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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광주천변 인도 보행환경 개선, 전동 휠체어·스쿠터 LED비상경고판 장착, 청년 리턴 정착 일자리박람회 등 시민 삶과 밀착된 31건이 시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됐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재정 여건 검토와 시의회 심의 등을 거쳐 12월게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8일 광주청사 무등홀에서 시민참여예산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 시민참여예산 사업선정 총회’를 개최했다.통합특별시가 지난 3월26일부터 5월29일까지 시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을 공모한 결과, 101건이 접수됐다.이후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이날 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31건을 선정했다.선정된 사업은 △광주천변 인도 보행환경 개선 △발달장애인 맞춤형 의사소통 지원 △금당산 등산로 정비 △전동 휠체어·스쿠터 LED비상경고판 장착 지원사업 △청년 리턴 정착 일자리박람회 등 총 31건 57억원 규모다.이날 총회에서 선정된 제안사업들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예산부서에서 재정상황과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예산 반영 여부를 검토한 뒤, 시의회 심의 등을 거쳐 12월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최종 결과는 통합특별시 참여예산 누리집과 주민e참여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 추진 완료한 시민참여예산 중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 △천변로 보행환경 개선 △영유아 발달 컨설팅 등 3건이 우수사업으로 의결됐다.통합특별시는 앞서 2025년 추진 사업 중 5건을 1차 우수사업으로 선정했으며 이후 지난 9월 7~10일 온라인 소통 플랫폼 ‘광주온’에서 시민 6249명이 참여한 투표를 거쳐 최종 우수사업 3건을 확정했다.우수사업 시상식은 올해 말 열리는 ‘공감토론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이덕 예산총괄관은 “참여예산을 통해 시민들이 사업을 제안하고 시민예산위원들의 심사 숙고를 통해 사업이 선정된 만큼 더 꼼꼼히 살펴 시민제안에 행정력을 더해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예산편성뿐 아니라 예산 집행, 추진현황 모니터링 등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17일 미국 미시간대학교 해처도서관 갤러리에서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진실과 세계사적 의미를 재조명하는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그대와 온 세상이 보도록-5·18 광주와 한국 민주주의의 시각적 지속성’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토론회는 5·18민주화운동기록관과 미시간대학교 남한국학센터가 공동 주최했다.토론회는 미시간대학교 연례 학술축제인 ‘민주주의 주간’ 프로그램이자, 미시간대학에서 열리는 5·18아카이브 사진전과 연계해 열렸다.이날 학술토론회에는 5·18 목격자와 현장 기록자, 해외 연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광주의 기억이 검열을 넘어 어떻게 기록되고 전파됐는지, 그리고 그것이 오늘날 민주주의와 인권 담론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폭넓게 조망했다.발표는 5·18의 현장 증언과 사진 기록, 민주주의의 문화적·이론적 의미를 입체적으로 다루는 방식으로 진행했다.미국 평화봉사단원으로 활동한 데이비드 돌린저와 전 전남매일 사진기자 나경택은 1980년 5월 광주 현장에서의 취재 경험을 전하며 △1980년 5월21일 광주에서 목격한 헬기 사격과 시민 희생 △도청 앞에서 공수부대 지휘관이 통신병에게 발포명령 여부를 재촉하는 말을 직접 들은 뒤 집단발포가 시작됐다는 사실을 각각 증언했다.이솔 스토니브룩대학교 교수는 ‘1980년 광주의 사진들: 불균등한 확산과 재활성화된 사건들’발표에서 광주항쟁 사진들이 단순한 기록자료가 아니라 하나의 예술적·정치적 사건이라고 해석했다.이 교수는 군사정권의 검열 이후 광주 사진들이 외신, 교회, 대학, 일본·독일·미국의 한인 디아스포라 공동체 등을 경유하며 확산한 후 다시 한국 사회로 돌아왔다고 설명했다.이 과정에서 사진들이 반복적인 복제와 전시, 재맥락화를 거치며 물질적·정동적 힘을 갖추고 관람자들에게 응답과 실천을 요청하는 역할을 했다고 짚었다.또 티에리 봉종 귀스타브 에펠대학교 교수는 광주항쟁 사진 아카이브의 세계사적 의미와 국제적 확산 가능성을 조명했다.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현장 증언과 보도사진, 학술 연구를 결합한 이번 학술토론회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진실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광주의 경험을 세계 인권과 민주주의의 보편적 가치로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한다.김호균 5·18민주화운동기록관 관장은 “이번 학술토론회는 5·18이 지역의 역사를 넘어 세계 시민과 함께 기억하고 성찰해야 할 민주주의의 유산임을 다시 보여줬다”며 “광주의 진실과 정신이 국제사회 속에서 더욱 폭넓게 공유될 수 있도록 기록·연구·교류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건축물 외장재로 태양광 모듈을 사용하는 ‘건물일체형 태양광 민간보급 시범사업’을 공모한다. 건물일체형 태양광 시범사업은 건축물에 태양광 모듈을 덧붙이는 방식이 아닌 건축물 외장재로 태양광 모듈을 사용하고 디자인을 고려하는 한층 발전된 태양광 사업이다. 