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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꿀벌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봄철 개화기를 맞아 오는 30일까지 지역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꿀벌 질병 모니터링 검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꿀벌 질병 검사’는 양봉 현장에 방문해 사육실태를 조사하고 날지 못하거나 비틀거리는 등 질병이 의심되는 꿀벌을 채취한 뒤 유전자 정밀검사를 통해 진단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검사 대상은 법정 가축전염병인 낭충봉아부패병을 포함한 총 14종의 꿀벌 주요 감염병이다.이번 검사는 1일부터 30일까지 지역 양봉농가 173호 중 검사를 원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검사 결과 질병이 확인될 경우 신속히 농가에 통보하고 예방 치료 방법, 사양관리 교육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양봉농가 21농가에서 100건의 질병 검사를 실시한 결과, 날개불구바이러스, 이스라엘급성마비증, 검은여왕벌방바이러스, 노제마증 등을 복합적으로 검출했다.연구원은 이번 검사와 더불어 봄철 ‘꿀벌응애’방제 예방 지도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꿀벌응애는 꿀벌의 체액을 빨아먹으며 면역력을 저하시켜 봉군의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기생충이다.꿀벌응애가 증가할 경우 날개불구병 등 여러 바이러스 질병까지 함께 확산될 위험이 높다.꿀벌응애는 여름철에 급격히 증가하며 봄부터 방제를 시작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장미선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장은 “꿀벌응애 방제는 단순한 기생충 관리가 아니라 꿀벌 집단의 건강을 유지하고 꿀벌 바이러스 질병을 차단하는 필수적인 과정”이라며 “양봉농가는 정기적으로 소독과 방제를 꼼꼼히 실시하고 질병 증상이 의심되면 즉시 연구원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회의정저널] 최근 ‘웨딩플레이션’ 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결혼 비용이 급증하는 가운데 광주시가 운영하는 공공예식 공간이 실속과 의미를 모두 잡으려는 예비부부들에게 새로운 돌파구로 떠오르고 있다.웨딩플레이션 : 고물가와 혼인 증가세로 결혼에 드는 비용이 증가하면서 나온 신조어. 광주광역시는 지난해부터 시청사 내 잔디광장, 1층 시민홀, 장미공원 등 공공공간을 ‘도심 속 예식’장소로 시민들에게 내어주고 있다.이용료는 야외광장 등 실외의 경우 1일 1만원, 실내는 2시간당 1만원 수준으로 경제적 부담을 크게 낮췄다.예식 공간에는 주차장, 화장실, 전기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이 제공되며 꽃장식과 테이블 등 예식 소품은 신청자가 직접 준비해 개성 있는 결혼식을 연출할 수 있다.또 구내식당을 활용한 간편 식사 제공으로 피로연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야외 케이터링도 가능하다.기상 상황에 따라 실내 공간으로 전환할 수 있는 대응체계도 갖췄다.예식 신청은 예식일 기준 6개월 전부터 가능하며 하루 1회 예약제로 운영해 여유로운 예식 진행을 지원한다.예약은 광주시 총무과를 방문하거나 전화, 공유누리 누리집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다만 공공안전과 행사 운영 상황에 따라 일정이 일부 조정될 수 있다.실제로 시청 ‘빛의 정원’은 시민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지난해 총 8팀이 100~400명 규모의 예식을 진행했으며 올해도 예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광주시는 주말과 공휴일에 공간을 개방해 더 많은 예비부부가 도심 속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결혼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5월부터는 이용 대상을 전남도민으로 확대한다.이와 함께 광주광역시인재교육원 후생관과 무등산 생태탐방원 등에서도 공공예식 자원이 운영되고 있어 예비부부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한편 광주는 결혼서비스 비용이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높고 상승률도 세 번째를 기록할 만큼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국가데이터처 자료에 따르면 2026년 1월 기준 광주시 혼인 건수는 548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6.6% 증가했으며 출생아 수는 704명으로 14.7% 늘어나는 등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최근 결혼 관련 비용 상승으로 예비부부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공공예식 활성화는 합리적인 결혼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문길상 총무과장은 “높아지는 결혼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예비부부들에게 ‘빛의 정원’ 이 현실적인 대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 자원을 활용해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결혼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국가비상 대비태세 확립과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 ‘2025년 을지연습’을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4일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정부 주도의 전국 규모 훈련으로 군사연습과 연계해 실질적인 위기대응능력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둔다. 광주시는 첫째날인 18일 오전 5시45분 전시 필수인력 공무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 명령을 발령해 비상연락망, 비상소집 문자·전화 발송장비 가동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이어 최초상황 보고회, 전시직제 편성훈련, 전시창설기구 설치·운영 등 전시 전환 절차 숙달과 충무사태별 조치사항 토의가 진행된다. 