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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4월 과학의 날을 기념해 24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린 ‘제15회 과학사랑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과학도시 대전의 기반을 이룬 대덕특구 과학기술인을 예우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특구 협력기관 소속 과학기술인 및 가족 등 1300여명이 참석했다.공연은 여자경 대전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소프라노 황수미, 테너 이성현,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 무용가 김다운이 출연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1부에서는 오펜바흐의 ‘천국과 지옥 서곡’을 시작으로 김효근의 ‘첫사랑’, 이수인의 ‘내 맘의 강물’등 가곡과 오페라 ‘파우스트’, ‘사랑의 묘약’, ‘라 트라비아타’의 주요 아리아가 이어지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어 2부에서는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연주해 더 널리 알려진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가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작품 35’1악장을 연주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마지막 무대는 무용이 어우러진 라벨의 ‘볼레로’로 꾸며져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대덕특구 과학기술인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대전시와 대덕특구 간 상생협력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 과학사랑 음악회’는 2011년 첫 개최 이후 코로나19로 미개최된 2020년을 제외하고 대전시립교향악단 주관으로 매년 이어지고 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광주·전남 통합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지역산업의 지형도를 새롭게 그리기 위한 속도전에 나섰다.광주광역시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산업 르네상스 전담팀 2차 회의’를 열고 광주시와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으로 단일 경제권 도약을 위한 구체적 실행 계획과 미래 비전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지난 2월 출범한 전담팀의 후속 조치로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을 비롯해 광주테크노파크,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 한국광기술원 등 지역산업을 이끄는 혁신기관들이 총출동해 통합 이후의 실질적 협업방안을 공유했다.이날 회의에서 각 기관은 통합 시대에 걸맞은 특화 비전을 제시하며 산업 혁신의 의지를 다졌다.광주테크노파크는 전남과 협력해 지역 주력산업을 육성하고 양자클러스터 공모 등을 공동으로 기획하는 방안을 제안했다.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은 국가 AI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전남광주특별시를 인공지능 혁신거점을 조성하는 비전을 공유했다.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은 광주의 완성차 제조 역량과 전남의 소재·부품 및 해상풍력 등 에너지 기반을 결합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조성을 목표로 내걸었다.참석자들은 행정과 경제의 경계를 허무는 것이 지역 경쟁력 강화의 핵심이라는 데 깊이 공감했다.특히 단순한 물리적 통합을 넘어 기관 간 명확한 역할 분담을 통해 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산업 육성 체계를 만드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광주시는 르네상스 전담팀을 산업혁신의 지휘본부로 운영하며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정책을 보완하고 통합 환경에 최적화된 산업 모델을 지속해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은 “이번 회의는 통합 시대를 맞아 관계기관들이 선제적으로 대응 전략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각 기관의 역량을 결집해 ‘광주·전남 신 경제지도’를 완성하고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강력한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어제 오후 3시 4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배우 한상진과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 감독 박정은을 부산시 미디어 소통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번 위촉은 세계적인 도시브랜드로 성장한 부산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두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며 부산시 공식 소통 채널 등을 통해 부산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배우 한상진은 드라마 영화 예능 웹콘텐츠 등 분야를 넘나들며 활약하는 동시에, 부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말이 아닌 삶으로 실천해 온 인물이다.아내 박정은 감독의 BNK 썸 부임을 계기로 함께 부산에 정착한 지 5년째, 이제 부산은 그에게 단순한 거주지를 넘어 제2의 고향이 됐다.특히 ‘부산에서 번 돈은 부산에서 쓴다’는 철학을 몸소 실천해 온 만큼, “배우보다 부산 시민이 더 자랑스럽다”라는 그의 말에서 부산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한 시민으로서의 진심을 확인할 수 있다.