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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K-푸드+ 수출액: 6,765.7백만 달러 → 7,045.1백만 달러 K-푸드, 미국·중국은 물론 중동·중남미·유럽 등 유망시장까지 수출 증가 농식품은 53.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으며 증가율이 큰 권역은 중동·중남미·유럽·북미·중화권 순이었다. 농식품 수출액: 5,126.0백만 달러 → 5,381.9백만 달러 권역별 수출액: 1,201.7백만 달러, 1,144.9, 933.4, 498.0, 228.6, 140.1 미국은 K-푸드 제1 수출시장이다. 라면, 과자, 김치, 배 등을 중심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한 10.4억 달러로 상반기에 10억 달러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중국은 라면의 수출 1위국이며 전체 K-푸드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한 8.1억 달러를 기록하며 2위를 지켰다. 미국 주요 품목 수출액: 라면 175.3백만 달러, 과자 150.1, 김치 24.6, 배 4.4 중국 주요 품목 수출액: 라면 217.6백만 달러, 조제품 기타 113.8, 과자류 49.9, 조제분유 18.4 중동 권역은 중동 전쟁 발발 직후 물류 경색과 소비 위축 등으로 3월 수출이 1~2월 평균 대비 50% 이상 감소했으나, 우회 경로 확보와 전쟁 특수효과 등으로 4월 이후 연초류, 건강 기능식품, 인삼을 중심으로 수출이 회복되면서 주요 권역 중 상반기 수출 증가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중동 수출액: 182.6백만 달러 → 228.6백만 달러 중동 주요 품목 수출액: 연초류 178.4백만 달러, 조제품 기타 3.6, 인삼류 0.9 중남미 권역은 라면, 건강기능식품, 유자, 김치, 딸기 등이 2배 이상으로 크게 증가했고 유럽 권역은 영국과 독일을 중심으로 라면, 과자, 소스류, 쌀가공식품 등의 가공식품과 함께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수출되고 있는 닭고기가 8배 이상 증가했다. 중남미 주요 품목 수출액: 라면 34.6백만 달러, 조제품 기타 9.9, 유자 415천 달러, 김치 253, 딸기 200 유럽 주요 품목 수출액: 라면 150.3백만 달러, 과자류 21.5, 소스류 17.5, 쌀가공식품 14.8, 닭고기 5.2 라면·스낵·음료와 함께 딸기·포도·배 등 신선 과일 수출도 높은 성장세 품목별로는 가공식품 중 라면이 9.4억 달러를 달성해 10억 달러 돌파 시기가 전년 대비 한 달 이상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되며 과자류, 음료, 쌀가공식품, 아이스크림 등도 양호한 성장세를 보였다. 딸기, 포도, 배 등의 신선식품도 높은 수출 증가 실적을 보였다. 주요 가공식품 수출액: 라면 935.4백만 달러, 과자류 398.8, 음료 353.1, 쌀가공식품 149.8, 아이스크림 70.5 주요 신선식품 수출액: 딸기 60.7백만 달러, 포도 18.1, 배 8.0 아이스크림은 제로슈거, 비건 등 건강을 중요하게 여기는 트렌드에 부응하는 제품군을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했으며 참기름은 주요국 창고형 매장 입점과 함께 샐러드 드레싱이 인기를 얻으며 수출이 증가했다. 아이스크림 수출액: 65.5백만 달러 → 70.5백만 달러 참기름 수출액: 7.5백만 달러 → 8.4백만 달러 김치는 미 행정부에서 발표한 ‘미국인을 위한 식생활 지침’에 장 건강을 돕는 발효식품으로 언급되는 등 그 우수성을 공인받아 북미 권역에서만 전체 수출의 약 40%인 31백만 달러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신시장인 중앙아시아 수출도 전국 유통체인 입점 성공과 콜드체인 운송체계 구축 등을 통해 전년 대비 32% 증가하는 성과가 있었다. 김치 수출액: 83.3백만 달러 → 86.0백만 달러 권역별 수출액: 30.6백만 달러, 507천 달러 딸기는 지난해 폭우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병충해 관리 강화로 충분한 생산량이 확보됐고 포도는 프리미엄 과일에 대한 선호도가 지속 증가하면서 50% 이상 대만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배는 작황 회복으로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미국 수출이 2.5배 이상 증가했다. 딸기 수출액: 19.2백만 달러, 16.6 참외는 일본의 1인 가구 증가 추세 속에서 크고 비싼 멜론을 대체할 합리적인 가격의 미니멀 과일이라는 인식과 함께 수출이 증가했다. 토마토는 일본의 주요 검역 병해충이었던 토마토뿔나방에 대한 현장 대응 안정화로 전년 대비 수출이 44.1% 증가했다. 6월 중순부터 재배지 검사 없이 증명서 첨부만으로 검역 요건이 완화됨에 따라 하반기 성장도 예상된다. 참외 수출액: 1,572천 달러 → 1,637천 달러 토마토 수출액: 3.9백만 달러 → 4.6백만 달러 돼지고기는 지난해 APEC 계기에 이루어진 싱가포르 제주산 한돈 검역 협상 타결 이후, ‘청정 제주’, ‘제주산 흑돼지’ 브랜드 홍보를 통해 삼겹살을 비롯한 신선육이 1백만 달러 이상 수출됐다. 싱가포르로의 돼지고기 수출은 4배 이상으로 증가했는데, 이 중 신선육 비중이 70% 이상을 차지한다. 지난해까지 홍콩이 돼지고기 1위 수출국이었으나, 싱가포르 검역 타결로 싱가포르가 1위 수출국이 됐다. 