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국회의정저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4일 “불법 계엄이라는 국가적 위기, 법인세 감소에 따른 심각한 재정 위기, 역대 최장의 가뭄과 극한 호우 등 녹록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지난 4년 동안 고군분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강기정 시장은 임기 마무리를 약 일주일 앞둔 이날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들을 만나 “4년 전 취임 당시 ‘어제의 산업에서 부족했다면 내일의 산업에서는 앞서가자’고 말씀드린 바 있다”며 “그 약속이 ‘한 손에는 민주주의로 다른 한 손에는 부강한 광주’로 지켜지는 것 같아 뿌듯하다”며 민선8기를 되돌아봤다.강 시장은 “광주는 불법계엄과 내란을 이겨내고 더 단단한 민주주의를 세웠고 이제는 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유치와 반도체 클러스터를 통해 명실상부한 남부권 반도체 중심도시로 우뚝 섰다”며 “이처럼 ‘그게 될까’라는 질문에 ‘이게 되네’라는 확신으로 바꿔낸 것이 민선 8기의 가장 큰 성과”고 강조했다.강 시장은 이어 “민주주의로 등장했던 광주는 AI·미래차·반도체를 품으며 부강한 광주로의 두 번째 등장을 시작했다”며 “광주가 쌓은 성공의 경험들이 우리를 바꾸어놓았고 우리의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강 시장은 민선8기 광주가 이뤄낸 주요 성공 경험으로 △군공항 이전 △통합돌봄 전국화 △AI 모빌리티신도시 지정 △복합쇼핑몰 착공 △반도체 투자유치 등을 꼽았다.오는 7월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대한 제언도 잊지 않았다.강 시장은 “누구도 가보지 못했던 통합의 길 맨 앞에 광주전남이서 있다”며 “우리 행정은 통합과 혁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하는 어려운 숙제를 받았다”고 말했다.강 시장은 그러면서 “민선8기 중 공공기관 8개를 4개로 통폐합하는데 꼬박 2년6개월이 걸렸다. 이를 위해 혁신보다는 통합에 방점을 두고 조직 안정성을 꾀했다”며 “통합으로 예상되는 갈등에 대해서는 분명한 원칙을 세워 논란을 최소화하고 결정을 미루거나 바꾸는 일은 피하는 선제대응이 필요할 것”이라고 당부했다.강 시장은 끝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꼭 성공하기를 바란다”며 “광주광역시의 마지막 시장으로서 마지막 날까지 소임을 다할 수 있어 기쁘고 7월1일부터는 통합특별시의 ‘찐 시민’ 이 돼 ‘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마음껏 누리겠다”고 맺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6년 세계 알레르기 주간’을 맞아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캠페인은 일상에서 흔히 겪는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올바른 건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스스로 알레르기 질환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5개 자치구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 등 관련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알자 내 몸 알레르기 관리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이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과 증상, 예방 및 관리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이 펼쳐졌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세계 알레르기 주간 캠페인 △알레르기 관리 홍보물 △유해환경 예방에 대한 마스크 지원 △시민 대상 건강 상담 및 홍보 활동 등이 진행돼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광주시는 그동안 해마다 관련 기관과 협력해 세계 알레르기 주간 예방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왔다.특히 광주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와 5개 자치구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는 지역 맞춤형 알레르기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이와 함께 △알레르기질환 아카데미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피부장벽 측정 프로그램 △알레르기질환 정보 제공 등 시민 중심의 예방 관리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상담 서비스 및 지역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표준화된 관리체계를 제공하고 있다.배강숙 건강위생과장은 “알레르기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특정 물질에 과민하게 반응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인 만큼 꾸준한 관리와 예방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올바른 알레르기 정보를 접하고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2일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제34회 광주광역시장배 미용예술경기 대회&뷰티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대한미용사회광주광역시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지역 미용인의 친목과 화합의 장으로 신기술을 공유하고 미용산업 활성화, 예비 미용 전문인 기술향상,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헤어·피부·네일·메이크업 등 총 22개 종목에 일반선수와 학생 등 관계자 1000여명이 참가해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이밖에 최신 헤어쇼와 작품전시, 무료체험 행사 등 미용 분야별 트렌드를 선보였다. 