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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꿀벌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봄철 개화기를 맞아 오는 30일까지 지역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꿀벌 질병 모니터링 검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꿀벌 질병 검사’는 양봉 현장에 방문해 사육실태를 조사하고 날지 못하거나 비틀거리는 등 질병이 의심되는 꿀벌을 채취한 뒤 유전자 정밀검사를 통해 진단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검사 대상은 법정 가축전염병인 낭충봉아부패병을 포함한 총 14종의 꿀벌 주요 감염병이다.이번 검사는 1일부터 30일까지 지역 양봉농가 173호 중 검사를 원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검사 결과 질병이 확인될 경우 신속히 농가에 통보하고 예방 치료 방법, 사양관리 교육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양봉농가 21농가에서 100건의 질병 검사를 실시한 결과, 날개불구바이러스, 이스라엘급성마비증, 검은여왕벌방바이러스, 노제마증 등을 복합적으로 검출했다.연구원은 이번 검사와 더불어 봄철 ‘꿀벌응애’방제 예방 지도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꿀벌응애는 꿀벌의 체액을 빨아먹으며 면역력을 저하시켜 봉군의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기생충이다.꿀벌응애가 증가할 경우 날개불구병 등 여러 바이러스 질병까지 함께 확산될 위험이 높다.꿀벌응애는 여름철에 급격히 증가하며 봄부터 방제를 시작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장미선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장은 “꿀벌응애 방제는 단순한 기생충 관리가 아니라 꿀벌 집단의 건강을 유지하고 꿀벌 바이러스 질병을 차단하는 필수적인 과정”이라며 “양봉농가는 정기적으로 소독과 방제를 꼼꼼히 실시하고 질병 증상이 의심되면 즉시 연구원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회의정저널] 최근 ‘웨딩플레이션’ 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결혼 비용이 급증하는 가운데 광주시가 운영하는 공공예식 공간이 실속과 의미를 모두 잡으려는 예비부부들에게 새로운 돌파구로 떠오르고 있다.웨딩플레이션 : 고물가와 혼인 증가세로 결혼에 드는 비용이 증가하면서 나온 신조어. 광주광역시는 지난해부터 시청사 내 잔디광장, 1층 시민홀, 장미공원 등 공공공간을 ‘도심 속 예식’장소로 시민들에게 내어주고 있다.이용료는 야외광장 등 실외의 경우 1일 1만원, 실내는 2시간당 1만원 수준으로 경제적 부담을 크게 낮췄다.예식 공간에는 주차장, 화장실, 전기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이 제공되며 꽃장식과 테이블 등 예식 소품은 신청자가 직접 준비해 개성 있는 결혼식을 연출할 수 있다.또 구내식당을 활용한 간편 식사 제공으로 피로연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야외 케이터링도 가능하다.기상 상황에 따라 실내 공간으로 전환할 수 있는 대응체계도 갖췄다.예식 신청은 예식일 기준 6개월 전부터 가능하며 하루 1회 예약제로 운영해 여유로운 예식 진행을 지원한다.예약은 광주시 총무과를 방문하거나 전화, 공유누리 누리집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다만 공공안전과 행사 운영 상황에 따라 일정이 일부 조정될 수 있다.실제로 시청 ‘빛의 정원’은 시민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지난해 총 8팀이 100~400명 규모의 예식을 진행했으며 올해도 예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광주시는 주말과 공휴일에 공간을 개방해 더 많은 예비부부가 도심 속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결혼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5월부터는 이용 대상을 전남도민으로 확대한다.이와 함께 광주광역시인재교육원 후생관과 무등산 생태탐방원 등에서도 공공예식 자원이 운영되고 있어 예비부부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한편 광주는 결혼서비스 비용이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높고 상승률도 세 번째를 기록할 만큼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국가데이터처 자료에 따르면 2026년 1월 기준 광주시 혼인 건수는 548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6.6% 증가했으며 출생아 수는 704명으로 14.7% 늘어나는 등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최근 결혼 관련 비용 상승으로 예비부부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공공예식 활성화는 합리적인 결혼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문길상 총무과장은 “높아지는 결혼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예비부부들에게 ‘빛의 정원’ 이 현실적인 대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 자원을 활용해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결혼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 체육인들은 “20년 만의 전국체전 유치를 통해 스포츠도시의 위상을 높여야 한다”며 “2015하계유니버시아드·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 국제 스포츠대회 성공개최 경험을 토대로 2028년 제109회 전국체육대회 유치에 적극 나서자”고 입을 모았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29일 오후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세미나실에서 ‘전국체육대회, 광주체육인의 의견을 듣습니다’를 주제로 ‘제44회 월요대화’를 진행했다. 