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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성별에 따른 불합리한 임금 격차를 해소하고 공정한 노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성별임금격차 개선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29일 오전 10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개선위원회는 인천광역시 성별임금격차 개선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구성된 정책 심의 기구이다.시의원, 노동·성평등 전문가, 변호사, 노무사 등 관련 분야의 식견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총 20명이 참여해 향후 2년간 인천시 성별임금격차 개선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위원회는 이날 첫 회의에서 2026년 주요 추진계획인 ‘인천광역시 공공기관 성별임금격차 실태조사 확대 실시 안’을 보고받았다.주요 내용에 따르면 시는 조사 대상을 기존 15개에서 17개 공공기관으로 확대하고 단순 임금 차이 분석을 넘어 생애주기별 격차 원인 규명을 위한 ‘세대별 데이터 분석’을 새롭게 도입한다.특히 임금 격차가 25% 이상이거나 지표가 악화된 기관을 대상으로 노무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이 1:1 맞춤형 개선안을 제시하도록 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아울러 시는 공공부문의 선제적인 노력이 민간 영역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올해 하반기에는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가 참여하는 ‘성별임금격차 개선 포럼’을 개최해, 채용·보직·승진 과정의 불균형과 출산·육아 등으로 인한 구조적 격차 요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갈 계획이다.인천시는 이번 위원회 출범을 기점으로 ‘조사-공시-이행점검’ 으로 이어지는 3년 주기 선순환 환류 체계를 안착시켜, 인천의 성별임금격차를 단계적으로 해소해 나갈 로드맵을 가동한다.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성별임금격차 해소는 노동시장의 공정성을 회복하고 지속 가능한 평등 사회로 나아가는 필수 과제”며 “위원회의 전문적인 심의를 통해 실질적인 격차 해소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나라를 위해 희생 공헌하신 국가보훈대상자의 건강 증진과 예우 강화를 위해 한의진료 지원사업을 올해로 3년째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시와 한의사회가 협력하는 민관 협력 모델로 만 70세 이상의 국가보훈대상자 본인 100명에게 1인당 최대 100만원 상당의 한약, 침, 뜸 등 한의진료를 지원한다.사업 재원은 인천시가 60%, 한의사회가 40%를 분담해 추진된다.보훈단체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대상자는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지역 내 지정된 80여 개 한의원 중 한 곳을 선택해 한약, 침, 뜸 등 개인별 체질과 증상에 따른 맞춤형 진료를 받을 수 있다.한의진료는 신체 부담이 적고 기력 회복에 탁월해 고령의 보훈대상자에게 적합하며 만성질환 관리와 통증 완화는 물론, 개인별 맞춤 치료가 가능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2024년 첫 시행 이후 참여자들로부터 “지속적인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됐다”, “국가유공자로서 존중받는 느낌이 들어 감사하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으며 시는 이러한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도 내실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박광근 시 행정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보훈대상자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당연한 책무”며 “앞으로도 한의사회 등 민간 의료자원과의 협력을 확대해 보훈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엔데믹 시대, 새로운 희망을 품다-지속가능한 공동체 톺아보기’를 주제로 사회복지 시민교육 ‘차이나는 복지클래스’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참가자 모집은 18일~31일이며 모집 인원은 50명이다.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일정 교육을 마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구글폼을 이용해 접수하면 된다. 강의는 다음 달 7일~28일 4주간 매주 1회씩 모두 4번 열리고 1~3강은 비대면으로 4강은 대면 행사로 준비한다.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감염병, 기후위기와 같은 새로운 사회적 위험 때문에 생겨나는 사회 불평등을 이야기하고 그 해법으로 ‘공동체적 대응’을 제시한다. 또 시민이 능동적이며 적극적인 지역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지역복지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6월7일 첫 시간은 유창복 성공회대 사회적경제대학원 교수가 강의하고 13일은 임종한 인하대 보건대학원 원장이, 20일은 고병헌 성공회대 교육대학원 교수가 나선다. 