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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성별에 따른 불합리한 임금 격차를 해소하고 공정한 노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성별임금격차 개선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29일 오전 10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개선위원회는 인천광역시 성별임금격차 개선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구성된 정책 심의 기구이다.시의원, 노동·성평등 전문가, 변호사, 노무사 등 관련 분야의 식견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총 20명이 참여해 향후 2년간 인천시 성별임금격차 개선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위원회는 이날 첫 회의에서 2026년 주요 추진계획인 ‘인천광역시 공공기관 성별임금격차 실태조사 확대 실시 안’을 보고받았다.주요 내용에 따르면 시는 조사 대상을 기존 15개에서 17개 공공기관으로 확대하고 단순 임금 차이 분석을 넘어 생애주기별 격차 원인 규명을 위한 ‘세대별 데이터 분석’을 새롭게 도입한다.특히 임금 격차가 25% 이상이거나 지표가 악화된 기관을 대상으로 노무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이 1:1 맞춤형 개선안을 제시하도록 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아울러 시는 공공부문의 선제적인 노력이 민간 영역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올해 하반기에는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가 참여하는 ‘성별임금격차 개선 포럼’을 개최해, 채용·보직·승진 과정의 불균형과 출산·육아 등으로 인한 구조적 격차 요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갈 계획이다.인천시는 이번 위원회 출범을 기점으로 ‘조사-공시-이행점검’ 으로 이어지는 3년 주기 선순환 환류 체계를 안착시켜, 인천의 성별임금격차를 단계적으로 해소해 나갈 로드맵을 가동한다.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성별임금격차 해소는 노동시장의 공정성을 회복하고 지속 가능한 평등 사회로 나아가는 필수 과제”며 “위원회의 전문적인 심의를 통해 실질적인 격차 해소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나라를 위해 희생 공헌하신 국가보훈대상자의 건강 증진과 예우 강화를 위해 한의진료 지원사업을 올해로 3년째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시와 한의사회가 협력하는 민관 협력 모델로 만 70세 이상의 국가보훈대상자 본인 100명에게 1인당 최대 100만원 상당의 한약, 침, 뜸 등 한의진료를 지원한다.사업 재원은 인천시가 60%, 한의사회가 40%를 분담해 추진된다.보훈단체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대상자는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지역 내 지정된 80여 개 한의원 중 한 곳을 선택해 한약, 침, 뜸 등 개인별 체질과 증상에 따른 맞춤형 진료를 받을 수 있다.한의진료는 신체 부담이 적고 기력 회복에 탁월해 고령의 보훈대상자에게 적합하며 만성질환 관리와 통증 완화는 물론, 개인별 맞춤 치료가 가능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2024년 첫 시행 이후 참여자들로부터 “지속적인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됐다”, “국가유공자로서 존중받는 느낌이 들어 감사하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으며 시는 이러한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도 내실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박광근 시 행정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보훈대상자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당연한 책무”며 “앞으로도 한의사회 등 민간 의료자원과의 협력을 확대해 보훈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4월 19일 26일 두 차례에 걸쳐 인천 원도심 지역에 주민참여형 마을정원을 조성하고 올해 11월까지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마을정원사 도시농업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마을정원 조성 사업은 원도심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이 직접 마을정원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공동체 의식 회복과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도시농업전문가의 재능기부와 마을주민의 주도적인 참여로 추진된다. 