건축비 절감은 물론, 전력 생산을 통해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 공모 대상은 공공주택을 제외한 민간 건축물로 2곳을 선정해 건물 당 최대 1억원의 시 보조금을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존 건축물이나 신축 민간 건축물 소유자 또는 소유 예정자는 건축물 외장재를 태양광 모듈로 설치하겠다는 제안서를 4월2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광주시는 제안서를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대혁 시 에너지산업과장은 “건물일체형 태양광 민간보급사업은 건축물 태양광 외장재를 통해 필요한 전기에너지를 직접 생산하고 소비할 수 있는 친환경 발전시스템이다”며 “전기요금 절감은 물론 건축물 미관까지 살릴 수 있는 사업으로 많이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광주형 대중교통 시민실천사업을 수행할 보조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제고를 위해 민관협의체 구성, 토론회·간담회 개최, 대중교통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시민 주도의 광주형 대중교통 시민실천사업을 수행하는 단체를 선정한다. 응모자격은 공고일 기준 광주광역시에 소재하고 최근 3년간 교통관련 시민 실천사업 실적을 보유한 법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 및 기관은 3월21일부터 3월28일까지 공모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평가기준은 사업의 계획성, 실행가능성, 수행능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제안서 평가위원회 심사와 시 보조금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황인채 시 대중교통과장은 “시민참여형 ‘광주형 대중교통 시민실천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우리시 대중교통 이용률을 제고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역량있는 단체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지난 2월24일 발표한 부실공사 척결 종합대책에 따라 관내 건축·건설공사에 대한 부실공사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5일부터 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관리 실태를 일제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광주시, 자치구, 국토안전관리원, 재해예방지도전문기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아파트, 다중이용건축물 등 총 공사비 20억원 이상 민간 건축물 공사현장 200여 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시공·품질·공정관리 등 전반적인 관리실태를 비롯해 감리원의 현장이탈, 허위서류 작성, 설계도서대로 시공되고 있는지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 또는 보완토록 조치하고 시정 지시에 대한 불이행 또는 주요 구조물에 대한 부실공사 적발 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이번 점검이 건설현장의 부실공사를 척결해 건설업계의 신뢰확보와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의 생명과 광주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조치라는 점을 건설업계에 각인시키고 잘못된 건설관행을 바로 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식 시 교통건설국장은 “건설현장 일제점검을 시작으로 부실공사 척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안전한 광주 건설의 원년으로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만큼 버스나 지하철 교통비가 할인되는 ‘알뜰교통카드’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 알뜰교통카드는 도보나 자전거를 연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교통비 할인 혜택을 주기 위해 2020년부터 도입했다. 버스나 지하철 이용할 때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교통비의 20%까지 월 최대 1만1000원의 마일리지가 지급된다. 카드사 별로 추가 제공하는 10% 할인혜택을 포함할 경우 최대 30%까지 대중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다. 광주지역에서는 지난해 알뜰교통카드 가입자는 6131명으로 2020년 3500명 대비 75% 증가했다. 이용자의 월 평균 이용횟수는 35.5회, 월 평균 절감액은 1만2184원이다. 한편 알뜰교통카드는 광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누구나 카드를 신청할 수 있고 카드 사용과 마일리지 적립은 지역과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할 수 있다. 이용 희망자는 우선 알뜰교통카드를 발급받고 마일리지 적립을 위해 월 15회 이상 알뜰교통카드와 알뜰교통카드 앱을 동시에 사용해야 하며 마일리지는 월 44회 한도로 지급된다. 집에서 출발할 때 앱에서 ‘출발 버튼’을 눌러 이용 등록을 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한 후 목적지에 도착하면 앱에서 ‘도착 버튼’을 눌러 이용 실적을 등록하면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알뜰교통카드는 해당 은행을 방문하거나 온라인 카드 발급 신청 사이트인 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황인채 시 대중교통과장은 “지난해 시민들이 본격적으로 알뜰교통카드에 가입하기 시작해 이용자가 대폭 늘어났다”며 “대중교통비를 할인받고 건강과 환경도 지킬 수 있는 알뜰교통카드를 많이 이용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045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광주’ 실현에 기반이 되는 지속가능한 에너지전환 선순환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햇빛발전소 구축·지원사업’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지속가능한 에너지전환 선순환 생태계는 에너지전환 활동에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시민 스스로 재생에너지를 생산·판매해 시민이 주도적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체계를 말한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에너지전환 시민교육 에너지 전환마을 거점센터 조성사업 시민햇빛발전소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시민햇빛발전소 지원사업을 통해 공사비 7억3000만원, 1.7㎿ 규모의 5개 시민햇빛발전소를 지원했으며 지난 2월에는 599㎾ 규모의 광주전자공고 시민햇빛발전소와 518㎾ 규모의 진곡산단 공영주차장 시민햇빛발전소가 준공돼 운영 중이다. 