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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전재수 시장이 오늘 오후 2시 40분 부산생명의전화를 방문해 부산시 자살예방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자살예방의 최일선에서 365일 24시간 시민들의 위기 신호에 귀 기울이고 있는 봉사자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부산생명의전화 유순덕 상담원은 44년간 상담봉사 활동을 이어오며 올해 누적 상담봉사 1만 시간을 돌파하는 등 오랜 시간 생명지킴이로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늘 오전 10시에 열리는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자랑스러운 시민상’봉사 부문 본상을 수상한다.이에 전 시장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활동하는 숨은 영웅들을 격려하고자 직접 현장을 찾아 그 의미를 더한다.이날 전 시장은 상담실 등 시설을 둘러본 뒤, 부산생명의전화의 자살예방 활동 현황을 청취하고 상담봉사자 등이 참석하는 현장 간담회를 진행한다.간담회에서는 위기상담의 최일선에서 장기간 헌신해 온 봉사자들의 활동 사례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간 자살예방 활동의 중요성과 지원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부산생명의전화는 1978년 설립된 이후 50여 년간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들의 곁에서 생명을 지켜온 부산의 대표적인 자살예방 민간단체다.현재 200여명의 상담봉사자와 13명의 생명존중강사가 참여해 365일 24시간 생명의전화 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한편 시는 올해를 ‘생명존중 원년’ 으로 선포하고 자살예방을 시정의 중요한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특히 시는 올해 자살률 감소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부산생명의전화와 같은 민간 자살예방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전재수 시장은 “가장 힘든 순간에 있는 분들을 위해 헌신하는 숨은 영웅들의 유무형의 가치는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오랜 시간 묵묵히 생명을 지켜온 봉사자들의 자긍심과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이어 “자살예방은 행정의 힘만으로는 완성할 수 없으며 민간과 시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한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주변의 소중한 생명에 한 번 더 관심을 두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어제 개인정보위원회가 개최한 ‘2026년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26년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회로 가명정보 활용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 등 저변 확대를 목표로 우수사례 부문과 아이디어 부문으로 진행됐다.이번 대회에서 시는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부산시 의료버스 이용자 특성 기반 보건의료서비스 커버리지 진단 연구’를 발표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는 시의 주요 보건의료 사업인 ‘찾아가는 의료버스’데이터와 사회보장정보원의 수급 정보를 가명 결합해 정책 효과를 심층 분석한 사례다.기존 의료버스 데이터만으로는 이용자의 경제적 여건이나 사회적 취약성 등을 파악하기 어려웠으나, 이종 데이터 간의 가명 결합을 통해 ‘이용자의 사회·경제적 특성’, ‘월별·이용자별 이용 현황’, ‘정책 대상 수혜 효과’등을 입체적으로 도출해 냈다.특히 이번 분석은 기존의 ‘얼마나 이용했는가’에서 ‘누구에게 도달했는가’로 정책 평가의 패러다임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단순한 데이터의 안전한 처리를 넘어, 실제 데이터 융합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정책 실효성을 높이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 것이다.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시가 운영 중인 가명정보 전문 기관 ‘부산 가명정보 활용지원센터’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다.2022년 8월 개소한 센터는 동남권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명정보 관련 인프라, 컨설팅 및 교육 등을 제공하며 데이터 기반 행정을 뒷받침하고 있다.그 결과, 시는 지난해 ‘특급호텔 이용객 기반 부산 방문객 소비 패턴 분석’ 으로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윤정노 시 기획관은 “이번 분석은 가명정보가 단순히 데이터를 안전하게 처리하는 수단을 넘어, 실제 시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정책의 효과를 점검하는 데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며 “앞으로도 가명정보를 비롯한 다양한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행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국회의정저널] 부산시가 폐기물 감량 및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 조성 실현을 위해 ‘부산광역시 제2차 자원순환시행계획’을 수립한다. 