둘째 날부터는 북한 도발 양상을 반영해 국가중요시설·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위협 대응 훈련, 자치구별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기아오토랜드 하남공장에서는 전시동원물품 생산·수송 훈련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대비한 대테러 종합훈련을 통해 민·관·군·경 협조체계를 점검할 계획이다. 20일 오후 2시에는 적기·미사일 공습 상황을 가정한 민방공 대피훈련이 진행된다. 일부 도로에서는 차량 이동통제와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을 병행한다. 광주시는 경보 발령 때 시민들이 지하시설로 신속 대피하고 차량은 도로 우측에 정차하는 등 훈련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을지연습은 형식적 훈련이 아니라 실질적인 전시 대응능력을 점검하는 중요한 기회”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와 세계양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주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및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열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조직위원장인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광주시의회 명진명진 교육문화위원장, 최지현 환경복지위원장, 한상득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김광아 광주시양궁협회장, 이종호 광주시장애인양궁협회장, 류미수 광주시자원봉사센터장, 최미선 리우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광주시립창극단 축하공연 △자원봉사자 대표 위촉장 수여 △인사말 및 격려사 △결의문 낭독 △성공 개최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9개의 화살이 과녁에 명중하는 양궁 퍼포먼스를 통해 대회 성공 개최를 향한 자원봉사자들의 각오와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힘, 그 시작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이라며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은 평화의 울림으로 세계 속에 퍼져나갈 것이다 광주를 자랑스럽게 빛내 달라”고 말했다. 발대식 이후에는 자원봉사자 소양교육도 함께 진행돼 △대회 운영 개요 △자원봉사자 역할과 자세 △안전관리 및 위기대응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현장 활동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2명의 자원봉사자가 선발됐다. 이들은 경기 운영, 현장 지원, 안전관리, 외국어 통역 등 다양한 분야에 배치돼 활동할 예정이며 9월 대회 개최에 앞서 세부 직무교육을 거쳐 현장에 투입된다. ‘광주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는 오는 9월 5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로 나눠 진행되며 광주국제양궁장 및 5·18민주광장에서 경기를 치른다. 두 대회에는 8월11일 기준 77개국 1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조직위원회는 시민 참여, 교통, 숙박, 안전 등 전 분야에 걸쳐 철저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1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광주시립장애인복지관을 찾아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복지관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광주시립복지관은 최근 호우로 체육관동 외벽을 통해 빗물이 유입돼 침수피해를 입었다. 지난달 폭우 때도 복지관동 및 보호작업장에 빗물과 함께 토사가 유입돼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강기정 시장은 복지관동, 체육관동, 보호작업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피해 상황을 면밀히 확인했다. 이후 체육관 이용이 중단돼 불편을 겪고 있는 이용자들과 만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이용자들은 “체육관동 침수로 운동 및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워진 상황”이라며 “하루빨리 복구가 이뤄져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강기정 시장은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신속한 응급복구를 추진하고 복구기간도 최대한 단축하겠다”며 “자연재해에 대비한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응으로 이용자들의 불편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8일 체육관동 건물 외벽 방수공사를 마쳤으며 복구기간동안 복지관동 강당과 도서관 등을 체육관 프로그램실로 임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청년창업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사업 성장을 전폭 지원한다. 광주광역시는 ‘2025년 청년창업기업 기술고도화자금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청년창업기업 8곳에 기업당 최대 3000만원의 기술고도화 자금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유망 기술을 보유한 청년창업기업을 발굴해 자금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연계 지원함으로써 기술 고도화와 사업 성장을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도입됐다. 광주시는 지난해 4개 기업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지원 규모를 2배 늘려 8곳으로 확대했다. 광주에 사업장을 두고 기술사업화를 추진 중인 청년창업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해 참여 열기가 높았으며 총 43개 기업이 접수해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광주시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차례에 걸쳐 개최한 투자설명 평가대회를 통해 창업기획자 및 투자사 등 전문가 심사를 거쳐 사업성과 기술력, 투자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최종 8개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 기업은 △고해상도 하이브리드 광학렌즈 모듈 개발기업 ‘㈜캔디옵틱스’ △아동발달 데이터관리 솔루션 개발기업 ‘㈜윙스’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솔루션 개발기업 ‘바이옴랩’ △챗봇 변호사 및 변호사 추천 연계 플랫폼 개발기업 ‘㈜휴먼러벗’ △자동코드 보안 솔루션 개발기업 ‘㈜플롯팩토리’ △유휴공간 활용 주차장 플랫폼 개발기업 ‘노바링크’ △에코 그린 스마트가로등 개발기업 ‘㈜에코파우더’ △사회관계망서비스 핫플레이스 여행 플랫폼 개발기업 ‘㈜핫플’ 이다. 