돼지고기 수출액: 18.5백만 달러 → 19.3백만 달러 한편 농식품부는 하반기 수출 성과 극대화를 위해 권역별 전략품목을 중심으로 가용 예산을 집중하면서 관계부처 협업 및 K-푸드 명예 홍보대사 등의 K-이니셔티브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포도의 경우, 1억 달러 이상 수출을 목표로 주요 수출국의 대형 유통매장 입점과 박람회,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추진하고 필리핀 등 신시장 내 유통망 개척을 병행 추진한다. 또한, 작년 검역협상이 타결된 중국으로 단감이 첫 수출될 수 있도록 작업장 등록 및 현지 실사, 바이어 확보 및 프리미엄 마케팅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농산업, 농기계·비료·동물약품이 시장다변화, 주력시장 회복으로 수출 증가 농산업은 16.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으며 농기계, 비료, 동물용의약품 등 주요 품목이 확대되며 농산업 분야의 상반기 수출 증가세를 이끌었다. 농산업 수출액: 1,639.7백만 달러 → 1,661.7백만 달러 주요 품목별 수출액: 706.3백만 달러, 254.1, 농기계는 북미 지역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영농비 부담 확대로 농기계 구매 수요가 일부 둔화되었으나, 유럽 시장 진출 확대를 통해 전년 대비 3.2%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유럽 현지 법인을 중심으로 유럽 내 유통망을 확대하고 현지 수요에 맞춘 제품 공급을 강화하면서 수출 증가세를 이어갔다. 국가별 수출액: 449.3백만 달러, 45.7, 43.5백만 달러 비료는 주요 수출국인 중국의 수출 통제와 중동 지역 분쟁에 따른 공급망 불안 등으로 국제 비료 공급 부족 현상이 이어지면서 수출 단가가 상승했고 인도·필리핀 등 신규 시장으로 판로를 넓히며 전년 대비 14.4% 증가했다. 국가별 수출액: 48.2백만 달러, 31.7, 28.8 동물용의약품은 부스틴 공장 정상 가동 이후 생산·공급 여건이 개선되면서 북중미·유럽·동남아 등 주요 거래처를 중심으로 수출이 회복되어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부스틴 생산 공장은 2025년 2월 공장 화재 이후 2026년 2월부터 정상화 국가별 수출액: 31.9백만 달러, 13.3, 11.6 한편 농약·종자·스마트팜 등 일부 품목은 중동 지역 정세 불안, 비관세장벽 등 대외 변수의 영향으로 수출 증가세가 다소 둔화됐다. 농식품부는 품목별 특성을 고려해 하반기에는 해외 인·허가 지원, 현지 마케팅 확대, 정부 간 협력 등을 통해 수출 회복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김정욱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은 “대외 무역변수에도 상반기 K-푸드+ 수출실적이 성장세를 보인 만큼, 하반기에 더욱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한 정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면서 “전략품목을 중심으로 주력·신규 유망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AI 등의 스마트 기술을 생산부터 물류, 마케팅까지의 수출 지원 전반에 접목하고 식품 규제 및 인증, 짝퉁 K-푸드 유통 등에 대해서도 사전 대비와 지원 확대를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숙련도평가는 동일한 시료를 전 세계 시험기관들이 분석한 뒤 결과를 비교해 시험기관의 분석정확도와 신뢰성을 검증하는 제도로 , 분석값의 오차를 바탕으로 산출한 표준점수가 ±2 이내일 때 ‘만족’ 으로 판정된다. 농 관원 시험연구소는 농약, 중금속, 병원성 미생물, 곰팡이 독소, 방사능 5개 분야 전 항목에서 12년 연속 만족 판정을 받았다. 이들 물질은 생산단계 농산물의 안전을 좌우하는 핵심 검사 대상이다. 또한, 시험연구소는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시설 · 장비 · 인력 및 분석체계 구축을 바탕으로 2008년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 이후 지금까지 연속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유해물질 분석법 개발 · 보급 등 농산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농관원 최수아 시험연구소 소장은 “이번 국제 평가 결과는 끝이 아니라 기준선”이라며 “앞으로도 흔들림 없는 분석으로 국민 밥상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올해 설 연휴 기간,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가 4일간 면제된다. 정부는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해, 설 명절을 맞아 이동하는 국민들의 민생과 직결된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보다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국토교통부는 제5회 국무회의*에서 “설 연휴 기간 전국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하는 안건이 통과하였다.”