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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은 29일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6년도 제6차 임시회에 참석해 전국 시도의회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 의정 행보에 나섰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상정 안건들을 논의하고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연대 방안에 대해 뜻을 모았다.특히 안신일 의장은 세종시의회에서 제출한 ‘행정수도 완성 촉구 건의안’을 바탕으로 세종시의 실질적 행정수도 지위 확립을 위한 전국적인 관심과 협조를 피력했다.안 의장은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이 추진되는 중요한 시점에서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범정부 차원의 결단과 지원이 필수적이다”며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과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아울러 세종시의 실질적 행정수도 도약과 국가 균형발전 완성을 위해 전국 17개 시·도의회가 뜻을 모아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을 요청했다.안 의장은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은 시대적 소명이자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 축”이라며 “이번 건의안이 단순한 촉구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유기적으로 공조하고 광역의회 차원의 모든 역량을 집결하겠다”고 강조했다.세종시의회는 향후 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발맞추어 이번 행정수도 완성 촉구 건의안이 정부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박상현 의원은 22일 ‘인공지능을 활용한 복지직권주의 TF’회의를 열고 도민지원사업의 신청절차를 간소화하고 기존 플랫폼을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경기도 관계부서를 비롯해 경기민원24·경기똑D 운영 관계자, 경기지역화폐 플랫폼 관계자 등이 참석해 도민이 각종 지원사업을 보다 쉽게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구축 방안을 점검했다.현재 경기도의 복지·지원사업은 대부분 신청을 전제로 운영되고 있어 지원 대상자가 제도를 알지 못하거나 신청 과정이 복잡할 경우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이에 참석자들은 법령상 필요한 신청 절차는 유지하되, 도민이 복잡한 행정절차를 체감하지 않도록 신청 과정을 최대한 간소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기존 이용자 기반이 큰 경기지역화폐를 지원사업 안내와 신청 창구로 활용하고 경기민원24 또는 경기똑D와 연계해 자격 확인과 지급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방안이 검토됐다.플랫폼 연계를 위해 해결해야 할 제도적·기술적 과제도 집중적으로 논의됐다.경기지역화폐 등이 보유한 CI를 활용한 자격 확인 가능 여부와 행정정보공동이용·공공마이데이터 연계 방식, 개인정보 이용 및 기관별 정보 접근권한 등이 주요 쟁점으로 제시됐다.또 일부 사업에서는 신청과 자격 확인 이후 담당자가 대상자 정보를 별도로 추출해 지급 시스템에 전달하는 과정이 필요한 만큼, 플랫폼 간 연계를 통해 수작업을 줄이고 신청부터 지급까지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안도 살펴봤다.박상현 의원은 “지원제도가 있어도 도민이 알지 못하거나 신청 절차가 복잡하면 필요한 혜택을 받기 어렵다”며 “여러 플랫폼을 찾아다니지 않고 쉽고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경기지역화폐와 경기민원24, 경기똑D 등 기존 플랫폼을 연계하면 도민의 신청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개인정보와 관련 법·제도 검토, 기관 간 정보 연계 등 선행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아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내년 시행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박 의원은 “이제는 가능성을 검토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실제 시행을 전제로 관계기관별 역할과 추진 일정을 구체화해야 할 시점”이라며 “내년부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준비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오민용 의원은 9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제3차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업무 현안 보고에서 국제협력국을 상대로 도내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사업의 개편과 예산 효율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도 통상변화 대응지원 종합대책’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으며 GBC 운영 성과와 사업 개편 방향을 둘러싸고 위원들의 질의가 집중됐다.