 구축 활성화’ 기획 연구를 시작으로 지난해 6월 국가차원의 고자기장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자기응용과학 연구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지난해 7월 국내 최고 전문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LS전선 등과 ‘2020 자기응용과학 기술포럼’ 등을 개최하는 등 그동안 관계부처·국회·연구기관 등과 ‘국가고자기장연구소’ 유치를 위한 준비를 꾸준히 해왔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고자기장을 활용한 기술은 재료, 에너지, 생명과학 등 다양한 과학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며 “특히 고자기장 응용기술은 암 진단용 MRI, 신약개발용 분석장비 등의 의료분야, 에너지저장장치 등 에너지 분야, 전기 추진체 등 수송분야, 고효율 산업용기기 등 제조산업 전반에 걸쳐 큰 파급효과가 있어 우리시가 고자기장 연구를 선점하게 되면 미래 기초과학 선도도시로 발돋움할 뿐만 아니라 지역 전략산업인 첨단의료, 에너지신산업, 친환경자동차 등과 연계하면 광주의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 시장은 “지난 2월26일 서울대 기초전력연구소를 직접 방문해 서울대 문승일 기초전력연구소 소장, 이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한승용 교수와 함께 국가 고자기장연구소 설치 필요성과 광주 유치를 위한 공동협력을 논의했다”며 “국가 고자기장연구소를 본격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3월 중 지역 산·학·연이 참여하는 기획위원회를 출범시키고 국가 고자기장연구소 광주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겠다”고 향후 추진계획을 밝혔다. 이 시장은 “국가 고자기장연구소 광주유치는 인공지능과 함께 광주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양 날개로서 광주를 글로벌 선도도시로 우뚝 세울 최첨단 기초과학 연구기반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히고 “미래 기초과학기술의 핵심시설인 고자기장 연구소를 반드시 광주에 유치해 기초과학 대형 연구인프라 부족문제를 일시에 해소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요청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다음달 3일까지 3차례에 걸쳐 광산구 119특수구조단 청사에서 구조대원 65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한다. 지난해 광주지역 교통사고 출동은 총 1477건, 구조인원은 233명으로 이 중 차대차 교통사고가 783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번 훈련은 교통사고 현장에서 출동대원의 인명구조 대응능력 향상 및 긴급구조 대응체계를 구축해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유형별 가상 상황을 부여해 구조대원들에게 효율적인 대처능력과 전문성을 배양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유압구조장비, 에어백, 센터펀치 등 구조장비를 활용한 사고 차량 해체, 안정된 작업을 위한 차량 고정 및지지, 차량유리 파괴, 차량 내 인명 구조 등 다양한 유형의 실습위주로 진행된다. 송성훈 119특수구조단장은 “교통사고 현장은 예측할 수 없는 변수가 많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필요하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전하고 신속한 인명을 구조할 수 있는 훈련으로 구조대원의 역량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가 124억원을 투입해 문화재 원형보존에 나선다. 광주시는 2021년 문화재 보존관리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문화재 원형보존을 위한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더불어 문화유산 활용 및 역사문화자원 발굴사업도 추진한다. 먼저 문화재 원형보존과 재해·재난 대비를 위해 환벽당 일원 등 지정문화재 32개소에 24억원을 들여 보수정비를 실시한다. 또 역사문화적 가치를 지닌 전통사찰 원효사의 보수정비와 증심사 등 전통사찰 6개소의 방재시스템 유지 보수를 추진하고 무등산권 내 충장사, 충민사, 경렬사 및 포충사의 노후된 시설을 보수·관리해 문화유산의 보존과 관람 환경을 개선한다. 지정문화재를 포함한 문화유산 211개소에 대해서는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경미한 훼손이 있으면 신속하게 보수·복구하고 추가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문화재돌봄사업에 8억원을 투입해 관리한다. 지역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수리·복원 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0년부터 매년 1억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는 문화재 기록화사업의 경우 올해는 기념물 7호인 포충사를 선정해 기록화 사업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자치구와 함께 생생문화재, 문화재야행, 향교·서원·산사 체험사업,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등 문화유산을 활용해 문화재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문화재의 활용이 최선의 보존이라는 기치로 역사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지역의 우수한 마한 문화를 알리고 교육과 체험 공간을 제공하는 신창동 유적 선사체험학습관 건립공사는 올해 연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전라도 천년을 기념해 유서 깊은 역사문화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희경루 중건사업 추진에 70억원을 투입한다. 