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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6일부터 10일까지 창원·김해·진주 등 5개 지역에서 열리는 ‘2026년 경상남도 기능경기대회’에 도내 직업계고 학생 208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 기능 수준을 높이고 우수한 기능인을 발굴․표창해 기능인의 사기를 높이고자 마련했다.경남 직업계고 미래 기술 인재, 실력을 뽐내다 학생 선수 30개 직종 208명 참가, 4월 6일부터 5일간 열전 경상남도교육청은 6일부터 10일까지 창원 김해 진주 등 5개 지역에서 열리는 '2026년 경상남도 기능경기대회'에 도내 직업계고 학생 208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역 기능 수준을 높이고 우수한 기능인을 발굴 표창해 기능인의 사기를 높이고자 마련했다.경남 직업계고에서는 창원기계공고 김해건설공고 삼천포공고 등 22개 학교의 학생 208명이 30개 직종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올해 대회에는 학생과 일반인을 포함해 총 41개 직종, 선수 291명이 참가한다.경기는 창원기계공고 진주기계공고 삼천포공고 김해건설공고 경남자영고 경남로봇고 등 직업계고 경기장 6곳과 마산대학교, 창원문성대학교 등 총 11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경남 직업계고 참가 선수들은 '숙련 기술 교육의 꽃'이라 불리는 기술 명장을 꿈꾸며 끊임없이 기능을 연마해 왔으며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역량과 기술을 아낌없이 발휘할 예정이다.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을 수여한다.또한 해당 직종의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시험 면제 혜택과 함께 오는 8월 인천에서 개최하는 '2026년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참가 자격을 준다.경남 직업계고 학생들은 지난해 열린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금 2개, 은 3개, 동 10개, 우수 7개 수상 등을 수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김정희 학교정책국장은 "숙련된 미래 기술 인재를 발굴해 국가 산업의 초석인 기술 수준을 높이는 중심에 기능 경기 대회가 있다"라며 "경남 직업계고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술을 마음껏 펼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부서 간 경계를 허물고 자발적으로 돕는 공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4월부터 '협업 포인트 제도'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이번 제도는 업무 떠넘기는 관행을 방지하고 부서 간 정보와 자원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본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소속 5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행한다.'협업 포인트 제도'는 행정 업무를 수행할 때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도움이나 정보 장비 공유 등 자발적인 협력이 이루어지면 그 기여도를 포인트로 주고받는 실적 관리 방식이다.직원들은 행정망인 '에듀파인 시스템'을 통해 도움을 준 동료에게 감사 메시지와 함께 포인트를 전송할 수 있다.이를 위해 매월 초 전 직원에게 기본 포인트 30점을 배정하며 직원은 월 3회 한도 내에서 1회 10점씩 동료에게 포인트를 주며 자유롭게 협업 활동을 격려한다.특히 복합 민원을 해결하거나 부서 간 업무 갈등을 해소하고 긴급 현안에 인력을 지원하는 등 난도가 높고 헌신적인 협업을 한 경우에는 정책기획관의 승인을 거쳐 1회 30점의 특별 포인트를 부여할 방침이다.경남교육청은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파격적인 보상 체계와 구체적인 목표도 설정했다.연말 누적 점수가 상위 5%에 해당하는 직원에게는 성과평가 시 개인 가점 0.3점을 부여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숨은 조력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우대할 계획이다.또한 2026년 운영 현황을 면밀히 분석한 뒤, 내년인 2027년도 성과평가 항목에 '부서 공통평가 지표'를 신설해 전 조직 차원의 협업 체계를 더욱 탄탄히 다질 예정이다.강만조 정책기획관은 "그동안 수치로 증명하기 어려웠던 직원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을 찾아내 정당하게 보상하려 한다"라며 "이번 제도를 통해 행정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이고 부서 간 벽을 허물고 서로 돕는 유연한 조직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오는 3월 공립 단설 유치원 2개와 초등학교 1개가 문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진주시 가좌동 1971번지 신진주역세권도시개발구역에 설립하는 햇살가득유치원은 10개 학급, 원아 186명을 받을 예정이다. 