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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은 18일 미술관 인근 지역 고령층을 대상으로 문화 접근성 향상 프로그램인 ‘미술관에 가게마씸’을 성황리에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미술관 인근 주민들에게 고품격 예술 문화 향유 기회를 직접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의 따뜻한 교류와 소통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제주시 한림읍 월림리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 30명이 참여했으며 최연소 72세부터 최고령 92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함께 모여 자리를 빛냈다.특히 참여자 대부분이 평생 처음으로 김창열미술관을 방문해 그 의미를 한층 더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오전 10시부터 김창열미술관 전시실에서 양은희 관장의 깊이 있는 도슨트 해설을 직접 들으며 현재 진행 중인 기획전 ‘은은한 문제: 김창열의 신문지 작업’을 진지하게 감상했다.관람 이후에는 미술관의 아름다운 건축 공간과 수려한 주변 야외 시설들을 두루 둘러본 뒤 다목적 스튜디오로 이동해 오전 11시 30분까지 마음을 차분하게 채우는 전통 다도 체험 프로그램에 동참했다.김창열미술관은 지난해 6월 ‘미술관에 가봅데강’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에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하는 현장 밀착형 소통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미술관은 뜨거운 현장 호응에 힘입어 다가오는 10월에도 인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미술관에 가게마씸’ 프로그램을 한 차례 더 전개해 지역 상생의 사회적 가치를 꾸준히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가 빗물 저장탱크의 물을 이용해 시설하우스 내부 온도를 조절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시범 운영에 나선다. 비가 올 때 버려지는 빗물을 유용한 자원으로 재활용해 시설하우스의 고질적인 냉·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것이다. 최근 여름철 이상 고온 현상으로 인해 시설하우스 재배작물의 생리 장해 증가와 생산성 저하가 우려되며 겨울철에는 냉해 예방을 위한 난방비 부담이 급증하는 등 농가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는 실정이다. 이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빗물 이용 시설하우스 온도조절 시범사업’을 통해 관련 온도조절 시스템을 도내 1개소에 시범 설치하고 고온기 작물 생육 환경 개선과 저온기 난방비 절감 효과를 본격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시스템은 팬 코일 유니트 방식을 적용했다. 물탱크에 저장된 물을 팬 내부 코일로 순환시킨 뒤, 송풍기를 통해 시설 내부로 냉풍 또는 온풍을 공급하는 친환경 구조다. 팬 코일 유니트 방식: 냉·온수가 흐르는 코일과 송풍기를 이용해 공기를 냉각하거나 가열하는 냉·난방 공조 방식 시스템의 핵심 전력인 물탱크에는 깨끗한 빗물과 함께 연중 약 12~16℃의 비교적 일정한 수온을 유지하는 지하수가 함께 저장된다. 이를 활용해 여름철에는 달궈진 하우스 내부 온도를 효과적으로 낮추고 겨울철에는 외부보다 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를 공급함으로써 뚜렷한 냉·난방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빗물과 지하수를 융합한 냉·난방 기술은 강우 시 그대로 버려지던 빗물을 대체 자원으로 재발견해 수자원 이용 효율을 극대화한다. 또한 기존 영농 방식의 화석연료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농가 경영비 절감은 물론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월부터 여름철 온도 저감 효과와 겨울철 보온 효과를 정밀 분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열과 등 고온기 생리 장해 발생 완화 정도를 집중 조사해 해당 기술의 농가 현장 적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백현인 제주도 농촌지도사는 “농업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타개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시범사업을 통해 내실 있게 검증해 나가겠다”며 “기후변화 속에서도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안정적인 영농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기술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9일 오전 10시를 기해 저염분수 유입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마을어장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이 8일 제주 서부해역 5~6마일 지점에서 염분농도 25~26psu의 저염분수를 관측함에 따라, 마을어장 저염분수 대응·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행정시와 어촌계 단위별로 마을어장 예찰 및 피해 예방에 나선다. 서부해역에서 확인된 저염분수는 현재까지 25psu 이상을 유지 중이며 서부해역을 우회하며 동쪽으로 통과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저염분수 유입 대응 1단계 발령에 따라 고수온·저염분수 대응본부장은 해양수산국장으로 격상해 가동된다. 