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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광주지역 올해 1월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했다.광주시는 저출생 대응 정책의 성과가 가시화하고 있다는 판단이다.광주광역시는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1월 인구동향’을 분석한 결과, 올해 1월 광주지역 출생아 수가 704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4.7%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이는 최근 4년간 1월 기준 최고치이며 전국 평균 증가율을 웃도는 수치다.혼인 건수도 증가했다.1월 광주지역 혼인 건수는 548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6.6% 늘었다.광주시는 이번 지표 개선이 일시적 현상이 아닌 장기적인 반등 추세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결혼 이후 일정 시차를 두고 출산으로 이어지는 인구구조 특성을 고려할 때, 정책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이 같은 성과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이 현장에서 체감된 결과로 분석된다.광주시는 결혼부터 임신 출산 양육, 일 생활 균형까지 이어지는 6단계 돌봄체계를 구축해 촘촘한 지원망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아이키움 올 인 광주 4대 케어’를 통해 양육 초기 부담 완화에 집중해왔다.광주시는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돌봄, 일 생활 균형 등 생애주기별 6단계 돌봄체계를 통해 촘촘한 지원망을 가동 중이다.특히 양육 초기 소득 감소와 양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아이키움 올 인 광주 4대 케어’를 단계적으로 확대했다.주요 지원사업은 출생가정축하상생카드 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 다태아출산축하금 등 현금성 지원 공공심야어린이병원 및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난임부부 지원 영구적 불임 예상 생식세포 동결 보전 지원 등 의료 지원 손자녀가족돌봄 아이돌봄서비스 삼삼오오 이웃돌봄 입원아동돌봄 등 돌봄 지원 임신부 한부모가족 가사지원서비스 육아휴직 대체인력 근로자 지원 등 일 생활 균형 지원으로 구성돼 있다.광주시는 올해 12개 부서 협업을 통해 총 2909억원 규모의 ‘광주아이키움 2.0’을 추진하고 있다.52개 과제를 중심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최경화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지표 반등은 광주의 돌봄 정책이 시민들의 삶 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는 희망적인 증거”며 “혼인과 출생 증가 흐름이 이어지도록 빈틈없는 출산 양육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역사민속박물관은 신창동 마한유적체험관에서 유아 초등생과 가족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교육 프로그램은 우리 지역의 철기시대 국가인 마한과 마한사람들의 문화 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유아 대상 단체 프로그램으로는 신창동 유물에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시간을 담은 바람-신이 창이 동이와 함께 떠나는 시간여행’ 영산강 지질 특성을 신창동 마을 유적과 연결해 배울 수 있는 ‘강에서 시작된 마한 이야기’를 운영한다.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악기연주 요리 등을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 중심으로 준비했다.조물조물 쌀쿠기 만들기 마한의 꼬마 악사 2 둥둥둥 울리는 마한의 리듬 등이다.프로그램별 운영시간과 참가비 등 자세한 내용은 광주역사민속박물관 누리집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참가신청은 광주시청 바로예약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이부호 광주역사민속박물관장은 “이번 마한유적체험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은 자라나는 미래 세대들이 우리 지역 초기 철기시대의 신창동 유적과 마한 사람들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면서 광주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1800만 영호남의 ‘통합과 균형의 새 시대’를 열 달빛철도 건설을 위해 광주·대구가 손을 맞잡았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광주·대구 지역 국회의원들은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달빛철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확정’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공동성명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강대식·권영진·김기웅·김상훈·김승수·민형배·박균택·안도걸·양부남·유영하·윤재옥·이인선·전진숙·정준호·정진욱·조인철·주호영·추경호 국회의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공동성명에서 달빛철도 특별법이 명시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확정하고 후속 행정절차를 조속히 이행해 줄 것과 남부 거대경제권 조성에 범정부적 지원과 협조를 약속해 달라고 촉구했다.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은 지난해 헌정사상 가장 많은 261명의 여야의원 발의를 통해 제정됐다.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 가 기획재정부에 예타 면제 요구서를 제출했지만, 해를 넘기며 후속 절차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달빛철도 특별법은 영호남을 잇는 달빛철도 건설이 지금껏 국토를 세로축 중심으로 개발하면서 누적된 불통과 불균형을 넘어 ‘통합과 균형의 새 시대’를 여는 일이라는 분명한 공감대를 이뤄 국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양 도시는 “영호남의 6개 시·도와 10개 시·군·구를 지나는 달빛철도는 상호 교류와 발전의 기회를 만들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남부 거대경제권’ 조성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렇게 중요한 ‘달빛철도’ 가 1년이 넘도록 출발도 하지 못한 채 기획재정부의 책상 위에 멈춰 서 있다”고 지적했다. 