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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광주 우치동물원이 단순히 동물을 관람하는 것을 넘어 상처 입은 동물의 ‘치유 드라마’ 가 펼쳐지는 감동의 현장으로 변신,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광주광역시는 우치동물원의 올해 1분기 방문객이 약 11만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2.1배 늘었다고 밝혔다.지난해에도 연간 방문객이 전년 대비 1.4배 늘어난 31만명을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왔다.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연간 방문객은 40만명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이 같은 증가세는 단순 관람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동물 구조와 치료, 회복 과정을 시민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결과로 분석된다.우치동물원은 동물의 삶을 투명하게 공개해 생명존중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있다.특히 멸종위기종 장애 개체의 수술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한 교육 프로그램과 세상을 떠난 하마 ‘히뽀’를 추억하는 추모공간은 방문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또 수의사와 사육사가 직접 참여하는 생태 설명회 ‘동물과 사는 남자’는 현장의 생동감 넘치는 경험과 동물 관리의 뒷이야기를 진솔하게 전달하며 우치동물원을 명실상부한 생명 교육의 장으로 탈바꿈시켰다.우치동물원은 지난해 6월 호남권 거점동물원으로 지정된 이후 공공 동물의료 기능도 확대하고 있다.해남·여수·순천·제주 등지의 동물 진료와 수술을 지원하며 지역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최근 대전오월드 늑대 ‘늑구’탈출 사건 당시에도 소속 수의사들이 긴급 지원에 나서는 등 비상상황에서도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구조·보호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웅담 채취용 농가에서 구조된 사육곰 4마리를 보호하고 있으며이 가운데 2022년 3개월령에 구조된 ‘석곰이’는 합사에도 성공하며 안정적으로 정착했다.부천에서 구조된 벵갈호랑이 ‘호광이’에게는 메디컬 트레이닝을 실시하고 있으며 밀수나 유기 과정에서 상처 입은 동물들도 국립생태원에서 옮겨와 극진한 보살핌을 받고 있다.이 과정에서 국내 최초로 뱀 정관 수술에 성공하는 등 특수동물 관리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이러한 변화로 우치동물원은 지난해 ‘제7회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우수상을 수상하고 ‘2025년 광주광역시 정책평가 대회’에서도 시민 투표 4위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성창민 우치공원관리사무소장은 “동물의 구조와 치료, 회복 과정을 시민과 공유하면서 생명존중 가치에 대한 공감이 확산된 것이 방문객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물복지와 교육 기능을 강화해 시민과 함께하는 동물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가정용 베란다에 태양광을 설치하면 탄소중립포인트 1만 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광주광역시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 센트로폴리스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삼성전자서비스 등 22개 기관·기업이 함께 ‘탄소중립포인트제 녹색생활 실천 분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기후부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이 직접 에너지를 생산하는 활동에 대해 특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협약에 참여한 22개 기관·기업 중 탄소중립포인트제 연계 베란다 태양광 설치 사업을 펴는 지자체는 광주시가 유일하다. 이는 광주시 ‘가정용 베란다 태양광 설치’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한 것이다.그동안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전기·수도·가스 절약 등 ‘에너지 절감’에 초점을 맞췄다면, 광주시의 모델은 가정에서 직접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활동까지 범위를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협약에 따라 광주지역 공동주택 베란다에 1㎾ 이하의 미니 태양광발전기를 설치한 가구는 설치 때 탄소중립포인트를 신청하면 1회당 1만원 상당을 지급받을 수 있다.이는 기존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태양광 설치 보조금과는 별개로 제공되는 추가 특전이다.광주시는 지난 2015년부터 ‘미니 태양광 보급 지원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약 5300세대에 태양광 설비를 보급해 왔다. 올해에도 총 1억9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150세대를 지원하고 있다.광주시는 이번 탄소중립포인트제 연계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제도 활성화를 위해 5월부터 주택용 태양광 보급 때 3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손두영 인공지능산업실장은 “광주시가 지자체 중 유일하게 이번 협약에 참여하게 된 것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에너지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광주형 에너지 분권’ 모델의 가치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며 “전기요금 절감은 물론 온실가스 감축까지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한편 실제로 1877㎾ 규모의 발코니 태양광 설비는 연간 약 1088t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가 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16만5000 그루를 식재하는 것과 맞먹는 수준으로 시민들의 참여가 거대한 도시 숲을 조성하는 것과 다름없는 가치를 지닌다.