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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4월 과학의 날을 기념해 24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린 ‘제15회 과학사랑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과학도시 대전의 기반을 이룬 대덕특구 과학기술인을 예우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특구 협력기관 소속 과학기술인 및 가족 등 1300여명이 참석했다.공연은 여자경 대전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소프라노 황수미, 테너 이성현,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 무용가 김다운이 출연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1부에서는 오펜바흐의 ‘천국과 지옥 서곡’을 시작으로 김효근의 ‘첫사랑’, 이수인의 ‘내 맘의 강물’등 가곡과 오페라 ‘파우스트’, ‘사랑의 묘약’, ‘라 트라비아타’의 주요 아리아가 이어지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어 2부에서는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연주해 더 널리 알려진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가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작품 35’1악장을 연주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마지막 무대는 무용이 어우러진 라벨의 ‘볼레로’로 꾸며져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대덕특구 과학기술인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대전시와 대덕특구 간 상생협력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 과학사랑 음악회’는 2011년 첫 개최 이후 코로나19로 미개최된 2020년을 제외하고 대전시립교향악단 주관으로 매년 이어지고 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광주·전남 통합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지역산업의 지형도를 새롭게 그리기 위한 속도전에 나섰다.광주광역시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산업 르네상스 전담팀 2차 회의’를 열고 광주시와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으로 단일 경제권 도약을 위한 구체적 실행 계획과 미래 비전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지난 2월 출범한 전담팀의 후속 조치로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을 비롯해 광주테크노파크,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 한국광기술원 등 지역산업을 이끄는 혁신기관들이 총출동해 통합 이후의 실질적 협업방안을 공유했다.이날 회의에서 각 기관은 통합 시대에 걸맞은 특화 비전을 제시하며 산업 혁신의 의지를 다졌다.광주테크노파크는 전남과 협력해 지역 주력산업을 육성하고 양자클러스터 공모 등을 공동으로 기획하는 방안을 제안했다.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은 국가 AI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전남광주특별시를 인공지능 혁신거점을 조성하는 비전을 공유했다.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은 광주의 완성차 제조 역량과 전남의 소재·부품 및 해상풍력 등 에너지 기반을 결합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조성을 목표로 내걸었다.참석자들은 행정과 경제의 경계를 허무는 것이 지역 경쟁력 강화의 핵심이라는 데 깊이 공감했다.특히 단순한 물리적 통합을 넘어 기관 간 명확한 역할 분담을 통해 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산업 육성 체계를 만드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광주시는 르네상스 전담팀을 산업혁신의 지휘본부로 운영하며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정책을 보완하고 통합 환경에 최적화된 산업 모델을 지속해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은 “이번 회의는 통합 시대를 맞아 관계기관들이 선제적으로 대응 전략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각 기관의 역량을 결집해 ‘광주·전남 신 경제지도’를 완성하고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강력한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울산에 본사를 둔 첨단 정밀화학 기업 케이앤제이피엠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용 초고순도 세정제의 국산화를 위해 울산에 대규모 생산시설을 신설한다.울산시는 3월 17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서성준 케이앤제이피엠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고순도 피엠 생산공장 신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프로필렌 글리콜 모노메틸 에테르 : 프로필렌 글리콜과 모노메틸 에테르가 결합된 유기 용매 반도체 공정의 세정제와 감광액 용매 디스플레이 공정용 세정제 등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세계 반도체 시장 환경에 대응해 핵심 소재의 자급력을 강화하고 울산을 첨단 화학 소재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케이앤제이피엠은 총 550억원을 투입해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7038 부지에 연간 2만 톤 규모의 초고순도 피엠 생산공장을 신설한다.공장은 올해 6월 착공해 내년 5월 준공될 예정이다.이번 투자를 통해 약 3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며 기업 측은 인력 채용 시 울산 시민을 최우선 고용하기로 약속했다.울산시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과 기업 소통에 나설 방침이다.