오 의원은 “GBC 사업이 매년 확대됐지만 성과 관리와 운영 방식 등에 한계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매번 원점 재검토만 답하지 말고 구체적인 기준과 시점을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영세 수출기업에게 물류비 지원, 해외인증 지원 등은 생존과 직결하는 부분”이라며 “민생 지원 기조에 맞춰 경기도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오민용 의원은 “GBC뿐 아니라 ODA 등 국제협력 분야 사업이 국가 사무와 중복되는 부분이 있다”고 지적하며 “ODA와 GBC 등 업무에서 국가 사무와 중복되는 부분을 확실히 정리해서 경기도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의회 윤재상 의원이 9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강화군 6대 현안사업에 대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인천시에 강력히 촉구했다.윤 의원은 “강화군은 대몽항쟁 당시 39년간 고려의 수도였던 지역이지만, 인천 편입 3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다른 지역에 비해 발전이 뒤처져 있다”며 “군민들 사이에서는 차라리 경기도에 남았더라면 더 발전했을 것이라는 불만까지 나오고 있다”고 지역 정서를 전달했다.이어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지연에 대해 그는 인천경제청 차장을 상대로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6월 세 차례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파기된 이유와 시의 공식 입장을 물었다.또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상황에 대한 정례보고 체계 마련, 산업통상부 동의·최종 승인을 위한 구체적 전략과 시행 일정, 경제청장 임명 절차 진행 상황 등을 집중 질의했다.다음 도시가스 미공급 세대 연료비 지원에 대해서는 강화군의 도시가스 보급률이 30%에 그쳐, 도시가스 사용 세대 대비 연간 200만원 이상의 추가 연료비 부담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그는 자신이 준비 중인 ‘도시가스 미공급세대 연료비 지원 조례’를 언급하며 이번 동절기부터 즉시 시행 가능한지, 시 예산을 투입한 공급배관 구축 계획이 있는지 등을 기후에너지국장에게 따져 물었다.서울지하철 5호선 강화 연장은 국토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의 어려움, 재원 조달 계획과 임기 내 추진 목표, 서울시·김포시 등 인접 지자체와의 협의 수준 및 향후 협의체 구성 계획 등을 질의했다. 또 사업 완료까지의 단기·중기 교통대책도 함께 요구했다.그리고 항공기 소음피해 대책에 대해서는 강화군 상공을 1분 간격으로 항공기가 통과하며 발생하는 소음 피해 실태를 짚고 인천공항공사·서울지방항공청과의 소음영향도 조사 협의 현황, 시장 취임 이후 실질적 조치 여부를 확인했다.올해 3월 시장이 현장을 방문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힌 이후 달라진 점이 있는지, 소음피해 지원 조례 제정과 시비 기반 방음시설 설치 등 직접 보상 계획도 질의했다.끝으로 서검도 우라늄 식수 오염 및 도서지역 수원 확보에 대해서는 언론 보도로 알려진 강화 서검도 지역 우라늄 초과 검출 식수 문제를 언급하며 시의 대책 마련 여부와 도서지역 장기 수원확보 로드맵, 국비 확보를 위한 정부 협의 진척 상황을 상수도사업본부장에게 질문했다.윤재상 의원은 “강화군은 인천시가 필요할 때만 찾는 소모품이 아니다. 더 이상의 핑계나 형식적인 검토는 거부한다”며 “인천의 발전과 강화의 상처를 치유할 시장의 실질적이고 결단력 있는 실행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시정질문은 인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됐으며 경제청장·기후에너지국장·철도도로국장·해양항공국장·상수도사업본부장 등 실무국장의 답변에 이어 박찬대 시장의 최종 확인 답변이 이어졌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혜경 의원은 9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제2차 경제노동위원회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시·군 보조사업의 보조율 운영과 도민 불공정 피해조사의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개선을 주문했다.최혜경 의원은 사업별로 도비와 시·군비 보조율이 다르게 적용되는 점을 짚으며 “미래기술학교처럼 보조율 조정으로 일부 시·군이 사업을 포기하거나 규모를 축소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갑작스러운 보조율 변경으로 사업 추진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군과 충분히 협의할 것을 강조했다.이어 “경기도 31개 시·군은 재정자립도의 편차가 크고 광주와 같은 규제지역은 일자리나 산업단지, 기업 유치에도 어려움이 있다”며 시·군별 재정여건과 지역 특성을 고려해 차등보조율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특히 최 의원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북부에도 기관을 많이 유치하고 있지만, 지역균형은 이런 재정적인 부분에서부터 진행돼야 한다”며 지역균형발전의 관점에서 사업 특성과 시·군의 재정여건을 보조율 결정 과정에 충분히 반영할 것을 당부했다.