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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6월22일부터 7월3일까지 광주지역 음식점 316곳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특별점검은 기온·습도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보양식·냉식 취급업소와 배달음식점 등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식품안전 위해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했다.광주시는 5개 자치구 위생부서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과 6개 점검반을 편성해 자치구 간 교차점검 방식으로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점검 대상은 △삼계탕·염소탕·메기탕·장어 등 보양식 취급업소 171곳 △콩국수·냉면·팥빙수·과일·채소음료 등 냉식 취급업소 49곳 △센트럴키친 1곳 △팥빙수 등 디저트류를 조리·판매하는 배달음식점 58곳 △미슐랭가이드, 블루리본 선정 업소를 비롯한 대중 선호 음식점 37곳 등 총 316곳이다.센트럴키친 : 조리 혹은 반조리를 끝낸 식품재료를 점포에 공급하기 위한 조리시설.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또는 무표시 원료 사용·보관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및 조리시설 관리 상태 △냉장·냉동식품 보관기준 준수 여부 △식품용 기구 및 용기·포장 사용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제빙기 등 식품취급시설 위생관리 상태 △방충·방서시설 관리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및 위생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광주시는 이번 점검에서 배달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조리식품 5건을 수거해 광주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 식중독균 등 기준·규격 적합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식품위생 관련 법령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행정처분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중대한 위반행위나 고의·상습적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하며 위반업소는 6개월 내 재점검한다.배강숙 건강위생과장은 “여름철에는 작은 위생관리 소홀도 식중독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관리를 통한 예방이 중요하다”며 “시민과 광주를 찾는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시립사직도서관이 어린이들의 건강한 정서 발달과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특별한 독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사직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7월2일부터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림책과 함께 걸어가는 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정보·문화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일깨워주고 책 읽는 습관 형성과 안정적인 독서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추진하는 전국 단위 독서진흥 사업이다.사직도서관은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월산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매주 목요일 총 15회에 걸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그림책과 함께 걸어가는 길’ 프로그램은 최근 교육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사회정서학습’을 기반으로 기획된 인문학 독서프로그램이다.어린이들이 따뜻한 그림책을 매개로 자신의 감정을 깊이 이해하고 나아가 타인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풍성하게 구성됐다.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독서프로그램 10회 △눈과 귀를 사로잡는 1인극 공연 2회 △함께 온기를 나누는 책 읽어주기 활동 2회 △도서관을 올바르고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도서관 활용 교육 1회 등 총 15개의 세부 과정이 알차게 이어질 예정이다.