특히 이 공장은 국내 최초로 피엠 원재료 반응부터 정제까지 전 공정을 내재화하는 생산시설로 외산 의존도를 낮추고 반도체 소재 공급망을 강화하는 국가적 과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케이앤제이피엠은 원료인 프로필렌 옥사이드와 메탄올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온산국가산단 내 에쓰-오일 및 항만 인근에 사업 부지를 확보하고 독자적인 정제 기술을 통해 99.999% 이상의 초고순도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서성준 케이앤제이피엠 대표이사는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국내산 초고순도 케미컬 피엠 시장도 높은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고도화된 기반을 구축해 울산이 세계 반도체 소재 및 화학 물류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김두겸 울산시장은 “수입의존도가 높았던 핵심 소재의 국산화 투자를 결정한 케이앤제이피엠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투자가 울산의 물류 및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인 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극동유화와 재원산업의 합작법인으로 설립된 케이앤제이피엠은 삼성, 에스케이하이닉스의 웨이퍼 공정에 사용되는 사전도포제, 세정제인 초고순도 피엠 공급을 위해 설립됐으며 첨단 소재 국산화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도서관은 3월 17일 오후 4시 도서관 2층 회의실에서 ‘공공도서관협의회 울산지부 2026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공공도서관협의회 울산지부는 지난 2018년 울산도서관 개관 이후 광역대표도서관으로서 지역 공공도서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도서관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이날 회의에는 현재 공공도서관협의회에 가입한 울산지역 공공도서관을 비롯해 울산시와 구군, 울산광역시교육청 도서관 관련 부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한다.회의는 2026년 공공도서관협의회 울산지부 주요 사업 보고 토의 안건 논의 기관별 2026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도서관 주간 행사 계획 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울산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공공도서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독서문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도서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아동보호전담기구는 아동학대 관련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협의체다.이날 회의에는 울산시와 5개 구군, 울산경찰청, 울산시교육청, 광역 새싹지킴이병원인 울산대학교병원, 아동보호전문기관 2곳 등 총 11개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다.참석자들은 아동학대 대응 업무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사항을 논의한다.또 아동학대 예방과 조기 개입, 지역 내 학대 위기 아동의 조기 발견 방안 등도 주요 안건으로 다룰 예정이다.울산시의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지난 2021년을 정점으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지난해 8월 말 발표된 2024년 아동학대 주요 통계에 따르면 전년 대비 신고 건수는 21.3%, 판단 건수는 35.1% 감소했다.지난 2021년과 비교하면 신고 건수는 47.4%, 판단 건수는 66.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울산시는 이러한 감소 배경으로 위기 아동 발굴과 조기 개입 강화, 아동학대 인식 개선 노력, 사례관리 강화에 따른 재신고 감소 등을 꼽았다.울산시 관계자는 “올해는 위기아동 발굴 내실화 및 체계적인 보호 지원을 목표로 피해아동 치료 회복 및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4개 분야 18개 사업에 5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아동학대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홍보를 확대하고 아동권리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울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 남부소방서는 3월 17일 오후 4시 울주군 청량읍 소재 용암폐수종말처리장 1층 회의실에서 관계기관 및 기업체와 함께 관내 위험물시설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협의체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최근 중동 정세 변화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정과 국제 유가 상승 등으로 국내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커짐에 따라 위험물 취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는 위험물 저장 취급시설을 운영하는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이날 남부소방서는 위험물 취급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시설 보수 정비 작업 시 화재 및 폭발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철저 현장 근로자 안전교육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당부할 예정이다.또한 바다를 통해 석유류를 이송하고 있는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이송 배관 및 하역 설비에 대한 정기 점검과 안전관리 강화를 요청하는 한편 위험물 누출이나 화재 등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소방과 업체 간 합동 대응체계 구축 방안도 함께 논의한다.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울산은 국가 산업의 핵심 에너지 시설이 밀집한 지역인 만큼 위험물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기관 및 업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위험물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 알아가기’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가치를 공직자들이 올바르게 이해하고 지역 문화 관광 활성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울산시 및 구군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첫째 날은 이론 강의, 둘째 날은 현장 탐방으로 구성된다.첫날 강의는 진장디플렉스 울산소통협력공간 다목적 교육장에서 열리며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 등재 의미와 공직자의 역할 암각화를 중심으로 한 선사시대 역사 지역 유산을 활용한 문화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둘째 날에는 문화 관광 해설사와 함께하는 세계유산 현장 학습이 이어진다.