마지막 대면 교육은 강희찬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가 맡는다. 1부는 ‘지속가능한 공동체 해법찾기’로 시민들을 만나고 2부는 ‘내 공간에서 나답게, 나의 공동체 일지’를 주제로 나와 내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오는 5월 30일까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에 위치한 ‘열린박물관’에서 대관전시 ‘한글’展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도예작가 김삼현의 대관 전시로 작품을 통해 한글이 지닌 독창성과 조형적 아름다움을 나타내기 위해 기획됐으며 한글의 높은 가치와 조형예술영역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작품에 담아냈다. 인천시청역 지하3층 1, 9번 출구 앞 ‘열린박물관’에서 관람이 가능하며 지하철이 운행되는 시간에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열린박물관’은 지난해 6월 25일 인천시립박물관과 인천교통공사 간의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인천시립박물관이 위탁 운영 중이다. 특별한 관람 제한 없이 인천 시민에게 다양한 역사·문화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유동현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우리말 한글은 세계적으로 우수한 문자와 언어로 이번 전시회가 관람객에게 한글에 대한 큰 자부심을 심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시민들께서 한글의 새로운 아름다움으로 탄생한 작품 감상을 통해 바쁜 일상 중에 작은 쉼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지난 12월부터 시범사업으로 시행해 온 ‘인천e음컵 공유 시범사업’을 5월 31일자로 종료하고 6월부터는 ‘인천형 다회용컵 순환시스템’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e음컵 공유 시범사업은 시청 직원이 청사 주변 커피숍에서 음료를 포장 주문할 때 보증금 없이 무상으로‘인천e음컵’을 이용하고 사용한 컵은 시청 내 반납함에 반납하는 사업이다. 약 4개월 동안 1회용 컵 16,962개를 감량하는 효과를 거뒀다. 시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1단계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6월부터는 시민들도 함께 할 수 있는 2단계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청 일대와 인천문화예술회관 주변 카페를 대상으로 ICT 기반의 다회용컵 무인 회수기를 도입하는 2단계 시범사업을 10월 31일까지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2단계 시범사업 참여 카페의 명칭은 ‘인천e음 카페’로 정했다. 1단계 사업에서 사용했던 시 다회용 컵 브랜드인 인천e음컵을 모티브로 인천의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세대와 세대를 이어줄 것을 희망하는 의미가 더해졌다. ‘e음 카페’는 1회용 컵이 없는 에코 매장으로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은 보증금 1,000원을 내고 다회용 컵에 음료를 받아 매장 안팎에서 자유롭게 이용한 뒤, 무인 다회용 컵 반납기에 반납하면 보증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무인 회수기는 사업 참여 카페는 물론 시청 및 교육청 등에 설치되며 고객이 투입한 컵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한 뒤 보증금을 현금 또는 포인트로 돌려준다. 반납된 컵은 전문 세척업체를 통해 세척·살균·소독 등 철저한 위생 관리를 거쳐 카페에 재공급 된다. 시는 이를 위해 참여 카페 약 30개소를 모집 중에 있다. 시청 인근부터 인천문화예술회관 일대의 카페 중 참여를 희망하는 카페는 5월 31일까지 인천시 자원순환정책과에 신청하면 된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e음 카페’를 대상으로 시는 시범사업 기간 동안 무인회수기 및 세척비 중 일부를 지원하고 다양한 홍보와 혜택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10월말까지 2단계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사업 효과를 분석해 앞으로 지속가능한 다회용 컵 순환 모델을 구축하는 등 1회용 컵 없는 친환경 ‘e음 카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정낙식 시 자원순환정책과장은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1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생활화하는 지속가능한 모델로 ‘e음 카페’가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각종 지원제도를 수록한 ‘보훈안내서’의 내용을 보완해 새롭게 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국가보훈대상자 대부분이 고령과 심신장애로 거동이 불편해 각 기관을 일일이 방문해야 하는 번로거움과 답답함을 해소하고 유용한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서를 제작했다. 안내서에는 정부에서 지원되는 내용 외에도 시와 10개 군·구, 시 산하기관 등에서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다양하고 유익한 혜택이 중점적으로 담겼다. 