민·관 합동본부는 고수온 현황과 저염분수 유입 정보를 토대로 어업인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상황을 전파하고 대응반별로 양식생물 및 마을어장 수산생물 현장 지도·점검을 강화해 피해 사전예방에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저염분수 1단계 발령에 따라 행정시·지구별 수협 등 상황반은 마을어장 내 저염분수 유입 예찰 및 수산생물 생육상태 등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어촌계 등에 신속히 전파할 계획이다. 어촌계는 이를 바탕으로 피해예방을 위한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지난 7월 31일 고수온주의보 경보 및 저염분수 유입 관측으로 고수온·저염분수 민·관합동 대응본부를 구성해 피해예방 대책회의 등을 통해 사전에 기관별 역할 분담과 상황별 대응체계를 갖춘 바 있다. 또한 지난 대책회의에서 마을어장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마을어장내 축양 수산물 현황 조사 및 생육상태 모니터링 등 상황 단계에 따라 자체적인 사전 대비책도 마련하도록 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7월 7일 중국 양자강 하구 유출량 증가에 따른 제주 연안 유입 가능성에 대비해 저염분수 유입 대응 감시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왔다. 정재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고수온·저염분수로 인한 마을어장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기관·단체에서는 단계별 상황 행동요령에 따라 신속한 정보 전파와 유기적 협력으로 대응에 철저를 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촬영한 코믹 액션 영화 ‘필사의 추격’의 도민 시사회가 8일 오후 개최됐다. ‘필사의 추격’은 사기꾼과 분노조절장애 형사, 조직 보스가 펼치는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 ㈜TCO더콘텐츠온과 함께 진행한 도민 시사회에는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박성웅과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곽시양, 실감나는 제주어로 도민을 연기한 손종학 배우를 비롯해 오영훈 지사가 참석했다. 사전 접수를 통해 선정된 도민 200여명이 함께했으며 촬영에 협조한 지역 상인회와 제주소방서 관계자들도 초청됐다. 시사회에서 관객들은 영화 속 제주의 풍경과 흥미로운 전개에 큰 호응을 보냈다. 사기꾼 김인해로 분한 박성웅 배우는 시사회에서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이 담겨 영화가 잘 나왔다”고 말했으며 형사 조수광을 연기한 곽시양 배우는 “도민들의 협조로 작품이 잘 완성됐는데, 제주에서 관객들을 만나니 기쁨이 두 배”고 전했다. 만복역의 손종학 배우는 “도민들께 영화를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영훈 지사는 “구좌, 성산, 남원 등 제주 곳곳에서 이뤄진 도민들의 협조로 이 영화가 제작됐다”며 “문화예술의 향기로 제주가 가득 차도록 문화 인프라 구축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제주를 배경으로 한 영상물 제작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홍보 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로케이션 유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사업 예산은 2억 5,000만원으로 주요 지원 내용은 촬영장소 섭외, 촬영장비 임대, 제작비 인센티브 지원 등 도내 로케이션 작품 유치를 위한 각종 활동 등이다. 올해 영화 6편, 드라마 3편, 다큐멘터리 4편을 비롯해 총 66편의 제주 로케이션 작품을 유치했다. 2023년에는 총 130편의 작품이 장소 섭외 관련 행정 지원과 촬영장비 지원을 받았다. 제주 로케이션 영상물 공공저작물 개방 지원사업을 통해 제주의 자연경관 23개소, 835컷의 고해상도 영상 개방을 완료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2035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에너지 대전환 시나리오를 추진하고자 대규모 넷제로 데이터센터 유치에 나섰다. 제주도는 9일 오전 제주도청 4층 한라홀에서 ㈜틸론과 ‘에너지 대전환을 통한 2035 탄소중립 실현과 디지털산업 활성화를 위한 넷제로 인터넷 데이터 센터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틸론은 2001년 설립된 국내 대표 클라우드 사회적 생산기반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가상화 시스템 관련 다수의 특허 및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메타버스, 블록체인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틸론은 국내 가상화 업체 최초로 공공기관에 가상화 제품 도입 시 요구되는 필수 보안 기준인 보안기능확인서를 취득해 공공 서비스형 데스크톱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제주도의 2035 탄소중립 실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에너지 대전환 시나리오의 민관 협력 추진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40㎿ 규모의 넷제로 인터넷 데이터센터 구축 △확장현실 스테이지·3차원 메타버스 활용 콘텐츠 제작 △지역인재 채용 △디지털 혁신 협력 △환경, 역사, 관광 분야와 연계한 융복합 산업 육성 협력 등이다 틸론은 제주의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넷제로 인터넷 데이터 센터 구축과 함께, XR 스테이지와 3D 메타버스 등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인프라 조성 및 제주의 환경, 역사, 관광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융복합 산업 육성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제주도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중요한 