고 밝혔다.통행료 면제 기간 및 대상은 2월 15일 00시부터 2월 18일 24시까지 잠시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에 적용된다.면제 방법은 평상시 고속도로를 통행하는 방법과 동일하게 이용하면 된다.하이패스 이용 차량은 하이패스 단말기 전원을 켠 상태로 요금소 통과 시 하이패스 단말기에서 “통행료 0원이 정상 처리되었습니다”라는 안내 음성이 나오며,일반차로 이용 차량은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뽑고, 진출 요금소에 통행권만 제출하면 즉시 면제 처리된다.국토교통부 이우제 도로국장은 “설 명절 기간에는 많은 교통량과 도로결빙 등에 의한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귀성⋅귀경길에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안전 운전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으며,특히, “장거리⋅장시간 운전 시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서는 2시간마다 가까운 휴게소 및 졸음쉼터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주기적인 차량 실내 환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교육부는 디지털 성폭력을 예방하고, 올바른 촬영 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 친화형 교육 영상을 개발하여 2.10. 시도교육청을 통해 전국 학교로 배포했다고 밝혔다.3D애니메이션은 상대방의 동의에 기반한 촬영 예절인 “포티켓* 실천 4수칙”**을 주제로 하고 있다. 특히, 교육부가 자체 개발한 포티켓 특징물***을 활용해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할 수 있도록 친근감 있게 구성하여 교육 효과를 높였다.이와 함께 디지털 성폭력이 발생했을 때, 주변 친구의 역할을 안내하는 영상*도 함께 배포했다. 친구 또는 주변 사람이 디지털 성폭력 피해를 겪은 경우, 주변인으로서 일상생활 중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 방법**을 소개하며, 방관자가 아닌 ‘지켜주는 친구’가 되자는 취지를 담았다.교육부는 해당 자료를 누구든지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부 누리집*과 유튜브**에 탑재한다. 가족이 모이는 설 명절을 계기로 소통 앱 광고를 통해 포티켓 3D애니메이션을 전 국민에게 확산하는 등 사회 전반의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매체 협업 사업을 통해 3D애니메이션을 2월 한 달간 정부 부처의 전광판과 모니터로 송출한다.김홍순 정책기획관은 “디지털 성폭력 상황 발생 시 생활 속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행동 요령을 누구나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자료를 구성했다.”라고 말하며, “이번에 배포되는 자료들이 우리 사회의 디지털 성폭력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촬영 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행정안전부는 2월 10일에 소멸 예정인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활용해 구매한 물품을 성우보육원에 기부하는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공무국외출장 시 적립되는 공적 항공마일리지는 「공무원 여비규정」에 따라 보너스 항공권 구매와 좌석 승급 등에 사용할 수 있으나, 보너스 항공권 좌석이 없거나 보유 규모가 적어 마일리지 유효 기간 경과로 소멸되는 경우가 많았다.행정안전부는 소멸 예정인 마일리지를 활용한 기부행사를 2020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직원 및 퇴직자 34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적립한 총 900만원 상당의 마일리지로 신학기 학용품과 생활용품 등을 구매하여 나눔을 실천했다.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그동안 활용이 어려웠던 자투리 공적 항공마일리지로 지역 사회에 나눔을 전하게 되어 그 의미가 더욱 값지다.”라며, “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공적 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행정안전부는 인공지능 기술을 중앙·지방정부에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고, 국정과제인 ‘세계 최고의 AI 민주정부’를 구현하기 위한 ‘공공 인공지능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에는 총 180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중앙·지방정부의 혁신 과제들이 행정 업무의 핵심 도구로 인공지능을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예정이다.특히 보안성을 갖춘 범정부 인공지능 공통 기반을 토대로 기술을 적용하여 업무 효율은 높이고 국민 편의는 극대화하는 성과 사례를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한다.