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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추석 연휴 제주항에 항만 특별대책 상황실이 가동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연휴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 연안여객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제주항 항만 특별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특별상황실은 연휴 내내 비상근무 체계로 운영되며 귀성객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항만을 이용하도록 각종 상황에 신속히 대응한다. 제주도는 연휴에 앞서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항만 주요 시설물을 점검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항만근로자와 하역사 등과는 비상연락망을 유지해 해상물류 수송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항만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은 현장에서 곧바로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예선·청항선 등 항만 지원선박과의 연락체계도 강화해 해상사고 등 비상상황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한다. 김종수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불편 없이 제주항을 오갈 수 있도록 시설 점검부터 현장 대응까지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석 연휴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도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안전은 더하고 온기는 나누는 풍요로운 추석’을 내걸고 △서민물가 안정 및 소비촉진 △생계안정 △관광 활성화 △24시간 안전관리 강화 △도민불편 최소화 등 5개 분야에 중점을 둔다.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 특별자치행정국장을 총괄로 도 7개 반 183명, 제주시 7개 반 460명, 서귀포시 9개 반 406명 등 1,049명이 분야별 상황관리와 비상근무에 나선다. 재난·안전과 교통, 관광, 생활민원 등 분야별 상황을 매일 점검하고 상황이 발생하면 유관기관, 행정시와 함께 대응한다. 명절 물가 부담을 낮추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한다. 추석 성수품과 주요 생활물가를 집중 관리하고 장바구니 물가조사와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점검으로 성수품의 원활한 공급과 유통질서를 관리한다. 탐나는전 포인트 적립과 착한가격업소 추가 지원, e제주몰·e제주샵 추석 할인행사, 전통시장 주차 편의, 온누리상품권 환급 등 소비촉진 시책을 추진한다.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에게는 새마을금고와 함께 마련한 희망전환 특별보증, 신한·하나·국민은행이 참여한 민생포용 특별보증을 지원한다. 서민과 취약계층에는 제주혼디론과 빛나는 희망대출로 금융지원에 나선다.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위문, 민관 협력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핀다. 관광과 교통, 생활편의 분야 대응을 강화한다. 관광상황실과 특별수송대책을 운영하고 공항, 항만, 교통 상황을 집중 관리한다. 공영주차장을 개방해 연휴 기간 교통 편의를 높인다. 생활폐기물 수거와 처리, 상하수도 비상대응 등 생활편의 분야를 관리하고 120만덕콜센터로 생활민원에 대응한다. 24시간 안전관리와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화재와 재난 등 각종 사고에 대응한다.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응급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응급의료정보제공과 응급똑똑 등 응용프로그램으로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 정보를 안내한다. 추석 연휴에 불편사항이나 비상상황이 생기면 도청 종합상황실이나 제주120만덕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변영근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추석 연휴 동안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경제와 교통·관광, 안전·의료, 생활민원 등 분야별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며 “연휴 기간 발생하는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 도민 불편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KCTV제주방송과 공동 기획으로 제주문예회관 광장에서 ‘제2회 더 싱어즈 ‘The Singers’’ 야외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총 2회로 22일과 23일 양일간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되며 우천 시 대극장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정상급 가수들과 제주 출신 뮤지션들이 함께하는 스페셜 무대로 도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청년 예술가와 지역예술인들에게 무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회차 공연에서는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여성듀오 ‘옥상달빛’과 제주 뮤지션 싱어송라이터 ‘섬보이’ 가 출연해 가을밤의 정취와 어울리는 각기 다른 장르의 특색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회차 공연에는 대한민국 대표 인디밴드 ‘딕펑스’ 와 제주 뮤지션으로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인 ‘주낸드’ 가 함께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도립미술관은 오는 31일 오전 11시 도립미술관 강당에서 ‘전후 제주미술의 형성과 전개’를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현재 진행 중인 제주미술사 조명전≪에콜 드 제주≫ 전시와 연계해 1950년부터 70년대까지 제주미술의 형성 과정에서 입도작가와 원주작가들이 서로 교류하며 영향을 끼친 시대적 상황을 심도있게 살펴보고자 마련됐다. 