특히 지난 4월 국가유공자를 위한 4,144기 규모의 호국봉안담이 개장함에 따라, 인천국가유공자 호국봉안담 사용료 전액감면 내용 등이 새롭게 실렸다. 연령을 감안해 지원 내용을 알아보기 쉽게 책자형으로 제작해 대상자들의 눈높이에 최대한 부합되도록 했다. 책자형 자료는 대상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보훈 단체별 시 지부 및 지회, 시 군·구 민원실 등에 중점 비치한다. 읍·면사무소, 행정복지 센터의 경우 타 시·도에서 전입 시 의무적으로 전달해 보훈가족들에 대한 예우를 다할 예정이다. 또한 시, 군·구 및 시 산하기관의 홈페이지 게시, 주요도로 전광판, 지하철 역사 등 온라인 홍보도 병행해 언제든지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김충진 시 복지국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분들과 유족에 대한 마땅한 예우”며 “앞으로도 ‘호국보훈의 도시 인천’실현과 전국 최초의 보훈부서 신설에 걸 맞는 보훈정책을 보훈 가족들과 소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인천시 권역형 환경보건센터’가 17일 가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개소식을 열고 ‘제1회 인천 환경보건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영규 인천광역시장 권한대행, 이태훈 길의료재단 의료원장 등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인천시 환경보건센터는 ‘환경보건법’개정으로 지역의 맞춤형 환경보건정책 추진을 위해 환경부와 인천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3월 가천대학교가 센터 운영 주관으로 선정됐으며 가천대학교 길병원 국민검진센터 7층에 사무실이 마련돼 있다. 센터는 환경보건 취약 지역에 대한 노출 및 건강 모니터링, 인천시 환경보건정책 수립 지원, 환경보건 거버넌스 구축 및 포럼 운영 등을 수행하며 환경유해인자로 인한 시민 건강피해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환경문제와 관련된 질환이 의심되는 시민 누구나 방문해 상담 및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환경성질환 안심진료센터’가 오는 7월에 시범 운영예정이며 남동공단 인근지역인 논현지구 주민의 환경성질환 유무 및 건강상태를 모니터링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전문가를 활용한 센터 운영과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환경보건정책을 수립하고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 및 교육·홍보를 통해 환경보건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안영규 시장 권한대행 “그동안 환경은 오염 개선에 초점이 맞춰졌으나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으로 확장됐다”며 “인천시 환경보건센터가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건강권을 보장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기대한다며 인천시가 성공적인 센터 운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식품위생분야 종사자의 다양한 재능과 자원을 소외계층과 연계하는 ‘행복을 전하는 감동 릴레이’사업을 잇따라 추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17일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인천중국음식업협회, 한국조리사회중앙회 인천광역시지회,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인천광역시지회, 대한제과협회 인천광역시지회,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인천광역시지회 등 5개 식품위생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추억의 짜장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을 전하는 감동 릴레이 사업’ 중 두 번째로 진행되는 나눔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 300여명에게 추억속의 짜장면을 제공하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 사업은 그도안 2017년 1월 떡국나눔행사를 시작으로 7개 식품위생분야 단체가 참여해 장애인·어르신·노숙인 복지시설 등 1만여명에게 짜장면, 떡국, 빵, 떡 등의 음식 나눔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왔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위생분야 종사자들의 재능을 소외계층에게 전달함으로써 감동을 선사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이 사업을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 정형섭 시 건강체육국장은 “우리 시 식품위생단체의 음식 나눔 등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행복한 사회분위기 조성 및 건강한 나눔 문화 교육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지난 5월 14일 오후 1시 서울에서 전국 16개 광역지자체 산하 여성가족정책연구기관인 전국여성정책네트워크 협의체가‘지역 성평등 정책 추진 체계 강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이현애 전국여성정책네트워크 회장 및 회원기관의 기관장과 연구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 성평등 정책의 추진 성과와 여건을 기탄없이 논의했다. 