미니 태양광 설치를 통해 월 평균 약 45㎾h의 전기를 생산할 경우, 양문형 냉장고 1대의 월간 소비량을 충당할 수 있으며 매달 약 8000원 상당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시민권익위원회는 23일 남구 어반브룩에서 권익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의 날’을 열고 2023년 성과를 공유하고 권익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광주시민권익위원회가 올해 8건의 정책권고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제안 참여 확대 방안·회의 운영 방식 개선 등 위원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광주시민권익위원회는 올해 공연장 조성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무상급식 지원 뽕뽕다리 시비 설치 호남대 광산캠퍼스 22번 국도 신설 광주 축구 전용구장 가변석 안전성 확보 중앙공원1지구 공동주택 진출입로 확장 자원봉사 활성화 등 8건의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무상급식 지원을 위해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지원 근거 마련을 촉구하고 뽕뽕다리 시비 설치를 도시재생사업 스토리텔링 길 발굴 용역에 포함해 추진할 것을 권고했다. 또 광주 축구 전용구장 가변석 안전성 확보와 관련해 구조안전진단 및 구조보강공사를 통한 안전성 확보와 단계별 홍보 등의 해결책을 마련했다. 시민권익위원회는 2018년 7월 시민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며 시민참여에 기반한 민주적인 시민소통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했다. 특히 시민제안에 대한 실행방안을 논의하고 시민 불편사항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등 시민과 행정 양측의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양현 광주시민권익위원장은 “시민과 행정 사이에서 시민의 권익을 증진하고 시민의 고충·불편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23일 소방안전본부 회의실에서 제12기 소방기술심의위원회 위원 9명의 위촉식을 가졌다. 위원회는 당연직 1명을 포함해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이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송영주 동신대학교 교수, 정두호 대진이앤씨㈜ 대표이사, 최영란 ㈜디아지엔지니어링 이사, 황태연 종합엔지니어링다인 이사로 4명이 연임됐고 강현열 ㈜한국전설엔지니어링 상무, 김미선 엔지니어링그룹에이원 이사, 김재묵 ㈜선진이앤애프 이사, 황운용 초당대학교 교수 4명이 신규로 위촉됐다. 이번에 위촉된 소방기술심의위원은 소방관련 대학교수와 소방기술사, 소방시설관리사 등의 자격을 보유하고 현장 경험이 풍부한 위원들로 구성됐다. 앞으로 민원처리 과정 전반에서 내실 있는 기술적 검토를 통해 일관성 있는 행정으로 민원인의 권익에 상응하는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방기술심의위원회는 관련 법률과 운영 규정에 따라 소방시설의 하자 유무를 판단하고 연면적 10만㎡ 미만의 특정소방대상물에 설치된 소방시설의 설계·시공·감리의 하자 유무, 화재안전기준 적용에 관한 검토 등을 심의한다. 김문용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소방 관련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한 도시 광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3일 오후 5·18민주화운동교육관 세미나실에서 5·18민주화운동교육관 민·관협의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5·18민주화운동교육관 민·관협의회는 지난달 직영체제로 전환한 5·18민주화운동교육관의 교육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결성됐으며 광주시와 5·18기록관, 각 시·도교육청, 5·18기념재단 등 총 16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5·18민주화운동교육관 교육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5·18민주화운동교육관 운영규정 및 운영방안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위원들은 앞으로 2차례 회의를 열어 5·18민주화운동교육관 최적의 교육프로그램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 교육프로그램을 확정할 예정이다. 정석희 5·18민주과장은 “5·18민주화운동교육관 민·관협의회 회의를 통해 최적의 교육프로그램 방안을 마련해 5·18민주화운동교육관이 명실상부한 5·18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민이 강기정 시장의 민선 8기 공약을 직접 평가·점검한다. 광주광역시는 23일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시민배심원단55명을 위촉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시민배심원단은 지역 문제를 가장 가까이서 체감하고 있는 시민들이 시정에 직접 참여해 공약이행에 대해 객관적이고 투명한 평가를 하고 정책공약과 집행의 불일치 해소 및 지역주민과 시장이 직접 교감하며 공감하는 신뢰행정 모델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매니페스토 관련 교육과 시민배심원단 분임 구성 등이 진행됐다. 시민배심원단은 민선8기 출범 후 작성한 5대 분야 126개 과제 173개 사업 중 재정여건 및 정책변화 등에 따라 조정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토의·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배심원단은 2차 회의에서 각 부서로부터 공약변경 사유 등 설명과 질의응답을 하고 3차 본회의에서 분임토의 및 전체회의를 통해 변경안에 대한 승인 여부를 투표를 통해 결정하게 된다. 광주시는 시민배심원 운영결과는 시 누리집 등에 게시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시민배심원단을 구성하기 위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배심원단 구성을 의뢰해 광주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시스템과 전화면접 등을 거쳐 성별·연령·지역을 고려해 최종 55명을 선정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시장이 되고 나서 511일 1만2254시간 동안 미래차국가산단과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 군공항이전특별법 통과, 광주다움통합돌봄 등 일련의 큰 성과를 내기위해 시민, 공직자, 중앙정부, 기업과 함께 열심히 달려왔다”며 “재정 등 아무리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화폐, 청년·노인일자리, 사회적경제와 같은 민생을 돌보는 일과 미래 먹거리를 만드는 일만큼은 중단하지 않겠다 민선 8기 공약의 냉엄한 평가를 통해 광주의 내일을 잘 다듬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사업’을 위탁 운영할 새로운 수탁기관 2개소를 오는 12월 8일까지 공모한다.