자원순환시행계획은 ‘자원순환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시행하는 법정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난 2018년, 제1차 계획을 수립했으며 향후 5년간 부산의 폐기물 정책 방향을 담은 2차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경제성장과 인구급증에 따라 물질 소비가 증가하면서 자원의 효율적인 이용과 폐기물 발생 억제, 순환이용 촉진 등 자원순환사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이와 관련한 중장기 정책목표와 추진전략도 필요해졌다. 이에 시는 국가의 자원순환기본계획과 연계해 지역의 여건 변화를 충분히 반영한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자원순환사회 조성을 위해 빈틈없이 추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2차 계획의 주요 내용은 지역의 특성과 현황 제1차 자원순환시행계획의 성과 평가 생활·사업장폐기물 관리 여건 변화와 전망 계획의 목표 설정 및 목표 달성을 위한 부문별 계획 폐기물처리시설 확충계획 등이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부산의 자원순환정책의 비전과 핵심 전략을 마련한다. 대내외적 정책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해 지역 자원순환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도 함께 담아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폐기물 발생량 감축’을 최우선 과제로 대응 방향과 세부 이행과제를 도출하고 과제 이행을 위한 구·군별 집행계획 수립 방향도 제시할 예정이다. 이근희 부산시 녹색환경정책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쓰레기 배출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나, 부산시 자원순환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계획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청년들의 소통과 교류, 성장을 도모하는 2022년 부산청년학교의 청년학과를 운영할 민간단체를 3월 7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청년학교의 청년학과는 청년단체 등 민간단체가 학과운영자가 되어 자신들이 가진 다양한 경험과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청년들의 삶과 진로에 도움이 되는 주제로 교육과정을 직접 기획하고 이를 청년들에게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올해 청년학과는 1·2학기로 나누어 총 16개가 운영되며 단체 1곳이 학과 1개를 운영하게 된다. 부산시에 소재하는 단체는 신청 가능하며 10주 내외의 교육과정을 기획·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 부산청년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청년플랫폼 또는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시는 3월 중 심사를 거쳐 운영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며 담임·강사수당 등 학과운영비 550만원을 지원한다. 한편 지난해 부산청년학교 청년학과는 총 12개가 개설됐는데 기존 교육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주제로 운영되어 총 756명의 청년이 참여 신청을 했고 참여 청년들의 만족도가 약 92%를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보였다. 고미자 부산시 청년산학창업국장은 “부산청년학교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올해는 청년학과를 확대 운영한다”며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높은 전문역량과 노하우를 가진 단체들의 많은 신청을 바라며 청년들이 다양한 삶의 지혜와 경험을 배워 다양한 분야에서 부산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4차산업혁명 분야 기술을 보유한 청년 창업기업과 ESG분야 디지털 뉴딜 청년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4차산업 분야 청년 창업기업 레벨업 지원사업’과 ‘디지털&클린부스트 청년 창업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두 사업은 ‘2022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창업 도약기에 있는 청년 창업기업들이 데쓰밸리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4차산업 분야 청년 창업기업 레벨업 지원사업’은 수도권에 있는 유니콘 기업의 기술 노하우, 홍보 및 마케팅 전략을 부산지역 청년 창업기업에 도입해 성장할 수 있도록 하며 ‘디지털&클린부스트 청년 창업기업 지원사업’은 부산의 ESG경영 우수기업을 발굴해 대기업·지역이전 공공기관 등과 오픈이노베이션사업을 추진하거나 금융 지원 등을 연계 지원한다. 