광주시는 지난해 7월 ‘뷰티산업팀’을 신설, 현장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뷰티서비스산업 혁신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새로운 산업 모델을 구축하는 등 ‘뷰티 도시 광주’로 도약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 미용인은 지역 뷰티산업을 견인하는 큰 힘이다”며 “광주시는 앞으로도 뷰티산업 성장을 위해 열심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2일 “한중일 지방정부는 포용성장이라는 공동의 목표로 협력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강 시장은 이날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5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 본회의에서 한국대표로 주제발표를 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유민봉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 양완밍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회장, 야스다 미츠루 일본자치체국제화협회 이사장 등 한중일 지방정부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강 시장은 주제 발표에서 ‘포용도시’ 광주의 정책을 소개하고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가 더불어 잘사는 동북아를 꿈꾸는 포용성장의 플랫폼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먼저 “예향·미향·의향의 도시 광주에 기쁜 소식이 있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광주는 노벨상의 도시가 됐다”며 “광주의 민주주의와 문화를 세계가 인정해준 것 같아 참으로 기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어 “80년 5월 고립돼 외로웠던 광주가 오늘의 위상을 갖게된 것은 광주를 기억하고 손잡아준 전 세계인과 수많은 도시들 덕분이다”며 “이제 광주가 더불어 잘사는 포용도시가 돼 성공의 경험과 시행착오까지도 세계에 나눌 것이다. 이같은 포용도시는 광주의 시정철학이자 정책방향이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일상이 된 기후위기, 빠르게 진행 중인 저출생·고령화, 저성장·수축사회 등 도시문제를 짚고 “한중일은 평화를 향한 운명공동체이다. 경제, 안보,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고 있고 민간과 도시는 꾸준히 교류를 이어오며 한중일을 지탱하는 뿌리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포용도시’ 시정 철학에 걸맞은 정책을 소개하고 품어안는 포용도시를 넘어 성장하는 포용도시인 ‘포용성장’을 강조했다. 강 시장은 민주주의산업, 인공지능과 미래차 산업, 문화산업의 세 성장축을 설명했다.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 대한민국 표준 정책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광주다움통합돌봄’은 삶의 질을 높이는 복지정책이자, 시민역량을 키우는 민주주의 정책이고 민간의료 및 복지 분야 일자리를 늘리는 1석3조의 민주주의 산업임이 강조됐다. 또 전국 최초 은둔형외톨이 지원조례를 만들고 지원센터를 만들어 혼자 외롭게 있는 이들을 사회속으로 끌어낸 일명 ‘은톨이 정책’ 등도 소개했다. 강 시장은 “광주가 민주주의 도시라면, 시민 일상의 삶이 민주적이고 자유를 향해 가야한다는 취지에서 민주주의산업으로 이름 붙였다”며 “단순히 정치적 민주주의를 넘어서 생활속 민주주의로 더욱 확장돼야한다는 취지이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 누구나 예술을 즐기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지향하는 광주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비엔날레 등 문화산업도 함께 소개됐다. 강 시장은 “문화적으로 교류하고 창작하는 거점공간인 ACC에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여러 나라와 문화적으로 교류하며 협력하는 포용산업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강 시장의 주제발표 이외에도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 만들기’, ‘복합과제 해결을 위한 한중일 지방정부 신뢰강화’, ‘한중일 도시 및 시민교류 활성화’, ‘스마트 도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주제로 한 사례발표가 진행됐다. 제25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는 21일부터 25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전날인 21일에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 개회식 및 환영만찬이 열렸다. 광주시립창극단 공연을 비롯해 화합을 다지는 기념 퍼포먼스 등이 펼쳐졌다. 강 시장은 전날 개회식 및 환영만찬에 참석해 한중일 대표단을 환대했다. 한중일 대표단은 23~24일에는 광주글로벌모터스 방문 등을 통해 광주의 산업을 배우며 광주비엔날레 방문을 통해 광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예술의전당은 22일 남구 송암동 광주실감콘텐츠큐브에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인공지능·문화예술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예술·공연 분야 혁신을 도모하고 인공지능과 실감콘텐츠 기술 개발을 통한 새로운 예술 창작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광주의 대표산업인 인공지능산업과 문화예술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키로 했다. 예술의전당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실감기술 콘텐츠 및 인공지능 관련 기술을 예술 분야에 적용함으로써 예술과 공연의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 영상기술을 기반으로 한 예술·공연 기획을 통해 광주예술의전당·GCC스튜디오 활성화와 시민참여 프로그램 운영에 공동 노력하는 등 지속할 수 있는 발전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윤영문 예술의전당장은 “이번 협약은 예술과 기술이 결합하는 중요한 첫걸음으로 앞으로 다양한 프로젝트와 협업을 통해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것”이라며 “예술의전당이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예술을 접하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22일 홀리데이인광주호텔 컨벤션홀에서 ‘해외바이어 단체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된장·고추장·김 등 케이-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수출상담 139건, 100만달러 상당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수출상담회에서는 화장품·미용제품, 식품, 생활용품, 의료기기, 헬스케어 분야 제품을 생산하는 광주지역 50개 업체가 참여했다. 