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사업 수탁기관은 법정 의무교육 대상자,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기관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에 관한 교육·홍보,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등을 수행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주소지를 두고 위탁교육 수행을 위한 강사, 교육 장소, 교육 장비 확보 및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수행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경연대회 개최가 가능한 비영리법인, 단체 및 교육기관, 응급의료센터다. 단 기존 수탁기관은 제외한다. 광주시는 12월 중 민간위탁 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교육 수행능력과 역량, 운영계획 등을 종합 심사해 수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법인, 단체 또는 기관은 광주시와 협약을 통해 2024년 1월1일부터 2026년 12월31일까지 3년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 단체 또는 기관은 12월 7~8일 광주시 감염병관리과에 신청서 등 서류를 갖춰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영화 복지건강국장은 “응급처치교육에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수탁기관이 선정돼 응급상황 발생 때 시민의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고 예방 가능한 응급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3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몽골 살당 오덩토야 국가회복관리위원장을 만나 광주와 몽골 간의 민주·인권·평화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접견에서는 강 시장과 몽골 살당 오덩토야 국가회복관리위원장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과 몽골의 1990년 민주화혁명이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민주주의와 인권, 문화교류를 통한 민주정신 확대, 광주시와 울란바토르시 협력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대화를 나눴다. 살당 오덩토야 국가회복관리위원장은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광주시와 한국은 어떤 시선으로 보는지,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전문기관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보고 배우고 소통하기 위해 민주도시 광주를 오래전부터 꼭 방문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몽골의 민주화 진전을 위해 여러 접근법이 있지만 민주주의를 끊임없이 이야기하기 위해 문화적 접근을 먼저 하고 싶고 광주시와 문화교류가 왕성해지길 바란다”며 “영화 ‘택시운전사’를 통해 제가 광주를 더 깊게 알게 됐듯이 광주의 민주화를 몽골에, 몽골의 민주화를 광주에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5·18민주화운동과 몽골 민주화혁명은 함께 손 맞잡고 나아가야 한다”며 “광주 또한 5·18민주화운동 이후 많은 사람들이 5월정신을 알리기 위해 민주·인권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광주와 몽골 간 문화교류 등 더욱 확장된 연대를 통해 서로를 배우고 정신을 이어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어 몽골과 오래된 인연을 소개하고 “광주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이런 인연들 덕분에 더욱 가깝게 느껴진다”며 “광주시와 몽골 울란바토르시와 협약을 맺은 이후 관광의료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협력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이번 만남을 계기로 더욱 관계가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살당 오덩토야 몽골 국가회복관리위원장은 23~24일 이틀간 개최되는 아시아문화전당 민주·인권·평화 네트워크 대표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를 찾았으며 5·18기록관, 아시아문화전당, 전일빌딩245 등 5·18 관련시설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몽골의 국가회복관리위원회는 1990년 민주화혁명과 함께 최초로 출범했으며 정치·행정기관에서 탄압을 받은 국민을 복권하고 피해자를 지원하며 시민의 정치 참여를 지원하는 국가 전문 인권기구다. 국가폭력, 인권유린, 과거사 바로잡기 등의 문제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5·18민주화운동기록관과 몽골 국가회복관리위원회는 업무협약을 24일 체결하고 억압의 역사에 대한 기록물을 활용한 전시 및 교류, 민주주의·인권·평화 관련 학술행사 공동 개최, 몽골 1930년 대숙청시기 희생자 관련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 광주광역시는 잠재적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광주와 지역대학을 알리기 위해 ‘광주로 놀러와’ 팸투어 행사를 22~23일 이틀간 개최했다. 