더불어 한국자동차공업사 풍영체육시설 공영주차장 빛그린산단 친환경자동차부품클러스터를 대상으로 시민햇빛발전소를 구축하고 있다. 올해 ‘시민햇빛발전소 지원사업’은 8억원 규모로 1개소당 총 공사비의 50% 범위 내에서 1㎾당 76만8000원 이내로 지원하게 되며 상한은 2억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광주시는 이번 사업부터 참여 대상을 기존 협동조합과 더불어 에너지 전환마을 참여 연합체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협동조합은 발전 규모에 제한없이 지원하며 에너지 전환마을 참여 연합체는 100㎾ 미만으로 공사비를 지원힌다. 사업 공모 기간은 14일부터 12월10일까지이며 사업참여자가 제안서를 광주시에 제출하면 평가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하게 된다. 평가항목은 사업대상지의 적정성 시공능력의 우수성 주민 참여도 사업계획의 적정성 사업자금 조달의 건전성 지역사회 공헌도 등이며 협동조합과 전환마을을 별개로 평가해 평가 점수가 평균 70점 이상이면 사업을 지원한다. 자세한 공모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안서 접수는 시청에 직접 방문해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에너지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관련 규정에 의거 지원비율에 해당하는 만큼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를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발급받아 수익화한 후 에너지전환 기금에 적립, 수익금을 에너지전환 생태계 지원에 재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C는 신재생에너지 설비로부터 생산된 전력임을 증명하며 대형 발전사업자에게 판매 가능한 인증서를 지칭한다. 권대혁 시 에너지산업과장은 “기후위기 및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시민들의 에너지전환 운동에의 참여가 절실하다”며 “시민이 주도하는 시민햇빛발전소 지원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형 일자리 시즌2 드림팀’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광주공약 구체화에 대응하고 광주형 일자리 시즌2 세부 실행계획 수립을 위해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광주형 일자리 시즌2 드림팀은 지역 혁신기관, 대학, ㈜에픽, 자동차안전연구원, 연구개발특구, 산업단지공단, 광주시도시공사, 전남개발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업활력법 활용지원센터,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특허법인 등 각 분야 전문가 51명으로 구성됐다각 분야 전문가는 특화단지·인프라·기업지원·사업 등 4개 분과에서 활동하며 매주 1회 이상 분과별 회의를 통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제안할 광주형 일자리 시즌2 세부과제와 실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주시는 지난 8일 분과장과 간사가 참여하는 분과협의체 첫 회의를 열고 광주형 일자리 시즌 2 추진위원회 실무분과를 구성하고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실무분과에서 수립된 모든 사업과 실행계획은 분과협의체 논의를 거쳐 광주형 일자리 시즌2 컨트롤 타워인 추진위원회에 보고되며 승인을 받아 최종 확정된다. 광주 자동차 분야 대선 공약은 빛그린국가산단을 중심으로 한 미래형 자동차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조성과 차량용 전력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인공 지능기반 센서기술 고도화 및 미래 모빌리티 전후방 연관 산업 첨단화 등으로 광주형 일자리 시즌2의 주요 과제가 반영됐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2월10일 광주형 일자리 시즌2를 공식 선언한 후 추진위원회 출범, 친환경자동차 심장인 친환경자동차 부품인증센터 배터리 시험동 개소,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 대상 통합설명회 개최, 전장부품 기업 베스트 10 육성 추진 등 친환경자동차 메카도시를 위한 발걸음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광주형 일자리 시즌2는 지자체 주도의 사회 대통합형 노사상생 모델인 광주형 일자리 성공 사례를 친환경자동차 부품산업으로 확대해 이를 기반으로 세계적 수준의 미래차 부품공장 유치와 지역 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와 부품인증센터, 광주글로벌 모터스로 이어지는 부품개발-생산-인증-완성차의 지역경제 선순환 사이클을 구축해 청년 일자리와 광주 자동차산업 100년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한 사업이다. 손경종 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반영하느냐가 광주형 일자리 시즌2 추진을 위한 정부의 지원 폭을 결정하는 바로미터가 된다”며 “지역 내 각 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분과를 3~4월에 집중 운영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호 호수생태원의 봄맞이 새단장이 한창이다. 