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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광주 우치동물원이 단순히 동물을 관람하는 것을 넘어 상처 입은 동물의 ‘치유 드라마’ 가 펼쳐지는 감동의 현장으로 변신,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광주광역시는 우치동물원의 올해 1분기 방문객이 약 11만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2.1배 늘었다고 밝혔다.지난해에도 연간 방문객이 전년 대비 1.4배 늘어난 31만명을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왔다.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연간 방문객은 40만명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이 같은 증가세는 단순 관람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동물 구조와 치료, 회복 과정을 시민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결과로 분석된다.우치동물원은 동물의 삶을 투명하게 공개해 생명존중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있다.특히 멸종위기종 장애 개체의 수술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한 교육 프로그램과 세상을 떠난 하마 ‘히뽀’를 추억하는 추모공간은 방문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또 수의사와 사육사가 직접 참여하는 생태 설명회 ‘동물과 사는 남자’는 현장의 생동감 넘치는 경험과 동물 관리의 뒷이야기를 진솔하게 전달하며 우치동물원을 명실상부한 생명 교육의 장으로 탈바꿈시켰다.우치동물원은 지난해 6월 호남권 거점동물원으로 지정된 이후 공공 동물의료 기능도 확대하고 있다.해남·여수·순천·제주 등지의 동물 진료와 수술을 지원하며 지역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최근 대전오월드 늑대 ‘늑구’탈출 사건 당시에도 소속 수의사들이 긴급 지원에 나서는 등 비상상황에서도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구조·보호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웅담 채취용 농가에서 구조된 사육곰 4마리를 보호하고 있으며이 가운데 2022년 3개월령에 구조된 ‘석곰이’는 합사에도 성공하며 안정적으로 정착했다.부천에서 구조된 벵갈호랑이 ‘호광이’에게는 메디컬 트레이닝을 실시하고 있으며 밀수나 유기 과정에서 상처 입은 동물들도 국립생태원에서 옮겨와 극진한 보살핌을 받고 있다.이 과정에서 국내 최초로 뱀 정관 수술에 성공하는 등 특수동물 관리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이러한 변화로 우치동물원은 지난해 ‘제7회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우수상을 수상하고 ‘2025년 광주광역시 정책평가 대회’에서도 시민 투표 4위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성창민 우치공원관리사무소장은 “동물의 구조와 치료, 회복 과정을 시민과 공유하면서 생명존중 가치에 대한 공감이 확산된 것이 방문객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물복지와 교육 기능을 강화해 시민과 함께하는 동물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가정용 베란다에 태양광을 설치하면 탄소중립포인트 1만 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광주광역시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 센트로폴리스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삼성전자서비스 등 22개 기관·기업이 함께 ‘탄소중립포인트제 녹색생활 실천 분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기후부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이 직접 에너지를 생산하는 활동에 대해 특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협약에 참여한 22개 기관·기업 중 탄소중립포인트제 연계 베란다 태양광 설치 사업을 펴는 지자체는 광주시가 유일하다. 이는 광주시 ‘가정용 베란다 태양광 설치’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한 것이다.그동안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전기·수도·가스 절약 등 ‘에너지 절감’에 초점을 맞췄다면, 광주시의 모델은 가정에서 직접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활동까지 범위를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협약에 따라 광주지역 공동주택 베란다에 1㎾ 이하의 미니 태양광발전기를 설치한 가구는 설치 때 탄소중립포인트를 신청하면 1회당 1만원 상당을 지급받을 수 있다.이는 기존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태양광 설치 보조금과는 별개로 제공되는 추가 특전이다.광주시는 지난 2015년부터 ‘미니 태양광 보급 지원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약 5300세대에 태양광 설비를 보급해 왔다. 올해에도 총 1억9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150세대를 지원하고 있다.