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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이 전남·광주 교육가족 간 소통을 강화해 통합 성공을 이끌어야 한다는 의지를 밝혔다.김 교육감은 6일 오전 광주교육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 첫 주요정책회에서 “전남광주교육행정이 성공하기 위해 서는 현장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며 “부서별 협력회의를 현장에서 하거나 교육가족, 시민에게 회의를 공개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 교육감은 현장 소통 강화 방안으로 ‘스마트워크’도입을 제안했다.김 교육감은 “스마트워크를 활용하면 지역, 공간 등 한계를 빨리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며 “경기도교육청은 이미 스마트워크를 도입했으며 글로벌기업인 구글도 적극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최근 전국적 이슈가 되고 있는 반도체 공장 설립과 관련“3대 메가 프로젝트가 추진되면서 전남·광주에 엄청난 기회가 열리고 있다”며 “전남·광주에 반도체 공장이 들어설 것을 대비해 특성화고등학교 인력 등을 추가 양성하는 방안을 발 빠르게 준비해달라”고 강조했다.또, “현재 너무 많은 조례가 양산돼 있는데, 통합 초기에 집중해서 적극 정비해야 한다”며 “조례 뿐 아니라 전남광주통합 특별법도 6개월마다 바꾼다는 각오로 개정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 개정할 수 있도록 임해달라”고 당부했다.조직문화 개선 필요성도 제기했다.김 교육감은 “조직의 신뢰는 통합행정 성공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며 “인사, 제도, 회의구조 등 조직문화의 중요한 근간이 되는 것부터 개선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전남광주교육통합을 통해 행정이 합리화되고 교육가족, 시민들이 바라는 교육현장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회의는 통합특별시교육청 전남청사와 광주청사를 연결하는 화상회의로 진행됐으며 양 청사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 교사연수 범위 조정 △ 실무진 소통 강화 △ 스마트워크 도입 △ 광주 마음건강정책 확대 등 통합에 따른 현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주요정책회의가 6일 전남청사와 광주청사에서 화상회의로 열리고 있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광주교육시민연대'보도자료 내용과 관련, 전남·광주 교육행정 통합에 따른 조례 효력 유지 여부와 조례 제정 추진 상황 등을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전남·광주 통합에 따른 관련 조례 폐지 주장에 대한 해명 전남·광주 교육행정 통합에 따른 자치법규 부칙의 경과조치'에 의거, 새로운 통합 조례가 제정·시행되기 전까지 기존 조례의 법적 효력은 종전 관할 구역 내에서 공백 없이 그대로 유지됨.통합 조례 제정을 위한 협의 추진 현황 통합 취지를 살리고 발전된 형태의 교육 자치법규를 마련하기 위해 현재 관련 조례의 통합 및 정비를 위한 긴밀한 행정 협의를 심도 있게 진행 중임.민주인권교육센터 운영 및 인프라 현황 민주인권교육센터는 통합교육청 조직 편제 내에서 정상적으로 기능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있음.교육청 입장 및 향후 계획 교육청은 최근 고교야구 응원 논란 사태를 계기로 민주·인권교육 강화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타 시도 교육청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하고 있음.향후 양 지역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통합 조례안을 조속히 도출해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위상에 걸맞은 선진적 민주·인권·역사교육 체계를 공고히 구축해 나갈 것임.
[국회의정저널] “친구들과 머리를 맞대고 시나리오를 쓰고 밤늦게까지 촬영하며 여러 번 실패도 겪었지만, 그 과정을 통해 많이 배웠다. 우리가 만든 영화가 대형 스크린에 상영되는 순간, 심장이 터질 것처럼 떨렸고 가슴이 벅차올랐다. 그 감동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지난 11월 29~30일 CGV목포평화광장점에서 열린 ‘제1회 전라남도교육청 작은학교 영화·영상제’ 참여 학생들은 이처럼 소감을 밝혔다. ‘작은 시선, 큰 세상’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700여명의 교육가족들이 참여해, 작은학교 매력을 담은 19개 작품을 감상하고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도시에서 농촌으로 전학 온 학생의 적응기, 한국 입시의 문제점을 다룬 작품 등 학생들의 생생한 시선이 담긴 다양한 이야기들이 관객들에 큰 울림을 전했다. 특히 이번 영화·영상제의 대표작으로는 천태초등학교 ‘잇다:시간의 순간들’ 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가족과의 갈등, 친구들의 외면으로 외톨이처럼 지내던 사춘기 소년이 과거의 천태초로 돌아와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천태초 개교 100주년을 기념해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만든 휴먼 성장 드라마로 주제·표현·작품성 부문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NH농협 전남본부는 좋은 작품을 선보인 천태초등학교에 농어촌문화예술교육 학교발전기금 500만원을 쾌척했다. 