양 도시는 “시급성이 크지 않다는 이유라는데, 이는 심각한 오판”이라며 “수도권 집중과 지역 소멸은 국가 질병이고 국가균형발전은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고 강조했다. 양 도시는 “영호남 상생과 ‘남부 거대경제권’ 조성을 위한 ‘달빛철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확정”을 다시 한번 촉구했다. ‘달빛철도’는 광주와 대구를 잇는 동서횡단철도로 총연장 198.8㎞에 달한다. 광주송정역을 출발해 광주역~전남~전북~경남~경북~서대구역까지 오간다. 철도는 6개 시도와 10개 시군구를 지난다. 연관된 영호남 지역민만 1800만명에 달한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홍준표 전 대구광역시장이 여야를 아우르는 초당적 협력을 통해 헌정사상 최다 의원 발의로 지난 2024년 달빛철도 특별법을 통과시켰다. ‘달빛철도특별법’은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를 연결하는 철도의 신속한 건설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또 달빛철도 건설사업의 신속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할 수 있도록 특례를 규정하고 있으며 달빛철도 역세권의 체계적인 개발을 위해 역세권 개발구역 지정 및 역세권개발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강기정 시장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주간 여의도 집무실’을 가동,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등 5개 정당에 광주시 핵심프로젝트 반영을 위한 대선공약 세일즈를 펼치는 한편 추가경정예산 확보, 달빛철도 건설 예타면제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립무등도서관은 오는 5월23일부터 7월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인문학 강좌 ‘광주의 문학과 영화:100년의 여정’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광주의 인문자산을 공유하고 지역 정체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문학과 영화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총 6회에 걸쳐 깊이 있는 강연을 진행한다. 1~3강은 ‘광주문학 100년을 걷다’를 주제로 4~6강은 ‘광주의 영화와 영화인, 그리고 극장 구경’을 주제로 구성됐다. 이동순 조선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가 진행하는 1~3강은 광주 문학의 흐름과 정신을 조망한다. △1강 ‘광주문학 100년’ △2강 ‘광주·전남의 숨은 작가들’ △3강 ‘인물로 만나는 광주정신’ 으로 구성됐다. 위경혜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학술연구교수가 진행하는 4~6강은 광주 영화문화의 역사와 인물을 소개한다. △4강 ‘극장의 역사’ △5강 ‘돌아올 수 없는 청년 문화 엘리트 최남주’ △6강 ‘극장에 청춘을 바친 인물과 관객’ 으로 구성됐다. 강좌 신청은 오는 29일부터 광주시립도서관 누리집 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무등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강좌는 ‘광주의 문화 100년’을 문학과 영화라는 키워드로 되짚으며 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다”며 “광주의 정체성과 인문자산을 확산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시민이 직접 광주시의 우수정책을 선별하고 심사하는 ‘2025년 정책평가박람회’의 9개월 대장정이 시작됐다. 광주광역시는 올해 ‘정책평가박람회’의 첫 단추인 ‘스타후보정책 선정 온라인 설문조사’를 24일부터 30일까지 광주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광주온 시민소통 플랫폼 또는 기관 행정포털에서 각각 실시한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 3월21일부터 4월11일까지 각 실·국으로부터 △편리한 도시 12건 △꿀잼도시 16건 △돌봄도시 13건 △활력도시 13건 △지속가능한 도시 11건 등 5대 분야별 주요 정책 65건을 제출받았다. 설문조사 참여자는 실·국에서 제출된 65건의 정책 중 올해 기대되는 정책을 5대 분야별로 2개씩 총 10개를 선택하면 된다. 광주시는 이번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라 분야별 6~7건씩 총 30여 개의 ‘스타 후보정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5월24일 ‘시민의 날’에 이들 후보정책 담당자가 시민을 대상으로 직접 정책 설명을 하고 홍보하는 현장평가가 이뤄진다. 또 하반기에는 통장단·주민자치회 등 지역사회 리더들의 평가도 진행된다. 광주시는 이어 오는 12월 ‘2025 광주를 빛낸 스타정책 경진대회’를 열어 ‘올해의 베스트 10 정책’을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 정책평가박람회의 달라진 점은 시민 참여와 평가대상을 공공기관까지 확대한 것이다. 지난해까지는 실·국 및 자치구 추천으로 스타정책 시민평가단을 구성했으나 올해는 시민공모 방식으로 확대 모집해 다양한 연령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현장평가 및 스타정책 경진대회에 저작권 온라인 이벤트, 기획영상 제작 등을 통해 시민의 정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여 평가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광주시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의 우수정책까지 포함해 평가 대상을 확대했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정책을 평가하고 선택하는 과정은 광주의 정책을 더욱 빛나게 할 것”이라며 “정책평가박람회를 통해 ‘내일이 빛나는 광주’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와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25일 광주청소년수련원에서 ‘학교밖청소년 체육대회’를 6년 만에 개최한다. 