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주시, ‘반려동물 동반 외식문화 확산’ 앞장선다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건전한 외식문화’조성에 앞장선다.광주광역시는 반려동물과 함께 외식을 즐기려는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주요 역세권과 상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5개 자치구를 순회하며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 홍보 캠페인’을 벌인다.이 캠페인은 지난 3월1일부터 안전기준을 갖춘 음식점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출입할 수 있도록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이 개정됐음에도 현장에서 정착되지 않아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음식점 영업자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마련했다.캠페인에서는 △반려동물 동반출입 가능 음식점 제도·등록 절차 안내 △영업자·이용객 준수사항과 위생 지침 홍보 △책임감 있는 반려문화 안내 등을 진행한다.특히 음식점 영업자들에게는 관련 법령 준수를 독려하는 안내문을 배부해 실질적인 제도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비반려인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업소 내 위생관리와 이용객 간 배려를 강조할 계획이다.광주시는 앞으로 반려동물 동반 가능 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 사업을 병행해 안전하고 쾌적한 외식 환경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박정환 복지건강국장은 “반려동물은 이제 가족의 일원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들과 함께하는 외식환경 조성은 시대적 흐름”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과 영업자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예술 시민곁에…광주시, 찾아가는 문화공연 운영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찾아가는 문화공연-당신곁에’를 도심 곳곳에서 개최한다.‘찾아가는 문화공연’은 오는 18일 동구문화센터와 남구 물빛근린공원을 시작으로 5월, 10월, 11월 매주 토요일마다 권역별 야외공연장에서 총 32차례 진행된다.이 문화공연은 시민들은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공연을 즐기고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더 많은 무대에 오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올해는 지역 예술인의 활동 폭을 넓히기 위해 전체 참여단체 32곳 중 시립예술단을 포함한 지역단체 비율을 90% 이상으로 대폭 확대했다.또, 지난해 참여 예술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공연장 대기실 지원 등 공연환경을 개선하는 데에도 힘을 썼다.공연은 매주 토요일 권역별로 나누어 열린다.첫째·셋째주 토요일에는 동구 문화센터, 남구 물빛근린공원, 광산구 수완호수공원에서 공연이 펼쳐지며 둘째·넷째주 토요일에는 서구 상무시민공원과 북구 양산호수공원에서 시민들을 찾아간다.올해 첫 막을 올리는 4월18일 공연은 동구와 남구에서 각각 진행된다.동구문화센터에서는 광주포크음악협회의 ‘콘서트 포크, 향기 봄바람에 날리다’밴드 공연이, 남구 물빛근린공원에서는 광주시립창극단의 ‘풍류 인 광주’ 전통예술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황인채 문화체육실장은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올해는 지역 예술인의 참여를 늘리고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강화한 만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즐거움을 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동행축제’ 연계 지역상권 살리기 ‘총력’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상반기 동행축제’ 기간에 맞춰 위축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각적인 소비 촉진 사업을 추진한다.‘동행축제’는 전국 단위 소비 촉진 행사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내수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캠페인이다.이번 사업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물가 상승과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침체된 골목상권의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광주시는 먼저 4월11일부터 5월10일까지 광주은행과 협력해 ‘소비촉진 이벤트’를 진행한다.행사 기간 광주상생카드로 누적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 응모되며 6월 중 추첨을 통해 총 600명의 시민에게 광주상생카드를 지급할 계획이다.온라인 소비층을 겨냥한 실속형 판촉활동도 강화한다.5월 1일부터 10일까지 광주공공배달앱인 ‘땡겨요’ 와 ‘위메프오’에서는 3회에 걸쳐 이용자 7000명에게 할인쿠폰 선착순 지급 행사를 진행한다.