두 사업 모두 기업 수요에 맞춰 4차산업혁명 기술교육, ESG분야 컨설팅, 사업화 등에 기업당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2월 24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일자리정보망을 참고하거나 부산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미자 부산시 청년산학창업국장은 “ESG경영을 위해 필요한 요소가 4차산업혁명 분야 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이고 디지털 뉴딜은 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성공적인 ESG경영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중요한 열쇠”며 “청년창업기업이 창업 단계에서부터 지속 발전가능한 기업문화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박형준 시장이 오늘 부산시청에서 열리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범시민유치위원회 시민위원회 간담회에서 시민단체 대표들을 만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결의를 다진다고 밝혔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범시민유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오늘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오성근 집행위원장, 박재율 시민위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현재 유치 현황 및 향후 활동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한다. 박형준 시장과 참석자들 간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의의와 추진상황’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활동계획’을 각각 주제로 정책토론도 열린다. 범시민유치위원회 박재율 시민위원장은 “오늘 행사에서 2030세계박람회 부산 성공유치를 위해 참석자들과 시민위원회의 역할을 공유하고 유치결의를 다시금 다짐하며 앞으로 민·관이 힘을 모아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유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는 새로운 대한민국과 부산을 열어갈 핵심 솔루션으로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위대한 부산시민의 뚝심과 의지를 모아 범국민적 유치 분위기를 조성해 2030세계박람회 유치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가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과 캐나다 워털루대의 세계적 수준의 인공지능기술을 부산지역 제조기업에 본격 도입·확산에 나섰다. 이번에 추진하는 ‘인공지능 융합 지역특화산업 지원사업’은 작년 12월 한국전기연 및 워털루대와 맺은 ‘인공지능분야 공동연구 파트너쉽 업무협약’을 기초로 하며 시는 지난달 공모를 통해 ㈜대양볼트, 태화정밀공업㈜ 등 지역기업 2곳을 선정하고 제조 현장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양볼트와 태화정밀공업㈜은 강서구 미음동에 소재하는 자동차 부품·장비, 중장비 부품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제조과정에서 요구되는 열처리, 정밀가공 등은 지역 중소제조업체에 파급효과가 매우 큰 편이다. 또한, 두 기업 모두 고도의 정밀도가 요구되는 공정이 많아 인공지능기술을 적용하면 불량률 감소, 작업시간 단축, 공구비 절감 등 연간 총 4억 5천여만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별로 살펴보면, 자동차 부품·장비 생산 전문 업체인 ㈜대양볼트에는 빅데이터 기반의 ‘자동화 고주파 열처리 인공지능기술’이 적용 및 구축된다. 기존에 사람이 행하던 고주파 열처리 과정을 협동 로봇이 대신하며 현장의 열처리 파라미터를 기반으로 학습된 인공지능이 온도·주파수·전압·시간 등 상황에 따라 제품 경도의 최적화 열처리를 수행한다. 이는 업무 효율성 향상은 물론 산업 안전 및 근로 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며 이를 통한 비용 절감은 연간 1억 7천여만원에 달한다. 태화정밀공업에는 자동차 및 중장비 부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정밀가공 공정라인에 인공지능 공구관리 기술이 적용된다. 기존에는 작업자의 경험과 감각에 의존하다 보니 불량을 확인하기 어려운 점이 있어 불량률 상승에 따른 제조원가 상승 및 생산성 하락 등이 있었는데, 인공지능 기반 공구의 상태진단 및 파손 감지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생산라인에 적용해 가공 공정에서의 품질혁신을 가능케 한다. 아울러 생산 데이터를 축적해 공구의 수명을 예측하고 적절한 시기에 공구가 미리 교체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제조 인공지능을 통해 공구비·인건비·재작업비 등의 비용이 연간 2억 8천여만원 절감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사업은 부산지역 제조기업을 ‘스마트공장’에서 한 단계 진화한 ‘지능형공장’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며 국가 인공지능 주요 시책인 ‘인공지능 지역거점 선도사업’의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며 “한국전기연, 워털루대와 협업을 통해 점진적으로 인공지능의 적용 범위 및 수혜기업 등을 확대해 동남권 제조업의 재도약과 지역경제 활성화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내일부터 3월 13일까지, 3주간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소폭 조정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대유행 이후 일일 확진자 수가 6천 명대를 기록하는 등 연일 하루 최다 확진자 수를 경신하고 있다. 전국적으로도 확진자가 급증하는 실정이지만, 장기간 지속된 고강도 거리두기로 인한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고려해 관리 가능한 범위에서 현행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내일부터는 그동안 오후 9시까지로 운영이 제한되었던 유흥시설과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등은 22시로 운영시간이 확대된다. 또, 접촉자 추적관리를 위한 정보수집 목적의 출입명부 의무화는 잠정 중단하되, 방역패스 운영 목적인 QR 서비스는 계속 유지한다. 청소년 방역패스 시행시기는 당초 3월 1일에서 4월 1일로 1개월 연기한다. 