참가자들은 반구천 일대 암각화를 직접 탐방하면서 선사시대 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현장에서 체감하는 시간을 갖는다.울산시는 이번 교육이 공직자들이 지역 유산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세계유산을 활용한 문화 관광 정책 발굴과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울산 공무원들이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의 가치를 정확히 이해하고 울산의 소중한 유산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세계유산을 활용한 문화 관광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박물관이 조선시대 기록 문화를 통해 데이터와 국정 운영의 의미를 살펴보는 인문강좌를 마련한다.울산박물관은 오는 4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박물관 2층 강당에서 제29기 ‘울산박물관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학기는 ‘기록의 나라, 조선 국정 운영의 시각적 빅데이터’를 주제로 열린다.울산이 추진하는 ‘인공지능 수도 울산’정책과 연계해 지도와 의궤 등 조선의 치밀한 기록 문화를 국정 운영의 빅데이터 관점에서 살펴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강의는 총 9회 차로 진행되며 지도와 의궤, 초상화, 궁중예술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선다.4월에는 4월 7일 장상훈 국립민속박물관 관장의 ‘조선지도 500년-공간, 시간, 인간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4월 14일 강석화 경인교육대학교 교수의 ‘조선의 국가안보시스템, 관방지도’4월 21일 정대영 국립대구박물관 학예연구사의 ‘인생이란 지도를 닮아 있다’4월 28일 안상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천상열차분야지도, 우주와 왕조의 기초’강의가 진행된다.5월에는 5월 12일 박정혜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의 ‘탄생에서 죽음까지 궁중기록화로 보는 왕의 일생’5월 19일 이태호 명지대학교 석좌교수의 ‘조선시대 초상화에 담긴 한국인의 얼굴, 조선후기 초상화의 아름다움’5월 26일 김동욱 경기대학교 명예교수의 ‘기록의 힘, 화성을 세계유산으로 만든 화성성역의궤 강의가 이어진다. 6월에는 6월 2일 송지원 음악인문연구소장의 ‘악학궤범: 조선왕실 예악 기록의 전범’6월 9일 오상학 제주대학교 교수의 ‘탐라순력도 그림지도에 담은 옛 제주의 기억’강의를 끝으로 마무리된다.이번 강의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수강 신청은 3월 18일 오전 10시부터 3월 27일 오후 5시까지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거나 울산박물관 안내창구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은 양질의 데이터로 우리 선조들은 이미 조선시대부터 국가 운영의 다양한 지표를 정밀한 시각적 기록으로 남겨왔다”며 “시민들이 지도와 의궤 등 시각적 빅데이터를 통해 선조들의 국정 운영 지혜를 배우고 인문학적 소양과 데이터 기반의 미래 통찰력을 함께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립미술관은 오는 3월 19일부터 6월 14일까지 미술관 1 2전시실과 로비에서 한국 근현대 동양화의 흐름을 조망하는 대규모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근대 동양화의 기틀을 마련한 조석진과 안중식을 시작으로 두 화사의 제자들을 포함한 총 14명의 작가 작품을 통해 1900년대부터 2000년대 초까지 약 100년에 걸친 한국 근현대 미술의 변화와 발전 과정을 살펴보는 자리다.전시는 한국 서화의 전환기 근대적 미술 제도의 도입 해방 이후 일제 잔재 청산 다양한 매체의 도입 등 4부로 구성된다.관람객들은 국가등록문화재와 해방기념 제작 작품 등 역사적 의미가 깊은 작품을 통해 시대 변화 속에서 발전해 온 한국미술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이번 기획전에는 총 14명 작가의 작품 150여 점과 함께 다양한 자료 보관소와 영상 자료가 전시된다.전시되는 자료들은 향후 작품 보존을 위해 디지털화될 예정으로 실제 자료 보관소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안중식, 허백련, 김은호, 이상범, 변관식의 생전 작업 모습과 인터뷰가 담긴 기록 영상도 함께 상영된다.이는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희귀 기록으로 초대 작가들의 작품 세계와 시대적 배경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일제강점기 후반부터 해방 전후 시기까지 부산 영도에 위치했던 도기 회사인 대한도기의 도자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이곳은 1950년 한국전쟁중 부산으로 피란 온 화가들이 생계를 위해 장식용 도자 접시에 그림을 그리는 일을 하던 곳이다.당시 변관식, 김은호, 김환기, 전혁림 등 근대 화가들이 도자기에 남긴 그림을 통해 회화와 공예가 결합된 독특한 예술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전시장 로비에서는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과 오는 4월 2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총 5회에 걸쳐 이태호 교수의 연계 강좌가 진행되며 4월 17일에는 미술사학자 초청 특별 토론회도 마련된다.또한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미술관장과 학예사가 참여하는 개막 기념 특별 해설도 진행된다.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한국 근현대 동양미술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대규모 기획전”이라며 “약 150점의 작품과 다양한 아카이브, 영상 자료를 통해 한국 동양미술의 변화를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천경자 작품과 국가등록문화재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이 한국 미술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함께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관람료는 성인 1000원, 대학생 군인 예술인 700원이며 울산시민은 500원으로 할인된 금액에 관람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자치경찰위원회는 3월 17일 오전 11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2026년 여성안심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여성안심순찰대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인사말, 순찰대원 대표 선서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여성안심순찰대는 최근 증가하는 여성 대상 범죄와 이에 따른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민 밀착형 예방 치안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순찰대는 만 60세 이상의 시민 50명이 3인 1조로 편성됐다.