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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은 20일 다문화가족의 안전의식 향상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상반기 다문화가족 안전체험 한마당’을 개최했다.‘다문화가족 안전체험 한마당’은 재난 상황에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다문화가족에게 맞춤형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 진행한다.광주시가 다문화가족지원 거점센터와 협업해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족 114명이 참여했다.행사에서는 화재·산악·호우·지진 등 6가지 상황별 안전체험과 함께 미취학 아동을 위한 ‘새싹안전체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우고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와 함께 △안전 인형극 △로봇 강아지 공연·마술 공연 등으로 구성한 ‘매직 페스타’ △가족사진 촬영 △기념품 증정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진행했다.최종필 체험기획과장은 “다문화가족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면서 안전을 배울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맞춤형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6월22일부터 7월3일까지 광주지역 음식점 316곳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특별점검은 기온·습도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보양식·냉식 취급업소와 배달음식점 등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식품안전 위해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했다.광주시는 5개 자치구 위생부서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과 6개 점검반을 편성해 자치구 간 교차점검 방식으로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점검 대상은 △삼계탕·염소탕·메기탕·장어 등 보양식 취급업소 171곳 △콩국수·냉면·팥빙수·과일·채소음료 등 냉식 취급업소 49곳 △센트럴키친 1곳 △팥빙수 등 디저트류를 조리·판매하는 배달음식점 58곳 △미슐랭가이드, 블루리본 선정 업소를 비롯한 대중 선호 음식점 37곳 등 총 316곳이다.센트럴키친 : 조리 혹은 반조리를 끝낸 식품재료를 점포에 공급하기 위한 조리시설.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또는 무표시 원료 사용·보관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및 조리시설 관리 상태 △냉장·냉동식품 보관기준 준수 여부 △식품용 기구 및 용기·포장 사용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제빙기 등 식품취급시설 위생관리 상태 △방충·방서시설 관리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및 위생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광주시는 이번 점검에서 배달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조리식품 5건을 수거해 광주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 식중독균 등 기준·규격 적합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식품위생 관련 법령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행정처분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중대한 위반행위나 고의·상습적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하며 위반업소는 6개월 내 재점검한다.배강숙 건강위생과장은 “여름철에는 작은 위생관리 소홀도 식중독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관리를 통한 예방이 중요하다”며 “시민과 광주를 찾는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14일부터 주민등록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한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실물과 동일한 효력이 있는 주민등록증을 개인 휴대전화에 발급하는 것으로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27일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관공서나 은행·공항·병원·편의점 등 실물 주민등록증이 사용되는 모든 곳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방식은 2가지이다. 주민센터에서 정보무늬를 통해 발급받는 방식과 집적회로 주민등록증을 이용해 모바일 신분증을 받는 방식이다. 먼저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에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앱’을 설치한 뒤 주민등록증을 소지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정보무늬를 촬영해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또 집적회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으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본인의 휴대전화에서 집적회로 주민등록증을 접촉해 직접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집적회로 주민등록증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만원(재발급 수수료 5000원, 집적회로칩 비용 5000원)의 수수료를 내고 신청하면 된다. 