이번 월요대화는 지난 21일 월요일에 개최 예정이었으나,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로 인해 연기돼 이날 개최됐다. 이날 월요대화는 ‘광주체육의 위상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체육대회 개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체육계를 중심으로 제기됨에 따라 체육인, 학계, 시민 등이 함께 모여 전국체전 개최 필요성과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광주시체육회 문종민 부회장은 △스포츠로 도약하는 광주 △기존 체육시설 활용 극대화를 통한 저비용·고효율 대회 운영 △AI접목 등을 통한 미래 스포츠 선도도시를 3대 목표로 제시했다. 또 시민 삶의 질 향상, 엘리트선수 경기력 향상,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만족도 향상, 복합쇼핑몰 연계 등 ‘꿀잼도시 광주’의 도시브랜드 제고 등 기대효과와 대회 유치 단계별 전략, 타 시도 사례를 설명했다. 광주시체육회는 2028년 제109회 전국체육대회를 유치하게 되면 이듬해인 2029년 소년체전을, 2030년 생활체육대축전 등 전국 규모 체육대회가 광주에서 연이어 열리게 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시설 개보수와 운영비 등 약 655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8만4000여명의 선수단과 임원, 학부모, 일반 관람객을 포함해 3년간 총 유입 인원은 최대 15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로 인한 경제파급효과는 직접경제효과 1111억원, 생산유발효과 2172억원, 취업유발효과 2614명 등으로 추산된다.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위한 예산은 보조금법 시행령에는 운영비 50%, 시설비 30%까지 지원이 가능하지만, 현재 중앙부처는 운영비 약 40억~60억원, 시설비 최대 200억원 등을 정액 지원하고 있어 전국체전 개최 예정 도시인 제주, 경기, 충남 등과 함께 국비 지원 확대를 위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날 대화에서는 △기존 체육시설을 활용한 저비용대회 △전국체전 유치 붐업을 위한 시민 홍보 △경제효과를 높이기 위한 문화시설과 대회 연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대회가 돼야 한다는 의견들이 제시됐다. 한 참석자는 “전국체전은 체육인들의 꿈의 무대이다. 인적·물적 인프라가 충부한 광주는 전국체전을 충분히 치를 수 있다”며 “전국체전 개최는 재정적 부담을 넘어 도시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투자다. 올림픽을 통해 도시를 새롭게 하듯이 전국체전을 유치하면 시민과 체육인들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소상공인·자영업 연계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체육인들의 오랜 염원인 전국체전이 광주에서 개최된다면 지금까지와는 확실히 다른 전국체전이 되었으면 한다”며 “시민들에게는 확실히 도움되고 체육인들에게는 긍지를 주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대회가 돼야 한다. 장애인 접근성의 획기적 개선 등 시민들이 ‘전국체전 잘 열렸구나’를 몸소 느껴야 한다. 이를 위해 체육회, 장애인체육회, 광주시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체육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 종합 스포츠 경기대회로 전국 시·도를 순회하며 개최돼 지방 체육의 균형발전과 양질의 체육시설 인프라 제공,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동시에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시·도 간 친목 도모 등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했다. 광주시는 1951년 제32회 전국체전을 지방 최초로 개최한 이후 2007년 제88회 대회까지 총 6차례 성공 개최했다. 이와 함께 2015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는 9월 개최되는 2025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 등 굵직한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며 스포츠도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2028년 제109회 전국체육대회 유치를 위해서는 오는 9월26일까지 광주시체육회가 대한체육회에 경기장 시설계획, 숙박 및 교통, 예산확보 등 대회 운영 계획을 담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여기에 광주시장 보증서 광주시의회 의장 확약서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를 접수한 대한체육회는 11월 중 현장실사 및 예비심사를 하고 12월 중 이사회에서 개최지를 최종 선정하게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광주의 특색을 담은 ‘여름 바캉스 패키지’ 상품을 오는 8월 1일부터 출시한다. 이번 바캉스 패키지 상품은 물놀이 때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방수팩’과 ‘비치백’ 으로 구성됐다. 특히 광주 관광캐릭터 ‘오매나’를 활용해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살렸다. 