이번 행사는 출품작 상영뿐 아니라 △ 인공지능 포토 부스 △ 영화 포스터 전시회 △ 표창원 프로파일러 특강 △ 영화감독과의 대화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또 극의 감독이자, 연출자인 각 학교 학생이 영화 제작 뒷이야기를 나누는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돼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손불서초 한 학생은 “서울에서 온 친구와 시골 친구가 서로를 이해해 가는 이야기를 만들면서 우리도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배웠다. 촬영 중에 서로 다른 의견으로 부딪힌 적도 많았지만, 그때마다 대화를 통해 해결하는 지혜를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청풍초 한 학생은 “다음 영화에 김대중 교육감님을 배우로 캐스팅해 촬영해 보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혀 현장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국 최초이자 세계 최초로 개최된 이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힘을 모으고 지역사회 예술인들이 협력해 만든 결실이다 이 작품을 통해 전남 작은학교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앞으로도 이 행사가 글로컬 학생영화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 CJ CGV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농어촌 지역의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작은학교 영화·영상제를 전국 최대 규모의 학생영화제로 성장시켜 전남교육이 K-에듀의 선두 주자로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라남도청은 12월 2일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협의를 갖고 첫째, 2025년 무상급식 식품비 분담 비율을 교육청 60%, 도청 40%로 조정하고 둘째, 장기 분담비율 조정 등 학교급식 관련 TF를 공동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합의는 단순한 예산 분담 논의를 넘어 학교급식의 질을 높이고 학생과 학부모의 권리를 중심에 둔 정책 개선의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또, 전남교육청의 적극적인 제안과 전남도의 수용으로 이뤄진 이번 합의는 두 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합의에 따라 전남교육청은 2023년 33%였던 무상급식 식품비 분담률을 2024년 50%, 2025년 60%로 단계적으로 높이며 추가 예산 395억여 원을 투입해 급식 재정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추가 예산은 급식 품질 개선, 지역 농산물 활용 확대, 학생 선호 메뉴 개발 등에 우선 사용된다. 특히 분담비율 상향으로 인해 교육청이 일부 교육 관련 예산을 긴축해야 하는 과제가 발생했지만, 전남교육청은 장기적인 해결책 마련을 위해 전남도청과 공동 TF를 운영하며 급식 운영 시스템의 안정성과 교육력 제고 방안을 함께 논의할 방침이다. TF는 급식 운영의 장기적 비전 수립을 목표로 하며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의견을 반영해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 체계를 마련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교급식 품질을 균형 있게 향상하고 지역사회와 학생 모두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무상급식은 학생 복지와 교육 환경을 지원하는 핵심 정책으로 2000년대 초 목포에서 시작된 이래 전남의 대표적인 사회적 가치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최근 전남도의 식품비 분담 비율 축소로 교육청이 전체 급식비의 79%를 책임지는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논의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합의는 단순히 급식비 분담 문제를 해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급식 운영 모델을 설계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전남도와의 협력을 통해 급식 품질을 높이고 교육과 복지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도의회 관계자도 “이번 합의는 학생 복지와 지역사회의 가치를 중심에 둔 교육 정책 발전의 큰 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제 두 기관의 갈등이 해소된 만큼 TF를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선과 발전을 이뤄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12월 2일 교육연구정보원과 3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2025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학교회계의 건전한 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학교회계 업무경감 및 자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도내 고등학교·특수학교 행정실장, 교육지원청 팀장 및 업무담당자 등 총 200여명이 참가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개정된 2025학년도 예산편성 기본지침 주요 내용을 안내하고 학교회계 재정운영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학교회계 예산 편성·집행의 자율성 및 책무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학교별 재정 규모와 여건을 고려해 자율적인 예산편성 및 집행을 유도하고 학교 교육과정과 중장기 계획을 반영한 체계적인 예산편성으로 학교 구성원의 실질적인 참여를 촉진해, 민주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교육감 공약사업인 학급운영비 증액과 기존 목적사업비 26개 사업을 기본운영비에 통합해, 총액으로 교부되는 예산에 대한 전달교육이 이뤄진다. 