광주광역시 푸른도시사업소는 최근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안심 관광지에서의 힐링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생태체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먼저, 해마다 봄의 색채로 시민들을 맞기 위해 심는 팬지 등 4종 8000본과 함께 올해는 호수생태원 내 자연관찰원에 다채로운 색상의 붓꽃 등 34종 3만8000본을 심어 6월까지 무지개빛 물드는 초화원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한 시설 정비도 마쳤다. 15년 이상된 노후 데크 산책로 2㎞는 방부 도색을 하고 화장실 교체공사 실시설계도 마무리했다. 다양한 즐길거리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연계한 다양한 자연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호수생태원에서 놀자 무등산 등산형 프로그램 ‘지오레포트’ 호수생태원 주요 9개 코스를 완주하면 물병 등 4종 기념품을 제공하는 ‘호수생태원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4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의 지질유산과 공룡 등 도안을 색칠하고 퀴즈를 푸는 ‘내가 그리는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어린이 교육을 추가 운영하고 있다. 정주형 푸른도시사업소장은 “가족단위 나들이 명소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광주호 호수생태원과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유산을 연계한 자연학습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진행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유익하고 안전한 자연학습 생태체험 공간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1~6공구 각 공구 지하철 공사장을 대상으로 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환경정비는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공사장 내 환경정비·청소 및 공사장 주변 시설물을 정비하는데 초점을 맞춰 추진된다. 주요 정비 내용으로는 지하철 공사장 주변 포트홀 및 복공판 경계 요철 등을 정비하는 도로 정비, 안전휀스 주변 하부 물청소, 작업장 내 잉여자재·폐자재 반출, 현장 내 창고 정리 등 작업장 내부 정비, 공사안내시설물·경광등·윙카·PE드럼·차선도색 정비 등이다. 특히 겨울철 강설·결빙 등으로 훼손 오염된 공사안내시설물과 도시철도 특성상 잦은 차선변경으로 인한 기존 차선제거, 신규 도색 차선정비는 인력과 장비를 신속하게 투입해 진행한다. 정대경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봄맞이 환경정비의 하나로 도시철도 건설공사로 인해 오염된 공사 주변 환경과 파손·훼손된 시설물을 일제 정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건설공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5·18민주화운동의 숨은 진실을 파악하기 위해 시민들의 제보를 받고 있다. 1980년 5월18일 전후 당시 군 관련 당사자의 고백과 증언, 목격담, 피해사례, 행방불명자 및 암매장 제보, 계엄군에 의해 발생한 성폭력 범죄 등 5·18과 관련된 모든 사건이 해당된다. 접수된 제보는 기초자료를 보완한 후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 조사위원회’로 이관해 철저한 검증과 사건조사를 통해 은폐된 진실을 규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진상규명 신고·접수와 문의는 시 5·18선양과 또는 5·18기념재단 홈페이지 참여마당 신고제보란에 하면 된다. 정신 시 5·18선양과장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5·18의 진실을 시민 제보로 명명백백히 밝혀내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들의 아픔과 슬픔을 덜어주고 오월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제보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진상규명신고센터를 운영해 암매장 신고 51건, 행불자 신고 14건, 총기 및 헬기사격 관련 41건, 과잉진압 8건, 성폭력 7건 등 267건을 접수하고 진상조사위원회로 제보 내용을 이관했다. 제보 자료를 근거로 진상조사위원회와 함께 행불자 찾기 등 5·18민주화운동 진상 규명을 최우선으로 해 진실 규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01년부터 6차례에 걸쳐 ‘5·18행불자 가족 찿기’ 사업을 추진해 182가족 366명의 혈액 정보를 확보하고 전남대학교 법의학교실에서 유전자를 분석해 대조하고 있다. 이를 통해 5·18구묘지 무명열사묘 발굴 유골 11기, 주남마을과 부엉산 발굴 유골 3기, 암매장 제보지에서 발굴된 유골 10기 등 총 24기에 대한 유전자 대조에서 무명열사 7명의 가족을 찾았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개학기를 맞아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4일부터 31까지 불법광고물을 일제정비한다. 이번 일제정비는 시와 자치구가 합동으로 10개 반을 구성해 어린이보호구역과 학교 경계선에서 200m 이내 교육환경보호구역내에 소재한 유치원, 초·중·고교 주변을 집중 정비한다. 이 기간에는 학교 주변 음란·퇴폐적이고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과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현수막, 벽보, 전단, 입간판 등 불법광고물을 단속하고 현장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교통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다량 게시되는 공동주택 분양현수막에 대해서는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을 이용해 경고전화를 반복적으로 발신하고 과태료 부과와 함께 고발조치 등 행정처분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임동범 시 도시경관과장은 “개학기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을 정비한다”며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개선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