인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주민참여형 마을정원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전문적인 마을정원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마을활동가로 지속적인 참여가 가능하게 하고 자원재순환 정책에 맞춰 도시농업 자원을 활용한 리사이클링 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마을정원에서 주민들이 자신의 일상적인 환경을 스스로 아름답게 조성해 가면서 이웃 간의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오는 28일 인천시립박물관 도시역사관에서 어린이를 위한 주말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도시 속 놀이터‘Hi, 인천분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시 속 놀이터‘Hi, 인천분식’’은 개항이후 근대 도시 인천에서 태어난 음식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며 그 음식이 사람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인천에서 처음 태어난 음식 중 우리 생활에 가장 밀접하게 자리 잡고 있는 짜장면을 스토리텔링 영상과 활동지 학습을 통해 역사적 배경을 알아보며 클레이를 활용한 나만의 짜장면 만들기로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5월 교육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인천시립박물관 통합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저학년, 고학년 각각 20명씩 신청을 받는다. 신청한 어린이에게는 각 가정에서 부모님과 교육이 가능하도록 스토리텔링 영상 및 활동지, 만들기 꾸러미가 제공되며 교육 당일 스토리텔링 영상을 볼 수 있는 유튜브 URL주소는 문자로 발송된다. 이희인 인천시 인천도시역사관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흥미로운 학습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80여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캠프마켓이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간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2022년 캠프마켓 오늘&내일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캠프마켓과 관련한 역사·문화·환경 자산을 활용해 체험 프로그램 체육 프로그램 현장투어 청년 서포터즈 온·오프라인 홍보 등 5가지로 마련된 시민참여 프로그램은 캠프마켓 일원에서 진행된다. 드로잉 클래스·포토 클래스·협동 벤치 만들기 클래스 등으로 구성된 체험프로그램은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토요일 총 38회 진행되며 요가와 그라운드 골프 등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일일 체육프로그램 총 7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제3기 캠프마켓 청년 서포터즈, ‘캠프파이어’모집, 운영을 통해 캠프마켓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인천지역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6월부터 3개월간 캠프마켓 관련 주요 소식 등의 콘텐츠를 발굴·제작하고 개인 SNS 채널을 활용한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에게는 마케팅 교육 등 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하며 위촉장과 활동 인정서를 발급하고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된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 신청과 서포터즈 모집 관련 내용은 캠프마켓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자는 각 프로그램 진행 2주 전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류제범 시 캠프마켓과장은 “주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적극적 참여가 캠프마켓을 공원으로 완성하는데 귀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시민참여 기회를 마련하고 홍보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캠프마켓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가 토양환경 및 소음·진동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토양환경 현황 앱’ 및 ‘소음진동환경 현황 앱’ GIS 플래폼에 추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존 토양 및 소음 관련 정보는 문서형태로 제공돼 한 눈에 쉽게 확인 할 수 없었다. 인천시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도상에서 지점별 토양, 소음 정보를 눈으로 쉽게 확인 할 수 있는 ‘토양환경 현황 앱’ 및 ‘소음진동환경 현황 앱’를 게시하게 됐다. ‘토양환경 현황 앱’은 인천시 내 토양측정망, 최근 5년간 토양오염 실태조사 결과, 특정토양오염 관리대상시설 설치 현황, 오염토양 정밀조사 및 정화명령 현황 등 토양오염·정화 이력을 제공한다. ‘소음진동환경 현황 앱’은 수동 및 자동 소음측정망의 위치, 측정결과 등 정보를 시각화해 제공한다. 