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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오늘 오후 1시 부산시티호텔에서 지역 원전기자재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소형모듈원자로 시장 선점을 위한 2026년 SMR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부산시가 건립 중인 ‘소형모듈원자로 보조기기 제작지원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사업은 한국기계연구원이 주관하고 부산테크노파크,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사)한국원자력기자재진흥협회가 공동으로 참여해 지역 원전 생태계의 체질 개선을 이끌고 있다.세미나에서는 지역 원전기자재 기업들의 소형모듈원자로 사업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4개의 전문가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유상욱 팀장] 에너지기술개발 로드맵 등 정부의 정책 방향 소개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서정 박사] 지역 소재 부품 장비 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파운드리 구축 전략 제시 [글로벌원자력전략연구소 양준석 박사] 차세대 제조 기술인 디지털 트윈 공정에서 중소기업이 담당해야 할 역할과 가상 원자로 기술의 중요성 강의 [두산에너빌리티의 김시홍 부장] 현장에서 느끼는 제조 기술의 변화상과 실제 기업 현장에서 준비해야 할 실무적인 지침 등을 순서대로 강연한다.마지막 세션에서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가 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네트워킹을 도모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변화하는 원전 산업 패러다임에 맞춰 중소 중견 원전기자재 기업들이 소형모듈원자로 사업화 전략을 수립하고 실질적인 기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세미나의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당일 현장 접수로 참여가 가능하다.또한 행사장 내 무료주차가 지원된다.당일 참가 및 행사 관련 문의는 한국원자력기자재진흥협회 또는 시 원자력안전과로 연락하면 운영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한편 소형모듈원자로는 최근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떠오르며 기존 대형 원전 대비 안전성과 효율성이 뛰어나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역 기업들이 급변하는 원전 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소형모듈원자로 보조기기 제작기술을 확보하고 신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박형준 시장은 “소형모듈원자로은 미래에너지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이번 세미나가 우리 지역 원전 기업들이 글로벌 소형모듈원자로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하고 부산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전초기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여성폭력 피해자가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제작된 여성폭력 피해자 통합지원 로드맵 여성폭력 피해자 회복을 향한 첫걸음의 현장 활용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기존에는 여성폭력 피해가 발생했을 때,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 기관별로 산재되어 있어 피해자가 필요한 정보들을 쉽고 빠르게 접근하기가 어려웠다.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관별로 분산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정보를 하나로 통합한 여성폭력 피해자 통합지원 로드맵 여성폭력 피해자 회복을 향한 첫걸음을 제작했으며 구군 경찰청 검찰청 법원 여성폭력피해자지원기관 등 총 74곳에 배부를 완료했다.로드맵은 피해 발생 초기 대응부터 회복 단계까지 전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현장 실무자와 피해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여성폭력 통합지원 로드맵은 가정폭력 성폭력 디지털성범죄 스토킹 교제폭력 등 다양한 여성폭력 유형별로 피해 발생 이후 대응 방법과 지원절차를 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안내해 피해자의 빠른 일상생활 복귀를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주요 내용으로는 여성폭력 피해 유형별 사건 발생 시 대처방법 상담지원 시설보호 주거지원 의료 심리치료지원 법률지원 신변보호 수사지원 형사절차상보호 경제지원 디지털성범죄 피해영상물 삭제지원 고소장 작성방법 등 실질적인 서비스 정보가 폭넓게 수록되어 있다.시는 이번 로드맵 활용을 계기로 관계기관 간 연계를 강화하고 시민 대상 홍보를 확대해 누구나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높이는 한편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로드맵 활용 교육을 실시해 현장 대응력과 실질적인 정보 활용 역량도 함께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여성폭력 피해자 통합지원 로드맵은 시청 2층 행복민원실과 여성폭력피해자지원상담소 시설 등에 비치되어 있으며 부산광역시여성폭력방지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형준 시장은 “디지털성범죄, 스토킹, 교제폭력 등 신종 폭력이 증가하고 폭력 유형 또한 복합 다변화되면서 하나의 사건에 여러 유형의 피해가 동시에 발생하는 고난도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피해자 중심의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여성폭력 피해자가 언제 어디서든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통합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국회의정저널] 부산의 대표적인 명소 해운대해수욕장에 부산의 명물, 부기가 등장했다 부산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시민들과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부산시 소통캐릭터인 ‘부기’ 조형물을 해운대해수욕장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상황을 고려해 별도 제막식은 개최하지 않았다. 