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이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건강한 정서 발달과 바른 인성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모든 어린이가 책과 함께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독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7일 남구 임암동 광주김치타운에서 ‘광주김치 나눔과 연대 공동체 프로젝트’의 하나로 ‘광주김치 사랑나눔 기부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지역 경제 속에서 나눔과 연대 오월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광주청과㈜ △광주원예농협 △광주중앙청과㈜ △㈜호남청과 △두레청과㈜ 등 각화 및 서부도매시장 5개 법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광완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박정웅 광주청과㈜ 본부장, 박지영 광주중앙청과㈜ 본부장, 우승현 ㈜호남청과 본부장, 김식 두레청과㈜ 본부장, 박흥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광주지회 사무처장,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알타리김치와 얼갈이김치 총 320박스를 직접 담갔으며 완성된 김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광주지회를 통해 지역 아동시설과 그룹홈 46개소에 전달됐다. 광주시는 오는 11월9일까지 ‘김치담그기 연중 프로그램’을 매월 둘째·넷째주 토·일요일 진행하고 있다. 특히 5월에는 ‘광주김치 나눔과 연대 공동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민주주의와 가장 닮은 음식인 김치를 주제로 5월 한달 동안 개인은 매주 토·일요일 계절김치 담그기와 동글동글 주먹밥 만들기 체험을 하고 단체나 기업은 광주김치를 기부하는 시민 공동체 연대 강화 프로젝트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및 기업·단체는 ‘빛고을 사랑나눔 김장대전 ’ 공식 누리집 또는 정보무늬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연중 프로그램에서는 매달 ‘이달의 김치’ 3종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5월이라는 뜻깊은 계절에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함께 김치를 담그고 이웃에게 전하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행사가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나눔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1980년 5월 21일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 한 시민이 직접 촬영한 미공개 희귀 영상기록물을 최근 기증받아 27일 영상 공개 시사회를 열었다. 이 영상은 5·18 항쟁의 정점이자 도청 앞 집단발포 직전 시기인 5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정오 무렵까지 문제성 씨에 의해 촬영된 약 6분 분량의 8㎜ 필름 영상이다. 당시 금남로에서 벌어진 시위대와 시민들의 모습, 계엄군과 대치, 상공을 선회하는 헬리콥터와 군용 수송기 등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또 5월 21일 화재가 난 광주MBC 방송국의 모습과 5월 23일 이후로 추정되는 태극기가 걸린 충장로 일대 및 시민들 일상 장면도 포함돼 있다. 이 영상은 외신기자나 군당국, 정보요원 등이 제작한 기존 영상과는 완전히 다른 시각을 보여준다. 촬영자는 금남로 가톨릭센터 앞 아치 구조물 위에서 고정된 구도로 촬영, 시위대 중심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현장의 분위기를 사실적으로 포착했다. 대부분의 기존 영상이 도청 앞에서 시위대를 바라보는 계엄군의 시선에서 제작된 반면, 이 영상은 시민 내부에서 바라본 장면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시신 2구를 실은 손수레, 시민이 몰고 온 장갑차, 군용 헬기와 수송기의 상공 비행, 가두방송, 시민들의 환호, 버스를 정리하는 장면 등은 당시 광주의 다층적 상황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귀중한 단서들이다. 최루탄 연기 속에서도 시신을 지키며 버텨낸 시민들, 부서진 차량을 스스로 정돈하며 돌파구를 마련한 장면 등은 당시 시민들의 분노와 결의, 자발적 연대를 강하게 증언하고 있다. 이 영상은 도청 앞 집단발포 전후의 정황을 시간 순서에 따라 구체적으로 추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각 자료다. 영상에는 계엄군에게 실탄이 분배되었을 것으로 보이는 시점, 장갑차에 캘리버50 기관총이 장착됐을 것으로 보이는 시각, 군용 헬기의 상공 배치와 계엄군 도열 등 당시 군 작전의 흐름을 유추할 수 있는 장면들이 담겨 있다. 기존 영상들 중 일부는 필름 순서나 시간대가 뒤바뀌었거나, 연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반면, 이 영상은 타임라인이 명확히 유지된 상태로 현장을 보여주고 있어, 계엄군 측 진술의 진위나 영상 조작 의혹을 교차검증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나아가 집단발포의 전조였던 실탄 분배, 대열 정비 등 선행 과정을 보다 명확히 복원함으로써 그날의 진실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증거 자료로 주목된다. 