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은 4월 8일 오후 2시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 모암저수지 일원에서 ‘장성수상안전체험장 개장식’을 가졌다.이번 개장식은 학생들의 생활수영 교육과 수상스포츠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복합형 수상교육시설 구축을 기념하고 지역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수상 안전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개장식은 1부 개장 선언에 이어 2부 수상안전 실천선언식으로 진행됐으며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을 비롯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가족과 지역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장성수상안전체험장은 2023년 5월 구축 기획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됐다.TF팀 구성과 사전기획 협의회, 벤치마킹 등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한국농어촌공사와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이후 시설물 설계와 인허가 절차를 통해 지난해 12월 체험장 구축을 완료했다.실제와 유사한 수상 환경을 기반으로한 장성수상안전체험장은 학생들의 물에 대한 적응력과 위기 대처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생활수영 교육을 강화하고 안전의식 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체험장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한 생활수영 실기 교육과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 등 내륙형 수상안전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청소년을 위한 수상레포츠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된다.특히 축령산 편백숲과 연계한 사계절 체험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교육을 확대하고 교원을 대상으로한 생활수영 지도 역량 강화 연수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생활수영과 수상스포츠 교육 활성화는 물론 안전의식 확산을 이끄는 전남 광주 대표 수상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정선영 교육장은 “장성수상안전체험장은 학생 중심의 체험형 수상안전교육을 실현하는 공간”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안전하고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장성수상안전체험장은 2026년 프로그램 설계 및 운영 준비를 거쳐 하반기부터 학생 대상 수상안전체험교육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과 지방공무원 공동교섭단은 4월 8일 전남교육청에서 일반직공무원의 인권 보호와 근무환경 개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학교 현장 업무경감에 초점을 둔 맞춤형 지원을 위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노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일반직공무원 인권담당팀 신설 및 인권과 차별금지 교육 실시 등 공정한 노동인권 보장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각 기관에 남 여 휴게실 및 각종 편의시설 설치 기준을 신설하는 등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에 힘쓰기로 했다.또한,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행위 신고 상담 창구 개설, 부당업무 지시 근절, 성차별적 문화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학교 현안사업 추진 시 구성원 의견 반영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아울러 학교 현장 업무 경감을 위해 행정 간소화 추진 및 일반직공무원의 업무 부담 완화, 전남교육 정책 설명회 참여 확대, 학교 행정실 법제화 관련 입법 미비 보완 등의 실행 계획도 이번 협약에 포함됐다.이번 단체협약 체결은 일반직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교육 현장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한 의미 있는 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이번 단체협약은 일반직공무원의 권익 보호와 근무 여건 개선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모두가 만족하는 일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9일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가 열리는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제1회 전남교육발전특구 포럼을 개최했다. ‘지역인재 양성과 전남교육발전특구’를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전남도의회, 도교육청 담당자, 7개 시범지역 지자체, 교육지원청 관계자, 교원, 