또한 공정경제과의 ‘도민 불공정 피해조사’ 사업을 점검하며 조사과제 가운데 ‘착한기업 인증 실태조사’ 가 포함된 것이 사업의 기본 방향과 부합하는지 지적했다.최 의원은 “사업에는 목적과 방향이 있는 만큼 불공정 피해조사도 그 취지에 맞게 추진돼야 한다”며 조사과제 선정 단계부터 사업의 목적과 현장의 정책 수요를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플랫폼 거래 확산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 조사도 필요하다”며 “최근 블랙컨슈머 이슈가 큰 만큼 현장에서 발생하는 피해를 실태조사에 반영하고 조사 결과가 실질적인 피해구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보라 의원은 9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경제노동위원회 제2차 회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심사에서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최보라 의원은 “이번 추경에서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 사업 중 운전자금 계정 161억원, 창업및경쟁력강화자금 계정 54억원 등 총 215억원이 삭감됐다”고 짚으며 감액 사유를 물었다.이에 경제실장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한 이차보전금을 집행하고 있으나, 대외 경제 여건 악화와 경기 침체로 기업들이 신규 투자나 대출 실행을 관망하는 분위기”며 “예산을 감액하지 않을 경우 집행률이 60%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어 연말까지 90% 이상 집행률을 맞추기 위해 감액을 추진했다”고 해명했다.이어 최보라 의원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2026년 경기도 중소기업 동향 보고서’를 보면 중소기업의 이자보상비율이 320.7%에서 147%로 급감했고 영업이익률은 3.3%까지 떨어져 기업들이 이자조차 감당하지 못하고 벼랑 끝에 서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하며 “기업들이 자금을 쓰지 않으려는 것이 아니라 고금리 부담 때문에 쓰지 못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이차보전율을 상향하는 등의 정책적 고민은 왜 하지 않았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더불어 최보라 의원은 “기금 특성상 3년째 삭감된 금액과 불용액이 고스란히 예치금 잔고로 쌓여 현재 운전자금 1670억원, 창경자금 2357억원 등 총 4027억원에 달한다”며 “이 막대한 금액을 단순히 통장에 예치금으로 묶어둘 것이 아니라, 이차보전율 상향 등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생존을 위해 적극 집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끝으로 최보라 의원은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한계에 봉착한 도내 기업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금의 문턱을 낮추고 더 적극적인 홍보와 집행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경기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전자금 지원 사업은 고금리에 따른 융자 조기 상환 및 수요 감소를 이유로 2024년 본예산의 32.4%, 2025년 9.4%를 감액한 데 이어 올해 제2회 추경에서도 기정액의 30.0%를 삭감하는 등 매년 10~30%대의 대규모 감액 편성이 반복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유주동 의원은 9일 오후 서울시버스노조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오세훈서울시정감시특별위원회와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의 간담회에 참석해, 통상임금 판결에 따른 체불임금 문제와 임금교섭 결렬 상황에 대해 서울시가 해결의 주체로 나서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과 박주민 오세훈서울시정감시특별위원장, 이병도·노연수·이광희·최정은·허윤정 시의원, 박점곤 서울시버스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유 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입장을 발표했다.현재 서울 시내버스 노사는 임금인상과 통상임금 적용 기준을 둘러싼 교섭이 결렬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 절차가 진행 중이며 노조는 조정이 성립되지 않으면 오는 16일 첫차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유 의원은 “임금교섭이 결렬되고 지방노동위원회 조정을 앞둔 지금, 버스노동자들이 느끼는 답답함과 절박함을 누구보다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유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문제의 본질을 정면으로 짚었다.