충무공동 277-4번지 혁신도시개발구역 안에 설립하는 가람별유치원은 9개 학급, 162명 규모이다. 진주 신도시에 공립 단설 유치원 2개를 개원해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유치원 부족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또 거제시 상동동 750번지에 개교하는 거제용산초등학교는 41개 학급에 초등학생 1,115명, 유치원생 202명을 배치할 수 있는 규모로 설립된다. 거제용산초등학교는 거제상동초등학교의 과대·과밀을 해소하기 위해 공동주택 2곳의 통학구역을 공동 통학구역으로 조정했다. 현재 거제시에서 거제용산초 통학로 개선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거제교육지원청은 앞으로 돌봄 교실과 방과 후 학교 확대, 다양한 교육과정 개설 등으로 거제상동초에서 거제용산초로 전학을 유도할 방침이다. 이종부 학교지원과장은 “거제용산초등학교는 학교 용지 내 실거주자 퇴거 문제와 도로 개설 등으로 공사 기간이 촉박했으나, 3개 학교 모두 3월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3년 소관 기관 교육인권영향평가 결과를 9일 발표했다. 교육인권영향평가란 교육청에서 시행하는 사업과 기관 운영 등을 놓고 교육공동체 인권에 미칠 영향을 분석·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교육공동체에 발생 가능한 인권침해를 미리 방지하고 인권 친화적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시한다. 경남교육청은 2020년 시·도교육청 최초로 ‘인권 경영’ 개념을 도입하고 교육인권영향평가를 위해 정책과 사업, 대상별 인권 이슈를 중심으로 한 지표를 개발해 왔다. 교육의 특수성을 반영하기 위해 현장 의견을 수렴해 교육 당사자 차별 금지, 참여권, 노동 인권 보호, 폭력 금지, 안전한 교육 환경, 인권 친화적 도서관 등의 내용을 갖춘 총 9개 분야의 문항을 만들었다. 교육인권영향평가 3개년 단계별 이행안에 따라 2021년 본청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2022년 교육지원청 1곳과 직속 기관 2곳의 시범 적용을 거쳤다. 이어 2023년에는 도내 17개 교육지원청과 직속 기관 9곳, 단위 학교 5개 등 총 31개 기관에서 전면적으로 교육인권영향평가를 했다. 그 결과 차별 금지 분야에서 91% 신체·언어·정신적 폭력 금지 분야에서 97%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 분야에서 89% 지속 가능한 환경권 분야에서 84% 교육 당사자의 인권 보호와 관련해 92% 등 ‘인권 보장’과 관련해 긍정적 답변 비율이 높았다. 다만, 계약 관계에 있어 인권 침해 요소가 해지 사유가 되기는 어렵고 학생 근로 조건의 적법성을 교육청에서 확인하는 체계를 갖추기는 어려운 점 등 현행법상의 한계를 살펴볼 수 있었다. 중·장기적 교육인권영향평가를 시행하기 위한 공통의 인권 가치 정립과 인권 교육 선행 필요성 등도 함께 확인했다. 개발된 교육인권영향평가 지표는 경남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교육인권경영센터 누리집에 게시해 일선 기관,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필우 교육인권경영센터장은 “교육인권영향평가 주요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 맞춤형 교육인권경영 체계를 내실화해 교육공동체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인권 친화적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월 9일 중회의실에서 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와 ‘교섭·협의 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번 합의서는 2015년을 시작으로 2018년, 2020년을 이어 3번째 보충 합의서로 양측의 대표위원이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협의서에 서명했다. 구체적인 교섭·협의 합의 사항은 전문, 본문 등 25개 항이며 주요 내용에는 교원 단체 활동 보장 근무 여건 개선 교권 보호 교육 환경 개선 등이 포함됐다. 박종훈 교육감은 “교섭 과정에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며 상생과 협력의 미덕을 발휘해 준 양측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고민하며 안전한 환경 속에서 교육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섭 회장은 “합의된 내용을 통해 교단 안정과 교원의 교육 전념 여건이 조성되도록 충실한 이행과 현장의 소리에 항상 귀 기울여 주기를 부탁하며 경남교육의 발전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행정안전부에서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관한‘2023년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도교육청 중에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해 장려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상금은 한국방송에 희망나눔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액 기부했다.