시는 토양정화업체, 소음진동 배출시설 등 토양환경 및 소음·진동 관련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대 제공할 예정으로 시민들이 손쉽게 토양오염 지역의 모니터링, 오염토양 정화이력 및 인천시 소음도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훈수 시 환경국장은 “쾌적하고 정온한 생활환경에 대한 시민 의식 증가로 토양오염 및 소음·진동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토양, 소음측정망 운영실태 등 환경정보를 시민들께 제공해 환경특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공공조형물 건립 절차의 투명성 확보와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위해 관내 모든 공공조형물 543점에 대한 실태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공조형물은 공공시설에 설치하는 상징조형물, 환경시설물 및 조형시설물 등을 말한다. 인천시, 10개 군·구, 산하 공공기관 등이 동시에 실시한 이번 조사는 공공조형물의 건립 및 철거 실태조사, 상태점검 및 보수여부 등에 대해 이뤄졌다. 이번에 조사된 공공조형물은 총 543점으로 상징조형물 169점, 환경시설물 136점, 조형시설물 164점, 기타조형물 74점이다. 시는 이번 조사결과와 함께 인천연구원 정책연구과제를 참고해 공공조형물 제도를 대폭 정비할 예정이다. 현재 관리 기관별로 공공조형물 안전진단, 부식·오염 측정기준이 미비하고 전담 인력 및 전문성 부족 등으로 인해 정확한 상태점검이 어려운 상황이다. 시는 하반기에 관련 예산을 확보하고 전문용역을 실시해 공공조형물 건립 기준과 관리에 대한 세부지침을 마련할 예정이다. 손병득 시 도시경관건축과장은 “시민들이 공공예술 문화를 만끽할 수 있도록 공공조형물 건립 절차와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와 인천영상위원회는 오는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인천 중구 소재 인천아트플랫폼과 애관극장에서 제10회 디아스포라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은 문화를 개방한 이래 이주와 이민의 중심지였다. 1902년 한국 최초의 이민선이 인천항에서 하와이로 떠난 후, 100여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이 항구와 공항을 통해 떠나고 들어오는 도시다. ‘디아스포라 영화제’는 이러한 이주의 역사와 다양한 이야기가 깃든 인천에서 영화를 통해 차별과 편견 등으로 소외받는 이들의 다양성과 관용의 가치를 나누고자 기획된 영화제다. ‘다름에 대한 관용’을 주제로 지난 10년 간 우리 사회 곳곳에 퍼져있는 디아스포라 관련 문제들을 심도 있게 짚어보며 화합과 공존, 존중의 진정한 가치를 전파했다는 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올해는 이런 시대정신을 담은 31개국 63편의 주옥같은 작품들이 이번 영화제 기간 동안에도 우리와 함께한다. 5월 20일 저녁 7시 30분 인천아트플랫폼 ‘환대의 광장’에서 배우 조민수, 아나운서 김환의 사회로 시작될 개막식에서는 선우정아의 축하공연과 함께 개막작"빠마"가 상영될 예정이다. 방글라데시 출신으로 한국으로 귀화한 섹 알 마문 감독의 "빠마"는 농촌 총각과 결혼한 방글라데시 여성 니샤의 애환을 담은이야기로 이주민들과 함께 공존하기 위한 사회적 배려와 포용의 중요성을 재치 있게 다뤄냈다는 평가다. 영화제 기간 중 디아스포라 장편, 디아스포라 단편, 디아스포라 인 포커스, 디아스포라의 눈, 시네마 피크닉 등 5개 섹션, 63편이 공개된다. 영화제의 열기를 더해줄 부대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인천아트플랫폼 중앙에 위치한 ‘환대의 광장’에서는 뮤지컬과 재즈를 비롯해 실력파 뮤지션이 다수 출연하는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며 디아스포라영화제 자문위원이기도 한 서경식 교수의 에세이를 바탕으로 재일조선인 3세의 경계에 선 자화상을 그려낸 연극 ‘디아스포라 기행’도 상연된다. 또한 역대 디아스포라영화제 뉴스레터를 통해 소개된 디아스포라 관련 추천도서를 비치한 이색 도서관 디아라이브러리 복잡하게 얽힌 미로를 통해 디아스포라를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종이미로 디아스포라 모험 친환경을 테마로 진행되는 플리마켓 즉석사진인화 디아네컷 환경 교육 프로그램 디아에코스쿨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즐길 수 있다. 한편 본 행사기간에 앞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퍼플레이를 통해 13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자정까지 열리는 ‘디아스포라영화제 단편영화 앙코르 특별전’에서는 1회부터 9회까지 디아스포라영화제에서 상영됐던 국내 단편 작품들 중 프로그래머가 추천하는 18편의 작품들이 소개된다. 