사적모임 인원 6명 방역패스 예외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미접종자는 식당·카페 1인 단독 이용만 예외 인정 행사·집회 기준 종교시설 등 현행 거리두기 강화 조치는 그대로 적용된다. 조봉수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오미크론 변이 유행의 정점이 오지 않은 상황에서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아직은 엄중한 상황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며 “유행의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전환되기 전까지 거리두기를 유지하되,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고려해 최소한으로 조정한 만큼,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고 아직 예방접종 미완료자는 예방접종을 꼭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오늘 오전 9시, 을숙도 낙동강하굿둑 전망대에서 ‘낙동강 하구 기수생태계 복원 비전 보고회’를 열고 그간의 성과와 비전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한정애 환경부장관을 비롯해 이진애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지역주민, 관계기관 및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건강한 생태와 행복한 삶이 공존하는 낙동강 하구’를 위해 그간의 복원 성과와 비전을 공유한 데 이어 바다 수위가 하천수위보다 높은 대조기를 맞아 하굿둑 수문을 열어 올해 첫 해수유입이 추진됐다. 하굿둑 상류로 바닷물이 유입되는 모습을 지켜본 박형준 부산시장은 “염분 피해에 대한 우려에도 생태복원의 필요성에 공감해 그간 지켜봐 주신 농민들께 감사하다”며 “관측 결과에 안심하지 않고 향후에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토양·지하수에 대한 관찰과 분석, 염분 피해 예방조치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내수면 생태계 복원과 자원 회복을 꾀하는 은어 치어 방류행사도 추진됐다. 낙동강하굿둑 하류 기수역에 내수면 주요 어종 중 하나인 은어 치어 3만 마리를 방류해 자연스러운 하천 회유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을숙도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낙동강 하구의 과거와 미래를 보고 상상할 수 있도록 낙동강물문화관에서 오늘부터 3월 31일까지 대국민 사진전이 개최된다. 또, 낙동강하굿둑 전망대 주변을 방문하면 증강현실 체험행사와 트릭아트 체험행사 등도 추진된다. 시는 지난 9일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에서 의결한 ‘낙동강 하구 기수생태계 복원방안’을 토대로 본격적인 기수생태계 복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선, 오늘부터 3월 말까지 총 3차례의 대조기 동안 하굿둑 상류로 해수를 유입한다. 바닷물을 하굿둑 상류로 유입시켜 기수역을 조성하는 것은 하굿둑 준공 35년 만에 처음으로 시는 갈수기임을 고려해 3월까지는 하굿둑 상류 9km 이내로만 기수역을 조성하고 그 영향을 관측할 방침이다. 연말까지는 가능한 매월 대조기마다 하굿둑 상류로 바닷물을 유입해 자연 상태에 가깝게 기수역을 조성하고 이에 따른 하굿둑 상·하류의 생태·환경·시설 영향 등을 지속적으로 관측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낙동강 하구는 강이 품고 바다가 키운 풍요로운 기수생태 자원의 보고로 낙동강을 취수원으로 하는 부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라도 낙동강 하구의 자연성 회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지난 2015년 우리 시가 점진적 하굿둑 개방을 결정한 이후, 오늘 기수 생태계 복원 비전 보고회까지 이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낙동강 하구 유역을 ‘부산의 미래’로 만들기 위해 자연과 첨단 기술, 사람이 공존하는 곳으로 조성할 것”이라며 “오늘 행사가 부산을 재도약시키고 글로벌 해양도시로 자리매김하게 할 ‘낙동강 시대’의 출발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한 해 부산 시내 하수구, 하천 등을 대상으로 생활악취를 조사한 결과, 주요 악취원인물질인 황화수소 수치가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부산 시내 하수구 및 하천의 악취요인을 명확히 규명하고 악취로 인한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감소시키기 위해 시행됐다. 지난해 부산 시내 악취로 인한 불편신고가 다수 발생했던 하수구 10곳, 하천 7개 지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황화수소 등 황화합물 암모니아 등 질소산화물 아세트알데하이드 등 알데하이드류와 같은 주요 악취물질을 조사했다. 조사결과, 황화수소가 주요 악취원인물질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하수구의 경우 하수관로 준설공사 이후 악취물질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돼, 하수구 내 퇴적물 제거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면 악취물질이 효과적으로 제거될 것으로 분석했다. 