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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중·고등학생과 교사 9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역사 속 정의의 가치를 배우는 ‘2026학년도 청소년 역사정의 실천 캠프’를 10월 한달 간 총 3차례에 걸쳐 운영한다.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역사의 현장을 직접 찾아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이를 오늘의 삶과 연결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캠프는 민주·호국·항일 등 3개의 주제로 구성된다.1차 캠프는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창원과 광주를 찾아 3·15의거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 현장을 탐방한다.학생들은 민주주의 발전 과정에서 시민들이 보여준 참여와 연대의 의미를 살펴보고 민주와 자치의 가치를 되새긴다.2차 캠프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통영과 여수 일원의 역사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학생들은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켜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애민 정신을 되짚어보고 전쟁의 역사 속에서 평화의 의미와 가치를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3차 캠프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밀양과 부산의 항일 독립운동 현장을 찾는다.학생들은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의열단과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살펴보며 저항과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오늘날 역사 정의를 실천하는 방법을 고민한다.특히 이번 캠프는 역사 현장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 사료 조사, 모둠별 토론, 역사 정의 실천 과제 도출 등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로 운영된다.학생들은 역사적 사건을 스스로 탐구하고 토론하면서 과거의 교훈을 현재의 민주시민 의식과 연결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과제를 찾아보게 된다.황원판 중등교육과장은 “창원·광주의 민주주의 현장, 통영·여수의 호국 현장, 밀양·부산의 항일 독립운동 현장을 직접 찾아가며 학생들이 역사를 생생하게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민주·평화·정의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역사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지난 10월 1일 서울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를 만났다.이 자리에서 권 교육감은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개편안과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대한 교육계의 우려를 전하고 국회가 적극적으로 조정하고 재검토해 달라고 촉구했다.이날 면담에는 권순기 지방교육재정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김대중, 강은희, 도성훈, 조용식, 윤건영, 이병도 교육감 등 시도 교육감 7명이 참석해 안정적인 지방교육재정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권순기 교육감은이 자리에서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모든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개편안에 대해 깊은 우려와 반대의 뜻을 모으고 있다”며 “김민석 대표의 적극적인 조정 역할을 통해 원만한 해법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체감하고 다양한 교육적 혜택을 통해 ‘대체 불가 교육 강국’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안정적인 교육재정 지원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권순기 교육감 등 시도 교육감 7명은 단순한 학생 수 감소만을 이유로 교육재정을 감축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교육 현장에는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전환 △기초학력 보장 △돌봄 확대 △노후 학교시설 개선 등 신규 재정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학령인구 변화율을 적용한 근거와 기준금액 산정 기준 등 정부 개편안의 핵심 쟁점을 국회가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아울러 정부가 신설을 추진 중인 미래대응기금과 관련해 △초·중등교육 사용처 및 재원 배분 원칙 법률 명시 △기금 운용 결정 과정 내 교육계 참여 보장 등을 제도 개선안으로 제안했다.또한 지방자치단체 전입금이 지급되지 않거나 줄어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정·비법정 전입금 이행 현황을 시도별로 정기 점검하고 공개할 것 △국고·지방비 연계 사업이 일몰될 때 재정 부담이 교육청으로 넘어오지 않도록 방지책을 마련할 것 등을 촉구했다.이에 대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학생 수가 줄어들더라도 미래 대응과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오히려 교육재정이 더 필요할 수 있다”며 교육계의 입장에 깊이 공감했다.이어 “교육재정의 바람직한 방향과 대안에 대해 국회 및 당 차원의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충분한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답했다.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지역과 학교의 여건을 충분히 반영한 합리적인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전국 시도 교육감들과 연대해 미래교육을 위한 안정적 재정 기반을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4일 시행하는 고등학교 1~2학년 대상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에 도내 159개 고등학교, 학생 5만 5,000여명이 응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930개 고등학교, 학생 77만 9,026명이 동시에 참여하는 대규모 시험이다. 