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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 창업 경진대회’에서 나주 ‘시도시도’ 와 광주 ‘오롯이’ 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통합특별시 로컬푸드 산업의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전국에서 총 178개 기업이 참여해 25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한 이번 경진대회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7개 우수기업이 선정됐다.이 중 2개소가 동시에 이름을 올리며 단일 경제권으로서 강력한 로컬푸드 산업의 경쟁력을 보여줬다.‘오롯이’는 전남 장성의 사과와 나주의 케일·시금치 등 지역의 청정 농산물을 활용한 착즙주스를, ‘시도시도’는 지역 가루쌀을 활용한 단백질 크림 쌀소금빵을 개발해 차별화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번 성과가 단발성에 그치지 않도록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후속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농촌 혁신 아이디어 모델 확산 사업’을 통해 재료, 기계·장비 구입, 시설 리모델링, 제품 브랜딩, 마케팅 비용 등을 창업 기업에 최대 1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유덕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축산식품국장은 “전남·광주가 하나 되는 뜻깊은 날, 지역 상생의 정신이 담긴 우수기업이 좋은 성과를 거둬 더욱 뜻깊다”며 “전남의 신선한 농산물과 광주의 혁신적인 청년 창업 아이디어가 결합해 더 큰 경쟁력을 발휘하도록 전폭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사회연대경제 주간을 맞아 5일 오후 4시부터 9시30분까지 광주월드컵경기장과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앞 광장에서 ‘광주 사회연대경제 데이’를 연다.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의 날과 협동조합의 날을 기념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프로축구단 광주 FC 와 공동 주최했다.행사는 같은 날 펼쳐지는 광주 FC-울산현대 경기와 연계해 진행하며 경기 전 플리마켓, 경기 중 홍보 이벤트 등 시민들에게 사회연대경제를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먼저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야외광장에서 지역 사회연대경제기업 20여 개사가 참여하는 플리마켓이 열린다.플리마켓은 판매·체험 공간으로 구성했으며 먹거리·생활용품·공예품·패션·디자인 상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판매 부스에서는 △한국화 작품을 활용한 양우산과 텀블러 △한과와 수제 식혜 △기능성 깔창과 신발 △원목 생활용품 △키링과 그립톡 등 지역 사회연대경제기업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체험 부스에서는 △키링 만들기△키캡·볼펜 꾸미기 △페이스페인팅 등 가족 단위 관람객과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광주 FC 홈경기와 연계해 △사회연대경제 주간을 알리는 시축 △대형 전광판과 장내 안내를 통한 사회연대경제 주간 홍보 △관람객 대상 추첨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추첨 경품은 플리마켓 참여 기업의 제품으로 구성해 관람객들이 지역 사회연대경제기업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자세한 내용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경영전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이 행사가 사회연대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기업에 대한 관심과 가치소비 참여를 늘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사회연대경제는 지역의 문제를 지역 내에서 함께 해결하고 일자리와 돌봄, 환경, 공동체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사회연대경제를 쉽고 즐겁게 경험하면서 지역 사회연대경제기업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1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꾸징치 신임 주광주 중국총영사를 접견하고 광주와 중국 간 교류협력 확대방안 등을 논의했다. 2월 20일자로 부임한 꾸징치 신임 총영사는 1989년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주로스앤젤레스 부영사, 산야시 부시장, 주튀르키예 이스탄불 총영사, 주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총영사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 근무는 이번이 처음이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총영사 부임을 광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지금까지 중국과 광주가 오랜 시간 축적해 온 교류협력의 성과를 뛰어넘어 민간은 물론 경제·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보다 폭넓은 우호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9월 열리는 광주비엔날레에 중국 파빌리온이 선보여지면 광주와 중국 간 문화교류로 더 가까워질 것이다”며 “앞으로 활발한 교류협력을 통해 중국과 광주가 손 맞잡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열어갈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꾸 총영사는 “광주와 중국은 어느 나라, 어느 도시보다도 견고하고 굳건한 우호협력관계를 지금껏 유지하고 있다”며 “그동안 다져온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교류·협력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광주시는 자매도시인 중국 광저우시와 28년간 우호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창즈시, 