영상 속에는 당시 구용상 광주시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시민들을 설득하려다 야유를 받고 내려오는 장면, 아세아자동차에서 시민들이 몰고 온 장갑차 등장, 최루탄 투척으로 무너지는 시위대 대열, 이를 피해 후진하는 장갑차, 시신 손수레를 끝까지 지키려는 시민들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또 최루탄 발사 이후 즉각적인 시위대의 돌과 화염병 반격 등은 기존의 파편화된 단절적인 영상에서는 확인하기 어려운 모습들이며 당시 오전 상황이 평온한 분위기가 아니라 계엄군이 연속적으로 뒤로 밀리면서 시시각각 긴박한 순간들이 전개된다. 이처럼 5월 21일 오전 상황은 계엄군과 시민들의 단순한 대치가 아닌, 시시각각 변화하는 고도 긴장 상황이었음을 시각적으로 증명하는 귀중한 기록이다. 이 영상은 향후 5·18 진상규명 과정에서 핵심 증거로 활용될 수 있다. 영상 속 인물의 신원 확인 가능성과 시신 수습 장면은 실종자 및 희생자 규명에도 실질적 단서를 제공할 수 있다. 또 안정된 고정 촬영으로 인해 시계열이 명확하게 보존되어 있어, 사건 전개 순서를 재정립하고 기존 자료의 오류를 바로잡는 데 유용하다. 기록관은 디지털 복원과 해제 작업을 거쳐 이 영상을 일반에 공개하고 향후 교육, 전시, 연구, 홍보 등 다방면에 걸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호균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이 영상은 5·18의 진실과 정신을 후대에 전하는 살아 있는 증언”이라며 “당시 시민이 촬영한 현존 유일한 영상으로서 5·18 진실규명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귀중한 기록물”이라고 강조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청년의 눈으로 바라본 340초 분량의 영상에는 5월21일 계엄군의 집단발포 직전 광주시민 공동체 모습 등이 담겼고 이는 오월의 진실을 찾는 소중한 조각이다”며 “80년 5월의 진실이 비디오테이프를 통해 알려졌듯이 위험을 무릅쓴 수많은 기록자들 덕분에 광주는 45년 전 죽음의 도시에서 오늘날 승리의 도시, 민주·인권·평화의 도시가 됐다 오월을 함께해준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5·18민주화운동은 한국 현대사에서 시민이 국가폭력에 맞서 싸운 가장 극적인 항쟁이다. 이번처럼 민간인이 직접 촬영한 기록은 그날의 진실을 밝히는 데 있어 결정적 단서를 제공하며 아직 밝혀지지 않은 진실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역사적 열쇠가 될 것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 세계 양궁인들의 축제인 ‘광주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광주광역시와 ‘광주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및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경기가 열리는 오는 9월 5일부터 28일까지 ‘평화의 울림’ 슬로건 아래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평화를 향한 메시지를 세계에 전한다. 저개발 국가 양궁기술 지원을 통해 전 세계에 평화와 연대의 가치를 전파해 국제 협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등 국제스포츠도시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또, 이번 대회의 또다른 슬로건인 ‘노 플라스틱, 예스 966’을 통한 친환경 대회 실천으로 전 세계에 모범적인 국제스포츠대회의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광주시와 조직위가 경기장 정비를 비롯해 교통, 숙박 등 다방면에서 체계적인 준비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세계양궁연맹 실사단으로부터 대회 준비상황에 대해 호평을 받았다. 세계양궁연맹 실사단과 대한양궁협회, 대한장애인양궁협회 등 양궁 관계자들은 현지실사를 위해 지난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광주를 방문했다. 한규형 WA 부회장을 비롯해 톰 딜런 사무총장, 기술 임원 등 5명으로 구성된 실사단은 경기장 시설과 접근성, 숙박시설 등 대회 준비사항 전반을 점검했다. 특히 장애인대회 참가자를 위한 숙박시설 내 공간 이동의 편의성, 식사 이용 시 테이블 높이 등 세부적인 요소까지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실사단은 숙소 시설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 광주국제양궁장 시설에 대해 국제 경기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톰 딜런 사무총장은 “모든 준비 상황에 만족한다”며 “각국 선수단을 위한 배려가 눈에 띄는 만큼 9월 대회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5·18민주광장에 조성되는 결승 경기장은 대회 공간을 최대한 활용한다. 선수단과 관객 이동 동선을 구분하고 연습장을 확대 설치하는 등 대회 운영에 최적화 되도록 준비 중이다. 카메라 설치 공간, 블라인드와 미디어, 경기장과 관람석 간격 등도 경기장 조성 시 반영할 계획이다. 결승 경기장에 간이 화장실을 추가 설치하고 인근에 있는 전일빌딩,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화장실 시설을 이용하는 등 주변 화장실 부족 문제도 해결할 예정이다. 연습경기장의 경우 리커브 종목은 월드컵경기장, 컴파운드 종목은 축구전용구장으로 예정됐으나 월드컵경기장으로 통합 운영할 방침이다. 장애인대회는 국제양궁장 내부를 경기장과 연습장으로 나눠 사용하게 된다. 