이 행사는 학교밖청소년들이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즐거운 체육활동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화합하고 교류하는 체육행사로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6년 만에 재개하는 것이다. 체육대회는 기관별 입장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개회식, 꿈드림청소년단 위촉식, 대표 청소년 포부 발표, 선수 대표 선서 등 순으로 진행된다. 체육행사는 △공굴리기 △파도타기 △하늘높이슛 △줄다리기 △미션 달리기 등 팀별 대항전과 △파이프릴레이 △양궁 △물병게임 △수학문제 풀기 등 다양한 참여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체험부스와 꿈드림청소년단 정책 수요 조사 부스, 코인으로 운영되는 매점 등 청소년들의 관심을 이끌만한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체육대회는 일상속 기후위기 대응 실천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공유자원을 활용하며 현수막 사용도 최소화할 예정이다. 윤미경 아동청소년과장은 “학교밖청소년들이 마음껏 뛰놀고 서로 협력하며 성취감을 얻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자동차에 내어준 공간을 사람에게 되돌려준 ‘대자보도시 실증 1호’ 광주공원 앞 ‘청춘빛포차광장’ 이 ‘청춘 버스킹 명소’로 거듭난다. 광주광역시는 광주공원 앞 청춘빛포차광장이 오는 4월26일부터 5월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8시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지는 ‘청춘문화누리터’로 변신한다고 23일 밝혔다. ‘청춘문화누리터’는 매주 주말 어쿠스틱·재즈·아카펠라 등 버스킹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이 걷고 머무르는 문화거점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특히 ‘청춘문화누리터’를 ‘대·자·보 도시’ 첫 번째 실증사업으로 운영, 기후환경 편익을 높이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 대·자·보 도시 효과를 검증하며 시민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올해 상반기 청춘문화누리터는 ‘청춘버스킹’을 주제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버스킹 20개 팀이 포크, 어쿠스틱, 재즈, 아카펠라, 색소폰 등 다양한 장르로 시민의 감성을 두드린다. 참여하는 버스커는 △4월26일 정효, 헤디. 딩기리어쿠스틱밴드, 우물안개구리 △5월3일 해밀, 란지밴드, 김도브라스, 김나린 △5월10일 사운드힐즈, 솔아, 파티스트릿 △5월17일 아홉달, 김경호, 섬과도시 △5월24일 싱어송라이터 소리, 무드리스트, 튠에이드 △5월31일 재즈밴드 M.o.C., 집시유랑단, 최의묵 등이다. 청춘빛포차광장 인근 희경루 잔디밭 야외무대에서는 4월26일부터 5월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5시 도심 속 전통문화예술공연 ‘희경루 : 더 타임리스 스테이지 2025’ 가 열린다. 전통행렬 퍼포먼스, 전통타악, 연희놀이 등 융합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버스킹 공연은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외벽의 미디어월을 통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주관처인 광주문화재단 누리집이나 광주문화재단 예술누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배 문화체육실장은 “청춘빛포차광장이 시민들에게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아 시민의 일상으로 들어가게 됐다”며 “젊음과 문화가 함께하는 청춘문화누리터 운영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반려동물과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5월 1일부터 16일까지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한다. 광주시는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광견병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접종 대상은 광주시 내 거주하고 있는 반려견·반려묘이다. 단, 임신 또는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에는 접종이 안 될 수 있다. 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동물등록증 또는 동물등록장치를 지참해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 예방접종을 하면 된다. 광견병 예방접종 비용은 평소 2만원 내외이지만 이 기간에는 5000원만 내면 된다. 광주시는 백신 3820마리 분량을 지정 동물병원 85곳에 지원한다. 지정 동물병원 현황은 광주시 누리집 공지사항과 120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견병은 사람에게도 치명적인 인수공통감염병으로 매년 정기적인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키고 광견병 예방에 따른 시민의 불안감을 줄이며 사람과 동물이 안전하게 공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남택송 농업동물정책과장은 “소중한 반려동물의 건강과 시민 안전을 위해 광견병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는 지역 사회복지시설 100여 곳을 대상으로 먹는물 수질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검사는 시설 내에서 먹는물로 이용하는 지하수와 정수기통과수를 대상으로 하며 지하수는 질산성질소 등 48개 항목, 정수기통과수는 총대장균군 등 2개 항목을 검사한다. 신청은 오는 4월28일부터 5월2일까지 광주보건환경연구원 먹는물검사과로 하면 된다. 연구원은 수질검사를 신청한 시설을 직접 찾아 시료를 채취하고 수질검사 결과에 따라 부적합이면 수질관리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에도 사회복지시설 101곳을 대상으로 먹는물 안전성 검사를 실시, 수질기준에 부적합한 정수기통과수에 대해 필터 교체 등 조치를 한 뒤 재검사를 실시했다. 