유 의원은 “법원 판결로 통상임금 지급의무가 확인됐는데도 서울시가 해결을 미루면서 미지급 임금에 대한 지연이자가 하루 약 1억 4천만원씩 쌓이고 있다”며 “결국 그 부담은 시민의 혈세로 돌아온다”고 지적했다.이어 “서울시가 해야 할 일은 노동조합을 파업의 원인으로 몰아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늘어나는 시민의 혈세를 막기 위해 책임 있게 해결에 나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오세훈 시장을 향한 직접적인 경고도 내놨다.유 의원은 “오세훈 시장이 해결의 책임은 외면한 채 노조를 악마화하고 시민과 노동자를 갈라치기한다면, 결과적으로 갈등을 키우고 파업을 부추기는 행정이 될 수밖에 없다”며 “파업이 발생한 뒤 노동조합을 탓할 것이 아니라, 파업을 막기 위해 지금 서울시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시민들에게 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유 의원은 “서울 시내버스는 준공영제로 서울시가 운영 전반에 책임을 지고 있는 만큼, 문제가 발생했을 때 서울시가 해결의 주체로 나서야 한다”고 거듭 밝혔다.그러면서 지난달 27일 제399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제안한 △판결 결과에 따른 재정 규모 추계와 단계별 대책 마련 △노사와 서울시가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를 즉시 가동한 체불임금 청산·임금체계 개편 논의 △지속가능한 준공영제의 방향에 대한 논의 등 세 가지를 다시 요구하며 “해법이 없는 것이 아니다. 이제 필요한 것은 서울시의 결단”이라고 강조했다.끝으로 유주동 의원은 “파업이 현실화된 뒤 시민 불편을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파업에 이르기 전에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중재하고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며 “노조위원장 출신 시의원으로서 노동자의 정당한 임금은 지키고 불필요한 시민 혈세의 낭비는 막고 시민의 발이 멈추지 않도록 서울시의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안광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지방의회법 추진에 능동 대응해 온 전남광주·제주특별의회와 연대해 지방의회 위상 제고 박차 가할 것”경기도의회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지방의회법의 성공적인 제정을 위해 의기투합하는 자리를 가졌다.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은 9일 오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를 방문한 데 이어 같은 날 오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도착해 같은 당 교섭단체 측과 연쇄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잇달아 열린 각 광역의회 더불어민주당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에서 안광률 대표의원, 유경현 정무수석부대표, 김회철 협치수석부대표 등이 함께했으며 차례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강문성 대표의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김대진 대표의원 등 각지 대표단이 자리했다.두 간담회에서는 △지방의회법 추진 경과 및 주요 내용 공유 △지방의회법 국회 신속 통과를 위한 공동 대응방안 및 대외활동 모색 △전국 광역의원대회 추진 및 광역의원 협의회 운영 방향 설정 △지방의회 권한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의견 교류 등, 지방의회법 제정 관철 및 지방의회 위상 제고와 관련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안광률 대표의원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명실상부한 지방분권 정립과 지방의회의 전문성 및 독립성 강화를 위해 지방의회법 제정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정책 기반을 마련해 온 광역의회다. 이번 연쇄 간담회는 연대의 힘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국회 상임위 단계에서 계류 중인 지방의회법을 하루 속히 통과시키고 제정하기 위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전국 광역의회의 의지와 지혜를 하나로 모아 강력한 추진력으로 승화시키는 든든한 구심점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역설했다.한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지방의회법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지난 7일부터 인천·서울과 충남·전북을 비롯해 전국 광역의회를 순회하며 같은 당 교섭단체 측과 간담회를 이어가고 있다.오는 10일에는 경상남도의회와 경상북도의회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9일 제299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회의를 열고 위원회 소관 2026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의결했으며 앞서 심사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조례안 및 동의안도 의결했다.