촉매제가 될 전망이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의 기반시설로 기능할 데이터 센터는 민선 8기 제주도정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디지털 대전환의 핵심 기반시설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데이터 센터 유치는 재생에너지의 안정적 수요처를 확보함으로써 제주도의 에너지 정책에 안정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터센터는 24시간 가동되는 대규모 전력 소비 시설의 특성상 풍력, 태양광 등 변동성이 큰 재생에너지의 활용도를 높이고 전력계통의 안정성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지역 일자리 창출, 전·후방 연관산업 활성화, 관련 정보기술 기업 유치 등 다양한 경제적 효과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에는 새로운 기회가 열릴 수 있는 협약으로 데이터 센터 설립은 민선8기 최대 규모인 5,000억원 이상의 투자 유치를 기록하게 된다”며 “데이터 센터가 재생에너지 수요처 확보라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이 신산업 육성을 위한 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백준 대표이사는 기존의 단조롭고 특색 없는 데이터 센터의 모습을 벗어나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첨단시설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데이터 센터를 도민과 관광객들이 일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제주 대표 워케이션 장소이자 관광명소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확장현실 스테이지와 3차원 메타버스 활용 사례들을 소개하며 관련 시설이 제주에 유치되면 영상, 미디어 등 주요 산업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제안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제주 도시대학’을 통해 도외 청년들에게 제주에서의 정착 및 정주 여건을 탐색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에 제주 청년들의 타 지역 경험을 지원하던 방식에서 확장돼 올해 처음으로 도외 청년들이 제주살이를 모색해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7월 18일부터 8월 6일까지 진행된 모집에는 총 900여명의 도외 청년이 지원해 제주에서의 삶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최종적으로 20명의 도외 청년이 선발될 예정이며 이들은 8월 22일부터 9월 10일까지 제주도에 머물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제주 지역탐방, 제주 역사와 문화 이해, 지역 소상공인 및 산업 탐방, 제주 정착을 도울 멘토 찾기 등이다. 또한 1:1 컨설팅을 통해 참가자들은 제주에서의 삶의 방식을 탐색하고 이를 구체화한 개인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하게 된다. 참여자들에게 항공권과 숙소가 제공되며 개인별 미션 수행에 필요한 프로젝트 지원비도 지급된다. 이 프로그램은 2017년부터 운영돼 온 ‘제주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의 확장된 형태로 청년들에게 스스로 원하는 일을 탐색하고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어왔다. 황경선 제주도 청년정책담당관은 “제주 도시대학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도외 청년에게 ‘살기좋은 도시’ 제주를 알리고 청년들이 제주에서 새로운 삶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6일 제주 웰컴센터 회의실에서 ‘제주 국가유산 활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5월 17일 ‘국가유산기본법’ 제정에 따라 제주의 유산 정책이 보존 중심에서 활용·향유 정책으로 확대해 나가는 시점에서 10월 개최 예정인 국가유산 방문의 해 및 세계유산축전 등 유산 활용 행사의 성공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중앙부처, 전문가, 도내 유관기관, 행사 관계자 등 도내외에서 30여명이 참석해 실무협의와 사업 발표, 자문 등을 진행했다. 김태욱 국가유산 방문의 해 총감독, 정도연 세계유산축전 총감독,주조양 퐁낭 대표가 행사 계획 및 콘텐츠 개발에 대해 발표했고 자문위원으로 최은정 국가유산진흥원 팀장, 김지선 TNL 대표, 황인선 서울시 축제 평가위원이 참석했다. 제주도는 올해 국가유산청의 시범사업인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로 선정돼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국가유산기본법 제정 후 처음 시행하는 상징적인 사업인 만큼 10월 19일 제주에서 국가유산 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국가유산과 연계한 스토리형 활용 사업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유산 활용 활성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전문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도내 유무형 유산을 연계한 스토리를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관광 상품을 개발 중이다. 최은정 국가유산진흥원 팀장은 “국가유산방문의 해 사업이 2024-2025년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10년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모델로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계유산을 활용한 복합 행사로 2020년부터 해마다 개최하는 세계유산축전은 올해 처음으로 세계유산 글로벌 포럼을 열어 국제적인 행사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한라산과 성산일출봉에서의 별빛 산행 등 특별 프로그램도 계획돼 있다. 8월 19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특별탐험대 등의 참가자 모집이 시작된다. 