조직위는 참가 선수단과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4성급 호텔 등 8개 호텔 697개의 객실을 확보했다. 각국 선수단의 문화·식습관을 고려한 맞춤형 식사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6일간의 결승 경기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경기장과 호텔 간 전용 셔틀버스도 촘촘히 운영한다. 특히 장애인대회 선수단을 위한 휠체어 리프트 차량, 장애인 객실 등도 충분히 마련해 이동과 숙박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 중이다. 광주시는 예·본선 경기가 열리는 광주국제양궁장은 38억원을 투입, 오는 8월까지 WA 규정에 맞는 양궁장 경기시설 확보에 나선다. 양궁장 너비를 기존 210m에서 230m로 총 20m 늘린다. 장비보관실 등 다목적 공간을 마련해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휠체어를 사용하는 관람객들의 편안한 경기 관람을 위해 전용구역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한다. 광주시는 오는 6월 중 5개 자치구 담당부서가 참석하는 ‘3차 준비 상황 보고회’를 열고 △총괄지원 △문화관광 △홍보 △교통대책 △보건위생 △도시경관 △시민참여 △대회안전 등 8개 분야 38개 지원 과제를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오는 8월 중 4차 보고회를 열고 최종 점검에 나선다. 광주시는 대회 인지도 제고를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에도 박차를 가한다. 대표 캐릭터 에피를 활용해 대회 소개, 방문 유도 등을 주제로 한 쇼츠 영상 40여편을 제작하고 대회 공식 SNS에 게시할 계획이다. 또 서울·인천·부산에서 ‘찾아가는 에피 인형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타 지역에서 대회 홍보를 통해 광주 방문을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시민과 함께” 오는 6월 자원봉사자 모집광주시와 조직위는 지역 청년과 시민들이 국제대회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대회’라는 가치 실현에 나섰다. 조직위는 오는 6월 ‘경기운영, 경기지원, 안전관리, 통역’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 자원봉사자 200여명을 선발해 교육한다.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일정 및 자세한 참여 방법은 향후 대회 공식 누리집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 5월23일까지 총 3290명의 서포터즈를 모집했다. 서포터즈들은 선수단 환영·환송, 경기응원 등 대회 기간 중 여러 분야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조직위는 대회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는 저개발 국가 양궁기술 지원에도 박차를 가한다. WA는 오는 7월 중 협회 자격이 있고 국제대회 경험이 없는 국가 위주로 ODA 대상 국가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국가는 조직위와 양궁협회 등 민관 협업을 통해 장비와 기술인력 등을 지원 받는다. 특히 메달리스트와 공동 훈련 등을 통해 나눔과 돌봄의 모범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저개발 국가에 희망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의 슬로건 중 하나는 ‘노 플라스틱, 예스 966’ 이다. 탄소 발자국을 줄여 30년생 소나무 966그루를 살리는 친환경 대회의 모범사례를 보여준다는 의미이다. 친환경 대회 실행을 위한 목표로 경기장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와 종이 인쇄물 사용을 제한한다. 개인 텀블러를 지참한 참가선수단에게 경기장과 연습장 내에 비치된 정수기의 생수를 제공한다. 대회 기간 종이 홍보물은 QR코드와 연계한 온라인 홍보물로 대체한다. 경기 중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과 협력해 경기장 주변에 탄소중립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등 세계 각국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에게 친환경 실천의 중요성도 알릴 계획이다. 지난 4월 18일 열린 양궁 국가대표 최종 평가전을 통해 리커브 남자부 김우진·김제덕·이우석, 리커브 여자부 임시현·강채영·안산 선수가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출전을 확정했다. 2028년 LA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컴파운드는 남자부에 최용희·김종호·최은규, 여자부에 소채원·심수인·한승연이 나서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애인 양궁 대회는 리커브 남자부 김정훈·이지훈, 컴파운드 여자부 최나미, 그리고 중증장애 남자부 박홍조, 여자부 김옥금 선수가 출전을 확정했다. 특히 대회 홍보대사인 안산, 김옥금 선수가 나란히 국가대표로 선발돼 오는 9월 열리는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조직위는 이번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 앞서 오는 6월 프레대회인 ‘대통령기 전국 남·여양궁대회’를 광주에서 개최한다. 