김영근 시 문화기반조성과장은 “2021년 문화재 보존관리 시행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해 소중한 문화유산을 후손들에게 안전하게 물려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문화재 활용사업 및 역사문화자원 발굴로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와 서울대, 전남대가 데이터사이언스 등 인공지능 분야의 교육·연구와 지역혁신플랫폼 사업 발전 및 연관 산업육성에 서로 협력키로 했다. 광주시와 서울대, 전남대는 26일 오전 서울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이용섭 시장, 오세정 서울대 총장, 차상균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장, 정성택 전남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사이언스·지역혁신플랫폼 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대학교는 지난 2019년 혁신성장을 이끌어 갈 전문인력 양성 전문대학원인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이 교육부로부터 거점대학으로 선정돼 데이터과학 분야의 석·박사 교육과정을 개설해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전남대학교는 지난해 대학과 기업, 지역 공공기관의 협업을 통해 인재를 키우는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에 선정돼 에너지신산업과 미래형 운송기기 등 2대 핵심 분야에서 산학협력과 인재양성 사업을 하고 있다. 광주시는 서울대와 전남대가 추진하는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시와 양 대학이 서로 협력해 교육 및 인력을 교류하고 공동 연구개발과 기술교류를 통해 전남대가 데이터사이언스 지역 거점대학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데이터 사이언스 등 인공지능 분야의 공동연구개발과 기술교류 인공지능 분야의 교육·인력교류, 벤처창업 등 지원 미래지향 대학교육혁신을 통한 신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대학간 개방과 공유의 실현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 공유 및 정책 발굴 등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 등이다. 특히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은 제조 산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국가 제조 AI 플랫폼 KAMP.AI를 설립했고 구글 본사와 협약 체결을 통해 AI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또, 인공지능과 정밀의학 분야에서 서울대학교 병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미래 의료 빅데이터 처리·분석 능력을 갖춘 학석사, 석박사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에 서울대는 그동안 축적해온 데이터 기반의 대학 교육·연구 체계 혁신노하우와 인재 양성 등에 관한 내용을 전남대와 공유하는 한편 광주시와 저비용, 고성능, 고전력 효율의 새로운 AI 클라우드 연구개발 및 상용화에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협약 목적을 원활하게 달성할 수 있도록 실무책임자로 구성된 운영협의체를 설치·운영하고 인공지능 분야의 인력교류 등 인적, 물적 공유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서울대 안에 광주시·전남대가 주축이 된 AI거점센터 설치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자체가 시대를 선도하는 중차대한 과제인 AI산업에 힘과 지혜를 모으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서울대와 전남대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대학으로 우리 광주는 국가AI데이터센터 기반의 연구개발과 기술교류 활성화를 통해 AI 4대강국 대한민국을 뒷받침할 인공지능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규제개혁위원회의 임기가 3월 말 만료됨에 따라 위원회를 재구성하기 위해 위원을 공개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광주광역시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제3조에 따라 구성하며 당연직 위원을 제외한 3명의 규제개혁 관련 전문가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규제개혁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대학, 변호사·공인회계사·기술사이거나, 사회·경제·시민단체 등에서 활동하고 있으면 된다. 임기는 4월부터 2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규제개혁위원은 기존 등록규제 심사, 자치법규 제·개정에 따른 규제의 신설·강화 등에 대한 심의 또는 자문역할을 맡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유통업체을 위해 총 25억원 규모의 중소유통 구조개선 자금을 융자 지원한다. 자금 지원은 시장재개발사업, 공동창고 등 건립사업, 점포시설 개선사업 목적 시설개선자금은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경영안정 및 점포운영 등에 필요한 운전자금은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연 1.27%로 기획재정부 공공자금 관리기금 융자금리의 변동에 따라 분기마다 조정된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에서 도·소매업 업종을 영위하고 사업자등록을 한 후 6개월 이상 영업을 하고 있는 중소유통업체다. 