이를 바탕으로 단순히 시스템 개발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정부 서비스 전반에 인공지능이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는데 목표를 두었다.아울러,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사업 전 과정에 참여한다. NIA는 과제 선정부터 사업 계획 수립, 사업자 선정, 진도 점검까지 밀착 지원하여 결과물의 품질을 보장할 계획이다.행정안전부는 지난 1월 30일 사업 설명회를 열어 중앙·지방정부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 방향과 목표를 공유했고, 오는 2월 13일까지 과제 공모를 진행한다.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적합성, 실현 가능성,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10여 개의 과제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특히 지방정부도 인공지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지방정부 과제도 함께 선정할 예정이며, 재정자립도 등을 고려해 국비를 차등 지원함으로써 지역 간 인공지능 기술 격차 없이 모든 국민이 고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행정안전부는 오는 2월 말까지 과제 선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신속하게 조달 계약에 착수해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사업은 중앙·지방정부가 인공지능을 도입할 때 겪는 진입 장벽을 낮춰 국민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우수한 현장의 과제들을 엄선해 행정안전부가 공공부문 인공지능 도입을 선도하고, ‘AI 민주정부’를 조속히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행정안전부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전국 공공기관, 행정기관, 학교 등이 운영하는 공공주차장을 1만여 곳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무료 개방 정보는 2월 13일부터 ‘공유누리’와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 아이나비 에어, 현대·기아차 내비게이션 등 주요 길찾기 5개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설 연휴 동안 길찾기 앱에서 △설무료주차장, △명절무료주차장, △명절무료개방주차장, △무료개방주차장, △무료공공주차장 등으로 검색하면 현재 위치나 목적지 주변 주차장을 쉽게 찾고 길 안내까지 받을 수 있다.다만, 주차장별 개방일자, 운영시간, 야간 개방 여부가 달라 방문하기 전에 공유누리나 길찾기 앱으로 세부 정보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한편, 행정안전부는 2018년부터 명절마다 공공기관, 학교 등으로부터 주차장 개방 정보를 모아 국민에게 알림으로써,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보건복지부는 고령자의 경륜과 능력을 활용한 노인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2.11.부터 2026년 고령자친화기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고령자친화기업 사업은 2011년부터 고령자 직접 고용 및 고령자 친화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보건복지부는 2011년부터 2025년까지 총 457개소의 고령자친화기업을 지정하였다.고령자친화기업은 ①「노인 채용기업」과 ②「노인친화기업·기관」으로 나뉘며*, 기업이 일정 요건을 갖추어 공모를 신청하면 보건복지부가 이를 심사·선정하여 지정한다.「노인 채용기업」은 기업을 설립하면서 신규로 다수의 고령자를 고용하고자 할 때 신청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비영리법인, 협동조합 등이다. 「노인 채용기업」 신청을 위해서는 1년 이상의 사업운영기간, 고령자 5명 이상 채용계획 등 요건을 갖추어 신청하면 된다.「노인친화기업·기관」은 이미 60세 이상의 고령자를 고용하고 있는 기업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노인을 고용하고자 할 때 신청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전년도 말 기준 상시근로자의 5% 이상 노인을 고용하고 있으며, 신규로 고령자 5명 이상을 고용하고자 하는 공공기관, 비영리법인, 협동조합 등이며, 채용계획 등 관련 요건을 갖추어 신청하면 된다.보건복지부는 공모 신청 기업의 사업 수행 능력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사업내용, 수행 능력, 사업효과, 예산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고령자친화기업을 선정한다.고령자친화기업으로 선정되면 5년간 기업의 창업 및 고령 친화 환경 조성 등을 위한 사업비를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하고 성장지원 컨설팅, 기업 생산품 판로 지원 및 정부 입찰 가점 등 각종 혜택을 부여한다.