학부모,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전남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 안착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럼 1부는 △ 이상림 책임연구원의 ‘지방인구 위기와 지역 교육의 대응 방향’ 기조 강연 △ 김대성 선임연구위원의 ‘지역인재 육성으로 지속 가능한 나주 실현’ 사례 발표 △ 송석현 교감의 ‘교육발전특구에서 자공고 2.0의 역할’ △ 황근석 장학사의 ‘영암 교육생태계 구현 방안’의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특히 2부는 고윤혁 소장의 사회로 전남교육발전특구 운영 및 성공 방안을 위한 패널토론 및 현장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돼 다양한 참여자들이 서로 의견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김여선 정책국장은 “교육발전특구는 지역의 인재들이 태어나 배우고 정주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인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종합 지원 정책이다”며 “전남이 주도해 공교육 혁신 모델을 만들고 이를 통해 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 운영을 이루어내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29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막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첫날부터 전국의 학생과 교직원 등 4만명이 넘는 참관객이 찾아 성큼 다가선 미래교육 모습을 눈으로 확인하며 탄성을 자아냈다. 전라남도교육청과 교육부·전라남도·경상북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는 이날 오전 10시 여수세계박람회장 엑스포홀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첫날에는 개막식부터 저녁 특별공연까지 60여 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글로컬 미래교육’대전환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오후 5시 현재까지 박람회장을 찾은 국내외 참관객은 4만여명으로 집계됐으며 취재진 100여명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첫날 하이라이트는 단연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인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의 기조강연이었다. 청중들이 엑스포홀 900석을 꽉 채운 가운데 진행된 강연에서 샌델 교수는 “이 시대의 교육은 경쟁 구도를 벗어나 연대하는 ‘공동체’의 가치를 가르쳐야 한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개막 전부터 큰 관심을 끌었던 ‘2030 글로컬 미래교실’ 수업도 전남의 유·초·중·고 학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순조롭게 진행돼 5년 후 실제 학교 현장에서 이뤄질 미래수업을 미리 경험했다. 참관객들은 투명 외벽을 통해 미래교실에서 수업을 받는 학생들에게 박수와 격려를 보냈다. 오후 엑스포홀에서는 유명 대중음악 작곡가 김형석 씨가 전남의 학생들과 만나 ‘진로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김 작곡가는 예술 영역에 확장하고 있는 AI 기술과 변화하는 미래 직업세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줘 학생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날은 저녁 개막 특별공연 ‘에듀드림 K-POP 콘서트’를 끝으로 일정을 마쳤다. 특히 이날은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의 기조강연과 김형석 작곡가의 진로 토크 콘서트, ‘에듀드림 K-POP 콘서트’등 굵직한 프로그램에 4만여명의 참관객이 찾았음에도 큰 안전사고나 우려했던 교통대란 없이 순조로웠다. 도교육청은 개막 당일 많은 관람객들이 몰릴 것에 대비해 교통 당국의 협조를 얻어 학생 승하차 지점 분리 운영, 임시차선 설정 등 입체적인 교통대책을 추진했다. 박람회 이틀째인 30일에는 콘퍼런스 기조강연 연사로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캘리포니아대 교수가‘다르게 보기 새롭게 연결하기’를 주제로 AI 디지털 발전과 학교 교육을 다룬다. 진로콘서트에는 이소영 마이크로소프트 이사가 ‘미래사회가 원하는 리더, 협력과 성공의 상관관계’를 주제로 학생들과 대화한다. 글로컬 미래교실도 유치원, 초·중등, 프로젝트 교실 등 총 6개 실 별로 이틀 째 수업을 진행하고 뮌헨 소년 합창단의 특별공연이 정문광장 무대에서 펼쳐진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29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막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를 계기로 전남교육청과 참여 나라 사이의 국제교육 교류가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 전남교육청과 교육교류 협약을 맺은 베트남 호치민시 교육청은 개막 하루 전인 28일 여수 베네치아호텔에서 교육교류협의회를 열고 두 나라 사이의 교육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두 나라 교육청 관계자들은 이날 협의회에서 △ 유학생 유치 협력 △ 학교간 1:1 자매결연 △ 교사 수업교류 △ 호치민한국교육원 교원 파견 등에 대해 의견을 같이했다. 