프레대회는 본 대회를 앞두고 시설·운영 등을 점검하기 위해 여는 대회다. 이번 프레대회에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 양궁선수 등 1000여명이 참가한다. 오는 6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광주국제양궁장과 5·18민주광장에서 열린다. 조직위는 프레대회를 통해 미리 경기시설과 운영상황 등을 점검, 세계양궁선수권대회의 원할한 운영을 도모할 방침이다. 김성배 문화체육실장은 “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철저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찾는 방문객들이 광주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광주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연 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대회 슬로건 ‘The Echo of Peace’처럼 성공적인 대회 개최로 광주의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대회가 양궁 종목 저변 확대는 물론 스포츠를 통한 연대와 화합의 장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2일 기준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는 46개국 545명이,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에는 22개국 220명의 선수단이 예비 엔트리에 등록했다. 최종 엔트리는 오는 8월15일 확정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원단 간담회’에 참석해 “올해 민선 지방자치 30년을 맞았지만 자치권·재정권은 여전히 부족하고 인구감소 등 지방소멸 위기에 처해 있다”며 “진정한 의미의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정부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열린 시도지사협의회 임원단 간담회는 유정복 인천시장, 박완수 경남지사, 최민호 세종시장, 강기정 광주시장, 유민봉 사무총장 등 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시도지사협의회의 역할과 제21대 대통령선거 지방분권·균형발전 관련 공약,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시·도 정책 종합박람회 개최, 한중지사성장회의·한일지사회의 개최 등 현안을 논의했다. 임원단은 지방분권·균형발전이 새 정부의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강기정 광주시장은 비수도권 대상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제도 전면 폐지와 수도권 소재 정부기관·국책기관·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조속 추진을 주장했다. 강 시장은 또 내년 지방선거에서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강 시장은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후보 모두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을 위한 개헌 공약을 발표했거나 분명한 찬성 의사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시도지사협의회 임원단은 17개 시·도와 지방4대협의체를 비롯해 모든 기관과 연대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특히 시도지사협의회는 새 정부의 경우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없이 바로 출범하는 점을 고려해 중앙-지방정부 간 협력을 다짐하고 시·도지사의 공통된 의견을 발표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6일 오후 남구 양과동 빛고을농촌테마공원에서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풍수해 대응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고광완 행정부시장 주재로 진행한 이번 합동훈련은 광주시와 5개 자치구, 소방·경찰, 한국전력공사, 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시민 60여명이 참여했다. 산사태 대응훈련을 통해 극한호우에 따른 산사태 피해 상황을 가정하고 예보 발령부터 대피, 응급복구 등 단계별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상황판단회의 개최 △산사태 주의보·경보 발령 △현장 상황전파 △주민 대피 유도·대피소 이송 △응급복구 인력·장비 투입 등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부터 회복 단계까지 절차를 점검했다. 특히 재난취약계층의 사전 대피 절차와 유관기관의 현장 출동 체계를 집중 점검하고 경찰·소방 등의 실시간 대응과 응급복구 절차 실습 등 위기 상황 대응 능력도 점검했다. 또 재난담당 공무원과 시민 등이 재난관리자원 사용방법을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재난관리자원 가동 훈련도 실시했다. 여름철 재난발생 시 필요한 장비와 자원을 실제 동원해 자원의 활용도를 직접 점검했다. △양수기 가동 △이동식 차수판 및 흡수성 마대 설치 △이재민 구호용 쉘터 구성 등 수방자원 현장 배치와 장비 작동 훈련을 진행했다. 