학술 심포지엄은 중앙대학교 김영호 명예교수의 ‘전후 제주미술의 변화상’ 이란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화가이자 교육자인 김순관 대표의 ‘근현대 제주미술교육의 형성과 계보’에 대해 연구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70년대 제주의 다방전시를 평가한 미술평론가이자 제주문화연구소 소장인 김유정의 ‘70년대 제주미술과 다방문화’에 대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이어진다. 특히 주제별 발표는 근현대 제주미술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종합토론을 통해 제주미술사의 향후 과제와 연구 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도립미술관 학예연구과로 연락하면 된다. 이종후 제주도립미술관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제주 미술사 연구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제주미술의 정체성과 한국미술과의 관계 등 미술사적인 논의를 바탕으로 지역 작가 연구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립미술관 기획전시실 1에서는 제주미술사 조명전 ≪에콜 드 제주≫, 기획전시실 2에서는 제주화단의 원로작가로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고영만 화백의 작품세계를 조망하는 ‘제주작가마씀 ‘고영만이 걸어온 길’’ 전이 열리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와 도민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예산 편성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16일 오전 도지사 집무실에서 열린 긴급 현안회의는 전날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세계로 열린 청정한 섬, 글로벌 휴양도시 제주’ 민생토론회의 성과를 점검하고 예산 편성과정에서 지역경제 활력에 최우선 순위를 둘 것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영훈 지사는 민생토론회와 관련해 “기대 이상의 큰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특히 “에너지 대전환 정책을 비롯해 관광형 도심항공교통, 그린수소 생태계 구축,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 신항만 건설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중앙정부의 강력한 지원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오 지사는 “대통령께서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와 같은 제주의 정책 용어를 그대로 사용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며 “민선 8기 제주도정의 핵심 정책과 관련해 앞으로 각 부처의 정책 추진에 큰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오 지사는 또한 “대통령께서 상급종합병원 지정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며 “제주 의료 발전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공공하수도 인프라 확충, 강정 크루즈 무인심사대 등의 현안에 대해서도 “상당히 중요한 동력을 확보하게 된 만큼 앞으로 예산편성 과정에서 충실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교육발전 특구 운영과 관련해서는 “제주의 정책과 비전을 어떻게 반영할지 고민해야 한다”며 “제주만의 제도와 시스템을 구축하되, 이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구정책에 부합하며 기업 유치를 촉진할 수 있어야 하고 이러한 관점이 특구 운영에 명확히 반영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제주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각 부서별 후속조치 계획을 수립하고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민 체감형 경제활력 대책 추진의 중요성도 논의됐다. 오영훈 지사는 “2025년 예산 편성 과정에서 민생경제 활력 대책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며 “탐나는전 지역화폐, 금융정책, 소상공인 지원 정책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민생대책에 대한 도민 체감도 제고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토론회 개최, 각종 민생 지원 정책의 적극적인 홍보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정책적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 외에도 △6·25 전쟁영웅 제주마 ‘레클리스’ 동상 제막식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추진 등의 현안도 공유됐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이 공공도서관 이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올해 9월 30일 기준 도서관 회원 수가 총 33만 4,970명으로 전년 31만 4,261명에서 2만 709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도서관 회원 수 증가는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 선호도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다. 제주 공공도서관은 다양한 책문화 동아리와 프로그램 운영 등이 이용자 수와 대출권수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의 올해 총 이용자 수는 143만 9,385명으로 일평균 이용자는 395명으로 지난해 일평균 318명보다 24% 증가했다. 대출권수는 45만 9,778권, 일평균 126권으로 지난해 일평균 118권 대비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책 이용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라도서관 전자책과 오디오북 대출은 지난해 월평균 1,257권, 403명에서 올해 1,315권, 419명으로 4%가량 상승했다. 제주 공공도서관은 이용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회원가입 절차를 간소화했다. 도서관 방문 없이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책이음 회원가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 책이음 서비스는 회원 가입 시 전국 참여 도서관에서 별도의 추가 절차 없이 도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 통합서비스다. 