이날 협의회와는 별도로 베트남 호치민 시 교장단 70명은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개막 첫날인 29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박람회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글로컬 미래교육 발전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호치민시교육청은 이번 박람회에 부교육감, 유아교육국장, 초등교육국장, 대외교류협력과장 등이 참가했으며 국제교육관 내에 부스를 운영을 통해 베트남의 미래교육을 홍보한다. 이들은 부스 운영과 더불어 개막식, 폐막식, 글로컬 교육 공동선언까지 박람회 전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또, 호치민의 중고등학교 학생 30명은 목포영화중학교 학생들과 ‘글로컬 프렌드십’ 프로그램에 함께한다. 베트남 뿐 아니라 전남교육청과 국제교류 협약을 맺은 몽골, 중국, 일본의 학생들도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참여해 활발한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중국, 일본 학생들은 동아시아 청소년 세계시민 글로컬 캠프 참여를 위해 28일 입국했으며 몽골에서도 목포여상 학생들과 함께 29일 글로컬 프랜드십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했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박람회에 참여한 베트남과 중국, 몽골, 일본 등 아시아 지역 국가 교육관계자들의 전남교육에 대한 관심이 기대 이상으로 뜨겁다”며 “이번 박람회를 기점으로 세계 여러 국가들과 더 활발한 국제교류를 통해 전남의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해나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이 시대의 교육은 공동체 안에서 어떻게 책임을 다하는 ‘시민’으로 살아갈 것인가를 가르쳐야 한다. 좋은 대학에 가고 고소득의 직장을 얻는 경제적 측면에서 벗어나 공정과 정의, 협력과 연대의 가치를 가르치는 데 집중해야 할 것이다”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는 29일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콘퍼런스 기조강연 첫날 연사로 나서 ‘공생의 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성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공정하다는 착각: 능력주의는 모두에게 같은 기회를 제공하는가’를 주제로 연단에 오른 그는 청중에게 “열심히 공부하는 데 따른 보상으로 돈을 주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던지며 강연을 시작했다. 청중들 간 찬반 의견을 듣던 샌델 교수는 “적절한 보상이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가 된다더라도, 시장주의적 논리를 활용해 공부하도록 하는 게 과연 공정한가.”고 반문하면서 끝없는 경쟁구도를 부추기는 한국의 현 교육 체계에 우려를 표했다. 그는 “좋은 대학에 들어가면 더 많은 소득을 얻게 된다. 이를 위해 학생들은 어려서부터 치열한 경쟁을 치르며 이미 ‘우리’가 아니라 ‘나’의 성과들에 집중하게 된다. 이에 따른 불안과 부담, 극심한 스트레스 속에서 성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샌델 교수는 각자가 지닌 능력을 공정하게 드러내 보인다고 믿는 한국의 수능, 미국의 SAT 등에서도 결국은 “사회·경제적 계층 간 기회의 불균등, 불평등이 작용하고 있다”며 “교육에 있어 정의는 무엇인지, 공정하다는 기준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룬 성과들이 나 혼자 열심히 해서 이룬 것인가 생각해보라. 이는 부모, 교사, 사회, 국가 등 이미 다른 사람들이 달성한 것을 기반으로 한 것이다 삶에 있어 행운을 기억하고 늘 겸손해야 하는 이유다”고 말했다. 정의로운 사회를 나아가기 위한 과제로는 상호존중의 책임 공동체 안에서 어우러지는 공생 체계 구축을 꼽았다. 샌델 교수는 “각자가 가진 행운, 삶의 배경은 모두 다르다 문제는 이 같은 차이로 인해 격차가 커지는 것이다”며 “다양한 사람들이 어우러지는 공생의 공간 속에서 내가 아닌 공동체의 성취,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연대하고 협력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강연에서는 전남의 학생들이 △ 대한민국 현 대입제도 △ 인공지능 시대에 중요한 가치 △ 정의관 정립 등 샌델 교수의 의견을 묻는 심도있는 질문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개막한‘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는 6월 2일까지 5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콘퍼런스, 미래교실, 미래교육 전시, 문화예술교류, 미래교육 축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5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3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꿈을 향한 도전, 미래의 새로운 나’를 주제로 2024 진로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진로교육박람회는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자신의 관심과 특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체험하며 직접 설계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기 주도적인 진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는 엑스포디지털갤러리에서 자기이해관, 진로진학탐색관, 진로직업체험관, 진로설계관 등 총 6개의 섹션 113개의 야외부스로 나뉘어 운영된다.