올해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를 반영해 1학년 시험 운영 방식이 변경됐다.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사회/과학 탐구 영역 문항 수가 각각 25문항으로 늘고 시험 시간도 40분으로 확대된다. 시험은 1, 2학년 모두 오전 8시 40분부터 시작해 4교시 한국사까지는 동일한 시간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2학년 시험은 오후 4시 37분에 종료되며 1학년 시험은 33분 더 긴 오후 5시 10분에 종료된다. 응시 과목은 다음과 같다. 고 1학년 학생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탐구, 과학탐구 6개 영역에 응시한다. 고 2학년 학생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5개영역에 응시하며 기존 체제를 따른다. 국어와 수학 영역은 단일 유형으로 선택과목 없이 공통으로 출제된다. 1학년은 사회탐구, 과학탐구 모두 응시해야 하고 2학년은 계열과 관계없이 탐구 영역 최대 2과목까지 선택할 수 있다. 시험 종료 후에는 정답 및 해설지를 학생들에게 배부하며 영역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을 산출한 학교별 성적일람표 및 개인별 성적표는 오는 6월 20일 10시부터 7월 4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제공된다. 각 학교는 성적 자료를 출력해 학생에게 전달하고 이를 학습 계획 수립 및 대입 상담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일만진로교육과장은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수험생들에게 수능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자신의 학업 수준을 점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이 평가를 통해 학습 방향을 구체화하고 진로·진학의 길을 스스로 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오는 6월 4일 전국 동시에 시행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에 총 3만 1,119명이 응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평가는 도내 166개 고등학교와 창원·진주·김해·양산 시험지구 내 19개 학원시험장에서 진행된다. 수능 모의평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며 6월, 9월 연 두 차례 시행된다. 이번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3일 실시되는 2026학년도 수능과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시험은 수험생이 수능 체제에 익숙해지고 자신의 학업 수준을 진단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대학 입시 전략을 세우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이다. 이 중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나머지 영역은 선택에 따라 응시할 수 있다. 국어와 수학 영역은 공통+선택과목 구조로 출제된다. 국어에서는 ‘화법과 작문’또는 ‘언어와 매체’ 중 하나를, 수학에서는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하나를 선택해 응시한다. 탐구 영역은 계열에 상관없이 최대 2과목까지 선택할 수 있다. 수능 6월 모의평가에 응시 신청을 했으나 불가피하게 현장 시험에 참여하지 못하는 수험생은 당일 오후 3시 이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누리집에 접속하면 온라인으로도 응시할 수 있다. 시험장 반입 물품은 실제 수능과 동일한 규정을 적용한다. 모든 전자기기의 반입은 전면 금지되며 아날로그 시계만 허용된다. 성적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수능과 동일한 방법으로 채점해 개인별 성적 통지표 및 학교 보관용 성적일람표를 제공한다. 영어 영역, 한국사 영역,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 방식으로 성적이 표시되며 7월 1일 오전 9시부터 수험생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이일만진로교육과장은 “수능과 똑같은 방식으로 치르는 이번 모의평가를 통해 수험생들이 시험에 미리 적응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진학 전략을 세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일 경상남도교육감 집무실에서 NH농협 경남본부와 함께 ‘우리 농산물 꾸러미 나눔 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경남교육청의 대표 지역 기반 교육복지 사업인 교육복지안전망 ‘꿈꾸는 아이, 희망지원 네트워크’의 하나로 추진된 것이다. ‘꿈꾸는 아이, 희망지원 네트워크’는 경남 지역의 기관과 개인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성장과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원, 김해, 양산교육지원청의 교육복지안전망 사업과 연계해 ‘우리 농산물 꾸러미 300세트’ 가 지원될 예정이다. 이는 경기 침체와 식생활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의 농산물 소비를 늘리는 동시에 학생과 가정에 건강한 먹거리를 전하는 따뜻한 상생 프로젝트로 추진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한 경남교육청 관계자와 경남농협 류승완 노조위원장, 김동규 영업부장, 농협은행 경남도교육청지점 정지은 지점장 등 총 9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류승완 경남농협 노조위원장은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자리”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나눔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 농업과 교육이 함께 상생하는 의미 있는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농협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 기관과 협력해 아이들의 삶을 지지하는 따뜻한 교육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 4월 10일 의령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5월 30일 창녕교육지원청까지 도내 18개 전 교육지원청과 함께한 ‘2025 지역교육업무협의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지역교육업무협의회는 ‘약속에서 믿음까지’를 주제로 지난 10년간 학교 현장의 변화를 이끌어온 혁신교육 정책을 시간·공간·인간관계의 관점에서 조망하고 ‘자립과 공존’ 이라는 미래교육 가치를 공유하며 논의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는 △전문적 학습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변화 △사용자 참여 중심의 설계를 바탕으로 한 학교 공간 재구조화 △교육공동체 간의 소통을 통한 학교 문화 변화 등을 중심으로 교육 현장의 변화와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학생 수 감소에 따른 작은 학교 활성화 지원 방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교직원과 학생의 마음 건강 지원 확대 등 사회 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교육 과제도 제시됐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지역교육업무협의회는 ‘약속에서 믿음까지’라는 주제처럼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함께 만든 약속들이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특히 시간의 흐름에 따른 수업의 변화, 물리적 교실을 뛰어넘는 공간의 확장, 그리고 더욱 중요해지는 인간관계의 가치를 교육 정책에 깊이 반영해 우리 아이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협의회에서 수렴한 다양한 의견과 정책 제안을 면밀히 검토해 이를 앞으로의 교육 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이를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경남교육을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 소속 봉사 동아리 민들레회는 제30회 바다의 날을 맞아 진해해양공원 일원에서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청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기후 위기 시대에 바다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교육공동체의 청렴 의지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들레회 소속 회원 39명은 바닷가와 주변 산책로에 버려진 플라스틱, 비닐, 종이류 등의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고 분리배출을 통해 자원 재활용에도 힘썼다. 청렴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현장에서 쓰레기를 직접 분리하고 정리하면서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지속적인 활동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들레회 박우철 회장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생태계 보호에 기여하고 공직자의 청렴 가치를 행동으로 실천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민들과 함께 환경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30일 교육연수원에서 전문 상담 인력 52명을 대상으로 ‘학교응급심리지원단 연수’를 개최했다. 학교응급심리지원이란 학교에서 발생한 중대한 위기 사안으로 학생이 겪는 초기 심리적 고통을 완화하고 단기적·장기적으로 상황에 적응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말한다. 경남교육청은 예기치 못한 위기 사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상담 인력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지난 3월 도내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학교응급심리지원단을 권역별로 모집했다. 이후 두 차례 연수를 통해 △학교응급심리지원에 대한 이해와 사례를 공유하고 △경남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력해 애도교육 프로그램 ‘따뜻한 배웅’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실제 위기 상황을 가정해 학생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고 건강한 애도 반응을 보일 수 있도록 애도 교육 프로그램 시연과 사례 공유를 중심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학생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정신건강 전문가 학교지원사업, 학생 마음 바우처 지원사업 등을 통해 위기 학생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 학교응급심리지원단은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며 중대한 위기 상황이 발생할 경우 학생 대상 애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심리 선별 검사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각 교육지원청 위센터와 협력해 학생 심리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황원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아이들의 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응급심리지원단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를 표한다”며 “가장 급박한 순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든든한 생명 안전망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5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주요 정책 사업 운영 학교 7개를 대상으로 ‘2025년 학교로 찾아가는 정책 차담회’를 개최한다. ‘2025년 학교로 찾아가는 정책 차담회’는 교직원, 학부모, 학생 등 교육공동체와 소통하며 경남교육 정책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차담회에서는 2024년 경남교육 정책 인식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정 교육과정, 디지털 교육 혁신, 기초 학력 지원, 학교폭력 마음회복지원단 운영, 작은 학교 지원, 생태전환교육 등 6개 분야를 ‘현재보다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한 사업’ 으로 선정해 논의한다. 