광주시는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와 재난 대응 실전 역량을 효과적으로 점검했다. 극한기후에 대비한 예방적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올여름 예상되는 집중호우와 재난에 대비해 실효성 높은 훈련을 진행했다”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전 대응부터 복구까지 빈틈없는 재난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열리는 오는 5월 29~30일 사전투표일과 6월 3일 본투표일에 장애인·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투표 지원 차량을 운행한다. 이번 투표 지원 차량 운행은 거동이 불편한 시민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지원, 선거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량은 5월 29~30일 사전투표일과 6월3일 본투표일에 운행되며 이용자의 거주지와 투표소를 오간다. 차량에는 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 활동 보조인이 동승해 불편함 없이 투표를 마칠 수 있도록 돕는다. 운행 요금은 전액 무료다. 신청대상은 장애인과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이다. 예약신청은 22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광주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사전투표 참여자는 30일 오후 5시까지, 본투표 참여자는 6월3일 오후 6시까지 예약접수할 수 있다. 예약을 못했을 경우에는 사전투표 및 본투표 당일에 즉시콜 접수도 가능하다. 배상영 대중교통과장은 “교통약자의 투표권 보장을 위해 선거 때마다 투표 지원 차량을 운영해 왔다”며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불편함 없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나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5 광주식품대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광주식품대전은 호남권 최대 식품박람회로 기업 간 거래와 소비자 대상 거래를 아우르는 산업전시회다. 이번 행사는 ‘지역과 함께하는 광주 식품산업의 지속가능한 도약’을 주제로 농수산식품, 식품기기, 가공·냉동식품, 카페&베이커리 등 300여개 기업이 450여개 부스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식품대전은 ‘광주주류관광페스타’, ‘Tea&Cafe Show’ 와 함께 열려 다양하고 풍성한 전시를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식품기업 판로 개척을 위해 △수출상담회 △국내 유통 상담회 △벤처 캐피탈 투자 상담회도 운영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벤처 캐피탈 투자 상담회’를 통해 식품 창업기업의 성장단계 자금 유치를 지원하는 등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특별관도 운영한다. 특별관은 △광주-대구 달빛동맹관 △향토음식특별관 △대한민국식애인포럼 연계 특별관 △지자체관 △국제관 등으로 지역 간 교류와 해외시장 연계가 강화된다. ‘광주 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친환경 K-FOOD 창업요리 대전 △광주 대표 음식요리 경연대회 △제과제빵 경진대회 △광장맥주 축제 및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올해 박람회는 산업 비즈니스뿐 아니라 광주의 맛과 멋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종합 축제”며 “식품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시가 발주한 공사 및 용역 계약과 관련, 최근 5년간 제기된 가처분 신청 8건이 모두 기각됐다고 26일 밝혔다. 가처분은 주로 적격심사에서 배제되거나 낙찰 순위에서 밀린 업체들이 제기한 것으로 이들은 입찰 과정의 위법성을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를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실제로 2025년 아시아물역사테마체험관 및 자연형물놀이체험시설 설계공모에 참여했던 A업체는 심사결과에 불복해 처분금지가처분을 제기했으나 법원은 당선작 선정과정에 절차적 중대 하자나 무효 사유가 없다고 판단했다. 2023년 입찰에 참여한 B업체는 2순위로 결정되자 1순위 업체의 선정의 위법성을 주장하며 광주시가 1순위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지 못하도록 하고 자신이 낙찰자임을 확인해 달라는 가처분을 냈다. 그러나 법원은 B업체의 주장을 기각하고 광주시의 절차에 하자가 없음을 인정했다. 광주시가 체결하는 공사·용역 계약은 공모나 입찰을 통해 이뤄지는 사법상 계약으로 불복 절차는 주로 민사상 가처분 형태로 제기된다. 이 경우 법원은 사실상 본안 소송 수준으로 사건을 심리하며 가처분 결정에 따라 본안 소송 자체가 생략되는 경우도 많다. 