최근 여성가족부 폐지 및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여성정책네트워크는 우리사회는 여전히 구조적 성차별이 존재하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돌봄과 노동에서의 성별임금격차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차별과 불평등은 심화됐고 저출산·고령화 사회, 1인 가구 증가 등 다양한 가족형태가 변화되면서 “성평등 정책은 강화되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여성가족정책 분야에서 성불평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방자치단체장의 의지가 중요하고 중앙의 성평등 추진 체계 기능과 역할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누구도 소외되거나 배제되지 않고 서로가 서로를 돌보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국여성정책네트워크는 지역의 상황과 여건을 함께 공감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연구와 포럼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시가 다문화가족이 직면한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접근을 통해 발생 가능한 추가 문제 발생 방지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다문화 가족을 위한 인천시 특화 사업으로 ‘다문화가족 위기가정 가족치료’와 ‘다문화가족 행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은 가족 간 언어 소통의 어려움, 육아 및 자녀 교육에서 비롯되는 곤란과 갈등, 경제적 빈곤, 사회적 부적응, 민족 및 인종 차별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다문화가족 위기가정 가족치료’사업을 통해 위기가정 내의 갈등을 해결하고 가족관계 개선과 가족의 기능 회복을 도모하며 ‘다문화가족 행복 프로그램’추진으로 다문화가족 구성원이 지역사회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 국내 다문화가족의 이혼건수는 2016년 7,665건에서 2020년 8,685건으로 증가했다. 이는 가족 간 갈등과 가족관계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가족 간의 갈등은 다른 문제의 원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에 시는 2013년부터 가족치료 사업 추진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근본적 문제 해결에 집중했다. 본 사업은 다문화가족 중 가족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전문가 상담 관리를 실시해 가족 구성원 간의 관계를 개선하고 가족 기능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관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본 사업에는 2013년 이후 현재까지 400여 다문화 가정이 참여했다. 시는 올해 38개의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개인 및 가족 상담과, 집단 상담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구의 가족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상담의뢰 및 상담이력을 가진 대상자 및 가정을 추천해 서비스 지원 대상을 선정하면 각 가정 당 10회기까지 개인 및 가족 상담이 진행되며 필요시에는 5회기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집단상담은 23회기로 진행된다. 한편 2020년 인천시 다문화가구수는 2만5,229가구로 2015년대비 약 38%가 증가했다. 다문화가족 행복프로그램은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모두가 행복한 걸음을 함께 하기 위해 인천시가 2013년부터 지속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4,900만원의 예산이 동 사업에 투입된다. 올해 다문화가족을 위한 행복 프로그램은 자조모임 활동지원 시민인식 개선 프로그램 운영 다문화가족의 건강한 성장 지원으로 마련됐다. 자조모임 활동 지원을 위한 예산은 총 3,300만원으로 정기적인 모임 및 활동으로 결혼 이민자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한다. 다문화가족의 한국내 거주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지역사회 내 주체적 참여와 활발한 정서적 교류를 증진키 위한 것으로 각 모임별 100만원 까지 지원한다. 다문화와 비 다문화 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한 시민인식 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수용성도 높이고 다문화가족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성장지원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구성원의 학령기 인원이 증가함에 따른 것으로 다문화 가족 자녀들의 진로와 직업을 탐색하고 부모교육을 통해 부모 역량을 강화해 자녀와 부모의 동반 성장을 기한다. 