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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1일 오후 도교육청 204호 회의실에서 ‘학생문화예술창작센터 역할 정립 조사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정책연구는 교육박물관·마음건강증진센터·미디어교육센터 등 인접한 3개 기관의 학생 접근성과 운영 여건을 분석하고 미래교육에 맞는 예술융합 프로그램 모델과 학생 문화예술 창작 공간의 차별화된 역할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연구는 청주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맡아 강병직 교수를 책임연구원으로 지난 3월부터 수행했다.연구진은 학생 문화예술 창작활동의 현황과 수요, 3개 기관의 접근성과 운영 실태를 분석하고 국내외 사례를 검토했다.청주 시내 중·고등학생 59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학생과 예술 교과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현장조사와 초점집단면접도 진행했다.비슷한 특성을 가진 소수의 참여자를 한자리에 모아 특정 주제에 대해 의견과 경험을 깊이 있게 듣는 집단 면담 방식 조사 결과 학생들은 전문 장비를 갖춘 메이커스페이스와 디지털미디어실, 밴드·무용 연습실과 함께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카페형 휴게 공간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기존 3개 기관에 대한 학생 인지도가 낮아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공간 구성과 운영 방식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연구진은 이를 토대로 ‘탐색-창작-성장-공유-연결’의 다섯 가지 역할을 중심으로 한 운영 모델을 제안했다.교육박물관은 접근성의 어려움으로 차별화된 대안이 요구되며 미디어교육센터는 미디어아트·메이커스페이스·XR스튜디오 등 디지털 창작 공간으로 마음건강증진센터는 공연예술·공예·시각예술 등을 위한 실기 공간으로 특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아울러 아날로그 창작물을 디지털로 재가공해 전시·유통까지 연결하는 ‘피지컬 투 디지털 프로젝트’를 주요 프로그램으로 제안하고 학생이 직접 예술작품을 기획·제작하고 공유하는 ‘만드는 예술가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기존 문화예술 기관과 차별화된 센터의 정체성을 제시했다.김영순 창의특수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만든 작품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경험이야말로 살아 있는 예술교육”이라며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창작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문화예술 창작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충북교육청은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문화예술창작센터의 공간 구성과 프로그램 운영 방향 등을 구체화하고 향후 추진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1일 옥천군 다목적회관에서 남부권 교육을 시작으로 ‘2026년 권역별 민원응대 및 특이민원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본청 전 직원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유·초·중·고·특수학교 민원 담당자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 민원응대 역량을 높이고 폭언·반복민원 등 특이민원 발생 시 상황별 대응능력을 강화해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민원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이날 남부권 교육에는 보은·옥천·영동 지역의 민원 담당자 등이 참여했으며 수컨설팅 하수희 대표가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는 친절한 민원응대 방법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특이민원 대응 방안을 안내했다.참석자들은 다양한 민원 상황에서 필요한 응대 방법과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익혔다.권역별 교육은 이날 남부권을 시작으로 6일 중원교육문화원에서 북부권, 7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청주·중부권을 대상으로 이어진다.충북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 담당자의 특이민원 대응 역량과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이정원 총무과장은 “이번 교육이 민원 담당자들이 다양한 민원 상황에서 침착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원 담당자의 안전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16일 교육문화원과 청주농업고등학교에서 ‘제54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 가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기후 위기를 넘는 힘, 생명산업을 지키는 농업’을 주제로 18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며 농업계 고등학교가 없는 서울, 인천, 세종을 제외한 전국 14개 시·도의 농업계 고등학교 대표 학생 1,500여명을 비롯해 지도교사 등이 함께 했다. 