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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광주천변 인도 보행환경 개선, 전동 휠체어·스쿠터 LED비상경고판 장착, 청년 리턴 정착 일자리박람회 등 시민 삶과 밀착된 31건이 시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됐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재정 여건 검토와 시의회 심의 등을 거쳐 12월게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8일 광주청사 무등홀에서 시민참여예산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 시민참여예산 사업선정 총회’를 개최했다.통합특별시가 지난 3월26일부터 5월29일까지 시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을 공모한 결과, 101건이 접수됐다.이후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이날 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31건을 선정했다.선정된 사업은 △광주천변 인도 보행환경 개선 △발달장애인 맞춤형 의사소통 지원 △금당산 등산로 정비 △전동 휠체어·스쿠터 LED비상경고판 장착 지원사업 △청년 리턴 정착 일자리박람회 등 총 31건 57억원 규모다.이날 총회에서 선정된 제안사업들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예산부서에서 재정상황과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예산 반영 여부를 검토한 뒤, 시의회 심의 등을 거쳐 12월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최종 결과는 통합특별시 참여예산 누리집과 주민e참여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 추진 완료한 시민참여예산 중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 △천변로 보행환경 개선 △영유아 발달 컨설팅 등 3건이 우수사업으로 의결됐다.통합특별시는 앞서 2025년 추진 사업 중 5건을 1차 우수사업으로 선정했으며 이후 지난 9월 7~10일 온라인 소통 플랫폼 ‘광주온’에서 시민 6249명이 참여한 투표를 거쳐 최종 우수사업 3건을 확정했다.우수사업 시상식은 올해 말 열리는 ‘공감토론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이덕 예산총괄관은 “참여예산을 통해 시민들이 사업을 제안하고 시민예산위원들의 심사 숙고를 통해 사업이 선정된 만큼 더 꼼꼼히 살펴 시민제안에 행정력을 더해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예산편성뿐 아니라 예산 집행, 추진현황 모니터링 등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17일 미국 미시간대학교 해처도서관 갤러리에서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진실과 세계사적 의미를 재조명하는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그대와 온 세상이 보도록-5·18 광주와 한국 민주주의의 시각적 지속성’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토론회는 5·18민주화운동기록관과 미시간대학교 남한국학센터가 공동 주최했다.토론회는 미시간대학교 연례 학술축제인 ‘민주주의 주간’ 프로그램이자, 미시간대학에서 열리는 5·18아카이브 사진전과 연계해 열렸다.이날 학술토론회에는 5·18 목격자와 현장 기록자, 해외 연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광주의 기억이 검열을 넘어 어떻게 기록되고 전파됐는지, 그리고 그것이 오늘날 민주주의와 인권 담론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폭넓게 조망했다.발표는 5·18의 현장 증언과 사진 기록, 민주주의의 문화적·이론적 의미를 입체적으로 다루는 방식으로 진행했다.미국 평화봉사단원으로 활동한 데이비드 돌린저와 전 전남매일 사진기자 나경택은 1980년 5월 광주 현장에서의 취재 경험을 전하며 △1980년 5월21일 광주에서 목격한 헬기 사격과 시민 희생 △도청 앞에서 공수부대 지휘관이 통신병에게 발포명령 여부를 재촉하는 말을 직접 들은 뒤 집단발포가 시작됐다는 사실을 각각 증언했다.이솔 스토니브룩대학교 교수는 ‘1980년 광주의 사진들: 불균등한 확산과 재활성화된 사건들’발표에서 광주항쟁 사진들이 단순한 기록자료가 아니라 하나의 예술적·정치적 사건이라고 해석했다.이 교수는 군사정권의 검열 이후 광주 사진들이 외신, 교회, 대학, 일본·독일·미국의 한인 디아스포라 공동체 등을 경유하며 확산한 후 다시 한국 사회로 돌아왔다고 설명했다.이 과정에서 사진들이 반복적인 복제와 전시, 재맥락화를 거치며 물질적·정동적 힘을 갖추고 관람자들에게 응답과 실천을 요청하는 역할을 했다고 짚었다.또 티에리 봉종 귀스타브 에펠대학교 교수는 광주항쟁 사진 아카이브의 세계사적 의미와 국제적 확산 가능성을 조명했다.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현장 증언과 보도사진, 학술 연구를 결합한 이번 학술토론회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진실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광주의 경험을 세계 인권과 민주주의의 보편적 가치로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한다.김호균 5·18민주화운동기록관 관장은 “이번 학술토론회는 5·18이 지역의 역사를 넘어 세계 시민과 함께 기억하고 성찰해야 할 민주주의의 유산임을 다시 보여줬다”며 “광주의 진실과 정신이 국제사회 속에서 더욱 폭넓게 공유될 수 있도록 기록·연구·교류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광주를 아시아 게임허브로 조성하기 위해 이스포츠산업지원센터를 조성·운영한다. 