광주시는 이 같은 법원의 일관된 기각 결정이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체결 절차가 지켜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선영 법무담당관은 “낙찰받지 못한 일부 업체의 무리한 소송은 행정력 낭비는 물론 행정에 대한 신뢰를 저해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절차와 공정한 심사를 통해 신뢰받는 계약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아시아물역사테마체험관 및 자연형물놀이체험시설’ 조성사업 관련,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에 대한 ‘처분금지가처분’ 이 광주지방법원에서 기각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가처분은 지난 2월20일 진행된 설계공모 심사결과에 불복한 2등 입상 업체가 제기한 것으로 법원은 당선작 선정과정에 절차적 중대 하자나 무효로 볼만한 사유가 없다고 판단했다. 광주지방법원 제21민사부는 “설계 공모에 따른 당선작 결정에 하자가 있다고 보기 어렵고 이를 무효로 하지 않으면 아니 될 특별한 사정이 있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광주시는 이번 설계공모가 디자인의 우수성, 창의성, 계획의 적절성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사위원회의 전문성과 경험 등을 바탕으로 독립적으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심사 결과에 불복한 가처분 신청으로 사업 지연과 행정력이 낭비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광주시는 특히 해당 업체가 일부 언론 보도를 근거로 소송을 제기한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 ‘영산강 익사이팅 존’ 사업은 광주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지상 3층, 연면적 4000㎡ 규모의 아시아물역사테마체험관 △1000㎡ 규모 실내인공서핑장 △1만㎡ 자연형물놀이장 △1만1800㎡ 잔디마당 등 사계절 복합체험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양보근 신활력총괄관은 “법원의 결정에 따라 설계공모 당선작 업체와 설계계약을 체결하는 등 ‘영산강 익사이팅 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립미술관은 오는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시립미술관 세미나실과 중외근린공원 내 아시아예술정원에서 ‘아시아의 자연과 정원’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립미술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시아 각 지역의 자연환경과 정원문화를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재구성한 현장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정원이라는 일상적 생태 문화공간을 통해 자연과 인간, 예술의 관계를 조망하고 시민들이 아시아 문화의 다양성과 공존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총 4회로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구성됐다. 우선 이론 교육을 통해 아시아 권역별 정원문화의 특성과 배경을 학습한 뒤 아시아예술정원을 직접 탐방한다. 강연은 한국정원협회 이사이자 천리포수목원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장훈 전문정원사가 맡는다. 김 정원사는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응용생물화학을 전공하고 서울대학교대학원에서 산림환경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수원시 녹지연구사로서 일월수목원과 영흥수목원의 조성·운영을 담당했으며 현재는 다양한 기관에서 식재 설계, 가드닝 자문 및 정원 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 아시아예술정원은 중앙아시아 초지, 서아시아 사막, 동남아시아 우림, 남아시아 고산지대 등 4대 권역의 생태 경관을 반영해 설계했다. 이곳에서는 자연환경에 따른 정원의 구성, 재료, 식물의 차이를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관찰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정원 투어 이후 아시아 유래 식물을 활용해 자신만의 정원을 만들어보는 가드닝 체험을 한다. 화분과 식물이 개인별로 제공되며 단순한 식재를 넘어 아시아 정원의 미감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예술 체험의 기회도 잡을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5월 26일부터 6월 17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누리집에서 받는다. 회차당 인원은 15명으로 선착순 마감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윤익 광주시립미술관장은 “이 프로그램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마련됐다”며 “정원이라는 도심 속 공공자원을 매개로 시민들이 문화예술과 생태 감수성을 함께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윤 관장은 이어 “앞으로 다양한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정원과 예술이 결합된 다채로운 교육 콘텐츠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