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에서 2021년부터 각 기관의 조직문화 개선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경남교육청은 경진대회에서 ‘내부 청렴도 향상을 중심으로 한 조직문화 개선’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그 결과, 전문가와 심사평가단에 기관장과 고위직의 강력한 청렴 의지 표명 고단한 직장 생활에 대한 위로와 격려 세대·직종 간 상호 공감하는 기회 마련 도민과 학생·학부모가 함께 완성해 가는 열린 정책이라는 측면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2023년 한 해 동안 경남교육청은 교육감 중심의 청렴정책추진단을 구축하고 청렴 결의대회와 캘리그래피·‘매란국죽’ 청렴 전시회 개최, 청렴 기고문과 언론 광고 게재 등으로 건강한 내부 조직을 만들기 위한 청렴 정책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즐거운 일터 만들어 가기, 소통·화합의 날, 엠제트 세대와의 공감 토크, 콘텐츠 공모전을 열고 유튜브 영상 제작, 퇴근 힐링송 운영 등으로 내부 구성원들에 대한 격려와 위로의 메시지를 지속해서 전달했다. 이 밖에도 청렴 문화 한마당 공연, 라디오 광고 청렴 마라톤 대회, 청렴-멘토링 사업 등을 진행해 청렴 사회를 위한 조직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두루 추진해 왔다. 박종훈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이 우수한 조직문화 정책 추진 기관으로 평가받은 것은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교직원뿐만 아니라 학생·학부모·도민 모두가 만족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더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8일 본청 강당에서 2024년 교육전문직원 공개 전형 합격자에게 합격 통지서를 수여했다. 최종 합격자는 일반 영역과 전문 영역 총 38명으로 유치원 6명, 초등 16명, 중등 16명이다. 경남교육청은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 등 미래교육 체제를 실현하는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지역성을 바탕으로 생태전환교육을 이끌 융합 인재를 선발하고자 2024년 교육전문직원 공개 전형을 진행했다. 온라인 현장 평가에서 인성과 자질, 업무 추진 능력을 검증했고 심층 면접에서 구상 면접과 상호 토론으로 나누어 다양한 역량을 평가했다. 특히 상호 토론에서는 경남교육의 현안을 놓고 찬반 토론을 진행해 논리적인 설득력과 상대방에 대한 배려 등 교육전문직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능력을 검증했다. 또한 출제·검토·채점·심사위원 50% 이상을 다른 시·도교육청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을 위촉해 공정성을 강화했다. 면접 채점의 주관적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응시자가 문항별로 같은 면접관에게 평가받았다. 박종훈 교육감은 “2024년 경남교육은 우리 아이들의 자립을 위한 학생 맞춤형 교육과 공존을 위한 생태전환교육을 중요 목표로 삼고 각자의 빛, 함께 그리는 미래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며 “앞으로 교육전문직원로서의 역량을 발휘해 경남교육에 큰 힘이 되어주기를 기대하며 행복하고 보람 있는 전문직 생활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8~19일 ‘2024년 영재교육 담당 교원 기초 및 심화 과정 직무 연수’를 진행한다. 대상은 경남 영재 교육기관의 강사로 임용되어 영재교육을 담당하는 초·중등 교원 219명이다. 이번 연수는 경상국립대학교와 경남대학교 부설교육연수원에 위탁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영재교육 담당 교원으로서의 자질과 실제 영재학급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전문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두었다. 연수는 한국교육개발원 최수진 소장의 ‘국가 영재교육 정책 방향’과 카이스트 과학영재교육연구원 류지영 박사의 ‘해외 영재교육 운영 사례’, 서울대 이선영 교수의 ‘영재의 정의, 특성, 판별 및 선발’, 카이스트 사이버영재교육원 이성혜 박사의 ‘미래 영재교육의 교육 정보 기술 활용’을 비롯해 디자인적 사고 기반 창의적 문제해결력 영재 수업 프로그램을 편성, 운영한다. 