다문화가족 자녀 중 만7~18세 학령기 자녀의 비중은 2016년 43.5%에서 2019년 55.8%까지 증가했다. 박명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다문화가족이 직면한 여러 가지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가족의 기능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천시 특화 추진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주체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시립합창단이 전쟁과 테러로 얼룩진 현 시대를 아파하며 ‘다시’ 평화로운 지구촌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은 무대를 선보인다. 인천광역시는 5월 27일 인천시립합창단에서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제176회 정기연주회 ‘다시 [RE:]’를 통해 평화에 대한 염원을 노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곡가들은 그들이 살던 시대에 벌어지는 전쟁과 테러를 비판하며 평화를 바라는 노래를 남겨왔으며 세계 곳곳에서 대립이 극에 달한 이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작곡가들도 마찬가지이다. 인천시립합창단은 우리 아이들이 조금 더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기를 소망하며 개성 있는 음악언어를 가진 우리 시대의 작곡가들의 곡들을 소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 가장 주목할 곡은 인천시립합창단 상임작곡가 조혜영의 창작곡 ‘애가’이다. 故박영근 작곡가의 ‘6인의 연주자를 위한 애가’의 가사를 바탕으로 새롭게 창작한 합창곡으로 서해바다에 아기를 수장시킨 엄마의 슬픈 이야기를 담고 있다. 조혜영 작곡가는 “남·북 분단 후 북한 사람들이 바다를 통해 월남할 때, 함께 배에 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해안 경비대의 표적이 되는 우는 아기를 밤바다에 수장시켰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슴 아팠던 과거를 기억하며 곡을 썼다”고 전했다. 이어 인천시립합창단은 스위스 작곡가 이보 안토니니의 ‘Canticum Novum’, 필리핀 출신의 오르가니스 겸 작곡가인 알렉한드로 콘솔라시온 2세의 ‘Pater Noster’, 네덜란드 출신의 남아공 작곡가 뢰로프 테밍의 ‘Himne’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현대합창작곡가들의 곡을 들려준다. 2부에서는 존 레논, 빌리 조엘 등의 팝 아티스트들이 국경을 넘어 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며 부른 ‘Imagine’, ‘Lullaby’등을 합창으로 편곡해 노래한다. 마이클 잭슨의 ‘Heal the World’를 연주할 때는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과 윤학원유스콰이어 부평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아이들을 위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곡의 의미를 더한다. 이 두 팀은 공연 전과 후, 로비에서 프린지 콘서트를 열어 관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종현 인천시립합창단 예술감독은 “오랜 시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사람들 간의 관계가 단절되고 자국 중심의 노선에 편승한 지도자들의 대립이 결국 전쟁으로 이어지는 요즘, 더 이상 죄 없이 희생되는 생명들이 없기를 바란다”며 “우리가 부르는 노랫말처럼 지구촌 전 인류의 모든 관계가 다시[RE:]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연주 준비 소감을 말했다. 인천시립합창단의 제176회 정기연주회 ‘다시 [RE:]’는 거리두기 없이 전 좌석을 예매 오픈하며 R석 2만원, S석 1만원, A석 7천원으로 감상이 가능하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남동구청과 합동으로 인천 남동구 간석동 및 운연동 일대 사업장 15개소에 대해 이달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미신고 대기오염 배출시설 설치·운영하는 사업장 3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간석동 및 운연동 일대는 노후화된 소규모 공장이 밀집돼 환경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곳으로 이번 특별 점검을 위해 드론을 이용, 대기오염 발생 의심사업장을 선정했다.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르면 대기배출시설을 설치하려는 자는 사전에 관할 행정기관에 신고해야 하고 매년 점검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대기오염 배출시설 설치신고를 하지 않고 연마시설, 가황시설 및 도장시설을 설치·운영한 3개 업체가 이번 특별점검에 적발됐다. 이들 업체들은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적발된 사업장은 시 특별사법경찰에서 직접 수사를 진행하며 행정처분 사항에 대해서는 남동구청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김중진 시 특별사법경찰과장은 “난립해 있는 공장지역의 환경오염물질 발생 사업장에 대해 앞으로도 각 구청과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