또한, 올해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지정을 받은 고령자친화기업은 내년부터 5년간 매년 일정 규모 이상의 고령자를 고용해야 한다.2026년 고령자친화기업 1차 공모 접수는 2월 11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올해 2차 공모 접수도 예정되어 있다. 공모를 신청하고자 하는 기업 등은 온라인을 통해 공모서류*를 접수할 수 있으며, 고령자친화기업 대표 전화번호를 통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창업지원부 권역별 경영상담가에게 초기 상담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다.임을기 노인정책관은 “고령자친화기업은 민간기업이 주도하여 지속 가능한 고령자 고용 모델을 실천하는 선도적 노인일자리로, 어르신의 경륜과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관계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앞으로는 수서역에서는 KTX를, 서울역에서는 SRT를 탈 수 있어 고속철도 이용 선택이 한층 넓어진다. 국토교통부・한국철도공사・에스알은 고속열차 통합 운행의 시작점이 될 교차운행* 시범사업을 시작하며, 2월 11일부터 승차권 예매를 개시해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고속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코레일, 에스알 각 기관의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 역사 현장발매 등을 통해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으며, 시범운행에서는 현재 출발시간과 동일하게 운행한다.운임은 이용객 편의와 시범운행 취지를 고려하여 수서발 KTX는 평균10% 저렴하게 운행하고, 서울발 SRT도 KTX보다 평균 10% 낮은 운임으로 운행한다.다만, 시범운행이고 저렴한 운임을 적용한 만큼 마일리지는 적립되지 않을 예정이며, 향후 이용객 의견수렴을 거쳐 국민편익을 높이기 위한 통합 운임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이번 시범 교차운행은 지난 12월 9일 발표된 ‘이원화된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에 따라 추진 중인 고속철도 운영통합의 일환으로 진행된다.교차운행을 대비하여 국토부와 코레일, SR은 지난 2월 3일부터 시운전을 실시하여 운행 상태와 시설 정합성을 검증하였다. 이번 시범 교차운행에서는 안전과 관련된 사항을 다시 한 번 철저히 검증하고, 예매부터 승하차까지 실제 승객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도 꼼꼼하게 살필 계획이다.국토교통부 김태병 철도국장은 “좌석공급 확대 등 고속철도 통합운행의 혜택을 국민들께서 빨리 누리실 수 있도록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무엇보다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면밀히 살피고 점검하겠다”라고 하였다.코레일 관계자는 “시범운행에서는 기존에 이용하시던 앱과 다른 앱을 이용하셔서 불편하실 텐데, 예발매 통합 등 서비스 분야도 빠르게 바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SR 관계자는 “시범 교차운행에서는 기존에 타시던 열차와 예매 앱이 바뀌는 만큼, 예매와 승하차시에 출도착역 정보 확인을 당부드리며, 불편함 없는 안전한 열차운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고 여행길에 나서는 국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해 정부에서는 교통혼잡 해소와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대중교통을 증편 운행한다.국토교통부는 2월 13일부터 2월 18일까지 6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관계기관 합동으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이번 대책기간 동안 2,780만 명이 이동할 예정으로, 일 평균 834만 명 이동하고, 국민의 31.4%는 여행을 계획 중인 것으로 예상*된다.지난해 설 대책기간에 비해 총 이동인원은 13.3% 감소하나, 연휴기간이 짧아진 영향으로 일 평균 이동인원은 9.3% 증가할 것으로 분석되었다.이동수단은 대부분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귀성객 등이 주로 이용하는 고속도로의 일 평균 통행량은 작년보다 14.1% 증가한 525만 대로 예상된다.특히, 설 당일은 귀성‧귀경객, 성묘객 등이 집중되어 일 통행량이 작년 보다 11.0% 증가한 615만 대*로 전망된다.주요 도시간 이동 시간은 귀성은 2.15 오전, 귀경은 2.17 오후가 최대로 나타나며, 이동 시간도 작년보다 대부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국토교통부는 이번 설 특별교통대책의 추진과제로 ①교통소통 강화,②이동 편의·서비스 확대, ③교통안전 확보, ④대중교통 증편, ⑤기상악화 등 대응태세 구축 등 5개 과제를 설정하였다.