하천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 해수도수와 하절기 강우의 영향으로 악취 및 수질이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부산진구 동천, 해운대구 춘천, 사상구 삼락천은 황화수소 농도가 각각 0.078 → 0.006ppm, 0.150 → 0.007ppm, 0.048 → 0.004ppm으로 감소하며 뚜렷한 악취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부산시는 이번 조사결과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구·군과 함께 하수관로 등 시설개선을 통한 악취개선 사업에 보다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병선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쾌적한 생활환경과 시민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생활공간 속의 냄새를 지속적으로 조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제1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참가한 부산광역시 선수단이 서울, 경기에 이어 종합 3위를 달성하며 장애인동계체전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체전은 지난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부산시는 그동안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7개 종목에서 60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부산시는 부산의 지리적인 여건으로 스키장이 없고 설상·빙상 등 전용연습공간 또한 부족한 훈련환경 속에서 부산광역시 선수단이 은메달 3개, 동메달 11개로 11,646점을 획득하며 종합 순위 3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선수단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당초 종합 6위를 목표로 했던 부산시 선수단은 혼성 휠체어컬링에서 실업팀 강원을 꺾고 4위에 오르면서 선수단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쇼트트랙에서 2개의 은메달을 획득하고 스키종목인 크로스컨트리와 바이애슬론에서 선수들이 선전해 목표를 3단계나 넘어서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부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일부 실내 종목이 취소되는 등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최선을 다한 선수단에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체육에 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성과는 부산시와 부산시 장애인체육회가 동계종목 불모지인 부산의 이미지 쇄신을 위해 체계적인 전지훈련 지원과 동계종목 육성에 갖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동계스포츠 지도자 확충, 훈련장 확보와 장애인스포츠선수 고용 등을 통해 장애인체육 지원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가 고농도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22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사업비는 1천1억원으로 전기자동차 5천969대에 대한 구매를 지원한다. 특히 대기환경 개선 효과가 큰 화물 전기차 보급과 택시,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분야 전기차 전환을 확대하고 어린이 통학버스 지원을 강화했다. 승용차는 1대당 최대 1천50만원을 화물차는 1대당 최대 1천900만원을 지원하며 신청 대상은 구매지원 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전에 부산시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법인,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이다. 전기 승용차의 경우 권장소비자가격별로 구매보조금이 차등 지급된다. 5천500만원 미만 차량은 보조금 전액인 최대 1천50만원을, 8천500만원 미만 차량은 보조금의 50%가 지원되며 8천500만원 이상 고가 차량은 보조금이 지원되지 않는다. 취약계층과 다자녀,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미세먼지 개선 효과 큰 차량 구매자 등에게는 보급 물량의 10% 이상을 우선순위 보급한다. 아울러 전기 택시는 250만원이 추가 지원되며 차상위 이하 계층이 전기차를 구매하는 경우 국비 지원액의 10% 및 시비 2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다만, 차량구입 시 차량가액에 따라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임대주택 등 수급 대상에서 탈락할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보고 구매지원을 신청해야 한다. 보조금 신청은 구매자가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면 제작사와 판매점에서 ‘환경부 저공해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대상 차량에 대한 보조금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아울러 시는 올 하반기에도 4천여 대를 대상으로 구매지원을 추진해 상·하반기에 걸쳐 역대 최대규모인 전기자동차 총 1만여 대에 대한 구매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근희 부산시 녹색환경정책실장은 “이번 사업이 전기 화물차 보급과 택시,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분야에서 전기차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고농도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저감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해 부산이 그린스마트 도시로 나아가는 초석이 되도록 빈틈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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