시는 이처럼 삶으로 부산 사랑을 실천해 온 그의 진정성이야말로 부산을 가장 솔직하게 대변할 수 있는 이유라며 이번 홍보대사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한상진 배우는 ‘하얀거탑’, ‘솔약국 집 아들들’, ‘뿌리 깊은 나무’, ‘지옥에서 온 판사’등 다수 작품에서 활약해 온 베테랑 배우이며 최근에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웹 예능 ‘부산댁 한상진’을 론칭해 예능에서도 독보적인 입담으로 주목받고 있다.2007년 MBC 연기대상 신인상, 2022년 APAN STAR AWARDS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뿐만 아니라, 2024년 ‘그리메상 시상식’에서는 그가 직접 연출한 영화 ‘비보’로 특별상을 수상하며 연출가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영화 ‘비보’는 할리우드 골드 어워즈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4관왕을 기록하며 국제 영화제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았다.BNK 썸 프로여자농구단 감독 박정은은 '올림픽 4회 연속 출전'과 '프로농구 최초, 여성 감독 우승'이라는 두 개의 역사를 쓴 부산 출신 여자농구 전설이다.괘법초 동주여중 동주여고 경희대를 졸업한 부산 출신으로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며 올림픽 4회 연속 출전 기록을 세웠다.1996 애틀란타, 2000시드니, 2004 아테네, 2008 베이징 ‘부산의 딸’이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그는 고향팀 BNK 썸의 지휘봉을 잡으며 부산 스포츠에 대한 헌신을 이어왔다.2024-2025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끌었으며 ‘프로농구 최초 여성 감독 우승’이라는 역사를 쓴 주인공으로 부산 스포츠의 새로운 상징이 됐다.박 감독은 삼성생명에서 19년간 활약하며 올림픽 4회 출전, 리그 우승 5회를 달성한 ‘명품 포워드’로 선수 시절 등번호 11번은 삼성생명 구단 최초 영구결번으로 지정됐다.은퇴 후 삼성생명 코치 수석코치를 거쳐 2021년 BNK 썸 감독으로 부임했다.방송과 스포츠 분야에서 각각 활동해 온 두 사람이 부부라는 점도 이번 홍보대사 위촉의 의미를 더한다.‘부산의 딸’박정은 감독과 ‘부산의 사위’한상진 배우가 함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보다 친근하고 진정성 있는 부산 홍보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위촉식에서는 위촉장과 함께 두 사람의 이름이 새겨진 '부산시 농구 유니폼 액자'가 위촉패로 전달됐다.유니폼에 새겨진 11번은 박정은 감독이 삼성생명 선수 시절 사용한 등번호이자 구단 최초 영구결번 번호다.시는 두 사람의 이름과 함께 이 번호를 새겨 방송과 스포츠 각자의 자리에서 부산을 빛내 온 두 사람이 앞으로 부산 홍보를 위해 함께 뛰어 달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한편 시는 올해 상반기 배우 한상진이 참여하는 신규 콘텐츠를 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배우 한상진 특유의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박형준 시장은 “부산에서 나고 자란 박정은 감독과 부산을 삶의 터전으로 선택한 한상진 배우가 부산시 홍보대사로 함께 활동하게 됐다”며 “두 분이 삶으로 보여준 부산에 대한 애정이 그 어떤 홍보보다 강력한 메시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홍보대사 활동이 부산과 두 분이 함께 성장하는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립박물관은 2026년 한 해 동안 부산 개항 150년,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부산 개최, 조선시대 정원 문화를 잇는 세 차례 전시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올해 전시는 ‘부산 개항의 역사, 세계유산, 정원 미학’이라는 세 축을 중심으로 도시 정체성과 한국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는데 중점을 두고 구성했다.역사와 세계유산, 전통 미감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이번 전시들은 전시 기법과 운영 방식에서도 다양성을 추구해, 시민들에게 한 해 내내 폭넓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가장 먼저 3월 24일부터 5월 17일까지 테마특별전 ‘부산 개항 150년: 바다를 건너간 녀석들’을 개최한다.올해는 부산 개항 150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이번 전시는 그 역사적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부산항은 1876년 개항 이후 한반도의 관문으로서 근대 문물의 유입과 교류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박물관 캐릭터 ‘흥구’와 ‘매기’가 ‘초량화관도’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설정을 통해 부산 개항 150년의 이야기를 풀어낸다.두 캐릭터의 여정을 따라가며 관람객은 자연스럽게 개항기 부산의 풍경과 역사 속으로 몰입하게 된다.관람객은 유물과 영상, 체험형 연출을 통해 개항 이후 부산의 변화와 항만의 역할을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으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고려한 스토리텔링과 체험 요소가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박물관 유물 속에서 탄생한 캐릭터 ‘흥구’와 ‘매기’를 처음으로 공개한다.두 캐릭터는 앞으로 박물관의 교육 홍보 활동 전반에 걸쳐 활용될 예정이다.이어 7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부산 개최를 기념하는 특별기획전 ‘조선 왕실과 세계유산’을 개최한다.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가 부산에서 열리는 것을 계기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국내외 관람객에게 폭넓게 알리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부산박물관과 국립고궁박물관이 공동 주최하는 이 전시는 조선 왕실 관련 세계유산과 세계기록유산을 중심으로 우리 문화유산의 위상을 소개할 예정이다.아울러 부산의 주요 문화유산도 함께 조명해 세계유산과 지역 문화유산의 연관성을 보여줄 계획이다.이를 통해 관람객은 세계적 가치를 지닌 문화유산이 부산이라는 도시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이해할 수 있다.가을에는 10월 13일부터 12월 13일까지 교류기획전 ‘조선의 정원, 마음을 심고 풍경에 노닐다’가 한 해의 전시 흐름을 마무리한다.이 전시는 조선시대 사람들의 세계관이 투영된 다양한 정원을 통해, 자연을 빌려오고 마음을 심는 조선 특유의 정원 조성 철학과 풍류 문화를 조명하는 전시이다.조선시대 회화와 공예품을 중심으로 정원의 미학을 소개하고 실감형 영상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관람객이 화폭 속 정원 풍경을 입체적으로 경험하는 몰입형 전시 환경을 구현한다.