조형물은 높이 2.75m, 폭 3m의 크기로 성인 남성 2명이 양옆에 서서 사진을 찍을 수 있을 정도로 넓게 제작됐다. 부산을 상징하는 어묵과 씨앗호떡을 양손에 들고 있는 데다 동백꽃이 그려진 신발까지 신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부산을 알리는 데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또한, 투명 마스크를 착용하고 백신 접종 반창고를 붙이고 있어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 예방접종 독려에 대한 메시지도 함께 전한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좌대에 “부기와 함께 꽃길만 걷자”라는 메시지를 새겼다. 문구는 부산시 누리소통망에서 진행된 시민공모를 통해 정했다. 시는 부기 조형물 설치를 기념해 오늘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조형물과 찍은 사진을 개인 누리소통망에 필수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참여가 완료된다. 시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 ‘부기 머그컵’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수일 부산시 대변인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 지친 부산시민과 부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태양광으로는 최초로 ‘온실가스 감축사업’으로 지난 6일 산업통상자원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온실가스 감축사업’은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함께 추진 중인 사업으로 교토의정서를 근거로 각 국가나 기업이 부여받은 탄소배출 할당량을 절감한 만큼 탄소배출권을 매매해 수익을 거두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17년 부산시교육청, 한국에너지공단, 부산기후·환경네트워크와 ‘클린에너지 학교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고 세부 사업으로 2018년부터 친환경에너지 중심의 공급 전환을 위해 부산시교육청과 ‘학교 태양광발전설비 보급사업’을 추진했다. 부산시 내 총 60개 학교에 태양광발전설비를 보급했고 이로 인해 일부 설치 학교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감축해 산업통상자원부 승인을 받게 됐다. 외부사업 승인 기준은 온실가스 배출원을 근본적으로 제거 또는 개선하는 것으로 사업자의 추가적인 노력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이 발생해야 하고 등록된 방법으로 검증이 가능해야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승인받은 학교는 해운대교육청 관내 12개 학교이며 나머지 48개 학교도 올해 6월경 승인받을 예정이다. 또한, 60개 학교가 승인을 받아 탄소배출권을 매매하면 10년 동안 약 4~7억원가량의 수익이 예상된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밑거름으로 2022년까지 100개소 학교 옥상, 주차장 등 유휴부지에 총 5MW 태양광발전설비 설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창호 부산시 산업통상국장은 “지자체 최초로 ‘온실가스 감축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인증을 받은 것은 재생에너지 보급, 온실가스 배출권 판매, 재생에너지 재투자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선순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한 저탄소 그린도시로 부산이 먼저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생활권 내 미세먼지 유입 차단에 박차를 가한다. 부산시는 올해 10억원을 투입해 아이들의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도모하고 도심 속 미세먼지를 차단하기 위한 ‘자녀안심 그린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자녀안심 그린숲은 대기오염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등하굣길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 주 출입문과 연결도로 주변에 조성되는 숲이다. 이는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휴식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인도와 차도를 분리해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확보하는 데에 기여해오고 있다. 특히 여름이면 폭염 등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제공한다. 올해 대상지는 남구 대천초등학교 북구 명진초등학교 금정구 삼육초등학교 금정구 금양초등학교 해운대구 신도초등학교 등 5곳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10억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5곳에 자녀안심 그린숲을 조성한 바 있다. 시는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수목과 화목류를 식재하고 곤충서식지 등을 조성해 도심 속 살아있는 생태 복원지이자 자연체험·생태교육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근희 부산시 녹색환경정책실장은 “자녀안심 그린숲은 도심 등굣길에 가로숲을 조성하는 만큼, 자연체험과 생태교육 공간으로 어린이들의 건강·정서·교육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안전한 숲속 등하굣길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자녀안심 그린숲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가 올해 상반기 만기도래 예정 중소기업 운전자금의 만기 연장을 24일부터 전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선제 대응으로 올해 상반기 만기도래 예정인 중소기업 운전자금의 대출만기를 6개월 연장하고 해당 기간의 이자를 일부 보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상반기 만기도래 예정 금액은 중소기업 633개사의 1,415억원이며 6개월 연장기간 동안 1.0%~1.5% 상당의 추가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 6일 개최된 제23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논의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중소기업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을 고려하고 지역 중소기업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만기 연장을 전격 결정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9월~12월까지 만기도래 예정 중소기업 운전자금 584억원의 대출만기 연장을 1차로 시행한 바 있다. 