이에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학교회계 업무경감과 자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선국 예산과장은 “수시로 교부되는 목적사업비를 기본 운영비로 총액 교부해 실질적인 학교회계 업무경감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회계 업무경감과 자율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1월 30일 매성중학교와 매성고등학교에서 도내 교원, 교육전문직 9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중등 수업나눔 한마당’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교사들이 한 해 동안 실천한 수업사례와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번 수업나눔 한마당은 △ 교과별 특성을 반영한 ‘수업나눔교실’ △ 전남교육의 수업 방향을 논의하는 ‘2030수업 토크마당’△ 에듀테크 체험부스 △ 주제 나눔 부스 등이 운영됐다. 특히 매성중·고등학교의 실제 교실이 나눔의 장으로 활용돼 교사들이 현장에서 실천한 사례와 연구 결과를 현실적인 환경에서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교과교육연구회 소속 54팀은 에듀테크 활용 노하우와 현장에서 적용가능한 수업 아이디어를 제시해 참여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2030수업 토크마당’에서는 김대중 교육감, 신규 교사, 교과교육연구회 대표 등이 참여해 ‘나의 수업 현주소?’, ‘좋은 수업, 함께 고민해보기’, ‘미래수업, 꿈꿔보기’라는 주제로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에듀테크 체험 부스에서는 생성형 AI, 노션 등 다양한 도구가 소개됐고 참가 교사들은 이를 직접 활용하며 교실 수업에 적용할 방법을 모색했다. 또한, 주제 나눔 부스에서는 수업사례연구대회 성과와 IB MYP 수업 및 평가 사례, 수석교사의 노하우 등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해 현장 중심의 효과적인 자료를 제공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이번 수업나눔 한마당은 교사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전남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됐다. 교사 간의 소통과 협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2월 2일 ‘대중교통’ 현장 소통 프로그램으로 함평 손불서초등학교를 찾아, 전남학생교육수당 활용과 관련해 학생들과 함께 꿈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3월 도입된 전남학생교육수당은 지역소멸 위기와 학령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된 정책이다. 전남 모든 초등학생에게 지역별로 5~10만원의 수당을 지급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특히 내년부터는 지역에 상관없이 전남 모든 초등학생에게 매월 10만원씩 균등하게 지급될 예정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데 든든한 밑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방문한 함평 손불서초등학교는 ‘삶이 재미있고 배움이 즐거운 행복한 학교’라는 교육 목표 아래 전남학생교육수당을 활용해 학생들이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학교에는 트램펄린, 고카트, 하이파이브 등이 갖춰진 ‘행복놀이학교’ 와 놀이·독서·영상 등 다채로운 두레활동’을 운영해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한다. 이날 학생과의 대화에서 5학년 한 학생은 “제 꿈은 로봇을 만드는 과학자가 되는 것이다 이번에 받은 수당으로 로봇 조립 키트를 사서 로봇 만들기를 열심히 하고 있어요.”고 말하며 희망 가득한 포부를 밝혔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학생교육수당은 여러분이 하고 싶은 것을 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매월 지급되는 수당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하며 계획적으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수당을 활용해 책을 사거나 새로운 체험을 해보는 것도 좋고 친구들과 함께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시도해 보는 것도 훌륭한 선택”이라며 “여러분의 성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남교육청은 향후 기초 지자체들과 협의를 통해 중·고등학생 지급 방안을 단계적으로 마련, 전남의 모든 학생이 전남학생교육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곡성 옥과초등학교 학생들이 지역 곳곳을 탐험하며 경험한 이야기를 담아, 환경 그림책을 발간해 눈길을 끈다. 책에는 섬진강, 숲, 마을을 배경으로 자연과 공생을 고민한 어린이 작가 13명의 신선한 메시지가 담겼다. 옥과초등학교 학생들은 전남교육청이 추진하는 ‘2024 공생의 길 프로젝트’에 참여해 활동을 시작했다. 3학년 1반 학생들은 우리 고장 환경지킴이 동아리 ‘생생특공대’를 결성해, “지구를 살리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란 질문에 답을 찾는 여정에 나섰다. 학생들은 멸종위기 동물과 습지 생태의 소중함을 배우고 정화 활동을 통해 실천적 환경보호의 발걸음을 이어갔다. 