개회식은 이날 오전, 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열렸으며 14개 시·도 교육감들을 비롯해 교육부와 농림축산식품부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대회 기간에는 △전공경진 △실무능력경진 △과제이수발표 △글로벌리더십대회 △FFK 골든벨 △FFK 예술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청주농업고등학교 운동장에는 50여 개의 전시·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학생과 시민들이 농업의 가치와 가능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충북 도내 농업계고등학교에서는 100여명의 학생들이 전공경진, 실무능력경진, 과제 발표, 예술제 등 다양한 분야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농업은 인간의 삶을 지탱하는 근간으로 흔들림 없이 제 역할을 하며 가치를 지켜왔다 이번 대회는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농업의 미래 가치를 공유하고 창의적인 농업 인재로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전국의 농업계 학생들이 이번 축제를 계기로 서로의 배움과 우정을 나누고 기량을 겨루며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화합의 장이 되길 소망한다 우리 모두의 미래인 영농학생 여러분의 꿈과 도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5일 오전, 주간정책회의에서 직업계고 교육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며 산업과 사회 변화에 맞춘 융합형 인재 양성과 충북형 직업계고 특화 전략을 고민할 것을 주문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과거의 전문성이 특정분야 지식만을 요구했다면, 오늘날에는 기술을 다른 영역과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융합 역량이 필요하다”며 스마트 농업과 스마트팜 확산 사례를 언급하면서 “충북 직업계고 교육도 산업과 사회를 연결하는 융합 역량을 길러주는 방향으로 고도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교육청은 이미 ‘직업계고 전성기 프로젝트’를 통해 현장 실무 중심 프로젝트 학습을 운영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와 융합적 인재로 성장하도록 시대적 변화와 현장을 살펴 특화된 교육과정 운영과 맞춤 지원을 더욱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직업계고가 사회적 편견과 고정관념으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해 왔다고 지적하면서 “첨단 기술과 융합 역량을 현장 실무와 함께 배우고 경험하는 점은 직업계고의 큰 강점”이며 “졸업 후 곧바로 전문분야로 진출하거나 심화 전공 학습을 이어가는 기회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초등 고학년과 중학교에서 이해를 높이고 학부모 대상 기업 현장 탐방 등을 통해 직업계고의 인식을 바꿔야 한다며 “학생들이 성적이 아니라 자신의 꿈과 진로를 중심으로 직업계고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직업계고 진학에 대한 인식이 변화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앞으로 AI를 기반으로 한 특화된 전문가가 활동하고 몸으로 숙련된 전문가의 역할이 커지는 시대가 올 것”이라며 “‘블루오션칼라’라는 숙련된 노동자가 각광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12일 옥천교육도서관을 시작으로 15일 충청북도교육도서관, 17일 금왕교육도서관에서 권역별 ‘언제나 책봄. 독서·인문소양교육 담당자 협의회’를 운영한다. 이번 협의회에는 도교육청과 교육도서관,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참석해 올해 독서·인문소양교육 추진 성과와 학교도서관 운영 방안, 지역별 책봄 독서축제 운영 계획 등을 논의한다. 특히 △‘나만의 인문고전 인생책’ 사업 △인문고전을 품은 학교 운영 △사람책 탐방 △마음글 필사 활동 △채움책방 전자책 활용 △책봄 독서퍼즐 퀴즈대회 등 주요 사업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협의회에서는 △충북교육도서관 주관 ‘북페스티벌’ △충주 ‘‘書’로 ‘書’로 ‘충주’로’ △제천 ‘책으로 피어나는 제천의 책봄’△보은 ‘보은, 책봄을 품다’ 등 지역별 특색을 살린 독서축제 운영 방안도 논의한다. 이어 2026학년도 독서·인문소양교육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모아 새로운 사업을 기획해 독서교육에 반영하고 올해 발굴된 다양한 우수사례를 확산·보급해 독서교육을 더욱 다채롭고 내실 있게 발전시킬 계획이다. 최선미 인성시민과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독서교육 관련 기관 간 협력과 현장 지원 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언제나 책봄 독서교육이 학생들의 일상에 스며들어 책과 함께 마음 근육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 도시와 농촌의 교육 자원을 나누고 격차를 해소하는 온마을배움터 지역 상호개방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에 청주시 학생들이 보은을 찾았다. 청주 중앙초 학생 24명이 보은 오장환 문학관과 전통문화 체험장을 방문해 오장환 시인의 삶과 문학을 배우고 직접 시를 창작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오장환 시인의 생가 들마루에 둘러앉아 보은 출신 홍진표 해설사와 시인 함순례에게 이야기를 들으며 웃음꽃을 피웠다. 