지난 14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과 3월 말 종료되는 정부의 대출만기 연장으로 중소기업 금융비용 증가와 유동성 위기로 경영상황이 더욱 악화될 것 예상이 되는 만큼, 부산시의 이번 결정은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유동성 위기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을 축소하고 경영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선제적인 대응책을 가동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자주 소통하면서 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지원책들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16일부터 진행된 ‘2020 두바이엑스포 한국주간’ 기간에 부산관광 홍보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시는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두바이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공식 지정한 한국 공식홍보 기간을 활용해 전세계 방문객과 참여 기관, 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2030 엑스포 한국주간 DEC 박람회’에서 부산관광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 모형 조립 키트 등의 기념품과 부산관광 지도 등을 배부하는 등 부산 관광을 대대적으로 홍보해 현장 방문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한국관 1층에 ‘부산관광 여행상담존’을 만들어 해외 여행업 30여 개사와 부산을 여행목적지로 하는 럭셔리 상품, 인천국제공항 경유 상품 개발 및 인센티브 지원 등 다양한 관광상품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그리고 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한 ‘한국의 밤’ 행사에도 참여해 무슬림 친화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참가국과 긴밀히 교류하는 등 코로나19 이후 잠재 관광객 유치와 중동과 구미주 지역 등으로의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한 적극 행보에 나섰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두바이 엑스포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관광 홍보의 장”이라며 “이번 홍보행사는 부산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으며 향후 2030 엑스포의 성공적인 부산 유치를 위한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1월 18일 자로 부산관광공사 사장 및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이사장을 임명하고 오늘 오전 임명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시는 부산관광공사 사장에 이정실 동명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이사장에는 조용래 전 남구 부구청장을 각각 임명했고 임기는 2022년 1월 18일부터 2025년 1월 17일까지 3년간이다. 신임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동명대 관광경영학과 교수로 다년간 관광분야 학계에 종사하면서 전문성을 갖췄고 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 이사장 등 다양한 관광 관련 협회 및 위원회에 참여하는 등 지역 관광업계와 자주 소통하면서 관광에 대한 폭넓은 견해를 지닌 관광 분야 전문가이다. 또한, 신임 조용래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이사장은 부산시 공직생활을 하면서 관광마이스산업 국장, 남구 부구청장 등을 거치는 등 많은 경험과 다양한 지식을 겸비한 행정 전문가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2년간 계속된 코로나19 영향으로 관광업계가 침체하면서 관광공사는 물론 스포원 경영상황도 만만치 않다 지역 관광업의 붐업과 스포원의 경영 정상화 등을 위한 적임자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피란수도 부산 구술채록 및 구술사 자료집 ‘피란, 그때 그 사람들’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집은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시가 추진한 ‘피란수도 부산 구술채록 및 구술사 자료집 발간 연구 용역’의 최종 결과물로서 피란 생활에 대한 기초자료를 수집하고 피란민의 구체적 생활상을 파악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구 용역은 부경대학교 구술채록사업단이 맡아 2020년 5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진행됐다. 구술채록사업단은 20개월간 피란수도 부산을 체험한 구술자 62명을 직접 만나 증언을 수집했으며 이 중 생생한 경험담을 구술한 40명의 증언을 바탕으로 ‘피란, 그때 그 사람들’을 제작했다. ‘피란, 그때 그 사람들’은 총 3부로 편재됐으며 1부는 ‘북에 두고 온 가족을 그리워하다’, 2부는 ‘피란수도 부산에 대한 기억을 되새기다’, 3부는 ‘해방된 조국에서 맞은 피란의 기억을 되돌아보다’라는 주제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함경도와 평안도, 황해도 출신 피란민의 피란 경험과 부산 정착 과정에 대한 24명의 구술이, 2부에서는 부산과 인근 지역에서 이주해 온 13명의 피란수도 부산에 대한 증언이, 3부에서는 중국에서 귀국한 독립운동가 가족과 일본 귀환동포의 부산 정착 과정에 대한 3명의 기억이 담겼다. 이번에 발간된 ‘피란, 그때 그 사람들’은 피란수도 부산, 한국전쟁과 피란민 등을 연구하는 학술 자료집으로서도 가치가 매우 크다. 역사책과 사료 뒤에 숨겨져 있었던 피란민의 생활상을 구체적으로 밝혔고 특히 한국전쟁 발발 이후 피란을 내려오는 과정과 피란민이 피란수도 부산에 정착하는 과정이 생생히 드러났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그동안 역사책에서는 미지의 영역으로 남았던 피란의 전모가 드러남으로써 민족 분단과 아픔을 겪었던 실향민의 대서사가 퍼즐을 맞추듯 정리가 된 것이다.