우한시, 선양시 등 중국의 여러 도시들과 협력관계도 확대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도시철도건설본부는 해빙기를 맞아 오는 19~21일 차량기지와 본선 등 7개 공구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해양에너지와 합동으로 해빙기 안전대책, 봄맞이 환경정비 실태, 건설현장 내 도시가스 배관 시설물 안전조치 등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해빙기 지반 침하, 굴착면 무너짐 ▲도시가스 배관 방호조치 상태 ▲교통안전시설물 정비 상태 ▲공사구간 내 차·보도 현장 정리정돈 관리 실태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험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험 요인은 긴급 조치 후 정밀안전진단,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를 시행한다. 김재식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공사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 분야 온라인 홍보와 맞춤형 치안시책 발굴을 위해 ‘제6기 청년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와 연계한 온라인 홍보 활동과 시책 아이디어 제안, 기타 깜짝 미션 홍보 활동 등을 한다. 특히 이번 6기는 홍보 웹툰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자료로 활용한다. 또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시책 홍보 표어 제작 등 재미있고 유익한 홍보 과제를 부여하는 등 서포터즈 활동과 역할을 확대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매회 활동이 끝나면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고 활동 기간이 끝난 후에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감사장을 수여한다. 참여 대상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등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자는 12일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참조해 12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구글 폼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광주시는 지원자 중 선착순 112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봉 광주자치경찰위원장은 “지역 청년들이 시책 홍보에 적극 참여해 지역 치안 강화와 광주자치경찰 인지도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며 “지역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다양한 재능을 적극 활용해 안전한 광주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가 지난해 활동한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4%가 ‘만족한다’고 응답하는 등 만족도가 높았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오는 4월 개소할 예정인 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운영할 민간위탁 사업자를 공모한다. 광주시는 광산구 흑석동 옛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시설을 활용해 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는 ▲고용노동부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 사업 ▲외국인주민 커뮤니티 지원, 선주민과 문화교류 등 각종 외국인주민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민간위탁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광주광역시에 주소를 두고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주민 분야 비영리법인·민간단체로 옛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를 운영했거나 최근 3년 이내 사업추진 실적이 있어야 한다. 이번에 선정되는 법인·단체는 협약체결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센터 운영을 맡는다. 위탁을 희망하는 법인·단체는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자격요건 및 기타 사항을 확인한 후 18일부터 19일까지 제출서류를 구비해 방문 신청하면 된다. 광주시는 신청 법인·단체의 사업추진 역량 및 전문성, 지역사회 민간자원 네트워크 활용능력 등을 종합 검토한 뒤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주상현 외국인주민과장은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법인·단체들이 적극 참여해 외국인주민의 인권 증진과 안정적 지역 정착을 위한 전문적·체계적 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민간전문가 주도형 ‘민관 합동 건설공사 품질혁신기획단’을 구성, 운영한다. 광주광역시종합건설본부는 건설공사의 품질관리 문제점을 모니터링하고 품질관리 기술 발전과 역량 강화, 제도 개선 및 정책들을 논의하기 위해 민간전문가 주도형 협치모델 ‘민관 합동 품질혁신기획단’을 구성, 오는 14일 출범식과 함께 첫 회의를 개최한다. 광주시종합건설본부는 그동안 건설공사 품질관리 문제로 막대한 경제적·사회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지만 건설사, 품질시험기관, 인·허가기관, 발주청 등이 품질관리에 대한 문제와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전담기구가 없었다는 점에 주목, ‘품질혁신기획단’을 구상하게 됐다. 품질혁신기획단은 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 한국건설안전학회 소속 전문위원 19명과 광주시종합건설본부·농어촌공사 등 품질시험기관 전문가 13명 등 총 32명으로 꾸려졌다. 특히 민간전문가들은 석사·박사 학위와 국가기술자격인 기술사를 두루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품질·안전·시공 등 토목·건축 분야에서 폭넓은 현장 경험과 최고의 기술력을 겸비하고 있다. 