제5회 디아스포라영화제 개막작 ‘야간근무’, 제7회 개·폐막작에 선정된 ‘은서’와 ‘노웨어 맨’, 제9회 관객제작지원금 수상작 ‘고마운 사람’과 ‘여인과 사자’ 등 영화제 당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동시에 받은 다수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이어 영화제가 개막하는 20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자정까지 진행될 ‘제10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온라인 상영관’에는 올해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빠마’를 비롯해 ‘겨울 애도’, ‘머드피쉬’등 ‘디아스포라 인 포커스’ 섹션 단편 7편과 ‘객관적 연애담’, ‘망향’, ‘버킷’ 등 ‘디아스포라 단편’ 섹션의 8편까지 총 15편의 작품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홍준호 시 문화관광국장은 “올해 영화제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영상문화 축제로 다가가기 위해 영화뿐만 아니라 음악, 연극 공연, 시민참여 아카데미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했다”며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이주의 역사와 그들의 삶을 만나볼 수 있는 영화제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12일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 참여 중인 금호건설 등 6개 업체 관계자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에서는 이번 공사에 인천 전문건설업체의 많은 참여를 통한 지역 내 건설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시공업체에 하도급 비율을 높이기 위한 인천업체의 수주 확대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구하는 한편 인천 지역의 자재·장비 사용은 물론 인력도 적극 채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부실시공 방지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철저한 공정관리는 물론 건설 현장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참여근로자, 시설물 등 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태안 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인천시는 이번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 건설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사업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은 인천 서북부 지역의 대중교통 편의를 개선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총사업비는 1조5,739억원이며 서울도시철도 7호선 인천 석남역에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까지 10.7㎞, 정거장 7개소가 신설되며 2027년 하반기에 개통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는 청운대 고령친화산업혁신센터와 함께 하는 창업 교육이 50+ 시민들의 열정을 깨우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건강관리, 기후변화, 노인, 나의 관심을 떠오르는 대로 써보세요. 최근 한 명품 브랜드가 식물성 가죽으로 만든 가방을 내놓았다는 기사 보셨나요? 이런 변화도 창업 아이템이 될 수 있죠.” 지난 9일 오후 ‘고령친화산업 디지털 전환 포뮬러 창업 과정’ 실습 강의가 열린 청운대 강의실이 참가자들의 목소리로 분주하다. 3~5명씩 조별로 모여 창업 아이템을 찾는 중이다. 노인, 돌봄, 일자리, 환경, 반려동물 등 관심 분야와 사회 변화를 창업으로 연결하려는 아이디어로 북적인다. 거동에 편리한 수액 걸이 대체 상품, 65세 이상 노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반려견 산책 도우미’‘반려동물 유치원’ 등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다양한 창업 아이템이 쏟아졌다. 이렇게 구상한 창업 아이템은 1~4단계로 확장하며 구체화한다. 마지막 4단계는 상품이 제품인지 서비스인지 구분하고 사업과 연계하는 방법을 찾는다. 이를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창업 사업계획서 양식에 맞춰 작성하고 이달 말 보고회를 여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보고회는 엔젤투자자, 해외 투자 전문가, 청운대 경영학과 교수가 직접 심사하고 평가한다. 가능성이 있는 아이템은 특허 출원도 지원한다. 참가자 중 창업을 원하는 이들은 앞으로 중소기업벤처부가 실시하는 예비창업패키지에 지원하도록 돕는다. 청운대 문명국 혁신센터 센터장과 교수진이 컨설팅을 맡는다. 여기에 청운대 마케팅 공모전 준비 동아리 CMC 회원과 경영학과 학생 등 6명이 멘토로 참여한다. 아들과 함께 창업을 준비하다가 이 과정에 참여했다는 김혜원 씨는 “몇 년 전까지 어린이집을 운영하다 아이들이 줄어드는 탓에 경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시대변화에 맞는 새로운 일을 해보려고 혼자 고민하던 차에 딱 필요한 강의를 만났다”며 “머릿속에만 머물러 있던 생각을 실행에 옮기는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인 돌봄 관련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는 이문숙 씨는 “센터마다 운영 방법이나 형태가 달라 이곳저곳 다니면서 배우는 중이다”며 “여기에서 배운 내용을 가지고 창업에 성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는 고령센터와 청운대가 지난 3월 ‘제2경력개발교육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예비 노인세대를 대상으로 4~5월 두 달간 진행하는 창업 준비 프로그램이다. 