이스포츠 산업 지원센터 조성·운영사업은 2020년 12월 개관한 광주이스포츠경기장을 더욱 활성화하고 광주이스포츠교육원을 통해 배출한 인력을 활용해 게임·이스포츠 산업의 진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스포츠 산업 지원센터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연차별 실시계획의 일환으로 조선대학교가 올해부터 2028년까지 운영을 맡는다. 이는 광주이스포츠경기장 구축 공모사업 사업계획에 따른 지역 대학의 협업과 역할 분담 모델로 광주이스포츠교육원의 호남대학교와 광주이스포츠경기장의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협력체계를 구성해 각 사업별 협업을 강화하고 이스포츠산업 역량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스포츠 산업 지원센터 운영 사업을 통해 시설 인프라 구축 및 통합체계 구축 생활 밀착 이스포츠 생태환경 조성 커뮤니케이션 다양화 프로그램 국내 및 국제교류 추진 등 4가지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내용을 보면, 이스포츠 체험 시설을 구축하고 이스포츠 훈련센터 및 클럽 등록 시스템을 갖춘 홈페이지를 구축해 이스포츠대회 등에 활용한다. 또한, 광주지역의 학교에 게이밍 피시 등 이스포츠에 필요한 기자재와 교육 등 방과 후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교육청과 협의해 지원이 필요한 학교를 선정하고 지도교사가 감독하는 가운데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피시방 등에서 열리는 민간 이스포츠대회 상금을 지원해 이스포츠대회가 지속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광주이스포츠교육원 수료자가 습득한 전문지식을 실제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광주이스포츠경기장의 대회를 참관하고 실무현장 경험 보고서를 작성해 취업 연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아시아 이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 기존 게임의 이스포츠화 지원, 게임 음악 콘서트, 국제 이스포츠대회 유치 및 관련 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2020년 광주이스포츠경기장 개관, 2021년 광주이스포츠교육원 개관에 이어 올해부터 추진하는 이스포츠산업지원센터를 통해 광주가 게임과 이스포츠의 허브도시로 발돋움하는데 힘쓰겠다”며 “광주이스포츠경기장을 거점으로 민간 협업과 국제교류 등을 통해 문화콘텐츠로서의 이스포츠산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문화예술인들이 안정적 환경에서 창작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문화예술인 특화 상해보험에 가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보험가입 기간은 2022년 3월15일부터 2023년 3월14일 자정까지 1년이며 가입대상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 예술활동증명등록을 완료한 만 16세 이상 광주시민으로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보장내용은 상해사망 3000만원 상해후유장해 최대 3000만원 수술비 35만원, 정신질환위로금 200만원 골절진단금, 골절수술비, 화상진단금, 화상수술비, 신경손상·으깸손상 치료비 30만원 뺑소니 및 무보험 차 상해사망·후유장해 1000만원 성폭력범죄상해 1000만원 사이버명예훼손 1백만원 외모 추상장해 3000만원 상해입원일당 2만원 깁스치료비 10만원 등 15개 항목이다. 보험금은 보장기간 내 청구사유가 발생했을 때는 ‘광주문화예술인 상해보험 접수 콜센터’를 통해 진단서 보험금 청구서 예술활동증명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영업일 기준 7일 이내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일로부터 3년 안에 하면 된다. 광주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3000여명의 지역 예술인이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상이 되는 문화예술인들이 빠짐없이 보험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기관과 단체를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17일부터 아이디어와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의 청년창업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청년창업특례보증은 지역 소재 영업점을 두고 있는 만 39세 이하, 창업 7년 이내의 청년 창업자에게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자금조달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자에게 자금 마련 부담을 줄여주고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광주신용보증재단과 7개의 금융기관이 참여한다. 광주시는 청년 창업기업의 사업화 자금 지원을 위해 광주신용보증재단에 20억원을 출연하고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0배수인 200억원 규모의 자금 대출 보증을 한다. 창업자금 대출 참여은행은 광주은행, KE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이다. 1년 일시상환 고정금리는 최저 3.20%, 5년 분할상환 변동금리는 최고 3.64%가 적용된다. 사업은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운영된다. 