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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방미숙 의원은 지난 16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정담회에 참석해 현장의 고충을 듣고 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방미숙 의원은 “저출생·고령화와 지역사회 통합돌봄 확대로 복지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책임도 커지고 있다”며 “그러나 근무환경과 처우는 이러한 변화를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특히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처우개선비는 10년째 제자리이고 그마저도 지급받지 못하는 종사자가 여전히 남아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날 정담회에는 장애인복지시설과 자활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하남지역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들이 참석했다.주요 논의사항은 △처우개선비 인상 및 지원대상 확대 △웰빙보조비 지속 지원 △장기근속비 지원 등이다.참석자들은 처우개선비가 2017년부터 월 5만원으로 동결돼 물가상승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같은 사회복지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시설 유형이나 고용형태에 따라 처우개선비와 특수근무수당 지급 여부가 달라지는 만큼, 지원금 인상과 함께 지급 사각지대를 해소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올해 처음 시행된 웰빙보조비의 지속적인 지원도 요청했다.현장의 호응이 높고 종사자의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되는 사업인 만큼, 한시사업으로 종료하기보다 효과를 면밀히 살펴 안정적인 처우개선 정책으로 정착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졌다.아울러 도·시군 매칭사업의 재원 분담을 개선해야 한다는 요구도 나왔다.장애인 권리중심 맞춤형 일자리 등 일부 사업은 시군의 재정부담이 커 사업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제약이 발생하는 만큼, 도비 부담률을 현재보다 높여야 한다는 제안이다.현장 인력난도 주요 과제로 꼽혔다.경로식당 등에서는 정년과 연령 기준 때문에 숙련된 인력을 채용하기 어렵다며 기준을 탄력적으로 적용하고 퇴직한 경력자와 시니어 인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달라고 요청했다.이 밖에도 종사자의 의견이 정책 결정 과정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는다는 지적과 함께,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간 갈등 및 악성민원으로부터 종사자를 보호할 대응체계와 소통창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전달됐다.방미숙 의원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도 웰빙보조비 예산을 삭감해서는 안 되며 올해를 끝으로 사업을 중단해서도 안 된다고 복지국에 분명히 요구했다”며 “한시사업이라는 이유만으로 현장에 필요한 지원부터 접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끝으로 “재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처우개선사업을 일률적으로 줄이기보다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 당사자의 목소리를 면밀히 살펴야 한다”며 “오늘 전달된 의견이 일회성 건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과 예산에 반영되도록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충남도의회는 지난 16일 예산군 농업기술원 운동장에서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충청남도의회 화합한마당’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제13대 개원 이후 처음으로 열린 전 직원 화합 행사로 운동과 소통을 통해 의원과 직원 간의 친밀도를 높이고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해 활기찬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됐으며 1부 개회식에서는 조철기 의장의 개회사와 행정부지사, 교육감의 축하 인사에 이어 안전한 경기를 위한 전문 강사의 준비운동이 진행됐다.이어 2부 단체경기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및 부서별로 구성된 8개 팀이 청춘달리기, 족구, 피구, 낙하산 릴레이, 게이지 채우기 5개 종목에서 열띤 승부를 펼쳤다.