광주지역 업체들은 태국·일본·베트남·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미국·프랑스·멕시코 8개국에서 초청된 해외바이어 18개사를 대상으로 139건의 활발한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상담회에서 가장 높은 반응과 관심을 모은 업종은 케이 푸드였다. 지역 내에서 전통적인 방법으로 숙성·발효한 된장과 고추장을 만드는 기업 담백원은 베트남 유통바이어 텅 닌 인포어트 엑스포어트 제이에스 컴퍼니와 50만달러 상당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 전문식품 기업인 김부자푸드는 베트남 바이어 에스지 글로벌 트레이딩과 20만달러 규모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뷰티 분야에서는 기능성 헤어케어 제품 기업인 아리뷔에가 프랑스 바이어 케이 뷰티 코스메틱스와 30만달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그동안 꾸준히 참여해온 아시아권 주요 국가들외에도 월마트, 메이시스 등 현지 대형 유통사에 한국 뷰티·식품 등을 공급 중인 지엘 인터내셔널, 프랑스의 한국화장품 전문 유통기업인 케이 뷰티 코스메틱스 등 미주나 유럽국가에서 참여하며 저변이 확대됐다. 또 이번 상담회에 더해 미국 월마트와 샘스클럽 등의 1차 유통사인 블루 스카이 리테일이 광주 소비재 기업들과 온라인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영양보충제, 건강제품 등을 취급하는 그랜트 이 원즈가 찾아와 광주의 건강기능식품 기업들을 만났고 인도네시아에서는 슈퍼마켓 등의 유통채널을 보유한 피티 캐스타라 프리마바르커가 광주의 식품기업들을 만났다. 말레이시아에서는 방산산업 관련 부품·장비 등을 수입해 방산설비를 유지보수하는 사업을 운영 중인 부스테드 헤비 인더스트리즈가 광주의 기계부품·설비 업체를 만나는 등 다양한 전문 업종 바이어들도 다수 입국해 관심을 모았다. 이동원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올해 수출상담회에는 미국, 유럽 등 선진국과 특화업종 바이어들을 초청해 내실을 기했다”며 “지역 내 다양한 업종의 중소기업들이 수출선을 다변화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나순 창업진흥과장은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광주의 역량있는 케이-브랜드 제품과 해외바이어의 만남을 계기로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가을밤의 이야기, 멜로디와 역사·문화가 교차하는 시간’을 25일 오후 2시부터 박물관 야외마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주역사민속박물관과 전남대학교 지역어 문학 기반 창의융합 미래인재양성 교육연구단이 함께 한다. 지난 1월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두 기관은 광주지역 역사·문화 연구의 결과와 지역문화 역량을 보여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전시, 인문학 강연, 국악·팝페라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시는 ‘이야기로 만나는 지역어, 지역민의 삶’을 주제로 스토리텔링 기획전이 열린다. 양동시장 상인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광주지역 일상어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조사의 결과물을 스토리텔링해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지역어 어감사전’은 일상 속 지역어를 소개하며 요즘 유행하는 ‘사투리 모의고사’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다. 정민구 전남대 교수는 ‘가을밤, 시로 읽는 역사’를 주제로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강연한다. 이어 ‘가을밤의 우리 소리와 클래식’ 이라는 주제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젊은 음악인들의 공연도 펼쳐진다. 모든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고 무료이다. 문의는 광주역사민속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임찬혁 광주역사민속박물관장은 “전남대 BK21 교육연구단과 함께 사라져가는 지역어와 지역문화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뜻깊다”며 “시민들이 지역문화를 새롭게 발견하고 체험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사업계획 승인 단계의 공동주택 10개 단지에 대해 예측소음평가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됐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에서 건설 중인 공동주택에 대해 입주 후 교통소음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시민들의 소음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3차원 소음지도 프로그램을 활용해 광주시와 자치구에서 의뢰한 사업계획 승인 단계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18년부터 매년 예측소음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예측소음평가는 공동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 단계에서 방음대책을 사전에 수립하기 위해 공동주택 지형과 교통정보를 3D 모델링 프로그램의 가상공간에 적용해 실제 거주 공간에서 나타날 수 있는 소음도를 예측하는 기술이다. 올해 예측소음평가 결과, 실외소음도 기준치 65dB를 넘는 곳은 없었으나 건축 후 기준치를 넘을 우려가 있는 단지에 대해서는 방음벽 설치와 저소음 도로포장 등 방음대책을 수립하도록 의견을 제시했다. 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교통소음으로 인한 시민들의 민원을 예방하기 위해 교통소음 예측결과에 대한 적정 여부를 지속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며 “시민들이 일상을 정온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5·18민주화운동 사적지인 전일빌딩245 1층에 ‘소년이 온다’ 미니북카페를 올해 말까지 운영한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마련한 북카페에는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 ‘작별하지 않는다’, ‘서랍에 저녁을 넣어두었다’, ‘희랍어 시간’, ‘그대의 차가운 손’ 등 30여권을 비치해 시민들이 작가의 작품세계를 만날 수 있도록 했다. 