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많은 이웃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유기동물 보호실과 진료실, 입양상담실 등을 갖춘 ‘동물보호센터’의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광주광역시는 24일 강기정 시장과 장미선 동물보호센터장을 비롯해 김나윤·임미란·채은지 광주시의원, 김광남 광주시수의사회장, 김동일 전남대 수의과대학 부학장, 노홍기 건국동 주민자치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 본촌동에 신축한 ‘동물보호센터 개소식’을 했다. 광주시동물보호센터는 국비를 포함해 총 사업비 45억2500만원을 투입, 지하 1층~지상 2층 대지면적 3307㎡, 건축면적 999.8㎡ 규모로 신축됐다. 유기견 200마리를 수용할 수 있는 보호시설과 사무실, 미용·세탁실, 진료실, 수술실 등의 공간을 마련하는 등 동물복지 기준에 맞춘 현대적 시설을 갖췄다. 광주시동물보호센터는 신축 동물보호센터와 기존 동물보호센터를 통합해 광주시가 직접 운영한다. 신축 센터 건물에는 유기견을, 기존 센터 건물에는 유기묘를 수용한다. 광주시는 올해 노후화된 기존 센터의 시설을 개선하는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센터 운영은 일반직 공무원, 수의사, 훈련사 등 5명의 직원과 사양관리 용역 9명 등 총 14명이 유기·유실 동물을 체계적으로 보호·관리하고 빠른 주인찾기와 입양 등의 절차를 진행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 무휴이며 입양 상담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광주시는 동물보호센터 시설 현대화로 유기동물의 복지수준을 한층 높이는 한편 시가 직접 운영함으로써 유기동물의 보호에서 입양까지 공공성과 책임성을 더욱 높였다. 환기시설과 방음벽 설치 등으로 소음·악취 문제도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시는 이와 함께 시민 인식 개선 교육과 입양홍보 누리소통망을 통해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더 많은 보호동물들이 새 가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동물보호센터 신축 개소에는 광주시와 지역주민의 상호 신뢰와 소통에 기반한 협력이 빛을 발했다. 2023년 8월 강기정 시장이 건국동주민자치회 등 지역주민들과 직접 간담회를 진행, 10년여간 지속되어온 갈등을 마무리짓고 동물보호센터 건립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동물보호센터는 유기동물의 보호부터 입양까지 전 과정에서 책임성을 키워 동물복지·반려문화를 선도하고 주민 삶의 질도 높아질 것”이라며 “건국동 주민 등 동물보호센터 개소를 위해 노력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광주시는 앞으로도 반려동물도 한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29만 시민을 위해 영산강 대상공원 일대에 2028년 완공을 목표로 ‘반려동물 문화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며 2027년까지 서구·남구·북구에 ‘반려동물 놀이터’도 건립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소방본부를 사칭한 물품구매 사기 범죄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실제로 지난 21일 울산의 한 철물점에서 ‘울산소방본부’를 사칭한 사기업체가 사다리 구매를 요청, 위조된 공문서와 함께 응급의료키트 대리 구매를 요구한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업체는 공문서인 것처럼 위장한 ‘물품지급 결제 확약서’를 문자로 보내며 카드결제를 미끼로 대리 구매를 유도했다. 다행히 철물점 관계자의 신속한 대응으로 실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이와 유사한 사례로 지난 23일 광주의 한 음식점에서도 ‘광주소방안전본부’를 사칭한 사기업체가 소방훈련 관련 장어를 사전에 주문하고 위조된 공문서와 함께 응급의료키트 대리 구매도 요청했다. 해당 업체가 요구받은 주문은 장어 20㎏ 물량으로 약 144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음식점 관계자가 북부소방서 건국119안전센터에 직접 사실관계를 확인하면서 실제 금전적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이와 유사한 사기행위가 지역 내에서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와 경각심을 당부했다. 소방기관은 일반 민간업체에 물품 대리 구매를 요청하거나 문자로 구매를 지시하지 않는다. 또 출처가 불분명한 공문이나 거래 요청은 반드시 해당 기관에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유사 사례가 확인되거나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은 경우 즉시 경찰서 또는 소방본부로 신고해야 한다. 김영일 광주소방안전본부 화재예방과장은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사례를 모니터링하고 지역 유관기관과 협조를 통해 사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립사직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한 ‘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문화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독서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직도서관은 광주남구장애인복지관과 협업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그림책이랑 꼼지락 힐링 아트 프로그램’을 오는 5월15일부터 매주 목요일 총 11차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장애 특성에 적합한 독서 기반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지원하는 것으로 △도서관 견학 1회 △그림책 감상·독후활동 9회 △작가와 만남 1회등이 진행된다. 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이 도서관을 더 가깝고 친숙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적극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