광주시는 이번 탄소중립포인트제 연계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제도 활성화를 위해 5월부터 주택용 태양광 보급 때 3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손두영 인공지능산업실장은 “광주시가 지자체 중 유일하게 이번 협약에 참여하게 된 것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에너지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광주형 에너지 분권’ 모델의 가치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며 “전기요금 절감은 물론 온실가스 감축까지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한편 실제로 1877㎾ 규모의 발코니 태양광 설비는 연간 약 1088t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가 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16만5000 그루를 식재하는 것과 맞먹는 수준으로 시민들의 참여가 거대한 도시 숲을 조성하는 것과 다름없는 가치를 지닌다.미니 태양광 설치를 통해 월 평균 약 45㎾h의 전기를 생산할 경우, 양문형 냉장고 1대의 월간 소비량을 충당할 수 있으며 매달 약 8000원 상당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국회의정저널] 혁신적 광융합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광주광역시는 국내 최대 광융합산업전시회인 ‘포토닉스 코리아 2023’를 15~16일 이틀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광주광역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올해로 21회째를 맞았다. 지난 2001년 ‘국제 광산업 전시회’로 시작한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광융합산업 전문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광융합산업의 중심도시’ 광주에서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인 광기술이 반도체·인공지능·에너지·미래형자동차 및 광의료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분야는 물론 일상에 적용되는 광융합산업 신기술과 신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LG이노텍·트로닉스·옵토닉스·에스엔엠메디컬 등 광융합산업 관련기업을 비롯해 한국광기술원·한국광학회·키엘연구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광주테크노파크·한국생산기술연구원·한국전자기술연구원·광주그린카진흥원·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국내 광융합산업 관련 150여 기업과 기관이 250여개 부스를 설치한다. 또 미국·일본·베트남 등 전 세계 16개국 100여명의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 상담회도 열려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이익 창출을 모색하는 비즈니스장이 열릴 전망이다. 광주시는 총 200여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700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과 360억원의 수출 계약을 기대하고 있다. 전시회 기간에는 광융합기술 학술회의도 열린다. 학술회의에서는 ETRI 호남권연구센터의 보유 기술 공유를 통한 지역 산·학·연 기술협력을 강화하는 테크데이 등 미래 바이오헬스 산업, 미래 반도체 분야 세미나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의 ‘미래차 전환 명품선도기업 육성’과 ‘지역 성장사다리 구축’ 등 2개 과제가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광주시는 미래차 국가산단과 미래차 소부장특화단지 지정에 이어 중기부 프로젝트에 2개 과제가 동시에 선정됨에 따라 미래차 선도도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 광주광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지역특화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미래차 전환 소부장 특화 명품선도기업 육성’과 ‘지역 성장사다리 점프업 프로젝트’가 각각 선정돼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 ‘지역특화 프로젝트’는 지방중기청이 자치단체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 혁신성장과 중소기업 중심의 탄탄한 지역경제 구조 실현을 목표로 기획됐다. 중기부는 이들 과제에 대해 효과적인 정책수단 등을 집중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광주시는 미래차 전환 지원에 국비 포함 745억원, 명품기업 육성에 국비 포함 554억원 등 3년간 총 1299억원을 투입하는 프로젝트를 제출해 선정됐다. 중기부는 이달 중 국비 지원 규모를 확정한다. ‘미래차 전환 소부장 특화 명품선도기업 육성’ 프로젝트는 광주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조기 성과 창출과 공급망 생태계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이 주요 내용이다. ‘지역 성장사다리 점프업’ 프로젝트는 모빌리티 등 지역 명품강소기업과 연계한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광주시는 이에 따라 지역경제와 주축산업을 견인할 중견기업을 육성하고 기존 내연차 기반 중소기업의 미래차 전환, 미래차 소부장 기업의 성장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산업의 최대 약점이라 할 수 있는 ‘대기업에 대한 높은 의존형 산업구조’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업해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등 컨설팅 창업중심 대학을 통한 지원 스마트공장을 통한 제조혁신 