또 오르한 파무크, 아니 에르노, 압둘라자크 구르나, 페터 한트케, 루이스 글룩 등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자들의 도서도 비치해 시민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작가 한강은 광주 중흥동에서 태어나 효동초등학교를 다녔으며 대표작 ‘소년이 온다’는 5·18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비극적인 사건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특히 ‘전일빌딩245’는 소설 ‘소년이 온다’의 역사적 배경인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이 있었던 장소이자, 도청 진압 작전에 맞서 시민군이 저항하던 곳이기도 하다. 김성배 문화체육실장은 “‘소년이 온다’ 미니북카페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는 작은 공간”이라며 “군부독재에 용감히 맞서 싸워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이끈 광주시민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장소인 만큼 이 곳에서 작가의 작품세계를 느껴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1일 광주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 및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화재 예방 및 대응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지하에 전기차 충전설비가 설치된 458개 공동주택 관리소장 및 안전관리자, 시·구 관련부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에는 최양주 광주소방본부 교수가 △전기자동차 화재 특성 △화재 예방법 △화재 발생 때 소방시설을 활용한 안전한 대응방법 △입주민의 피난 행동 요령 등을 교육했다. 특히 관리사무소, 전기차 차주, 입주자 등 대응 주체에 따른 초기 대응요령을 교육하며 화재 발생 때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토록 했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로 인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공동주택의 경우 관리사무소가 화재예방과 초기 대응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안전한 대응방법을 습득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1일 시청 무등홀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협업기관을 대상으로 ‘광주시 라이즈 체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내년 라이즈 시행을 앞두고 교육과 산업·문화·복지·정주 등을 연계하는 광주 라이즈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광주시, 광주시교육청, 5개 자치구, 광주그린카진흥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문화재단,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 라이즈 체계와 세부사업에 대한 설명, 질의응답,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시는 기업과 출연연구기관, 대학 등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설명회를 연데 이어 외부전문가 상담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후 12월께 지역혁신대학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광주 라이즈 기본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라이즈는 국정과제인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혁신’의 하나로 기존 5개 대학재정지원사업을 통합해 예산과 권한을 지방에 위임하고 지역과 대학이 동반성장체계를 구축하는 정책이다. 광주시는 광주 라이즈 기본계획의 비전을 ‘지역과 대학이 함께 업그레이드’로 정하고 △지역정주형 인재양성 △창업과 실증의 지산학연 협력생태계 구축 △집단지성을 활용한 지역현안 해결 △대학의 직업·평생 교육 확대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광주시는 대학과 소통·협력 확대, 대학현장에 맞는 세부과제 마련을 위한 분과위원회와 대학실무협의체 운영 등 수평적 라이즈 의사결정체계와 지산학연이 참여하는 민관협력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김동현 교육청년국장은 “2025년 전면 시행되는 라이즈의 성공은 지역의 역량을 얼마나 결집하고 연계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대학뿐만 아니라 기업과 자치구, 연구기관 등의 의견을 반영해 지역공동체와 대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꿀벌응애 집중 방제기간에 광주지역 양봉농가 173호를 대상으로 ‘꿀벌 질병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한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꿀벌의 월동에 앞서 꿀벌 폐사 등 임상증상이 주로 나타나는 농가를 중심으로 낭충봉아부패병을 비롯한 꿀벌 주요 질병 14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선제 검사를 통해 농가의 봉군 관리 및 건강한 월동 꿀벌 양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에도 지역 33개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106건의 시료를 채취해 낭충봉아부패병 등 14종의 질병에 대한 유전자 진단 검사를 실시했다. 지역농가에서는 날개불구바이러스감염증, 노제마증, 이스라엘급성마비증, 검은여왕벌방바이러스감염증이 많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돼 관계기관 과 농가에 공유하며 꿀벌 질병 관리를 지원했다. 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올해 봄·여름은 말벌 등 해충 피해는 물론 각종 질병과 무더위로 꿀벌 사양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월동 꿀벌 폐사의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인 꿀벌응애류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양봉농가에 적기 방제를 위한 정보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