창업자금 대출을 신청하고자 하는 청년창업자는 광주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접수 후 승인이 완료되면 특례보증서를 발행받아 7개 참여은행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손항환 시 기업육성과장은 “청년창업특례보증이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 인재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적극적인 창업 유도와 유망한 창업 기업의 성공률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5월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새 정부 국정과제에 지역 현안을 반영하기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광주시는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결정됨에 따라 문영훈 행정부시장으로 단장으로 하는 ‘새 정부 국정과제 대책단’을 발족하고 16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새 정부 국정과제 대책단은 인수위원회, 중앙부처 등과 광주시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총괄반 새 정부 동향을 파악하고 지역여론을 전달하는 정부협력반 타당한 논리 개발과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공약실행반 지역사회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수위원회와 소통채널 강화를 위해 관계·학계·시민사회계 중심의 외부협력단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2개월 동안 시 핵심현안 사업을 국정과제로 반영하기 위한 활동을 총괄 대응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관계·학계·시민사회계 등으로 구성된 외부협력단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수위원회와 소통채널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행정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공약 관련 실·국·본부장이 참석해 국정과제 대책단 운영 및 역할 공약별 세부실행계획 수립 등 대응 대통령 인수위원회와 소통채널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대선을 통해 광주시가 제시한 공약과제 중 인공지능 대표도시, 광주형 일자리 시즌2, 군공항 이전, 달빛 고속철도 조기 착공 등은 국민의힘 지역공약에 반영됐으며 특히 5·18 정신 헌법전문 수록은 당선인이 선거운동 기간 지원을 약속한 만큼 핵심 현안들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반영시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문영훈 행정부시장은 “광주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지역 현안과 숙원사업들이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지혜와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광주시는 인수위원회 구성이 완료되는 즉시 지역사회와 협력해 인수위원과 관련 중앙부처 등을 접촉하며 지역현안을 국정과제에 반영시키기 위한 설득에 나설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복잡한 부동산거래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전문가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부동산거래 상담소’를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시는 지난 1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청 1층 민원봉사실에서 ‘2022년도 부동산거래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들이 부동산거래 상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부동산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상담위원들에게 부동산 거래계약부터 부동산 법률, 거래 시 유의사항, 분쟁 시 대처방법까지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부동산거래 상담소는 지난 2014년 운영을 시작해 지난해 말까지 총 670건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상담 건수는 첫 해인 2014년 18건에서 2021년 122건으로 증가 추세다. 지난해 상담 유형으로는 매매 18건, 임대차 39건, 법령·세금 31건, 분쟁 15건, 기타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입주권 명의변경 등 19건으로 이 가운데 계약 만료나 분양권 등 소송 분쟁은 광주시 무료법률상담실로 주택임대차나 상가임대차 분쟁은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로 안내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종순 시 토지정보과장은 “부동산거래 상담소는 부동산거래로 인한 불편이나 법률의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의 불이익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무료 상담서비스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택 중개보수 지원 사업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부동산 거래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지역사랑상품권인 ‘광주상생카드’에 대해 일제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이어 2년째로 광주상생카드로 일상회복지원금 등을 지급해 상품권 발행이 확대된 데 따라 지역사랑상품권 건전유통과 이용 정착을 위해 실시한다. 