중소기업 정책자금 수출바우처 지역주력산업 기업지원과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 등을 통합해 신속처리제를 적용해 일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선정으로 위기에 빠진 지역 가전산업 분야 기업들도 정책자금, 컨설팅, 수출 등에 대한 지원이 가능해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들의 기업회생 절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지역 자동차산업 육성 위해 이번 지역특화 프로젝트에 더해 다양한 기업 지원 예산을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승 인공지능산업실장은 “그동안 대기업 의존도가 높은 지역 자동차부품산업계의 미래차 전환에 대한 대응에 대한 방안이 필요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자체에서 주도적으로 명품강소 졸업기업과 미래차 전환을 희망하는 자동차 부품기업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9일부터 광산구 우산사거리 일원에서 노후 송수관로 개량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일부 도로가 통제되면서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우회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공사는 덕남계통 노후 송수관로 개량공사로 덕남정수장에서 남구·광산구 일대로 물공급을 하는 상수관망을 정비하는 공사이다. 기존 관로가 노후됨에 따라 반드시 개량이 필요한 공사다.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우산교차로 공사구간은 현장 여건상 굴착범위가 넓어 왕복 3개 차로 중 1개 차로만 이용해야 한다. 광주상수도사업본부는 공사 종료 때까지 차량신호수와 안내간판 등을 주·야간 지속 배치해 공사로 인한 교통 불편 및 사고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정삼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노후된 상수도를 개량함으로써 시민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는 중요한 공사인 만큼 교통 불편에 대해 양해를 구한다”며 “차질없이 공사를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대유위니아그룹 관련 고용위기에 처한 노동자를 지키기 위해 발빠르게 나서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10일 오전 대유위니아그룹 관련 심각한 고용위기가 예상됨에 따라 ‘2023 제2차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하고 ‘광산구 고용위기지역 지정 신청’ 안건을 신속히 의결했다. 강기정 시장 주재로 광주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양정열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 윤종해 한국노총광주지역본부장, 양진석 광주경영자총협회장,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등 각 분야 노사민정 위원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대유위니아 사태와 관련해 사업체의 임금체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동자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사업 집중지원을 위해 광산구를 고용위기지역으로 신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광주의 핵심 산단이 밀집한 일자리·산업의 중심지인 광산구 고용시장의 위기는 광주 고용시장 전반의 위기로 이어질 수 있고 대유위니아 그룹 발 상태로 광주 가전산업의 줄도산 위기 및 근로자 대량 실직 위기 해소를 위한 것이다. 강기정 시장은 “최근 위니아 협력업체를 다녀왔다. 공장 가동이 멈춘 그곳은 텅 비어 적막감만 돌았다.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기업·투자유치도 중요하지만 지역에 있는 기업을 지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각계가 힘을 모아 신속히 대응하겠다. 업체에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고용위기지역 지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고용위기지역 지정 신청 결과는 고용노동부가 제출한 신청서에 대해 11월 중 현지조사를 거쳐 12월중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심의회에서 결과를 고시한다.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면 체불근로자 생계비 융자는 2000만원까지 가능하고 자녀학자금 700만원,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비 400만원, 직업훈련 생계비 대부는 2000만원까지 증액해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광주시는 광산구 4개 산업단지를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지정 신청해 결정을 기다리고 있으며 향후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도 신청할 계획이다. 또한 경영안정·수출진흥자금 상환기간 연장 1년 구조고도화·유통구조개선자금 원금상환 유예 1년 대유위니아 협력업체 특례보증 등을 실시했으며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및 징수유예 등 세제지원, 에너지 공급 차단 대응 지원 등을 신속히 실시하고 있다. 