방수팩은 물이 스며들지 않게 휴대폰을 담을 수 있는 케이스로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파란색 격자무늬 패턴으로 시원한 느낌을 줬고 오매나가 빼꼼 귀엽게 쳐다보는 표정을 활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비치백은 수영복·타월 등 물놀이 용품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비닐 가방이다. 반투명 소재로 제작돼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으면서도 개인 프라이버시를 적절히 보호해 실용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다. 광주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름철 휴가를 준비할 수 있도록 가격 부담을 낮춰 방수팩과 비치백 2종 세트를 1만1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패키지는 △남도관광센터 아트마켓 △김대중컨벤션센터 관광기념품 전시판매장 △파파샵 △버들숲 청년창작소 △충장로 지하상가 등 5곳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광주시는 이번 바캉스 패키지를 통해 시민의 숲, 중외공원 등 도심 물놀이장 8곳과 음악분수 등 수경시설, 무등산 원효계곡 등 다양한 여름 휴양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광주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안전의식 향상과 재해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8일과 30일 지역 농업인 및 농업인학습단체 회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발생 시 적절한 응급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험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론 과정에서는 △농작업사고 △온열질환 △농약중독 △감염병 등 농촌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위험요인에 대한 예방 교육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농업인이 위험 요인을 정확히 인식하고 실제 작업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실습 과정은 광산소방서와 연계해 △심폐소생술 △뱀 물림 및 벌쏘임 등 생활 속 응급처치 중심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실습을 통해 재해 발생 때 즉각적이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김선표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이 주체적으로 안전을 실천하고 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실효성 있는 교육과 홍보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공무원 사칭 허위 공문서 사기 사건이 빈발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공무원 사칭 사기는 주로 가짜 명함이나 공무원증, 위조된 공문서 등을 제시하며 민간업체를 상대로 물품 구매를 유도하거나 물품납품계약 등을 시도하는 수법이다. 광주시는 최근 물품 구매 등 허위 공문서에 위조된 공인 날인 8건, 공무원증 위조 3건, 노쇼 등의 사례를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광주시는 팩스나 휴대전화를 통해 공문서 또는 물품구매 확약서 등을 받은 경우에는 반드시 해당 기관에 직접 전화해 진위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공무원이 현금이나 수수료를 직접 요구하는 경우는 100% 사기라고 강조했다. 의심스러운 상황이 발생하면 경찰 신고 112, 광주시 민원콜센터 062-120 등에 신고·문의하면 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공무원이 민간업체에 일방적으로 연락해 계약을 체결하거나 물품을 요구하는 일은 절대 없다”며 “의심스러운 상황이 발생하면 해당 기관에 직접 확인하고 피해를 입었을 경우 즉시 경찰 등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 일경험드림은 단순히 ‘일을 경험하는 프로그램’ 이 아니었다. 나에게는 삶의 방향을 다시 설정한 전환점이자,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었다. 그 어떤 스펙 준비보다도 실질적이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경력 있는 신입’ 이 될 수 있는 가장 실질적인 기회를 줬고 제 가능성을 확인시켜 준 인생의 전환점이었다. 소중한 경험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며 또 다른 청년들이 용기를 내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 광주광역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에 참여한 청년 370명과 함께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사업은 경력직 채용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구직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역 청년에게 직무 적성에 맞는 일경험과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급여를 지원하는 광주시 대표 청년일자리 사업이다. 2017년 처음 시작해 올해 상반기까지 7500여명의 청년이 지역 내 다양한 사업장에서 직무역량을 쌓았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17기 드림청년들이 지난 5개월 동안 쌓은 다양한 직무경험과 성취를 공유했다. 17기 드림청년 우수활동상을 수상한 정해앙·서지현·장다형·최준영·김운영·이승민 씨 등 6명이 자신의 현장실무 경험을 발표했다. 이들은 교육 및 네트워킹 활동 참여, 활동보고서 드림터 평가점수 등을 종합한 결과 우수활동 드림청년으로 선정됐다. 또 디자인·영상·수기 등 참여후기 공모전에는 디자인 부문의 김정륜 씨가 대상을 받았다. 