①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고속·일반국도 242개 구간에 대하여 차량우회 안내 등 집중 관리하고, 고속도로 갓길차로도 69개 구간 운영한다.추석 명절 이후 고속‧일반국도 21개 구간을 개통하고, 경부선 양재∼신탄진 구간의 버스전용차로도 평시 대비 4시간 연장 운영하며,교통소통 상황, 사고발생 등 도로이용 정보*를 모바일 앱·도로전광판·교통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실시간으로 제공한다.② 설 전·후 4일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운전자 휴식을 위해 졸음쉼터·휴게소도 11개소 추가 운영한다.KTX·SRT 역귀성 및 인구감소지역 여행시 요금을 할인하고, 교통약자가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형 승차권 자동발매기를 전국 148개 역으로 확대하였다.공항 혼잡도 완화를 위해 국제선 출국장을 최대 30분* 앞당겨 운영하고, 임시주차장 확보와 함께 국내선을 이용한 다자녀‧장애인에게는 주차비를 무료로 운영한다. 또한 스마트패스 전용출국장을 통해 여권·탑승권 없이 얼굴인식만으로 빠른 수속이 가능하다.③ 도로·철도·항공·해운 등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교통시설 및 차량‧여객선 등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도 시행 중이다.AI 기술을 활용한 교통사고 위험구간 관리와 전좌석 안전띠 착용여부를 검지하는 시스템도 확대하고,고속도로 순찰영상을 AI로 분석하여 법규 위반차량에 대한 공익신고도 강화할 예정이다.④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버스·철도·항공·여객선 등의 운행횟수와 좌석을 평시 대비 각각 12.7%, 9.7% 늘린다.⑤ 폭설‧결빙에 대비하여 도로 순찰 및 취약지구에 대한 제설제 예비살포·재살포를 강화하고, 결빙 위험시 미끄럼 사고 예방을 위해 제한속도를 하향하며, 내비게이션을 통해 도로살얼음 위험정보도 미리 안내한다.또한, 폭설‧한파 등 기상이 악화될 경우를 대비하여 열차 서행, 항로 우회, 공항 체류객 지원 등 대비대응 계획도 준비한다.국토교통부 정채교 종합교통정책관은 “작년보다 짧은 연휴로 인해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출발전에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해 주시고, 장시간 운전은 졸음운전 가능성이 높은 만큼 충분한 휴식도 취해주실 것”을 당부하며,“기상 및 도로상황 등으로 안전사고의 우려도 있는 만큼 주의운전 및 교통법규를 준수해 주실 것”을 강조하였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10일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은 국부펀드 위탁기관의 운용수익 회수 절차를 법률로 명확히 하고 국회 보고와 대외 공시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한국투자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허영 의원이 지난해 9월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한국투자공사로부터 2022년 10월과 2025년 5월 두 차례에 걸쳐 국부펀드 운용수익 90억 달러를 회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위탁기관이 운용수익을 회수한 것은 2005년 국부펀드 출범 이후 처음이다.첫 회수가 이뤄진 2022년 10월은 글로벌 달러 강세와 김진태발 레고랜드 사태가 겹치며 금융시장 불안이 크게 확대된 시기였다.당시 정부는 외환시장 안정과 유동성 확보를 위한 대응에 나섰고 그 과정에서 국부펀드 운용수익 회수가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국부펀드가 단기 시장안정 조치를 위한 재원이 아니라 국가의 장기 전략자산인 만큼, 이를 정책기금처럼 활용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허 의원은 첫 회수가 국부펀드의 연간 수익률이 –14.36%를 기록한 시점에 이뤄져, 장기투자 효과를 약화시키고 손실을 확정하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아울러 국부펀드 운용의 국제 규범인 '산티아고 원칙'이 요구하는 투명성과 절차적 정합성 측면에서도 점검이 필요하다는 문제를 제기했다.산티아고 원칙은 자금의 조달·인출·지출과 관련한 정책과 절차를 명확히 하고 정치적 목적이 아닌 재정 안정과 장기적 수익성에 따라 운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이 같은 논란의 배경으로는 현행 제도의 사각지대가 지적돼 왔다.현행법상 위탁자산의 조기 회수 요건은 대통령령으로 비교적 구체화 된 반면, 운용수익의 회수는 '위탁기관에 귀속하고 협의해 결정한다'는 규정에 머물러 있다.이로 인해 대규모 운용수익의 회수가 명확한 기준과 절차 없이 이뤄질 수 있고 예측 가능성과 책임성을 충분히 담보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제기돼 왔다.이번 개정안은 운용수익 회수가 정부 재량에 따라 좌우될 수 있는 구조적 허점을 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한국투자공사 운영위원회가 운용수익 지급 및 위탁자산 조기회수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도록 하고 운용수익 지급 내역은 정부와 국회에 보고하도록 해 사전 통제와 책임성을 높였다.