고령친화산업에 디지털 전환을 더했다. 신기술보다는 ‘고령친화’에 더 힘을 실었다. 20~50대 시민 15명이 참가한다. 4월 한 달은 이론 수업을 했고 이달은 매주 월요일 실전 실습을 진행한다. 실습은 창업 준비를 연습하는 과정이다. 주중엔 조별 모임과 전문가 멘토링 시간을 갖는다. 문명국 청운대 고령친화산업혁신센터 센터장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보면서 구상했던 내용을 구체화하는 과정을 경험하는 것만으로도 창업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창업 계획이 있다면 교육이 끝난 뒤에도 2~3년간 지속적으로 지원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최윤형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 센터장은 “예비노인 세대가 좀 더 체계적으로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 과정을 마련했다”며 “창업 전문가가 교육부터 컨설팅,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 하기 때문에 차원이 다른 창업 준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오는 28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그림책과 영상, 연극이 어우러진 신개념 프로젝션 맵핑 연극 ‘파란나무’를 초청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인천의 10개 공공극장과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가 함께 인천 곳곳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을 펼치는 ‘아시테지 BOM나들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극단 노뜰의 그림책 미디어 연극 ‘파란 나무’는 2007년 벨그라도 비엔날레 황금펜상 수상, 2014년 볼로냐 국제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이란 작가 ‘아민 하산자데 샤리프’의 그림책 ‘파란 나무’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작가의 조국인 이란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권력의 억압 속에서 살아가는 소시민이 삶, 사라지지 않는 자유에 대한 열망을 표현하고 있는 작품이다. 무대를 가득 채우는 그림책 프로젝션 영상을 배경으로 배우들은 무대 안팎에서 다양한 역할을 오가며 그림책의 스토리를 다채롭게 표현한다. 또한 빛을 활용한 그림자극을 통해 독특한 무대효과를 선보이며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매혹시키고 끝없이 가지를 뻗어나가는 파란나무는 어린이들로 해금 시각적으로 표현된 생명력과 자유로움을 느끼게 한다. 외력에 의해 잘려진 파란나무가 다시금 풍성하게 자라나는 모습을 지켜보며 이미 우리들의 마음속에 뿌리내리고 있는 자유와 희망의 메시지에 자연스럽게 눈뜨게 될 것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11월까지 침체돼 가는 이용업소 경영 활성화를 위해 ‘이용업소 경영 활성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1:1 맞춤형 미용 기술교육과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이용업소 709개소 중 선착순 모집으로 25개소를 선정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5월 16일부터 5월 27일까지, 시 위생정책과 또는 군·구 위생부서에 방문 또는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업소로 찾아가는 1:1 맞춤형 컨설팅은 영업주의 숙련도를 고려한 세심한 지도와 영업주의 선호에 따른 선택형 실용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개인별 집중 교육이므로 영업주의 관심과 참여의지가 중요하다. 뷰티직종 기술전문학교인 인천전문직업학교에 위탁해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우수한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강사가 선정업소에 직접 찾아가 한 업소당 1회/4시간 1:1 맞춤형 교육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젊은 층이 선호하는 트렌드 미용기술을 이용업소에 접목해, 한 번 방문한 이용객이 다시 찾을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됐다. 이용업소의 직접적인 매출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남성커트 중심 집중교육, 고객관리 및 영업 마인드 개선 등 경영 컨설팅이 이뤄진다. 강경희 시 위생정책과장은 “이용업소 경영 활성화 사업을 통해 이용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동네 이발소의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수익창출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