광주시는 범정부 차원의 지원 촉구를 비롯해 지속 모니터링을 통해 협력업체 등의 어려움 해결과 대책 마련에 발빠르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코로나19 유행 전·후의 광주지역 호흡기환자에서 검출된 메타뉴모바이러스의 유행 동향 및 유전적 변이분석에 대한 연구논문을 국제학술지 ‘패소전스’에 최근 게재했다. 메타뉴모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5세 미만의 어린이를 비롯해 노년층,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에게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과 같은 ‘하기도 호흡기감염증’을 주로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해당 논문에서 주로 늦은 겨울에서 봄까지 유행하던 메타뉴모바이러스 감염증이 코로나19 대유행 시에는 자취를 감췄다가 2022년 가을철에 재등장해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2.5배나 높은 발병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유행 전보다 6~10세 연령층의 메타뉴모바이러스 감염증 발병이 4.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또 2018-2022년 광주지역에서 수집된 메타뉴모바이러스 양성 검체들을 대상으로 ‘전장유전체분석법’을 이용해 포괄적인 분자 유전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세부 유전자형이 변화한 것도 확인했다. ‘전장유전체분석법’은 바이러스의 유전체 변이를 세세하게 분석할 수 있어 향후 미래 팬데믹 대비에 유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정미 감염병연구부장은 “이번 연구는 코로나19 변이 발생에 대비해 도입된 ‘전장유전체분석법’을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에도 적용한 결과물로 향후 미래 팬데믹 대비의 연장선을 그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광주지역에 발생한 병원체 감시체계에 고도화된 분석법을 적용해 감염병 위기 대응력을 보다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소 바이러스 질병인 럼피스킨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국내 럼피스킨 첫 확진 이후 발생지역이 확대되자 지역 유입 차단을 위해 관내 전체 소 사육 172농가 4608두에 대한 긴급 럼피스킨 백신 접종을 마쳤다. 광주시는 수의사, 공무원 등이 포함된 접종지원 4개반을 구성해 지난 1일 정부로부터 백신을 수령받은 직후 50두 미만 사육농가인 149농가 2459두에 대한 접종을 신속히 진행했다. 또 50두 이상 사육농가인 23농가 2149두에 대해서는 농장주 자가접종이 원칙이나 고령화 등에 따른 어려움을 고려해 광주축협에 지원을 요청, 긴급 인력을 투입해 접종 지원에 나섰다. 광주시는 시·자치구·공동방제단 방역차량을 동원해 긴급 가축방역에 들어갔으며 자치구 보건소에서는 흡혈곤충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 긴급 방역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거점소독시설 등 방역 현장 방문을 통해 럼피스킨 확산 차단을 위해 선제적 대응하고 있다. 광주시는 예산을 투입 축산농장 소독·방제 관리 강화와 접종 후 후유증·폐사 등 사후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남택송 농업동물정책과장은 “방역 강화와 백신접종을 완료했지만 긴장을 늦추지 않고 럼피스킨 확산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럼피스킨 발생상황 및 방역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실증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기업실증 원스톱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광주광역시는 9일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테크노파크 등 기업실증지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미래산업총괄관실에 마련한 ‘기업실증 원스톱지원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기업이 개발한 혁신기술 제품의 안정성과 성능 테스트를 위해서는 기업이 개별적으로 실증장소를 섭외하고 광주시를 비롯한 공공기관 실증 지원사업을 일일이 찾아야 하는 등 애로가 많았다. 광주시는 기업 혁신기술 실증을 활성화하기 위해 미래산업총괄관으로 지원 창구를 일원화하고 시와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한 실증장소 제공뿐만 아니라 기존 실증지원사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도시 전체가 혁신기술의 시험무대가 돼 미래산업 성장을 견인하는 ‘시험무대 광주 모델’을 만들기 위해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사업화 단계의 실증지원 관련 예산은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며 “기업실증 원스톱지원센터를 통해 인공지능 등 혁신기술을 가진 기업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광주에서 손쉽게 실증이 가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 농업인들의 화합의 장인 ‘제28회 농업인의날’ 기념식이 9일 광주상무시민공원에서 열렸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시농업인단체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강기정 시장, 정무창 시의회 의장, 김이강 서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하원오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과 이준경 광주농민회장, 서순철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광주시연합회장, 정성도 ㈔한국농촌지도자 광주시연합회장, 정미자 ㈔한국생활개선 광주시연합회장, 김종호 ㈔광주시4-H연합회장, 농업인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강 시장은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김영원·김영익·김원진·이향화·최판도 농업인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기념식에 이어 2부 행사에서는 농업인 5개 단체회원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행사, 장기자랑 등이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촉진에 기여하기 위해 ‘우수 농·특산물품평회’가 개최됐다. 