인미동 위원장 은 기획조정실 소관 심사에서 주요 사업에 금융기관채가 편성된 것과 관련해, 차입에 따른 재정부담과 향후 상환계획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예상금리와 차입조건, 원리금 상환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의회가 차입의 필요성과 적정성을 충분히 검토할 수 있도록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행정자치국 소관 심사에서는 시청사 공유재산 임대료의 산정 및 환급 과정을 점검하며 관련 기준의 변동사항이 임대료 산정에 정확히 반영될 수 있도록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임대료 환급 사례를 계기로 시 전체 공유재산 대부료 산정·관리 실태를 면밀히 살피고 산정 및 검증 절차를 강화해 유사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심사에서는 다수의 위탁사업에서 집행잔액과 이자 등이 이번 추경 세입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이미 정산과 반납액이 확정된 위탁사업비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사업별 정산과 세입조치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고제열 부위원장은 기획조정실 소관 심사에서 추가 재원이 확보된 상황에서 지역개발기금을 융자한 사유를 점검했다.이자 부담이 수반되는 만큼 차입의 필요성을 충분히 검토하고 재정 여건을 고려해 신중하게 재원을 운용할 것을 주문했다.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심사에서는 매년 개최되는 대청호 마라톤 대회 예산이 제2회 추경에 편성된 사유를 확인했다.매년 반복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은 가급적 본예산에 반영해 안정적이고 계획적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또한 한화생명볼파크 증축과 관련해 현재도 경기 시 주변 주차난과 주민 불편이 큰 만큼 증축에 따른 교통대책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교통영향평가를 통해 실효성 있는 주차대책을 마련하고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여 시민과 인근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김영미 위원은 시민안전실 소관 심사에서 비상급수시설 개선공사 사업이 적정 대상지를 확보하지 못해 이번 추경에서 전액 감액된 점을 지적했다.관련 용역과 추진계획이 마련돼 있었던 만큼 예산 편성에 앞서 사업의 타당성과 대상지를 충분히 검토하고 한정된 재원이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예산 편성에 신중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심사에서는 K-ART 청년창작자 지원사업의 대상자 선정과 국비 지원이 먼저 이뤄진 뒤 시비가 추경에 편성된 점을 짚었다.국비 공모사업이라도 지방비 부담이 수반되는 경우 의회의 예산 심의가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기에 예산을 편성하고 필요한 경우 사업내용을 사전에 공유할 것을 주문했다.아울러 지원 이후 실제 창작활동이 이뤄지는지 사후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최대성 위원은 행정자치국 소관 심사에서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연찬회와 관련해 사업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시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만큼 자생단체 간 지원의 형평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들이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인 지원기준을 마련하고 연찬회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역량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심사에서는 제2회 추경에 신규 편성된 직장인 힐링페스티벌의 준비기간이 촉박한 점을 지적했다.추경에 신규 행사를 편성한 필요성을 충분히 살피고 짧은 준비기간으로 인해 행사 운영과 안전관리가 소홀해지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또한 어르신 스포츠강좌 프로그램 지원이 일부 자치구에 집중된 점을 짚으며 자치구별 여건 차이가 어르신 체육복지의 지역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시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자치구의 원인을 살피고 공모 준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 간 균형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권인호 위원은 시민안전실 소관 심사에서 0시 축제 취소에 따라 축제 안전관리 예산이 감액된 점을 확인하고 다른 대규모 축제와 행사의 안전관리 체계도 함께 점검했다.