이들은 평일 야간 퇴근시간대에 치안 수요가 높은 지구대 파출소 관할 16개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발대식에 앞서 경상국립대학교 건축학과 강석진 교수의 ‘위험을 읽는 눈, 안전을 만드는 순찰, 범죄 예방 설계 기법 한걸음’을 주제로 한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도 열린다.김두겸 울산시장은 “여성안심순찰대 사업이 범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시민들의 자유로운 활동을 보장하고 사회적 안정감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아울러 고령사회에서 퇴직자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여성안심순찰대는 16개 지구대 파출소에서 50명이 활동해, 범죄취약지 순찰을 비롯해 현장 조치, 주취자 안심귀가, 가로등 고장 신고 등 407건의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30분 시청 7층 접견실에서 최열 부산대학교 공과대학 명예교수를 부산시 총괄계획가 로 위촉한다고 밝혔다.이번 총괄계획가 위촉은 부산시 도시공간 혁신이 만드는 미래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전략적 자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최열 총괄계획가는 향후 도시공간 전반에 대해 정책 및 전략을 중심으로 종합적인 계획 방향 제시와 조정 역할을 맡게 된다.최열 총괄계획가는 부산대학교 행정학 학사 부산대학교 이론행정학 석사 남가주대학교 도시 및 지역계획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부산대학교 공과대학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2021년부터 2023년까지 부산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2023년부터는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도시계획 네트워크를 폭넓게 구축해 왔다.시는 최열 총괄계획가의 다양한 도시계획 관련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공간 혁신이 만드는 미래도시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최열 총괄계획가는 “그간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계획을 활용한 성공적인 미래도시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전했다.박형준 시장은 “부산은 항만 산업 금융 문화 등 다양한 자산을 갖춘 도시로 도시공간 전략의 대전환을 통한 통합과 혁신이 만드는 미래도시로 도약할 중요한 시점이다”며 “다양한 경험을 갖춘 최열 교수를 총괄계획가로 위촉하게 되어 부산이 글로벌 미래도시로 재편되는 데 큰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지역특화 일자리창출 사업 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사업은 국 시비 포함 총 50억원을 투입해 관광 마이스와 제조업 등 부산의 주요 산업을 중심으로 기업 성장과 고용 확대가 선순환하는 일자리 창출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총 10개 세부 사업을 통해 820여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특히 기존 중앙 부처 중심으로 추진되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일부 유형이 자치단체로 이관되면서 지역 산업 특성과 현장 수요를 반영해 지자체가 직접 사업을 기획 추진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관광 마이스 산업 분야에서는 청년 인력 유입 확대와 기업 근로환경 개선 등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부산 관광 마이스업 청년 유입 및 정착 지원 사업’을 통해 관광 마이스 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1인당 300만원의 정착금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또한 ‘부산 관광 마이스 3UP 프로젝트’와 ‘부산 관광 마이스 그로우업 지원 사업’을 통해 일자리 질 개선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함께 추진한다.‘3UP 프로젝트’는 재직자의 복지 향상과 근로환경 개선, 역량 강화 등을 위해 1인당 450만원을 지원한다.‘그로우업 지원 사업’은 기업의 맞춤형 컨설팅 및 신규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며 신규 채용 1인당 800만원을 지원한다.제조업 분야에서는 숙련 인력의 고용 안정과 산업 전환 지원을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기계 부품 철강산업 숙련기술자 고용안정 지원 사업’은 숙련기술자의 이 전직과 고용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 장려금 750만원과 근로자 인센티브 100만원을 지원한다.또한 제조 현장의 근로환경 개선을 통해 일자리의 질적 성장을 추진한다.‘뿌리 철강산업 좋은 일터 조성 고용안정 지원 사업’은 신규 채용 1인당 1000만원을 지원한다.‘조선기자재산업 고용친화 일터환경 혁신사업’은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신규 채용 1인당 1000만원의 시설 개보수 비용 등을 지원한다.이와 함께 ‘제조 유망기업 판로개척 스케일업 지원 사업’, ‘제조산업 산업전환 혁신성장 지원 사업’, ‘조선기자재산업 고용 기술혁신 지원 사업’을 통해 판로 확대, 공정 고도화, 기술개발 등을 지원하고 신규 채용과 연계해 1인당 1000만원 규모의 지원을 추진한다.아울러 산업 현장의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고용서비스 지원사업도 추진한다.관광 마이스 및 기계 부품 등 주력 업종에 특화된 직무교육과 맞춤형 인력 매칭을 통해 지역 기업과 구직자 간의 부조화를 적극적으로 해소할 계획이다.참여자 및 참여기업은 오늘부터 수행기관 누리집을 통해 모집하며 상세 일정 및 사업 세부 내용 등은 사업 수행기관별 대표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박형준 시장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부산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과제이다”며 “관광 마이스와 제조산업 등 부산의 주요 산업을 중심으로 기업 성장과 고용 확대가 선순환하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지역 인재들이 부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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