소상공인들의 디지털 판로 개척을 위한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인 ‘소담스퀘어 광주’를 통해 온라인 실시간 소통 판매를 축제기간 확대 운영한다.13개 업체가 참여해 축제기간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제작·송출될 예정이다.특히 양동통맥축제에 축제 현장과 연계한 실시간 소통 판매를 진행해 방문객들에게는 색다른 볼거리를, 소상공인들에게는 우수 제품을 홍보할 기회를 제공한다.지역 상권의 현장감을 살릴 다채로운 오프라인 축제들도 동행축제 기간 곳곳에서 펼쳐진다.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양동전통시장 일원에서 제4회 ‘양동통맥축제’ 가 열려 시민들을 맞이한다.이어 4월24일에는 ‘남광주시장 봄바다~야축제’, 5월2일에는 ‘충장라온페스타’, 5월10일에는 1913송정역시장에서 ‘난장콘서트’ 가 차례로 열려 지역경제에 활기를 더할 전망이다.오영걸 경제창업국장은 “이번 동행축제는 정부와 광주시, 민간이 합심해 위축된 소비 심리를 깨우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경제와 상권을 살리는 광주상생카드 사용을 통해 할인 혜택과 이벤트도 함께 챙기고 지역 곳곳에서 열리는 축제에도 함께 참여해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시, 고유가 극복·민생안정 국비 1961억 확보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6년도 제1회 정부 추가경정예산안’에 고유가 부담완화와 민생 안정 등을 위한 국비 1961억원이 반영됐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정부 추경은 △고유가 부담 완화 △민생 안정 △산업 피해 최소화 및 공급망 안정 등 중동전쟁 긴장에 따른 경제 위기 대응을 위해 총 26조2000억원 규모로 편성됐다.광주시는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시민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를 안정시키는 데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주요 사업으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1645억원이 편성됐다.이에 따라 소득 하위 70% 시민은 1인당 10만원에서 최대 6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또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케이-패스 환급 지원에 26억원이 투입돼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인다.소상공인 지원도 포함됐다.일시적 경영위기·신용취약·청년대표·소상공인 대상으로 융자를 지원해주는 ‘소상공인 특별경영안정자금’80억원, 폐업예정 점포의 철거비 등을 돕는 ‘소상공인 희망리턴패키지’6억원이 편성됐다.아울러 전통시장 소비 진작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환급사업에 20억원이 투입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구매금액 최대 30%, 1인 2만원 한도로 지원된다.취약계층 지원도 강화됐다.저소득층 위기가구를 위한 ‘의료급여’107억원과 ‘긴급복지’ 3억2000만원이 확충됐다.에너지 취약계층 중 등유·LPG 사용 가구에는 5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이 시행된다.청년 일자리 지원 예산도 반영됐다.청년들의 실무경험을 돕는 ‘사회연대경제 청년일경험 시범사업’9억6000만원, 사회복지시설 대상 청년 인력 추가 채용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 돌봄 보조 인력지원’ 2억6000만원 등 총 13억5000만원 규모의 청년 일자리 예산도 확보했다.이밖에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힘든 농가를 위해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및 수급안정지원’ 3억8000만원, 축산농가·법인에게 신규사료구매를 융자 지원하는 ‘농가사료 직거래 활성화 지원’ 3억6000만원, 등유·중유 등 유종별 면세유 사용량 일부를 지원하는 ‘시설농가 면세유 유가연동 보조금 한시지원 8000만원 등이 반영돼 농업 경영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 다만 광주시와 전남도가 역점 추진 중인 행정통합 비용은 이번 추경에 반영되지 않았다. 정부 추경 편성 초기부터 정부와 국회, 청와대를 대상으로 전방위적 대응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고유가 대응과 민생안정을 위한 이번 추경의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행정통합비용은 최종 반영되지 못했다. 이에 광주시는 전남도와 협력해 행정안전부에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하는 등 별도의 재원 확보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출범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적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이덕 예산담당관은 “이번 추경 예산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고통 분담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재원 마련은 물론 앞으로도 전략적인 국비 확보를 통해 민생 중심 정책을 지속해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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