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한국전쟁이 끝난 지 70여 년이 지났고 북쪽 고향을 떠나 피란과 이산의 아픔을 경험했던 어르신들도 대부분 유명을 달리했다. ‘피란, 그때 그 사람들’은 피란 시절을 겪은 분들의 소중한 증언을 담은 마지막 자료집이 될 것이다”며 “부산시는 피란수도 부산의 가치를 조명하고 피란민의 생활 유산을 기록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가 생활권 내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86억원을 투입해 도심 속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에 나선다. 미세먼지 차단숲은 주요 대로변 및 산업단지 등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도심 내 생활권으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조성되는 숲이다. 미세먼지 흡착 및 흡수 기능이 높은 수목으로 숲을 조성해 미세먼지와 도시열섬 현상 등 미세먼지 증가에 따른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나무 한 그루당 연간 35.7g의 미세먼지를 저감하며 경유차 1대의 연간 미세먼지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약 47그루의 나무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도심 생활권 내 조성되는 도시숲의 경우 미세먼지 농도를 평균 25.6%, 초미세먼지 농도를 평균 40.9%까지 저감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부산시는 올해 해운대구 동해남부선 주요 철도역 사하구 신평동 강변대로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 완충녹지 사상구 사상역 공영주차장 기장군 오시리아관광단지 일원 등 5곳에 8.6ha 규모의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180억원을 투입해 감천항, 사상공단, 녹산공단 등 주요 산업단지 16곳에 18ha 규모의 차단숲을 조성했으며 오는 2025년까지 도심의 허파 역할을 할 미세먼지 차단숲을 지속해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도심 속 미세먼지 차단숲은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해 시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도시 바람길숲, 자녀안심 그린숲 등을 통해 도심 속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오는 3월 특화 벤처컨벤션 개관을 앞두고 입주를 희망하는 블록체인 기업을 2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b-space는 부산시가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지역 혁신창업활성화’사업에 선정되어 부산국제금융센터 21층과 22층에 블록체인 산업 혁신을 주도할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는 입주 공간으로 조성했고 오는 3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입주기업에는 최대 3년간 독립 사무 및 협력공간, 기술·서비스 개발 실험실 및 검증실 등의 업무공간과 교육·멘토링 등 입주기업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기업은 총 15개사며 2월 17일 오후 6시까지 부산테크노파크 전자우편으로만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누리집 및 부산테크노파크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부산시는 신청기업에 대해 서면 및 대면심사를 진행해 2월 말 입주기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업은 3월부터 입주할 예정이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b-space는 금융중심지 부산국제금융센터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문현혁신도시 내 입주기업에 입주부담금을 최대 90%까지 지원할 예정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아이템을 보유한 수도권 기업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동백전·동백택시에 이어 부산에 또 한 번 ‘동백 열풍’이 불어온다 부산시는 내일부터 부산 공공배달앱 ‘동백통’이 부산 전역에서 정식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동백통은 전국 최초 식음료점·전통시장·지역기업 제품 쇼핑몰을 아우르는 온라인 통합마켓앱으로 지난 10월부터 추진했던 연제구 시범운영을 마치고 현재 부산 전역에 주문·배달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부산시는 독과점 체제를 형성한 민간배달앱 시장의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동백통 개발을 추진했으며 입점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가입비·광고비·중개수수료를 없앤 3무 정책을 기본 운영방침으로 정했다. 시는 다양한 가맹점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2023년까지 전통시장 음식점 중소기업 가입을 추진한다. 아울러 줄을 서야만 맛볼 수 있는 지역맛집과 연계하고 우리동네 매장 랜선쇼핑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동백통을 널리 알려 성공적인 정착을 이끌 방침이다. 특히 동백통 앱에서 부산지역화폐 동백전으로 결제하면 다른 민간주문 앱에서는 적용되지 않는 캐시백이 즉시 적용되는 만큼, 시는 기존 10%에 추가로 5%를 더한 총 15%의 파격적인 캐시백을 제공하는 출시 이벤트도 추진한다. 아울러 BNK부산은행에서도 동백통 이용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동백통에서 부산은행 카드로 결제하면 500원을 돌려주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과도한 수수료 등에도 민간배달앱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던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동백통이 새로운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동백통이 시범운영을 거쳐 드디어 부산 전역에서 정식서비스를 개시하게 된 만큼, 동백통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