하반기에도 많은 인파가 몰리는 행사가 예정된 만큼 특정 축제의 취소가 안전관리의 공백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특히 행사별 인파관리와 CCTV 관제 등 현장 안전관리 체계가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대규모 행사에 대한 시 차원의 대응체계를 유지해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위원회는 이날 심사한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원안가결하고 앞서 심사한 조례안 1건과 동의안 11건을 의결했다.조례안 1건과 동의안 7건은 원안가결하고 ‘대전광역시 공예품대전 민간위탁 동의안’, ‘대전광역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민간위탁 동의안’,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 민간위탁 동의안’은 부결했으며 ‘2026년도 제2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동의안’은 심사를 보류했다.한편 행정자치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끝으로 제299회 제1차 정례회 위원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으며 심사를 마친 안건은 오는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최상규 의원이 9일 제393회 임시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사업’과 ‘중장년 일자리 캠퍼스 사업’의 예산 감액 배경을 집중적으로 추궁하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사업은 당초 수요조사를 거쳐 편성되었으나, 입주민 반대 및 건축법 위반 등 현장 여건 불일치로 인해 예산이 대거 반납 및 삭감됐다.이에 대해 최 의원은 도의 안이한 수요 파악과 소극적인 행정 태도를 강하게 질타했다.특히 시·군 매칭 사업임에도 도의 적극성이 부족하며 소외계층인 경비·청소노동자들의 복지를 위해 주택부서와 노동국 간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일원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이번에 감액된 예산에 대해서도 사업을 재추진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방안을 조속히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도 관계자는 입주민 반대와 건축법상 부적합 등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사업을 포기하는 사례가 발생해 감액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하면서도, 지적된 사항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노동자 지원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올해 신규로 도입된 ‘중장년 일자리 캠퍼스 사업’역시 6개 대학 24개 교육과정 중 상당수 과정에서 모집 인원이 70% 이상 미달하거나 폐강되는 등 차질을 빚으며 예산 삭감으로 이어진바, 최 의원은 사업이 지난 4월부터 본격 추진됐다에도 대규모 인원 미달이 발생한 것은 직업교육 자체의 문제이자 도의 관리·감독 부실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지 따져 물었다.아울러 잘 운영되는 우수 학교와 그렇지 않은 학교 간의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며 철저한 원인 분석과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도 관계자는 신규 사업인 만큼 초기 홍보 부족과 매칭 과정에서 시행착오가 있었다고 해명하며 현장 컨설팅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사업 운영을 바로잡겠다고 답변했다.이번 예산 심사에서 지적된 사업들은 취약계층 복지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핵심 정책 과제와 직결되는 만큼, 집행부의 보다 세심한 현장 관리와 적극적인 정책 집행이 요구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윤도희 의원은 9일 열린 국제협력국 업무보고에서 도의회의 장기간 누적된 성과 부진 지적을 외면하다 추미애 도지사의 지시 한마디에 원점 재검토로 돌아선 경기비즈니스센터의 늑장 대처와 무책임한 관리 체계를 강하게 비판했다.윤도희 의원은 질의를 통해 “진짜 위기는 긴축재정이 아니라, 경기도가 평상시에 사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지 못하고 지적 사항을 방치했던 데서 비롯된 내부적 관리 공백”이라고 포문을 열었다.경기도의회에 따르면 GBC 운영과 관련해서는 2025년부터 수출 실적 저조와 비효율성에 대한 문제 제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으며 지난 7월 상임위원회 업무보고에서도 성과 없는 운영 실태에 대해 개선 요구가 전달된 바 있다.윤도희 의원은 “도의원들이 수차례 문제를 제기할 당시 경기도는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했고 심지어 디지털 GBC의 경우 온라인 전환 추세에 맞춰 확충해야 한다는 개별 보고까지 진행했다”며 “도의회의 지적에는 소극적으로 대응하다가 도지사의 긴축재정 언급 한마디에 사업 전체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라는 태도의 이중성을 꼬집었다.특히 이날 회의에서 국제협력국장이 ‘디지털 GBC 확대 방침은 부서의 희망 사항이었을 뿐’ 이라는 취지로 해명한 데 대해, 윤 의원은 “공식·비공식 업무보고를 통해 도의회에 설명한 정책 방향을 이제 와서 단순 희망 사항으로 치부하는 것은 집행부의 정책 신뢰도를 스스로 떨어뜨리는 행위”고 질타했다.