최초 주민등록증 발급 대상자는 집적회로 주민등록증을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오는 28일부터는 전국 읍면동 어디서나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고 집적회로 주민등록증도 정부24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박윤원 자치행정과장은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행정기관, 병원 등 사용처가 확대되고 있어 휴대전화만 소지하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13일 광주송정역 일원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1분기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제회복 3박자 정책인 ‘2025 광주경제 다함께 착착착’의 민생경제 정책 실천방안으로 추진됐다. 이기성 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장과 이영숙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소속 회원, 광주시 공무원,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직원 등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전통시장·동네상점 이용하기 △광주공공배달앱 이용하기 등 어려운 민생경제 극복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이어 1913송정역시장, 송정5일시장 등 전통시장 장보기도 실시했다. 광주시는 지난해 12월 24일 광주소상공인연합회, 광주상인연합회, 광주소비자단체협의회와 함께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후 5개 자치구와 시 산하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이 릴레이 형식으로 배턴을 이어받아 총 24회 소비촉진 캠페인을 벌였다. 또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소비촉진 운동으로 광주시 산하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등 19개 기관과 전통시장 일대일 매칭을 통해 월 1회 이상 장보기, 인근 식당 이용하기 운동도 진행하고 있다. 광주시는 이날 1분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앞으로 분기별로 소비촉진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소비가 살아야 민생경제가 살 수 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조금씩 힘을 모아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어달라”며 “소비절벽으로 신음하는 골목상권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세계적 콘텐츠 인재양성의 요람’ GCC사관학교 2기 교육생 140명이 새로운 도전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광주광역시는 13일 광주실감콘텐츠큐브 VX스튜디오에서 ‘GCC사관학교’ 제2기 교육생 입교식을 열고 7개월간의 교육에 들어갔다. 이날 입교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이경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콘텐츠기업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입교식은 환영사와 축사, GCC사관학교 1기 수료생의 응원 영상, 교육생 입학증서 및 학생증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입교식 이후 1박2일 오리엔테이션에 참여, 분야별 교육생 네트워킹, 콘텐츠 기획력 특강 등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날 광주만의 독보적인 문화콘텐츠밸리를 구성하고 있는 GCC를 비롯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등 인프라, 문화콘텐츠 기업 지원 등 광주시 문화산업 정책을 소개했다. 강 시장은 “최근 10년 사이 광주 문화콘텐츠산업의 매출 성장률은 489%로 폭발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광주시가 할 일은 이 같은 성장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것이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어 “GCC사관학교에서 흘릴 1000시간의 땀방울은 여러분을 문화콘텐츠산업의 미래 주인공으로 만들 것이다”며 “스스로의 삶이 빛날 수 있도록 마음껏 끼를 발산해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달라”고 응원했다. 이날 입교식에서는 특히 1기 수료생들이 새로운 출발을 하는 후배들에게 영상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큰 박수를 받았다. GCC사관학교 제2기 교육생 모집에는 총 421명이 지원해 평균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제2기 교육생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140명이 선발됐다. 한 교육생은 “3D 디자이너 분야를 전공했지만 3D 툴 기반 역량이 부족해 늘 고민이었는데, 3D 엔진을 활용한 특화교육을 광주에서 받을 수 있어 지원했다”며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적인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제2기 교육생 140명은 오는 9월까지 7개월 동안 아시아 최고 수준의 가상체험스튜디오 시설을 갖춘 광주실감콘텐츠큐브와 광주영상복합문화관에서 실감콘텐츠·게임·애니메이션·웹툰 등 4개 분야의 교육과정에 참여한다. 교육생들은 기본·심화 과정, 기업연계 팀프로젝트 등을 통해 실무능력을 키워나간다. 또 취·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업 초청 특강, 멘토링 프로그램, 취·창업 박람회, 글로벌 교육인증 라이센스 취득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기초·심화교육 기간에 하루 최대 2만원의 교육수당, 기업 연계 팀프로젝트 기간 매월 최대 60만원의 실습 수당을 지원한다. 특히 우수 수료자에게는 해외 기업 탐방 혜택이 주어진다. 