특히 윤건영 교육감은 이날 일일 교사로 깜짝 참여해, 직접 쓴 시 ‘가슴이 뜁니다’를 낭송하며 학생들과 소통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온마을배움터 지역상호개방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어 학생들은 오후에 보은대추한과 체험장을 찾아 한과를 직접 만들고 꽃차를 시음하며 보은을 몸소 느꼈다. 상호개방의 첫 시작은 지난 12일에 보은 아이들이 청주를 방문하며 시작됐다. 보은 내북초등학교 학생 21명은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와 청주 고인쇄박물관을 찾아 도시의 풍부한 예술과 전통을 직접 체험했다. 지난 5월 충북교육청은 11개 시·군과 온마을배움터 지역상호 개방 합의를 마쳤다. 온마을배움터 지역상호개방은 학생이 교육청과 지자체 비용으로 본인 부담없이 지역과 지역을 넘나들며 마을 사람으로부터, 마을 자원으로부터 다양한 배움을 이어가는 교육사업으로 지역을 잇는 희망의 끈으로 변하게 한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시범운영을 발판 삼아 앞으로 이 프로그램을 도내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온마을배움터 지역상호개방외에도 교육과 관광을 융합한 충북학생 체인지 앱을 만들어 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 앱에는 도내 11개 시·군과 협력해 만든 둘레길, 유적지, 명산 등 탐방코스가 담겨있다. 탐방코스를 찾아가 앱을 열면 탐방 미션과 걸음수 측정, 퀴즈 등 이벤트가 제공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 분평초등학교에서 새로운 기능을 탑재한 다채움 2.0 참관 수업을 가졌다. 이날 선보인 새로운 기능은 다채움 2.0 채움클래스와 채움모니터였다. 채움클래스는 교사, 학생 등이 교수·학습 기능을 비롯해 체험활동, 동아리, 업무/소통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고 있으며 채움모니터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 쌍방향으로 함께 소통을 하는 기능이다. 이번 행사에는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해 충북교육청 관계자, 분평초 교직원 등 20명이 참석했으며 △다채움 2.0을 활용한 수업 참관 △교육감과 학생 간 소통 △교사들과의 현장 소통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5학년 공개수업은 다채움 2.0 채움클래스 수업 기능과 채움모니터를 연동한 것으로 태블릿 PC와 웹디자인 툴을 이용한 미술수업이 이루어지며 학생들의 활동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즉각적으로 코칭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6학년 공개수업에서는 사회 수업의 마무리 단계에서 채움클래스의 평가 기능을 활용해 학생들의 이해도를 즉시 확인하고 결과에 따라 맞춤형 피드백이 이루어졌다. 수업을 공개한 교사들은 “다채움 2.0은 1.0에 비해 기능이 훨씬 다양해졌고 현장에서 실제로 폭 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유용하다”고 말했다. 이어진 현장 소통 간담회는 교사들이 수업 나눔 소감과 더불어 실제 활용 경험을 공유하고 다채움 2.0의 교육적 가능성과 향후 활용에 대한 기대를 함께 나누었다. 윤건영 교육감은 “다채움 2.0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다차원적 성장을 돕기 위한 플랫폼”이라며 “오늘 수업 참관 및 소통 간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함께 공감하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충북의 모든 학생이 다채움을 통해서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채움 2.0은 올해 8월 전면 개통됐으며 △채움클래스 △스스로채움 △학생성장기록 △채움성장 △채움더하기 등으로 구성되어 운영 중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유치원 5세 유아를 대상으로 9월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유·초연계 이음교육 집중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초연계 이음교육 집중기간’은 취학 전 유아가 초등학교에 안정적으로 적응하도록 돕는 제도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해 학습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입학 초기 새로운 교실 환경, 학습 방식, 생활 규칙 등에 어려움을 겪어 온 점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충북교육청은 집중기간 운영을 위해 △유·초연계 이음교육 집중기간 운영안내 △초등학교 방문의 날 운영 △초등학교 선생님 유치원 초대 △보호자 교육 운영 △현장지원단을 통한 컨설팅 등을 실시해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연계 활동을 지원한다. 