이와 함께 △책문화동아리축제, 제주북페어, 제주독서대전, 베라벨책축제 등 독서 행사 개최 △독서동아리 등 독서문화 커뮤니티 활동 지원 △지역기관 협력 독서프로그램 운영 △전자책, 오디오북 등 최근 독서 트렌드를 반영한 서비스 강화 △인공지능 도서추천서비스와 책이음서비스 이용 활성화 추진 등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적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성두 한라도서관장은 “도서관 회원 수 증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서비스가 지역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풍성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제주대학교 등 관련 연구기관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의 형성과정을 새롭게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지질분야 학술지인 ‘지질학회지’ 9월호에 게재됐다. 성산일출봉은 2007년 한라산, 거문오름용암동굴계와 함께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됐다. 이는 성산일출봉의 뛰어난 경관미와 독보적인 지질학적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스코퍼스 등재 학술지에 게재돼 그 성과를 전 세계 학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스코퍼스: 네덜란드의 엘스비어사가 만든 글로벌 학술논문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으로 약 5,000개 이상의 출판사에서 발행하는 24,600여종의 학술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학술지의 수준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기도 함 국가유산청의 지원으로 수행한 ‘세계자연유산 해저 지질조사 및 가치발굴 조사’ 와 연계해 진행한 연구에서 성산일출봉 주변 해저에서 새로운 분화구의 존재가능성이 제기됐다. 성산일출봉은 지하에서 상승한 마그마가 바닷물과 만나 폭발적으로 분출해 만들어진 수성화산체다. 오랜 세월 파도의 침식 작용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그동안 성산일출봉은 일회성 분출로 형성된 단성화산체로 알려져왔다. 연구팀은 성산일출봉 인근에서 과거 화산활동의 흔적을 찾고자 정밀 해저 지형탐사를 실시한 결과, 일출봉 중심에서 동남쪽으로 약 600m 떨어진 해저에서 주목할 만한 지형을 발견했다. 이 지형은 지름이 600m에 달하는 원형의 평탄한 구조로 주변 해저보다 약 30~35m 높이 돌출돼 있어 분화구의 흔적으로 추정된다. 이어 해상 시추를 통해 분화구 흔적을 구성하는 암석들을 직접 확인했다. 응회암, 스코리아, 현무암 등 화산 기원의 암석으로 이뤄진 것으로 밝혀졌다. 해저 분화구의 형성 시기를 추정하기 위해 시추공에서 얻은 패각을 연대분석한 결과, 약 6,700년 전으로 나타났다. 이는 성산일출봉이 침식돼 형성된 신양리층의 연대와 비교했을 때, 현재의 성산일출봉과 해저 분화구가 약 5,000년에서 6,700년 사이에 형성됐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성산일출봉의 형성 과정을 5단계로 재구성할 수 있다. 강석찬 세계유산본부장은 “이번 연구는 성산일출봉의 화산활동과 형성 과정을 복원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연구 결과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학술조사를 추진해 세계자연유산의 숨겨진 가치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가 유네스코 제주도 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 활용 업체를 모집한다. 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 활용은 제주의 자연자원을 보전하면서 동시에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브랜드 활용 대상은 제주도 육상 전역과 5.5㎞ 이내 해양구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수·축·임산물 및 천연자원과 이를 가공한 제품이다. 직접 생산 또는 가공하는 개인이나 단체, 법인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정은 제주도 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 활용 지침에 따라 연 2회 이뤄지며 브랜드 활용을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제주도 생물권보전지역의 로고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받을수 있다. 신청된 생산제품은 서류 및 현장심사, 유네스코 등록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이 결정된다. - 서류심사에서는 정부의 친환경인증, 정부 품질인증, 정부 우수관리인증, 제주도 품질인증 취득 여부 등 자격요건을 검토한다. 신청 접수는 10월 15일부터 11월 4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방문, 우편,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업체는 제주도 생물권보전지역 로고 사용 권한을 부여받고 상설판매장에서의 제품 홍보 등을 지원받게 된다. 현재 도내에서는 `24년 10월 현재 28개 업체 51개 품목에 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 로고가 부착돼 있으며 유럽을 중심으로 생물권보전지역의 가치를 이용한 브랜드 활용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강석찬 세계유산본부장은 “유네스코 제주도 생물권보전지역 생산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생산물의 청정성을 부각시켜 실질적인 지역경제 상승 효과를 도모하고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브랜드 활용업체 모집에 도내 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와 지역 농산물 홍보를 위해 19일부터 24일까지 ‘농촌융복합산업 홍보 판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서부지역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장 8개소와 디지털마케팅연구회 등 총 19개 농업경영체가 참여한다. 농촌융복합산업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전시·판매품목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환상숲 곶자왈 야외공터에서 농촌융복합사업장 제품 전시 및 농특산물 판매 행사가 열린다. 서부지역에서 생산된 감귤류, 키위, 샤인머스캣, 옥수수, 단호박, 서양채소 등의 농산물과 이를 활용한 가공제품 등 싱싱한 촐래 거리를 구입할 수 있다. 