단, 신용불량자, 휴·폐업 중인자, 지원금액이 1000만원 미만인 자는 제외된다. 신청서는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홈페이지의 정보자료실 공지사항을 참고해 광주경제고용진흥원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 후 10일 이내 심사를 거쳐 지원 결정 통보를 받으면 시중은행, 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씨티은행, 하나은행) 전 지점에서 신용등급 심사 등을 통해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정영화 시 민생경제과장은 “최근 4년간 65개 업체에 65억원을 대출 지원했다”며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유통업체에 저리 융자 지원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와 지역의료기관 및 단체가 안전하고 효과적인 코로나19 예방 접종에 적극 협력키로 합의했다. 광주광역시와 광주시의사회, 대한병원협회 광주·전남병원회, 광주시간호사회, 전남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병원은 25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신속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이용섭 광주시장을 비롯해 양동호 광주시의사회장, 김재휴 광주·전남병원회장, 김숙정 광주시간호사회장, 안영근 전남대병원장, 정종훈 조선대병원장 등이 함께 했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과 관련한 정보를 의료기관·단체에 신속히 제공하고 예방접종 참여 의료기관·의료 인력에 대해 예산범위 내에서 각종 수당을 지급한다. 또 의료기관·단체는 정부와 광주시의 예방접종 계획을 신뢰하고 협력하며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위한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력 지원에 적극 협력한다. 이번 협약으로 광주지역 코로나19 예방접종은 광주시와 의료기관 및 단체들과의 긴밀한 협력 하에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용섭 시장은 “광주시와 지역 의료기관 및 단체는 정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차질없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일상생활에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는 2월 조선대병원에 권역접종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3월 서구 염주종합체육관, 5~7월에 나머지 4개 자치구 접종센터가 순차적으로 개소된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19일 서구 염주체육관에서 백신접종 전 과정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는 등 준비를 끝마쳤으며 26일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광주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자는 시 전체인구의 70%인 101만5000명이며 26일 시작되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접종 대상자는 148곳의 입소자 및 종사자 1만956명 중 접종에 동의한 1만351명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최근 부주의로 인한 부탄가스 폭발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지난 3년간 광주지역에서 부탄가스 폭발사고는 19건 발생해 4명의 인명피해와 3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사고원인으로는 ‘부주의’가 16건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휴대용 부탄가스로 인한 화재는 순간적인 가스폭발을 동반하므로 인명피해 발생률이 높다휴대용 부탄가스 폭발사고는 일상생활에서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은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다. 지난 22일 북구 누문동 양동시장 앞 차량 폭발 사고도 차량에 실어진 휴대용 부탄 캔에서 가스가 새어나와 체류하고 있던 중 운전자가 담뱃불을 붙이는 순간 가스에 불이 붙어 폭발이 발생, 운전자가 부상을 입는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해 12월 북구 용두동 음식점에서 발생한 부탄가스 폭발사고도 사용자의 취급 부주의에 의해 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흔히 사용하는 휴대용 가스버너 및 부탄가스는 우리의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지만, 누출될 경우 커다란 안전사고로 이어져 우리의 일상을 위협할 수도 있어 취급 시 안전사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사용이 끝난 휴대용 가스버너에서는 가스통을 분리해서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다 쓴 연료통은 구멍을 뚫어 화기 없는 곳에 폐기해야 한다. 가스버너와의 연결부위가 정상적으로 결속됐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잔여 가스를 사용하기 위해 가스용기를 가열하거나 라이터를 이용해 휴대용 버너를 강제 점화시키지 말아야 한다. 화기근처에 가스용기를 두거나 고온의 실내 및 차량에 장시간 방치하지 말아야 한다. 김영돈 시 방호예방과장은 “휴대용 부탄가스 관련 화재는 대부분 사용자의 부주의로 발생한다”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이 평소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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