정은우 부산박물관장은 “올해 마련한 세 전시는 부산의 역사와 한국 문화유산의 가치를 함께 조망하는 한편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하는 기반을 넓혀 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전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와 함께 올해 12월까지 매주 주말 '뚜벅뚜벅 부산건축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건축투어는 부산 건축의 우수성을 바르게 알리기 위해 운영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도심 속 건축물을 따라 걸으며 건축의 역사와 가치를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도시 건축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건축투어에는 부산의 대표적인 도시 건축문화자산으로 구성된 센텀시티건축 유엔 문화건축 원도심건축 동래전통건축 코스가 있으며 작년 5월 새롭게 선보인 산복도로건축까지 더해 총 5개 코스를 운영한다.[센텀시티건축 코스] 센텀시티 일대 대표 현대건축물인 부산시립미술관 별관, 벡스코, 신세계백화점, 영화의전당을 둘러본다.[유엔 문화건축 코스] 부산시립박물관을 비롯해 부산문화회관,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유엔평화기념관, 유엔기념공원 등 호국 보훈문화유산과 현충시설 등 부산만의 근현대건축물을 탐방한다.[원도심건축 코스] 중구 백산기념관, 부산기상관측소, 대한성공회 부산주교좌성당,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등을 돌아보면서 부산의 정체성과 역사가 느껴지는 근대건축을 탐방한다.[동래전통건축 코스] 장관청, 동헌, 동래향교 등 부산의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조선시대 동래부 건축을 탐방한다.[산복도로건축 코스] 부산유라시아플랫폼, 구 백제병원, 게스트하우스 ‘다섯그루나무’와 ‘캣냅’, 그리고 경사형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보는 168전망대, 이바구공작소, 망양로산복도로전시관 등을 돌아보며 글로벌 허브 항구도시 부산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다.특히 이 코스는 부산역과 가깝고 접근성이 좋은 만큼 국내외 관광객들의 참여도가 높은 편이다.투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일요일 오전 10시 시작이며 각 코스별로 도보 약 2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모든 코스에는 건축 해설 전문가인 '부산건축문화해설사'가 동행해 건축물에 담긴 역사와 의미, 다양한 건축 이야기를 들려준다.건축투어는 부산국제건축제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5천 원이다.참가자에게는 현장에서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투어는 매주 월요일 명절 연휴 등 기관 휴무일과 부산국제건축제 전시회 기간을 제외하고 운영된다.7인 이상의 단체 투어는 연중 상시 운영하며 부산국제건축제 사무국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한편 부산이 2028 세계디자인수도로 최종 선정되며 도시 디자인 역량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는 부산 건축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국제화된 건축투어 콘텐츠 개발에도 힘쓸 계획이다.자세한 내용은 추후 부산국제건축제 누리집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배성택 시 주택건축국장은 “부산에는 도시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다양한 건축자산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며 “이번 '뚜벅뚜벅 부산건축투어'를 통해 시민들이 건축에 담긴 이야기를 걸으며 경험하고 부산 건축문화의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신혼부부의 전세 부담을 낮추기 위해 부산광역시 신혼부부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 2분기 신청 접수를 3월 27일부터 4월 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는 올해 1분기 접수에서 높은 관심을 확인한 만큼, 2분기에도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결혼 출산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본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해당 사업은 2020년 처음 도입된 이후 2025년까지 누적 6300세대 이상이 지원을 받은 부산시 대표 신혼부부 주거지원 정책이다.지원 대상은 임차보증금을 마련하려는 무주택 신혼부부로서 신청 시작일 기준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신혼부부 또는 예비 신혼부부이다.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부부 합산 연소득 1억 3천만원 이하 임차보증금 4억원 이하의 주택 신청기간 종료일 전날까지 확정일자부 임대차계약 체결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한편 주택소유자 부모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기초생활수급자 기수혜자 유사 주거지원 사업 중복수혜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이번 사업을 통해 신혼부부는 임차보증금 대출 시 최대 연 2.0퍼센트의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최대 400만원까지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다.이자 지원은 2년간 제공되며 출산 임신 등 요건 충족 시 최대 10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대출은 부산은행이 임차보증금의 90퍼센트 이내에서 최대 2억원 한도로 취급하며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대출금 100퍼센트 보증을 제공해 신혼부부가 보다 안정적으로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이번 2분기 모집에서는 총 400세대를 선정하며 신청 세대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무작위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확정한다.