행사는 주요 정책 사업 운영 학교에서 교사와 교육청 관계자 약 10명이 참여하는 소규모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차담회 이후에는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부서와 공유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허재영 정책기획관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의 해답은 현장에 있고 현장의 목소리는 가장 중요한 정책의 나침반이다”며 “교육공동체와 함께 만들어가는 경남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8일 오후 6시 20분 양산시 물금청소년문화의집 3층 공연장에서 양산 지역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년 경남교육청과 양산시가 함께하는 진학 어울림’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고등학생의 대입 준비를 위한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학생·학부모와 소통하고 진학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내용은 대입 특강과 토크 콘서트로 이뤄졌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6월 2일 오전 10시부터 경남대입정보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아이디가 없는 경우에는 회원가입 후 ‘행사신청’ 메뉴에서 학생·학부모 개인별로 등록을 완료하면 된다. 이날 경남교육청 소속 대학진학전문위원단 강사의 ‘변화하는 대입 전형의 이해’라는 주제의 특강이 진행되며 이어서 ‘토크, 진학 궁금증 함께 해결해요’라는 제목의 토크 콘서트가 펼쳐진다. 토크 콘서트에는 대학진학전문위원단 교사들이 참석해, 사전에 접수된 질문과 현장에서 직접 받은 질문에 답변하며 학생과 학부모의 진학·진로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 예정이다. 이일만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진학 어울림 행사를 양산시와 함께 마련한 만큼, 학생과 학부모가 진로·진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최신 대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일본 야마구치현 교육위원회 시게요시 타케시 교육장 등 4명이 경남교육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1997년 체결된 국제교육 교류 협약에 따른 상호 교류의 하나로 두 기관은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교육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시게요시 타케시 교육장 일행은 28일 한일고등학교를 방문해 디자인 실습 중심의 교실 수업을 참관했다. 이어 경남교육청에서 열린 환영식에서는 박종훈 교육감과 2026년도 국제교육 교류 협의서에 공동 서명하고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29일에는 진로교육원을 방문해 학생들이 참여하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참관한다. 30일에는 창원대암고등학교를 찾아 고교학점제를 비롯한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업 참관을 할 예정이다. 야마구치현 교육위원회 시게요시 타케시 교육장은 “두 지역의 지속적인 교류는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상호 이해와 신뢰를 더욱 깊게 하며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으로 이어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야마구치현과의 교류는 두 지역의 교육분야 협력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관계 발전에도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며 “이번 방문이 경남교육이 추구하는 자립과 공존의 가치와 방향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에는 경남 고등학생 국제교육교류단이 일본 야마구치현을 방문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경상남도교육감이 야마구치현을 답방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김해외국어고등학교와 한국과학기술고등학교 학생 12명으로 구성된 학생교류단이 키르기즈공화국을 방문해 교육 교류 활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지난 4월 키르기즈공화국 교류단이 경남을 찾았던 것에 대한 답방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현지 교육 활동에 참여하고 다양한 문화권의 친구들과 소통하며 세계시민으로서 필요한 소양을 길렀다. 학생교류단은 28일 비슈케크 62번 학교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양국 학생들은 각자의 전통 춤과 노래를 선보였고 지난 한국 방문 당시의 활동 영상을 시청하며 추억과 교류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후 교류단은 비슈케크에 위치한 2번, 62번, 66번 학교를 방문해 현지 학생들과 다양한 교육 활동을 펼쳤다. 경남 학생들은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현지 학생에게 경남교육청이 제공한 한국어 교재를 활용해 직접 한국어를 가르쳤다. 이를 통해 또래 간 언어와 문화를 함께 배우고 나누는 참여형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교류단은 교육 활동 외에도 국립 역사박물관 견학, 현지 재래시장 방문, 유목민 전통문화 체험 등을 했다. 또 현지 가정집에 머물면서 키르기즈공화국 사람들의 일상 생활과 식문화를 가까이에서 느꼈다. 학생들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현지인의 삶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자세를 배웠다. 참여 학생들은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어울리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세계의 다양한 친구들을 만날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일만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교육 교류를 통해 양국 학생들이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혔다”며 “이런 경험이 미래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됐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 많은 학생이 교실 밖 세상을 직접 경험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남교육청은 2017년부터 비슈케크한국교육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국제 교육 교류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이 협약을 갱신해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앞으로도 세계 여러 나라와 함께하는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세계시민 역량을 더욱 키워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