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는 1:1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과 명사특강의 진로토크콘서트도 이뤄진다. 박람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스마트 진로검사를 토대로 전문가 진로상담을 받고 나의 적성과 관심 분야에 대한 이해가 생겼다”며 “특히 학과를 탐색하고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를 통해 나만의 꿈카드를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말했다. 김은섭 진로교육과장은“교육 주체들이 뜻을 함께 해 만들어가는 이 박람회가 전남의 모든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을 달아볼 수 있도록 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성장한 ‘2024 창의도전페스티벌’이 6월 1일 여수세계박람회장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전라남도교육청과 목포MBC가 주최하고 전남발명교육연구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를 무대로 아이들의 거침없는 상상력과 무한한 도전력이 만나 특별한 장이 마련된다. 전국의 학생으로 참가 대상이 확대됐으며 학생들은 ‘미래와 창조가 탐험하는 글로컬 미래교육 ON’이라는 주제의 다양한 미션 과제를 통해 미래 교육과 지속 가능한 미래 학교를 창조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골드버그 장치와 코딩 로봇을 활용한 창의과제를 해결하는 메인 행사를 포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메타버스 선도 프로젝트 지원사업으로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중인 전라남도 특화 메타버스 콘텐츠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스마트큐브의 메타버스 플랫폼 윌드 안에서 아이들이 미션과제를 수행하며 부대행사로 목포MBC 메타휴먼 세아 홀로그램 체험과 메타버스 퍼포먼스 공연이 진행된다. 창의도전페스티벌은 학생들의 상상력과 도전, 협력이라는 3가지 핵심 키워드를 담아 2016년부터 전남에서 진행되어 온 발명교육 행사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미래교육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가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전라남도교육청과 교육부·전라남도·경상북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는 29일 개막해 6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지역적 특수성과 세계적 보편성을 바탕으로 지역 주도의 유·초·중등 미래교육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을 비롯해 이주호 교육부 장관, 김영록 전남도지사, 임종식 경북교육감 등 16개 시도교육감,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등 초청 인사 900여명이 참석해 지역을 넘어 세계로 향하는‘K-에듀’의 시작을 함께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개막 연설에서 “시대적 과제인 지속가능성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지역 중심 공생의 글로컬 교육을 펼치고자 한다”며 “글로컬 교육을 통해 전남교육과 대한민국 교육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높여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희망을 살리겠다”고 말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행사는 지역 중심의 교육개혁 모델을 세계와 공유하는 장으로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이 혁신의 주체가 돼 세계를 선도하는 우수모델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개막식 주제 공연은 전남의 한 작은 학교에서 꿈을 키워나가는 학생의 모습에서 시작해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감동의 스토리로 풀어내 현장 관객들에 박수갈채를 받았다. 1년 3개월의 준비 과정을 거쳐 이날 개막한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는 오는 6월 2일까지 △ 미래교육 콘퍼런스 △ 글로컬 미래교실 △ 미래교육 전시 △ 문화예술 교류 △ 미래교육축제 등 5개 섹션별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전남 교사 400여명이 개발해 공개하는 2030년 미래수업 모델부터 해외 22개국, 세계적 석학들과 고민하는 미래교육의 방향성, 각국의 특색있는 교육과정까지 등 손에 잡히는 미래교육의 실제 모습을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막날인 29일에는 큰 화제를 모았던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의 기조강연, 개막 특별공연 ‘에듀드림 K-POP 콘서트’, 해군교육사령부의 국악대 퍼레이드와 일자별 전시·콘퍼런스가 알차게 전개된다. 