아울러 위탁자산별 운용수익 지급 및 조기회수 내역을 대외 공고하도록 해 정보 비대칭을 줄이고 대외 투명성을 강화했다.허영 의원은 "국부펀드는 정부의 쌈짓돈이 아니라 국부의 실질 가치를 지키고 미래세대를 위해 축적하는 국가적 전략 자산"이라며 "신뢰와 원칙 속에 안정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절차적 재량을 줄이고 책임 있는 통제 체계를 바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by 석현수 기자서울 지하철 승강장에서 발을 헛디딘 승객을 구조하고, 대합실에서 쓰러진 심정지 환자에게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살리는 장면이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이는 영화 속 설정이 아닌, 지난 한 해 동안 서울 지하철 곳곳에서 활동한 ‘시니어 승강기안전단’의 실제 사례다. 지난해 11월, 마포구청역에서 근무 중이던 한 안전단 참여자는 지하 1층 에스컬레이터 인근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발견하고 지체 없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위급한 상황을 막아냈다. 이처럼 안전단은 승객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근무하며 각종 돌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6일,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시니어 승강기안전단’을 역대 최대 규모인 604명으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니어 승강기안전단은 서울교통공사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하철 승객의 안전한 승강기 이용을 지원하는 동시에 노인에게 안정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2022년 4월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2023년 3월 양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가운데 노인역량활용사업 유형에 해당한다. 공사는 시범사업 당시 65명으로 출발한 안전단 규모를 해마다 확대해 왔다. 2022년 10개 역사 65명에서 시작해 2023년 22개 역사 282명, 2024년 33개 역사 491명, 2025년에는 49개 역사 582명으로 늘었으며, 올해는 604명이 서울 지하철 58개 역사에 배치된다. 이는 전년 대비 약 4% 증가한 수치로, 환승객이 많고 승강기 이용이 집중되는 역사 중심으로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겠다는 공사의 의지가 반영됐다. 선발된 안전단 참여자들은 공사와 개발원, 소방서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통합교육을 이수한 뒤 현장에 투입된다. 주요 업무는 승강기 일상 점검, 올바른 승강기 이용을 유도하는 안전 계도, 응급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승강기 인근 승객 안내 등이다. 승강기 바로 옆에서 근무하는 특성상 에스컬레이터 넘어짐 사고나 긴급 정지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하다. 공사와 개발원은 근무 시작에 앞서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안전단을 대상으로 통합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과정에서는 승강기 구조와 관련 법규를 포함한 기본교육과 함께 승강기 점검 요령, 응급 상황 대처 방법, 화재 대피 이론 교육, 심폐소생술 실습 등이 이뤄졌다. 기본 직무교육을 마친 604명의 안전단 어르신들은 주요 환승역을 포함한 58개 역에 배치돼 오는 11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3개 조로 나뉘어 주 5일, 하루 3시간씩 근무하며 지하철 이용 시민들의 안전을 살핀다. 공사와 개발원은 관할 시니어클럽과 복지관 등과 협력해 교육과 간담회, 안전용품 제공, 휴게공간 마련 등을 통해 원활한 근무를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서울교통공사는 시니어 승강기안전단 외에도 지하철 안전도우미, 시니어 물류 매니저 등 어르신과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공공 일자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지하철 현장 곳곳에 배치돼 승객 안전 확보와 이용 편의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9만 5천여 개의 어르신 일자리를 공급할 계획이며, 공사 역시 이에 발맞춰 양질의 공공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기병 서울교통공사 기술본부장은 “시니어 승강기안전단은 어르신에게는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보다 안전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하철 안전 수준을 높이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