일정금액 이상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런치박스와 환상숲 힐링 족욕 무료체험권 등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21일부터 23일까지는 서부지역 관내 농촌융복합사업장 8개소에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힐링 멀티퍼퓸과 스머지 스틱 만들기 △천연염색 △쌈장 만들기 △도자기 페인팅 △티 블렌딩 △제주김치 만들기 등 농장별 대표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준비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농촌융복합사업장 체험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16일 오전 9시부터 전화 또는 이메일로 7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고은혜 농촌자원팀장은 “소비자에게 농장 방문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농촌융복합사업 활성화 및 프로그램 다양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마련했으니 관심 있는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에너지 대전환을 위한 ‘수소 기반 에너지 저장시스템 실증 규제자유특구’에 참여할 사업자를 14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선정된 사업자는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에 근거해 후보특구로 지정된 ‘제주 수소기반 에너지 저장시스템 실증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을 수행한다. 11월부터는 세부 과제 기획과 규제 신속확인 절차가 진행되며 특구의 지역경제 활성화, 산업적 파급효과, 규제 해소의 필요성 및 방안 등에 대해 중소벤처기업부 자문단의 점검을 받게 된다. 최종 특구 지정은 내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규제자유특구심의위원회와 규제자유특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2025년 4월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지역은 2026년부터 4년간 규제 특례 실증사업을 진행한다. 제주도가 최종 특구로 지정될 경우, 각 특구사업자들은 관련법에 따라 신청한 규제특례를 부여받는다. 신청 자격은 국내에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특구 지역 내 사업장 이전 또는 신설이 가능한 기업이나 기관이다. 기관의 경우 특구 지역 내 사업장 이전 또는 신설 없이도 참여기관으로 신청이 가능하나, 규제특례를 받는 특구사업자 지위는 부여되지 않는다. 양제윤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이번 수소 기반 에너지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통해 제주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재생에너지와 청정수소 기반 에너지 대전환 로드맵을 완성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와 세계자연보전연맹이 국제보호지역의 가치 보존을 위해 상호 협력 강화에 나섰다. 오영훈 지사는 14일 집무실에서 세계유산축전 참석 차 제주를 찾은 IUCN 방문단과 면담을 갖고 양 기관 간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IUCN 세계유산팀 방문단은 세계유산축전 기간동안 제주의 국제보호지역 보전·관리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지난해 12월 제주와 IUCN 간 체결한 협력사업의 추진상황 공유 등 교류 활성화를 위해 제주를 찾았다. 팀 베드만 IUCN 세계유산팀 국장은 “다중국제보호지역인 제주의 환경정책과 국제사회에서의 활동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앞으로 국제보호지역 관련 분야에서 제주지역과 다양한 협력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오영훈 지사는 “기후위기 시대에 환경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면 유산도 지킬 수 없다”며 “앞으로 환경과 유산의 문제를 연계시키면서 IUCN과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실무 협의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다중국제보호지역에 대한 협력사업, 용천동굴의 세계유산 확대 지정, 2025 세계자연보전총회 참여 등 제주를 대표적인 다중국제보호지역으로 홍보하기 위한 방안들이 주로 논의됐다. 협력사업으로는 국제보호지역에 대한 연구와 홍보, 제주에 설립된 유네스코 연구·훈련센터에 대한 지원 등 지난 12월 맺은 업무협약의 추진상황이 공유됐다. 또한 용천동굴 내에서 발견된 호수 조성 구간에 대해 현재 진행 중인 세계유산 확대 지정 추진 지원과 내년 10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개최하는 IUCN의 총회인 세계자연보전총회에 제주도의 참여 의사도 전달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36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발표대회’에 참가한 제주소방안전본부 연구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 7일에서 8일까지 양일간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발표대회’는 1982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36회를 맞이한 전국 최대 규모의 소방 학술대회다. 소방 중점시책의 혁신과 발전 방향 모색, 중앙과 지역 시·도 간 정책 협력과 기술 교류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시·도 소방본부를 대표하는 19개 연구팀이 참여해 연구논문을 발표했으며 국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소방정책 제안이 이뤄졌다. 제주 대표로 출전한 동부소방서 연구팀은 ‘조적조 트러스 구조 건축물의 화재 위험성’을 주제로 효율적 현장대응 방안과 대원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고안해 냈으며 혁신적 과제 발굴과 실효적 정책 제안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고민자 본부장은 “소방 현안에 대한 깊은 고찰을 통해 창의적인 정책 개발에 매진해 온 모든 연구팀의 노고에 격려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재난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소방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연구활동을 체계적으로 수행해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