한편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를 언어장벽 없는 국제교류의 장으로 운영하기 위해 4종의 특수외국어 포스터를 제작해 활용한다. 베트남어, 힌디어, 인도네시아어, 아랍어로 등 4종으로 제작되는 포스터는 글로컬 프렌드십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7개국 350여명의 학생들, 국제교육관, 참여국 콘퍼런스 등 박람회 참여 22개국 교육가족들에게 제공된다. 내용은 각 섹션별 콘텐츠 설명, 박람회장 안내 등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와 관련한 홍보자료다. 특히 이주배경 학생들에게는 언어적 장벽을 극복하고 이번 박람회를 비롯한 다양한 교육 참여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번역 포스터 제작에는 전남교육청, 부산외국어대 특수외국어사업단 재학생 및 유학생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번역 과정에는 부산외국어대 교수진과 전남교육청 관계자들이 적극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번역에 참여한 한 유학생은 “내 나라의 언어로 이번 글로컬 박람회를 알리고 미래교육을 앞당기는 일에 작게나마 힘을 보탠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남교육청은 박람회 이후에도 특수외국어 번역 프로젝트를 지속해 이주배경 학생들의 교육 참여를 높이고 다양한 언어·문화가 존중받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힘쓸 예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배경으로 하는 모든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데 힘을 모아달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연구를 통해 교육의 경계를 넓히고 ‘글로컬 인재’로의 성장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콘퍼런스, 미래교실, 미래교육 전시, 문화예술교류, 미래교육 축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25일 개막해 28일까지 4일간 전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전남 학생선수단이 금 20개, 은 13개, 동 33개 등 총 6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역도에서 3관왕, 육상에서 2관왕 등을 배출하고 전남 작은학교 학생들이 동시에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전남체육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며 성료했다. 완도중 3학년 김태양 학생은 작년 소년체전 2관왕에 이어 역도 81kg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인상과 합계에서 대회 신기록을 갈아치웠으며 전통의 역도 명문인 완도중에 또 하나의 금메달을 선사했다. 태양군은 이주배경 가정에서 부모님의 적극적인 지지와 학교운동부 지도자의 체계적인 관리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비록 아쉽게 메달은 획득하지 못했지만 소프트테니스 대표로 출전한 광양여중 스토어수아이자벨라 학생도 이주배경 가정이다. 전남의 이주배경 가정의 학생선수들이 값진 결실을 맺음으로‘전남 체육교육의 세계화’에 한걸음 다가갔다. 육상 400m 3연패를 달성한 구례여중 최지우 학생은 부모님 모두 전남 지역에서 교육전문직과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꾸준히 훈련을 하면서도 학업에 소홀하지 않은 성실함과 전국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겸손함을 겸비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한국바둑중 악지우 학생도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부모님은 중국과 한국에서 프로기사로 활동하고 있고 외조부는 이세돌 프로기사의 스승인 권갑용 프로기사다. 바둑 명가 출신으로 우리 지역 출신 이창호 기사를 넘어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여수한려초 문승유 학생은 수영에서 목포하당중 김태빈 학생과 광양백운중 이하은 학생은 육상에서 한 살 많은 선배들의 실력을 잠재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문승유 학생은 지난해 소년체전 유년부에서 금메달 획득한 데 이어 올해도 금메달을 획득해 2연패를 달성했다. 김태빈 학생과 이하은 학생은 대회 2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이하은 학생은 세단뛰기가 주종목이 아님에서 자신의 기록보다 1m가량을 더 뛰어 깜짝 금메달을 선사했다. 무안의 작은학교인 해제초와 해제중에서 같은날 동시에 금메달 소식이 전해졌다. 해제초 윤서진 학생과 해제중 성유림 학생은 대도시 큰 학교의 대표선수를 금빛 발차기로 제압해 작은 학교가 결코 작지 않다는 것을 결과로 보여줬다. 검도부 남자 초등부 금메달은 학교운동부 소속이 아닌 스포츠클럽 소속 학생 선수다. 순천부영초 등 4교 소속인 6명의 학생들은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 같은 값진 결실 뒤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학생선수들을 지도하는 학교 운동부 지도자들이 있다. 완도중 역도 이영래 지도자는 1993년부터 현재까지 재직하면서 총 77개 메달을 획득했다. 