각 팀은 상임위원회별 고유 색상의 조끼를 착용하고 협동심을 발휘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3부 화합 한마당에서는 충남도의회 홍보대사인 가수 유미 씨의 축하 공연과 함께, 의원과 직원들이 숨겨둔 끼를 뽐내는 장기자랑이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조철기 의장은 “오늘 흘린 하나의 땀방울이 제13대 충청남도의회가 더욱 단단해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원과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활기찬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성태 의원은 2일 경기도의회에서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대표 관계자와 용인시 화훼 연합회원들을 만나 농정 예산과 농지 전수조사, 화훼산업 지원 등 농업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농정해양위원회 서광범 위원장과 김성남 부위원장도 함께 참석해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농정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김성태 의원은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계속 이야기해 주셔야 의회도 그 목소리를 근거로 집행부에 더 강하게 요구할 수 있다”며 “오늘 간담회 역시 농업인의 요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고 강조했다.특히 김성태 의원은 최근 추경 과정에서 농정 분야 자체사업의 감액 규모가 상당한 점을 지적하며 감액 대상 사업을 전수 점검해 살릴 수 있는 사업은 최대한 지켜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김성태 의원은 “집행부가 가져온 일부 자료만 볼 것이 아니라 실제 감액되는 사업 전체를 확인해야 한다”며 “이번 추경에서 지키지 못하는 사업이 있더라도 다음 본예산까지 계속 챙겨 농정예산 비중을 단계적으로 높여나가야 한다”고 말했다.농지 전수조사와 관련해서도 농업인들의 우려를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성태 의원은 “부재지주와 투기 방지라는 조사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실제 농업 현장의 임차농과 시설농업까지 획일적인 잣대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며 “조사 과정에서 농업인들이 행정명령처럼 받아들이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농업 현실과 제도 사이에 괴리가 있다면 현장의 구체적인 사례와 데이터를 토대로 개선책을 만들어야 한다”며 “농지 전수조사 결과가 농업인을 옥죄는 방향이 아니라 현실적인 영농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행정사무감사와 정책 논의 과정에서도 분명히 짚겠다”고 말했다.화훼농가에 대해서는 기존 지원사업 축소와 소비 위축 등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농가가 실제 필요로 하는 지원사업과 제도 개선사항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달라고 당부했다.끝으로 김성태 의원은 “농업은 말로만 생명산업이라고 해서 지켜지는 것이 아니다”며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것을 계속 제안하고 의회는 그 목소리를 제도와 예산으로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한 번의 간담회로 끝내지 않고 한농연과 화훼농가를 비롯한 농업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농업 현장의 목소리가 경기도 농정의 우선순위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김진후 의원과 이지혜 의원은 2일 성남시청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만나 성남시 버스교통 현안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이지혜 의원은 “서울 방면 출퇴근 시간에는 정자역과 서현역에 도착하기 전 버스가 이미 만차가 돼 여러 대를 보내고도 타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며 “수요가 집중되는 시간대에는 광역버스 운행을 확대하거나 탄력적으로 추가 배차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날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 이기천 위원장과 성남시내버스·대명운수 지부위원장 등은 권역별 공영차고지와 친환경버스 충전시설 확충, 성남시 준공영제의 경기도 공공관리제 전환, 운수종사자 간 근로조건 격차 해소를 건의했다.덧붙여 김진후 의원은 “공공관리제 전환은 버스 운행의 안정성과 서비스 수준, 운수종사자의 근로조건을 함께 개선하는 과정이어야 한다”며 “경기도와 성남시의 버스정책에 간극이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끝으로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논의된 버스교통 현안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은 광명 지역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도 하반기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예산 8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예산은 광명시 소하동 소재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등 총 4개교의 노후 교육시설을 개선하는 데 투입된다.