황인선 서울시 축제 평가위원은 “자연, 문화, 무형의 유산을 한꺼번에 체험하면서 방문객들이 가슴 속 깊이 제주를 담을 수 있는 행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석찬 세계유산본부장은 “워크숍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제주의 유산을 다양한 방식으로 향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제주의 국가유산 활용 정책에도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대학교는 6일 제주대학교 약학대학 2호관 녹담홀 대강당에서 ‘제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설명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RISE는 대학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위임·이양하고 지역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지원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체계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전국 시행을 앞둔 RISE 도입에 대비해 지역과 대학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워킹그룹을 구성해 향후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RISE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부 정책 설명과 제주도의 RISE 계획안, 프로젝트와 단위과제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에는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을 비롯해 제주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부센터장, 제주대학교 및 제주연구원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제주도는 ‘글로벌 K-교육·연구 혁신도시’를 대표과제로 설정하고 4개 프로젝트와 14개 단위과제를 제시했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지속가능한 제주 지역특화 인재 오름 △스마트 섬 지산학연 협력 오름 △ J-Biz 캠퍼스타운 제주활력 오름 △新수눌음 지역사회 오름 등이다. 제주도는 RISE 계획에 대한 대학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자문 역할을 수행할 워킹그룹을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워킹그룹 운영, 교육부 협의, 산업계 대상 설명회 등을 통해 올 연말까지 기본계획을 최종 완성할 계획이다. 제주 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구축되는 지역-산업-학계-연구기관 간 협력 거버넌스는 지역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되는 혁신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올해 하반기 정기인사를 통해 RISE 전담 부서와 조직을 신설하고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RISE 추진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타 지역 대비 연구기관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4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시작으로 6개 국책연구기관과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전문대학 RISE 워크숍도 개최해 전문대학에서 실행 가능한 과제 발굴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향후 설명회 등 다양한 경로로 대학의 목소리를 반영하면서 산업과 문화 등 다방면에서 폭넓은 의견수렴을 거쳐 RISE를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해 RIS 사업은 청정바이오, 그린에너지·모빌리티, 지능형서비스 중점 분야로 추진해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받고 국비 18억원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양제윤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RISE는 지역과 대학이 함께 학령인구 감소 등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산·학·연 협력 사업모델을 발굴해 지역의 인재양성, 취·창업, 정주 지역발전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6일 오후 2시 상하수도본부 대강당에서 ‘날 것을 듣고 날것을 말하다. 활 상하수도본부’란 슬로건으로 2024년 하반기 본부·행정시·유관기관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에 따른 상하수도분야 주민편의와 주민복리, 변화예측 및 대응과제를 공유하고상하수도 전 분야의 문제점 발굴 및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크콘서트에는 좌재봉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장, 김영범 서귀포시 안전도시건설국장, 김영기 제주시 상하수도과장, 고인종 제주지하수연구센터 정책기획팀장, 장영진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 사무국장, 김성훈 k-water 사업관리부장 등 상하수도본부·행정시·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관련 교육, 유수율 향상을 통한 지속 가능한 수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 본부·행정시·유관기관별 민선8기 전반기 주요성과 및 후반기 추진방향 논의, 민생경제 활력 및 소비촉진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각 기관은 현안사항 등을 공유하고 상호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도민의 편익을 높이고 분야별 상하수도 업무시스템 혁신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관행·형식을 깨고 직원들이 평소 생각했던 상하수도 모든 분야에 대한 현안, 문제점, 해결방안에 대해 자유로운 논의와 소통을 통해 과감한 업무혁신을 모색했다. 