광주시는 운영 대행사인 광주은행과 협업해 합동단속반과 주민신고센터를 운영하고 가맹점별 판매 현황을 분석해 특정가맹점에서 고액결제가 다수 이뤄지는 등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가맹점에 대한 현장점검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점검 대상은 상품권 가맹점이 등록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행위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상품권 결제 거부 또는 수수료를 올려 받는 등의 상품권 소비자를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가맹점주가 타인 명의로 지속적으로 상품권을 구매한 후 환전하는 행위 등이다. 광주시는 부정유통 행위가 발견될 경우,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맹점 등록 취소, 최대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시정⸱권고 수사의뢰 등 조치를 할 예정이다. 이승규 시 민생경제과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고 있는 광주상생카드가 시민들의 큰 관심으로 발행액이 매월 증가하고 있다”며 “상생카드 이용이 늘어나는 만큼 건전한 유통환경이 정착되도록 시민 여러분이 관심을 갖고 상생카드 부정유통행위를 발견하는 경우 부정유통신고센터로 신고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자치구와 함께 관내 토양오염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3월부터 10월까지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한다. 이번 토양오염 실태조사는 산업단지, 공장지역, 어린이 놀이시설 지역 등 16개 지역에서 토양오염이 우려되는 100곳에 대해 카드뮴, 납 등 중금속 8개 항목과 벤젠 등 일반항목 15개에 대해 분석한다. 검사 결과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한 지역에 대해서는 해당 자치구에서 오염 원인자나 토지 소유자에게 정밀조사를 명령하고 정밀조사에서 토양오염이 확인되면 정화명령과 복원사업을 추진한다. 앞서 지난해 조사에서는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관련지역 1개 지점에서 아연이 토양오염 우려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해당 자치구에서 토양오염 정밀조사 실시 명령을 내렸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정화대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광엽 산업폐수과장은 “토양오염은 다른 환경오염에 비해 오염물질을 제거하기 어렵고 복구하는데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며 “선제 대응으로 오염 여부를 조기에 확인할 수 있도록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토양오염을 예방하고 보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대출 장기연체로 신용유의자가 된 청년의 신용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에 참여할 50명을 모집한다. ‘학자금대출 신용유의자 신용회복 지원사업’은 학자금대출 6개월 이상 장기연체로 인해 신용위기에 처한 청년이 장학재단과 분할상환약정을 체결하면 광주시는 초기 납입금인 채무액의 5%을 지원하고 1대 1 재무상담, 금융구제 기관 연계, 3개월 금융교육을 제공하며장학재단은 10년 장기분할상환 변경, 신용도판단정보 해제, 연체이자 감면, 법적조치 유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광주에 거주하는 만19~39세 청년으로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6개월 이상 장기연체 등으로 신용도판단정보가 등록돼 있고 분할상환 의지가 있는 청년이다. 다만, 타 기관에서 채무경감을 받지 않아야 한다. 참여 희망자는 한국장학재단에 신용도 판단정보 등록 여부를 확인한 후 23일부터 11월30일까지 시 청년정책관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광주청년정책플랫폼의 복지·문화-금융지원-학자금대출 신용유의자 신용회복지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대상자 선정은 선착순이며 선정결과는 문자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신용유의정보등록 청년에게 개별 전화 또는 문자 안내 등 맞춤형 홍보를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김영선 시 청년정책관은 “학자금 장기연체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이 조금 더 나은 출발선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광주청년드림은행의 채무상담 등을 통해 신용을 회복하고 경제적 삶을 설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2020년 한국장학재단과의 협약 체결 후 총 98명을 지원했다. 2021년 1인당 평균 지원액은 310만6737원이며 약정유지율 92.8%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에게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이끌 ‘지역혁신 선도기업’ 4개사를 선정하고 15일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지난 