주요 개선사업으로는 △밝은빛유치원의 교실 및 복도 노후바닥 교체, △서면초등학교의 노후 담장 휀스 설치, △안서중학교의 과학실 환경개선, △충현고등학교의 체육관 승하강 조명기구 교체 전기공사 등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교내 시설을 정비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강화하는 한편 교육활동에 필요한 공간과 시설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용성 의원은 그동안 지역 학교와 학부모 등 교육현장의 의견을 꾸준히 청취하고 경기도교육청과 협의를 이어가며 학교별 개선 수요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김 의원은 “이번 예산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배우고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펴 실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챙기겠다”고 밝혔다.한편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은 학교 현장의 시급한 시설 개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학교당 1억원 이하의 예산을 지원해 노후 시설 개보수와 지역 간 교육환경 격차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남도의회 이상근 의원은 지난 2일 열린 제3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충남도의 재정 상황을 객관적인 지표에 근거해 진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재정 정상화 과정에서도 도민의 삶과 지역경제를 지키기 위한 적극적인 재정적 역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민선 9기 집행부가 2022년과 2026년의 채무 규모를 비교하며 재정 악화의 책임이 전임 도정에 있는 듯한 정치적 인상을 주고 있다”며 “책임을 다른 곳에 돌리지 않겠다고 하면서 책임의 대상과 기간을 구체적으로 지목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이어 “민선 8기의 모든 재정적 판단이 옳았다고 주장하는 것도 아니고 재정 정상화 자체를 반대하는 것도 아니다”며 “다만 정상화라는 이름으로 전임 도정의 성과를 지우거나 공무원을 위축시키고 도민에게 필요한 사업까지 멈추는 방식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특히 “현재의 재정부담이 코로나19시기부터 누적돼 온 측면과 충남도가 파산이나 지급불능 상태에 놓인 것은 아니라는 사실도 도민에게 함께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재정운용 방향에 대해서도 “재정이 어렵다면 사업의 우선순위를 다시 세우고 불필요하거나 효과가 낮은 사업은 과감히 조정해야 한다”며도 “도민의 삶과 지역경제를 지키는 데 필요한 예산까지 일률적으로 줄여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이어 “경제가 어려울수록 단순히 장부상 숫자를 맞추는 데 급급하기보다 지역경제가 더 위축되지 않도록 재정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끝으로 이 의원은 “재정위기라는 표현으로 도민의 불안을 키우거나 공무원에게 절약의 책임을 떠넘겨서는 안 된다”며 “충남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투자, 도민의 삶과 지역경제를 지키는 예산은 지켜내는 동시에 잘못된 재정운용은 어느 정부와 어느 도정의 것이든 분명하게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남도의회 김영수 의원은 지난 2일 열린 제3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한 충남도의 적극적인 역할과 구체적인 추진 계획에 대해 질의했다.김 의원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단순히 철도 노선 하나를 건설하는 사업이 아니라 충남·충북·경북을 동서로 연결해 국가성장동력의 새로운 축을 만들고 국토균형발전을 실현하는 핵심 SOC 사업”이라며 “특히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간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산업·물류·관광을 연계해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충남만의 노력으로 추진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충북·경북 등 관련 광역단체와 13개 시·군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지자체 간 정례적인 협의와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해 국가적 차원의 사업으로 추진력을 높여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고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충남도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부지사께서는 임기 중이 사업을 어느 단계까지 진전시킬 것인지 구체적인 목표와 추진 로드맵을 제시해 달라”고 주문했다.