위원장은 최명기 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한국건설안전학회 부회장이, 지원단장은 여권영 한국시험연구원㈜ 대표가 맡는다. 품질혁신기획단은 앞으로 분기별 정기회의를 열어 인·허가기관 및 발주청 소속 기술직 공무원들과 건설현장 기술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품질관리 정책들을 제시해 지역 건설공사의 품질관리 기술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품질혁신기획단은 4개 분과로 나눠 ▲품질전문가 양성을 위한 워크숍·포럼·교육 추진 ▲품질관리 향상을 위한 핸드북과 캠페인 전개 ▲품질관리 현장 점검과 우수현장 선정 평가 ▲품질관리 법령과 제도개선 건의 ▲맞춤형 스마트 품질관리 시스템 개발·보급 ▲시·구·산하기관 등 발주청, 인·허가기관의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내실 있는 ‘민관 합동 품질혁신기획단’의 운영 지원을 위해 자문비용과 현장에서 안전도를 즉시 점검할 수 있는 콘크리트비파괴시험기 등을 올해 본예산에 편성했다. 최명기 품질혁신기획단 위원장은 “건설공사 품질관리는 발주자, 건설현장 관계자, 공무원들의 인식이 바뀌지 않으면 품질 향상은 이룰 수 없다”며 “국내 최고의 기술자들과 함께 관련 법령·제도 등을 개선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백 광주시종합건설본부장은 “매년 대형 건설공사 현장의 품질관리 적절성 확인과 현장기동반 점검을 통해 견실시공을 유도하고 있다”며 “민관 합동 품질혁신기획단과 함께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건설공사 품질향상을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종합건설본부는 인·허가기관과 발주청의 수요조사를 통해 관련법과 규정에 따라 품질관리계획 대상인 총공사비 5억원 이상 토목공사, 연면적 660㎡ 이상인 건축공사 현장에 대해 품질관리 적절성 확인·점검과 현장기동반을 운영, 지난해 150여개 현장을 지도·점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자연생태계의 보고인 무등산평촌명품마을을 ‘생태관광명소’로 육성한다. 소쇄원, 환벽당, 분청사기전시관 등 마을 주변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연계하고 도시민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명소로 탈바꿈한다. 광주광역시는 올해 무등산평촌명품마을에 총사업비 8400만원을 투입, ‘생태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무등산 동북쪽 자락에 위치한 무등산평촌명품마을은 반딧불이와 멸종위기종 수달 등이 서식하는 등 생태환경이 우수해 2015년 환경부에서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했다. 이후 국비와 시비를 지원받아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무등산평촌명품마을과 풍암정을 잇는 6.5㎢ 규모의 순환형 누리길을 조성, 지난해 방문객이 1만5000여명에 달하는 등 생태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올해 무등산평촌명품마을 생태관광 활성화 사업은 거주민이 협의체를 구축해 자원조사, 체험·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주민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진행한다. 특히 도자기 공방 체험, 감자·옥수수 등 농산물 수확 체험, 곤충 탐사 등 도시민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마을 주변 소쇄원, 환벽당, 분청사기전시관 등 다양한 문화유적시설과 연계관광 추진을 진행해 생태관광 만족도를 높인다. 마을아카이빙, 동식물 조사 등을 통해 생태관광자원조사와 자연보전활동을 펼치고 소공원관리, 정화활동 등 사후관리도 진행한다. 무등산평촌명품마을이 생태관광지역으로 자리매김하도록 거주민, 전문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인력 양성, 생태관광자원 발굴, 홍보방안 등 ‘생태관광명소’ 육성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오숙 환경보전과장은 “무등산평촌명품마을은 풍암정 등 무등산 자락의 멋진 경관과 다양한 생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숨겨진 명소다”며 “많은 시민이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3일부터 산업단지·공장·교통관련시설·지하수 오염지역 등 토양오염 우려지역 105곳을 대상으로 ‘2024년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항목은 중금속·휘발성 유기물질 등 총 23개 항목이며 조사결과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한 곳에 대해서는 정화조치 명령을 내린다. 지난해 토양오염 실태조사에서는 전체 조사대상 100곳 가운데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관련지역 등 4곳에서 아연·납·페놀류가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해 토양정밀조사 등 복원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광주시 토양보전계획에 따라 오는 2030년까지 115곳으로 조사지점을 늘려갈 예정이다. 정현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토양오염은 표면에 잘 드러나지 않아 확인도 어렵지만 복구는 더 힘들다”며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지속적으로 벌여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토양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중앙공원1지구 개발사업과 관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 앞서 전문가 검증을 진행하기로 했다. 광주광역시는 7일 “중앙공원1지구 개발행위 특례사업을 신속·투명·공개 원칙에 따라 추진하고 ‘협약을 위한 전문가 검증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강기정 시장은 지난 2월27일 중앙공원1지구 사업에 대해 모든 과정을 ‘신속·투명·공개 원칙’에 따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같은 날 ‘선·후분양 타당성 검증 중간보고 자료’를 홈페이지와 언론에 우선 공개했다. 