광주시는 이들 기업에 제품 고도화, 기술 시험 인증, 온·오프라인 홍보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성장자금을 기업당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기술개발 외에도 기업 맞춤형 사업도 연계 지원한다.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상담, 공개 투자설명회 행사, 판로 개척, 해외 마케팅 등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연계해 실질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청년창업기업 기술고도화자금 지원사업에 선정됐던 ‘튜비콘’, ‘주식회사 SPACE AI’, ‘주식회사 소트뉴인터내셔널’, ‘킨더르’ 등 4개 기업은 제품 고도화, 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 등을 지원받아 제품의 미국 식품의약국 등록, 해외 수출계약 체결, 매출액 2배 상승 등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하며 이 사업의 효과를 입증했다. 홍나순 창업진흥과장은 “광주 청년창업기업들이 기술 기반의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창업기업이 지역경제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생태계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무등도서관은 9월 1일부터 어반드로잉, 민화 작품 갤러리 전시와 자료실 테마도서 전시를 시작으로 △9월 6·13일 K-고전 특강 △9월26일 허진희 작가 강연 ‘만약에 놀이로 시작하는 열린 상상’ 등 7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사직도서관은 9월 2일부터 그림책 원화전 ‘책과 노니는 집’ 전시와 자료실 테마도서 전시를 진행한다. △9월 5·10일 캘리그라피 액자, 섬유 향수 만들기 체험 △9월20일 함지슬 작가 강연 ‘맛 탐정 림보와 사라진 요리책’ 등 6개 행사를 운영한다. 산수도서관은 △9월 2일부터 ‘오월의 주먹밥’ 원화 전시 △9월 20일 김은중 작가 강연 ‘비교 바이러스 탈출: 마음 면역력 높이기’ △9월 24일 페이퍼 플라워로 꾸미는 나만의 시집 체험 등 4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디지털정보도서관에서는 9월 18일 박시백 만화가의 특별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접수를 통해 운영되며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광주광역시립도서관 누리집 내 ‘문화강좌신청’란을 통해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무등, 사직, 산수, 디지털정보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독서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이해 가족들과 소풍 오는 마음으로 도서관을 찾아주시길 바란다”며 “도서관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마음이 더욱 풍성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광주지역 파크골프장 5곳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조사 지점에서 농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파크골프장이 시민의 대표적 여가 공간으로 자리잡는 가운데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이 선제적으로 시행한 것이다. 조사는 지난 5월 △첨단체육공원 △염주 △덕흥 △북구종합운동장 △무등산 파크골프장 등 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골프장의 농약사용량 조사 및 농약잔류량 검사방법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토양 내 총 25종의 농약 성분을 분석했다. 검사 결과, 테부코나졸·아족시스트로빈 등 살균제를 포함한 25종의 모든 농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 광주시는 이번 결과를 통해 파크골프장 토양이 잔류농약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점을 확인했다. 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광주지역 파크골프장이 농약 잔류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시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시민 이용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광주시는 앞으로도 이용자 안전 확보와 환경보전을 위한 정기 점검을 지속할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에 따른 지역경제 충격을 최소화하고 실질적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구성됐던 ‘지역경제 위기대응 민·관합동특별팀’ 이 정기회의를 마무리하고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현안 대응과 미해결 과제를 지속 추진한다. 광주광역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금호타이어 화재 피해 대응을 위한 민·관합동특별팀 제5차 전체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정기 전체회의를 마무리했다. 광주시는 이번 회의를 끝으로 전체위원회의 정기 운영을 종료하고 앞으로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현안 대응과 미해결 과제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필요하면 전체위원회를 추가로 열 수 있도록 유연한 운영체계도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별팀의 주요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지난 7월30일 발표된 금호타이어 노사 합의에 따른 광주 1공장 재가동과 함평 신공장 이전 계획에 대해 지역사회와 함께 논의하며 향후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금호타이어 화재 직후 출범한 민관합동특별팀은 경제, 고용, 환경·보건, 주민지원 등 4개 분과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자치구와 관련기관, 각계 전문가, 시민대표와 함께 실질적인 대책을 추진해왔다. 경제분야에서는 인근상권 활성화와 소비촉진을 위해 △1913송정역시장 맥주페스타, 광산송정상생축제 등 축제 집중 개최 △광주시 전부서 및 공공기관 월 1회 이상 인근 전통시장·소상공인 업소 이용 등 소비촉진 운동을 펼쳤다. 