홍승표 유초등교육과장은“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 이어지는 이음교육 집중기간 운영을 통해 아이들이 초등학교 생활을 즐겁고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학생중심, 현장 중심의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12일 행복관 어울림방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이색 행사인 ‘청렴한 잔 청렴카페’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 각자 자신의 청렴의지를 담은 짧은 메시지를 작성해 청렴나무에 부착하면, 청렴 커피쿠폰을 1매 제공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참여를 통해 청렴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공유하고 서로의 청렴에 대한 의지를 독려하며 자율적으로 실천했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 개개인의 청렴 메시지가 청렴나무에 전시되어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과 실천의식을 확산시키는 계기를 갖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실제로 청렴 메시지를 작성한 직원들은 “나부터 실천하겠다는 각오를 다시 한번 다지는 계기가 됐다”, “청렴을 단순한 구호가 아닌 생활 속 가치로 실감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교육행정의 신뢰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11일 김태형 부교육감과 MZ세대 공무원 8명이 함께하는 ‘청렴 데이트’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점심 식사와 자유로운 대화를 결합해 격식을 낮춘 유연한 소통으로 조직문화 개선과 청렴 실천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날 데이트는 △아이스브레이킹 △점심 식사와 자유토크 △청렴 토크 △우리 부서 이렇게 바꾸자 △제안 및 의견 나눔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현장 중심의 애로사항과 청렴 생활화 아이디어를 데이트 형식으로 스스럼없이 논의했다. 참석한 한 공무원은 “공정과 배려를 MZ세대는 청렴하다고 느낀다. 업무 처리가 매뉴얼대로 진행되고 예측가능한 결과가 나올 때, 신고 채널의 접근성이 높을 때 신뢰도가 높아진다”고 말했다. 김태형 부교육감은 “청렴은 규정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서로의 언어로 듣고 말할 때 비로소 일상으로 스며든다”며 “격식 없는 점심 데이트를 통해 세대 간 눈높이를 연결하고 업무의 기준과 절차를 더 투명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11일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에서 도내 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장 22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중등 교장 미래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모두의 성장을 돕는 중등 관리자의 정서적 리더십’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학교 관리자가 위기 상황에서 소통과 감정 조절을 통해 교육공동체를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는 클래식 공연과 개회식으로 시작해, 서울상담심리대학원대학교 육성필 교수가 정서적 위기 상황 이해와 효과적 대처 방안을 주제로 강연했다. 한국위기심리협회 회장이자 위기관리상담 분야 전문가인 육 교수는 교육과정과 연계할 수 있는 정서적 리더십의 실제 적용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관심×표현 365 프로젝트 △다채움 2.0 플랫폼 기능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 추진 계획 등 충북교육청의 주요 핵심 사업이 안내되며 학교장이 정책 방향을 명확히 이해하고 학교 운영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관리자들이 위기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모두가 성장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리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11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2025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는 초졸 합격자 4명, 중졸 합격자 6명, 고졸 합격자 24명 총 34명이 참석했다. 특히 최고령 합격자들의 도전이 눈길을 끌었다. 초졸 최고령 합격자 손영자씨는 6.25 전쟁 시절 배움의 기회를 놓쳤으나, 평생학습을 통해 재도전 끝에 합격의 기쁨을 안았다. 중졸 최고령 합격자 한성순씨는 식당 운영 틈틈이 공부해 단기간에 초졸과 중졸 검정고시에 연이어 합격했다. 고졸 최고령 합격자인 이화자씨는 평생학습센터에서 3년간 학업을 이어온 끝에 합격했으며 앞으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올해 수여식은 단순한 전달식을 넘어 졸업식을 상징하는 무대로 꾸며졌다. 포토존을 설치하고 학사모와 졸업가운을 비치해 합격생들이 직접 졸업의 주인공이 되는 경험을 제공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마침내 삶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신 어르신들께 존경을 담아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충북교육청은 앞으로도 배움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평생학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새롭게 펼쳐나갈 꿈을 곁에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는 1,111명이 응시해 869명이 합격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