2021년 11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와 비수도권 14개 지자체가 함께 하는 사업으로 혁신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역 주력산업 생태계와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앵커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혁신 선도기업은 지역 중소기업 간 협업을 통한 동반성장의 주체로서 우수한 혁신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하고 고용안정, 수출증대 등 지역산업과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어야 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혁신 선도기업’을 올해말까지 100개사 발굴 목표로 이번에 비수도권 14개 시도에 54개 업체를 선정하고 하반기에 46개사를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다. 이와 맞물려 광주시도 4개사를 선정했다. 광주시는 지역스타기업 등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공고를 하고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기업평가, 중기부 검증, 지역주민 의견청취를 거쳐 링크옵틱스 비에이에너지 조인트리 티디엠 등 4개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술개발 자금으로 최대 6년간 20억원이 지원하고 판로·인력·자금·투자 등 개별 협업과제에 따라 맞춤형으로 집중 지원하며 최초 3년이 지나면 성과평가 후 우수기업에 대해 3년 연장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링크옵틱스 비에이에너지 ㈜조인트리는 프리 및 명품강소기업, 스타기업을 거쳐 지역혁신 선도기업에 선정됐다. 티디엠은 명품강소기업, 스타기업, 글로벌강소기업을 거쳐 지역혁신 선도기업에 선정돼 광주시의 명품강소기업→스타기업→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기업성장 단계에 따른 맞춤형 지원사업의 효과라고 볼 수 있다. 한편 광주시는 2014년부터 2021년까지 지역강소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자체 브랜드를 개발해 프리 및 명품강소기업 295개사를 선정 지원해 오고 있다. 중앙부처 강소기업 육성사업과 성장사다리를 구축해 지역 스타기업 61개사, 수출선도기업인 글로벌강소기업 34개사,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5개사, 기술력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월드클래스 6개사, 지역 대표중견기업 2개사 등 108개사를 지원하는 등 총 403개사를 발굴해 지원함으로써 지역 기업의 세계적 강소기업으로 성장을 지원했다.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은 “지역혁신 선도기업과 협업하는 기업들이 동반성장의 주체로서 지역 대표 기업을 뛰어넘어 국가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지역 장애인의 스포츠 복지가 한층 강화되고 있다. 우선, 광주광역시는 생활권 내에서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 증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특·광역시 중 가장 많은 반다비 체육센터 3곳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특·광역시 반다비 체육센터 추진 현황 : 서울1, 부산1, 대구2, 인천1, 광주3, 대전1, 울산1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의 우선 이용을 보장하되, 비장애인도 함께 사용하는 공공체육시설로 1곳당 국비 40억원이 지원된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가 사업 주체를 기초지자체로 한정해 광역지자체의 재정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 따라 광주시는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3곳 모두 지방비 부담액의 50%를 지원해 장애인 스포츠 거점 확보에 앞서고 있다. 북구 반다비 체육센터는 오는 6월, 남구 반다비 체육센터는 내년 4월 완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올해 처음으로 자치구 장애인 스포츠 실업팀 창단 시 지방비 부담액의 50%를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광주지역은 광주시청 소속 장애인 실업팀은 3개팀만 운영되고 있다. 장애인 스포츠 실업팀 창단은 장애인 선수들이 직업으로 운동할 수 있는 안정적인 여건을 제공하고 고용 확대, 국내·국제 스포츠대회 참가를 통한 국가 위상 제고 등 정책효과가 있다. 이번 예산 지원은 민간 부문이 신규 장애인 실업팀 창단에 소극적인 점을 감안해 공공부문에서 관심과 의지를 갖고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 아울러 장애인의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권지업사업도 대상을 확대해 추진한다. 올해는 총 1억2200만원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지원액이 인상됐고 참여자 소득요건이 폐지돼 참여 인원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자 시 체육진흥과장은 “장애인에 대한 공공스포츠복지 정책은 도시 수준을 가늠하는 바로미터다”며 “장애인을 위한 전문·생활체육 정책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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