참여 청년들에게는 직무를 성실히 이행했음을 증명하는 ‘참여증명서’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월간 마음건강’ 편집장인 장재열씨가 ‘직무스트레스와 번아웃 예방’을 주제로 강연했다. 약 10년간 청년 4만 여명의 고민을 무료로 상담한 경험담을 토대로 청년들의 정서적 회복과 자기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으며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숙 교육청년국장은 “최근 경력직 중심의 채용 상황에서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경험이 청년 구직에 도움이 되는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9일 오후 2시 시청 무등홀에서 시·구 시민참여 예산위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예산학교’를 열어 위원들의 예산 심사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참여예산제의 실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제안사업의 적절성과 타당성을 판단하는 사업 심사과정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뒀다. 예산학교에서는 시민참여예산 전문가인 최승우 나라살림연구소 객원연구원이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심사 함께 해보기’를 주제로 이론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예산제안 이해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예산 배분을 위한 심사 기준 및 방법론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시민들과 한정적 재원을 가지고 무엇을 우선순위에 두고 배분할 것인지에 대한 ‘광주시 살림살이’ 이야기를 나눴다. 강 시장은 광주시 주요 사업, 세입 현황을 비롯해 도시철도 2호선, 도심 난개발을 막기 위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사업 등으로 늘어난 광주시 채무규모와 같이 시민들이 광주시 재정상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강기정 시장은 “시민참여예산위원들은 시정의 동반자로서 광주시 재정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책임감 있는 제안·심의가 중요하다”며 “이번 예산학교를 통해 위원들의 전문성과 참여가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2011년부터 시민들이 직접 예산의 제안, 편성, 집행에 참여하는 ‘시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고 있다. 2025년 시민참여예산으로 △도시재생 분야의 시민편의시설 정비 △복지건강 분야의 영유아 발달 상담 △일자리경제 분야의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 등 총 23개 사업 약 17억8000만원 규모의 사업이 편성돼 추진 중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9월 말까지 두달간 폭염대응 대책을 시행,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에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숙인, 쪽방주민, 취약노인, 건강 취약계층 등 총 3만300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물품 지원 등 본격적인 폭염 대응 대책을 시행한다. 광주시는 7월 말부터 9월 말까지 2개월 간을 폭염대응기간으로 정하고 2억원의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맞춤형 생존·건강유지 물품을 지원한다. 노숙인·쪽방주민 1000여명에게는 생수, 쿨매트, 냉찜질팩, 썸머쿨파스, 삼계탕 밀키트, 손선풍기 등 긴급 생존물품을 제공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1만4000여명에게는 쿨수건, 쿨토시, 자외선 차단 마스크, 파우치백 등으로 구성된 냉방용품 세트를 전달한다. 건강 취약계층 1만8000명에게는 쿨토시, 양우산 등 폭염 극복 생활용품을 보건소를 통해 배부한다. 특히 노숙인과 쪽방주민에게는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무등노숙인쉼터 등과 협력해 무더위 쉼터 운영, 야간 순찰, 응급잠자리 제공 등 현장 보호활동도 강화한다. 사회복지관 20곳은 각 관할구역 내 비주거시설 거주자를 대상으로 물품을 직접 배포하며 안부 확인도 함께 진행한다. 취약노인 대상 물품은 광역 및 기초 수행기관 간 연계를 통해 체계적으로 배포되며 건강 취약계층에게는 자치구 보건소 방문건강관리팀이 가정 방문이나 유선 및 문자 상담을 통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무더위 쉼터를 안내한다. 정영화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폭염대응 계획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온열질환 예방에 중점을 둔 조치”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에 취약한 시민의 생명과 건강 보호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지역 청년들의 금융공공기관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 합동 취업멘토링’ 행사를 30일 시청 1층 시민홀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광주시와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한국자산관리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가 공동 주관하며 △금융감독원 △기술보증기금 △IBK기업은행 △서민금융진흥원 △신용보증기금 △신용회복위원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주택금융공사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등 광주전남지역 15개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이 행사는 앞서 지난 4월15일 광주시와 금융공공기관 간 체결한 ‘지역인재 양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취업 장벽이 높은 금융공공기관의 기관별 채용 조건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지역 청년들의 도전의식을 높이고 실질적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기관의 현직 금융맨이 멘토로 직접 나서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취업 특강, 청년고용정책 안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1:1 컨설팅도 함께 운영한다. 특히 이날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진행되는 취업 특강에서는 커리어하이 공동대표인 박철오 멘토가 ‘금융공공기관 취업 면접, 무엇을 준비할까?’를 주제로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과 면접 전략 등 실전 팁을 전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인재의 취업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금융공공기관과의 협업을 더욱 확대하고 청년 맞춤형 일자리 연계 및 사후 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지속가능한 취업지원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기숙 교육청년국장은 “광주 청년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취업지원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여름휴가 성수기를 앞두고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물놀이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8월 말까지 물놀이 시설 36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하천 등 내수면 2개소, 임시 물놀이시설 3개소,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 31개소 등 총 36개소다. 이들 시설은 지역에서 쉽고 편하게 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광주시와 자치구는 민간전문가, 시설물 관리주체 등과 합동으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성을 갖춘 민간전문가와 함께 위험요인을 파악·제거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안전관리요원 근무실태 점검 및 안전용품 소지 여부 △안내표지판 등 안전시설 설치 위치 적정성 △노후·훼손된 안전시설 비치 여부 확인 등이다. 무더위로 인해 도심 속 물놀이시설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안전요원의 배치 적정성과 인명사고 발생 시 상황대처요령 등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안전점검 결과, 단순·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시설관리주체에 보수·보강을 요구하는 등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시설 이용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시민들의 물놀이시설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계곡·하천 등 야외 물놀이 활동 시 수상 안전에 유의해 보다 즐겁고 안전한 여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기상이변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동물의료지원반’을 운영하고 있다. 동물의료지원반은 가축방역관, 공수의, 축협 등 민관이 협력하는 체계로 구성된다. 폭염이나 집중호우 발생 때 농가 요청에 따라 현장에 출동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임상 및 혈액검사를 통해 가축 건강 이상 유무를 확인한 뒤 필요한 경우 긴급 의료를 지원한다. 또 여름철 집중 발생하는 모기, 파리 등 해충이 옮기는 가축 질병 예방을 위해 축산농가 및 관련 시설에 대해 매주 수요일 방역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축산농가에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조치도 당부했다. 고온 환경은 가축의 사료 섭취량 감소, 면역력 저하, 생산성 하락 등으로 이어지고 폐사에 이를 수도 있어 △양질의 사료 공급 △차광막 및 단열재 설치 △스프링클러 활용 등을 통해 축사 내 온도 조절이 필요하다. 또 집중호우 때 침수·배수 불량으로 인해 질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정기적인 소독과 청결 유지로 유해 세균 및 곰팡이 번식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여름철 가축 건강관리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긴급 상황 때 동물의료지원반을 적극 활용해 피해를 최소화하길 바란다”며 “모든 가축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광주시 차원의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가축 질병이 의심되거나 폭염 피해가 발생할 경우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의료지원반 또는 1588-40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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