이에 대해 경기도 국제협력국장은 위탁기관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해외 현지 운영의 한계로 인해 조치가 미흡했음을 인정하며 과거 마련했던 개선 방안의 실효성이 부족했던 점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아울러 국장 책임하에 실효성 있는 통폐합 정비 방안을 마련해 의회에 별도 보고하겠다고 약속했다.윤 의원은 “이번 사태의 본질이 단순한 사업 축소가 아니라, 수출 전선에서 분투하는 도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적 피해로 이어졌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도의회의 지적 당시 선제적이고 상시적인 혁신 조치가 이뤄졌다면 예산 낭비를 막고 더 많은 수출 유망 기업들이 실질적인 해외 판로 개척 지원을 받았을 것이다”며 위원들이 지적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문제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해결해서 우리가 예산을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끔 하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의회 이범석 의원은 9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박찬대 인천시장을 상대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전광판 논란에 대한 인천시의 사후 대응 재정건전성 기조 속 조직·공무원 정원 확대 문제를 집중 질의했다.이 의원은 “두 사안은 전혀 다른 분야의 문제처럼 보일 수 있지만 확인하고자 하는 것은 동일하다”며 “인천시가 스스로 제시한 행정의 원칙을 실제 정책과 행정 운영 과정에서도 일관되게 적용하고 있는지를 묻는 것”이라고 밝혔다.먼저 이 의원은 지난달 1일 펜타포트 공연 중 5·18민주화운동 관련 영상과 함께 미국이 당시 민간인 학살을 지원했다는 취지의 문구가 전광판에 표출된 이후 주최기관인 인천시가 별도의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이 의원은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제8조가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를 금지하고 전시·게시·상영 등의 방법도 규정하는 한편 예술·학문 등 일정한 목적에는 처벌 예외를 두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이에 따라 법 위반 여부를 단정하기보다 인천시가 사실관계와 특별법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공식적인 대응 원칙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주최 측인 인천시가 사전에 대응하기 어려웠다는 점은 이해하지만, 본 의원이 지속적으로 묻는 것은 사후 입장 발표가 부족했다”며 “인천시의 공식 입장을 밝히고 향후 유사 사례에 대한 원칙을 공식적으로 남겨달라”고 요구했다.이에 박 시장은 해당 논란에 대해 “심히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밝히고 사후 대응에 대해서는 “미흡한 부분은 좀 있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후속 조치에 대해서 검토하고 보고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두 번째로 이 의원은 인천시가 재정 상황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일부 민생사업과 예산을 조정한 상황에서 조직과 공무원 정원을 확대하는 과정에도 동일한 수준의 엄격한 기준이 적용됐는지를 따져 물었다.이 의원은 “공무원 증원 자체를 문제 삼는 것이 아니다”며 “시민들에게는 재정이 어렵다고 하면서 사업을 중단하고 예산을 줄였는데, 행정조직을 확대할 때는 과연 그만큼 엄격한 기준을 적용했느냐가 핵심”이라고 지적했다.특히 공무원 정원 조례 개정 과정에서 입법예고가 단 5일간 이뤄진 점을 짚으며 추가 증원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충분히 검토하고 시민과 의회에 설명했는지도 문제를 제기했다.박 시장은 “인천시 공무원 1인당 책임져야 할 시민 수가 광역시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행정수요와 공직자의 업무부담 등을 고려해 정원 확대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또 “공무원 증원에 따른 재정운영과 관련된 부분은 좀 더 살펴보고 낭비되는 부분이 없도록 하겠다”고 답했다.그리고 이 의원은 신설된 정책조정국과 기존 정책기획관의 기능 중복 가능성도 짚었다. 양 조직의 주요 업무가 유사해 행정기능이 중복되거나 보고·조정체계가 이원화될 수 있다며 업무분장을 명확히 구분할 것을 요구했다.이에 박 시장은 “이범석 의원님의 의견을 잘 수용해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이행을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답했으며 정책기획관은 인천시 전체 정책에, 정책조정국은 공약의 구체적 추진에 각각 집중하기 위한 조직이라는 취지로 설명했다.끝으로 이범석 의원은 “시정의 원칙은 행정 전반에 일관되게 적용돼야 한다”며 “논란이 발생했을 때는 책임 있게 설명하고 조직을 확대했다면 그 필요성과 효과를 시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