섬진강 침실습지, 숲, 농촌 마을 곳곳에서 얻은 값진 경험은 학생들이 만든 그림책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침실습지는 섬진강과 곡성천, 고달천, 오곡천 등이 만나는 길목에 형성된 자연형 하천 습지로 ‘침실’ 이라는 예 지명에서 유래했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다양한 생물의 사계를 관찰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강지은 학생의 ‘숲을 지킨 리사와 리스의 친구들’은 섬진강 침실습지와 숲에서 마주했던 지구온난화, 환경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들의 노력을 감동적으로 그렸다. 장준혁 학생의 ‘생이와 하천’은 멸종위기 생물로 지정된 ‘남생이’의 시선으로 섬진강 생태계 보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김도영 학생은 지구온난화로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북극곰, 펭귄, 핑크 돌고래의 슬픔을 다뤘고 박경규 학생은 해수면 상승으로 사라져가는 섬 투발루를 배경으로 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삶을 이야기 한다. 박정희 학생의 ‘토마토 친구들’은 토마토와 함께 쓰레기로 가득 찬 산을 푸르른 숲으로 가꾸는 이야기로 지구환경을 지키는 일은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곡성의 농촌 마을환경과 친환경 먹거리를 주제로 한 작품도 눈길을 끈다. 정시아 학생의 ‘시아의 상추 이야기’, 김나희 학생의 ‘팡팡 옥수수’는 텃밭에서 자라는 작물을 주제로 건강한 농작물과 인간의 관계를 따뜻하게 그렸다. 작품을 완성한 학생들은 환경 그림책과 “이제 그만 우리 지구를 지켜요” 글귀를 담은 피켓을 들고 교실 밖을 나섰다. 교내 활동을 시작으로 지역사회로 나간 학생들은 직접 만든 그림책을 소개하며 자연을 지키는 일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도 했다. 강영 교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공생의 가치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 이러한 작은 움직임들이 지구와 환경을 보호하는 큰 변화를 만들어낼 것이라 믿는다”며 “옥과초는 앞으로도 ‘생생특공대’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실천적 환경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학생들이 제작한 환경 그림책은 12월 2~6일 곡성교육지원청에서 열리는 ‘곡성 나도작가 프로젝트’ 출판 기념회에서 전시되며 전자책으로도 만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2월 3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4일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2025 전남교육 주요업무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도내 각급 학교 교장을 비롯해 교육감, 본청 국장 및 과장, 직속기관장, 시·군 교육장, 그리고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의원들이 참석해 전남교육 정책 방향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2025년 전남교육청이 추진하는 역점 과제는 ‘수업에 집중하는 학교문화 실현’ ‘지역과 공생하는 교육생태계 실현’‘세계와 소통하는 글로컬교육 실현’ 으로 이는 지난 5월 개최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과를 반영해 선정됐으며 이번 설명회에서 이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방안도 발표된다. 설명회는 2부로 나뉘어 열리는데, 1부 세션에서는 2025년 전남교육청의 주요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전남형 한글 해득 지원시스템, 아이랑 한글이랑’등 전남형 교육 플랫폼도 소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끈다. 2부 세션은 ‘지역과 세계가 공생하는 글로컬교육’을 주제로 김대중 교육감과 교육공동체 간 정책 토크가 80분간 이어질 예정이다. 사전 설문으로 수집된 질문과 현장 참여자들의 즉석 질의응답을 통해 전남교육 청사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교육감과 참석자들은 이 자리를 통해 전남교육의 미래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참석 대상자는 소속 학교의 지역과 일정에 따라 지정된 장소에서 참여하면 된다. 당일 참석이 어려운 경우 대리 참석이 가능하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며 지역과 세계가 조화를 이루는 전남교육의 미래를 함께 설계한다는 계획이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2025 전남교육의 정책 방향은 지역과 세계가 함께 성장하는 글로컬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큰 기회를 제공하는 데 있다”며 “전남교육가족 모두가 협력해 K-에듀를 선도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을 함께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1월 29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2024 전남 중등 체육교육 연찬회’를 개최했다. 