광주시는 GCC 사관학교를 중심으로 문화콘텐츠 산업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공급망을 확립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은행과 NH농협은행이 광주공공배달앱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두 은행은 광주경제 다함께 착착착의 하나로 3억원의 지원금을 기탁, 침체된 경기에 활력을 더하는 ‘착한 금융’의 선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광역시는 13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은행·NH농협은행 광주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기탁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기탁금 전달식은 강기정 광주시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장재영 NH농협은행 광주본부장, 김현성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기탁금은 광주은행 2억원, NH농협은행 1억원 등 총 3억원을 전달했다. 기탁금은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을 통해 광주공공배달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비자 할인쿠폰과 배달료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정된 재원으로 거대 민간 플랫폼과 경쟁하고 있는 공공배달앱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공공배달앱에 지속적으로 재원을 투입, 낮은 중개수수료로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한편 착한소비·가치소비를 이끌며 시장점유율을 대폭 높여 전국적인 모범이 됐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광주공공배달앱은 어느 지역보다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광주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장재영 NH농협은행 광주본부장은 “나눔을 통해 지역과 동반성장하기 위해 광주공공배달앱 활성화에 동참했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공공배달앱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고 광주상생카드 탑재로 시민들의 주머니를 두텁게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광주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함께 착착착’의 착한금융을 실천해준 광주은행과 NH농협은행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2%의 낮은 중개수수료를 적용한 광주공공배달앱 ‘위메프오’ 와 ‘땡겨요’를 운영하고 있다. 주말 소비 촉진 할인쿠폰 발행, 광주상생카드·온누리상품권 결제시스템 탑재, 배달앱 운영사 자체 프로모션 등 다양한 할인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광주공공배달앱 가맹점 수는 지난달 기준 1만4916개소로 시행 초기보다 12배 상승했다. 같은 기간 누적 주문 건수는 179만건, 누적 매출액은 444억원으로 집계됐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기회발전특구 수요맞춤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회발전특구 지정 이후 투자기업 지원을 위한 첫 국가 공모사업으로 기업의 지방투자를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특구 내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력양성을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광주시는 총 사업비 3억2000만원을 투입, 빛그린국가산단 모빌리티특구와 광주연구개발특구첨단3지구 인공지능특구 등 기회발전특구 투자기업에 맞춤형 인력 양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재양성 지원 규모는 기회발전특구 투자기업 15개사, 신규 및 재직자 160여명이다. 이 사업은 특구 내 투자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지속적인 인재 공급 시스템 마련을 목표로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광주의 대표산업인 모빌리티와 인공지능 분야를 중심으로 수준별 전문교육을 운영하며 기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형 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또한 기업 채용계획과 연계한 신규 인력양성 과정도 마련해, 교육 수료자들이 즉시 산업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기업들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지난해 11월6일 빛그린국가산단 모빌리티특구와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인공지능특구 등 총 120만9357㎡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 및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최태조 인공지능산업실장은 “미래첨단산업의 고도화와 전문화가 가속화함에 따라 인재 양성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광주시는 다양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의 투자 유인을 강화하고 인력양성 지원사업 등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순차적으로 모든 시내버스에 대해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도입한다. 광주시는 먼저 4월부터 5월까지 도심 중심 운행 노선의 현금함을 철거하고 6월과 7월에는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이 많이 이용하는 노인복지타운, 재래시장, 도심외곽 경유 노선의 현금함을 철거할 계획이다. 노선별로 현금함 철거 전까지는 지금처럼 현금결제가 가능하고 철거 후에는 교통카드를 미처 준비하지 못했더라도 어르신, 금융저신용자, 외국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포함해 시민 누구나 다양한 현금대체방법으로 버스 이용이 가능하다. 