부모 같은 지도자로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을 본인 집에서 삼시세끼를 먹이며 역도 후원회를 통해 좋은 보약들을 지어 먹인 일화는 유명하다. 전남체육중 자전거 최은숙 지도자는 1997~2022년 다시 중학교와 전남체육중고에 재직하면서 300여 개가 넘은 메달을 따냈다. 처음 지도자를 시작한 다시중학교에서는 열악한 환경과 장비 등으로 직접 1톤 트럭을 구입해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대회에 참가했고 다른 종목에 적응하지 못하고 자전거로 전향한 학생들에게는 직접 숙식을 같이하며 운동보다는 생활습관의 변화와 상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제자들이 국가대표가 되어 세계대회에서 활약했다. 광양칠성초 육상 김윤미 지도자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광양칠성초에 재직해 전국체전에서 총 4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도약 전공으로 초등학생 중 가능성이 있는 학생들을 발굴해 눈앞의 성적보다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기초훈련을 통해 오랜기간 선수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또한, 광양백운중 최영림지도자와 꾸준한 소통을 통해 초중 학생선수의 연계육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애쓰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역도, 육상, 바둑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롤러, 펜싱, 씨름, 유도, 양궁 종목, 육상 종목은 다음 대회에서의 선전을 기약했다.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전남 체육을 위해서 △ 학교운동부지도자 역량강화연수 △ 초·중 학생선수 연계 육성 △ 학교운동부 효율적 지원 체계구축 등이 필요하며 전남체육중을 중심으로 집중 육성 종목을 선정하는 게 과제로 남았다. 이번 대회에서 전남체육중은 1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또 지역기반·공공형스포츠클럽 확대를 통해 클럽 소속 학생선수를 확보하고 지원해, 미래의 학생선수 추이 변화에 대비할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학생선수들의 생생한 경기 현장을 직접 볼 기회가 많았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학생선수들이 한 단계 성장하고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개척할 수 있는 자기주도적 역량을 갖춰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29일 개막하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는 22개 참여국들과 함께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논하고 전남과 세계의 청소년들이 교류하는 글로벌 교육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이날부터 6월 2일까지 5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캐나다·영국·싱가포르 등 교육 선진국들을 비롯한 22개 참여국들이 머리를 맞대고 ‘공생’을 향한 미래교육 비전을 논의한다. 이와 함께 몽골·미국·베트남·튀르키예 등 7개 국가 400여명의 지구촌 청소년들이 세계 문화로 우정을 쌓는 ‘프렌드십 프로젝트’와 세계 전통문화가 들어서는 ‘문화교류 스트리트’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이 뜨겁다. 무엇보다 전남에서도 얼마든지 세계를 무대로 연결·확장해 나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박람회장 곳곳에서 보여줌으로써, 전남의 학생들에게 자부심과 자신감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미래교육’이란 공통의 주제를 가지고 국내외 100여명 연사들의 강연이 엑스포홀, 컨퍼런스홀, 세미나실 등에서 전개될 예정이다. 참여 연사로는 마이클 샌델 교수 등 세계적 석학들을 비롯해, 참여국의 교육계 수장인 교육감, 교육청장, 대학 부총장 등 각국의 교육 리더들이 미래교육 정책의 실제 사례와 공생의 교육을 향한 비전을 제시한다. 또, 컨퍼런스 홀에서 열리는 한-OECD 국제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전환 시기의 교원 교육 혁신’을 주제로 교원 양성의 방향성을 논할 예정이어서 교육계 안팎의 관심이 쏠린다. 세계 교육 현장을 직관할 수 있는 ‘국제교육관’에는 영국의 과학·외국어 수업이 실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시연되고 모로코에서 건너온 ‘움직이는 미래교실’, 시공의 제약을 넘어서는 몽골의 ‘메들 E-스쿨’ 등을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구글, 네이버, 애플 등 세계적 기업들이 참여하는 플랫폼기업관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학습 분석을 통한 미래교육의 실제 기술들을 살펴볼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는 전남에서 제안하는 글로컬 미래교육, 작은학교의 경쟁력 등을 세계 무대에 보여주는 자리다”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지역 중심의 공생 교육이 세계 각국의 교육현장에 안착·확산할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콘퍼런스, 미래교실, 미래교육 전시, 문화예술교류, 미래교육 축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