광주지역에서 생산한 100여종의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하고 우수 품목에 대해 시상했다. 이준경 광주농민회장은 “올해는 민선 8기 광주시가 전국 처음으로 광주 농업인의 오랜 숙원이었던 농민공익수당을 광역시 최초로 시작한 뜻깊은 해이다”며 “기름값, 자재비 등 오르지 않은 것이 없고 기후위기로 농사짓기가 더 어려워지고 있지만 광주시와 함께 농업인과 농업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가뭄·폭염·폭우 등 어려움이 많았는데 잘 이겨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7천여 농업인에게 농민공익수당을 지급했다. 이는 농업인과 시의회, 자치구에서 함께 힘을 모아주신 덕분이다. 앞으로도 농업인의 삶이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는 농업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1996년부터 매년 11월11일을 ‘농업인의 날’로 제정, 올해 28회째를 맞았다. 11월11일을 농업인의 날로 정한 이유는 11을 의미하는 한자 十과 一을 합치면 土가 되고 땅은 농업을 상징한다는 데 착안했다. 한편 광주시는 광주 농업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농민공익수당을 전국 특·광역시 최초로 올해 도입했다. 민선 8기 광주시 대표 공약으로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농업의 공익가치를 인정하고 유지·증진하기 위한 것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등산 증심사입구 탐방로에서 ‘2023 자원봉사박람회’를 개최한다. 자원봉사박람회는 지역 내 자원봉사의 사회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을 위해 자원봉사 유관기관, 단체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자리로 200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박람회는 시민들이 ‘나에게 맞는 자원봉사 활동’을 찾을 수 있도록 재미와 의미, 흥미를 끌 수 있는 6개 홍보부스와 24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자원봉사 인식개선 및 체험을 통한 참여기회 확대’라는 주제로 ‘모으면 자원, 버리면 쓰레기’ OX로 알아보는 분리배출 폐팔레트로 만드는 새활용 컵 받침 구해줘 서바이벌 생존팔찌 플라스틱 제로 소분Shop, 친환경 주방물비누 나눔 청소년 활동 여기에 ‘다잇다’ 지구를 살리는 업사이클링 양말목 키링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최선영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행사가 자원봉사자에게는 따뜻한 격려와 화합의 자리가, 시민에게는 봉사활동을 체험하고 확산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전국적으로 빈대가 잇따라 출현해 피해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과 홍보를 강화한다. 광주시는 9일 시청에서 5개 자치구 보건소, 감염병관리지원단 등 관계기관과 빈대 예방·차단을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지난 7일에는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빈대 정부합동대책본부가 열렸다. 광주시는 110 및 자치구 보건소로 빈대 의심신고 및 안내 일원화 빈대 예방 및 대응방안 대시민 홍보 정부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광주시 대응체계 마련 빈대 예방·관리 안내자료 제작 등을 추진한다. 또 13일부터 4주간 ‘빈대 집중점검 및 방제기간’을 운영하며 숙박시설, 찜질방, 지하철 등 시설물 관리자 등과 협력해 소관시설 934곳, 버스·전동차 1022대를 대상으로 빈대 발생 상황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빈대는 질병 매개 해충은 아니지만, 인체 흡혈로 수면을 방해하고 가려움증과 이차적 피부감염 등을 유발한다. 빈대 예방 수칙은 빈대에 물렸다면 우선 물과 비누로 씻고 증상에 따른 치료법 및 의약품 처방은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 집 또는 공동 숙박시설에 빈대가 있는지 확인 빈대를 발견한 지점을 중심으로 스팀 고열, 진공청소기 흡입, 건조기 이용 등 물리적 방제와 화학적 방제를 병행해 효과적으로 대응 여행 중 빈대에 노출 경험이 있으면 여행용품에 대해 철저히 소독 등을 해야 한다. 정영화 복지건강국장은 “빈대를 발견할 경우 국민콜로 즉시 신고하고 전문가 등과 상의해 철저한 방제를 해주길 바란다”며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해 소관부서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신속 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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