현금대처방법으로는 시내버스 내 비치된 안내문에 의해 계좌이체, 버스 내 판매 선불교통카드 구입, 정류소 및 버스 내 안내 QR코드를 이용한 모바일 교통카드 발급 등을 운영한다. 단, 버스 내 선불교통카드 판매는 운전원의 관리 어려움 등을 고려해 시행 초기 일정기간 운영 후 실효성 등을 검토해 지속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현금 없는 시내버스’ 가 도입되면 현금 정산 절차가 없어져 운전원이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어 안전운행 여건이 조성되고 배차 정시성이 높아지며 보다 쾌적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현금함 유지관리비 등 연간 5억여원의 비용이 절감돼 운영 효율화가 가능해진다. 특히 카드 이용의 보편화로 시내버스 현금 이용률이 매년 감소하고 있는 점도 ‘현금 없는 시내버스’ 도입의 근거가 됐다. 실제 광주G-패스가 도입된 올해 1월 시내버스 현금 이용률은 1.6%에 그쳤다. 이는 지난해 평균 1.9%보다 0.3%P 줄어들었다. 전면 도입에 앞서 광주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현금 없는 시내버스’ 시범운영을 했다. ‘현금 없는 시내버스’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활동은 물론 전면 도입에 앞서 시민과 시의회, 전문가, 현장 운수종사자 등 각계의 의견수렴을 위해서였다. 시범운영 결과, 4월 도입에 대해 전반적으로 공감하고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2월 4일부터 9일까지 진행한 광주ON 설문조사에서 5000여명의 참여자 가운데 제도 도입에는 61%가, 4월 시행에는 56%가 찬성했다. 현금대체수단 선호도는 계좌이체, 교통카드 판매, QR코드에 의한 모바일 교통카드 발급 순으로 응답했다. 다만,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충분한 대책 마련과 홍보 강화에 대한 요구가 높았다. 이 같은 시범운영 결과에 따라 광주시는 도입 시기를 4월로 하되 순차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어르신들의 이용이 많은 노선은 현금함을 후순위에 철거하되 다양한 현금대체방법 운영, 어르신 대상 현장 홍보 강화 등에 만전을 기한다는 것이다. 특히 광주시는 버스조합, 노조, 10개 버스업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어르신들이 미리 교통카드를 준비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타운, 경로당, 재래시장 등을 중심으로 광주G-패스 발급 안내 등 현장 캠페인을 전개하고 디지털 문해 교육과도 연계할 계획이다. ‘현금 없는 시내버스’는 인천, 대구, 대전, 제주, 세종 등은 모든 노선에서 서울은 일부 노선에서 시행 중이다. 시내버스 운전원들도 현금 수납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 우려 때문에 제도 도입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배상영 대중교통과장은 “제도의 안정적 전환을 위해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현금대체방안이 현장에서 차질없이 시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부모님이 미리 교통카드를 준비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서구 호남조경수유통센터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나눠주는 나무는 비파나무, 후피향나무, 자엽국수나무 3종이며 시민 2000명에게 3주씩 나눠준다.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몰려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행사에 앞서 17일부터 20일까지 광주시 누리집 ‘나무 나누어주기’를 통해 온라인 예약을 받는다. 신청자 가운데 무작위 추첨을 통해 2000명을 선정하며 당첨자는 21일 문자로 통보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24일부터 29일까지 호남조경수유통센터에서 신청한 나무를 수령하면 된다. 단 전화번호 끝자리가 홀수이면 홀수일에, 짝수이면 짝수일에 교환하면 된다. 28일과 29일에는 전화번호에 상관없이 수령할 수 있다. 행사장 안전을 위해 한국조경수협회 광주전남서부지회가 수목 배부와 행사장 질서 유지 등을 지원한다. 정강욱 녹지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는 생활 속 실천으로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또 기후변화 대응에 따른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겨 나무의 중요성을 알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이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주택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중위소득 100%이하 신혼부부 등이며 3억원 이하의 주택 매매와 전·월세 계약 중개수수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거래당사자 본인이나 대리인이 주택 소재지 관할구청 부동산 부서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신혼부부는 최초 1회 신청할 수 있다. 구비 서류는 △주택 중개보수 청구서 △매매·임대차 계약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 △통장 사본 △주민등록등본 △중개수수료 영수증 △대상임을 확인하는 수급자 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건강보험료 납입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광주시는 지난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신혼부부 등 414명에게 94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지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1264명에게 2억9000만원을 지원했다. 