또한 김 의원은 교육행정질문을 통해 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 개편 움직임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충남교육의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충남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김 의원은 “지방교육재정은 우리 아이들의 교육환경과 교육의 질을 결정하는 가장 기본적인 재정 기반”이라며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내국세의 20.79%를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배분해 온 현행 연동구조를 개편할 경우, 장기적으로 지방교육의 재정 기반이 약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교육재정은 한 번 축소되면 교육환경과 교육격차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충남교육청이 단순히 현행 비율 유지를 요구하는 데 그치지 말고 충남의 도시와 농산어촌이 처한 서로 다른 교육 현실을 반영할 수 있는 합리적인 재정 기준과 보완책을 정부와 국회에 적극적으로 제시해 달라”고 강조했다.한편 김 의원은 이날 도정질문에서 △가로림만, 천수만 관련 △해운선 도로 확포장공사 관련 등에 대해 질의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태익 의원은 9월 2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열린 ‘소규모 장애인거주시설 인력 지원 확대를 위한 정담회’에 참석해 시설 운영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인력 지원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의회 이혜원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문승호·국은주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권태익·채정선·김성기 의원, 윤순옥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협회 허정회 협회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정담회에서는 양평군의 소규모 장애인거주시설 인력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시설 운영 과정에서 겪고 있는 인력 부족과 업무 부담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참석자들은 소규모 시설의 특성과 운영 여건을 고려한 인력 지원 필요성과 향후 개선 방향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특히 소규모 장애인거주시설의 경우 시설 규모가 작더라도 행정·회계 업무와 이용자 돌봄, 일상생활 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만큼, 현장의 실제 운영 여건을 세심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권태익 의원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오랜 기간 일해 온 경험이 있어 생활시설 종사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다”며 “무엇보다 현장에서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충분히 듣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권태익 의원은 “시설 규모만으로 현장의 어려움을 판단하기보다는 실제 운영 여건과 종사자들의 업무 부담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오늘 정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경기도 차원에서 검토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관계기관과 함께 살펴보겠다”고 밝혔다.끝으로 권태익 의원은 “장애인거주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은 종사자의 근무환경뿐만 아니라 이용자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와도 연결되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이겠다”며 “오늘 제안된 사항들이 정책적으로 검토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경옥 의원은 9월 2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교사노동조합 특수교육정책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 진흥 조례’ 개정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정담회는 김경옥 의원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특수교육 현장 소통 행보의 일환으로 일선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 교육과 통합교육을 담당하는 특수교사들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듣고 실효성 있는 입법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참석한 교원 관계자들은 특수학급 운영과 통합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전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을 전달했다.특히 특수교육대상자가 학교생활에서 어떤 장벽도 겪지 않도록 교육 전반에 걸쳐 ‘보편적 설계’에 기반한 특수교육 정책이 수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학교 현장에서 특수교육대상자의 권리가 보다 두텁게 보장받을 수 있도록 특수학급 설치 및 증설에 대한 제도적 기준을 명확히 정비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김 의원의 조례 추진 방향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김경옥 의원은 현장 교사들이 겪고 있는 구체적인 어려움을 경청하며 도의회 차원에서 지원해야 할 제도적 과제들을 면밀히 점검했다.