이중화 창의인재과장은 “이번 연수는 특강, 토론, 사례 발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해 영재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영재 교육기관 운영의 내실화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4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일정과 2024~2026년 시험제도 변경 사항을 경남교육청 누리집에 사전 안내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시험은 6월 22일 시행하며 면접과 최종 합격자 발표는 8월에 있을 예정이다. 올해 주요 변경 내용은 전산 직렬 응시 요건인 필수 자격증이 삭제되고 기록연구사는 응시 가능 연령을 20세 이상에서 18세 이상으로 내렸다. 하반기 기술계고 졸업자 경력 경쟁 임용시험은 11월 2일에 치를 예정이다. 이번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사전 안내는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선발 직렬과 직류, 선발 인원 등의 세부적인 임용 시행 계획은 3월 4일 경남교육청 누리집에 공고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학부모와 교사의 신뢰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먼저 학생과 교사 간 신뢰가 쌓여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교육정책연구소는 학부모와 교사의 신뢰 관계 강화 방안을 ‘경남교육정책 이슈+생각 2023-02호’에서 발표했다. 교육정책연구소는 최근 사회적으로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는 학부모와 교사 간 갈등 문제를 진단하고 신뢰 방안을 찾기 위해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했다. 설문 조사는 지난해 11월 30일~12월 7일 진행했으며 경남 지역 초·중·고 학부모 9,984명과 교사 2,802명이 응답했다. 학부모가 교사를 신뢰하는 이유로 ‘자녀와의 대화에서 느껴지는 교사에 대한 만족도’와 ‘자녀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교사의 모습’을 꼽았다. 교사를 신뢰하지 않는 이유로 ‘학생에 대한 교사의 무관심한 태도’와 ‘학폭 등 자녀 관련 문제 발생 시 교사의 대처’라고 응답했다. 교사가 학부모를 신뢰하는 이유로 ‘자녀에 대한 관심과 사랑’과 ‘교사의 의견을 존중하는 태도’라고 응답했다. 학부모를 신뢰하지 않는 이유로 ‘자녀 중심의 이기적인 태도’와 ‘자녀의 문제 행동 발생 시 객관적으로 수용하지 않는 모습’이라고 응답했다. 학부모와 교사의 신뢰 관계 강화 방안에 대해 학부모는 ‘학부모-교사 간 상호 존중을 위한 문화 조성’, ‘학부모와의 의사소통 창구 마련’, ‘교권 강화 및 보호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 순으로 꼽았다. 교사는 ‘교권 강화 및 보호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 ‘교권 강화 및 보호를 위한 법률 규정 마련’, ‘학부모-교사 간 상호 존중을 위한 문화 조성’ 순으로 응답했다. 학부모의 교육 활동 참여에 따른 교사 신뢰 정도를 살펴본 결과, ‘담임 선생님과의 전화, 문자, 전자우편’, ‘담임 선생님과의 상담’ 등 담임 교사와 직접적인 소통이 많은 부모일수록 교사에 대한 신뢰 정도가 높은 경향성을 보였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김도영 파견교사는 “학부모와 교사 간의 신뢰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학생과 교사 간 신뢰 형성이 우선되어야 한다. 교사는 학생을 존중하고 수업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학부모는 자녀들이 교사에 대한 존중감을 갖고 학교생활의 규칙을 잘 지키도록 가정에서부터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어야 한다”고 분석했다. 또 “학부모와 교사의 공통 목표는 자녀와 학생의 성장을 올바르게 돕는 일이다. 각자의 입장에서 날을 세우기보다 배려와 존중의 마음으로 서로를 대해야 한다”며 “학교와 교육청은 교사가 수업과 학생 지도, 학부모 상담에 몰입할 수 있도록 그 외 업무를 경감하고 학부모와 교사 갈등을 적극적으로 개입 중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수광 미래교육원장은 “학교는 삶의 공간이고 구성원 삶의 질은 관계의 밀도가 결정한다 따라서 학교 구성원 간의 관계 회복을 위한 제도적 지원은 물론 단위 학교 차원의 문화적 접근 노력이 중요하다 교육 3주체의 신뢰 복원이 교육 회복의 시작점이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평준화 지역 일반고 학군별 합격자를 1월 5일 10시 경남교육청 누리집에서 발표했다. 경남 평준화지역은 모두 5개 학군 62개 학교다. 1만 2,618명 모집에 정원 내 1만 2,743명, 정원 외 34명이 지원해 1만 2,536명이 합격하고 241명이 불합격했다. 