광주시는 후속으로 개인정보와 사업 참여기업의 의견을 수렴해 법적 제약사항을 제외한 모든 자료를 8일 광주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이달 중 신속·투명·공개 원칙에 따라 ‘중앙공원1지구 개발행위 특례사업 협약을 위한 전문가 검증 절차’를 진행한 뒤,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협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한편 광주시는 최근 한양 측이 ‘중앙공원1지구 선분양가 1990만원으로 절감할 수 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지난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공개토론회를 개최했으나, 결론 없이 1시간여 만에 종료됐다. 이날 토론회는 사업의 투명성·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준영 신활력추진본부장은 “이미 공개한 총사업비를 줄여 시민에게 이익이 되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는 기쁜 마음에 한양의 의견을 듣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했다”며 “한양은 자신들의 주장을 증명하지 않고 자료공개 부실, 토론회 본질과 관계없는 법적 지분율 변경에 대한 주장을 반복하며 마치 사업이 잘 추진되지 않게 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처럼 토론회를 무산시켰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토론회 무산에 대해 한양 측에 유감을 표하는 한편 공개한 자료에 대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동행전략’의 첫발을 내딛는 광주시와 공공기관이 민생·문화·경제·시민참여 등 4대 분야 27개 과제를 함께 풀어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시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공공서비스의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높인다는 전략이다. 광주광역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강기정 시장과 시 산하 27개 공공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1차 공공기관장 회의’를 열어 지난해 실시한 공공기관 구조혁신 우수사례와 올해 추진할 시-공공기관 협업사업을 공유했다. ‘공공기관과 함께 시민의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는 그동안 일상적으로 진행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시정 공유와 과제, 현안 중심의 집단 토론방식으로 과감하게 변경했다. 광주시는 지난해 공공기관 구조혁신을 추진하면서 ‘시민이 행복한 광주’를 실현하는 동반자로서 공공기관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를 바탕으로 공공기관 혁신 2단계인 ‘시-공공기관 동행 전략’을 추진, 공공분야의 정책 결정과 집행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공공기관의 경영 자율성을 존중해 공공기관이 더 잘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또 공공기관들이 정책적 고민을 해야 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함께 심층 논의를 거쳐 대안을 마련하는 등 소통을 통한 협업으로 시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공공기관 협업사업으로 ▲시민생활 지원 ▲문화·여가환경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참여 확대 등 4대 분야 27개 과제를 발표했다. 광주도시공사는 자녀가 있는 무주택 세대를 대상으로 공동육아시설과 커뮤니티 공간이 포함된 ‘육아중심 특화형 사회주택’ 모델을 개발·공급한다. 광주교통공사는 광주시가 교통비 지원정책으로 올해 하반기 도입 예정인 G-패스에 임산부 지원 교통카드인 해피아이를 결합해 시민들이 대중교통 요금 할인 혜택을 보다 손쉽게 누릴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광주여성가족재단의 ‘이웃집 긴급 육아품앗이’, 광주영어방송의 ‘광주톡톡 무료배달 서비스’,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시니어 평생 현역프로젝트 교육듣고 일자리도 찾고’ 등 시민 일상에 한 발 더 다가가는 협업사업을 추진한다. 광주관광공사는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수요자 요청에 따라 움직이는 수요응답형 시티투어버스인 ‘부르면 갑니다. 광주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광주 관광 DRT’ 사업을 진행한다. 광주문화재단은 지난해 좋은 성적을 거둔 프로축구 광주FC 홈경기와 연계해 3~5월, 6~8월, 9~12월 등 계절 콘셉트에 맞는 ‘시민 축구축제로 떠나는 문화마실’을 기획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지역 창작 캐릭터IP 활용 공공서비스 지원’, 한국학호남진흥원의 ‘예비 지정·등록 국가유산 발굴조사 및 열린수장고’ 등 시민이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한다. 광주테크노파크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제품과 서비스의 실제 사용검증 환경을 제공해 사업화를 지원하는 ‘창업기업제품 실증지원’을 추진한다.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의 ‘중소상공인을 위한 기업지원서비스 알림’, 광주디자인진흥원의 ‘지역 골목시장·상권 공용 브랜드 고급화 디자인 주치의’, 광주그린카진흥원의 ‘공공주도 목적기반자동차 산업생태계 조성 지원’ 사업을 통해 광주 미래 먹거리산업 발굴·육성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광주연구원은 시민이 직접 정책 개발을 통해 일상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시민 작은연구 내가 생활문제 해결 전문가’ 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사회서비스원은 돌봄서비스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사회적 관계망을 연결, 고독사 등을 예방하는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잇는 안심서비스’를 선보인다. 