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전남광주특별시, 통합 채용박람회 참여기업 모집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오는 10월 14일 광양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6 전남광주 통합 채용박람회’에 참여할 기업을 23일까지 모집한다.박람회는 지역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고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광양시 등 9개 시군,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전남테크노파크,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이 참여한다.참여기업에는 구직자와 현장 면접을 진행하는 기업별 채용 부스가 제공된다.현장 참여가 어려운 기업은 구인정보 게시 등을 통한 간접채용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체험존은 △기업과 구직자가 직접 만나는 채용존 △전남광주 주력산업을 소개하는 미래산업존 △공기업·대기업 입사상담과 전남광주 일자리 정책을 안내하는 정책홍보존 등이다.특히 올해는 인공지능 기술과 관련 직무를 체험하는 ‘AI 체험관’을 운영해 구직자가 미래산업과 새로운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할 예정이다.참여 대상은 전남광주지역에서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이다.업종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참여를 바라는 기업은 23일까지 참가신청서와 구인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신청 방법은 전남광주통합일자리정보망에서 확인하거나 전남일자리종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현장에서 직접 만나고 구직자는 다양한 채용정보와 취업 기회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며 “우수 인재 확보를 바라는 기업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특별시,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섬 관광 콘텐츠 선봬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반려견과 함께 섬의 자연을 즐기고 환경보호에도 참여하는 반려동물 동반 섬 관광 프로그램 ‘섬에서 신나개’를 지난 18일 강진 가우도에서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전남광주 섬 방문의 해’섬 달빛 문화학교 네 번째 프로그램이다.반려동물 동반 여행 수요를 섬 관광과 연계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와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진행했다.참가자들은 △윤택과 함께하는 펫티켓 토크콘서트 △반려견 명랑운동회 △가우도 에코 플로깅 등 반려견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즐겼다.방송인 윤택과 함께한 펫티켓 토크콘서트에선 윤택이 참가자와 반려견 동반 여행 경험을 나누고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반려동물 예절 등을 이야기했다.반려견과 약 3㎞의 가우도 둘레길을 걷는 에코 플로깅도 진행됐다.참가자들은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섬길을 반려견과 함께 걸으며 교감하고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보호 활동에도 참여했다.참가자들은 “반려견과 자연 속에서 함께 걷고 쉬면서 평소와 다른 여유를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통합특별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 동반 여행과 섬 관광을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선보였다.앞으로 섬마다 지닌 자연·문화·생태자원을 활용해 관광객이 머물며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다.오미경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광과장은 “반려견과 함께 아름다운 섬을 즐기면서 올바른 펫티켓과 환경보호까지 실천하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전남광주지역 섬이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편안한 쉼과 즐거움을 주는 여행지가 되도록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2027년 시민참여예산 31건 선정

[국회의정저널] 광주천변 인도 보행환경 개선, 전동 휠체어·스쿠터 LED비상경고판 장착, 청년 리턴 정착 일자리박람회 등 시민 삶과 밀착된 31건이 시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됐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재정 여건 검토와 시의회 심의 등을 거쳐 12월게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8일 광주청사 무등홀에서 시민참여예산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 시민참여예산 사업선정 총회’를 개최했다.통합특별시가 지난 3월26일부터 5월29일까지 시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을 공모한 결과, 101건이 접수됐다.이후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이날 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31건을 선정했다.선정된 사업은 △광주천변 인도 보행환경 개선 △발달장애인 맞춤형 의사소통 지원 △금당산 등산로 정비 △전동 휠체어·스쿠터 LED비상경고판 장착 지원사업 △청년 리턴 정착 일자리박람회 등 총 31건 57억원 규모다.이날 총회에서 선정된 제안사업들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예산부서에서 재정상황과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예산 반영 여부를 검토한 뒤, 시의회 심의 등을 거쳐 12월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최종 결과는 통합특별시 참여예산 누리집과 주민e참여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 추진 완료한 시민참여예산 중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 △천변로 보행환경 개선 △영유아 발달 컨설팅 등 3건이 우수사업으로 의결됐다.통합특별시는 앞서 2025년 추진 사업 중 5건을 1차 우수사업으로 선정했으며 이후 지난 9월 7~10일 온라인 소통 플랫폼 ‘광주온’에서 시민 6249명이 참여한 투표를 거쳐 최종 우수사업 3건을 확정했다.우수사업 시상식은 올해 말 열리는 ‘공감토론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이덕 예산총괄관은 “참여예산을 통해 시민들이 사업을 제안하고 시민예산위원들의 심사 숙고를 통해 사업이 선정된 만큼 더 꼼꼼히 살펴 시민제안에 행정력을 더해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예산편성뿐 아니라 예산 집행, 추진현황 모니터링 등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5·18기록관, 美 미시간대서 ‘5·18 세계사적 의미’ 학술토론회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17일 미국 미시간대학교 해처도서관 갤러리에서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진실과 세계사적 의미를 재조명하는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그대와 온 세상이 보도록-5·18 광주와 한국 민주주의의 시각적 지속성’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토론회는 5·18민주화운동기록관과 미시간대학교 남한국학센터가 공동 주최했다.토론회는 미시간대학교 연례 학술축제인 ‘민주주의 주간’ 프로그램이자, 미시간대학에서 열리는 5·18아카이브 사진전과 연계해 열렸다.이날 학술토론회에는 5·18 목격자와 현장 기록자, 해외 연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광주의 기억이 검열을 넘어 어떻게 기록되고 전파됐는지, 그리고 그것이 오늘날 민주주의와 인권 담론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폭넓게 조망했다.발표는 5·18의 현장 증언과 사진 기록, 민주주의의 문화적·이론적 의미를 입체적으로 다루는 방식으로 진행했다.미국 평화봉사단원으로 활동한 데이비드 돌린저와 전 전남매일 사진기자 나경택은 1980년 5월 광주 현장에서의 취재 경험을 전하며 △1980년 5월21일 광주에서 목격한 헬기 사격과 시민 희생 △도청 앞에서 공수부대 지휘관이 통신병에게 발포명령 여부를 재촉하는 말을 직접 들은 뒤 집단발포가 시작됐다는 사실을 각각 증언했다.이솔 스토니브룩대학교 교수는 ‘1980년 광주의 사진들: 불균등한 확산과 재활성화된 사건들’발표에서 광주항쟁 사진들이 단순한 기록자료가 아니라 하나의 예술적·정치적 사건이라고 해석했다.이 교수는 군사정권의 검열 이후 광주 사진들이 외신, 교회, 대학, 일본·독일·미국의 한인 디아스포라 공동체 등을 경유하며 확산한 후 다시 한국 사회로 돌아왔다고 설명했다.이 과정에서 사진들이 반복적인 복제와 전시, 재맥락화를 거치며 물질적·정동적 힘을 갖추고 관람자들에게 응답과 실천을 요청하는 역할을 했다고 짚었다.또 티에리 봉종 귀스타브 에펠대학교 교수는 광주항쟁 사진 아카이브의 세계사적 의미와 국제적 확산 가능성을 조명했다.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현장 증언과 보도사진, 학술 연구를 결합한 이번 학술토론회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진실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광주의 경험을 세계 인권과 민주주의의 보편적 가치로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한다.김호균 5·18민주화운동기록관 관장은 “이번 학술토론회는 5·18이 지역의 역사를 넘어 세계 시민과 함께 기억하고 성찰해야 할 민주주의의 유산임을 다시 보여줬다”며 “광주의 진실과 정신이 국제사회 속에서 더욱 폭넓게 공유될 수 있도록 기록·연구·교류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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