또 소상공인 및 협력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경영안정자금 등 광주시 정책자금을 지원받는 기업의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 △2025년 하반기 500억원 규모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신용보증기금 등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만기 연장 및 신속 위기대응 특례보증,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및 징수유예 신청제도 안내 등 다양한 재정·행정 지원을 추진했다. 고용분야에서는 △고용위기지역 및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신청 △무료 노무상담 및 공감프로그램 운영, 협력업체 휴직 근로자 대상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피해 근로자 및 주민 지원정책 등을 광주시 누리집을 통해 안내하는 등 다각적인 고용안정대책을 펼쳤다. 특히 광주시는 화재 발생 이후 금호타이어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금호타이어 노사와 총 5차례에 걸쳐 면담을 진행하며 합의 도출을 적극 지원했다. 그 결과, 광주공장은 오는 10월 재가동되고 함평 신공장으로의 단계적 이전도 추진된다. 환경·보건 분야에서는 △대기·토양 등 유해화학물질 검사결과 공개 △차수벽 설치 및 인근 하천 수질 모니터링 강화 △화재현장 드론 촬영자료 확보로 향후 조사 및 활용 기반 마련 △건축물 해체작업 전 주민설명회 및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안전대책 마련 등 대응조치를 시행했다. 주민지원 분야에서는 △총 2만여 건의 화재 피해접수와 8000여건의 보상 절차 진행 △찾아가는 상생보건소 운영 등 건강·의료 서비스 제공 △주민대표 참여 확대 및 주민불안 해소에도 힘을 쏟았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민관 합동 특별팀의 정기 전체회의는 마무리되지만, 미해결 과제는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속 논의하고 이행 상황에 대한 점검도 병행할 것”이라며 “광주시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재가동과 함평 신공장 건립을 지역경제 재도약의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8일 광주봉주초등학교를 방문해 여름방학 기간에 운영되고 있는 늘봄학교의 프로그램을 점검했다. 이 교육감은 늘봄학교 운영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광주봉주초는 방학 기간에 학생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맞춤형·선택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어 이 교육감은 하교시간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해 지난 7월 학교 안에 조성된 어린이안전쉼터 ‘키즈스테이션’을 찾아 불편한 점 등을 살펴봤다. 특히 올해 여름방학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된 대학 연계 RISE 프로그램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강사 채용 및 검증 절차 강화 방안도 확인했다. 시교육청은 여름방학 기간에 이어 학기 중에도 늘봄학교를 운영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늘봄학교가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고 학생에게는 즐겁고 유익한 배움터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오는 30일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을 앞두고 광주광역시와 한국철도공사, 광주지역 숙박업계가 손을 잡고 교통·문화·숙박을 아우르는 결합상품 2종을 출시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결합상품은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광주를 찾는 관람객들이 KTX 왕복승차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 입장권, 광주지역 숙박 할인 혜택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도록 구성돼 문화예술 향유와 여행 편의를 동시에 제공한다. 상품은 △KTX+광주디자인비엔날레 입장권 △KTX+광주디자인비엔날레 입장권+숙박 할인 혜택 등 2종이다. 관람객은 여행 스타일과 일정에 맞춰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결합상품은 국내외 관람객뿐 아니라 디자인 전공자, 예술 애호가, 가족단위 여행객에게도 실용적인 여행 선택사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8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등에서 ‘너라는 세계: 디자인은 어떻게 인간을 끌어안는가’를 주제로 열린다. 이 행사는 세계 19개국 429명의 작가와 84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올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포용’을 핵심 가치로 삼아 단순 관람을 넘어 관람객과의 교감과 일상 속 변화를 이끄는 전시로 기획됐다. 전은옥 문화체육실장은 “KTX와 지역 숙박업체를 연계한 이번 결합상품은 단순한 교통 편의를 넘어서 지역 관광과 문화 향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결합상품은 10월 31일까지 운영되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15개 독서문화 강좌를 마련, 8월 12일부터 수강 희망자를 모집한다. 무등도서관은 성인을 대상으로 △누구나 쉽게 사주명리학 △펜 하나로 시작하는 일상 드로잉 △생활영어회화 △통기타 여행 등 4개 강좌를 운영한다. 사직도서관은 성인을 대상으로 △내 삶이 시가 되는 창작교실 △스마트폰 정복하기 △시민 한문교실 △양림을 그리다 △감탄 캘리그라피, 어린이를 대상으로 △역사 톡톡 인물이야기 등 6개 강좌를 준비했다. 산수도서관은 성인 대상 △한국 근현대소설 함께 읽기 △인생문장 : 고전에서 찾은 삶의 길 △마음을 담은 캘리그라피 △일상여행 어반 드로잉 △교양으로 읽는 서양역사 등 5개 강좌를 진행한다. 강좌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8월 12일부터 광주시립도서관 누리집 ‘문화강좌신청’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독서의 달인 9월을 맞아 시립도서관은 다양한 독서문화강좌를 준비했다”며 “‘책 읽는 도시 광주’의 시민답게 독서를 생활화하고 문화강좌 참여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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