2023학년도에는 모든 학군이 모집 정원에 미달했으나 2024학년도는 1학군을 제외하고는 모든 학군에서 탈락자가 발생했다. 학군별로 살펴보면, 1학군은 19개 학교 3,288명 모집에 정원 내 기준 3,171명이 지원해 117명이 미달했고 2학군은 13개 학교 2,304명 모집에 정원 내 기준 2,384명이 지원해 79명이 불합격했다. 2학군의 경우 동점자 처리 규정에 따라 모집 정원보다 1명이 더 합격했다. 3학군 진주시는 11개 학교 2,480명 모집에 정원 내 2,496명이 지원해 16명이 불합격했다. 4학군 김해시는 12개 학교 2,284명 모집에 정원 내 기준 2,375명이 지원해 91명이 불합격했다. 그리고 5학군 거제시는 7개 학교 2,262명 모집에 정원 내 기준 2,317명이 지원해 55명이 불합격했다. 경남교육청은 일반고 쏠림 현상이 발생해 4개 학군에서 탈락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았다. 2024학년도 평준화 지역의 경우 중학교 3학년 졸업 예정자가 2023학년도보다 1,400여명 줄어들었고 이에 따라 모집 정원도 1,350여명 줄었다. 중학교 졸업 예정자 수 감소만큼 정원 감축이 있었다. 에도 4개 학군에서 탈락자가 발생한 것은 그만큼 일반고 외의 다른 유형의 고등학교 미달 인원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전기고등학교로 분류되는 특목고나 특성화고 각종 학교 등의 미달 인원이 2024학년도의 경우 950여명인데, 이는 전년도 미달 인원 500여명보다 거의 2배가 증가한 수치이다. 모집정원을 채우지 못한 1학군과 전·후기 학교장 전형 학교는 2024년1월10일부터 1월15일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4일간 추가모집한다. 평준화 지역의 추가 모집 원서는 경남교육청 진로교육과를 방문해 제출해야 하며 전·후기 학교장 전형 학교의 경우 해당 고등학교에 원서를 직접 제출해야 한다. 미달 학교별 추가 모집 현황은 경남교육청 고입 포털자료실-공지사항에 자세히 안내되어 있다. 평준화 지역 고등학교 배정은 합격자를 대상으로 남녀를 구분해 9등급으로 나눈 후 1차에서 3차추첨까지는 학교별 등급 정원만큼 지망 순서대로 컴퓨터 무작위 추첨·배정을 한다. 그리고 4차추첨부터는 정원 미달 학교를 대상으로 등급 관계없이 지망학교순으로 다시 무작위 추첨·배정하며 배정된 학교는 변경이 불가하다. 배정 학교 발표는 1월 12일 10시 경남교육청 누리집에서 한다. 1월 15일에 배정된 고등학교에 등교해 입학 등록에 관한 안내를 받고 1월 16일까지 반드시 등록을 마쳐야 한다. 등록을 포기하면 2024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이 불가하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경남교육청 김경규 진로교육과장은 “2024학년도의 경우 일반고 선호 현상이 지난해보다 강해 평준화 5개 학군 중 4개 학군에서 안타깝게도 탈락자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도내 고등학교는 아직 미달 인원이 많으니 불합격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학교를 신중하게 판단해 추가모집에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평준화 지역 입학 전형의 원서접수와 학교배정은 나이스 고입 프로그램에서 이루어지며 모든 과정은 고등학교입학추첨관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원거리를 통학하는 도시 지역 중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통학 버스를 증편 운영한다. 지난해부터 본격 시행한 중학교 광역학구제로 원거리 통학하는 중학생이 증가하면서 등하교에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경남교육청은 지난해‘경상남도교육청 학생 통학 지원 조례’를 제정해 올해부터 통학 편의를 지원한다. 통학 거리 5km 이상, 대중교통 30분 이상 원거리를 통학하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해당 학교 학부모의 희망을 받는다. 버스 운영 최소 인원은 13명이다. 경남교육청은 통학 편의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예산 50억원을 추가 편성했다. 통학 차량을 140여 대 더 늘려 1,030여 대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제정된 ‘경상남도교육청 학생 통학 지원 조례’에는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여건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 통학 지원 계획 수립 통학 지원 대상 학생통학지원위원회 구성 및 운영 실태조사 안전교육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특히 도교육청에 학생통학지원위원회를 구성해 통학 지원 대상 선정 통학 지원 방법, 내용, 기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한다. 이종부 학교지원과장은 “통학 편의 지원을 확대해 학부모의 자녀 통학에 대한 부담을 덜고 학생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