또한, 기초자치단체 설치에 따른 예측되는 도민 불편사항과 대응방안에 대해서도 분야별 토론을 통해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한 상하수도 행정에서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에 대한 의견도 제시됐다. 좌재봉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장은 “상하수도 모든 분야에서 변화와 혁신을 도모해 깨끗한 물 공급과 공공하수도 인프라 확충으로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살아있는 정책들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6일 오후 3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우도 지역 아동·청소년 복지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초·중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제주도의회 고의숙 교육의원, 제주도 교육청 고경우 교육시설과장, 강계헌 우도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김지선 관장 등 관련 기관 관계자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우도 지역 청소년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강인철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교육청 등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청소년 복지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고의숙 도의회 교육의원은 “우도지역은 청소년들을 위한 시설 부족으로 전학을 가는 경우도 있는 만큼,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력해 아이들의 교육은 물론 학부모와 지역주민 모두에게도 활용도가 높은 학교복합시설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17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김연숙 작가 초청전 ‘하늘과 바람과 별들의 시간’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백장군갤러리 5전시실에서 17일과 24일 오후 2시와 3시, 총 네 차례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관람객은 6일부터 돌문화공원관리소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전시 중인 ‘하늘과 바람과 별들의 시간’의 첫 번째 섹션 ‘거문오름 가는 길’에는 김연숙 작가의 초기 회화 작품인 ‘거문오름’ 연작과 작가가 집필한 동명의 그림책이 함께 전시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작가와 함께하는 전시 감상’, ‘미술관에서 나누는 생각들-글쓰기 체험’, ‘거문오름 가는 길-만들기 체험’ 등 총 3가지로 구성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은"거문오름 가는 길" 작품을 소재로 작가의 해설을 들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작가의 작품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희 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이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고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23일 오후 7시 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서 ‘제주, JAZZ와 재주하다’ 기획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 그룹 ‘빅마마’의 리더이자 압도적인 가창력을 뽐내는 명품 보컬리스트 신연아와 뉴욕대학교 출신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재즈피아니스트 조수임이 함께한다. 또한 특별출연으로 제주 출신 재즈피아니스트 김한얼 트리오와 남성 팝페라 4인조 그룹 체스싱어즈가 출연하는 등 재즈와 뮤지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조수임 & 손한별밴드의 무대는 대금과 가야금의 콜라보 무대로 색다른 매력의 K재즈를 느낄 수 있는 레퍼토리로 구성되어 재즈 스탠다드 명곡들의 아름다운 조우로 재즈리듬적인 드러밍과 불규칙한 리듬, 불협화음적인 화성과 재즈베이스의 walking bass 역할마저 완벽하게 해석하는 무대를 보여 줄 예정이다. 김태관 제주문화예술진흥원장은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보컬 그룹 빅마마의 리더 가수 신연아의 콜라보 무대로 오직 가창 실력만으로 승부하는 명품공연이 될 것”이라며 “제주도민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1층 1만 5,000원, 2층 1만원이며 ‘제주도 문예회관 운영 조례’에 따라 국가유공자, 장애인, 문화사랑회원, 65세 이상 노인 등은 30%에서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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