광주환경공단은 ‘시민체험 에코투어’,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은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다이어트’ 남도장학회는 ‘일자리와 연계한 타 지역 청년 인재, 지역 우수 기업 탐방’ 사업을 통해 시민이 직접 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혀나간다.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가 추진하는 광주시민이 스스로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시민e척척; 광주시민 로컬랩 운영’을 비롯해 5·18기념재단의 ‘5·18 왜곡대응 콘텐츠 제작, 법률자문관 운영’, 광주교통문화연수원의 ‘광주시 어린이 안전체험관 이전’ 등 협업사례를 추진할 예정이다. 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공유이날 회의에서는 협업과제 발표에 앞서 조직·기능·재정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지난해 구조조정 우수사례 16개를 발표됐다. 조직 분야에서 광주관광공사는 직위공모제를 도입하고 관리직을 축소했으며 광주문화재단은 개방형 직위 신설과 유사사업 통폐합에 따른 정원 감축을 추진하는 등 성과 중심 인사제도 기반을 조성하고 사업 전담 인력을 확보해 일하는 조직으로 탈바꿈했다. 광주사회서비스원은 통합기관 최초로 노-사 간 30여 차례 자율협의를 통해 정원, 직급 및 보수, 기능 통폐합 등에서 최종 합의를 이끌어 안정적인 조직 운영과 질 높은 사회서비스 제공에 기여했다. 기능 분야에서는 광주도시철도공사에서 재편된 광주교통공사가 ‘광주 대중교통 30분 생활권’을 목표로 도시철도 중심의 공공교통체계 기본안을 마련하는 등 대중교통 전반을 아우르는 공공교통 지휘본부로서 기능과 역할을 재정립했다. 광주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장애인복지 지원체계를 단일화해 이용자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장애인 관련 시설인 광주장애인종합복지관과 광주보호작업장 관리기능을 광주사회서비스원으로부터 이관받았다. 재정 분야에서 광주환경공단은 기술혁신과 기기 및 시설 운영 고도화 등 경영효율화를 통해 110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휠체어 이용 유무에 따라 새빛콜과 바우처택시를 분리 배차하는 ‘바우처 택시 운영으로 대기시간 단축’을 꾀했다. 광주시체육회의 ‘공모사업을 통한 국비 예산 확보’, 광주장애인체육회의 ‘One Team 조직문화 구현’, 광주비엔날레의 ‘국제미술도시 도약을 위한 조직 경쟁력 강화’ 등이 우수사례로 발표됐다. 광주시는 이같은 공공기관 구조혁신 성과가 시민들에게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시-공공기관 협업사업을 중심으로 혁신 2단계 과제인 공공서비스를 혁신해 나갈 방침이다. 광주시와 공공기관은 이날 발표한 협업사업을 시민들이 직접 평가하는 새로운 평가체계를 도입,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난해는 공공기관이 구조혁신을 이루는 해였다면 올해는 시와 공공기관이 동행전략을 만들고 이행하는 시기다”며 “시와 공공기관 모두 최종 목표는 시민의 행복을 높이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연의 기능과 역할 강화하면서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여 시민의 믿음과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어 “공공기관은 세일즈 마인드로 확대해야 한다”며 “광주시는 지자체 최초로 문화메세나를 추진했고 앞으로는 과학이나 스포츠 영역에서 공공기관의 다양한 형태의 노력이 있길 바란다. 다양한 수탁사업들을 발굴·추진하고 있겠지만 공공기관 설립목적 등에 따른 공익적 사업의 재원이 되는 기금을 조성해 시민의 삶에 재투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헌사업을 발굴해 달라”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제4대 문화경제부시장으로 이상갑 전 법무부 법무실장이 취임했다고 7일 밝혔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이날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은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지만 ‘광주 변화와 발전의 전환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우문현답’의 정신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실현 가능하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그동안의 민선 8기 성과를 차곡차곡 깊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해야 할 때”며 “뿌리를 내리는 데는 무엇보다도 소통과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방면에 네트워크가 풍부한 가장 적합한 분을 신임 문화경제부시장으로 모신 만큼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은 이날 관행적인 취임식은 생략하고 재정전략회의 참석을 시작으로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이 부시장은 앞서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이 부시장은 전남 신안 출생으로 서석고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법무부 법무실장·인권국장, 근로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공동대표. 광주지방변호사회 인권 및 법률구조위원장, 민주사회를 위한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장을 역임했다. 이 부시장은 국회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상법과 기업 관련 법제 연구, 스타트업기업에 대한 상시적·법률적 기업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등 경제분야에 특화한 법률가이다. 또 국회, 여·야 정치권, 중앙부처와 인적네트워크를 풍부하게 갖췄으며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사회적 약자, 시민사회진영과 소통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