전남 체육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미래지향적 체육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연찬회에는 중등 체육교사와 교육지원청 체육업무 담당자 400여명이 참석해 체육교육의 발전 방향과 미래 체육교육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뭉쳐야 찬다 시즌 3’에 출연 중인 김진짜 축구 경기분석 유투버를 초청해 학생 진로·진학지도의 방향성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 공주대학교 체육교육과 김원정 교수는 내년부터 학교현장에 적용되는 ‘2022개정 체육 교육과정’에 대해 강의를 운영했다. 이어 오후에는 11가지 다양한 주제 중 관심 있는 내용을 선택해 강의를 듣는 참여자 중심의 연수가 운영됐다. 이 시간에는 체육 교구 공유 시스템, 체육수업 운영 사례, 학교 스포츠클럽 및 학교 운동부 운영, 고교학점제, 성격유형을 활용한 학생 대화법 등 다양한 현장 적용 사례가 소개돼 체육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했다. 아울러 스포츠 과학, 뉴 스포츠 교구, 스크린 배드민턴, 가상현실 스포츠 프로그램, 모션 인식을 활용한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의 체험 전시 부스도 운영돼 참여 교사들의 관심을 끌었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현장 중심의 다양한 연수 지원을 통해 전남 체육교육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고 교사들에게 스스로 의미있는 경험과 배움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2024년 한 해 동안 학교체육 전문성 강화를 위해 초·중·고 체육교사·학교운동부지도자·초등 스포츠지도사 등을 대상으로 365+체육온활동 연수, 신규교사 및 저경력 체육교사 역량강화 연수, 학교운동부 지도자 코칭클럽, 초등 스포츠지도사 연수 등 다양한 연수를 운영했다. 전남교육청은 2025년에도 현장 중심의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해 미래 학교체육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9일 ‘대중교통’ 현장 소통 프로그램으로 무안북중학교와 일로초등학교 청망분교장을 찾아, 농어촌학교 교육력 강화 방안과 2030교실 조성 현황을 점검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무안북중학교에서 교육가족과 간담회를 갖고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문화예술교육, 공존교실 운영 등 농어촌학교 교육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선생님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안북중 교육가족들은 △ 학부모 만족도가 높은 목포대 사범대생 멘토링 사업 확대 △ 학교 핸드볼부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 학습력 강화를 위한 온라인 학습플랫폼 지원 확대를 제안했다. 김 교육감은 “농어촌학교에서 학생 교육을 위해 애쓰는 교육가족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전남의 농어촌학교가 직면한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과 세계가 공생하는 글로컬교육’ 으로 학생들이 꿈을 넓게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대중 교육감은 일로초 청망분교장을 방문해 ‘2030교실’ 구축 상황을 점검하고 교직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일로초 청망분교장에는 지난 5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서 성공적으로 선보인 ‘글로컬 미래교실’ 이 이설 중으로 일선 학교에 걸맞도록 구축되고 있다. 이곳은 전남교육청이 역점 추진하는 ‘2030교실’의 학교 안착·확산을 위한 모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교육감은 “전남 어디에 살든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는 게 전남교육청의 가장 중요한 책임이다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농어촌 지역 학교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9일 보성다비치콘도에서 ‘2024 꿈대로 미래로 진로교육 콘퍼런스’를 열고 현장 맞춤형 진로교육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중·고 진로전담교사 200여명이 함께한 이번 콘퍼런스는 진로전담교사들 간 긴밀한 소통·협력을 기반으로 올해 전남교육청에서 중점 추진한 진로교육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진로교육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콘퍼런스는 △ 창업 교육 운영학교 성과 발표 △ 진로전담교사 권역별 운영 사례 나눔 △ 대입지도 관련한 진로전담교사의 역할 주제 강연 △ 2025년 진로교육 계획 수립을 위한 진로전담교사 의견수렴으로 진행됐다. 콘퍼런스에 참여한 한 교사는 “창업교육 운영학교 사례를 들으면서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 분야에 몰입하고 탐구하고 도전하는 활동을 통해 자기주도적 진로역량이 함양될 수 있음을 실감했다. 학교 단위의 창업동아리를 구성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개척해 나가도록 실질적인 지원 역할을 해야겠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은 2025년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내실화를 위해 진로전담교사의 진로코칭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특히 자기 주도적 삶을 설계하는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해 창업교육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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