김기호 토지정보과장은 “주택 중개보수 지원사업이 주거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더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대상자가 해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지속해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금쪽같은 내새끼랑 김치여행’, ‘핫플따라 즐기는 김치여행’, ‘예술+오감만족 김치여행’…. 광주시가 김치를 주제로 한 관광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광주광역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K-미식벨트 조성’ 공모사업 중 김치벨트 프로젝트가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K-미식벨트 조성사업’은 지역별 미식 자원과 관광상품 연계해 국내 미식관광을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정부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신성장 4.0 전략 추진계획’ 중 하나다. 지난해 ‘장 벨트’를 시작으로 올해는 ‘김치’, ‘전통주’, ‘인삼’ 등 3개 벨트를 운영한다. 오는 2032년까지 30개 벨트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지난달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김치’, ‘전통주’, ‘인삼’을 주제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사업을 공모했다. 공모 결과 김치벨트는 광주시, 전통주벨트는 안동시, 인삼벨트는 금산군이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국비 1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광주시는 김치산업 관련 인프라와 미식 자원을 활용해 ‘김치가 예술인 광주미식여행’ 관광상품을 제안했다. 광주에는 광주김치타운, 세계김치연구소가 있고 광주김치축제, 빛고을 사랑나눔 김장대전 등 김치산업 관련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또 전통문화관, 남도향토음식박물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대한민국식품명인, 대한민국명장, 김치축제 대통령상 수상자 등 미식자원이 풍부하다. 광주시는 ‘대통령상 수상자와 함께하는 김치여행’, ‘예술+오감만족 김치여행’, ‘금쪽같은 내새끼랑 김치여행’, ‘핫플따라 즐기는 김치여행’ 등 테마별 관광상품을 제시했다. 광주시는 한식진흥원, 광주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하고 상품개발·컨설팅 협업 등을 통해 매력적인 여행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광주 방문의 해’를 맞아 김치벨트와 연계한 미식 관광상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국내외 관광객들이 ‘맛의 고장 광주’를 많이 찾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호남 최대 상권 중 하나인 광주 충장로 상가들이 ‘반값 임대’에 나선다. 4개 점포 중 1개가 비어있는 공실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광주광역시는 충장로1·2·3가 상인회와 상가 건물주, 광주 동구와 함께 12일 동구 충장로 갤러리존에서 ‘충장로 1·2·3가 활성화를 위한 반값 임대료 상생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대료 인하 협약은 강기정 시장, 임택 동구청장, 상가 건물주 김희정 대표와 정순기 상인회장이 서명했으며 충장로 1~3가 25개 공실 점포의 건물주 23명이 협약에 함께 했다. 협약에 따라 충장로 1·2·3가 건물주는 공실 상가 임대료를 주변 시세보다 40~50% 인하된 가격으로 공급하며 최소 2년간 운영을 보장하기로 했다. 상인회는 충장상권 진입 문턱을 낮추는데 노력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광주시와 동구는 상가공실 반값 임대 상생모델의 성공적인 지원과 광주 경제 다함께 착착착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외환위기 때보다 더 어렵다고 하는 지금의 현실에서 반값 임대료 상생협약에 함께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충장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광주시는 앞으로 공실을 줄이고 충장로 1~3가 활성화를 위한 상생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식 이후 강기정 시장과 충장로 상인 30여명은 ‘충장로 상권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정책소풍’을 진행했다. 상인들은 이 자리에서 “광주의 대표 상권인 충장로가 온라인 중심의 소비 트렌드 변화와 도심공동화 현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작년 말 기준 중대형 상가 공실률이 24.3%를 기록하는 등 충장상권이 어려워져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들은 “이번 상생 협약이 상권 회복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인들은 임대료를 인하하는 등 자구 노력을 지속할테니, 광주시도 충장 상권의 재도약을 위해 적극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충장상권 공실현황은 충장로 1·2·3가는 전체 점포 393개 중 영업 점포 305개, 빈점포 88개로 공실률이 22.4%이다. 충장로 4·5가는 이보다 높은 29.9%의 공실률을 보이고 있다. 광주시는 상가비율 줄이기 위해 지난해 조례를 개정해 상업지역 주거복합건축물을 지을 때 15%였던 비주거 비율을 10%로 낮췄다. 또 충장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총 사업비 100억원을 투입, 상점가 축제 ‘라온 페스타’ 개최, 특화거리 조성, 골목여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534억원을 투입, 소상공인 특례보증 등 3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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