김 의원은 “특수교육의 질은 현장에서 학생들을 직접 마주하는 선생님들의 교육 여건과 직결되어 있다”며 “학생들의 온전한 학습권 보장과 교원의 원활한 교육활동을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담아낸 균형 잡힌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어 김경옥 의원은 “현장의 선생님들과 나눈 소중한 제안들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특수교육 진흥 조례를 준비하겠다”며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힘이 되고 모든 학생이 편견 없이 성장할 수 있는 배움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임창휘 의원은 2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대집행부 질문 일문일답에 나서 지난 50년간 팔당 상수원 규제로 희생을 감수해 온 경기동부 지역에 첨단 클러스터와 체계적인 도시계획을 결합한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다.임창휘 의원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거대한 첨단산업단지는 하루 수백만 톤의 막대한 용수와 전력을 필요로 한다”며 “그동안 2500만 수도권 시민의 생명수를 지키기 위해 희생해 온 경기동부가 이제는 데이터와 에너지를 결합한 첨단 R amp;D 산업의 중심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엔비디아 등 첨단 기업들의 사례를 들며 단순한 대량 생산 위주의 산단을 넘어 연구와 설계 중심의 생태계 조성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프랑스의 소피아 앙티폴리스, 일본의 쓰쿠바 사이언스 시티처럼 자연환경을 보존하면서도 연구원과 가족들이 정착할 수 있는 글로벌 수준의 클러스터 조성을 경기도에 제안했다.특히 임 의원은 광주시가 지닌 전략적 가치에 주목했다.화성-평택-용인-이천-여주로 이어지는 ‘반도체 생산벨트’ 와 수원-성남-하남을 아우르는 ‘소프트웨어·AI R amp;D 축’의 한가운데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극대화해야 한다는 구상이다.임 의원은 “두 거대한 첨단산업 생태계의 정중앙에 자리 잡은 광주시는 단순한 물리적 중심을 넘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하고 시너지를 창출하는 핵심 거점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역설하며 광주시의 새로운 역할론을 제시했다.임 의원은 광주시 전체 면적의 65%가 임야인 특수한 토지 현황을 지적하며 “엄격한 규제로 인해 오히려 공장과 빌라가 혼재되는 소규모 난개발이 산발적으로 발생하며 자연환경이 파괴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역세권과 하천 중심의 수변 공원화와 도심 속 숲을 연결하는 ‘공원 속의 도시’ 개념을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자연환경을 단순히 보존구역으로 묶어두는 것을 넘어, 도시 인프라와 자연이 공존하는 체계적인 마스터플랜의 필요성을 역설했다.첨단산업을 뒷받침할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해서는 신속한 주택 및 인프라 공급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임 의원은 “도시 개발 추진 시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은 설계가 아닌 토지수용 및 보상 과정”이라고 꼬집으며 그 대안으로 광주시에 위치한 대규모 국유지 골프장을 구체적인 예시로 들었다.“토지 수용과 설계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정부가 소유한 대규모 골프장 등 공공 부지를 도시 용도로 전환해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하며 선제적이고 압축적인 거점 개발을 주문했다.끝으로 임 의원은 전력망 부족 문제의 혁신적 대안으로 대규모 ESS 거점화를 제시하며 이를 경기도의 반도체 산업 및 핵심 인프라 구축과 연계한 통합적 접근을 역설했다.임 의원은 “경기도의 핵심 먹거리인 반도체 산업이 성공하려면 막대한 에너지가 필수적인 만큼, ESS 거점화와 인프라 확충은 개별적으로 흩어져 진행될 것이 아니라 반드시 경기도의 철저한 계획 아래 하나로 묶여야 한다”고 지적했다.잉여 전력을 활용해 수도권 송전망 병목을 해소하는 ESS의 역할을 거듭 강조한 임창휘 의원은 “첨단 산업과 에너지, 그리고 도시 계획을 분리할 것이 아니라 통합적인 시각에서 묶어내야 한다”며 경기도 차원의 선제적인 컨트롤타워 역할과 구체적인 마스터플랜 수립을 강력히 촉구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영훈 의원은 2일 경기도교육청 교원인사과와 학교설립과 관계자를 함께 만나 동탄 지역 중·고등학교 과밀학급 해소 방안을 협의했다.교원 정원 확충과 총 학급 수 산정을 연계해 검토하기 위한 자리로 지난 7월 22일 업무보고에서 과밀 문제를 제기한 이후 두 달간 이어온 후속 협의의 연장선이다.김 의원은 그동안 과밀 해소 논의를 단계적으로 좁혀 왔다.7월 22일 업무보고에서 동탄 지역 과밀 문제를 처음 제기한 데 이어 8월 13일에는 화성상담소에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함께 중학군별 학생 배치 현황을 점검했다.이어 8월 20일 교원인사과, 8월 31일 학교설립과를 각각 만나 교원 배치와 학급 수 결정이라는 두 축을 따로 확인한 뒤, 이번에 두 부서를 한자리에 모아 조율에 나선 것이다.