이번 팸투어행사는 서울과 경기지역 외국인 인플루언서 17명을 초청해 전남대, 조선대, 조선이공대, 동강대 등 대학 캠퍼스를 둘러보고 기아 오토랜드 광주와 인공지능 창업캠프, 인공지능사관학교 등 광주시 전략산업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각 대학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캠퍼스 투어를 진행하고 가상현실, 제빵·바리스타 체험 등 대학별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또 양림동 펭귄마을과 역사문화마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광주 대표 문화관광명소 탐방과 광주육전, 떡갈비 거리, 향토음식박물관 등 음식체험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광주는 민주인권평화 도시이면서 자동차와 인공지능산업, 문화콘텐츠 등 대표산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해 우수한 인재가 광주에 머물 수 있는 새로운 광주 창업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세계의 잠재적 유학생들이 광주로 유학와서 꿈을 이루고 광주에 머물 수 있는 마중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7월 광주시 최초로 외국인 유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시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외국인 유학생 지원을 위해 15개 관계기관과 협력회의를 여는 등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힘쓰고 있다. 각 대학에서는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외국인 버디 프로그램, 한국어능력 향상반, 글로벌 자기주도학습공동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학생들이 광주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광주에는 8개 대학 500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알코올 중독관리자를 대상으로 ‘마음채움’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식물·동물 등 농업·농촌자원 관련 활동을 통해 알코올 중독 관리자의 신체·정서·인지적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실제 경증치매·대사성 만성질환·위기청소년 등에 대한 치유농업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12월5일까지 치유농장과 중독지원센터에서 알코올 중독자의 무력감, 자기조절능력, 사회관계 회복을 돕기 위한 식물을 활용한 생활공간과 나 가꾸기 신체이완 및 심리안정을 위한 산책과 허브족욕 등을 4차례 진행한다. 광주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치유농업센터 구축사업 공모를 통해 국비 5억원을 확보하고 2024~2025년 농업기술센터 내 부지에 치유농업시설을 조성하고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전문인력 양성 등 치유농업 육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5·18민주화운동 행방불명자 신원 확인에 적극 나서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전남대학교 법의학교실과 함께 지난 2001년부터 5·18민주화운동 관련 행방불명자 유가족에 대한 채혈을 추진한 데 이어 2019년 5·18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 이후 진상규명조사위원회에서 유전자 분석 사업을 실시, 6월말 현재 446명에 대한 유전자 확인 작업을 마무리했다. 5·18민주화운동기간인 1980년 5월18일부터 27일까지 행방불명자로 신고 접수된 전체 신고자는 모두 242명이다. 이 가운데 채혈하지 않은 유족은 14가족이다. 유족이 거부하거나 신고자가 사망해 유가족이 없는 경우, 유가족이 해외에 거주하면서 채혈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이다. 지난 14일 5·18행방불명 피해신고가 추가 접수돼 유가족의 혈액채취를 실시했다. 그동안 암매장 제보현장에서 발굴, 수습된 유해와 유전자 데이터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시와 진상규명조사위원회는 앞으로도 행방불명 피해신고를 받기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또 발견된 시신 유골과 디엔에이 비교 분석작업을 전문기관에 맡겨 그 결과를 조사활동 보고서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광주시는 진상규명조사위원회 활동이 오는 12월26일 종료됨에 따라 ‘행불자 가족찾기 사업’의 지속을 위해 ‘혈액채취 및 유전자 분석사업’을 2024년 예산에 반영했다. 또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가지고 있는 디엔에이 분석 데이터와 시신 유골 등도 이관받을 계획이다. 정석희 5·18민주과장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나의 가족이자 이웃의 처참한 모습을 지켜봐야만 했다. 안타깝게도 이 중 많은 분들이 돌아오지 못했고 지금까지도 생존 여부는 물론 언제 어디에 묻혔는지 모른다”며 “암매장으로 희생된 마지막 한 분까지 찾아내기 위해 진상규명조사위원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등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이 2023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식중독 예방관리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을 대상으로 식중독균 모니터링 실시율 식중독 균 검출률 유전적 상동성 확인 식중독균 기여도 식중독 원인식품 규명 관리율 등 4개 분야에 대해 실시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식중독 예방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것으로 평가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지역에서 유통되는 농·축·수산물을 대상으로 원료식품의 잠재적 오염요인을 확인하고 오염원을 추적하기 위해 식중독균 모니터링, 식중독균 검출 등 식중독균 예방 관리를 위해 노력했다.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대형마트나 식품접객업소 등을 위주로 농·축·수산물과 조리식품 총 815건을 검사해 바실루스세레우스, 클로스트리디움퍼프린젠스, 병원성 대장균 등 총 668균주를 분리했으며 분리된 균주의 특성 등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자료로 보관하고 식중독균 추적관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시기별, 계절별 성수식품과 최근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배달음식, 학교 등 집단급식소 조리식품에 대한 합동 위생점검과 식중독균 사전 수거 검사 등을 수행해 지역 식중독 사고 예방관리를 강화했다. 김용환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더 촘촘하고 철저한 검사를 실시해 시민생활 속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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