지원을 희망하는 시 거주 무주택 신혼부부는 오는 3월 27일 오전 9시부터 4월 9일 오후 4시까지 부산은행 모바일 뱅킹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선정 결과는 오는 4월 15일 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사업대상자로 선정되어 대출심사를 완료한 경우, 대출 실행기간은 2026년 4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다.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설연 시 여성가족국장은 “신혼부부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주거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체감도 높은 지원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16일 무등산국립공원 증심사지구에서 ‘광주 산불진화 의용소방대 발대식’과 함께 ‘산림화재대응 교육훈련’에 들어갔다.‘광주 산불진화 의용소방대’는 대형산불에 대비해 산불현장에서 소방공무원의 화재진압 보조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구성, 운영하고 있다.올해 의용소방대원은 총 122명이 구성됐으며 이들 대원 전원은 이날부터 18일까지 사흘간 무등산에서 실제 산불현장 적응 대응 능력 강화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훈련에는 광주소방학교 훈련교관들이 직접 훈련 지휘를 맡아 교육의 전문성을 더하고 있다.주요 교육내용은 화재진압 보조역할 수행 요령 등짐펌프 등을 활용한 방어선 구축방법 잔화정리 및 주민대피 요령 화재현장 안전관리 등이다.광주소방본부는 산불 발생이 집중되는 3월부터 5월까지를 산불 취약시기로 보고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동시에 ‘광주 산불진화 의용소방대’운영을 통해 초기 대응능력을 높일 계획이다.고영국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대형산불에 대한 철저한 대응을 위해 ‘광주 산불진화 의용소방대’를 구성했다”며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산불대응 능력을 높이고 시민의 생명과 산림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최근 3년간 광주지역에서는 16건의 산림화재가 발생해 9.88 가 소실됐으며 전국적으로 대형산불이 증가하는 추세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16일 순천 웃장과 아랫장을 잇따라 방문해 상인들과 광주전남 행정통합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 상권에 미칠 영향과 기대효과, 개선사항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순천 웃장과 아랫장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순천의 대표 전통시장이다.웃장은 전국적으로 알려진 국밥거리가 형성돼 있으며 아랫장은 호남 최대 규모의 5일장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상권 중 하나로 꼽힌다.강기정 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조동옥 웃장 번영회장과 천세두 아랫장 번영회장 등 상인들과 만나 광주 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기대와 우려, 건의사항을 듣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강 시장은 특히 광주와 전남이 하나의 생활 경제권으로 묶이면 소비 관광 유통 등 경제 활동이 확대되면서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도 새로운 활력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아울러 통합 이후 교통 관광 지역경제 정책을 연계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강 시장은 시장 상가들을 둘러보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지역 상권의 운영 상황을 살폈다.강 시장은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물가 상승과 민생 부담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도 청취했다.강기정 시장은 “광주와 전남이 하나의 생활 경제권으로 묶이면 지역 상권의 판도 함께 커질 것”이라며 “행정통합을 계기로 지역 전통시장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지역경제에 활력이 돌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16일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제철소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에너지 운영 현황과 향후 전력 수급 계획 등을 청취했다.이날 방문은 광주전남 통합을 앞두고 지역 핵심 산업인 철강산업 현장의 의견을 청취, 전력 수요 증가와 탄소 규제 강화 등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강기정 시장은 이날 포스코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제철 공정에서의 전력 사용 현황과 에너지 운영 상황, 향후 에너지 확보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간담회에서는 특히 철강산업의 전력 수요 증가 전망과 EU 탄소국경조정제도 시행에 따른 산업계 대응 상황, 제철소 에너지 운영 방식 등을 논의했다.포스코 측은 제철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를 활용한 발전 등 현재 운영 중인 전력 생산 방식과 향후 에너지 운영 계획 등을 설명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철강산업 경쟁력 유지를 위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산업 에너지전환이 중요하다”며 “향후 산업단지 에너지전환과 관련한 정책 동향, 지역 산업 여건 등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강 시장은 이어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제철산업의 특성상 전기요금 할인만으로는 지속가능할 수 없다”며 “소형모듈원전과 청정수소 활용 등 종합적인 에너지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광주시는 앞으로도 광주전남 통합에 따른 주요 산업 현장을 방문해 산업 현장의 의견을 듣고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토양 생태계 보존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2026년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실시한다.