이날 협의에서는 학급당 34명을 넘는 초과밀 학급부터 우선 해소한다고 가정할 경우의 소요 규모가 함께 논의됐다.앞선 협의에서 요청한 자료로 중학교를 기준으로 산출하면 동탄·오산·수원·김포·파주 등에서 총 102개 학급을 늘리고 교원 약 179명을 추가 배치해야 하는 것으로 예상된다.이는 학급 수만을 기준으로 한 추산인 만큼 교원 확충이 전제돼야 실현 가능하다.학급 수 조정은 곧바로 교원 배치와 연결되는 사안이어서 도 차원의 교원 정원 확보 없이는 개별 학교의 학급 수만 늘릴 수 없기 때문이다.교원이 확보돼야 학생 수가 줄어드는 학교를 중심으로 학급 수를 유지하며 학급당 학생 수를 낮추는 대안도 함께 작동할 수 있다.이번 합동 협의가 교원 확충과 총 학급 수 산정을 같은 테이블에 올린 이유다.김영훈 의원은 “학생 수 자연 감소만 바라보며 과밀이 풀리기를 기다려서는 안 된다”며 “지금 그 교실에 앉아 있는 아이들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교육행정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이어 “학급 수와 교원 배치는 어느 한쪽만 풀어서는 답이 나오지 않는 문제로 총 학급 수 산정과 교원 정원 확충이 함께 가야 한다”며 “교원 정원은 중앙정부 권한인 만큼, 동탄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과 함께 교육부 등 관계 부처를 적극 설득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은 9월 2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을 상대로 '경기교육 대전환'의 구체적인 내용과 성과기준, 교육정책의 정치적 활용 가능성 등을 집중적으로 질의했다.윤 의원은 먼저 “'대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은 기존 경기교육에 근본적으로 개선할 문제가 있었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며 “전임 경기교육에서 무엇을 바꿔야 하고 반대로 어떤 정책은 계승해야 하는지 분명하게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안 교육감은 전임 교육행정에 대한 직접적인 평가는 자제하면서 “AI 시대와 문명사적 대전환을 맞아 경기교육을 바꾸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 교육을 변화시키겠다는 각오”고 답했다.이에 윤 의원은 “교육감이 바뀔 때마다 정책의 이름과 조직이 바뀌는 것이 곧 교육 대전환일 수는 없다”며 RAS교육, 벽깨기교육, 폰 프리 스쿨 등을 언급했다.이어 “새로운 이름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중요한 것은 학생들에게 무엇이 실제로 좋아지는가 하는 것”이라며 “4년 뒤 학생과 학부모에게 제시할 수 있는 객관적인 성과지표가 있느냐”고 물었다.안 교육감은 “등교가 설레는 학교, 교사가 존중받는 학교, 학부모가 안심하는 학교를 만드는 것이 목표”며 AI 시대에 맞는 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는 방향을 밝혔다.윤 의원은 특히 안 교육감의 오랜 정치경력을 언급하며 “교육감은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하는 자리가 아니라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자리”고 강조했다.윤 의원은 “새로운 정책과 조직, 사업을 많이 만드는 것이 교육감의 성과가 된다면 결국 그 사업비와 운영비는 학생들에게 돌아가야 할 교육재정에서 나오는 것”이라며 “교육감의 정치적 성과를 위해 경기교육 예산을 사용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에 안 교육감은 “교육은 사람과 열정으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벽깨기'정책은 지역과 교육청이 함께 협력해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또한 31개 시장·군수를 만나 지역과 학교, 시·군과 교육청의 협력과 교육투자 확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윤 의원은 “정치적 성과를 추구한다고 단정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중앙정치 경험 때문에 교육정책이 정치적 성과를 만드는 방향으로 흐르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전달하는 것”이라며 “교육정책의 결과는 10년, 20년 뒤 아이들의 삶에서 나타나는 만큼 교육에서는 정치보다 더 많은 절제와 책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새로운 이름을 붙이는 것보다 학생과 교사가 실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한다”며 “새로운 사업의 숫자보다 교육의 질을, 교육감의 정치적 성과보다 학생의 학습권을, 임기 중의 박수보다 경기교육의 지속가능성을 먼저 생각해 달라”고 당부했다.윤 의원은 도정질문을 마무리하며 “도지사와 교육감 모두 오랜 정치경력을 가진 분들이지만 지금의 자리는 정치를 하는 자리가 아니라 행정을 책임지는 자리”며 “다음 선거가 아니라 다음 세대를 바라봐야 한다”고 말했다.끝으로 “도민이 원하는 것은 더 큰 정치인이 아니라 더 책임 있는 도지사이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도 더 유명한 정치인이 아니라 더 책임 있는 교육감”이라며 “정치에는 다음 선거가 있지만 행정에는 다음 세대가 있다는 원칙을 경기도의회가 지켜가겠다”며 도정질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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