올해 조사는 토양오염 가능성이 높거나 시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 10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주요 조사 지역은 어린이놀이시설 지역, 산업단지 공장 지역, 노후주유소 및 토지개발 지역 등이다.지난해 조사 결과 오염우려기준의 70%를 초과했던 22개소도 오염 추이를 면밀히 추적하기 위해 올해 조사 대상에 포함했다.조사 항목은 카드뮴 납 등 중금속 8개 항목, 유기인 등 일반항목 14개 항목, 토양산도 등 총 23개 항목이다.조사 결과 오염우려기준을 초과한 지역은 즉시 담당 자치구에 통보해 오염 원인을 파악하고 토양 정화 책임자에 의한 정밀 조사 복원 작업을 유도할 방침이다.정현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토양은 한번 오염되면 복구에 오랜 시간이 걸리고 지하수 등 2차 오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선제적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실태조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토양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뒤 국정과제로 채택된 ‘산단 근로자 조식 지원 사업’에 이어 후속으로 ‘산단 구내식당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광주광역시는 노후 산업단지 근로자의 복지 향상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산단 근로자 친화 구내식당 리뉴얼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지난 2023년 시작해 큰 호응을 얻었던 ‘산단 근로자 조식 지원 사업’의 후속 복지 정책이다.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1억5000만원을 투입해 산업단지 내 구내식당 시설을 개선해 근로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본촌, 송암, 소촌, 하남, 평동1 2차, 첨단 산업단지 등 착공 후 20년 이상 지난 노후 산업단지 6곳에서 집단급식소를 운영 중인 기업이다.선정된 기업은 구내식당 인테리어 새단장은 물론 노후 가전과 주방기기 교체 등 전반적인 시설환경 개선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광주시는 기업당 총사업비의 75% 범위 내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며 나머지 25% 이상은 참여 기업이 부담해야 한다.광주시는 산업단지 간 균형 있는 지원을 위해 평가지표에 따른 심사를 거쳐 총 5개 내외의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선정된 기업은 오는 5월부터 구내식당 새단장 공사에 착수하게 된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월31일부터 4월6일까지 7일간 신청해야 한다.신청 자격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집단급식소 설치 및 운영 신고를 마친 기업이다.접수는 광주광역시청 11층 투자산단과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누리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남천 투자산단과장은 “이 사업은 노후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일상에서 가장 밀접하게 느끼는 식사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근로자 눈높이에 맞춘 복지정책을 지속 발굴해 활기찬 산업단지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시민들이 언제든 김치를 직접 담가 먹을 수 있는 ‘김장담그기 연중 프로그램’이 28일 개시한다.지난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 개최 시기를 한달 앞당겨 3월부터 시작한다.광주광역시는 3월28일부터 10월25일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과 일요일 광주김치타운 다목적체험관에서 ‘김치담그기 연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김치담그기 연중 프로그램’은 김장철 외에도 언제든 김치를 직접 담그고 싶은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202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체험프로그램이다.참가자들은 매달 ‘이달의 김치’로 선정된 김치 3종을 직접 담가 가져갈 수 있다.‘3월의 김치’는 배추김치, 파김치, 열무김치로 구성됐다.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김치 담그기 과정을 체험하고 완성된 김치를 가져갈 수 있다.김치가격은 원재료 시세를 반영해 매달 달라진다.현장 직접 담그기 : 배추김치 5kg, 파김치 2kg, 열무김치 3kg 연중 프로그램의 첫 시작과 함께 특별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광주김치축제 대통령상 수상자와 함께하는 ‘고추장 담그기 체험’으로 참가자들은 전통 방식으로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3월 특별 프로그램 : 고추장 담그기 1.5kg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및 기업 단체는 ‘빛고을 사랑나눔 김장대전’공식 누리집 또는 정보무늬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3월 프로그램 신청은 17일부터 24일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이번 행사에는 전통식품품질인증과 해썹을 받은 지역 김치 제조 가공업체가 참여한다.모든 김치는 국내산 원재료로 만들어지며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된다.오영걸 경제창업국장은 “이 프로그램은 광주김치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고물가 시대에 시민들이 안심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접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의 신선한 재료로 직접 김치를 담그며 건강한 식문화를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민 참여형 김치 나눔 판매 행사인 ‘2026년 빛고을 사랑나눔 김장대전’은 오는 11월27일부터 12월13일까지 17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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